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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2:59:20

아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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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RA
아큐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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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2D2F34><colcolor=#324B77,#ddd> 설립 1986년 3월 27일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업종명 승용차
모기업 혼다
링크 공식 사이트(영어)

Precision Crafted Performance.

1. 개요2. 상세3. 평가4. 생산 차량5. 단종 차량6. 타입 S & A-스펙7. 모터스포츠8. 미디어에서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기업 혼다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현재 북미 시장에만 진출했다.[2]

공식 사이트의 INNOVATION 페이지에 의하면 브랜드의 어원은 예리함이나 섬세함 등을 가리키는 라틴어 'acútus'이며[3], 로고 디자인은 디테일에 대한 꼼꼼한 주의를 상징하는 뜻에서 정밀 측정 기구인 버니어 캘리퍼스의 형상을 모티브로 삼았다.

2. 상세

미국 시장 첫 광고

초기에 혼다의 중대형차를 브랜드 이름만 바꿔서 북미 시장에 내놓았다. 일본차가 독립 럭셔리 브랜드로 북미에 진출한 사례로는 렉서스보다도 더 일렀다. 다만 초창기 모델을 보면 도대체 이게 뭐가 럭셔리 브랜드냐 싶을 정도로 인테리어가 처참한데, 그 당시엔 정말 배지만 바꿔 내놓았고 그나마 신경 좀 썼다고 보이는 건 엔진 마력의 향상뿐이었다.[4][5][6]

초창기에는 혼다 레전드나 인스파이어 같은 중-대형차들을 들여왔으나 후에는 인테그라 NSX같은 스포츠카 역시 수입했다. 2010년대 초까지 혼다 차에서 배지만 바꾼 모델이 대다수여서 브랜드 파워가 매우 낮았다. 아주 심각한 문제는 몇몇 모델을 혼다 차량의 뱃지 엔지니어링 수준으로 판다는 것이다. 단순히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된다.[7] 문제는 플랫폼 공유를 넘어서 아예 유럽과 일본에서는 혼다 모델인 차종이 미국에 가면 아큐라 모델로 둔갑하기도 하는 등 같은 모델을 브랜드만 다르게 해서 판다는 것이다. 다만 2013년부터 혼다의 플랫폼을 사용하더라도 북미 전용으로 따로 개발된 차들로 라인업을 재편성하며 재평가받는 중이다.

실제로 렉서스와 비교해 보면 수많은 옵션으로 이뤄진 렉서스와는 달리 아큐라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지만[8] 혼다와의 차이점이 도대체 뭔지 알기 힘들 정도이며, 최근 나오는 일반적인 브랜드들( 닷지, 쉐보레, 포드 등)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고급차의 특징을 찾아보기가 도통 힘들다.[9]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혼다 차량들이 향상이 되면 바로 하극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ILX과 시빅처럼 기존의 상하관계가 역전이 되어버리면 아큐라 차는 소비자들이 살 이유가 없어 그냥 그 차량은 고사당한다. 반대로 렉서스와 인피니티는 토요타와 닛산에 있던 후륜구동 플랫폼을 밀어줘서 기존 차량들과의 충돌이 적다. 이 점은 혼다도 인지를 해서 전륜구동 레전드 기반인 RL을 V8 후륜구동 차량으로 바꾸고 장기적으로 전 차량들을 렉서스처럼 후륜구동으로 바꾸려고 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 때문에 V10 엔진을 얹으려던 2세대 NSX와 함께 백지화되었다.

최근 들어 거의 전 모델에 SH-AWD라는 4WD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다만 4WD를 선택하지 않으면 NSX를 제외한 전 모델이 전륜구동이다. NSX는 기본으로 4WD이지만, ILX같은 경우는 아예 전륜구동밖에 없다.[10]

2016년 중국에 현지 모델도 내놓으면서 진출한 적이 있었으나, 판매 부진으로 2023년에 완전 철수했다.

2023년 10월, 한국 진출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 10여년 전에도 혼다코리아 측에서 한 차례 검토를 진행했었으나, 당시에 무산되었던 것이 최근 들어 국내 시장에서 높아진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기 때문에 다시 고려하는 모양.

