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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리어스 B.I.G. ノトーリアス・[ruby(B・I・G, ruby=ビッグ)]|Notorious B.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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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토리어스 B.I.G. | |
스탠드 유저 | 카르네 | ||
명칭 유래 |
래퍼 노토리어스 B.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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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명칭 | Notorious Chase | ||
타입 | 인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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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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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1] | TVA[2] |
2. 작중 행적
2.1. 첫 등장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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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최후 |
2.2. 재등장
우리들은 시체에게 잡아먹힌다. 살려 줘. NOTORIUS B.I.G[5] 죠르노: 누…! 살려 줘. 제발. 이제 다 틀렸어. 죽기 전에 고향 네아폴리스의 피자가 먹고 싶어. 죠르노: 누가 적은 거지?! 언제! 이런 걸 누가 적은 거야! 죠르노: 헉! 죠르노 죠바나 |
사르데냐행 비행기 안, 죠르노의 손에 기생해 남긴 메세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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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리어스 B.I.G. ノトーリアス・[ruby(B・I・G, ruby=ビッグ)]|Notorious B.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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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토리어스 B.I.G. | |||
스탠드 유저 | 카르네(사망) | ||||
명칭 유래 |
래퍼 노토리어스 B.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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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명칭 | Notorious Chase | ||||
타입 |
자동형 비인간형 죽은 스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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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A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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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 TVA 아이캐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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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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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노토리어스 B.I.G.' 본체 - 카르네(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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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A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A |
능력 - 본체가 죽고 생긴 원념을 통해 비로소 태어난 스탠드. 공격한 상대의 육체나 스탠드 에너지 등을 흡수해서 불어난다. 본체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없다. |
본체와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노토리어스는 죠르노의 접촉으로 인해 그의 오른손에 기생하게 된다. 죠르노의 성격까지 계산에 넣어 그를 최우선적으로 저격하기 위해 선발된 스탠드사였던 것.
본체가 죽었음에도 계속 존재하는 것만 봐도 알다시피 불사의 스탠드이며, 마치 전염병처럼 이리저리 흩어지며 점점 증식하게 된다. 점점 크기가 커지기에 증식 능력에 가속도가 붙는다. 파괴력도 높아서 단단한 물건을 부수는 건 일도 아니고 붙었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다만 스탠드사가 이미 죽어서 통제가 안 되고 스탠드 개체에는 판단력이 없는 야생동물 같다는 게 흠이자 호러.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 정밀도가 최악이며 상대하는 것보다 떼어내거나 도망치는 게 나은 스탠드이다. 이 스탠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장르가 순식간에 호러물로 바뀐다. 작가가 원래 호러물을 잘 쓰던 작가라(죠죠의 초기 컨셉부터가 호러물이다.), 단역임에도 굉장히 인상 깊은 스탠드로 꼽힌다.
|
이 때, 기내의 좌석에 나이프가 한 자루 박혀 있었는데, 순간 트리시는 그 나이프에 비친 형상으로 비행기 날개에 정체불명의 공이 튀어 다니는 것을 보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노토리어스 B.I.G.이 돌아와 비행기 창문을 덮친다.[7]
그렇게 트리시를 습격하지만, 마침 트리시가 죠르노가 만들어낸 왼팔을 발견하고, 자신의 스탠드인 스파이스 걸을 각성해 노토리어스를 어느 정도 제압하고 시계바늘이 움직이는 속도보다도 아주 느린 속도로 노토리어스를 잘게 분해해 『소멸』시킨다. 죠르노가 한쪽 손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그것을 트리시가 가져오지 못했다면, 졌다! 5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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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엔진을 먹어치운 노토리어스 B.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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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노토리어스 B·I·G』 완전 살해 불가능. 해상에서 작렬하는 파도와 물보라를 영원히 자동 추적 중. 파도의 움직임보다 빨리 움직이는, 때때로 지나가는 배들을 공격해 침몰시키기도. 훗날 인근 어부들은 이 해역을 『티레니아의 위장』이라 부르며 불길한 곳으로 여기게 된다. 본체명-카르네(사망) |
3. 외형 및 특징
이 스탠드의 가장 큰 특징은 본체가 죽었음에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냥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죽은 카르네의 원념을 에너지로 삼아 다른 형태로 변해 폭주한다. 이러한 스탠드의 특징은 스탠드 명칭의 유래가 된 노토리어스 B.I.G.의 유작이 된 Life After Death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카르네가 죽기 전의 외형은, 원작에서는 유령과도 같은 회색 피부를 지닌 외형이었으나, TVA에서는 말 그대로 생살같은 연주황색 피부로 표현이 되면서 징그러움이 배가 되었다. 오른쪽 얼굴 주위에는 가면 같은 것이 씌워져 있다.
