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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등급 위원회 ACB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명칭	Australian Classification Board
국가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설립일	1970년
홈페이지

1. 개요2. 등급(영상물, 게임 공통)3. 영상물 등급 표4. 게임 등급 비교 표5. 심의 경향

5.1. 영상물의 심의

5.1.1. 주제5.1.2. 선정성/노출5.1.3. 폭력성/유혈5.1.4. 약물5.1.5. 언어

5.2. 비디오 게임의 심의

6. 호주에서 RC(등급 거부) 판정이 내려진 경우

6.1. 애니메이션6.2. 비디오 게임

7. RC를 받았으나 재심의로 등급을 받은 경우

7.1. 영화7.2. 애니메이션7.3. 게임

8. 참고 자료

[clearfix]

1. 개요

Australian Classification Board(ACB)는 관계 법령에 따라 1970년에 만들어진 호주 정부 산하 등급분류 기관이다. ACB는 영화 및 컴퓨터 게임 등을 등급분류한다. 자매 기관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등급 검토 위원회(Australian Classification Review Board)를 두고 있다.

2006년 이전에는 영화 문예 등급 사무국(OFLC)산하였으나[1] OFLC가 사라진 이후 현재는 인프라, 교통, 지역 개발 및 통신부 산하에 있다.[2]

호주의 인구는 2천 6백만명 정도로 시장이 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영미권 국가 답지 않게 빡센 게임 심의 기준 때문에 게임시장 자체보다는 이쪽으로 유명하다. 특히 미성년자가 주인공이나 히로인으로 많이 등장하는 일본 게임들이 이 기준에 많이 걸린다.

2. 등급(영상물, 게임 공통)

매우 가벼운 영향(Very Mild Impact) : G등급의 기준
가벼운 영향(Mild Impact) : PG등급의 기준
적절한 영향(Moderate Impact) : M등급의 기준
강한 영향(Strong Impact) : MA15+등급의 기준
매우 강한 영향(High Impact) : R18+등급의 기준

그리고 RC(등급거부)판정이 내려진 경우 Very High Impact라고도 한다.

3. 영상물 등급 표

등급 안내(호주 정부)

등급	영등위	영륜	MPAA	BBFC	캐나다	설명
	전체	G	G	U	G	[General] 모든 연령층에게 적절.
	전체 12	G	PG	PG	G	[Parental Guidance] 모든 연령층에게 적절. 단 15세 미만 어린이에게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므로 보호자의 지도가 권장됨.
	12 15 청불	G PG12	PG-13 R	12/12A 15	PG 14A	[Mature] 연령 제한이 없지만 보호자의 주의가 요구되며, 15세 이상에게 적합함.[3]
	15 청불	PG12 R15+	R	15 18	14A 18A	[Mature Accompanied] 이 영상물은 15세 미만에게 부적절해, 15세 미만 보호자 동반 필수.
	청불 제한	R18+[4]	R NC-17	18	18A R	[Restricted(R18+)] 18세 미만 관람불가.
	제한	거부[5]	NC-17	R18	A	[Restricted(X18+)] 18세 이상 성인 전용. 호주 수도 준주와 노던 준주 일부 지역에서 비디오로만 출시가 가능하다. 미성년자에게 대여/전시시 법적 처벌을 받는다.[6]
	제한	거부	NC-17	R18	A	[Refused Classification] 분류 거부. 영화 상영 및 비디오물 금지.[7]

포르노 영화가 X18+를 받지만 X18+도 조건이 있어서 BDSM등의 과격한 요소가 들어있으면 등급 분류가 거부된다.

X18+를 제외한 나머지 등급은 게임물에도 같이 적용된다. 단, 게임물의 R18+는 도입한 지 몇 년 안 됐다.

