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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목 상 고전게임을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로 약칭 고갤[1]이라 쓴다.고갤에서 만들어낸 필수요소, 드립, 연재글은 디시인사이드와 타 사이트의 인터넷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고갤은 디시의 문화수도라고 불렸다.[2]
2. 역사
수많은 유저들의 유입과 함께 가라앉았다가 떠오르기를 반복한 갤러리로 게임 문화의 중심을 지켜왔으나, 2016년 연말을 기점으로 중갤에 그 지위를 넘겨줬고 결국 2017년 초에 쓰러지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고전게임 갤러리/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연재글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진행 스크린샷과 적절한 입담으로 엮은 연재 형식의 게시글이다. 2014년 여름방학 시즌에 일었던 야겜 연재 붐과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가 유명하다. 2016년 상반기까지도 여러 게임의 연재글이 올라오고 있었으나, 망한 이후로는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와 게임연재 마이너 갤러리로 전부 옮겨갔다.자세한 내용은 고전게임 갤러리/연재글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필수요소
고갤에서 사용되던 필수요소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대표적으로 왈도, 참피, 타가메 겐고로, 핫산, 빌런 등이 있다.자세한 내용은 고전게임 갤러리/필수요소 문서 참고하십시오.
5. 몰락 및 몰락의 원인
게임은 흥미 깊게 다뤄지는 주제이기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어딘가에는 게임 얘기를 하는 갤러리가 있어야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고전게임갤러리도 여러차례 몰락의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3]하고 고전게임 갤러리 회원들의 눈물나는 부흥운동 끝에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으나 2015년도를 기점으로 발생했던 몇몇 사건들과 내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고전게임 갤러리는 몰락하여 망한 갤러리로 외형만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도 고전게임 갤러리를 살리고자 여러 부흥운동이 발생했지만 상황이 영 좋지 않은 관계로 부흥운동은 실패하게 되고 이후 고전게임 갤러리 회원들은 국내야구 갤러리 또는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등으로 흩어지고 극 소수의 인원만이 고전게임 갤러리에 상주하는 상황이다. 몰락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5.1. 과도한 유입
팀 왈도의 한글패치, 필수요소와 연재글의 흥행으로 인해 갤러리의 유명세가 높아졌는데, 이 때문에 정작 게임에는 별로 관심 없는 유입들이 자주 들어왔다. 2011년에는 브로니와 와갤러, 나중에는 씹덕, 네덕, 루리웹, 이상성욕자, 참피충, 어그로종자, 개념글 조작꾼 등이 2016년까지도 지속적으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갤러리와 관련 없는 씹덕짤과 잡담을 싸지르고 분란을 조장하는 잠재적인 위협으로 남아 고갤 좆망에 큰 기여를 한다. 2016년 중반부터 고갤은 게임글이 점차 줄어들어 잡탕갤로 변하고 만 것이다.5.2. 박근혜 및 최순실게이트
2016년 9윌 경
최순실게이트가 터지면서 고갤은 또 하나의 위기를 맞게 됐다.
사건이 터지자 흥분한 오유가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며 원조 구 주갤럼을 끔살해버리고, 지금은 박사모라는 고유 세력을 이루었지만 당시 가장 유명한 보수사이트였던 일베에 모인 틀딱들에게 자리를 뺏기고 알바마저 박사모 편을 들자 갈 곳을 잃은 통베들이 모조리 고갤로 쏟아진 것이다.
홍어나 통구이나 똑같은데 통베들에게 문을 열어준 게 어이 없지만 그 때 상황을 회상해보면
강도 두 명이서 집에 들어왔는대 파란 모자 쓴 강도가 앞에 있던 사람을 쓰러트린 뒤 눈알 뽑아다가 자기 부랄에 비비고 있는데 빨간 모자 쓴 강도가 금두꺼비 하나만 주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아니야 난 강도는 누구든지 간에 믿지 않아"라면서 뿌리 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문제는 그 빨간 모자 쓴 강도가 눈알 뽑아다가 부랄에 비비지는 않지만 눈알 뽑아다가 똥꼬에 비비는건 좋아하는 새끼였다는 것이다.
이것만 보면 나도 탈유입! 고갤 역사정리.araboza 캐시
사건이 터지자 흥분한 오유가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며 원조 구 주갤럼을 끔살해버리고, 지금은 박사모라는 고유 세력을 이루었지만 당시 가장 유명한 보수사이트였던 일베에 모인 틀딱들에게 자리를 뺏기고 알바마저 박사모 편을 들자 갈 곳을 잃은 통베들이 모조리 고갤로 쏟아진 것이다.
홍어나 통구이나 똑같은데 통베들에게 문을 열어준 게 어이 없지만 그 때 상황을 회상해보면
강도 두 명이서 집에 들어왔는대 파란 모자 쓴 강도가 앞에 있던 사람을 쓰러트린 뒤 눈알 뽑아다가 자기 부랄에 비비고 있는데 빨간 모자 쓴 강도가 금두꺼비 하나만 주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아니야 난 강도는 누구든지 간에 믿지 않아"라면서 뿌리 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문제는 그 빨간 모자 쓴 강도가 눈알 뽑아다가 부랄에 비비지는 않지만 눈알 뽑아다가 똥꼬에 비비는건 좋아하는 새끼였다는 것이다.
이것만 보면 나도 탈유입! 고갤 역사정리.araboza 캐시
최순실게이트가 발생하면서 구 주갤을 점령하고 온 정치병 걸린 오유충[4]들이 순수유머 중심의 잡탕갤에서 정치유머를 섞어 망해버린 주갤처럼 정치갤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게다가 소위 박사모 및 태극기 집회로 인하여 뭉친 우파 정치병 노잼 틀딱들에 의해 극우사이트로 소문나버린 일간베스트가 점령당하여 망해가자 대량으로 유입된 일베충들이 홍통대전을 벌이면서 갤러리는 개판이 됐다. 문제는 고갤 원주민들은 고갤도 주식 갤러리처럼 망해버릴까 두려워 일베충의 편을 들어주고 말았는데, 이 선택이 몰락을 재촉한다.
