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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4:03:01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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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도전과제
2.1. 03' 푸른 피 사자들 - RANK A 사상 최강의 클린업2.2. 07' 푸른 피 사자들 - RANK B 용사여 눈을 뜨세요2.3. 08' 푸른 피 사자들 - RANK A 지키는 야구 & RANK B 내가 조선의 국노다
3. 연도별 팀 덱
3.1. 82'~ 87' 푸른 피 사자들 - V1 (1985), 페넌 트레이스 통합우승 2회 (1985, 1987)
3.1.1. 140 패치 이후
3.2. 91' 푸른 피 사자들 - 페넌 트레이스 3위
3.2.1. 재평가 이전3.2.2. 재평가 이후
3.3. 93'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2위
3.3.1. 재평가 이전3.3.2. 재평가 이후3.3.3. 140 패치 이후
3.4. 97'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4위
3.4.1. 재평가 이전3.4.2. 재평가 이후3.4.3. 140 패치 이후
3.5. 01' 푸른 피 사자들 - 페넌 트레이스 1위
3.5.1. 재평가 이전3.5.2. 재평가 이후
3.6. 02' 푸른 피 사자들 - V2, 페넌트레이스 1위
3.6.1. 재평가 이전3.6.2. 재평가 이후3.6.3. 총평
3.7. 03'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3위
3.7.1. 재평가 이전3.7.2. 재평가 이후
3.7.2.1. 레만수 vs 레기웅vs 레효조3.7.2.2. 교장정 육성 vs 교주 육성 vs 수비 육성3.7.2.3. 투수진
3.7.3. 140 패치 이 후
3.8. 04' 푸른 피 사자들 - 페넌 트레이스 2위
3.8.1. 재평가 이전3.8.2. 재평가 이후3.8.3. 140 패치 이후
3.9. 05' 푸른 피 사자들 - V3, 패넌트레이스 1위
3.9.1. 재평가 이전3.9.2. 재평가 이후3.9.3. 140 패치 이후
3.10. 06' 푸른 피 사자들 - V4, 페넌트레이스 1위
3.10.1. 재평가 이전3.10.2. 재평가 이후3.10.3. 커리어 하이 업데이트 이후3.10.4. 2016년 7월 이후
3.11. 10'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2위
3.11.1. 재평가 이전3.11.2. 재평가 이후
3.12. 11' 푸른 피 사자들 - V5, 페넌트레이스 1위
3.12.1. 재평가 이전3.12.2. 재평가 이후
3.13. 12' 푸른 피 사자들 - V6, 페넌트레이스 1위3.14. 13' 푸른 피 사자들 - V7, 페넌트레이스 1위3.15. 14' 푸른 피 사자들 - V8, 페넌트레이스 1위
3.15.1. 140 패치 이 후
3.16. 15'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1위
4. 드림팀
4.1. 97', 02' 삼성 드림팀
4.1.1. 재평가 이전4.1.2. 재평가 이후4.1.3. 140 패치 이 후
4.2. 97', 11' 삼성 드림팀
4.2.1. 재평가 이전4.2.2. 재평가 이후4.2.3. 140 패치 이 후
4.3. 92',03' 드림팀
4.3.1. 140 패치 이 후
5. 레전드 카드 & 클래식 카드 & 프렌차이즈 카드6. 커리어하이 카드

1. 개요

프로야구 매니저 삼성 라이온즈 주요 단일년도 팀덱 및 드림팀을 소개하기 위한 항목.


원년부터 존재해왔고 포스트시즌을 연중행사처럼 참가했던 명문구단답게 쓸만한 단일덱도 많고 그에 못지 않게 팀올스타덱에 쓸만한 선수카드도 많이 존재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선호구단이다.

