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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1:59:23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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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NFS UNB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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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020><colcolor=#ffffff> 개발사 크라이티리언 게임즈
유통사 일렉트로닉 아츠
출시일 2022년 12월 2일
장르 오픈월드 아케이드 레이싱
음악 브로딘스키[1]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플랫폼 PlayStation 5 | Xbox Series X
Microsoft Windows
Xbox Cloud Gaming
ESD PS5 | XSX|S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PC
EA app[2] | Steam | 에픽 게임즈 스토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3]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트레일러3. PC 요구사양4. 발매 전 정보5. 등장인물
5.1. 라이델 라이드 정비소5.2. 레이크쇼어 스트리트 레이서
5.2.1. 클래스별 등장 레이서
5.3. 레이크쇼어 시 관계자
5.3.1. 레이크쇼어 시 경찰청
5.4. 연예인5.5. 기타
6. 차량 목록
6.1. 경찰
7. 평가8. 문제점9. 기타

[clearfix]

1. 개요

크라이티리언 게임즈가 개발한 오픈 월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으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25번째 작품.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기종으로 발매하는 최초의 니드 포 스피드 작품이다.

2. 트레일러

공개 트레일러
온 세상이 여러분의 캔버스입니다
위험 및 보상 트레일러

3. PC 요구사양

최소 권장
<colbgcolor=#252525> 운영체제 Windows 10 64비트
프로세서 AMD Ryzen 5 2600
Intel Core i5-8600
AMD Ryzen 5 3600
Intel Core i7-8700
그래픽 카드 AMD RX 570
NVIDIA GTX 1050 Ti
AMD Radeon RX5700 8GB
NVIDIA GeForce RTX 2070 8GB
메모리 8GB 16GB
API DirectX 12
용량 50GB
네트워크 512 KBPS 1 MBPS

출처

전작 히트 대비 최적화 상태가 좋은 것을 넘어 하얀 거짓말 수준이다. 권장사양이 히트보다 낮은 건 둘째 치고라도, 최소사양으로 명시한 i5 8600이나 GTX 1050 Ti는 하옵은 커녕 중옵으로 60프레임을 유지할 수도 있다. 같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게임 중에서는 무려 5년전 게임인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4]

이는 크라이티리언이 고스트 게임즈보다 프로스트바이트를 잘 다루고, EA 배급 게임들은 상대적으로 권장사양을 실제보다 높게 표기하는 경향이 이전부터 종종 있어온 영향이다. 전작 히트에서 최적화 문제로 꽤나 고생했고, 차세대기 게임이며, 아케이드 레이싱이라는 장르 특성 상 프레임이 중요하다 보니 일부러 사양을 높게 잡은 듯 하다. 실제로 4K 레이트레이싱 144프레임을 목표로 한다면 위 사양이 딱 맞다.

4. 발매 전 정보

파일:nfsunbound.png

'UNBOUND'라는 타이틀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5]이라는 정보가 EA 웹사이트에서 유출되었다.

언바운드의 컨셉 아트와 스크린샷이 유출되었으며, 타이틀 아트워크의 메르세데스 벤츠 190E와 함께 각종 스크린샷에서 닛산 실비아 S14 #, 미쓰비시 이클립스[6],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7], M3 1세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가 등장함을 알 수 있다. # S14와 이클립스는 고스트 시절부터 NFS에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던 모델이며, 크라운 빅토리아는 전작까지 경찰차로만 등장했으나 이번에는 튜닝 가능한 민수용 버전이 등장한다.

또한 지금까지 외관 튜닝이 불가능한 크라이티리언 게임즈의 NFS와 달리 외관 튜닝이 가능하며, 번아웃 시리즈에서도 볼 수 없던 크라이티리언 게임즈의 외관 튜닝이 도입된 최초의 작품이 되었다.

한국시간 기준 2022년 10월 7일, 니드 포 스피드 채널을 통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A$AP Rocky가 참여하여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함과 동시에 신곡 "Shittin' Me"를 이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했다.

IGN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에란 커민스(Kieran Cummins)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 #에 따르면 공개 1일차 정보는 다음과 같다.
10월 12일, 트위터를 통해 주행 효과(Driving Effects)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함과 동시에 실제 게임플레이 장면이 공개되었다. # 공개 트레일러 당시부터 이 만화/그래피티 스타일의 주행 효과에 대해 팬덤에서 설왕설래가 커졌는데, 공식에서 직접 제거할 수 있다고 밝힘으로써 개인 취향에 따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부가 요소로 일단락되었다. 또한 드리프트, 점프, 역주행 등의 액션으로 재충전하는 니트로가 확인되었다.

본작의 배경이 되는 도시의 이름은 레이크쇼어 시티(LakeShore City)이다. 전작의 팜 시티와 마찬가지로 동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팜 시티보다 더 구불구불하고 험준한 산악 지형이 특징적인 도시이다. 레이크쇼어 시티의 모티브가 된 도시는 시카고.

10월 19일, 영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위험과 보상 (Risk & Reward) 트레일러가 게시되었다. 더욱 자세한 게임플레이 요소들이 공개되었는데, 어떤 경찰 유닛들이 추격하고 있는지 중앙 하단 아이콘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차량 내구도 시스템이 존재한다. 각종 이벤트는 캘린더에 게시된 일정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히트 레벨 및 자금 전략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레일러에서 연출된 레이스는 우승 상금이 무려 20만 달러나 되는데, 이 정도 돈은 전작인 히트에서 엔트리급 차를 사서 엔진 스왑을 하거나 중상위급 차를 순정으로 굴릴 정도는 되는 거금이다.