이후 카르네가 죽으면서 폭주한 후의 형태는 옐로 템퍼런스마냥 살아있는 고깃덩어리 같은 형태. 처음엔 손이 슬라임처럼 변한 형태였지만, 이후 장갑 일부와 눈이 생겨나면서 원본의 축소판 같은 형태가 되었다. 아마도 분열된 파편의 일부분이 계속 에너지를 흡수한 끝에 하나의 개체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원작에서와 TVA의 색상이 다르다. 원작에서는 자줏빛에 가까운 신체 장기에 가까운 색상이라면 TVA에서는 말 그대로 가죽이 벗겨진 생살의 색상. 그 와중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것이 운집되어있어 불쾌감을 주고, 지속해서 꿈틀대기까지하니 이례 없는 충격적인 스탠드.
정체가 드러나기 전에 아이캐치가 나온지라 불명 상태로 나온 것으로 보이나, 상술한 낙서의 내용으로 이미 스탠드 이름이 밝혀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스탠드의 본체인 카르네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TVA의 스탠드 아이캐치들 중 유일하게 완전한 모습 혹은 정보가 공개된 상태로 나오지 못했다. 베이비 페이스의 경우도 아이 쪽 모습은 실루엣 처리되었고 다음 화에선 다른 스탠드나 기타 정보에 대한 아이캐치가 대신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
비행기 안에 적혀있던 메시지는, 마치 이전에 이 비행기에 있었던 희생자가 죽기 전에 남긴 다잉메시지같은 느낌을 주는 문구지만 실제로는 죠르노의 손에 기생한 노토리어스 B.I.G.가 남긴 것이다. 죠르노가 당장 자신의 상황에 절망하지도 않았고, 카르네의 스탠드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스탠드가 자의적으로 적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혹은 기생했을 당시라 신체를 공유하고 있으니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놀라운 점은 이 스탠드는 지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스탠드이기에, 죠죠 특유의 기묘한 연출이거나 죽은 카르네의 마지막으로 남은 사념일지도 모른다.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상당히 소름끼치는 연출.[9]
4. 능력
4.1. 스탯
자동조종형 스탠드지만, 블랙 사바스나 시어 하트 어택같은 스탠드는 물론 같은 조직의 일원이었던 베이비 페이스와도 차원이 다른 힘을 갖고 있다. 우선 능력치에 당당히 ∞(무한)이 자리를 3개나 꿰차고 있으며 파괴력과 성장성마저 A급이다. 보통 스탯이 낮다고 하는 자율형 스탠드 중에서, 저런 정신 나간 스탯을 자랑하는 스탠드는 현재까지 노토리어스 B.I.G.밖에 없다. 능력치에 무한이 들어가는 스탠드는 6부의 메이드 인 헤븐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있는데, 이마저도 스피드와 사정거리뿐이고, 그 외의 능력치는 평범하다. 이는 사용자의 원념을 토대로 활동 + 형태가 변해버렸기 때문으로 추정되지만, 그냥 예외적으로 강한 것일 수도 있다.-
파괴력 A
타겟의 강도, 경도, 구성요소를 불문하고 무엇이든지 파괴, 흡수해서 양분으로 삼는다. 귀도 미스타의 섹스 피스톨즈가 담긴 총알도 흡수해버리고, 나란차 길가의 에어로스미스의 난사조차 흡수해버리는 등 가공할 전투능력을 보여주었다. 단, 엄연히 A급이라는 한계가 존재하는 이상 일정 이상은 분해하지 못 하겠지만, 작중 호위팀에서 가장 튼튼한 A급 하위권 스탠드인 스티키 핑거즈 조차 무력하게 흡수당한것을 보면 웬만한 강도로는 의미없다.
-
스피드 ∞
후술하겠으나 노토리어스 B.I.G.는 타겟의 스피드에 맞춰서 반응한다. 이에 대해 제한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빛의 속도로 움직여도 여유롭게 따라잡는다고 볼 수 있다.