이전에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했던 04삼성을 중심으로 02,03,06,10삼성 등이 주요 덱으로 많이 활용되었으나 게임이 3년이나 지난 지금은 04삼성과 높은난이도와 강력한 타선중심의 93삼성, 현존 최강의 단일덱인 12삼성과 삼성올스타덱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으며, 2013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97년도와 02년도 삼성선수를 섞어서 사용이 가능한 "97', 02' 삼성 드림팀" 팀컬러가 업데이트되어 강한 타선에 비해 어딘가 한군데 부족한 97삼성과 02삼성 유저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었었다. 하지만 현재는 재평가가 진행되면서 주류덱은 사실상 933, 023, 063, 113, 123, 133으로 굳혀진 분위기며, 033과 043은 재평가 이후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 11월 기준으로 현재는 코스트나 스탯에 비해 성적이 다소 부족하긴 해도 다른덱과 비교했을 때 충분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933과 프차 진갑용을 앞세운 063, 레전드 강기웅이나 김성래만 넣어주면 타선 전원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는 023이 가장 좋은 평가를 듣고 있으며 과거 최강덱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과거에 비해 부실해졌다는 평가를 받는 123과 123의 타자 버젼이라 불리는 133, 이마양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033, 역시 화력은 좋으나 023에 비해 투수진이 한없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973과 993, 괜찮은 투수진에 비해 타선이 부실한 113, 재평가로 스탯이 좋아졌지만 뛰는 야구가 안 돼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은 043 정도가 삼성 내에서 주류덱으로 평가받는 편이며, 053 역시 재평가가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레전드에 입성하는 유저가 생기는 등 주류덱으로 반등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년 커하가 나오면서 사실상 배영수 임창용이 들어간덱들이 주류가 되었는데 현재 평가로는 투타조화의 143>=타선의 933>>> 063 113 053 043 등. 실상 143과 933이 전체에서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강덱인지라 063 11정도를 돌리는유저를 제외하면 거의 143과 933을 돌리고 있다.

140 패치 이 후에는 143≥153>삼올≥933 정도가 주류덱이며 그 외에는 023, 033, 123, 133 등이 간간히 보인다. 기존의 강덱이었던 063은 유저들이 143이나 933으로 갈아타면서 잘 보이지 않는 편.

16년 11월 기준으로 143, 153, 933이 삼대장 취급을 받고 있다. 이 중 부동의 원탑은 143이었지만 933이 오봉옥, 153은 박해민이 3프차로 선정되면서 조금씩 따라잡아가는 모양새가 되었다. 삼대장 외에는 133과 023, 043이 인기가 있으며 포텐셜이나 커하 중에서 쓸만한 카드가 많아진 덕에 삼올 유저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외의 주요덱을 보자면 063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으며, 103과 113은 아주 가끔 보이는 정도. 033, 973, 993등 기존의 빠따덱들은 제구 128메타 속에서 거의 멸종되어 챔피언 까지 뒤져봐도 서버당 2명 찾기도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드림팀 역시 멸종했다. 먼저 97023쪽을 보면 023이 대폭 버프를 받은 반면 973은 별다른 혜택이 주어지지 않으면서 023 입장에선 97년과의 연계는 구멍은 메꿔지지 않는데 팀컬러만 깎이는 패널티가 되어 버렸다.
97113은 128메타로 투수들, 특히 선발진의 제구난이 심각해진 가운데 113의 3번째 프차 윤성환이 쓸모없는 스탯만 달린 쓰레기 카드로 등장한데다 973은 아예 3프차가 프익성으로 나와버렸다. 게다가 최근 메타인 응원단장을 달 수 있는 연령에 해당하는 중셋 적성의 특수카드가 아예 없다. 거기다 타선도 모든 주전 선수가 어려서 레클을 쓰지 않으면 타선에 역발상을 달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다. 한마디로 현메타에 맞는 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
92033은 인기가 없는 2개년도를 합쳐서 안그래도 인지도가 낮았던데다 97023과 마찬가지로 033입장에선 923과 합쳐서 이득을 볼 요소가 커만수, 커태일을 쓸 수 있다는 게 전부라 92033으로 갈아탔던 대부분의 033 유저들이 다시 단일덱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극심한 투고타병이 오면서 033으로 돌아간 유저들 대부분이 접거나 삼대장으로 갈아타버렸다.
82873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이 돌릴 사람만 알아서 돌리는 마이너한 덱이라 유저들의 증감은 없는 편. 다만 성준, 황규봉, 장태수, 허규옥 등의 쓸만한 프차가 추가되고 역발상을 달 수 있는 자원도 넉넉한데다 특카도 많다 보니 클카로 응단만 보충해주면 무리없이 메타를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이 후 추가 업데이트 없이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사실이 확정되면서 위의 순위도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도전과제

