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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 니로 | 스토닉 ( KX1) |
셀토스 | 쏘넷 | EV3 |
EV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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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라인업의 소형 크로스오버 SUV이다.2. 상세
2.1. 콘셉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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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콘셉트 카 |
2.2. 1세대 (SV1[1], 202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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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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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GT-Line |
종합편 | 스마트 인프라편 |
에너지 인프라편 | 공간 인프라편 |
My Moving Infra
2024년 5월 23일 오후 7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정식 공개됐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동년 6월 4일부터 사전계약 시작 후 7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외관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5가지 속성 중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의 테마를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1열 도어핸들은 팝업식으로, 2열 도어캐치는 가니쉬 쪽에 숨겼다. 플라스틱 클래딩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고, 17인치 휠은 캡 리듀서를 적용하고 휠아치 후방 곡률 형상을 다듬어 공기흐름을 최소화했다.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범퍼 일체형 액티브 에어 플랩을 적용해 냉각 저항을 개선했다.
전장 4,300mm급 소형 SUV로, 셀토스와 비교하면 전장은 90mm 짧지만 전폭은 50mm 넓고 축거는 50mm 길다. 트렁크 용량은 460L다. EV4, EV5처럼 전륜 기반 E-GMP를 기반으로 해서 강력한 토크, 낮은 무게중심을 고려해 서스펜션을 재설계했다. 충전구는 푸쉬타입으로 열리며, 오른쪽 펜더에 있다. 내외부 V2L과 25L 프렁크를 갖췄다.
전후륜 3세대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 전륜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하고 차체와 스티어링을 연결하는 카울 크로스바의 강성을 강화해 쾌적한 승차감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전기자동차의 특성을 고려하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흡음재를 확대[2]하고, 유리 두께를 늘리고, 차체 접합부 강성을 강화했다고 하며, 전후면 3D 곡률 형상의 언더커버를 적용했다.
가속페달 조작 하나만으로 가속, 감속 정차가 한번에 가능하고 회생제동량이 최대 0.3G에 달하는 i-PEDAL 3.0 기능이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적용됐으며, 에너지 회수율을 높이고 브레이크의 열부하를 낮췄다. 또한 공조장치 역시 기존 HVAC 대비 크기를 줄인 새로운 THIN HVAC를 최초로 탑재해 동급 차량대비 더욱 넓은 조수석 레그룸 공간을 확보했다.
인테리어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ccNC(무선 OTA, OTT 지원)가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윈드실드 타입 HUD, 센터콘솔 120mm 슬라이딩 테이블[3],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4], 스트리밍 프리미엄, 기아 AI 어시스턴트,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디지털 키 2, 직접식 그립감지 시스템(HOD)을 적용했으며, 재활용, 바이오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30종의 NBA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디지털 키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와이드 선루프를 적용했다.
LG전자에서 전기차 최초로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을 공급한다.[5] #
배터리는 2가지 용량의 삼원계 NCM 배터리를 탑재해 스탠다드는 350km, 롱레인지는 501km의 1회 주행거리를 확보했다.[6] 10~80%까지 400V(350kW) 급속충전 시 31분이 소요된다.
국제시장형은 인도네시아 소재 HLI그린파워[7] 공장에서 생산되는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8] 제품이 탑재되며, 중국형은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
생산은 전기자동차 생산기지로 전환된 기아 AutoLand 광명 2공장에서 이루어지며, EV4도 이곳에서 생산한다.
가격은 에어 4,208~4,650만 원, 어스 4,571~5,013만 원, GT-Line 4,666~5,108만 원으로, 전자는 스탠다드, 후자는 롱레인지의 가격이다. 세제혜택 후 가격은 3,995~4,415만 원대로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스탠다드는 3,000만 원 초중반, 롱레인지는 3,000만 원 중후반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계약 1주일 동안 월 2,500대 판매 목표의 2달치인 6,000대가량 계약이 이뤄졌다. 연간 판매량은 2만 5,000여대 규모다.
