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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8:29:06

검병(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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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운용
3.1. 게임 내 성능3.2. 관련 기술3.3. 문명 보너스3.4. 패치 내역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나오는 보병양성소에서 생산하는 보병 유닛.

2. 설명

암흑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며, 가장 기초적인 군사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건물과 독수리 전사 상대로 추가 피해가 커지기에 건물 철거와 독수리 전사 카운터 용도로 주로 쓰인다. 그러나 스펙이 더 높은 기사, 대 병력용 원거리 광역딜러 공성무기인 ( 아너저, 스콜피온), 다수의 궁사와 기마 궁사, 보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총통병[1] 등에 약하다. 이 게임 통틀어 업그레이드 단계가 넷, 유닛 종류 다섯으로 가장 많은 유닛이다.

여러모로 스타크래프트 마린, 저글링, 질럿을 연상케하는 기초적인 군사유닛이지만, 업그레이드가 많고, 중기병과 궁사에 이리저래 치인다는 점에서 초중반에는 암흑 러시(통칭 드러시)나 봉건 러시외에는 검병에 상당한 보너스를 지닌 문명[2]이 아니라면, 초중반에 볼 일이 거의 없다.

금을 더 쓰는 유닛들에게는 약한 편이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무금 유닛에게 극상성이라는 것이다. 척후병은 궁사 상대 추가 피해와 원방으로 먹고 사는데, 공격력이 약하고 최소 사거리마저 있다. 창병은 아예 기병 상대 추가 피해만이 존재 이유다. 경기병의 높은 원방이 검병에는 무용지물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아예 종자가 다른 로마 군단병을 제외하면[3] 문명 특성으로 무금인 유닛류, 즉 마자르 후사르, 페르시아 무금 석궁병, 보헤미아 무금 수도사나 특수 업그레이드가 있는 말리 파림바 경기병, 불가리아 등자 후사르, 윙드 후사르[4]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이론상으로는 무금 유닛의 카운터 유닛으로 꼽힌다.

창병이나 척후병, 경기병같은 무금 유닛은 검병에게는 상대가 안 되며, 금을 소모하지만 원거리 유닛을 논외로 치면 같은 근접 유닛이자 금을 소모하는 기사 계열이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다, 기사 계열에게 1:1로 붙으면 당연히 질 수 밖에 없지만, 기사 한 명 뽑을 금으로 3명이나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만 보자면 기사보다 훨씬 우월하다. 검병의 최종 테크인 챔피언의 공격력은 13, 공속은 2.0으로, 기사의 최종 테크인 팔라딘의 공격력은 14, 공속은 1.9로 DPS는 0.86정도 낮을 뿐(6.5 > 7.37)이라 같은 자원으로 얻을 수 있는 공격력은 팔라딘보다 훨씬 높다. 게다가 저 비교는 공격력 노업기준인데 공업포함하면 공속, 머릿수 차이로 갈수록 검병이 유리해진다.

하지만 가성비가 뛰어남에도 실제로는 기사보다 활용도가 떨어지며, 일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한 마디로 가성비만 좋을 뿐, 그 가성비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단점이 많아서 실전에는 거의 쓰이지를 않는다.
검병에 대한 실험영상
또한 검병이라는 유닛 자체는 무금 유닛 삼형제의 카운터로서 존재하지만, 막상 검병이 무금 유닛의 카운터로 나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는 검병을 뽑기 위해서는 금이 든다는 것인데, 극후반 무금전에선 금을 얻기 위해선 팀과 교역을 하거나 아니면 시장에서 식량과 목재를 팔아서 금을 사야 하는데, 극후반에는 식량과 목재 교환비가 사실상 100:14[6]로 고정된다. 검병은 식량 60에 금 20이 드는데[7], 시장에서 금을 사야만 한다면 검병을 뽑는데 식량 혹은 목재 108 정도를 더 써야 한다는 뜻이 된다. 그럼 상대와 자신이 동일한 양의 식량과 목재를 쓴다고 치면 시장 가성비로는 이길 수 없다. [8] 무금 유닛의 카운터가 금이 흔할 때만 카운터가 제대로 된다는 역설적인 상황 때문에, 금을 쉽게 못 얻는 상황에서는 검병을 뽑기가 힘들다. 그럼 금이 흔하면? 그러면 이미 기사를 뽑을 금이 넘치기 때문에 굳이 무금전을 해야할 이유가 없다.