2.1. 03' 푸른 피 사자들 - RANK A 사상 최강의 클린업

{{{#White RANK A 사상 최강의 클린업}}}
파일:attachment/033_(5).jpg 파일:attachment/033_(6).jpg 파일:attachment/033_(4).jpg
수집 대상 - EX 03' 이승엽, Normal 03' 마해영, Normal 03' 양준혁
팀컬러 효과 - 해당 야수 교타력+3 장타력+2

EX 이승엽을 획득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도전과제라 난이도가 매우 높다. 여기에 마해영과 양준혁은 2014년 7월 31 업데이트 때 03년도 재평가로 각각 코스트가 2개씩 상승해서 수집 난이도가 올라갔다. 다만 2015년 이 후로는 EX 위시권과 10코스트 위시권, 10코스트 팩 등이 대거 풀린 탓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있는 유저라면 수집하기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2.2. 07' 푸른 피 사자들 - RANK B 용사여 눈을 뜨세요

{{{#White RANK B 용사여 눈을 뜨세요}}}
파일:attachment/bongsamuktui.jpg
수집대상 - Normal 07' 심정수, 심정수 외 07' 삼성 소속 야수카드 종류 상관없이 8장 이상
팀컬러 효과 - 해당 야수 모든 능력치+5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공갈포로 전락하며 "봉사"라는 놀림을 받았던 심정수를 비꼬는 이름의 팀컬러. 내용은 심정수와 아무 야수 8명을 1군에 등록하는 것인데, 최고령 20-20을 기록한데다 근소한 차이로 수위타자를 놓친 양준혁 1명을 제외하고는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었던 07년도 타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GM 매표소가 원래는 응원하는 팀이 없었다가 본인이 야구를 볼 당시 공격야구를 추구하던 삼성의 팀컬러에 반해 삼성팬이 되었다고 고백한 사실로 미루어볼때 이 팀컬러의 탄생에는 GM 매표소의 입김이 불었을 가능성이 꽤 높아 보인다.

2.3. 08' 푸른 피 사자들 - RANK A 지키는 야구 & RANK B 내가 조선의 국노다

{{{#White RANK A 지키는 야구}}}
파일:attachment/kuknos_(1).jpg 파일:attachment/kuknos_(2).jpg 파일:attachment/kuknos_(3).jpg
수집 대상 - Normal 08' 정현욱, Normal 08' 권혁, Normal 08' 오승환
팀컬러 효과 - 해당 투수 모든 능력치+4
RANK B 내가 조선의 국노다
파일:attachment/kuknos_(1).jpg
수집 대상 - Normal 08' 정현욱, 정현욱 외 08' 삼성 소속 투수카드 종류 상관없이 10장
팀컬러 효과 - 해당 투수 구위+4 제구력+1
두 팀컬러 모두 프야매 전체덱 중에서 가장 계투진이 강했으며 당시 KBO에서 계투와 마무리의 대명사로 불렸던 정현욱과 오승환이 동시에 활약했던 08년도 삼성에게 주어진 팀컬러다.[1] 초반 선발, 필승조, 셋업, 롱릴리프, 추격조, 패전처리 등등 온갖 상황에 다불려다니면서 노예 1호가 돼 버린 정현욱[2]이 당연히 핵심 카드이며, 지키는 야구를 깨기 위해서는 계투로 나서면서 무려 77.1이닝을 채운 권혁과 아쉽게 40세이브엔 실패했지만 3년 연속 구원왕 자리에 오른 오승환을 수집해야 하며 "내가 조선의 국노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특수카드 상관없이 08 삼성 소속 투수카드 10장과 정현욱으로만 투수진을 구성해야 한다.