일단 일베충들의 도움으로 좌파 정치병자들을 몰아내는데는 성공했으나, 일베충들은 그대로 고갤에 눌러 앉아서 게임 얘기는 하지도 않으며 노무현 디시콘을 도배하거나 젠더 갈등을 부추기거나 MC무현 영상을 올리면서 사실상 제2의 일베로 테라포밍을 시도하는데 문제는 노잼 좌파 정치병 틀딱들을 몰아내는데 일베충들이 어느정도 활약하여 지분이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일베충들을 비판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비판하면 오유 및 루리웹 잔당으로 몰려 조리돌림을 당하였다. 이전의 네덕, 어그로 등의 유입들이 충분히 망쳐놓아서 딸피가 된 갤러리에 일베충들이 막타를 쳤다고 볼 수 있다.
5.3. 운영자의 직무유기
위와 같은 일베충들이나 오유, 루리웹, 네덕 등 쓰레기 이용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전게임 갤러리는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갤러리를 관리할 책임이 있는 관리자, 소위 디시 알바가 그들을 적절하게 척살하고 무분별한 정치글 등을 개념글에서 내리는 적극적인 조치를 했다면 어쩌면 국내야구 갤러리가 몰락한 지금도 고전게임 갤러리는 명실상부한 디시인사이드 대형 갤러리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5]일베충들이나 오유, 루리웹, 네덕 등 쓰레기 이용자들이 몰려왔을 때 고전게임 갤러리를 지키기 위하여 수많은 고전게임 갤러리 회원들은 이를 막기 위하여 신고 게시판에 신고를 하면서 소위 부흥운동을 전개하였으나 트레픽, 혐오 장사에 미쳐버린 김유식과 디시 알바들은 알빠노 대처[6]를 하기에 이른다.[7]
게다가 2016년 12월 21일, 하필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서버가 이전되는데 이후로는 게임글이 1페이지당 단 1개도 없는 지경이 돼 버린다. 심지어 2017년 들어서는 게임을 메인으로 다루는 갤러리가 맞는지 싶을정도로 게임 관련 게시물이 개념글에 등재되면 디시인사이드 알바가 지워버리기까지 했다. 당장의 돈만 보고 운영한 결과 디시인사이드의 대표적인 3대 대형 갤러리라고 할 수 있는 주식 갤러리도 망했고, 고전게임 갤러리도 서서히 망해갔었던 것이다.[8]
5.4.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
이 부분은 사실상 위에서 선술한 원인들에 의해 발생한 결말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서 유저들은 도저히 답이 없는 고갤을 떠나서 2016년 11월 30일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하여 망명하기 시작했다.[9]고전게임 갤러리를 대체할 완벽한 대체재가 등장했으니 부흥운동의 활력도 감소하며 중단됐고 더 이상 고갤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었던 회원들은 게임글을 작성하고 싶은 회원들은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또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등의 각자 즐기는 게임의 성향에 맞는 갤러리로 망명하기 시작하였고
유머글이나 이슈글을 보고싶은 회원들은 국내야구 갤러리로 망명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고전게임 갤러리를 망가트린 만악의 근원에 해당하는 일베충들도 노무현 갤러리나 국내야구 갤러리로 이전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서서히 고전게임 갤러리는 유저 유입이 끊기면서 유저 수가 급감하였고 현재로서는 일부의 친목종자 및 악성 유저들만 남아 버렸다. 현재는 한 때 대형 갤러리라는 인식에 무색할 정도로 개념글조차 평균 3000 조회수를 넘는 경우가 없을 정도이다.[10]
6. 특징
2013년 이전 과거에는 연령대가 기본 70~80년대생이며 90년 이후 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뭘 좀 물어보러 오는 뉴비들은 고갤 상주이용자들을 고갤영감님[11]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실제로 다른 게임 관련 갤러리들의 보편적인 연령대가 90년대 초~중반인것을 감안하면 평균 10살 이상의 연령차 갭이 있는 편이니... 또한 디씨 게임 갤러리들중 30대 이상의 유저가 가장 많았었기 때문에, 어설픈 덕력으로 얕은 지식을 자랑했다간
2014년 이후 국내야구 갤러리, 구 주식 갤러리와 함께 디시인사이드의 거대 갤러리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한 뒤로, 이전의 고갤 영감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어졌다. 기본적으로 디씨 흥갤인 이상 유입 없던 시작부터 찌질함과 한심함은 충만했고 규모가 커진 후에는 야갤 만갤 구 주갤 등 디씨스러움이 잘 드러나는 중견 내지 대형갤(?)의 하나가 되었다. 게임관련 갤러리중 가장 질이 나쁜 갤러리. 과거보다 연령대가 상당히 낮아져서 찐따 특징, 대학 새내기 특징, 아싸, 오티 경험 등 중고등학생이나 아직 군대에 가기 전 대학 신입생과 관련된 소재가 자주 화두에 오른다.
여동생관련 페티쉬 드립도 자주 나왔었다.
6.1. 성향
디시인사이드 내 대부분의 회원들이 그렇듯이 루저, 자기 비하적 떡밥과 헬조선이라는 용어로 대표되는 국까 성향이 강하며,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이슈들의 확대 재생산 역할을 맡고 있었다.[12]또한 디시인사이드 대형갤 답게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을법한 말들을 서슴없이[13] 내뱉는 케이스가 많아 조승희(범죄자)를 치켜세우거나 이러한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면 선비 납셨다며 다른데 가서 놀라며 비난한다. 따라서 이러한 주제들에 민감하다면 차라리 다른 갤러리를 가는 것이 좋다.[14]
특히 찐따 관련 소재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게시판에 '찐따'라고 검색해보면 평소 1~5분 간격으로 올라오고, 많이 올라올 때는 1분 사이에 수차례 새 글이 올라올 정도다. 상식적인 글을 올렸다가 오히려 부조리하게 인성 관련된 욕을 듣거나 찐따라고 매도 당하고서는 갤러리에 학을 떼는 사람도 있다. 특히 내로남불 성향도 있어서 본인은 자유롭게 악플을 달아도 되지만 글 작성자가 거기에 대댓글을 달거나 반응을 보이면 쿨하지 못한 찐따라는 이중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다소 황당한 논리로 절대 찐따가 아닌 본인이 찐따인 상대방을 놀린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늘어놓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 상대의 쿨함에 비정상적으로 엄격하여 찐따 혹은 씹선비라고 욕하나 정작 본인은 쿨하지 못한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에서 어그러져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특유의 분위기는 온갖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풀어놓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이슈렉카의 성지로서 원동력이 되기도 하다. 일반 사이트와 성향이 다르다보니 이러한 부정적인 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신이 당한 피해사실을 토로하면서 개념글을 보내면서 공론화를 이뤄내거나 이러한 목적이 없더라도 당장의 이슈나 유머를 보러오는 사람들도 거리낌 없이 재미있는 글이나 이슈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기도 했다.[15],
따라서 성향이 고전게임 갤러리와 맞지 않는 사람은 일베저장소와 같이 아주 질이 낮은 갤러리라고 평가하는 원인이 되었다. 물론, 일간베스트만큼은 아니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혹은 학교에서 공공연하게 갤러리를 보거나 고전게임 갤러리 회원이라고 당당히 말하기엔 진짜로 돌 맞을 수도 있었기에 그들 역시도 현실에선 정체를 숨기고 다녔었다.[16]
2016년 들어서는 유독 일본 망가 관련 글의 비율이 상당수를 차지하며 오덕갤 및 일베의 수용소 등에서 많은 수가 유입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게시판의 본 주제를 완전히 상실한 것은 아니라서, 여러 차례의 고-망에 따른 세대교체 이후로도 '연재글'이라는 독특한 문화를 통해 게임글이 올라왔었으나 앞서 선술했었던 관리자의 직무유기로 인하여 이마저도 사라지는 씁쓸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뻘글 쓰는 사람은 계속 뻘글만 쓰고, 게임글 쓰는 사람은 게임글만 쓰는 상황으로 사실상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고전게임 갤러리 회원들 성향 자체가 오덕까들이 많긴 해도 오덕이 대다수이기에 욕을 먹든 쉴드를 치든 씹덕물 자체에 대해서는 어찌되었든 조회수가 상당히 나오는 주제가 되기도 하였다.[17] 하지만 고전게임 갤러리가 망갤이 되고, 각자 성향에 맞는 갤러리로 대이주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사실상 성향이라곤 없는 갤러리가 되어버렸다.