3. 평가

북미 현지에서 아큐라에 대한 인식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중차 브랜드 그 사이 중간 지점이다. 준 프리미엄 느낌이며, 조금 과장해서 미국 현지에서 아큐라는 렉서스 독일 3사 차량을 살 상황은 안되지만 대중차 브랜드가 타기 싫은 사람들이 탄다는 묘한 인식이 있다. 일단 가격대부터가 동급 체급 기준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들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11]

결론적으로 렉서스는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인식 어필에 성공한 반면, 아큐라와 비슷한 자회사인 닛산 인피니티는 프리미엄 브랜드 치고는 비교적 네임 밸류가 낮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가끔 북미에선 '비싼 혼다'라며 불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점진적으로 위상이 높아져가고 있다.

다만 아큐라는 최근 ILX를 제외한 모든 모델들에 신형 인테리어를 적용시켜 위상이 많이 올라갔고 인피니티는 여전히 구형 인테리어지만 폭발적인 엔진과 세련된 겉모습에 구매자층은 확실히 많다. 폭스바겐은 이 둘과 다른 럭셔리 차들을 갈라놓는 전투력 측정기 수준으로 상위급 폭스바겐 모델들은 가격면에서도 아큐라나 인피니티와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비슷해진다.[12] 결국 이런 아쉬운 소릴 듣는 것은 상품성이나 브랜드 가치가 차급에 따라와주질 않기 때문이다.

4. 생산 차량

현재 존재하는 라인업 우선으로 서술.

* 인테그라
시빅의 변형 모델. ILX의 후속 모델이다.

5. 단종 차량

6. 타입 S & A-스펙

파일:type s.png 파일:A spec1.png

타입 S와 A-스펙은 아큐라의 고성능 트림으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아큐라 인테그라 타입 R이 생산되면서 같이 출시됐다.

타입 S는 타입-R보다는 낮은 트림으로 분류되는데 최초의 타입 S 모델은 2001년에 아큐라 CL이 출시로 시작됐고, 최초의 A-스펙 모델은 2003년 아큐라 TL과 2004년식 아큐라 RSX였다. A-스펙은 TLX, RDX, MDX 등에 적용됐다.

7. 모터스포츠

파일:Wayne Taylor Acura.jpg

이전부터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쉽의 전신인 USCC에 혼다가 참가해왔으나 2018년에는 IMSA DPI 클래스에 LMP2 클래스의 오레카 07 섀시기반의 ARX-05를 간만에 팀 펜스키와 협력하여 워크스로 참전하다가 2021년부터는 워크스에서 손떼고 웨인 테일러 레이싱 마이어 섕크 레이싱에 공급만 해주는것으로 참여하고있다. 그렇게하여 아큐라는 2021년, 2022년 데이토나 24시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DPI 클래스의 마지막 해였던 2022년에는 드라이버 챔피언을 따내는 등의 여러 활약을 해내었다.

GTD 클래스에도 아큐라 NSX GT3를 커스터머 팀에 공급하는 중이다. 2021년에는 EVO버전이 나왔다.

그리하여 2023년 새로 등장하는 IMSA GTP 클래스에 LMDh 레이스카인 ARX-06으로 참전하기로 결정하였다.

8. 미디어에서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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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 아큐라의 고성능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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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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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 시빅 인테그라
중형​차 - 어코드(유로-R)
슈퍼카 - NSX

[ Type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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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 인테그라 RSX · CSX
중형차 TLX CL · TL
슈퍼카 - NSX
준대형 SUV MDX · ZDX(예정) -

[ A-S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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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 - ILX · CSX · RSX
중형​차 TLX TL
준대형​차 - RL · TL(캐나다 한정)
중형 SUV RDX -
준대형 SUV MDX · ZDX(예정) -