-
사정거리 ∞
사정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할 본체가 이미 죽었으니 존재하지 않는다. 위에서 볼 수 있듯 본작에서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10]
-
지속력 ∞
본체가 죽었기 때문에, 이 스탠드는 흔적도 없이 소멸되지 않는 한 영원히 움직인다. 자연사하지 않는 스탠드라는 뜻에서 지속력이 무한일 뿐, 파괴력 A인 스탠드가 공을 들이면 충분히 살해할 수 있으므로 스탠드의 강인함에 해당하는 지속력은 B 이하로 추정된다.
-
정밀동작성 E
본체가 없으니 제어도 안 되고, 주변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만 공격한다는 조건 때문에 정밀동작성은 낮다. 다만 다소 투박할 지언정 엄청난 힘과 속도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 되는 것일 뿐.
-
성장성 A
충분한 에너지만 공급된다면 스탠드의 파워도 그에 맞춰서 강화된다. 실제로 엔진의 에너지[11]를 먹고 몸집이 비행기를 채울 정도로 거대해졌으며, 이렇게 파워가 강화되어도 스피드가 뒤쳐지지 않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 게다가 이 스탠드는 스탠드 에너지뿐만 아니라 유기물을 먹어서도 성장하므로 단신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존재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
4.2. 흡수 + 초재생능력
한없이… 무적 같은… 놈이야…
브루노 부차라티
첫번째 능력은 본체의 시체에 접촉한 자에 기생한 후에 주변 생물의 살점이나 스탠드 파워를 빨아들이고 먹어 치우며 성장 및 증식한다. 즉,
암처럼 영원히 성장하는 고깃덩어리다. 후반에서는 비행기 엔진을 먹어 치워 크기가 급격하게 커졌지만, 트리시의 지략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소멸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아주 작은 파편 하나가 비행기의 엔진에 달라붙어 에너지를 흡수해 다시 성장하고 부활하면서 이 해역은 티레니아의 위장이 됐다. 즉 완전한 불사의 스탠드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파편이 남아있을 경우 주위의 유기물이나 에너지를 흡수해서 부활한다.브루노 부차라티
4.3. 상대적 가속
알아냈어요...이 놈이 뭘 탐지하는지! '움직임'이에요! 이 스탠드는, 움직이는 물체에 반응해서 최우선으로 공격하는 겁니다!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그 물체와 같은 속도로 추적해오는 겁니다!
죠르노 죠바나
죠르노 죠바나
두번째 능력은 근처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그와 비례하는 스피드로 덮치는 것이다. 목표가 되는 대상의 스피드가 빨라질수록 노토리어스 B.I.G.의 스피드도 빨라진다. 이 능력 때문에 노토리어스 B.I.G.을 특수능력 없이 순수 스탠드체의 스펙을 이용한 전면전에서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설령 스피드 A의 스탠드가 최대의 속도로 공격하더라도,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노토리어스 B.I.G.의 먹이가 될 뿐이다. 그러니 보통의 상황에서는 도망칠 수 없고 정면으로 맞서야하는데, 하필이면 B.I.G.의 파괴력도 A급이라 이걸 정공법으로 이길 수 있는 스탠드는 많지 않다.
4.4. 다른 스탠드와의 비교
-
그린 디
그린 디 따위로 볼 정도로 이쪽이 압도적으로 흉악하다. 그린 디는 단순한 발동 조건과 그 확산 능력이 넘사벽이라서 무서운 거지, 일단 능력의 온/오프가 가능하단 점에서 통제는 가능하며, 고지로 올라가면 감염이 크게 퍼지지 않아서 안전하다. 반면 이쪽은 한 번 발동하면, 통제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미 본체가 죽어서 이 스탠드를 멈추게 하려면 이 스탠드를 완전히 파괴해야 하는데 능력의 특성상 난이도가 극악이다. 거기에 미세한 움직임도 알아채서 먼저 달려드는 특성 때문에 뭘 해볼 틈이 없는 데다, 희생자를 먹으면 먹을수록 규모도 커지기 때문에 이쪽도 가면 갈수록 상황이 최악이 된다. 물론 본체가 살아있어도 된다는 점에서 그린 디가 그나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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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엇 레퀴엠
채리엇 레퀴엠도 강력한 광역 능력을 발휘하지만, 완전 발동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디까지나 화살만 수호하기에 화살만 건드리지 않으면 공격당할 일은 없다. 결정적으로 스탠드의 비밀만 알면 굉장히 손쉽게 무력화된다. 반면 노토리어스 B.I.G.는 규칙을 알아봤자 특정 스탠드가 아니면 대처법이 없기에 이쪽이 훨씬 압도적이다.