4. 게임 등급 비교 표

등급 안내(호주 정부)

등급	GRAC	ESRB	PEGI	CERO	설명
	ALL	E	3	A	[General] 모든 연령층에게 적절.
	ALL, 12	E, E10+, T	7, 12	A, B	[Parental Guidance] 모든 연령층에게 적절. 단 15세 미만 어린이에게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므로 보호자의 지도가 권장됨.
	12, 15, 청불	T[8], M	12, 16	C, D[9]	[Mature] 연령 제한이 없지만 보호자의 주의가 요구되며, 15세 이상에게 적합함.
	청불	M[10]	16, 18	D[11], Z[12]	[Mature Accompanied] 이 게임은 15세 미만에게 부적절해, 구매시 15세 미만 보호자 동반 필수.
	청불	M	18	Z[13], 거부[14]	[Restricted(R18+)] 18세 미만 구매불가.
	거부	AO	18	거부	[Refused Classification] 분류 거부.

영상물 등급과 마찬가지로 구매에 제한이 없는 등급(G, PG, M)과 구매에 제한이 있는 등급(MA15+, R18+)으로 나눠져 있는데 영상물 등급과의 차이는 포르노 등급인 X18+가 없다는 점 하나 뿐이다.

15세 미만 이용불가인 MA15+는 기준연령이 만 15세이상이라 15세 이상 권장인 M과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제한등급이라 한국의 청소년이용불가나 ESRB M 비슷한 대우를 받는다. 주로 ESRB M이나 PEGI 16, 18을 받은 게임들이 MA15+나 R18+를 받는다.

심의 기준에 따라 한두 단계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ESRB E, PEGI 3을 받았던 게임이 ACB G를 ESRB 10+~T, PEGI 7~12를 받았던 게임이 ACB PG를 ESRB T~M, PEGI 12~16을 받았던 게임이 ACB M을 ESRB M, PEGI 16~18을 받았던 게임이 ACB MA15+를 받고 ESRB M, PEGI 18을 받았던 게임이 ACB R18+를 받는다.

R18+는 2012년 등급 개정으로 새로 생겼다. 이전에는 MA15+가 가장 높은 게임 등급이었고 사실상 이 등급을 받은 게임을 성인 게임으로 취급했지만, 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판단되는 게임들은 ACB가 등급분류를 거부하거나 MA15+에 맞게 검열해야 했다. 이미 발매된 MA15+게임도 이후 적발되어 등급 분류 거부로 판매가 정지되는 경우도 있었다. 등급만 새로 추가됐을 뿐만 아니라 등급분류기준도 개정되어 특히 미성년자에 대한 선정성과 폭력성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졌다. 시기와 상관없이 ACB의 심의가 까다롭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2013년 이전에는 선정성 심의 기준이 개정 이후보다 관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설명대로 R18+등급이 없었기 때문에 MA15+검열판을 내야했기 때문이다.

5. 심의 경향

X18+를 제외하면 양쪽의 등급은 동일하지만 심의 기준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차이가 크다. 대체로 영상물에는 관대하고 게임에는 지독하게 엄격하다. R18+가 생긴 이후 일본과 서양게임의 심의 기준 모두 ESRB보다 엄격하기 때문에 미성년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일본 게임 중 소재가 무겁거나 성적요소가 있는 경우에는 최소 MA15+에서 최대 RC까지 바라봐야 하며 서양 게임이라 하더라도 ESRB M 등급을 받은 것들 중 폭력이나 약물의 수위가 높은 경우 IARC를 경유한다 할지라도 RC의 쓴맛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일본은 미성년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쪽으로 부각될 뿐이지 국적과 상관없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무거운 요소를 다뤘다면 자비 없이 RC부터 먹이고 본다. 대체로 일본 게임은 미성년자 대상의 성적요소로 인해 제한등급~분류거부가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 외 게임은 주로 약물 때문에 분류거부가 뜨는 경우가 많다.

5.1. 영상물의 심의

심의는 한국에 비해서 상당히 개방적인 편이다. 특히 MA15+ 등급이 많이 관대하다. 대표적인 예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R등급판이 무삭제판이 아닌데다가 선정성에 관대한 독일에서도 16세 등급으로 통과했는데 호주에서 무삭제 15세로 통과했다! 영국보다도 좀 더 관대하다. 호주의 ACB는 X18+를 제외하고 영상물과 게임 등급분류를 겸한다. 외형은 위 표를 참고하자.