고전게임이 아닌 2000년대 이후 나온 게임들에 대해서는 평가가 대개 박한데, 일단 (소수의 과금전사를 위한 리그가 되어버린) 한국산 MMORPG나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는 고갤러들의 코드와 맞아떨어지지 않는 한, 좋은 평가를 하는 경우를 아예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최근에 나온 JRPG 역시 자주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까이고, 블리자드 사가 배틀넷 2.0 출시 이후 내놓은 게임들은 모두 똥겜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였으나 하스스톤과 오버워치때문에 시들해진 상태. 고전게임이 아닌 게임들 중에서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제작한 게임들이나 인디게임, 로그라이크 게임, 고전게임의 리메이크 작 등에 대한 평가들이 좋고(그래도 꼭 한둘은 똥겜이라고 몰아간다) 관련 글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특히 도트 그래픽으로 된 게임이라면 거의 무조건 환영받는 분위기다. 도트 짤만 보면 풀발기한다는, 자칭 도트 성애자들이 가득하다. 오덕까 성향이 강한 고갤에서 미연시인 도트코이 게임 연재가 단지 '도트'를 소재로 했다는 이유만으로 압도적인 환호를 받을 정도.
그외에도 루리웹과 나무위키를 매우 싫어하지만 어쩐 일인지 저 사이트들에서 사건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고갤에서 가장 먼저 영향이 끼친다. 고갤에서 저 사이트들을 대하는 자세는 일부러 비웃음거리를 찾아서 고갤에 캡처를 퍼나른 이후 개념글에서 다같이 비웃는 것이다. 때문에 일부 고갤러들은 정말로 싫어하면 저 사이트들에 관심을 끊으라고 말하지만 들은 척도 않는다. 그런데, 고갤러들이 까는 주제를 잘 보면 대체적으로 깊게 이용하지 않으면 모를듯한 주제가 상당히 많다. 제시제때에 맞춰 사건사고를 퍼나르는 부류들은 실제로 나무위키나 루리웹을 헤비하게 이용하지만 거기에 속한 사람이라고 불리는건 싫어하는 사람들로 추측된다. 일각에선 고갤러들이 즐겨쓰는 최지룡의 만화에서 나온 대사를 인용하여 "고갤러들은 누구보다 루리웹/나무위키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걸까?"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구성도 다양하지만, 숫자 또한 하루 평균글 리젠 숫자와 조회수를 볼 때 상당한 숫자의 인구가 상주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이들중 절대 다수는 유동인구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한창 화력이 강할 때인 문명5 갤러리때도 이들은 게임과 갤질만 열중했었다. 심지어 T모 아이돌 캠 사건 당시에도 관련 글이 각 갤의 화두였지만 고갤은 문명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6.2. 고전 게임 없는 고전 게임 커뮤니티
사실상 게임 갤러리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었다. 게임 갤러리가 2008년의 부족전쟁 대세 등 한번 대세 게임이 생기면 다른 게임 이야기는 완전히 묻히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성향이 변하기 전까지는 게임갤이 부좆갤이 되기전 고갤은 주로 DOS시대 이전,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이야기가 오갔고 2008년 이후의 고갤은 주로 Windows시대, PC게임 이야기가 오간다. 이후 게임갤이 스팀갤이 되면서 스팀 얘기는 겜갤로 빠지는 분위기. 다만 절대적 인구수 자체가 고갤이 많기 때문에 스팀게임도 고갤에서 다루는 글이 더 많다.갤러리 공지에 따르면 저작권이 풀린 프리웨어 게임을 다룬다고 하나 부족전쟁으로 실질적인 멸망 상태에 이른 게임 갤러리의 기능을 고갤이 대신하게 되면서 그냥 요즘 잘 안하는 게임 내지는 듣보잡 게임, 80~90년대를 풍미했던 오락실 게임, 심지어는 최신 게임까지 사실상 모든 게임을 다룬다. '고전'이란 단어는 없어도 무방한 것. 공지처럼 Abandonware급 게임만 다루게 되면 폭이 너무 좁아지게 되니 게임 이야기를 할 데가 고갤밖에 없는 현실정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참고로 아직까지 프리웨어로 저작권이 풀린 게임은 없다. 최초의 상업적 게임이라는 Pong도 2022년에나 저작권이 풀린다.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왜 최신 게임을 다루냐는 이념 논쟁은 심심찮게 일어나 발매된지 하루 지난 게임은 고전게임이라는 실사구시 정신(?)에 입각한 반론이 세를 얻었으나 그럼 왜 발매 되지도 않은 게임은 왜 다루냐는 이단이 나타나게 되자 아예 존재가 알려진 게임은 그냥 고전게임이라고 결론 내려 논란은 종식되었고 지금은 그냥 게임은 다 고전게임이다. 이부분도 말썽이 많고 가끔 떡밥으로 떠오르기는 하지만, 애초에 이드립 등장할때 즈음 게임갤은 갤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고갤이 겜갤처럼 쓰이던 때라 대부분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상황. 스카이림 이후 인정되던 분위기였다. 심지어 다음tv팟에는 '[고갤] 최신 고전게임'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방송도 있었으니... 고전게임을 정의하는 것 자체가 까다로운 일임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몇몇 특정 게임들은 고전게임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스타크래프트. 나온지 십년이 넘었으나 고전게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이는 스갤이 따로 있기 때문. 하지만 스타리그가 망하면서 스갤과 통합해야한다는 얘기도 나오기도 했다.