3. 연도별 팀 덱

3.1. 82'~ 87' 푸른 피 사자들 - V1 (1985), 페넌 트레이스 통합우승 2회 (1985, 1987)

파일:attachment/82873.png
연도 최종순위(전기/후기)/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1982 2(2/1)/6 80 54 0 26 0.675 0.266 2.70
1983 4(5/2)/6 100 46 4 50 0.479 0.263 3.42
1984 2(1/5)/6 100 55 0 45 0.550 0.270 3.35
1985 1(1/1)/6 110 77 1 32 0.706[3] 0.276 2.98
1986 2(1/4)/7 108 70 1 37 0.654 0.276 2.95
1987 2(1/1)/7 108 64 0 44 0.593 0.300[4] 3.58

통칭 82873 또는 올드삼.

2012년 10월 25일 82~87년도 선수카드가 추가됨에 따라 새롭게 생긴 년도 덱. 85년 김시진, 김일융의 50승 합작과 84년 이만수의 첫 타격 트리플 크라운, 원조 타격의 신 장효조의 활약으로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하였던 패넌트레이스의 추억과 박철순, 최동원, 선동렬 등 상대 팀의 특급 에이스에 가로막혀 우승 문턱에서 물러나야 했던 한국시리즈의 아픈 상처가 공존하는 애증의 덱이다.[5]

이 원년도 덱들은 다른 구단도 마찬가지로 그렇듯이 단일덱과 단일구단올스타의 중간지점에 위치에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최대한 많은 선수풀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막상 덱 구성하다 보면 레클 없으면 선수풀이 단일덱급으로 좁다.

포수는 무조건 이만수. 유학이 되는 82이만수, MVP로 나온 83이만수, EX 84 이만수 중에 하나를 골라 쓰도록 한다. 다른 야수 레전드가 없으면 레전드카드를 써도 좋다. 이만수 시리즈 자체가 고코임에도 불구하고 체감상 꽤 잘나오는 편이니[6] 이만수 때문에 수집 난이도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1루수는 84 함학수와 86 이종두 중 하나를 쓴다. 같은 8코스트지만 86이종두가 유학이 되는 관계로 스탯이 좀 더 잘나오는 편. 보통은 계투쪽의 구멍이 많아 클카는 계투 구멍을 메꾸는데 쓰이므로 둘 중 하나를 1루수로 기용하고 유학 가능한 이종두나 오대석과 함께 둘 중 밀려난 카드가 지명타자 자리를 메꾸는 모양새가 된다. 다만 이종두는 외야수비 S가 빨리 찍혀 외야수로도 기용이 가능하니 외야 고코를 못먹었다면 이종두를 외야로 보내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2루수는 87 김성래. 85김성래는 유학 가능이라는 메리트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87김성래가 스탯이 훨씬 좋다. 하위선호지만 클린업에 넣어도 그래프가 괜찮게 나오는 편으로 주로 5번에 놓을 때 그래프가 잘나온다.

3루수는 84 김근석과 87 오대석이 있는데 84김근석이 유학이 가능해서 스탯이 좀 더 괜찮다. 그리고 오대석은 후술하겠지만 같은 코스트임에도 유학이 가능한 유격수 버전 84 오대석이 있으므로 차라리 그걸 쓰는 게 더 좋다.

유격수는 84 오대석과 87 류중일이 있는데 일장일단이 있다. 수비를 좀 희생해서(그래도 S는 찍을 수 있다) 장타에 집중하고 싶으면 장타 100이 가능한 오대석을 쓰고, 유격수 수비는 무조건 S+를 찍어야겠다 싶으면 류중일을 쓰면 된다. 각각 7코, 6코라 재계약비도 얼마 안나오니 둘다 키워서 시즌 타는 선수를 골라서 써도 좋다. 그리고 이제는 87류중일 커하가 출시됨에 따라 무조건 커중일을 투입하는 게 정답이다.

