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IE 유통 ]
- ||<-4><bgcolor=#0d2951>
||
데스 스트랜딩 더 투모로우 칠드런 디 오더: 1886 디스트럭션 올스타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모두의 골프 비욘드: 투 소울즈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스텔라 블레이드 헤비 레인 트위스티드 메탈 PHYSINT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편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넘버링 | 엘도라도의 보물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기타 시리즈 | 새로운 모험의 시작 | 잃어버린 유산 | ||||
리마스터 |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 ||||
외전 | 파이트 포 포춘 | 포춘 헌터 | ||||
미디어 믹스 | 언차티드(영화) |
[clearfix]
1. 개요
Uncharted너티 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초대 디렉터이자 메인 라이터는 에이미 헤닉이며, 에이미 헤닉이 너티 독을 퇴사한 뒤 발매된 언차티드 4부터는 역시 초대작부터 각본에 참여하고 있던 닐 드럭만이 디렉터 겸 메인 라이터가 되었다.
훌륭한 그래픽과 뛰어난 연출, 다양한 퍼즐과 액션을 겸비한 게임 시리즈로, 발매 당시 Xbox 360에게 밀리고 있던 PS3 진영에 혜성처럼 나타나 소니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준 시리즈이기도 하다. 매편 나올 때마다 각종 리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휩쓸던,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귀감이 되는 시리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툼 레이더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툼 레이더 스타일의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처이면서도 전투 시스템은 기어스 오브 워 같은 엄폐식 TPS 스타일인 것이 특징. 출시될 때마다 당대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외전 '잃어버린 유산'을 끝으로 본편 시리즈가 완결되었지만, 워낙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보니 2022년에 실사 영화가 개봉하였다. 각 작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2. 시리즈 목록
- 본편
-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2007년, PS3)
-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2009년, PS3)
-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2011년, PS3)
-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2016년, PS4)
- 외전
-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1](2011년, PS Vita)
-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2017년, PS4)
- 이식 및 합본
-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2015년,
PS4)
너티 독이 제작한 언차티드 시리즈 중 PS3 기종으로 발매된 넘버링 시리즈 총 세 편을 리마스터링하여 PS4로 이식한 합본판. -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씨브즈 컬렉션(2022년,
PS5,
PC)
2021년 9월 10일에 진행된 PlayStation Showcase에서 공개. 4편과 잃어버린 유산의 PS5, PC 리마스터 합본판
본편은 넘버링 시리즈인 1~4, 본편 스토리라인에 들어가는 새로운 모험의 시작과 잃어버린 유산 총 6개 작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기타 외전작으로 외전 카드 게임 파이트 포 포춘, 모바일 게임 포춘 헌터가 있다. 그 외 소설판 언차티드: 네 번째 미궁이 있다.
작품 내의 이야기들을 시간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4편 과거회상(어린 시절) → 3편 과거회상 → 4편 과거회상(파나마 감옥에 갇힌 후) → 새로운 모험의 시작[2] → 1편 → 2편 → 3편 → 4편 → 잃어버린 유산[3] → 4편 에필로그[4]
시간대 순서가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시리즈를 전부 즐겨본다면 그렇게 주행 순서가 복잡한 편은 아니다. 3편과 4편의 시간대가 약간 오고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작품을 따로 플레이해도 스토리상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외전작인 새로운 모험은 정식 본가 시리즈로 분류되어 있지만 넘버링 시리즈에서는 이에 대한 스토리가 거의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스토리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5] 4편 에필로그도 잃어버린 유산보다는 시간대가 미래이지만 4편 에필로그를 먼저 플레이해도 딱히 문제는 없다.
그러니, 전반적으로 추천하는 순서는 1편 → 2편 → 3편 → 4편 → 잃어버린 유산 순서로, 그냥 넘버링 시리즈를 순서대로 플레이한 다음 잃어버린 유산을 하면 된다.
3. 영화
자세한 내용은 언차티드(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전 시리즈가 북미에서 국내 등급으로 12세~15세에 해당하는 T등급이지만 한국에선 1편과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제외하곤 청불 등급을 받았다. 본편들에 심한 욕설이나 과도한 폭력성, 선정성이 딱히 나오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 혈흔 효과는 없지만 미약한 출혈 효과가 있고, 실제 병기를 사용한 전투가 현실적으로 표현돼 있는 터라 그 부분이 심의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언차티드 시리즈는 이야기 흐름이 다소 정형화되어 있다.