2015년 이후로는 동시기의 야갤, 구 주갤처럼 잡탕갤(자유게시판)로 성향이 약간씩 변해갔다.
- 한때 마인크래프트, hnh, 고겜갤이라는 네이버 카페가 다른 네이버 카페를 털었는데 뒤에 붙은 고겜갤이라는 이름때문에 고전게임갤러리가 배후가 아니냐는 말을 들었지만 실상은 그 당시 문명갤이 된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떨어져 나온 마인크래프트 유저들이 세운 카페. 고전게임갤과는 밀접한 관련이 없다. 관련도 없는 카페에서 고겜갤이라는 이름을 마음대로 붙였다고 불쾌해했었다. 하지만 역시 고갤은 대응하지 않고 털린 카페에 관련없다는 말만 하고 다시 자기네들끼리 평소처럼 놀았다.
- 만화가 이말년이 왠지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글을 쓰곤 한다. 링크1 링크2
- 2016년 3월 16일에 뜬금없이 고전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고퀄리티 힙합 믹스테입이 올라왔는데 힙갤이 아닌 고갤에서 올라왔다는 것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링크
- 고갤의 1차세계대전 히틀러 주인공 시나리오 글 고갤에서 3월 20일 한 때 1차세계대전 히틀러를 주인공 시점으로 게임을 만들면 갓겜이 나온다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작성해놓았는데 2016년 5월 배틀필드1이 1차 세계대전으로 판명나자 그 썰이 재평가를 받고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실질적으로 고전게임을 다루는 갤러리는 슈팅 게임 갤러리이다. 과거 고갤이나 중갤과는 달리 극소수 인원만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고전게임에 관심이 있다. 고전게임 중 슈팅게임의 비중이 높다 보니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6.3. 친목질
가끔 친목질이 성행하기도 한다. 2016년까지는 지나친 정도는 아니었으며, 갤러들 자체가 어느정도의 자정력을 가지고있는 편인지라 갤을 망칠 수 있는 지나친 친목질에 대해서는 경계하는 편이며, 자발적으로 닉을 언급하거나 친목질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누군가 게시판에 닉을 언급하는 내용의 글을 쓰면 곧바로 댓글에 '닉 ㄴㄴ 친목 ㄴㄴ' 라는 글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게시판을 보면 보통 유동닉이 굉장히 많고 주어가 없는 글들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개념글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간간이 톡방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친목이 완전히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가끔 작은 소란이 일어나지만 편가르기식의 배타적인 건 아니고 대부분 컨셉질로 노는 수준에 머물기 때문에 뉴비도 위화감 없이 어울릴 수 있다. 사실 이 업계(?)는 뉴비갤러가 웬만한 고렙갤러 관광버스태울 지식을 가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올드비라고 텃세부리고 부심가지고 할 건덕지가 없다. '딴데서는 못찾는 게임도 고갤에선 찾을 수 있더라'는 전설의 반 이상은 고정닉이 아닌 유동닉들이 찾아준 경우들이다.
다만 2017년부터는 자기 얼굴을 인증하고 개념글을 가고 형님이라고 부르며 동생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친목질이 좀 과도해진 경향이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친목질이라기보단 일부 네임드에 대한 과도한 애정이라 봐야할듯.
6.4. 멀티 게임
게임 갤러리답게 다양한 멀티게임들을 즐기며 스타나 카오스같은 다른갤에서도 많이하는건 별로 안한다. 보통 전통적인 보드게임부터 타뷸라의 늑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리볼트, 쥬라기원시전등. 좀 특이하거나 옛날게임들 위주. 멀티가 없어도 빅파이를 들고 꾸준히 멀티하자고 사람들을 꼬셔대면 낚인다.평소에는 여러가지 멀티 게임이 많이 이루어지며, 어째서인지 보드게임 갤러리보다도 보드게임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보드게임방 서버셔틀 없나요?[18] 하면 하나둘씩 기어 나와서 한다.
뉴비도 대환영이며 오히려 흥한다며 좋아한다. 보통 방학시즌 한정이지만 미는 사람만 있다면 방학시즌외에도 꽤 오래 수명을 유지 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방학때는 게임 대회를 주최하기도 한다. 멀티게임 친목질을 경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쿨하게 게임이야기니깐하고 봐주는 편이다.
7.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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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갤러리
게임 갤러리가 망하면서 사실상 고갤로 통합되었으나 고갤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전게임 관련 글이 줄어들고 잡갤화되는 동시에 어그로종자까지 나타나자 마침내 게임갤러리로의 대규모 엑소더스가 일어났다. 그래서 순수게임관련 글을 보려면 게임 갤러리로 가는 게 훨씬 낫다. 실제로 고갤에서의 네임드가 게임갤러리에서 자주 보인다. 물론 조회수나 리젠율은 고갤에 비해 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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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소장 카페
고소카페 이단심문사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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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갤러리
고전게임 갤러리와 미연시 갤러리는 서로 "윗갤" "아랫갤" 이라 부르며 고겜갤러 중 면갤러가 꽤 많았었다. 옛날에는 타 갤러리에서 면갤을 보는 시각에 비하면 고갤과 면갤은 우호관계 (?) 수준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 고갤에서도 오덕 배척 분위기가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2012년 레테사태 등 고갤과 면갤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모양이다. 가끔 일빠 성향의 종자들이 건너와 윗갤이 고갤을 타락시킨다고 주장하는 고갤러도 종종 있다. 애초에 고갤러가 면갤로 건너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보통 야겜도 동급생 수준의 고전 야겜 이야기가 가끔씩 올라오긴 하지만 누가 야겜에 대해 문의하면 윗갤로 가라는 말을 듣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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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나무위키
루리웹의 경우 타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루리웹에 대한 시각은 별로 안좋은 편. 루덕웹, 복돌웹, 가식웹 등으로 불리며 루리웹을 까는 짤방 또한 수시로 올라온다.
