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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FE0C,#000><colcolor=#000,#C2FE0C> 마라톤 MARAT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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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번지 |
| 유통 | |
| 장르 | FPS, 익스트랙션 슈터 |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 출시 | 2025년 |
| 엔진 | 타이거 엔진[1] |
| 한국어 지원 | 한국어 자막 및 음성 지원[2]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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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번지에서 개발한 마라톤 트릴로지의 후속작. 무려 27년 만에 나오는 신작이지만 전작과는 장르부터 차이가 매우 심하다.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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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 새로운 공상과학 PvP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에서 러너가 되어보세요. |
3.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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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 공식 발표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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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업데이트 |
4. 발매 전 정보
2022년 10월 22일, 번지에서 새로운 마라톤 시리즈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이 유출되었다. 다만 당시로서는 이전 시리즈의 리부트인지, 리메이크인지는 알 수 없었다.루머에 따르면 넷이즈와 협력하며 시작된 프로젝트이며[4]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와 비슷한 MMOFPS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한다. 게임의 운영은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동일한 F2P 방식이고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지원된다고 한다. #
2023년 5월 25일에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2023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플랫폼은 PS5, Xbox Series X|S, PC이며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2023년 7월 17일 헤일로 인피니트의 멀티플레이 리드 디자이너가 본작의 제작에 참여했다. #
2023년 11월 3일에 테스터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피드백을 받았다. 이때 반응은 대단히 부정적이었는데 데스티니 가디언즈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아즈텍크로스'가 말하길, "게임이 내일 발매된다면 해보겠냐?"는 질문에 대해 자신을 포함한 모든 테스트 플레이어들이 아무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상당히 개발이 진행되었는데도 그 완성도는 프리 알파 단계에서 그쳤다는 말이 공통적으로 나왔고 몇 년은 더 개발해야 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고 한다. 이전에도 완성도 문제로 발매가 2024년 2월로 연기되었는데 그 완성도를 높이기는커녕 제자리 걸음만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어 즉시 내년 6월로 잡았던 발매일이 2025년으로 다시 연기되었다고 한다. # 즉, 상당히 개발이 지지부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3년 12월 1일, 디렉터가 본작에 광기 증세의 AI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링크
그런데 2024년 3월 20일, 기존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바렛이 성추문으로 해임된 후 전 발로란트 디렉터인 조 지글로 교체되면서 커스텀 위주의 캐릭터에서 영웅 캐릭터 선택 위주로 바뀐다고 전해졌다. 스킨을 팔아먹겠다는 의도가 투명한 나머지 이에 반발하는 팬들이 생겼다. 링크
하지만 히어로 슈터 설은 내부자에 의해 기괴한 헛소리라고 밝혀졌다. 즉, IGN의 오보인 셈이다. 번역
소니가 힘을 써서 발매하는 라이브 서비스 연타석 중 선두 타자로 2024년 후반기에 콘코드가 망하면서 그 다음 후보가 되었다. 콘코드가 처참한 시장 실패를 이루면서 소니가 주도한 라이브 서비스 연타석의 모든 게임이 부정적인 전망으로 엎어졌는데 지금도 발매를 미루고 손을 보는 개발 상황에서 소니가 주도하는 하나만 걸려라식 라이브 서비스에 런칭하는 게 맞냐는 지적이 날아오는 등 Fairgame$와 마찬가지로 소니 때문에 더 불안하게 보이는 상황에 몰렸다. 이미 2025년 초로 런칭 예정 시기가 잡혔으나 안정화에 1년은 더 필요하다는 얘기도 있다. 2023년 참가자 긍정 피드백 0으로 나온 충격적인 비공개 테스팅 이후 예정 스케쥴에서 발매일만 당겨진 듯하다.