10월 28일, 커스터마이징에 관한 자세한 뉴스가 공개되었다. # 이에 따르면 전작과 동일한 커스터마이징을 베이스로 하여 한층 더 자세해졌는데, 범퍼와 바디 패널 등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고,[8] 높은 등급의 성능 부품을 구입하려면 차고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커뮤니티 최대의 논란거리인 드리프트 메카닉의 완전 제거 기능,[9] 그리고 엔진음 튜닝과 더불어 과급기 소리 조절도 언급되었다.

11월 22일, 스피드 레이스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 이벤트 전에 모임 장소에서 상대 참가자들의 차량을 구경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등장한 첫번째 레이스 이벤트의 참가비는 $2,250, 1위가 가져가는 상금은 $6,750으로 순위가 내려갈수록 $1,125씩 상금이 떨어지다 5위는 본전만 건지고 그 밑으로는 손해를 보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레이스는 "Big Money (큰돈)" 라는 딱지가 붙은 특별한 레이스로 보이는데, 참가비만 $12,000이고 상금이 $36,000인데 4위부터 밑으로는 한 푼도 안 주는 살벌한 경기이다. 이로 미루어 보아 1위가 가져가는 보상은 참가비의 3배, 즉 참가비를 감안하면 그 2배의 순수익을 얻는 셈이 된다. 가진 자본이 많을수록 더 큰 돈을 걸어 더 위험한 레이스에 참가하여 진행하는 방식임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노란색과 파란색 두 개의 니트로 바가 별도로 차오르는 것이 드러났는데, 파란색은 역주행이나 체공 중에만 차오르고 노란색은 드리프트, 꼬리물기 등 레이스 중 액션으로 빠르게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파란색 니트로는 페이백까지 사용되었던 원하는 만큼 사용하고 끊을 수 있는 번 (Burn) 니트로와 비슷한 것으로 보이며, 노란색 니트로는 3칸으로 나뉘어서 각 칸이 차는 대로 하나씩 소비하거나 전량을 한번에 개방해 폭발적인 가속력을 얻는 데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번 니트로 캔 아이콘의 갯수의 차이로 보았을 때, 니트로의 용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크라이테리온 제작 니드 포 스피드의 비판점이었던 레이싱 게임의 본질중 하나인 속도감과 게임의 템포를 끊어버리는 그때그때 다른 괴상한 사고 판정과 과도하리만치 길고 느려터진 크래시캠 때문에 일부 팬들은 이번에도 10년 전과 비슷한 사고 판정을 도입할 거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본작은 과거 고스트가 정립한 새로운 NFS의 틀을 어느 정도 따르는 분위기인데, 이를 따른다면 사고 판정은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빠른 회복이 가능할지가 관건이 된다. 11월 27일 선행 플레이 이용자들로부터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 의하면 크래시 캠이 존재하긴 하지만 전작들보다 매우 짧은 연출로 빠르게 복귀하게 된다.

5. 등장인물

5.1. 라이델 라이드 정비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2. 레이크쇼어 스트리트 레이서

