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키시베 로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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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키시베 로한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헤븐즈 도어 | ||
직업 | 만화가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
[clearfix]
카드를 뽑은 건
너야. 맡겼을 뿐, 준 게 아니라고.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인물.2. 설명
모리오초에서 하와이로 여행 온 일본의 대부호이자 만화가.[1] 죠디오 팀이 노리는 24캐럿 블루 다이아몬드를 소지하고 있다. 죠디오 팀이 다이아몬드를 노린 시점에서 3일째 그의 별장에 있었다고 하며, 죠디오의 말에 따르면 그가 그린 만화인 ' 핑크 다크 소년'은 애니메이션화 될 정도로 인기있는 만화라는 모양.이름은 편집자 코멘트를 통해 밝혀졌으며, 외모는 전체적으로 일순 전의 키시베 로한과 동일하다. 심지어 만화가인 것도 동일.
3. 작중 행적
죠디오 팀이 노리고 있는 블루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하와이에 관광 휴가를 위해 입국했다. 로한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다는 정보는 메릴 메이 치에게 입수되어 모르는 사이 갱스터들에게 노려지는 신세가 되어버린다.자신의 별장에서 수영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수영하고 있는 사이에 죠디오가 숨어서 그를 감시하고 드라고나, 파코, 우사기가 별장에 직접 잠입하여 다이아몬드를 수색한다. 드라고나 일행은 수색 중 '아아 용암'[2]이 가득 있는 방을 발견하고 죠디오 역시 로한의 아이패드에서 용암 사진을 발견한다.
로한은 죠디오 팀이 잠입한 줄 모르고 수영하던 중 어디선가 길고양이가 나타나자 수상함을 느끼고 별장으로 들어가버린다. 죠디오는 잠입을 들킬 것을 막기 위해 노벰버 레인으로 비를 내리고 로한은 바깥에 두고 온 아이패드와 책을 가지러 가려고 나갔다가 죠디오가 빗방울에 넣어둔 선인장 가시에 손을 찔린다. 로한은 길고양이와 갑자기 내린 비를 수상히 여기고, 죠디오는 로한이 ' 보이는 사람'임을 직감한다.
비를 수상하게 여긴 로한은 거실로 들어가버리고, 마침 끈 형태의 스탠드를 풀고 도망치려고 하는 드라고나 일행을 발견한다. 로한은 그 다이아몬드를 주우면 위험할 것이라고 드라고나를 위협하고 드라고나에게서 로한을 딱하게 생각한다며 그를 묶어버리겠다는 경고를 듣지만, 헤븐즈 도어를 이용하여 드라고나의 손등을 책으로 만든 뒤, 드라고나의 이름과 나이, 일행의 목적을 알게 되고, 비를 내린 남자가 수영장에 숨어있는 것까지 알게 된 뒤, 다이아몬드를 다시 회수한다. 곧 THE 허슬로 등근육을 변형시켜 통풍구에 달라붙은 파코에게 목을 졸리지만, 다이아몬드를 일부러 내주는 전략으로 우사기와 파코의 얼굴을 책으로 만들어 역으로 제압한 뒤, 드라고나 일행의 상관인 메릴 메이 치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들의 목적이 겨우 돈이라는 것에 안도한다. 빠르게 파코와 우사기를 제압한 로한은 드라고나에게 너희들은 겨우 돈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왔다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고 경고한다.
파코와 우사기를 제압한 로한은 둘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낸 뒤, 경찰에 전화를 걸고 10분 정도면 경찰이 올거라고 드라고나에게 설명한다. 드라고나는 다이아몬드를 주머니에 집어넣고 도망가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어느 순간 멀리 떨어진 테이블 위의 컵 속으로 이동해있고 파코가 훔친 로한의 돈이 파코의 주머니에서 튀어나오고 로한은 이를 '돌려받았다'고 표현한다. 기묘한 상황에 공포에 질린 드라고나는 넌 도대체 누구냐고 묻고 로한은 그건 내가 할 질문이라며 드라고나를 케이블 타이로 묶어 제압하려고 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거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로한은 비를 내린 남자가 아직도 도망치지 않은 사실에 놀라며 왜 내부에 비를 내렸는지 의아해하던 중 카펫에 비가 스며든 것을 발견한다. 카펫으로 이동하던 로한은 죠디오가 콘크리트 바닥을 파괴하여 깔아둔 함정으로 인해 구멍에 빠져버리고[3] 곧바로 난간 뒤에서 나타난 죠디오에 의해 케이블 타이로 목과 양팔이 난간에 묶여 제압당한다.
이때 깨어나 분노하여 로한을 공격하려고 하는 파코와 우사기를 풀어준 죠디오는 자신은 로한을 존경하며 오늘이 좋은 날로만 남아있기를 원한다며 둘을 진정시킨다. 이에 드라고나는 로한이 우리의 이름과 얼굴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잡히지 않고는 공항을 사용할 수 없을 거라고 설명하고 도저히 잡을 수 없는 다이아몬드도 설명한다. 일행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당황하고 로한은 너희들은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며, 차라리 내 손에 잡히는것이 더 나았을거라고 말한다.