물론 예외도 있는데, M 등급 영화가 국내에서 전체관람가로 상영된 경우가 있고( 디올 앤 아이, 목소리의 형태), 심지어 MA15+ 등급 영화가 12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된 경우도 있다. ( 화려한 휴가, 연평해전, 스윙키즈 등. 그런데 이 셋은 국내에서 심의 논란이 있는 영화들이다.)

심의는 과거에는 성관계가 묘사가 있었는데도 PG 등급을 부여할 정도로 성적 요소에 관대했지만 최근에는 폭력성을 관대하게 심의하는 편이다. 물론 여전히 성적 요소에는 아직도 관대한 편이다. 선정성 부분에서도 MA15+에서 선정성에 매우 관대한 독일의 16세까지도 포함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가지 그림자: 심연, 50가지 그림자: 해방, 슬리핑 뷰티 등이 있다.

심지어 고수위 한정으로 폭력 묘사에 관대한 일본을 가끔 역전하기도 한다.[15] 특히 일본의 R18+가 호주에서 MA15+를 받은 마셰티, 피라냐 3DD, V/H/S,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서바이벌 오브 더 데드. 물론 선정성 부문도 예외는 아니다. 해피 이벤트, 에브리바디 올라잇은 호주에서는 15세였는데 일본에서는 18세였다.[16]다만 일본 역시 호주 등급을 역전한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파이트 클럽, 그린 룸(2015)은 호주에서는 R18+인데 일본에서 PG12가 나왔다.

영등위하고 비교한다면 선정성이 폭력성보다 더 관대하다고 볼 수도 있다. 폭력성일 경우 MA15+여도 15세를 받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선정성일 경우 M등급이어도 청불을 받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

미국의 R등급만큼은 아니지만 MA15+의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법적인 측면에서 MA15+는 15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라는 점에서 한국의 15세 이상 관람가와 대응하나 실질적인 등급의 성격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5.1.1. 주제

한국보다 더 개방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 주제, 폭력성으로 제한상영가를 받은(삭제로 청불로 하향) 카니발 - 피의 만찬이 폭력성으로만 R18+로 걸리고 주제는 Strong Impact(MA15+ 기준)에 불과했다.

5.1.2. 선정성/노출

한국보다 상당히 개방적이다. 전신노출과 자세하지 않은 성기 노출이 나오는 램스가 M등급을 받았다. 성기노출도 짧고 자세하지만 않으면 M등급에서도 허용되는 셈. 게다가 2분에 가까운 성기 노출로 한국에서 제한상영가[17]를 받은 홀리 모터스가 MA15+ 등급에 그쳤다. 그리고 고수위에서는 일본등급을 역전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클라이맥스(2018).

노매드랜드일 경우 한 번 나오는 전신 나체 노출로 M등급을 받았다.[18]

선정성으로 악명높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19], 클라이맥스(2018)가 MA15+ 등급을 받았다. 그렇지만 실제 성관계가 아주 살짝이라도 묘사되면 바로(?) R18+ 등급을 받는데 사례가 먹히고 먹히거나 #. 참고로 일본에서는 폭력성만으로 R18+ 등급을 받았다.[20]

선정성으로 성인등급(R18+)을 받은 대표적인 사례로는 바로 아니아라 #.

5.1.3. 폭력성/유혈

한국보다 다소 개방적이다. 특히 고수위에서는 더 심하게 개방적인데 폭력으로 악명이 높은 쏘우 시리즈 대부분이 MA15+ 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가끔씩 고수위 한정으로 일본 등급을 역전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서바이벌 오브 더 데드, 애프터쇼크, 마셰티 등등이 있다. 또한 청불 등급인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들도 상당수가 MA15+ 등급을 받았는데, 인간수업, 오징어 게임, 마이 네임, 지금 우리 학교는, 수리남이 대표적이다.

폭력성으로 성인 등급(R18+)을 받은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말리그넌트, 하드코어 헨리, 황해가 있다.

5.1.4. 약물

5.1.5. 언어

Shit, bastard, asshole 정도는 최소가 PG정도이며 f word같은 쌍욕이 나오면 최소한 M 등급을 받는다.