3. 운용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역사에서 에이지 오브 킹스 부터 결정판 까지 무려 20여년을 넘도록 단 한번도 주류로 쓰이지 못하고 찬밥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비운의 병종. 여러번 상향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일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았다. 실제로 검병을 주력으로 쓰는 문명은 에이지 2 시리즈 발매 이후 20여년이 지난 확장팩에서 첫 등장했던 로마인이 최초일 지경이니 말 다한 셈.

검병이 잘 안 쓰이는 이유는 검병이라는 병종 자체가 지닌 태생적인 한계점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라는 게임이 가진 특징이 안 좋은 방향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검병의 인게임 성능을 종합해보면 근접전은 강하나 느리고 내구력이 떨어지는 근접 딜러인데, 사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RTS 게임에서 이런 컨셉을 가진 유닛은 전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스타크래프트를 예로 들면 스1 시절의 파이어뱃이 딱 여기에 속하는데, 파이어뱃도 가스를 25나 먹는 주제에 체력이 50으로 매우 허약해서 저그의 다크 스웜+저글링 러시에 대한 대처 외엔 뽑지 않을 정도로 용도가 제한적인 유닛으로, 딱 검병과 상황이 일치한다.[9] 문제는 그나마 스타크래프트는 파이어뱃을 쓸 수 있는 드랍쉽이나 디팬시브 매트릭스 같은게 있다지만, 여긴 그러한 것도 없으니 태생부터 설계가 글러먹은 유닛인 셈이다.

만일 검병에게 약점을 해결 해줄 수 있는 스킬이 있다던가, 아니면 마법이나 아이템 같은 검병을 보조해 줄 만한 수단이 있다면 검병의 평가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2 광전사가 액티브 스킬인 돌진으로 상대방의 원거리 유닛에 순식간에 달라 붙는다던가, 워크래프트3의 오크가 속도의 두루마리를 사용해서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한다던가 해서 말이다. 하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는 실존 역사를 기반으로 한 정통 RTS 게임이다 보니 검병에게 유용한 스킬이 있는 것도, 그렇다고 검병을 보조해줄 만한 스킬이나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기병 문명이나 궁사 문명은 물론이고, 검병에게 보너스가 있는 보병 문명 조차도 기사나 궁사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검병은 어지간해서는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보병 문명으로 꼽히는 고트 조차도 성주 시대에는 기사나 석궁병을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허스칼로 갈아 타지 검병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나마 시대업마다 원거리 방어력 증가 보너스가 있는 말리가 가끔 쓰며, 대장간 방업을 두배로 받고, 특수 업그레이드로 차징샷 및 특수유닛을 통한 버프까지 꽂아줄 수 있는 로마 정도가 되어야 겨우 주력으로 쓰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로마 문명 정도로 대대적인 몰빵을 주지 않으면 주력으로 쓰기조차 힘든 유닛인 셈.

다만 그렇다고 검병이 스타크래프트의 정찰기(...) 수준급으로 안 쓰이냐 하면 그건 아니며, 일부 특수한 상황에서는 관련 업그레이드가 부실하면 아쉬움을 강하게 느끼는 유닛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지 그런 상황 자체가 일반 적인 경우가 아니라 특정 문명 상대로만 적용되고, 대체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검병이 주로 쓰이는 경우는 두 가지 경우다. 하나는 성주 시대에 남미 문명의 독수리 전사를 상대할 때. 이 경우 혈통을 사용 할 수 있는 문명의 경우 혈통 기사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이나 비잔틴, 드라비다 처럼 혈통이 없는 문명의 경우 독수리 전사 러시를 막기 위해 주로 사용한다.