유럽 시장에는 2024년 10월 14일 개최된 파리 모터쇼에서 실물을 전시했으며, 4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북미 시장에는 2024년 11월 21일 개최하는 LA 오토쇼에서 공개하고, 2025년 1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받기 위해 멕시코에 위치한 기아 몬테레이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으로 몬테레이 공장 생산분은 북중미 전용으로 판매한다. #
나머지 국가들은 2025년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2025년 유럽 올해의 차 1차 리스트 후보에 포함되었으며, 현대 인스터와 함께 2025년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다. 기아는 2022년 EV6 이후 매년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2.1. GT
2025년 하반기에 후륜 듀얼모터를 탑재하고, 20인치 휠을 장착한 고성능 사양인 GT를 출시한다.3. 제원
EV3 | |
<colbgcolor=#05141f><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9] |
코드네임 | SV1 |
차량 형태 | 5도어 소형 SUV |
승차 인원 | 5명 |
전장 | 4,300~4,310mm |
전폭 | 1,850mm |
전고 | 1,560~1,570mm |
축거 | 2,680mm |
윤거(전) | 1,614~1,610mm |
윤거(후) | 1,611~1,607mm |
공차중량 | 1,750~1,850kg |
배터리 용량 | 58.3~81.4kWh |
타이어 크기 |
215/60R17 215/50R19 |
플랫폼 | 현대 E-GMP |
구동방식 | 앞모터-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인포테인먼트 | ccNC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colbgcolor=#131e29><colcolor=#ffffff> 트림 | 전동기 형식 | 축전지 전압 | 축전지 용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0~100km/h | 항속 거리 |
스탠다드 | PMSM | 369V | 158.2Ah | 150kW(204ps) | 283Nm | 7.5초 |
350~347km(복합) 380~373km(도심) 313~314km(고속) |
롱레인지 | 359V | 237.3Ah |
501~478km(복합) 545~518km(도심) 447~428km(고속) |
||||
GT |
4. 논란
4.1. E-GMP 적용 여부 논란
- 발단: 영상의 모드개러지 측은 유사함을 지적하나 윤성로 측이 'EV3와 니로 EV는 같다, EV3는 E-GMP가 아니다'라는 정의를 내려서 촉발된 논란이다.
기아 측에서 최초 EV3가 발표되었을 때 '전륜 구동 기반의 E-GMP가 들어간다고 홍보하였다. # 하지만, 싱글 모터가 후륜 구동으로 설계되었던 기존 E-GMP가 보이던 특징들이 EV3에서는 보이지 않았는데, 이를 모트라인에서 공론화하여 촉발된 논란이다. 위의 영상을 통해 모트라인 측에서 EV3가 기존 E-GMP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다르다고 제시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스케이트보드형 섀시, 후측면 충전구. 단, 충전구가 앞에 있는 것은 EV3가 처음이 아닌 중국에서 2023년 10월에 공개된 또 다른 E-GMP 차량인 EV5에서 이미 보여준 적이 있다.
- 일부 차량 부품들. 후륜 서스펜션의 링크 개수가 5개가 아닌 4개이며, 배터리 고정 볼트의 개수는 8개에서 5개로 줄어들고 위치도 다르다. 단, 이 중 후륜 서스펜션의 링크 개수는 전륜구동차와 후륜구동차의 차이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으므로 논란거리가 될 수 없다. 애초에 다른 서스펜션이 들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이는 EV3의 후륜 쪽에 구동장치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만약 EV3에 듀얼 모터로 4WD를 적용하고자 하면 지금의 서스펜션으로는 되지 않으므로 구조가 다른 서스펜션, 즉 지금의 것과 다른 서스펜션이 들어가게 될 것이다. 셀토스의 경우 4WD을 선택 할 시 후륜이 멀티링크로 바뀌었던 사례가 있다. 또한 EM16을 쓴다고 모터가 똑같다는 주장이 있으나 아래 블로그 글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이름만 같은 완전히 다른 모터이다.