한편, 나무위키 = 찐풍당당 하는 밈이 형성되어있어, 나무위키의 글들을 발췌하여 비웃는 게시물이 개념글로 올라가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놀림거리로서 불들불들, 학폭충이 발굴된 곳도 이 곳.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 ### ####
이렇게 루리웹이나 나무위키를 찐따 좆목 사이트로 인식하면서도 가끔씩 우스개소리로 왜 고갤러들은 루리웹/나무위키를 좋아하면서 본심을 숨기는 걸까란 드립을 치기도 한다.찐따 사이트인 것은 사실이다.
나무위키 관련 게시글이 나오면 높은 확률로 개념글에 올라가고, 고갤이나 나무위키나 같은 찐따사이트라고 묶어놓기도 하고, 거의 모든 문서에 있는 서브컬쳐 관련 내용으로 찐따위키,씹덕위키라고 부른다. 이렇게 고갤내에선 나무위키의 평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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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X
고갤 네임드를 자처하는 한 유저가 엔하에서 키배하다가 짤리고, 고갤에 와서 그 떡밥을 던지는 바람에 한동안 엔하 까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적도 있고, 결과적으로 고갤에서 엔하는 무관심과 혐오 중간 정도의 인상을 주는 곳이 되었다. 고갤은 리그베다 위키를 신뢰하지 않았으며, 긁어올 경우 엔하충으로 취급했었다. 반면에 리그베다 위키 입장에서는 고전게임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는 고갤러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고마운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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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갤러리
역갤의 국까들이 출몰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들의 어그로에 익숙하지 못한 고갤러들이 너무 쉽게 낚인다는 점. 거기다 구 정사갤까지 연루돼서 한 때는 마치 청일전쟁 때의 조선 마냥 정사충과 역센징의 대리전이 벌어지는 진흙탕이 된 적도 있었다. 잘못하면 역갤의 식민지가 된다는 위기감도 존재했으나... 그러나 2017년 기준으로는 정작 그 역갤이 급격히 망해버렸다.[19] 고갤 특성상문화수도답게워낙 더러운 떡밥이 자주 물위에 올라서 그럴때마다 차라리 일빠 떡밥이 낫다고 중얼거리는 경우도 가끔 볼수있다. 그러나 이렇게 중얼거리는 놈은 틀림없이 역갤 출신이며 일뽕/국뽕 떡밥보다 더러운 떡밥은 고갤에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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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갤러리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고갤영감들 입장에서는 애증의 관계, 와게르만(대길드광고시대 혹은 3기 전후의 와갤러들)의 침공으로 와갤밈들이 전파되었으며, 심지어 와갤출신 고갤러가 고갤유동닉으로서 밈을 재생산한다거나 힛갤을 보내는일도 생겼다.[20] 왜 유입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나무위키의 WOW 갤러리 서술된 일설을 예로 들면 스타크래프트 2 출시를 앞두고 스타크래프트 2 한글 번역 논쟁으로 인해 유입되었다는 설도 있다. 이때 당시 고갤영감 여럿이 절필/갤탈했다는 설이 있다. 80~90년대 레트로게임 리뷰/소개를 하던 당시 고갤러 겸 네이버 블로거였던 크라이프가 고갤에서의 절필[21]을 선언한것도 이와 비슷한 시기로 추정. 이젠 와우도 오리지널 기준으로 출시된지 10년 넘은 게임이다보니 고갤에서 이야기가 꽤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사실상 쇠퇴한 와갤 본진보다도 와우얘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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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롤갤 네임드들이 고갤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끔살의 창시자인 만년감기.[22] 짱짱맨이라는 단어가 고갤에서 롤갤로 퍼져 나간 것이나, 고갤에서 개념글 갔던 글이 롤갤에서 개념글에 오르기도 한다. 그외에도 그/아/아/아/앗 등도 롤갤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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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갤러리
12월 4일에 갑자기 인방갤과 전쟁이 일어났고 인방갤은 고갤에게 털려버렸다. 현재 고갤엔 인방갤 매크로가 있고, 인방갤은 고갤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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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와게르만의 침공과 더불어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서 유입된 네덕, 배박이, 말박이, 어그로종자등이 대거 유입되면서 고전게임을 다루는 갤러리의 성향에 맞지않는 문하수도가 되어 제 기능을 상실하자 이전의 고갤을 그리워하던 고갤러들이 결국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로 이동하였다.
고전게임 관련글이 올라오거나 필수요소가 올라오면 중갤로 꺼지라며 호전적인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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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저장소
2016년 말 최순실게이트로 일베가 점점 망해가자 대량으로 유입되었다. 이 유입들은 씹덕들과 함께 고갤좆망에 큰 기여를 했는데, 이들은 고념글에 좆노잼 노무현콘을 도배했으며 이들에게 반박할시 오유충 분탕홍어 피떡갈비로 몰리게 됐다.
8. 주요 게임들
아래 목록은 시간과 대세에 영향 없이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대세를 타는 게임이거나, 한 때 대세를 탄 이후 지금도 간간히 이야기가 나오는 게임들이다. 기본적으로 고전게임들은 다 다루지만, 그 게임을 다룰만한 전용 갤러리( 스갤, 삼갤, 춫갤 등)가 있는 게임 글들은 그쪽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잘 안 올라온다. 그리고 스팀 게임 분야는 게임 갤러리로 중심이 옮겨지고 있다.8.1. 대세를 탔던 게임들
- 넷핵 : 돌죽붐과 함께 로그라이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3년 이후로 돌죽과 함께 간간히 관련글이 올라오고 있다.
- 던전 크롤 스톤수프 : 통칭 돌죽. 던전 크롤 오리지널 버전이 유행했던 2010년초부터, 2013년 5월까지 무려 3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고갤의 주력 대세 게임. 2015년 기준으로 페이지당 돌죽 글은 거의 멸종했다시피 했지만 기본적으로 돌죽을 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질문글 올라오면 답변을 매우 잘해준다. 심지어 0.17 토너먼트 전 세계 1등까지 배출하게 되었다. #
- 디아블로 시리즈 : 디아블로 3을 한때 특정 유저가 시도 때도 없이 홍보했지만 이젠 똥 취급. 너무 디아블로 얘기만 하면 디갤로 꺼지라는 소릴 듣기 쉽다.
- 레이맨 시리즈 : 뛰어난 색감과 BGM, 지옥같은 난이도로 회자.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 대부분 1, 2편 플레이 사진이나 이야기가 나온다. 3도 가뭄에 콩나듯 올라온다. 그러다가 2015년 12월 중순경에 연재 붐이 일어나면서 각종 괴수들이 출몰하기도 했다.