레이서들은 주인공과 함께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다. 그러나 주인공과 적대 관계로 볼 수는 없으며, 레이서들 대부분은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는 경찰에 쫒길 때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며, 도주에 도와줬을 경우 은신처를 공유해준다.[16]
베를린 출신의 전 갱단 멤버인 뤼디거와 친구가 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두운 과거와 짧은 인내심을 가진 뤼디거는 매우 위험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에서 정면으로 부딪히든 어두운 골목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든, 그 못은 언제나 당신과 직접 대결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말 좀 줄이고 운전에나 집중했으면 좋겠군.
독일출신의 억척스러운 말투가 특징인 레이서. 전직 갱단원 출신이라고 한다. 야즈의 동료이긴 하지만 주인공과는 껄끄러운 관계가 아니며, 주인공의 도움을 받고 나서는 괜찮은 사람 같으니 자신의 은신처를 써도 좋다는 포용력을 보여준다. 레이싱 중에 추월 당하면 인정할것은 깔끔하게 인정하는 속시원한 성격이기도 하다. 하지만 래밍을 하며 비겁하게 추월 할 경우 레이싱이 끝나면 반병신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암시를 주며 주인공을 협박한다.
부스트는 언뜻 보기에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 매우 사려 깊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입니다. 이런 부스트의 열정을 끌어내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부스트가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애니와 레이싱 현장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부스트는 승리를 쟁취하고 싶어하지만, 커뮤니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애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1958년이란거 알아?
일본 애니에 관해 굉장히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양덕 레이서이다. 일본의 산간지방을 무대로 하는 애니[18]를 보고 레이싱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하며, 게임 발매 전 사진으로 공개되었던 이타샤 랩핑을 한 이클립스가 바로 부스트의 차이다. 주인공이 그를 경찰에게 잡힐 위기로부터 구해 주며 면식을 트게 되며, 조금 수줍지만 애니와 레이싱에 대한 열정 하나만은 뜨거움을 알 수 있다. 평생 일본 애니를 본 적이 없는 주인공이 카툰 같은 것 아니냐고 하자 둘은 완전히 다른 존재라며 발끈하고 한 번 애니 이야기를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등 실제 전형적인 오타쿠의 언행을 적절히 녹여넣은 캐릭터. 이후 애니를 추천해주겠다며 주인공을 입덕시키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만, 남는 시간도 달리는 데 쓰는 주인공은 부담스러워한다.
후스티시아는 진정한 자기 모습으로 살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성별 고정관념에서 오는 기대에 반발한 후스티시아는 수백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레이서 후스티시아는 창의적이고 예측이 불가능하며, 재미있는 사람이며 스릴을 추구합니다. 승리하든 패배하든 말이죠.
Mi casa es su casa[19]
설정상 수백만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매우 유명한 셀럽이다. 본가에선 남자답게 행동하기를 강요받으며 지냈기 때문에, 미국으로 와서는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있다.[20] 시장후보에 여성인 스티븐슨을 투표하고 당선까지 지켜봤지만, 온갖 말도 안되는 정책과 돈만 밝히는데다 탁상행정만 진행하고, 민생에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하였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하여 민생 안정이 단순히 젠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걸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고도 한다.[21]
후스티시아의 350Z는 얕보면 큰일난다. 성능 수치도 절대 믿어서도 안된다. 특히 A~A+까지의 후스티시아는 깡패 그 자체로 스피드 레이스같은 일직선 트랙 부터 커브길이 난무하는 산간 트랙, 드롭 같은 오프로드와 점프가 많은 트랙 까지 올라운더로, 상위권 단골이다. 어째서인지 모든 클래스에서 다 등장하는데, 모든 클래스에서 존재감이 있다. 심지어 S+에서도 드물게 350Z로 라페라리랑 경합하는 엄청난 광경을 볼 수 있다.
달래의 부모님은 두 분 모두 해군 소속입니다. 복무하는 부대를 옮길 때도, 달래는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달래는 사진을 찍으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키웠고, 냉정하며 차분한 성격이 되었습니다. 이제 달래는 이러한 정신을 트랙 위에서 펼쳐보려 합니다.
날 이기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레이스해!
이름에서 눈치챘듯이 한국인이다. 부모님이 모두 대한민국 해군인 군수저로 여러 기지를 전전하며 이사다녔기 때문에 자신은 따로 살며 카메라가 절친이 되어 버려 사진과 길거리 문화에 열정이 생겼다고 한다. 육중한 G바겐을 몰면서 빠르기도 빠르고 혹여나 몸싸움이 터지면 되갚아주기도 하는 등 거친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달래는 어지간해서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동양인 캐릭터이지만, 딱히 스테레오타입이 들어간 외모가 아니라 모델링에 호평이 많다. 눈이 조금 찢어지긴 했으나 심하지 않고, 광대가 거의 부각되지도 않고, 그간 EA의 동양인 여캐들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
와루는 이 세상에서 자신만의 공간과 목표를 찾으려 계속 애쓰고 있습니다. 호주를 떠난 뒤, 도쿄를 여행하던 와루는 스트리트 레이스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열정을 따라 Lakeshore로 왔죠. 와루는 평등과 공동체에 대한 강한 믿음을 지니고 있으며, 이런 그를 따르는 팬도 많습니다.
별 것 아니야, 추월해도 돼!
자신이 진정으로 몸담을 만한 것을 찾아 고향을 떠난 호주 청년. 일본에 머무르면서 그곳의 길거리 자동차 문화에 빠져들었고, 레이크쇼어에 와서 그 문화를 전파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와루의 차는 일본 폭주족 스타일의 길쭉하게 튀어나온 스플리터와 하트 모양으로 솟아올라온 기괴한 배기 파이프가 특징으로 멀리서 봐도 정말 개성적이다. 이 부품들은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는 그만의 것이다.
런던 출신의 칠튼은 클래식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게 차량이든, 희귀한 'Funk 45'의 레코드판이든 말이죠. 칠튼의 음악 사랑은 스카 밴드 멤버였던 아버지의 연주를 들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칠튼은 현재 길거리 레이싱 현장에서 가장 창의적이며 대담한 레이서 중 한 명 입니다.
영국인으로, 종종 개그성으로 좌핸들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핸들이 그립다는 대사를 친다.
* 오비(Obi)
차량: 플리머스 바라쿠다 (3세대 440ci 6배럴)
연령: 20세
국적: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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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제키엘 아예익베 (Ezekiel Ajeigbe)
오비는 의사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Lakeshore로 이사했습니다. 오비가 고스 문화와 음악을 사랑하긴 하지만, 여전히 소년 같은 매력과 밝은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레이싱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오비는 실력과 진중한 모습을 지닌 속도광이기도 합니다.
너한테 지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의사가 될 꿈을 가지고 레이크쇼어로 떠나왔다. 현직 의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외에도 공도 레이싱과 검정 일색인 고스 문화를 즐기며, 누구에게든 겸손하고 잘 어울려 평가가 좋다. 그의 바라쿠다는 핸들링이 떨어져 직선주행에 집중한 성능인데, 이 때문에 게임 초반에 버스트 니트로를 잘 활용하지 못하면 그에게 자주 지게 될 것이다.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인 로스는 전형적인 게으름뱅이입니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열정이 숨 쉬고 있죠. 로스는 양자 영역과 90년대 문화를 좋아하며, 피자를 배달합니다. 성격이 좋고 레이스 실력도 준수합니다. 마음이 내킬 때만요.
성격을 반영한 것인지 대부분의 레이스에서 상위권에 거의 들지 못한다. 스포츠카와 슈퍼카가 판치는 고성능 레이스에도 이따금 끼어드는 객기를 부리지만 대부분 꼴찌를 면치 못한다.
할로우는 Lakeshore의 엘리트입니다. 자수성가한 피트니스 기업가인 할로우는 자신감이 넘치며 창의적이고 짓궃은 유머 감각으로 자신의 야망을 숨기려 합니다. 할로우는 동료 레이서들에게 장난치는 걸 좋아하지만, 오직 자신이 승기를 잡았을 때만 그렇게 행동합니다.
피트니스 강사로 레이크쇼어에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뒤로는 공도 레이싱을 즐기는 셀러브리티. 할로우의 콜벳은 본작에서 최신식의 차량이고 원본 콜벳 C8 스팅레이의 절륜한 성능 덕분에 거의 대부분의 레이스에서 상위권을 자랑한다. 다른 차량은 컨트롤로 이겨도 할로우의 콜벳은 운이 나쁘면 실력으로 비벼도 지는 경우가 있다.
윰나는 독창적입니다. 시리아 혈통과 Lakeshore의 여러 분위기를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엮어냈죠. 윰나의 어머니는 윰나에게 스스로 당당한 것에 대해 한 점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쳐줬습니다. 그래서 윰나는 의지와 재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달립니다.
모임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무슬림 레이서로, 이슬람 율법상 도박은 엄격히 금기시되어 있기 때문에 윰나와는 판돈을 걸 수 없다.
차차는 모순이 심한 사람입니다. Lakeshore의 길거리 갱단 중 하나를 운영하는 동시에 자신에게 충성심을 보이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이죠. 차차는 스티븐슨을 싫어하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돈과 권력을 되찾고 싶어 합니다. 트랙 위의 차차는 두려움을 모르며 대담하게 주행합니다.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라고. 언젠가는 밑사람들이 윗사람들을 잡아먹을 거야.
레이크쇼어의 길거리 갱단을 거느리는 갱스터로, 여차하면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거친 스타일. 스티븐슨을 극도로 혐오하며 거리는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손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차의 우루스는 몸빵도 무서운데 코너링도 좋아서 커브가 많고 도로가 좁은 트랙에서 위협적이다.