[1] 의외로 한국에서는 발음이 '어큐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혼다 측에서 공식적으로 홍보하는 정확한 발음은 '아큐라'가 맞다. 일반 미국인 언중들 중에서는 '애큐러'에 가깝게 발음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렌지를 한국말로 '어륀지'라고 표기하지 않는 것과 같다. 어형이 영단어 Accurate와 비슷해서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2] 중국 시장의 경우 2006년에 진출했지만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23년에 철수했다. [3] 실제로 아큐라 브랜드의 모토가 'Precision Crafted Performance', 즉 정밀하게 설계된 퍼포먼스이다. [4] 심지어 2018년까지 와서도 인테리어가 환골탈태급으로 바뀐 벤츠, 렉서스 등에 비해 아직도 2000년대 초중반 인테리어처럼 보인다고 대다수에게 까이고 있다. [5] 다만, RLX의 개발 배경에도 잘 나와있듯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리먼 브라더스 파산 사태로 인해 촉발된 대침체 이전까지 아큐라의 목표는 멀티실린더 엔진 개발 등에 치중하고 있었던 상황이기에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능하다. [6]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90년대 후반 대우자동차가 RL( 혼다 레전드)을 들여와 뱃지만 바꾼 아카디아를 보면 그 시절 당시에는 뭔 버튼이 이리 많고 기능이 많냐 할 정도로 다른 차량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기술력과 진보의 선두주자였다. [7] 렉서스의 볼륨모델인 ES 토요타 캠리 아발론의 플랫폼을 공유한다. [8] 이부분이 양날의 검처럼 작용하는데 실제로 북미에서 가장 저렴한 럭셔리 브랜드가 아큐라이며 이로 인해 고객층이 많기도 하지만 까는 사람들에게는 "그래 그거보다 비싸면 살 가치가 없지."라는 식으로 까인다. 비싸고 좋은 걸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가격대를 유지하거나 낮추면서 좋아지는 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비싸지면 외면받는 브랜드를 달고 차는 계속 좋아져야 하니 악순환도 이런 악순환이 없다. [9] 인테리어를 보면 일반 혼다에 스크린이 하나 더 들어가 있는 형태이다. 센터페시아의 윗부분과 중간에 각각 스크린을 달아놓았다. 혼다일때는 오로지 기능과 내구성 등 완성도만으로 승부를 걸어도 통했지만 럭셔리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서는 무리가 있는 처사다. 이 분야의 끝판왕인 벤틀리 롤스로이스를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럭셔리 브랜드에서 물건을 사는 고객들은 합리성이나 기능의 다양성이나 실용성도 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고급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크린이 하나 더 생기면 분명히 어딘가에는 쓴다. 하지만 고객들은 마감이나 사용감 좋은 장우산에 브랜드 로고를 박고 같은 값에 넣어준다면 스크린 옵션 넣을 돈으로 우산을 선택한다. 가죽이나 목재, 알칸타라같은 고급 인테리어 소재와 잘 박은 스티치, 퀼팅같은 고급감을 주는 마감을 사용하는게 럭셔리 지향으로써는 훨씬 전략적으로 이롭다. [10] 다만 이 점은 북미의 아우디도 마찬가지이다. A3~ A5까지는 콰트로를 달지 않는 이상은 전륜구동이다. [11] 이러한 인식은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12] 물론, 인피니티와 아큐라의 엔진 마력과 토크는 일상용 자가용을 지향하는 브랜드인 폭스바겐이 비빌만한 수준이 아니며, 폭스바겐 자사에서도 스포츠카인 골프 GTI나 R은 들고 나와야 힘으로 상대가 가능하다. [13]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의 첫 해외생산 차량이다. [14]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일본 사이타마 사야마공장에서 생산됐으며 1998년부터 미국 오하이오 매리스빌에서 생산했다. [15] CL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16] TL이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일본에서 수출될 동안, CL만 미국에서 생산되었다. 이런 이유로 일본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의 두번째 해외생산 차량이기도 하다. [17] 국내에서는 BM 모터스라는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수입되었다. [18] 2세대 NSX는 매우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결국 또다시 실패작이 되어 2022년에 단종이 확정되었다. 실패로 손꼽히는 주요 원인은 가격으로 성능이 월등한 포르셰 911 터보, 아우디 R8, 맥라렌 570S 그리고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동급의 가격으로 책정된 것. 성능 자체로는 이 상대들과 호각일 수도 있지만, 혼다 시빅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인테리어는 상대들의 압도적인 럭셔리함과 편의기능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 마지막으로 한정판이자 고성능 튠업 파츠가 적용된 NSX Type-S를 350대만 판매하였으며 그중 300대는 미국, 30대는 일본, 나머지 20대는 다른 주요 국가시장에 출시하였다. [19] 현재 일본차 시장에서 기술과 주행감성으로 승부하는 혼다와는 다른 특유의 판매전략으로 인하여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토요타이지만 혼다의 시빅과 CR-V 만큼은 정말 토요타와 맞싸움을 하는 혼다의 궁극의 신의 한 수이자 베스트셀러이다. 같은 클래스의 토요타 차량이라면 코롤라, 라브4가 있는데 혼다가 절대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게 역으로 형제인 ILX를 죽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