또하나는 상대방이 고트, 구르자라일 때다. 제대로 업그레이드 된 검병은 고트의 허스칼 물량을 가성비 빨로 막아내는 동시에 고트로 하여금 허스칼 단독 체제[10]나 이보다도 더 저렴한 허스칼+창병 체제[11] 대신 유지비가 많이 드는 허스칼+맞챔피언(일반적인 문명인 경우) 혹은 맞챔피언+총통병(보병 특화 문명인 경우)을 강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궁사 문명이지만 풀업 챔피언이 되는 브리튼은 고수 수준 경기에서는 고트 상대로 그리 꿀리지 않으며 평소에 보병을 쳐다볼 일이 없는 몽골, 사라센, 베르베르, 쿠만, 튀르크 같은 기병 문명이나 중국, 베트남, 브리튼 같은 궁사 문명도 고트 상대할 때는 기병과 궁사가 아니라 풀업 챔피언을 꺼내야 게임이 더 잘 풀린다. 반면, 보급품도 안 되는 양손 검병이 검병 테크의 끝인데다 궁사 문명인 마야는 고트가 일단 허스칼을 뿜어내기 시작하면 희망이 거의 없어진다. 그 마야보다도 약한 양손검병이 보병 테크의 끝인 훈 역시 그 명성에 걸맞지 않게 고트가 어찌저찌 허스칼+창병 물량을 쏟아낼 기반이 갖춰지면 그냥 밀린다. 이 분야의 최악은 타타르로 보병 방업이 1단계밖에 안되는 양손 검병이 검병의 끝이라 고트 상대로 승률 41%라는 극상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구르자라의 경우에는 기병과 궁사를 기병양성소 유닛으로 쉽게 카운터치고 상대가 기병 카운터랍시고 창병을 꺼내오면 척후병으로 기점을 잡고 차크람 투척병을 꺼내오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지원이 되는 검병은 이 구르자라의 카운터 펀치들 중 기병양성소 유닛인 낙타와 시리밤샤 기병을 확실히 억제할 수 있으며 차크람 투척병을 꺼낸다 해도 성 기점을 잡는 유닛을 척후병이 아닌 금을 먹는 석궁병으로 강제시킬 수 있어 어느 정도 구르자라의 플레이를 억제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검병이 부실한 훈, 타타르, 리투아니아 등은 구르자라가 카운터 유닛을 뽑는 것을 눈 뜨고 볼 수밖에 없어 구르자라 상대로 매우 불리하다.

현재는 로마 문명의 등장으로 로마에서나마 유일하게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로마의 경우 문명 고유 혜택으로 대장간 방어력 2배를 받고, 문명 특수 업그레이드인 '기동 야전군'을 통해 차징샷+생산력 증가 및 왕정 업글이 식량 800/금 400의 '로마 군단병'으로 단일화되어 있다는 점과 문명 특수유닛인 '백부장'이 주는 버프 오오라 등 작정하고 검병 푸시를 해주는 문명인 만큼 검병을 주력으로 매우 잘 굴려먹는 중이다. 다만, 로마와 아르메니아를 제외하곤 여전히 대다수 문명은 검병을 제한적인 용도에 대한 보조병 수준으로나 쓰는 형국이다.

3.1. 게임 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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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시민군
Militia
무장 병사
Man-At-Arms
장검병
Long Swordsman
양손 검병
Two-Handed
Swordsman
챔피언
Champion
업그레이드 비용 - 파일:에오엠2 식량.png 100
파일:에오엠2 금.png 40
파일:에오엠2 식량.png 150
파일:에오엠2 금.png 65
파일:에오엠2 식량.png 300
파일:에오엠2 금.png 100
파일:에오엠2 식량.png 750
파일:에오엠2 금.png 350
HP 40 45 55 60 70
공격력 4 6 9 12 13
추가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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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추가 공격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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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 2 3 4 4
독수리
전사
- 2 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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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근접/원거리)
0/1 0/1 1/1 1/1 1/1
이동 속도 0.9
시야 4[봉건시대부터6] 6
생산 시간 21초
공격 속도 2.0
방어 유형 보병
생산 비용 파일:에오엠2 식량.png 60
파일:에오엠2 금.png 20

3.2. 관련 기술

3.3. 문명 보너스


고트족의 경우 팀 보너스로 검병의 생산 속도 +20%가 붙는데, 성에서 보급을 연구할 경우 팀 보너스까지 100% 빨라져 생산 속도가 140% 증가하게 되며, 여기에 징병까지 연구를 하면 생산 속도가 219% 증가해 그야말로 미친 속도로 보병을 쏟아내게 된다. 이 때 검병 하나를 뽑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6.5초다. 고트 다음으로는 징병+코미타텐시스 효과로 +83% 까지 버프를 얻을 수 있는 로마가 그나마 빠르게 뽑는 편.