5.2. 비디오 게임의 심의

ACB 등급분류거부 기준(폭력 및 범죄)

- 범죄와 폭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조장하는 표현이 있는 경우.
- 소아성애적 행동을 조장 혹은 제공.
-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적 학대 또는 18세 미만이거나 (외형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연관된 (성적 학대 이외의) 착취적이거나 공격적인 묘사.[21]
- 이외 아래의 경우 등급분류가 거부됨:
1. 매우 강한 수준의 구체적이고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영향을 주는 범죄 혹은 폭력.
2. 매우 상세하거나 강한 영향을 주는 잔혹함 혹은 사실적 폭력.
3. 사실적 성폭력.[22]
- 보상과 연결된 성폭력

게임 쪽은 전반적으로 영화에 비해서 심의가 굉장히 까다롭다.[23]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반적인 성인이 받아들이는 도덕적 요소와 맥락, 당위성을 중시함을 알 수 있지만 실제로는 (R18+ 등급 추가 이후) 이를 굉장히 좁게 해석하고 있다. 그래서 서구권 게임 심의기관인 ESRB나 PEGI보다도 심의가 엄하다.[24] ESRB T나 PEGI 12를 받은 게임이 MA15+나 R18+로 발매되는 경우가 있고, ESRB M을 받은 게임이 호주에서 등급 분류가 거부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들 중 상당수는 이후 심의를 거쳐 등급(MA15+ 혹은 R18+)을 받는다.[25]

강간이나 수간 등의 반사회적인 성적 요소에 엄격해서 해당 요소가 들어가면 심의거부 판정인 RC를 내리는 경우가 잦았다. 어느 정도냐면 간접적인 강간 묘사도 용납하지 않아서 아웃라스트 2는 검열을 거치고 출시해야 했다. 2012년 개정 기준을 처음 반영한 2013년 이후로는 ESRB보다 미성년자 관련 성적 묘사에 엄격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일본에서 CERO D(17세 이상)등급을 받고 일본에서 출시된 게임들이 미성년자의 성행위를 묘사한단 이유로 거부당한 일이 종종 있었다.[26] 2021년에는 신옥탑 메리스켈터 피날레가 미성년자와 관련된 혐오스러운 성적 표현과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 한국과 일본은 무려 15세 이용가를 줬다. 참고로 신옥탑 메리스켈터 피날레는 선정성 수위를 전작들에 비해 일부러 줄였고, 전작들은 일본은 CERO D, 한국도 청소년이용불가였다. 오히려 1편과 2편의 선정성 표현이 피날레보다도 센데 1편과 2편은 R18+으로 심의가 통과되고 반대로 피날레가 심의가 거부당하자 ACB의 심의 기준이 강화된거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성년자 관련 성표현에 엄한 미국 ESRB도 피날레에 성인용인 M등급을 부여했다.

약물 묘사도 매우 엄격한 편으로 RC 판정을 받은 대부분의 게임들의 사유는 약물 사용 조장이었다. 2020년 관련 사례는 카타나 제로였는데 IARC를 통해 거부등급을 받았다가 이후 R18+를 받았다.[27] 폴아웃 3 출시당시에도 모르핀을 투약하는게 게임안에서 등장한다고 분류거부 판정이 나와서 메드-X라고 이름을 고쳐서 제출해서 MA 15+ 등급으로 통과하고서는 아예 전세계 버전에 이 변경사항을 적용해서 현재는 전세계의 폴아웃 FPS시리즈에서 메드-X 로 표시되는 상태라고 한다.

제한이 없는 등급도 심의 기준에 따라 PEGI, ESRB와 한두단계씩 차이가 나기도 한다. 예를 들면 ESRB E를 받은 게임이 ACB PG를 받거나 ESRB E10+, PEGI 7을 받은 게임이 ACB M을 받는 경우이다.

6. 호주에서 RC(등급 거부) 판정이 내려진 경우

재심의 후 통과된 경우는 제외한다.

6.1. 애니메이션

이종족 리뷰어스 [28]

6.2. 비디오 게임

괄호 안은 심의 연도.