외야수 장효조, 장태수, 허규옥 이 3명을 쓴다. 장효조는 EX 83년도나 EX 85년도 중 하나를 쓰고[7] 장태수는 82년도외의 카드는 스탯이 애매해 사실상 선택지가 없다. 허규옥은 6코스트 레어로 나온 82년도와 8코스트로 나온 85년도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일단 레어버젼이 최종 스탯이 8코 버젼보다 훨씬 높으며, 가뜩이나 높은 82873의 코스트를 줄여준다는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스탯을 만들어 내려면 수비등급이 낮아 S스킬 블록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점과 교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재평가시 6코 레어가 해제될지도 모른다는 치명적인 단점 역시 가지고 있기에 위의 장단점을 종합해서 본인이 원하는 년도를 육성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젠 85허규옥 프랜차이즈가 출시되었으므로 고민의 여지없이 뽑아서 쓰도록 하자. 효과도 상위,클린업 교타+3 수비+2 로 매우 준수하다. 이에따라 상위와 클린업에 85년도 카드들 및 레클카를 적절히 배치하면 5명 전원 프규옥 효과를 받게 할 수 있다.

지명타자는 레전드카드나 클래식카드가 없으면 84함학수, 오대석, 류중일 중 남는 자원으로 적절히 골라쓰면 된다. 아니면 5코 레어 김한근도 조금만 노력하면 교타 110을 찍을 수 있으니 시즌 타는 거 봐가며 지명타자와 후보로 번갈아 가며 돌려 쓰는 것도 바람직하다. 만일 굳이 클래식카드로 지명타자를 해결하고 싶다면 교장정 110이 가능한 클래식 마해영이 좋은 편. 하지만 투수진을 보면 알겠지만 클래식 카드는 투수진 구멍 막기도 바쁘다. 따라서 타자쪽으로 쓸 여유가 될지는 미지수...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재평가 이후 투수진의 구멍도 많이 줄어들어 불펜에 1장만 넣은 후 나머지 1장으로 클해영을 투입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투수진의 경우 과거 반달이 원년도 삼성단일덱의 꽃이라느니 슬커체 투수가 없어 대놓고 퍼받았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느니 하는 소리로 82873이 최강덱인것 처럼 이 문서에 온갖 비난으로 반달을 일삼은적이 있었다. 하지만 누가봐도 현실은 시궁창. 어디까지나 겉보기에는 저렇다는 말이고, 실제 돌려보면 체인지업 대신 포크만 있을 뿐, 슬커가 1,2구종인 4-5선발과 중계진이 아쉽다. 황규봉과 이선희는 변화100 제구110 찍어도 털리기 바쁘고, 중계진은 클래식 한장은 무조건 써야된다. 재평가로 황규봉은 변제 110-110이 가능해져 구질이 아쉽긴 해도 이제 예전만큼 털리진않는다.

원투펀치는 말할 필요도 없이 멋진남자 김시진과 황금박쥐 김일융. 특히나 각기 25승씩 무려 50승을 합작한 85년은 타구단유저들로 하여금 역시 삼야매!를 외치게 할만큼 화려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이 두 카드는 삼성 올스타에서도 1, 2선발로 기용된다.

85김시진은 EX카드에 구속을 제외한 전스탯이 80대중반~90에 수렴하며 구종분포도 준수한편. 거기에 굳이 EX를 못먹더라도 제구 110에 고속슬라이더 SS를 노릴 수 있는 골글, 올스타 버젼이나 87년도 김시진도 있으니 굳이 EX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물론 먹게 된다면 웬만한 레전드보다 더 좋겠지만. 85김시진은 MVP가 추가되어 더욱 강해졌다. 한편 85김일융도 압도적인 스탯을 자랑하는데다가 유학 가능에 좌완투수이며 거기에 고속슬라이더, 투심, 서클체인지업과 포크를 소유한, 프야매에서 진리란 진리구종은 몽땅 때려박은 엽기적인 팔색조로 나와 유저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이 두 선수카드들은 나머지 년도도 굉장히 준수해서 김시진의 경우 같은 10코인 87년과 더불어 83, 86년도 올스타카드로 먹고 충분한 교정과 육성을 한다면 굉장히 쓸만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김일융의 경우 처음엔 유학불가라 외면받았던 10코 84년 카드는 2변화구부터 변화구레벨이 빠르게 오른다는 점으로 재조명받고, 8코인 86년은 저코진리카드+유학버프로 역시나 쓸만하다.
더군다나 이 둘은 올스타,골글 유학지가 추가됨에 따라 더욱 버프를받았다!