- 과거 인물들이 고대 전설에 나오는 보물이나 도시를 발견하고, 주인공들이 과거 인물들이 남긴 기록을 찾아 이를 따른다.
- 그런데 과거 인물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이 발견한 것들의 실체를 깨닫고는 이를 봉인하려 애쓴 흔적을 보인다.
- 하지만 주인공들은 기어이 그 봉인을 풀고 보물과 도시에 다다른다.[6] 그리고 발견한 보물과 도시가 끔찍한 저주에 걸린 것을 알게 된다.[7]
-
더 큰 문제는 거대 세력을 가진 악당들이 저주는 신경 안 쓰고 보물만 노린다는 거고, 주인공 일행은 다시 고생해서 악당과 보물과 전설의 도시를 파괴한다.[8] 네이선이 등장하지 않는 잃어버린 유산 외에는 이 전설의 도시들이 죄다 소멸한다.
도시 파괴자 네이선 드레이크
2020년 기준 각각 1월에는 PS+ 무료 게임으로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이 5월에는 PS+ 무료 게임으로 언차티드 4가 선정되어 해당 시기 PS+에 가입 상태였다면 모든 언차티드 작품들을 공짜로 즐길 수 있었고,[9] 코로나 사태로 인한 Stay at Home 캠페인의 무료 게임에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이 선정돼서 PS4 기기가 없는 유저라도 언차티드 1~3편을 전부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10]
현재 소니는 언차티드 프랜차이즈를 그대로 끝낼 생각이 없는지 재개하려고 한다는 루머가 있다. 제작하는 곳은 너티 독이 아닌 언차티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만든 경험이 있는 개발진들이 있는 샌디에이고의 신생 스튜디오라고 한다.
2023년 1월 30일, 뉴스 속보 형식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발매된 작품과, 예정 작품들을 주제로 한 트레일러로 후반부 장면에 한 여성이 동굴 안에 들어가 보물을 찾는 장면을 담은 부분이 나왔는데 이것이 새로운 언차티드 일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
[1]
청불인 다른 언차티드 작품들과는 달리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작품이다.
[2]
시간상으로 언차티드 1편 이전의 이야기지만, 얼마나 과거인지는 언급이 되지 않았다. 다만 4편 초반 파나마 감옥에서 있었던 모험보다는 후로 추정된다.
[3]
잃어버린 유산의 타임라인은 4편의 엔딩으로부터 1년 후다.
[4]
잃어버린 유산의 엔딩으로부터 몇년 후로 추정된다.
[5]
새로운 모험의 내용이 아예 나오지 않는건 아니다. 4편의 챕터 4와 엔딩 장면에서 새로운 모험에서 지나갔던 크리스탈 해골이 재등장한다.
[6]
오죽하면 3편에서 엘리나 피셔 왈: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여기까지 와서 발을 돌린 것을 보면, 왠지 그 전설의 도시라는 것이 좀 수상하지 않아?" 아닌 게 아니라 전설의 도시들이 그저 전설, 즉 버려진 이유가 다 있던 것이다.
[7]
프리퀄의 퀴베라의 황금 문명은 방사능에 찌들어 있었고, 1편의 엘도라도는 사람들을 괴물로 만드는 질병을 봉인하고 있었고, 2편의 샴발라에 있는 친타마니 석은 사람에게 힘을 주되 폭력성을 증폭시키는 송진 형태의 약물이었으며, 3편의 일람은 식수원이 솔로몬의 악마 때문에 환각제 천지가 되었다. 4편의 리버탈리아에 있는 보물은 딱히 저주가 있지는 않았지만, 보물에 대한 해적들의 탐욕과 광기로 가득하여 자기 스스로 몰락했다. 그나마 네이선이 안 나오는 잃어버린 유산에서 나오는 가네샤의 상아만 멀쩡한 물건이고, 주인공들은 이걸 인도 문화부에 맡긴다.
[8]
정작 이 악당들은 스스로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주인공 일행의 정보를 강탈해서 목적지에 도달한다. 즉 주인공 일행이 더 이상 탐사를 하지 않으면, 악당들도 목적지에 도달할 일 자체가 없다.
[9]
DLC인 잃어버린 유산 제외
[10]
4편 DLC인 잃어버린 유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