- 대항해시대 시리즈 : 술님, 제독은 적당히 합시다. 나는 철새를 떠도는 항구요. 배의 가치도 모르는 놈은 썩 꺼져!
- 마운트 앤 블레이드 시리즈 : 관련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며, 다수의 능력자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속칭 왈도전) : 덫사냥꾼 왈도와 왈도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 마인크래프트 : 2014년 1월에도 고전게임 갤러리의 통칭 고망크 서버가 흥하는 중.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014년에 나온 호러에로RPG게임이지만 그래픽이 패미컴 도트풍이였기때문에 연재글이 시작했을 당시 엄청난 붐을 불러왔다. 이때를 기세를 타 팀 왈도에 의해서 한글패치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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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리즈 및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 : 고갤에선 삼국지보다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 특히
삼국지 조조전에 대한 얘기가 많은편이다.
이게 다 사나이 조홍 때문이다그리고 삼국지 본 시리즈는 삼국지 갤러리에서 이미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 막장제조 게임. 2010년 하반기 고전게임 갤러리의 대세.
- 식물 vs 좀비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고갤러들 사이에선 아오이라고 불린다.
- 영웅전설 시리즈 : 보통 영웅전설4(구판)를 최고로 친다.
- 울티마 온라인 IPY 샤드 : 각종 신개념 컨텐츠가 추가된 해외 비영리 프리샤드로 고갤에서 즐기는 인원이 많이 늘어났었다. 가끔 고갤러들이 직접 서버를 파서 플레이 하기도.
- 엘더스크롤 시리즈 : 고갤에서 스카이림을 왈도체로 한글화한 짤방이 돌아다녔는데 비록 합성이지만 진짜로 고갤에 번역팀이 생겨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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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이야기 : 2007년 후반~2008년 초에 유명했다. 동굴 이야기의 그래픽이 옛날패미컴,NES를 연상케하는 8비트 픽셀아트인지라 고갤에서 유명한것으로 보이지만 동굴이야기는 고전게임이 아닌 엄연한 인디게임이다!
이참에 인디갤을 만들어야 한다.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시리즈별로 딸들을 점순이, 뽀글이, 마빡이, 눈깔괴물, 외계인으로 부른다. 디씨답게 엄한 대화가 많이 오고가는 편. 그외에 4편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이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 막장제조 게임. 이글( 독수리의 눈)과 좀비특기영웅 스트레이커, 강곤만 믿고 가는 간지 타운 인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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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퀘스트 : 국산 모바일 게임 중에서 몇 안 되는 레트로풍 8비트 RPG라는 점이 일부
도트박이갤러들을 자극해 한때 붐을 탔다. 다만 모바게, 그것도 토스트가 운영하는 게임이라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렸고, 크퀘 유저 및 비 크퀘 유저들의 대립으로 난장판이 됐다가 크퀘갤이 생긴 후 대부분 그쪽으로 옮겨갔거나 양다리 걸치면서 정리됐다. 크퀘 얘기를 꺼내면 크퀘갤로 꺼지라는 말을 듣는다. - 오버워치 : 대세작이라 그런지 상당히 언급되는 편이고 개념글에도 종종 오르는 편이다. 정작 오버워치 갤러리에 대한 언급은 없다.
- Shattered Pixel Dungeon : 약칭 녹픽던. 2016년 초반까지 그나마 이야기가 되던 게임이나, 동년 중반부에 물이 빠지며 끝.
8.2. 그 외 간간히 거론되는 게임들
- 던전 앤 드래곤(게임) : 캡콤의 아케이드 버전 D&D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이니 만큼 종종 떡밥이 돈다.
- 레밍즈
- FTL: Faster Than Light : 일명 우주돌죽. 갤러 상당수가 갓겜이라 밀어주긴 하나, 게임자체가 가볍고 짧은 게임이라 길게 거론되진 않는다.
- 모탈컴뱃
- 뿌요뿌요 시리즈 : 고갤에선 양민학살 게임 취급이다. 고갤 뿌요뿌요 하는 만화 특히 공방몬은 공포의 존재.
- 스타크래프트 2 & 도타 2 : 서로가 자신들이 하는 게임이 갓타 2라고 우기고, 상대가 하는 게임이 망타 똥타라고 우기고 있다. 그러나 둘 다 하지 않는 갤러들은 두 게임 모두에게 망겜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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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걸즈 : 뼈순이라고 불리며 찬양하는 종자들이 몇몇 있다. 다만 멀티하자고 하면 양학러라고 욕먹는다. 이건 다른 대전액션게임도 마찬가지.
제발 격겜 멀티는 격갤가서 하자 고갤에서 양학하지 말고최근 고갤에서 스컬걸즈를 밀며 권유하던 갤러가, 사실 스컬걸즈 넷플레이 공간에선 강종 행위가 심한 악질 유저라고 밝혀져 '자신이 양학당하니 버티지 못한다'며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에 주인공 옷중 소닉옷이 있다는 점 때문에 가죽이 벗겨진 고인 취급 당한다. 소닉이 거론될 때마다 반드시 소닉옷 입은 미쿠 짤이 올라온다.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멀티가 돌아가고 있다. 배틀 오브 이라크 모드의 제작자도 고갤러.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일부 갤러들의 출신이 와갤이라 그런건 지 몰라도 간혹 언급되지만, 와갤성분 및 블리자드 게임들에 반감이 있는 갤러들은 '좆우'라고 비하해서 부르고 있다. 하지만 고갤내 와우저가 자조적으로 좆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워크래프트 3 : 주요 떡밥으로는 언데드 사기론이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C&C 시리즈를 다루는 춫갤이 따로 있기 때문에 여기선 별 얘기 안나온다. 다만 타-선은 마르고 닳도록 까이고 있다.
- 창세기전 시리즈 : 고갤에서는 까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 팀 포트리스 2 : 부분 유료화 이후 급격히 유저가 늘었다.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쿨타임 되면 파판13 까기. 역시 추억으로 종종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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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시리즈 : 기존 시리즈 외에도 폴아웃 뉴베가스 떡밥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 주로 전작인 3과 많이 비교되는데 3은 분위기 외엔 모든 것에서 뉴베가스보다 못하며 기존 시리즈와 동떨어졌다는 이유로 3을 자주 깐다. 그래서 폴아웃3을 '분위기3' 이라 부르며 폴아웃3을 찬양할 경우 분위기충이라고 까일 수 있다. 폴아웃4가 나왔을때 잠시 폴아웃갤이 됐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까이고 있다.