* 마야(Maya)
차량: 포드 머스탱 GT (S550 전기형)
연령: 23세
국적:
[[인도|
인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누구보다도 독립적인 영혼의 마야는 운전과 예술, 그리고 인간관계에 새로운 시점을 선사합니다. 마야는 새벽 4시에 전화를 걸어와, 비행기를 타고 파리로 넘어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할 사람이죠. 이런 마야를 이기적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마야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게 마야가 사는 방법이니까요.
어디로 봐도 둥글둥글하고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는 인도 출신의 예술가 겸 레이서. 모델링이 꽤 미형이라 인기가 많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의 비난들 듣기도 하지만 그 마이웨이 스타일 덕분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자유에 관해 깊은 관심이 있는 아네츠카는 스티븐슨 시장에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원래 아네츠카는 레이싱과 스니커즈에 대한 열정만으로 Lakeshore에 정착했으나, 이제 아네츠카는 저항을 그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녀는 트랙 안에서도, 밖에서도 강철 같은 의지를 보여줍니다.
경찰은 집단의 힘을 보지 못해. 그들의 힘은 공포에서 오지. 그리고 공포는 항상 나약한 거야.
우크라이나 출신의 반항아. 짧은 머리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하고 있다. 한 광고판에 붉은색 페인트로 반달라이징을 하다 걸려[22] 경찰에 잡힐 위기에 처했고, 주인공의 도움으로 도주하게 된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데, 주인공과 작별인사를 할 때만큼은 우크라이나어로 인사해 준다 (На все добре).
아네츠카의 GT-R은 직선 트랙에서는 별 힘을 못 쓴다. 하지만 커브가 많은 산간 트랙과 오프로드에서 무서운 모습을 보이는데, 여기서는 메두사나 리릭, 체이스 같은 상위 티어 슈퍼카들과 비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GT-R도 슈퍼카지만...
메두사는 Lakeshore에 사는 젊은 여성들의 창의성을 보여줍니다. 메두사는 인생, 그 자체를 최대한으로 즐기려 합니다. 메두사는 정말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며, 이런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게 손해일 정도입니다. 특히 레이스트랙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이탈리아 출신의 금발 여성 레이서. 경찰차에 반달행위를 했다가 쫒기다가 주인공에게 도주 요청을 보낸다. 도주 미션에서 메두사와 아네츠카 부터는 히트 레벨 4 이상이다. 금수저인지 어린 나이에 베르사체를 쫙 빼입고 있다.
그 전까지는 할로우와 오비가 직빨 고속으로 위협했다면 S에 왔다면 메두사가 직선에서 매우 위협적이다. 무르시엘라고가 본작에서 워낙 좋은 차지만 그걸 감안해도 뭔 짓을 해놨는지 직빨 한정 패왕이다. 그나마 커브가 많은 트랙에서는 체이스의 911이나 심지어 아네츠카의 GT-R에게도 밀리기도 한다.
엘리노어는 자신이 속한 모든 것을 감독합니다. 또한 패션과 아트워크에 영담을 주는 자신의 세네갈 혈통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리노어의 레이싱 스타일도 엘리노어만큼이나 당당하고 우아합니다. 하지만 승부욕은 강하기에, 트랙 위의 엘리노어는 무시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조금 독한 성격의 세네갈 출신 여성 레이서. 원본 차량의 시원치 않은 성능 때문에 대부분의 레이스에서 탈락당하거나, 5위와 6위를 오간다. 하지만 테이크 오버 이벤트에선 항상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는것이 특징. 낮은 성능의 차량을 스타일로 표현해내는것으로 방향성이 잡혀있다.
리릭은 옷을 입는 방법, 차를 타는 방법, 레이스를 하는 방법 모든 것에 매력을 더합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리릭의 옷 가게는 Lakeshore의 젊은이들에게 대담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표현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35세로 레이서들 중 고령에 속하지만, 누구보다 젊어보이는 멋쟁이로, 옷 가게를 운영하는 등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보인다.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S 클래스 도심 레이스 요주인물. 리릭의 570S는 메두사의 무르시엘라고와 비슷해보이지만, 은근 커브나 도심에서 잘 버틴다. 올라운더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녀석으로 차 자체의 스펙빨로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이니 각별히 조심해야된다. 체이스의 911이랑 경합하는 경우도 많다.
체이스는 스웨거, 그 자체입니다. 체이스는 오직 올바른 것을 입고 올바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거만하고 건방진 모습 때문에 레이싱 현장에 많은 친구가 있진 않지만, 체이스는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 따위 차를 모는 놈한테 내가 질 것 같냐?![23]
매 순간마다 남탓만 하면서 경찰이 끼면 주인공 탓만하고, 추월을 하든 추월을 당하든 근처에 오든 언제나 플레이어에게 조롱을 일삼아서 심히 비호감인 캐릭터. 대놓고 비호감이라는 것을 캐릭터 설명에서도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고 베팅으로 참교육하기도 쉽지 않은게 이 녀석의 911 GT3 RS는 원본의 절륜한 성능을 그대로 가져와서 마천루 트랙같은 일직선 스피드 레이스가 아닌 이상 이기기가 매우 어렵다. 메두사의 무르시엘라고, 리릭의 570S와 함께 S클래스 레이서 3대장.