A Place for the Unwilling(2021): IARC에 의한 등급 분류 거부.
오메가 라비린스 Z(2018):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및 범죄 묘사 [29]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심의명: 메이Q: 죽음의 미로)(2016):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및 범죄 묘사 [30]
발키리 드라이브 비쿠니(2016): 범죄 혹은 폭력 조장 [31][32][33]
신옥탑 메리스켈터 피날레(2021):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및 범죄 묘사 [34]
최애의 러브보다 사랑의 러브 ~사랑 or 죽음~(2022): IARC에 의한 자동 거부
데스 스마일즈 1 & 2(2022): IARC에 의해 자동으로 ACB M으로 배정된 상태에서 사후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및 범죄 묘사를 사유로 RC판정함.[35][36]
Ultreïa(2021): 사람이 아닌 로봇이 나오는 게임인데도 IARC에 의해 자동으로 분류가 거부되었다.

7. RC를 받았으나 재심의로 등급을 받은 경우

7.1. 영화

살로 소돔의 120일 - 다만 재심의로 R18+ 판정.

7.2. 애니메이션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Ω - 재심의로 1기와 같은 MA15+를 받았다. 블루레이는 2023년 12월 6일로 연기해 발매한다.

7.3. 게임

IARC 도입 이후 IARC를 통해 등급 분류를 거부한 다음 사후 소명 혹은 수정 후 재심의를 통해 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보통 MA15+ 이상의 등급을 받지만 드물게 M을 받는 경우도 있다.

림월드: 범죄 혹은 폭력 조장 [37] 이후 R18+ 등급을 받았다.
카타나 제로: 약물 문제로 IARC에 의해 등급분류가 거부되었으나, 심의 후 R18+ 등급을 받았다.
Tender Loving Care: 인터랙티브 무비인데 일반적으로는 게임으로 분류되기는 해서 게임으로 심의 하여 강한 선정성을 이유로 RC를 받았다가 사후에 영상물로 심의 해서 MA15+를 받았다.

