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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1:17:17

모니카 벨루치

<colbgcolor=#000><colcolor=#fff>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파일:monicq 2222222.jpg
본명 모니카 안나 마리아 벨루치
Monica Anna Maria Bellucci
출생 1964년 9월 30일 ([age(1964-09-30)]세)
움브리아 주 페루자 도 치타디카스텔로 시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1cm, 265mm(US 8.5)
BWH 37-25-36[cm]
직업 배우, 모델
활동 1977년 - 현재 (모델)
1990년 - 현재 (배우)
배우자 클라우디오 카를로스 바소 (1990 결혼~1992 이혼)
뱅상 카셀 (1999 결혼~2013 이혼)
자녀 장녀 데바 카셀 (2004년생)
차녀 레오니 카셀 (2010년생)
학력 페루자 대학교 ( 법학 / 중퇴)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작품 활동
3. 외모4. 사생활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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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Monica Bellucci Malena.gif
영화 《 말레나》 中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이자 패션 모델.

2. 활동

원래 이탈리아 출신인데, 프랑스 출신으로 오해받는 일이 잦다.[2] 어린 시절부터 너무 눈에 띄는 외모로 자주 구설수에 올라 스트레스를 받자[3], 그녀의 부모는 딸을 위로하면서 "너 같이 예쁘게 생긴 여자 아이는 언제나 주목을 받고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라면서 강해져야 한다고 조언을 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페루자 대학교에 다니던 법대생이었으나 학비를 벌기 위해서 패션모델로 데뷔해 밀라노에서 활약했다. 패션모델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1990년, '아들과 함께 하는 삶(Vita coi figli)'에 출연하면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사실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일을 하긴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은 배우였다. 본인이 인터뷰에 나와서 "배우 외에 다른 직업을 꿈꿔 본적이 없다" 말했을 정도로 어린시절부터 배우라는 직업을 동경해왔다.

배우로 데뷔하고 유명해진 후에도 출연료와 인지도가 낮은 독립 영화와 예술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창녀 역할을 맡은 적이 꽤 있어서 영화 평론가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과 거리가 매우 먼 사람이며, 창녀 같은 이미지에 좋지 못할 역할도 가리지 않는 것 뿐이다. 특히 출연 비중이 적거나 거의 엑스트라 수준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뒤늦게 "어, 그 영화에 나왔던가?"했던 사람들도 있으나, 그런 성실함 덕택에 의외로 단역임에도 언급되는 역할들도 존재한다. 전성기 시절 대단한 인기를 누린 탑스타지만 명성에 비해 연기상 수상 실적이나 유명 감독 작품 출연이 저조한 편이다. 그래도 명배우들 못지않게 영화를 매우 사랑하며 늘 연기에 진심이었고 태도 또한 열정적이라고 한다. 다른 여배우들이라면 거절할만한 못나보이는 분장도 영화를 위해 마다하지 않았다. 최근에는 팀 버튼과 교제 하며 영화제작 쪽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미담으론 후배 여배우들 사이에서 매우 다정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2.1. 작품 활동

※ ★은 전 남편 뱅상 카셀과 같이 출연한 작품.
* 라 리파
데뷔작. 주인공인 프란체스카를 맡았다.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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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files.sharenator.com/like-very-fine-wine-monica-bellucci-keeps-getting-better-s1024x768-450775.jpg
비정상회담 패널이었던 알베르토 몬디도 언급했듯이 그야말로 데뷔 이후 1990년대 - 2000년대 - 현재까지도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미녀 여배우이다.

이탈리아를 벗어나 전 유럽권이나 미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신대륙 서구권 국가에서도 '최고의 비주얼이라고 인정하는 세계적인 미녀이다. 전성기 시절[7]

몸매 또한 매우 좋다. 젊은 시절의 몸매는 그야말로 신이 내린 예술 작품이라고 칭할 정도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포즈를 취해도 완벽 그 자체였다. 중년을 넘긴 현 시점에서도 나이대를 감안했을 시 여전히 상당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 더군다나 노출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영화와 사진 등에서의 전라 노출이 잦은 편이다. 아시아권의 유명 연예인이라면 상상하기도 힘든 성기 노출도 전혀 꺼리지 않는다. 방송에서도 전라 노출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대환영한다는 발언을 했을 정도이다.[8]

4. 사생활

첫 남편은 패션 사진가 클라우디오 카를로스 바소이다.