5.2.1. 클래스별 등장 레이서

본작은 이벤트에서 요구하는 차량 클래스마다 등장하는 라이벌 레이서가 바뀐다. 후스티시아는 어디든 있다. 주차가 진행된다고 해서 이전 클래스 이벤트가 안나오는게 아니라 꾸준히 나오며, 상위 클래스 이벤트가 해금되는 형식이다.

5.3. 레이크쇼어 시 관계자

5.3.1. 레이크쇼어 시 경찰청

오냐, 사냥 시작이다!
레이크쇼어 시 경찰청(Lakeshore City Police Department L.P.D)의 경찰, 자신들의 눈 밖으로 도망친 플레이어를 찾으며
본작의 부패경찰. 이쪽은 다른 도시의 경찰들과는 달리 내부기강이 굉장히 해이한 모양인지 매우 가벼운 말투가 특징이며, 추격 도중에 레이서가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충돌해서 나가 떨어지면 굉장히 좋아하며 재미있어 한다.(Ex: "와, 저거 영화에서나 보던건데?", "도주자가 지 혼자 나가 떨어졌다!") 물론 히트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짜증내며 길길이 화를 내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화장실 간 놈도 다 튀어나와라 라고 하며, 어느 정도 진지하게 추격에 임한다. 플레이어 추격에 실패하면 플레이어에게 놀아났다며 불같이 화를 내고, 누구 한 명 또 잘리겠네 라며 신세한탄도 한다. 전작의 팜 시티 경찰과는 다르게 라이노에 해당하는 헤비가 정면추돌하러 달려오지 않고 바로 뒤에서 바짝 따라붙거나 옆에서 갑자기 들이받으며 체력을 순식간에 절반이상 훅 까버리는 전술을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특이사항으로는 텐 코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경찰들의 AI가 어느정도 일신되어 이전 작들 보다 훨씬 끈질기게 쫓아오고, 속도로 뿌리치는것도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빠르게 쫓아온다. 하지만 일부구간이나 레이싱 도중에는 여전히 전작들과 같은 수준의 AI를 보여주며 고속으로 달리던 와중에 낭떠러지 같은곳에서 멈춰 서 있으면 가속해서 달려오다가 알아서 나가떨어지는 한심한 수준의 AI를 보여준다. 그래도 벤튜라 베이 경찰들 보다는 매우 유능하다.

5.4. 연예인

5.5. 기타

6. 차량 목록

공식 홈페이지 기준 등장 차량 목록. 자세한 리스트는 링크 참고. 전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차량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리스트 공개 초기엔 전작의 KS 에디션 사양처럼 몇몇 차량들에 엑스칼리버, 팔레스란 특별 사양으로 개조한 듯한 이름도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되었다.