-
치프 트릭
본체가 죽고 폭주한다는 점, 죽일 수 없다는 점,[12] 가만히 놔두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스탠드라는 점에서 4부의 치프 트릭과도 유사하다. 노토리어스 B.I.G.이 강력한 스탯과 불사를 기반으로 모든 걸 빠르게 잡아먹는다면, 치프 트릭은 힘은 약하지만 사기적인 고유 능력으로 1명 1명씩 천천히 죽여나간다.
5. 단점
'본체'가 존재하지 않는 매우 강력한 스탠드지만, 오직 규칙만 따르는 탓에 의외로 상대하는 건 쉬운 편이다. 작중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공을 날아가는 밀실인 비행기 안에서 싸워서 그렇지, 다른 곳이었다면 다른 물체를 따라갔을 것이다.-
본체의 사망
가장 큰 문제는, 일단 본체가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죽어도 상관없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쓸 수 없는 스탠드다.
-
자동추적형의 단순한 규칙
스피드가 무한이지만 말 그대로 한계가 없는 것일 뿐, 언제 어디서나 속도가 무한인 것은 아니다. 메이드 인 헤븐마냥 조건 없이 무지막지한 속도를 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능력은 상대의 속도에만 반응하고, 그 속도에 비례해서 약간 더 빨라지는 것이다. 느리게 움직이면 스탠드도 느려진다. 그래서 처음에 비행기가 아니라, 근처에 있는 호위팀을 공격했으며, 적을 공격하던 중이라도 근처에 움직이는 물건만 있다면 떨쳐낼 수 있기에, 충분히 크거나 튼튼한 물체를 우주로 날리면 알아서 사라진다. 또한 추적 중인 물체보다 느리다면 자신을 향한 공격조차도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론 상 시계 바늘 초침 같은 것보다도 느리게 공격하면 방어하지 못한다. 게다가 후술하듯 방어력이 처참한 수준이라 이런 느린 움직임에도 곤죽이 될 수 있다. 트리시 우나의 스파이스 걸이 이렇게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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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공격만 가능
공격 방식이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의미 없는 수준이지만.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하고 가장 빠른 것을 최우선으로 추적할 뿐이라서 습격하기까지 미약한 수준으로 지연이 있다. 단순히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일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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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방어력과 물질동화형
정신 나간 스탯과는 별개로 방어력이 낮다. 물론 총 같은 것을 쏘면 무한의 스피드와 파괴력으로 막아내지만, 막지 못한 공격이나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어딘가에 스스로 부딫히거나 하면 충격을 받는다. 부드러워진 좌석에 공격을 해서 좌석이 쭉 늘어닸가 탄성으로 돌아오는 움직임에 자기가 튕겨나가 기내의 벽에 부딫혔을 뿐인데도 일부가 찢어질 정도로 상처를 입었다. 고기에 기생하는 물질동화형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처치하는 방법이 의외로 매우 단순하고도 쉬웠는데, 스파이스 걸처럼 근처에 더 빠르게 움직이는 물건을 가져다 놓고 본인은 더 느리게 움직여서 조금씩 찢어놓는 식으로 박살내면 끝이다. 이로 인해 스탠드이지만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하고 군대 등의 무력을 이용하면 제거 자체는 가능하다.
6. 기타
'JOJOVELLER'에서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는 단순히 트리시 우나의 싸움 묘사를 넣을 상대로 만들었다고 시인했다. 정작 스탠드 본인보다는 카르네를 그리는 게 더 즐거웠다는 듯.TVA에서도 상당한 작화 버프를 받아 노토리어스가 나오는 장면들을 보면 거의 다 작화 밀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마구 질러대는 괴성하고 섬뜩한 느낌의 BGM과의 조화로 지금까지의 죠죠 작품들 가운데에서 가장 무서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기묘하게도 스탠드의 모티브인 래퍼 노토리어스 B.I.G.도 1997년에 총을 맞고 사망하였는데, 이 스탠드가 등장한 연도는 1998년이라서 본체인 카르네의 죽음 역시 노토리어스의 죽음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존 인물의 죽음을, 그것도 잔혹하게 표현한 것이므로 고인드립의 여지도 있어 이 부분은 논란이 되고있다.