두 번째 남편은 2살 연하인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로 1996년 영화 라빠르망에서 만나[9] 1999년 결혼했고 슬하 2녀를 두었으며 결혼 생활 14년 만인 2013년 8월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10] 벨루치는 싸움으로 인한 이혼이 아니며 숨겨진 속사정 역시 없다고[11] 일축했다.

뱅상과의 사이에 두 딸이 있다. 2004년에 장녀 데바 카셀을 낳았고, 2010년에는 차녀 레오니 카셀을 낳았다.[12] 두 딸들 중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와 뱅상 카셀의 독특한 분위기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딸 데바 카셀이 유명하다. 2019년 돌체 앤 가바나 향수 광고를 찍으며 데뷔했다.

2023년 팀 버튼과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해서 열애설이 났으며 키스하는 광경이 목격되면서 사실화되었다. #

5. 여담





[cm] 94-64-91.5 [2] 1.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한 탓으로 추정. 2. 이미지가 비슷한 소피 마르소 이자벨 아자니가 프랑스 출신이라서 이러한 오해를 받는 것으로 추정. 3. 두 번째 남편이자 대중적으로 가장 알려진 남편 뱅상 카셀도 프랑스 사람이라 더욱 이런 오해를 살 수도. [3] 하필이면 캣 콜링을 하는 남성들이 만연한 이탈리아에서도 변두리 지역에서 지냈기에 벨루치의 미모는 더욱 눈에 띄었다고 한다. 어떤 남자는 거금의 돈을 내밀며 해외로 나가서 같이 살자고 제안까지 하는 등 대쉬를 받았다고 한다. 어떤 남자들은 그녀 이야기가 나오면 대개 그녀와 잤다고 헛소문이나 퍼뜨리고, 여자들은 그녀 이야기가 나오면 창녀라고 욕하고, 남자들에겐 성적 대상으로 낙인찍히고 여자들에겐 질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현실판 말레나가 따로 없다. [4] 1966년작에서는 리노 벤추라가 맡았다. [5] 2020년에 한국 영화 기생충이 수상했던 그 상. [6] 실비오 오를란도, 발레리오 마스탄드레아 등 [7] 라 리파에서의 모습이다. [8] 참고로 유럽에서는 68운동 이후로는 탑급이나 (연기파로서 탑급이든, 대중적 인기스타로 탑급이든간에) 신인급이나 배우들이 성기를 포함한 전라 노출 연기를 흔하게 하는 편이다. 남자 여자 상관없이 유명한 배우 중에서 영화에서 전라 노출을 안 해본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내용상 필요한 노출은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다. [9] 라빠르망을 포함해 당신이 원한다면, 도베르만, 돌이킬 수 없는, 늑대의 후예들, 스파이바운드 등 총 6개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10] 사유가 불륜이라고 쓰여진 바 있으나 이탈리아의 한 가십지가 뒤늦게 추측한 것이 전부이다. [11] (Il ne s’agit aucunement d’un divorce de guerre, avec des dessous qu’il faudrait dévoiler) [12] 데바를 낳았을 때 벨루치는 40세, 레오니를 낳았을 때 벨루치의 나이는 46세였다. [13] 대표적으로 말레나. 극중에 여자에게도 미움을 받는 장면이 나오지만 남자들에게 성희롱과 성폭행을 당하는 등 남성의 시선을 비판하는 페미니즘 요소가 매우 자주 등장한다. [14] 페미니스트로 매우 유명한 엠마 왓슨이나 나탈리 포트만처럼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예 여성인권운동가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보다는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는 해외 업계의 연예인들은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