- 채워지지 않은 빈 공간. 공간이 비어있는 것에 대해서 기존의 연료 탱크 공간인지, 혹은 개발이 진행 중인 GT 모델의 후륜 듀얼 모터 혹은 듀얼 모터를 위한 부속 자재를 탑재할 예비 공간인지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코나와 코나 EV랑 비교시 연료통 부위의 형상이 구멍만 메운 수준으로 형상이 같으나 코나와 EV3를 비교할 시 해당 부위의 형상이 다르게 생겼다. 그리고 스파이샷에서 EV3 GT 모델이 확인되었고 테슬라 모델 3, 모델 Y에서도 비슷한 위치의 공간에 부품이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GT 모델이 나와야 확실해지겠지만 현재 모터와 컨트롤러를 장착하기 위해 비워둔 공간이라는 가설이 힘을 얻게 되었다. #
이를 기반으로 모트라인 측에서는 내연기관 기반 설계로 만들어진 니로 EV와의 유사성을 들며 'EV3는 니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만들었다. 이와 동시에 기존에 현대기아에서 제시한 E-GMP의 정의에 대해 지적하며 EV3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맞냐는 논란이 시작되었다. E-GMP라고 하면 기존의 내연기관차의 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스케이트보드 구조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아이오닉 5나 EV6에서도 그런 새로운 구조가 많은 장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데, EV3의 구조는 그런 혁신적인 스케이트보드 구조가 아니라 기존 내연기관차의 구조와 유사하기 때문에 논란이 생긴 것이다.
기아에서는 2024년 7월에 열린 EV3 테크 데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알려졌던 기존의 후륜 기반 E-GMP에서 전륜 기반의 EV3를 출시하며 E-GMP에 대한 외부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변경이 있음을 질의 시간에 답변했다. 이날 EV3의 E-GMP가 기존 후륜 기반 E-GMP와 다른 구조임에 대해 김한용의 모카( 31분 30초) 및 나윤석의 라팩터( 15분 52초) 측의 질의를 받고서야 인터뷰 중 답변이 진행되었다. 당사의 EV 시리즈(EV3, EV4, EV5, EV6, EV9 등) 차량에 대해서는 E-GMP로 명명하기로 하였고, E-GMP는 기술적인 요소를 공유한다는 의미의 플랫폼이 아니라 EV 차량의 상품성을 만족시키는 경쟁력을 확보한 플랫폼을 모두 E-GMP라고 통칭하기로 정리하였다고 밝혔다. 실제 EV3 홍보 페이지 내 E-GMP에서도 재정의 된 내용인 상품 경쟁력을 강조하였다. 물론 이 내용은 모트라인의 공론화 이전엔 재정의란 단어가 빠져있었단 게 흠이지만 2024년 09월 29일 시점으로는 변경 기재되어 있다.