죠디오는 로한에게 경찰에게 연락해서 아무 일 없었다고 설명하라고 말하지만 로한은 거절한다며 어차피 순찰차가 현장을 확인하러 올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자 죠디오는 자신이 수영장에서 뭘 하고 있었는지와 자신이 로한이 그린 '4개의 원'과 같은 단편 작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등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죠디오는 자신이 로한의 아이패드에서 용암 사진을 보았고 그의 금고에서 용암 샘플이 보관되어 있었다며 용암 샘플 두개가 담긴 작은 그릇을 꺼낸다. 죠디오는 이 용암이 다이아몬드보다도 가치있는 것이고 로한은 관광차 여행 온 것이 아니라 이것의 가치를 알기에 하와이에 온 것이라고 일행들에게 설명한다.
죠디오는 우리가 돌아가는 것을 방해한다면 이 샘플을 없애버리겠다고 로한을 협박하고 정말로 샘플 중 하나를 깨부숴 로한을 분노하게 만든다. 죠디오는 마지막으로 로한에게 아무 일 없이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며 로한의 앞에 케이블 타이를 끊을 수 있는 가위와 핸드폰을 내려놓는다. 드라고나는 파코에게 대신 다이아몬드를 회수하게 한 뒤 돌아가려고 한다.
이때 로한이 죠디오를 불러세우고 어린애들에게 당한 것은 수치스럽지만 그를 흥미로운 적이라고 인정하며 죠디오에게 그것이 아마 마지막으로 남은 용암 샘플이라고 설명한 뒤 죠디오에게 용암 샘플을 맡긴다. 그 용암 샘플 내부에 숨겨진 '구조'에 의해 조심스럽게만 다룬다면 엄청난 대부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뒤 죠디오에게 꼭 꿈을 이루라고 격려해준다. 죠디오는 도대체 이 용암 샘플이 뭐냐고 묻지만 로한은 넌 이미 카드를 뽑아 버렸고 자신이 그냥 말해줘도 될게 아니라고 넘겨버린 뒤 죠디오에게 다시 만날 수 있을 느낌이 든다며 약속대로 경찰에 신고는 취소하겠다며 무사히 돌아가라고 말한다. 로한은 마지막으로 그 샘플의 비밀은 자신만 알고 있도록 하고 동료들도 알 수 없게 하라고 조언한다.
이후에는 죠디오의 입으로 한번 언급되는데 로한의 별장은 자신들이 오기 전부터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4. 어록
앞으로 10분 후면 순찰차가 도착한다. 하와이 섬 별장 치고 편리하지 않은가?
단언하지. 이 지폐 뭉치도 내 돈이겠군, 분명 서랍에서 훔친 걸 주머니에 넣었겠지. 틀림 없어.
질문의 방향이 이상하지 않나? 내 집에 무단으로 들어온 건 너희다.
넌 돌아갈 수 없어.
거절한다.
꼭 다시 만나자. 경찰 신고는 반드시 취소하마. 조심히 비행기로 돌아가. 가라,
죠디오...
5. 기타
- 일순 전 로한과의 공통점은 일본에서 살고 있고, 만화가인 점, 핑크 다크 소년을 연재한다는 점, 스탠드가 같다는 점이고, 차이점은 일순 전의 로한은 평범한 주택[4] 한 채를 소유하고 있지만, 일순 후의 로한은 하와이에 수영장이 딸린 마치 토니 스타크 또는 아라키 히로히코 작가 본인의 집[5]
- 등장 당시 일순 전 등장인물을 오마주 한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얼굴, 이름, 직업, 스탠드가 모두 같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일순 전 키시베 로한과 동일인물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아라키 히로히코의 신·만화술 악역 만드는 법'에서 8부 모리오초에서 온 일순 후의 키시베 로한인 것으로 밝혀졌다.
- 아라키 히로히코는 2013년 8월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가이드북에서 사람들이 자꾸만 모리오초를 배경으로 하는 죠죠리온에서 로한이 등장하냐고 물어본다며, 틀에 박힌 생각이라는 이유로 키시베 로한이 출연하지 않는 대신 다른 이상한 만화가가 출연할 수도 있다고 로한을 언급한 적이 있다. 실제로는 죠죠리온에서 이상한 만화가가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모리오초가 아닌 곳에서 로한이 나오는 것이 되었다. 어느 쪽이든 틀에 박힌 생각은 벗은 셈이다.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핫 서머 마사 편에서 등장한 강아지인 바킨을 기르는 것으로 보인다.
- 로한의 작품인 '핑크 다크 소년'은 일순 후에도 그가 그린 것으로 나오며 주인공의 외형도 똑같이 헤븐즈 도어의 모습 그대로이다.
- 더 죠죠랜즈가 4부보다 작중연도가 20년이나 지났는데(그림체를 감안해서) 4부때와 같은 외모인걸 보면 일순 후의 세계에선 일순 전의 로한보다 늦게 태어났거나 자기 관리를 잘한것으로 보인다.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아라키 히로히코의 신 만화술에서 밝혀짐.
[2]
표면이 거칠고 뾰족하게 굳어진 용암을 뜻한다.작중에서 현재는 민간인 접근금지된 위험한 구역에서만 채취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시말해 경찰 몰래 아아용암을 채취해 왔단 소리.
[3]
4부에서 로한이
키노토 마사조를 함정에 빠트리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4]
복층에 평수도 꽤 되는 좋은 집이긴 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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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실 6부 시점만 봐도 4부 시점에서 12년이나 지났으니 일순 전 로한이라면 그 사이에 만화 사업이 대성공을 쳤다거나 할수도 있다.
[7]
로한이 한 행동은 엄밀히 따지면 휴가 중 별장에 도둑이 들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도둑들을 제압하려 시도한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