8. 참고 자료

[1] 2020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연감, 게임물관리위원회 [2] 호주에서는 OFLC가 사라졌지만, 뉴질랜드에는 OFLC가 여전히 존재한다. [3] 이 등급부터 수위 범주가 넓어지기 시작한다. [4] 일본에서 R15+를 받은 작품은 호주에서 MA15+를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또한 V/H/S같은 경우 호주에서 MA15+인데 일본에서 R18+이다. 그러나 스프링 브레이커스나 하드코어 헨리, 악녀같은 경우 일본에서 R15+이고 호주에서 R18+를 받았다. [5] 일본에서 포르노물은 심의 거부, 비디오물로만 출시 가능. [6] 실제 성관계가 분명하게 표현될 시 받는다. AV같은 영상물이 만약 호주로 수출될 시 이 등급이 부여된다. imdb에서는 대표적으로 칼리굴라가 이 등급을 받았다고 나와있다. 유튜브에서 X18+ 경고 메시지 참고 호주 영상물 등급 분류 위원회에서 X18+를 받은 작품 예시 [7] R18+, X18+보다 과격한 묘사가 들어간 경우 받는다. [8] ACB의 심의 기준이 ESRB와 달라서 E10+로 발매된 게임이 ACB M을 받는 경우가 있다. E10+는 10~12세를 대상으로 한 등급이고 ACB M은 15세 이상 권장 등급이므로 E10+와 ACB M이 서로 호환되는 등급은 아니다. [9] CERO D를 받은 게임들 중 선정성의 수위가 낮거나 문제가 없는 게임들이 보통 ACB M으로 발매된다. [10] MA15+는 15세 미만 이용 불가등급이고 ESRB T는 13~16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등급이므로 ESRB T의 범위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R18+가 없던 시절 MA15+의 위치와 15세 미만 청소년 구매 제한이라는 부분 때문에 15세 미만 청소년의 구매가 자유로운 T등급과 호환된다고 보기 어렵다. [11] 보통 CERO D를 받은 게임이 호주로 가면 ACB M을 받지만, 선정성으로 CERO D를 받은 일부 게임들 중 ACB M의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MA15+를 받는다. 선정성으로 B나 C를 받은 게임이라도 ACB M기준을 초과하면 MA15+~R18+를 받을 수도 있다. [12] CERO Z용 검열판은 MA15+에 가깝다. [13] CERO Z와 ACB R18+는 제한등급이라는 점과 제한 연령 외에는 공통점이 없다. ACB R18+를 받은 게임이 그대로 CERO로 건너가면 CERO Z나 CERO D의 기준에 맞게 검열되어야 한다. [14] ACB R18+를 받은 게임을 검열 없이 CERO가 심의하는 경우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 [15] 사실 폭력성으로 일본에서 R18+을 때린 작품 중 3분의 1 정도가 MA15+ 등급을 받는다!! [16] 단 에브리바디 올라잇일 경우 무삭제판 기준. 일반판은 R15+. [17] 그러나 성기 노출 외에는 수위가 평이한 수준이라 제한상영가 중에서 최하위 수위로 평가받는다. [18] 한국에서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지만 역시 전신 나체 노출로 선정성 보통(12세 관람가 기준)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19] 참고로 일본에서는 3개 중 2개가 R18+이다! [20] 영국에서는 18 등급의 원인중 폭력성/선정성 둘 다. [21] ACB는 등급분류가 거부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 기준을 적용해서 MA15+ 이상의 등급을 매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성년자 혹은 미성년자의 외형을 한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일본의 게임을 대상으로 많이 일어난다. [22] 직접적 성폭력 묘사. [23] 2012년 이전에는 심의 성향이 이전보다 관대했을지라도 R18+등급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의 CERO Z 검열판과 유사한 검열기준(MA15+)을 적용해야 했다. [24] ESRB와 PEGI에 비해 범죄, 약물 등의 반사회적 요소에 엄격한 경향이 있다. 일본의 CERO 금지표현에 비해서는 허용 범위가 좁다고 볼 수 없으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 선정성 묘사에 대한 기준이 ESRB보다 까다로워서 심의통과가 되더라도 ESRB보다 높은 등급을 받거나 ESRB 심의통과가 되었는데 ACB가 분류거부를 하는 경우도 있다. [25] 로로나의 아틀리에와 알 토네리코 3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부터 선정성 기준이 이렇게 까다로운 것은 아니었다. 똑같은 부분을 심의하더라도 이전에는 관대하게 등급을 분류했지만 2012년 개정(R18+등급 도입) 이후 까다로워진 것이다. [26] 개정 이후 선정성으로 등급분류를 거부한 일본의 게임은 발키리 드라이브 비쿠니,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 오메가 라비린스 Z가 있다. 이 중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는 CERO B, ESRB T, PEGI 12, USK 16을 받았음에도 ACB에서 미성년자 대상 성적요소를 사유로 등급 분류를 거부했다. [27] ACB에서 조회해보면 2018년에 R18+를 받았다가 2020년에 거부한 것으로 나와있다. 그러나 호주의 닌텐도 e숍에서 조회해보면 R18+를 받고 배포 중인 것으로 나와있다. [28] 미국 퍼니메이션처럼 AnimeLab 서비스가 종료되고 BD 발매도 취소되었다. [29] CERO D, 청소년 이용불가. ESRB와 PEGI등급은 있으나 미국의 플랫폼과 영국에서 발매를 거부하여 배급사에서 발매를 취소함. [30] CERO B, ESRB T, PEGI 12, USK 16.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추행 및 성적 요소. [31] 어떤 범죄인지 구체적인 언급은 없으나, PEGI와 ESRB의 심의 결과를 볼 때 성범죄인 것으로 추정된다. [32] CERO D, ESRB M, PEGI 16 [33] 애니메이션판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는 R18+(대신 영국에서 등급 분류 거부되었다.) [34] CERO C, 15세 이용가, ESRB M [35] CERO B, ESRB T, PEGI 12 [36] 2022년에 RC를 받은 이후에도 스위치 스토어에서 내려가진 않았다. [37] 15세 이용가. 어떤 범죄인지 구체적인 언급은 없으나, 약물 남용 문제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