6.1. 경찰

Lake Shore Police Department(LPD)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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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need-for-speed-unbound|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need-for-speed-unbound/user-revews|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need-for-speed-unbound|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need-for-speed-unbound/user-reviews|
5.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need-for-speed-unbound|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need-for-speed-unbound/user-reviews|
5.3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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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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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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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발매 이전 앞서 해보기로 경험해본 이용자들은 대체로 신선하다는 평가를 주고 있다. 대부분 게임 개발사들이 추구하는 사실적인 그래픽에서 벗어난 카툰/그래피티 스타일과의 융합, 얻은 것을 도로 잃을 수도 있는 위험에 의한 긴장감,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가 있어 적당한 깊이감이 있으며 좋은 성우 연기로 뒷받침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NFS 자신의 최근 전작들과도 확실한 차별점이 생겨 발매 이전부터 이들의 흥미를 끌어들였고, 12월 2일 정식 오픈을 통해 뚜껑이 열리고 나서도 전작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요구했던 포르쉐 911 RSR 너프,[33] 상점 정렬 기능, 도로 표면 안정화[34], 주유소를 통한 수리 횟수 제한 삭제[35], 그립 빌드의 상향, 멀티플레이 커리어의 분리 등 개선점들과 전작에서 여러 모드로 추가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컨텐츠[36]를 양껏 가져오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더욱 향상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제외하면 새로 추가된 콘텐츠나 시스템은 별로 없어서, 그냥 카툰 효과 추가되고 캐릭터 렌더링 바꾸고 자잘한 요소 손만 새로 본 니드 포 스피드: 히트 DLC 라는 박한 평가를 주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개선이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나, 애초에 히트가 그냥 평작이다 보니 본작도 평작 정도의 완성도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풀프라이스 게임 치고는 볼륨이 매우 부족한 편.

판매량이 상당히 부진한지 출시한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스팀과 EA APP에서 짧은 기간동안 40%라는 엄청난 할인을 했었다. 이유는 신년 세일 때문인데, 덕분에 출시 3개월~6개월도 안된 인기작들도 세일을 했다. 다만 본작은 풀프라이스 77000원 짜리를 단 1개월만에 대폭 할인하여 판매하는 것이라 뒤통수 맞았다는 평. EA 입장에서는 흥행이 기대 이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또 다시 설 연휴 기간에도 50% 세일을 하였다. 결국 출시 1년이 지난 스팀 봄 세일에는 풀프라이스 게임에서 보기 힘든 90% 떨이 할인을 시작하고야 말았다. 최적화 상태 훌륭하고 크라이티리언 특유의 파괴 효과, 뛰어난 배경 그래픽과 원래도 좋았던 자동차 커스터마이징과 카툰 렌더링된 캐릭터의 미려함과 커스터마이징 요소 즉 눈에 보이는 미적인 것과 꾸미기 요소는 분명 장점이었지만 가장 중요한 레이싱 게임으로서 장르적으로 부족함이 많아 실패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분명 전작 대비 개선은 많이 이루어지긴 했는데 기존 유저 입장에서는 히트에 모드 적용한 것과 별 다를 바가 없고, 신규 유저 입장에서도 할인 폭이 큰 히트 쪽으로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결국 언바운드의 실패로 인해 EA는 크라이티리언 게임즈를 배틀필드 개발에 집중시키겠다고 선언했다. EA의 그간 행보 때문에 프랜차이즈가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달리 현 EA의 총 책임자 빈스 잠펠라가 자기는 어지간한 중증 자동차 덕후라서 시리즈는 계속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차후 니드포스피드를 담당할 제작사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 그리고 새로운 디렉터가 취임하면서 2024년에 적잖은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사후지원도 여전히 크라이티리언이 담당한다.