그런데 정작 타 게임에 비해 관련 글이나 디시콘은 제일 많이 보인다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 환상수호전 시리즈 : 환수 붐은 고갤에서 절대 오지 않는 대표적인 붐으로 불리고 있다.
- 환세 시리즈 : 환세취호전만 거론되고 나머지는 아웃 오브 안중이다.
- Dwarf Fortress : 로그라이크를 이것저것 건드려보던 고갤러들도 드워프 포트리스만큼은 그 특유의 위압감(...)과 장벽에 기겁을 하는편. 하지만 로그라이크 특유의 중독성에 때때로 관련 글이 올라온다.
- Haven & Hearth : 문명 5가 등장하기 전까지의 대세였으나 문명 5가 발매됨에 따라 붐이 사그라들었다. 극소수의 고갤러들만이 HnH2를 붙잡고있다.
- G&G 문서 참조.
- G&F 문서 참조.
- Path of Exile : 해외의 부분 유료화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 3에 실망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디아블로보다 더 디아블로 같다나...
- SWAT4 : 일명 '고와트'. 적을 사살하는데 집중하는 여타 FPS와 달리 범인을 사살하기보단 체포하는게 중요하다보니 고갤영감님들이 적응을 못할때가 많다.
- Europa Universalis IV : 가끔 유로파 플레이 사진이나 떡밥들이 올라온다. 다만 현재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로 대부분의 유저가 이동한 상태다.
- 핫라인 마이애미 2 : 그나마 한국랭커가 간간히 방송과 연재,공략글을 올린다.
- 퀘이크 시리즈 : 핫라인 마이애미2 한국랭커가 퀘이크1레이싱 영상을 올리고 뉴비유입을 위해서 유료화된 퀘이크 라이브를 사주지만 현실은... 자신 말로는 레이싱유저라지만 게임이 퀘이크인 만큼 꺼리기 마련.
- Iji : 이지스탕스(이지+레지스탕스) 들이 꾸준히 밀고 낚시(빅파이로 위장한 이-지 링크라던가)도 했으나 점프샷도 안되는 똥겜이라며 까이며 이-지로 불린다. 이-지붐을 외치나 환수붐이 와도 이-지붐은 안온다는 설이 지배적...이었는데 트위치에서 오고야 말았다...
8.3. 고전게임 갤러리 삼종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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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합필갤러 blue블루님 작품. 지나가던 선비는 현대에도 존재했다!![23] |
줄여서 고갤 삼종신기.
-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 : 만들다말았다, 버그나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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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노리의
포가튼 사가 :
X같은사가 - 가람과 바람의 천랑열전 : 버그열전
물론 한국 게임시장 똥게임의 세계는 넓고 깊어서, 이 세가지 작품보다 더 심한 게임들도 많다.
8.4. 고갤 타이틀을 단 인터넷 방송에 대하여
고갤 유저들이 고전 게임과 최신 게임을 가리지 않고 다음팟에서 고갤을 달고 하는 개인 방송들을 말한다. 이곳에서는 디씨 갤러리와는 다르게 친목질을 해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며 오히려 친목질이 메인[24]이기도 하다.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용어[25]들도 채팅창에 간간히 올라오며, PD들이 그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 동네 고갤 영감들이 모여서 현실이나 고겜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편이며 여러개의 게임 방송이 있을 경우 먼저 만들어져 있거나 좀 더 재미있는 방송을 하는 쪽으로 유저가 몰린다.팟플레이어가 나오고 개인방송들이 하나둘 생길때 부터 소탈자,오이슬라이스, 겜프 등의 소수의 고정닉이 방송을 시작한게 최초로, 말 그대로 고전게임을 주로 하는 방송들이였다. 그냥 글로만 연재를 하는 게 아니라 방송하고 나서 정리한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바뀐 적이 있는데, 여기에 고갤럼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한동안 높은 시청자수를 기록한 적이 있었다. 이걸 보고 온갖 듣보잡 게임 채널이 고갤 타이틀을 달고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몇몇 시청자의 방송욕구와 문명붐, 스카이림붐으로 인해 급증한 유입 탓에 갤을 떠나 피난하는 등의 이유로 고갤 타이틀을 달고하는 방송이 여럿 보이기 시작했고[26], 미초드같이 마이크 사용을 필두로한 고갤방송이 잠깐 흥하면서[27] 고갤과 점점 거리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고갤방송에 대한 다른 이미지[28]가 씌워지게 되고, 초기의 방송이 보여주던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시점 부터 '존재가 알려진 게임은 그냥 고전게임'이라는 이론이 묵인되기도 했으므로, 고갤을 달고 최신게임을 하는둥 사실상 이름만 고갤인 방송으로 바뀌어 갔다.
2015년 하반기 기준으로 아프리카 TV나 다음팟 등지에서 고갤 타이틀을 걸고 게임하는 사람들 중 약 8~90% 정도가 실제 고갤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이라는 통계 결과가 고갤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미 원래 가지고 있던 특징들을 거의 대부분 상실한 상태이다.
2016년 초 기준으로 고갤 타이틀을 달고 하는 방송 중 그나마 인기가 많으면서 pd가 고갤에서도 인정받는 곳은 켠왕 정도가 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붐이 일어나면서 연재글을 쓴 '펀즈'라는 인물이 다음팟 방송을 시작하자 평균 600여명, 최대 1000여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놀이동산 손님 수보다 방송 보는 고갤럼의 수가 더 많은 기현상도 자주 벌어져 PD를 까는 또 하나의 이유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켠왕을 제외하고 고갤 타이틀을 단 특정 PD간 친목질을 굉장히 자주 하는 광경들도 종종 나오고 있는 행태이다. 서로 서든어택2를 같이 하거나, 다음팟 관리자 리신을 같이 모여서 씹거나 하는둥 전형적인 PD친목을 보여주고, 시청자들도 닉네임을 살펴보면 거기서 거기다 (...) 사실 이건 다음팟 자체의 문제지만 시청자들 수 조차 줄어버려 고착화 된 고갤 딱지 단 방송들의 공통점이 되어 버렸다. 또한 19금 게임을 가릴만큼 가리며 리신에게 음파맞고 추가타 맞기 전에 방송 종료하는 등의 스릴을 추구하다가 영구 밴을 먹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새로운 계정을 들고와서 다시 방송을 하는 기행을 즐기며 시청자들도 리신의 영구밴킥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 문- 하수도가 되어버린 고갤과 켠왕PD의 연결고리가 사실상 끊어졌고, 아예 한 명( 펀즈)을 제외하고서는 모든 고갤 타이틀 단 방송이 고갤과 아무 상관 없어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고갤이 문-하수도가 되면서 진짜 고전게이머들이 다 떠나가는 바람에 오히려 어그로꾼들이 메인이 되고 진짜 고갤방송이 비주류가 되는 역전현상이 발생해 버렸다.