5. 게임 관련 정보
5.1. 지역
- 타우 세티 IV
5.2. 세력
-
UESC(Unified Earth Space Council): 통일 지구 우주 협의회
구작에 등장했던 UESC로, 한때 지구의 정부 기관으로 화성을 포함한 식민지들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으며 식민지 함선으로는 UESC 마라톤을 소유하고 있었다.[5] 개별 링크도 가지고 있지만 모바일로 접속하면 사이트가 깨진 채로 나오고, PC로 접속해도 2023년 10월 기준으로 접속에 실패했다는 메세지만 나온다. 링크 -
MIDA[6]
화성에서 활동하는 정당이자 반정부 테러조직. 구작의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 화성을 지배한 적이 있었지만 이 과정에서 벌어진 삽질로 몰락한 적이 있었다.[7] 이후 UESC에 의해 지도자들이 처형당하지만 조직 자체는 살아남았다. - 트랙서스
- 세키구치 제네틱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겠지만 트레일러에서 등장 옷을 만드는 애벌레에 붙어 있는 QR 코드를 통해 등장한 일본계 기업으로 바이오마타 기술을 개발한다. 작중 트레일러에 나오는 러너들은 C 시리즈라는 모델로 이 기업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QR 코드 스캔 시 나타나는 사이트 PC에서 정상적인 사이트로 나타나지만 모바일에서 접속하면 트레일러에서 삽입되는 글리치 효과처럼 마구잡이로 그래픽이 깨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어로 사이트가 만들어져 있다.
6. 기타
- 온라인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으로 싱글 캠페인은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 팬덤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는데 왜냐하면 구작이 멀티플레이보다 싱글플레이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 게임 엔진은 데스티니 시리즈에서 사용된 타이거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 구작은 밀리터리 SF 장르의 스토리 위주 싱글플레이 FPS였는데 고전게임답게 게임플레이는 단순했으나 AI의 반란, 시간여행 등을 다룬 텍스트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상당히 설정이 깊고 내용도 방대했던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구작의 정신적 후속작인 헤일로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마라톤 자체가 매킨토시 전용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적지만 스토리, 주요 설정, 아트 스타일 등에서 각종 공통점이 많았다. 애초에 마라톤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었던 작품이 헤일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작의 아트 스타일은 헤일로 시리즈는 물론이고 구작의 비주얼조차 찾기 힘들 정도로 화려한 사이버펑크나 바이오펑크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몰라도 구작 팬들 사이에서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다.[8] 단, 스토리는 구작 트릴로지와 어느 정도 이어지고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 컨셉아트를 보면 헤일로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9]
- 번지에서 ARG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 구작 마라톤 시리즈는 매킨토시 독점으로 나온 게임이었는데 이번 작품도 맥으로 출시할지가 관건이었으나 마라톤 공식 유튜브 채널의 2번째 영상에서 플스, 엑박, 그리고 pc로도 할 수 있다고 언급됐다.
[1]
번지에서 개발한 자체 제작 엔진.
[2]
스팀 공식 홈페이지 기제
[3]
2, 3편의 모습이 아니라 1편의 모습이 일신된 그래픽으로 등장했다.
[4]
다만 소니의 인수 이후 아직도 넷이즈와 협력 중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5]
하지만 포어(Pfhor)족에게 큰 피해를 입어서 버려졌다.
[6]
동일한 회사가 제작한
데스티니 가디언즈라는 게임에서
이스터 에그로 경이 등급의 정찰 소총(DMR, 지정사수 소총과 거의 흡사함)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이름은
MIDA 다목적 도구이다.
[7]
무려 화성의 인구 30퍼센트가 몰살당했다.
[8]
그나마 컴파일러는 구작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9]
클래식이나 인피니트보다 4, 5편과 더 유사한 편이다. 특히 컨셉아트에서 러너가 착용하고 있는 전투복이 4, 5편의
묠니르 전투복과 상당히 유사한데 4, 5편의 묠니르 전투복이 알록달록하고 화려하다며 혹평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묘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