의문을 갖고 질문을 제기하였던 나윤석 라팩터는 테크 데이 이후 칼럼을 통해 'E-GMP는 더 이상 기술적 구성으로 정의되는 플랫폼이 아니며, 순수 전기차용 플랫폼이라면 현대차그룹은 이를 E-GMP로 부르기로 정했다'며 E-GMP를 플랫폼이 아닌 브랜드가 되었다는 것으로 인지하였다. 단기적으로 아이오닉 5와 EV6 등 중상위 시장이 이룩했던 E-GMP의 이미지와 시장 업적을 통해 EV3를 포함한 대중형 전기차 모델에게 후방 효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
'EV3가 내연기관 기반 플랫폼인가?'와는 별개로 'EV3가 니로다'라는 어그로성 멘트에 다소 진지하게 접근하자면, EV3가 니로와 동일하다는 표현은 완벽하게 옳다고 볼 수는 없다. 설사 기존 내연기관차의 것을 바탕으로 설계한 것일지라도 EV3의 구조물에 내연기관을 적용할 수는 없다. 내연기관 적용을 고려하지 않고 공간을 배치하고 있기 때문에 니로 EV 등 내연기관 기반의 차에 비해 공간 활용성은 좋은 편이며, 엔진룸 공간 등에 내연기관을 넣을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EV3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EV9, 제네시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원가를 최대한 절감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E-GMP에 속하지만 기존의 부품을 쓰는 것은 납득할 여지가 있다. 오토기어가 공개한 기아 내부 문서를 보면 앞부분은 새로 만들었고, 중간은 K3 플랫폼/섀시를 변형, 뒷부분은 K3 플랫폼/섀시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중간 부분 역시 재질이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상 다시 만들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재질의 변경은 강성과 안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전면과 동력이 바뀌면서 중간 부분 역시 동력원의 영향으로 재설계가 되고 후면 역시 재설계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K3 플랫폼/섀시의 흔적이 후방 부분이라는 것. 결론적으로 시작은 K3 플랫폼/새시이지만, 전동화의 변화로 도착이 E-GMP인 수렴 진화한 상태라는 것.
비판 측에선 EV3는 니로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선 과할 수 있으나 해당 차량이 니로, 코나, K4 등과 같은 K3 플랫폼에 전기차의 특성을 더하여 만들어진 것이 맞다고 보며 옹호 측에선 '제조사가 규정한 E-GMP의 정의를 긍정하며[10],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시대가 변하면서 변화되어 가는 용어의 정의를 이해해야 함을 고려하며, EV5가 제조국인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E-GMP로 표기된 점을 들어 옹호하고 있으며, 또한 어느 블로거의 분석 결과( #) 현가장치 관련 부품 이외의 부분은 K3 플랫폼 보다 E-GMP와 더 유사한 점을 보이며 모터의 경우 마력만 같을 뿐 이외 모든 부분이 다르며 배터리 또한 케이싱만 공유할 뿐 탑재된 배터리는 니로와 다르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뭐가 되었든, 이와 같은 중요한 내용을 공식 홍보나 별도의 발표가 아닌 언론 매체 기자와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테크 데이를 통해서 밝혔다는 점과, 진행 도중 기자단의 질문이 있어서야 답변한 점에 있어선 기존의 E-GMP에 대한 기술성과 인식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명확하고 널리 알리지 않은 것이 논란의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E-GMP라는 플랫폼 자체가 현대기아가 전기차를 판매함에 있어서 활용하는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번 논쟁이 불거지면서 기아와 E-GMP 브랜드의 가치 이후 출시할 EV4, EV5와, EV3 차량 소비자들 역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후 현대는 2025년 출시 예정인 eM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한 발표자료를 만들었고, 여기에 E-GMP 차종 리스트에 EV3는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물론 eM 플랫폼은 제네시스에 최초 적용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고 준중형[11]~대형을 지향하는 플랫폼이라 소형/염가형인 EV3를 굳이 발표자료에 넣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럼에도 이 발표로 인해 EV3 논쟁이 급격히 줄었고 이후 기아 역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현대가 해당 논란을 간접적으로 수습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해당 논란을 공론화한 모트라인과 이에 반박하여 반박 영상을 올린 오토기어간에 반박 및 재반박이 이어지게 되었고, EV3의 E-GMP 여부를 떠나서 두 채널간의 감정싸움 국면이 펼쳐지기도 했었다. 관련 내용은 모트라인/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조.
한편 과거 2006년 자사에서 로체 출시 직후 불거진 플랫폼 논란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 재조명받기도 했다. 당시에도 출시 초기 기아 관계자의 애매한 인터뷰로 중형차인 로체가 준중형차인 아반떼 HD의 플랫폼을 사용했기에 '준중형차와 차대를 공유하는 뻥튀기 중형차'라는 논란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발생하여 판매량에도 악영향을 끼쳤었다. 그러나 실상은 아반떼 HD의 플랫폼과 NF 쏘나타의 플랫폼을 접목한 별도의 중형 플랫폼으로 제작됐고,[12] 중형 MPV인 뉴 카렌스 역시 이 로체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다. 초기 발표회 질의에서 발생한 오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와전되어 실제 판매량에 흠을 만든 부분에서 E-GMP 논란과 유사점이 크다.