이후 마지막 한 명이었던 펀즈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방송마저도 더 이상 방제에 고갤 타이틀을 달지 않게 되면서 이제 아프리카와 다음팟에서 고갤 타이틀 달고 하는 방송 전부가 고갤과 아무 상관 없는 방송이 되어버렸다. 대놓고 '시청자 모으려고 그냥 고갤 타이틀을 달아봤을 뿐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심지어는 고갤 타이틀을 달았으면서도 자기는 디시인사이드를 하지 않는다며 고갤에 대해 언급하는 시청자들을 강퇴시키는 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고갤은 인터넷 방송을 주로 보는 인방러 대부분을 폄하하는 경우가 많아 논란이 되거나 떡밥이 돌거나 하진 않지만, 여전히 욕 자체는 많이 하고 있으며 서로간의 분위기가 매우 험악하다. 게다가 이렇게 고갤 타이틀을 사칭해 놓고 인기를 얻게 된 뒤로 욕을 먹으면 귀신같이 고갤 마크를 떼는 경우도 제법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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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갤러리, 고려대 갤러리, 고현정 갤러리도 줄여서 고갤이라고 하기에 혼동하기 쉽지만 사실 각각 고시갤 고대갤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고, 고현정 갤은 연예인 갤이 다 그렇듯
만두조공으로 만들어진 갤러리라 정전갤이므로 인지도가 낮았다. 반대로 고전게임 갤러리는 인지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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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갤 전성기 당시 문화 파급력 면에서 따라올 만한 곳은
국내야구 갤러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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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고-망, 제2차 고-망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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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시 고갤의 연령대, 게임 관련 정체성, 오덕 성향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루리웹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오유라고 지목은 됐지만 당시엔 일베에 대응되는 좌파 사이트의 대명사가 오유였기 때문에 착각으로 특정된 부분이 있다. 2018년 현재에도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오유보다 루리웹이 더 까이고, 오유는 거의 관심 밖이다. 고갤의 후신인 중세게임 갤러리에도
루리웹 새끼들이 많다는 점과
2016년 사이트 순위 통계를 봤을 때 루리웹의 이용자가 오늘의 유머보다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그들은 오유인것처럼 연기한 루리웹 세력이었다는 설명이 더 개연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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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관리를 잘했다면 주식갤러리든, 국내야구 갤러리든 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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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는 커녕 "삭제될 만한 사유가 없는 게시물입니다." 혹은 "신고 사유를 명확하게 써주셔야 처리가 가능합니다."라고 답변을 하면서 조치를 회피하는데 급급했다. 이러한 답변은 소위 다른 갤러리에서도 비슷하게 벌어지는 답변인데 자세히 써도 명확하게 써주셔야 한다는 이해 안될 소리나 하므로 사실상 알고도 방치하거나 한글을 모르는 직원들만 채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들 정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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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정식갤보다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더 환영받는 경우도 많다. 아예 몇몇 마이너 갤러리는 '우리는 정식 갤러리로의 승격을 거부한다'라고 선언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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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마지막 남은
국내야구 갤러리 역시도 비슷한 수순을 타고 망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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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디시 알바도 관리하지만, 마이너 갤러리 주딱, 파딱도 관리하면서 어느정도 이중보완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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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국내야구 갤러리는 몰락 이후에도 추천수에 비례하여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 평균 1만~3만정도의 조회수를 내주고는 있지만 고전게임 갤러리는 3천도 안나오는 상황이다. 물론
주식 갤러리보다는 상황이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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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고갤영감님들 이거 어떻게 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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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국내야구갤러리에서 발생한 이슈를 고전게임 갤러리에 올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중계갤러리 역할을 담당했다. 실제로 서버이전 이전에 있었던 고전게임갤러리를 찾아가보면 다른 갤러리나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던 글들이 렉카되어 수 만 조회수를 넘기는 기염을 보이기도 하였다. 유튜브 사이버 렉카들도 이를 적극 이용하여 성장할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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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든 진담이든을 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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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고전게임 갤러리가 망한 지금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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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고갤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마음에 든다면 대체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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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어이없게 다수에게 욕을 먹거나 이상한 논리로 공격받았다면 너무 상처받지 말고 원래
그런 사람들 모인 곳이려니 하고 넘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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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예 무시하거나 극도의 적의를 보이는 주제가 있는데, 바로 브로니다. 아무래도 초창기 고망 사태로 와갤 말박이들에게 심하게 데인 경험 때문인 듯하다. 다만, 와우 자체의 경우는 인기도가 꾸준한 블리자드의 주력 게임중 하나다보니 그런 부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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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봊껨'이라고 줄여서 부르면 더 잘 모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공공연한 명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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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점은 역갤은 오히려 디씨 내의 다른 갤러리에도 국까들이 자생(...)하기 시작하면서 그것 때문에 망해버렸다. 사실 무분별한 국까라는 점 외에도 역갤에는 그냥 글 자체가 지리멸렬한 경우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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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 처음에는 고갤에서 보낸줄로 알았지만 알고보니 와갤출신이 고갤 유동닉으로 위장해서 보낸거라는 설이 지배적. 해당 갤러는
죽창을 메이저한 넷 슬랭으로 만든
죽창맨의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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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로 네이버 블로그에 연재하다가 지금은 회선 자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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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르 장인으로
우디르로 다이아몬드를 찍은(!?)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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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갤 삼종신기에는 아직도 많은 논쟁이 있다. 바로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때문. 하지만 이 작품 역시
소프트맥스 제작이기에 결국 포가튼사가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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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하는 PD들끼리 의견이 다 같지는 않지만, 고갤드립 칠줄알고 고전게임좀 해봤으면 그냥 넘어가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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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 레스토랑, 이-지, 풍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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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방송 유입낚시 타이틀에 고갤이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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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자 평균 10~20 에서 최고 시청자 300↑까지 큰폭으로 뛰었었다! 신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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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방송,멘붕방송,똥겜방송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