상기한 문명들 중 일본, 켈트, 바이킹, 튜턴은 특수 유닛이 보병이면서 그 성능이 챔피언보다 훨씬 좋아 관련 보너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병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단, 아즈텍은 재규어 전사가 보병 맞싸움을 제외하면 가성비가 떨어지고, 말리는 그베토와 검병이 아예 역할이 다르고[29], 고트는 특수 유닛인 허스칼이 근접전에 약한 편이라 검병을 자주 뽑게 된다. 유일하게 보너스가 많은 로마가 아예 검병이 기사도 재치고 주력 유닛으로 활용되고 있다.

검병 맞싸움의 경우 풀업 시 체력 75에 근/원방 6에다 공격력은 평균 20[30], 차징샷으로 조건부 25의 딜을 꽂을 수 있는 로마의 백부장 버프를 받은 군단병이 가장 강력하다.[31] 그 다음은 '성물함'으로 체력이 100이 되는 아르메니아 챔피언이 뒤를 잇는다. 반대로 가장 약한 검병을 운영하는건 페르시아인. 이쪽은 장검병 까지만 지원되는데, 아무리 풀업을 해도 스팩상 한계로 보병 방업이 1단계만 지원되는 타타르 양손검병보다 허약하다.

3.4. 패치 내역


[1] 총통병은 모든 보병에 추가 피해 10을 준다. [2] 로마,아르메니아,말리,일본 같은 문명은 검병 보너스가 매우 좋다보니 초중반에도 검병을 잘 쓰는 편이다. [3] 로마의 경우 체력 75와 근/원방 6이라는 고내구도 덕분에 어지간한 무금 유닛은 개박살을 낼 수 있다. [4] 폴란드는 말할 필요가 없고, 보너스가 딱히 없는 리투아니아 윙드 후사르 역시 일본 챔피언과 불가리아 바가인 양손 검병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검병을 이긴다. [5] 이게 가장 큰 이유다. 대청 특공대, 카람빗 전사 등 발빠른 보병을 써보면 알겠지만 실질적인 딜은 이 쪽이 훨씬 많이 가한다. [6] 길드 연구 시 100:17, 시장 보너스가 있는 사라센은 100:19 [7] 보급품 연구 시 식량 45, 금 20 [8] 이 상태에서 검병으로 이기려면 서로 최대 인구수가 제한돼 있다는 걸 응용해서 싸워야만 한다 [9] 이마저도 레이트 메카닉을 위시한 대 저그 카운터 전략이 발굴된 이후엔 차라리 베슬이나 탱크에 투자하지, 파이어뱃에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나마 SK 테란처럼 베슬 외엔 가스를 딱히 안쓰는 정도나 되어야 파이어뱃을 주력으로 굴릴 여지가 있는 편. [10] 챔피언이 지원되지 않는 궁사 문명인 경우 [11] 기병 문명이나 기마 궁사 문명인 경우. 때문에 고트는 풀업 챔피언이 없는 기병 문명에게는 성주 시대를 버티면 쉽게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봉건시대부터6] [13] 페르시아는 장검병이 끝이다. [상쇄] 로마의 경우, 양손 검병, 챔피언을 연구하지 못하는 대신 특수 유닛 중 하나인 군단병이 양손 검병, 챔피언을 대체하는 시민군 계열 유닛이자 보병양성소 유닛으로 나온다. [상쇄] [16] 특수 연구 '보급'. [17] 특수 연구 '명예 전쟁'. [18] HD 시절에는 추적술 무료였으나 결정판에서 추적술이 기본 적용되고 대신 생긴 보급품이 무료가 되었다. 추가된 갬비슨도 무료. [19] 특수 연구 '근위대'. [20] 특수 연구 '강제 징수'. 단, 챔피언 업그레이드 불가. [21] 단, 챔피언 업그레이드 불가. [22] 특수 연구 '바가인'. [23] 특수 연구 '크샤트리아'. [24] 특수 연구 '기동 야전군' [25] 식량 800, 금 400. [일반/정예] [일반/정예] [28] 특수 연구 '성물함'. [29] 그베토는 말이 보병이지 사실상 맷집이 반토막난 기마 궁사에 더 가깝다. [30] 기본 12+대장간 풀업 4+대 보병 추가 데미지 4 [31] 심지어 이쪽은 정예 백부장이 근처에 있으면 일본 문명의 보너스인 공속 증가치와 같은 공속 증가량을 그대로 받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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