8. 문제점

9. 기타




[1] 프랑스의 DJ 겸 작곡가. 테크노와 힙합 장르로 유명하다. [2] EA Play 포함. [3]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4] 이 게임은 당시에 발적화 소리를 들었지만, 이미 5년전 게임이다. 장르도 RPG라 그래픽 수준도 본작보다 낮다. [5] 건물과 차량등의 그래픽 타입은 현실스러운 리얼틱 렌더링이나, 트레일러 기준 캐릭터, 이펙트 정도만 카툰 렌더링화가 되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부분 카툰렌더링인 셈. [6] 이타샤 데칼이 되어있다. [7] 만소리 바디킷 [8] 이 기능은 니드 포 스피드: 히트의 사후지원이 종료된 후 서드파티 모더들이 구현한 것이었다. [9] 대개 NFS를 먼 옛날 (모스트 원티드 혹은 카본과 그 이전 작품들)부터 해 온 골수 팬층에서 크라이티리언이 도입했던 B2D (brake-to-drift) 핸들링을 격하게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이전에는 잘 고려된 핸들링 디자인을 통해 실차와 비슷한 움직임의 드리프트가 가능했고 시간을 줄이려면 그립주행, 스타일 점수를 벌려면 드리프트를 해야 하는 역할분화가 되어 있었으나, 크라이티리언 제작 이후 급한 코너가 나타나면 단순히 브레이크를 살짝 누르고 핸들만 돌리면 너무나도 쉽게 공략이 되는 핸들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한 볼멘소리는 고스트 게임즈(현 EA 예테보리) 제작의 2015년 리부트판에서 더욱 심해졌는데, 아예 그립 주행보다 드리프트 주행이 더 쉽게 빠른 기록을 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히트에서 핸들링 튜닝에 가속 더블탭 혹은 브레이크 탭으로 드리프트를 할지 사용자가 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10] 따라서 플레이어가 선택한 시작 차량에 따라 야즈가 훔쳐가는 차량도 바뀐다. 악역에 대한 플레이어의 적대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이 모스트 원티드와 비슷한데, 플레이어 자신이 애정을 갖고 몰던 차량을 훔쳐감으로써 개인적인 악감정을 만들어낸 것이다. [11] 하지만 왜 배신했는지 제대로 드러나지도, 알렉의 정체도 밝혀지지 않아서 후련하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그냥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기껏 키워준 사람 통수치고 친구도 통수치고 차랑 재산 다 뺐어간 캐릭터이기 때문. 주인공이 2년전에 왜 그런짓을 했느냐 묻지만, 적당히 얼버무리며 넘어가버렸다. [12] 거창한 택시 회사가 아니고 스카이라인 R32 한 대로 뛰는 총알택시에 가깝다. [13] 그나마도 돈이 없어 음식을 놓고 가는 할머니가 찾아오는 등, 지불할 돈이 아예 없는 손님도 온다. [14] 처음에는 악플이 넘쳐나니 뭘 포스팅하든 댓글은 절대 읽지 말라고 일러두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라이델은 악플보다는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것들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정말 웃긴 걸 찾았다며 쓸데없는 전화를 거는데 그것마저도 주인공 세대에는 재미가 없는 통에 귀찮아한다. [15] 돈이 들어온다면 뭐든 해야 하는 궁한 상황에 주인공도 일단은 내버려두었지만 껄끄러운 모양. 라이델의 레딧 계정을 만들어 주었다고 밝히자 주인공은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절규하는 개그신을 선보인다. 현재 인터넷에서 레딧이 온갖 미치광이들이 모이는 진흙탕 이미지가 생긴 것을 묘사한 것이다. [16] 뤼디거, 후스티시아, 부스트, 차차, 메두사, 아네츠카가 도움을 요청한다. [17] 베를린 출신. [18]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던 두 공도 레이서 중 하나가 어느 날 갑자기 배신했고, 이에 일대일 배틀로 승부를 본다는 줄거리를 설명한다. 실제 이니셜 D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두루뭉술하게 설명되어서 정확한 에피소드를 집어낼 수는 없다. [19] 내 집처럼 생각해도 돼. [20] 마찬가지로 그녀의 성우 세나 또한 트랜스젠더 성우이자 작가이다. [21] 이는 현대의 PC주의와 극단적인 소수자 지지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이다. 누군가가 소수인종이거나 성소수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두둔하고 무조건 지지하는 행동이 2020년대 들어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것은 그에 대한 작은 교훈이라고 볼 수 있다. [22] 실제로도 이런 광고판은 레이크쇼어를 돌아다니며 흔히 찾을 수 있다. 전부 스티븐슨 시장의 재선 광고인데, 아네치카 홀로 혹은 다른 이들까지 가세해 반달을 저지르고 다니는 듯 하다. [23] 차종에 관계없이 다른 차량을 모두 평가절하하며 까내린다. [24] 1주차부터 3주차는 예선이다. [25] 정작 레이크쇼어 시티 자체는 이미 포화상태인듯한 발언을 야즈가 한다. [26] 주인공보다 높은 위치에서 대립하는 인물로 크로스 경사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크로스 경사는 비록 난폭하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사임을 다하는 근본만은 정의로운 캐릭터이며 현장에서 직접 뛰는 인물인 반면, 모건 스티븐슨은 철저히 사무실 안에 앉아서 권력을 휘두르며 사익을 챙기는 인물이다. [27] 민생 신경 안쓰는 여성 부패 시장이라는 점에서 판박이이다. [28] Razor's Edge [29] 노 리미트에서도 감옥에서 출소하여 블랙릿지에서 레이싱을 즐기다가, 해당 M3 GTR과 함께 같은 디자인의 비닐을 코팅한 M4를 보자 기분 나쁘다는 반응을 보인다. 모스트 원티드 당시 주인공도 이 차 하나를 되찾으려고 블랙리스트를 박살내고 도시를 엎어놓는 난리를 벌이며 차에 큰 애정이 있음을 보였는데. 다시 감옥에 갔다 와서는 처음 찾아나선 게 이 차라는 것을 보면 레이저도 어지간히 갖고 싶었던 모양. 물론 차량 소유권은 모스트 원티드 주인공에게 다시 반납당한 상태이긴 하다. [30]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주인공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은색 바탕에 파란색 래핑을 한 레이스카이다. 