이름의 B.I.G. 부분은 모티브가 된 인물의 경우 노토리어스 '비 아이 지'라고 읽지만[13], TVA에서는 그냥 Big(빅, ビッグ)이라고 읽었다.
애니화 이후 이 스탠드 때문에 3부 당시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데스 13戰에서 말했던 대사인 "상공을 나는 비행기에 스탠드 추격자 같은 건 없다고."라는 대사가 주목받게 되었다.[14] 다만, 이 경우는 카쿄인 노리아키가 거울 속 세계는 없다고 한 것과는 달리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이, 이건 엄연히 말하면 비행기가 나는 상공까지 따라오는 스탠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탠드가 지상에서 기생해서 비행기에 탄 형태이기 때문.
양덕들 중에는 노토리어스 B.I.G.의 모습을 보면서 바이오하자드 2의 윌리엄 버킨 최종단계[15]를 떠올린 사람들도 있다. 바다에 떨어서 선박을 공격하게 되었다는 언급에 크라켄이라고 말하는 양덕들도 있는데, 실제로 리타이어당한 후의 언급을 보면 여기서도 모티브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
이 스탠드의 테마곡은 이후 6부 애니에서 노토리어스 B.I.G.못지 않게 위험한 재앙에 가까운 통제불능의 스탠드에게 다시 한 번 쓰였다.
지성이 없는지 말을 하지 않고 괴성만 질러댄다.
[1]
사진의 인물은 노토리어스 B.I.G.의 본체인
카르네.
[2]
마찬가지로 사진의 인물은 스탠드 유저인
카르네.
[3]
당장 위의 원작 장면만 보더라도 카르네의 사망 장면과 함께 해당 에피소드 제목이 함께 나온다(...)
[4]
실제
비기도 총살로 죽었다.
[5]
본래 스탠드명에는 문서명처럼 G 끝에 .가 붙는데 빠져있다.
[6]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7]
그 공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출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런 기묘한 장면을 넣은 듯하다.
폴포처럼 자기 손가락을 먹어 치우거나
행드맨처럼 비가 돔 형태로 피해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별문제는 없다. 원작에선 진짜 축구공이었으나, TVA에선 노토리어스와 똑같은 색깔의 공으로 변경되어서 얼추 노토리어스의 파편이 공 형태가 되어 비행기로 되돌아왔다고 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
[8]
물론 해류보다 천천히 움직인다면 공격을 당할리는 없으나 왠 촉수 괴물이 날뛰는데 천천히 물러나자 라는 발상을 할 사람들이 없기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스탠드는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보이는 것도 없는데 갑자기 괴물한테 잡아먹혀지듯 배와 선원이 사라져가는 진짜 뭐가 뭔지 모를 공포물을 찍게 될 것이다.
[9]
카르네의 목표는 처음부터 죠르노 일행이었기에 반드시 죽이겠다는 사념과 죽어갈때의 원한이 반씩 섞인 글로 보면 글 내용은 이해가 된다. 또는 이전에 카르네에게 혹은 노토리어스 B.I.G.에게 희생된 사람들의 사념과 원한이 섞긴 다잉메세지일수도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10]
다만 사정거리가 무한이라고 해도 타겟은 가까이 있는 걸 우선으로 하는 듯 하다. 그렇지 않았으면 노토리어스 B.I.G.는 호위팀을 쫓지 않고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무언가를 쫓았을 테니.
[11]
바닷물의 운동에너지를 흡수한다는 얘기는 없으므로 정황 상 엔진에 실린 연료를 먹은 모양이다.
[12]
치프 트릭은 4부에서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이것은 4부에서만 나오는 장소인 '절대 뒤돌아보면 안되는 골목'이 있었기 때문으로 만약 비기도 여기서 뒤돌아봤다면 얄짤없이 저 세상으로 끌려갔을 것이다.
[13]
흔히 불리는 비기라는 호칭은 Biggie라는 따로 있는 별명이다.
[14]
폴나레프는 모르겠지만 비행기에 탑승해서 테러를 일으키는 스탠드 추격자는
이미
있었다.
[15]
열차의 뒤 칸을 자신의 살로 장악해버린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