5. 여담
전에 없던 새로운 모빌리티와 감정들이 온다! Teaser 1 | 전에 없던 새로운 라이프를 마주할 시간 Teaser 2 |
새로운 라이프의 시작 | 스마트 인프라 - 디지털 키 2 사양 편 |
스마트 인프라 - 고속도로 주행보조 2 /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사양 편 |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영화 〈 인사이드 아웃 2〉와 본 차량이 함께 등장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영화관에 차량을 전시하며 〈인사이드 아웃 2〉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해 기아 카앤라이프몰에서 판매한다.[13]
- 2024년 후반기에는 KBO 리그 팀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 전시 차량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7월 17일 삼성전에서 이 홈런존 전시대를 맞추며 차량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19일, 같은 팀 소속인 김도영 역시 최연소 및 최소경기 30-30 달성 기념으로 해당 차량을 선물[14]받았으며, 9월 14일에 양현종도 통산 최다 탈삼진 달성 기념으로 해당 차량을 선물받았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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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 구분 |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 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 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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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급별 구분 ]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1]
한때
EV7의 코드명으로 언급된 적이 있었다.
[2]
루프, 휠하우스, 카울, 대시보드, 전기모터, 인버터 커버 등
[3]
어스트림부터 들어가며 에어트림은 일반적인 센터콘솔이 들어간다.
[4]
EV6,
EV9이
K8처럼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과 달리 1세대 북미형 및 2세대
니로, 수출형
스팅어처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5]
유튜브·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공한다.
[6]
WLTP 기준으로는 600km가 나온다.
[7]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현지 합작법인.
[8]
해당 배터리는
캐스퍼 일렉트릭에 탑재됐으며 EV4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9]
AutoLand 광명
[10]
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후륜구동으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 기본적인 E-GMP의 구조라고 현대기아가 영상으로 안내하였고 이미 듀얼 모터가 들어간 시점에서 전륜 구동 또한 가능함에 주목하고 있다. 편의상 후륜/전륜 기반이라 할 뿐 이미 플랫폼 자체가 앞뒤로 모터가 배치가 가능하다보니 전•후륜 기반이라기보단 준중형 이상의 일반형과 충전시 800V 승압 기능이 빠진 EV5를 포함한 소형 이하의 저가형으로 나누어 보아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는 과거 언론보도에서도 동일하게 언급한다.
# 비판측에선 준중형 이상의 E-GMP와 달리 충전구가 전면에 있음을 문제삼으나, 옹호측에선 전면부에 모든 동력부 관련 체계가 있는데 후면부에 충전구를 따로 빼는 것은 공간 및 무게 낭비임을 지적하며 현재 설계되고 있는 SOC들이 분리된 메모리와 스토리지가 전력,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요소들을 온보드로 설계함을 예로 들고 있다.
[11]
차량들이 점차적으로 크기가 커지면서 현 세대
준중형차들은 이름만 준중형이지 과거
중형차에 비견되는 크기를 가졌다. 실제로 현 세대 투싼은 중형 플랫폼인 N3 플랫폼을 사용한다.
[12]
후륜 서스펜션은 NF 쏘나타와 로체 모두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동일하지만, 전륜 서스펜션은 로체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NF 쏘나타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으로, 로체는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는 아반떼 HD와 전륜 서스펜션이 동일하다. 따라서 앞쪽은 아반떼, 이후의 것은 쏘나타의 플랫폼을 사용한 차세대 중형 플랫폼이라고 보는 게 적합하다.
[13]
단, 해당 상품들은 EV3 전용은 아니며, 차량이 아닌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4]
무사고 기원 고사까지 지내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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