전작에서 플레이어에 의해 큰 손상을 입고 시동조차 안 걸리는 신세가 되었는데, 스토리상 그 이후의 행방은 설명되지 않았으나 어떻게 수리되어 지금까지도 여러 주인을 전전하며 공도를 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31] 야즈에게서 받을 수 있는 차량 배달 미션 중 하나 (Blacklisted)에 등장하는데, 자신들을 블랙리스트라 부르는 수상한 이들로부터 뜻밖의 의뢰를 받아 경찰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뜨거운 감자인 M3 GTR을 배달하게 된다. 2022년 기준으로 NFS 세계관에 등장한 지 17년이 넘어가지만 2016년 리부트작부터 꾸준히 재등장하여 주인이 바뀌는 족족 깽판을 치고 다니다 보니 일단 손에 넣으면 폐차해 버릴 심산인 모양. 완료하면 플레이어는 "이런 걸 많이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이건 전생에 했던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일들 중 몇몇은 꼭 면도날 (Razor) 위를 걷는 느낌이다"라며 모스트 원티드를 넌지시 오마주하는 대사를 친다. 또한 이 일에 얽힌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데, 한 남자가 감옥에서 출소하자마자 이 차를 가장 먼저 찾아다녔다고 한다. 정황상 레이저 혹은 당시 주인공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며, 2005년 당시 블랙리스트는 플레이어에 의해 와해되었지만 현재 시점에도 어찌저찌 재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듯하다. [32] 전작인 히트 플레이어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단, EA 계정연동은 필수. [33] 전작까지 궁극기 취급받던 F-150 SVT 랩터용 V6 엔진 스왑이 사라졌다. 다만 가속력이 떨어질 뿐 무지막지한 그립은 간직하고 있으므로 여전히 경쟁력은 뛰어나다. [34] 라이벌부터 시작되어 히트까지 나온 현상인데, 도로가 고르지 못해 약간의 경사만 타도 지상고가 낮은 슈퍼카 등은 벽에 충돌한 것마냥 튀어오르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버그가 생긴다. [35] 대신 추격전같은 상황에서는 주유소 이용 후 쿨타임을 추가해 무한 수리로 버티는 꼼수를 막아놨다. [36] 범퍼 제거, 미주 및 국가별 번호판, 주행등 틴팅 등의 기능은 히트 최대의 모드인 UNITE 모드에서 구현되어 커뮤니티의 찬사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UNITE 팀 또한 EA와의 파트너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37] 대표적으로 알렉의 세력이 라이델의 수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차고를 몽땅 털고, 주인공의 조력자 테스가 차량 배달 심부름을 시키는데 사실은 시민의 차를 훔치는 범죄행위였다. 당장 도난하는 차량 라인업만 해도 부가티, 맥라렌, 포르쉐, 페라리 등등 피해금액만 해도 수십억이 넘는다. [38] 대부분 여기서 몰입감이 급 하락한다는 후기가 많다. [39] 야즈의 히트배달도 주인공이 대신 총대메고 떠맡는 것이나 마찬가지. [40] 더 런, 페이백 [41] 10년전 작품이자 추격전이 일상인 라이벌도 붙잡히지 않는 한, 차고로 도주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언바운드의 편의성이 얼마나 퇴보한지 알 수 있는 부분. [42] EA play를 구독하면 멀티플레이 한정으로 바로 해금이 가능하지만 이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솔로 및 온라인 모드 전부 해금이 가능하다. [43] 닛산 실비아 S15에 V8 하이브리드(맥라렌 P1 엔진)를 스왑해 넣을 경우 레드라인을 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44] 싱글 같은 경우는 매일 낮,밤 세션을 진행하고 일요일에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인데 전작과 다르게 낮에도 히트레벨이 쌓이고 밤 페이즈 돌입시 히트레벨이 그대로 유지된다. 재화 벌이를 위한 레이싱에 참여하면 히트레벨이 오르는 시스템이며 게임의 난이도 상관없이 초반구간이 어려운 편이라 차량 업그레이드를 위해 영끌이 요구되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강제화된다. 평균적으로 밤 페이즈로 넘어갈때에는 최소 3 히트레벨을 달성하게 되는데 3 히트레벨을 달성하면 콜벳이 쫒아온다. 따라서 초반 구간에도 저출력 차량으로 고출력 차량의 추격전을 버텨야하는 부담감이 생긴다. 추격이 붙은 레이싱을 끝내고나면 대부분 추격전으로 이어지는데, 구작과 다르게 레이싱이 종료되면 ai가 뿔뿔이 흩어지면서 경찰차가 ai를 추적하는 형식이 아니라 화면이 전환되고 플레이어만 인게임에 남는 방식이라 결국 플레이어 단독 추격전이 진행된다. 그리고 추격전 상태에서는 은신처, 모임지점이 잠금상태가 되어서 도주 전까지는 컨텐츠 진행이 제한된다. 필드에 배치된 경찰의 출몰 밀도는 역대급으로 빽빽해서 고성능의 자동차가 아닌이상 상시로 맵리딩을 해가며 조심스럽게 움직여야한다. 하다못해 멀쩡한 도로를 두고 산을 가로질러가는 상황이 다반사이기도. 경찰 헬기가 플레이어 상공에 위치할 경우에는 시동을 끄고 헬기가 사라질때 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여기서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만약에 목표지점까지 1M를 바라보고 경찰에게 발각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서 다시 경찰을 따돌려야하는 패턴이 많은 피로감을 유발한다. 비로소 후반파트로 넘어가 고출력의 차량을 사용하면 추격전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정도 덜어낼 수 있으나, 게임의 패턴 자체가 매우 단조로운 것은 후반까지도 변함 없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10년전 작품 라이벌에도 추격전 상태에서 은신처 도피, 이벤트 진행이 가능했기에 편의성 부분에서 많이 퇴화된 모습을 알 수 있다. [45] 게임 출시 이후로 개발진의 대부분이 배틀필드 제작팀으로 빠져서 사후지원을 맡을 인력이 소수밖에 남지 않은 것이 제일 크다. 선출시 후업데이트 개념은 흔한일이지만, 빠른이동 같은 편의성 제한, 자꾸 반복되고 늘어지는 추격전 시스템 등 노골적으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 시스템, 싱글, 멀티플레이의 커리어까지 별개로 두어 플레이타임을 두배로 뽑으려는 선택이 되려 업데이트 작업량을 두배로 만들어버려 소수의 개발 인력들의 발목을 잡은것.. [46] 2001년 온라인 전용으로 발매됐던 모터시티 온라인에서도 거리에 NPC가 등장했었다. [47] 1999년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하이스테이크에도 한국 인디밴드 레모네이드의 노래가 수록된 적이 있다. 다만 이쪽은 한국 정발판 한정 [48] 헤로얌 슬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