3~5선발은 유저의 입맛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데 82년 15승을 합작한 9코 3인방 이선희, 황규봉, 권영호, 마지막으로 25세로 유학을 보낼 수 있는 긴 인터벌을 자랑했던 투수 86 성준을 골라서 사용하게 된다. 이 중에서 유학가능에 준수한 구종 분포에 쓸만한 스탯을 가진 성준과 선발투수만 존재하는 이선희는 거의 고정으로 쓰인다. 그리고 황규봉과 권영호 중 누구를 마무리에 기용하느냐에 따라서 남은 하나가 선발자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건 가지고 있는 클래식 카드에 따라 융통성 있게 정하면 된다. 일장 일단이 있는데, 권영호의 경우 구질분포가 좋고 좌완이나 선발 버전이 제구가 낮은 편이며, 황규봉의 경우 전형적인 우완 슬커 투수라 고정 선발로 잘하는 시즌은 보기 어려운 편. 따라서 오히려 짧게 던지는 마무리 버젼이 나을 수도 있다. 이 외에 선발버전 87 진동한도 있는데 계투가 모자란 관계로 보통은 85나 86년을 쓰게 된다.
그러다 재평가로 황규봉과 권영호가 10코로 코업하며 스탯도 대폭 올라갔다!! 이젠 둘다 올스타카드 노유학 기준 변제 110이 무난히 찍힌다.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따라서 이선희와 성준을 중계로 밀어내는 것으로 후술할 빈약한 중계진 문제도 메뀌지는 것은 물론, 레전드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올10코 선발진 구축이 가능해진다.

중계진의 경우 포지션에 맞게 활용하기보다는 다소 융통성있는 운용을 하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보직에 맞는 중계, 셋업카드 중에 쓸만한 카드는 7코인 86 진동한과 4코 레어카드 87 김성길이다. 먼저 진동한의 경우 유학이 가능한 85버젼과 기본 능력치가 좋은 86버전 중 입맛에 맞는 걸 골라서 육성하면 되며, 김성길은 4코임에도 불구, 교정만 잘해준다면 변제 90/110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높은 스탯에 레어라고는 해도 4코 카드라 수집 난이도도 낮고[8] 가뜩이라 코스트 관리하기 어려운 82 87삼성에서 코스트 까지 줄여주는 역할을 하니 이래 저래 효자카드.[9]
나머지 세자리는 선발진에서 끌어오는 게 일반적인데 만일 선발진에서 끌어온다면 보통 83 양일환나 82 성낙수를 끌어오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두장다 중계 버젼의 레어 카드가 있는데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일장일단이라 취향에 맞게 선발 버젼과 중계 버젼을 바꿔가며 융통성 있게 돌리면 된다.

먼저 양일환은 중계전문 보직인 레어 85 연식이 코스트도 낮고 S블록을 박았을 때 능력치가 팍팍 올라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선발버젼은 기본 능력치도 좋은데다 교정 시스템을 활용하기에 이상적인 능력치와[10] 유학연식이라 스킬블록에서 오는 능력치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오히려 계투버젼의 장점은 코스트가 5라는 점과 그래프 파괴가 없다는 점. 따라서 취향대로 골라 키우자.

성낙수의 경우 83연식이 레어카드로 존재하며 변화제구도 68, 66이라 나쁘지 않으나 선발버젼인 82연식과 비교할 때 변제합이 20이나 차이나고, 정신력의 경우 선발버젼이 82나 되기때문에 역시나 능력치 면에서는 선발쪽이 우위. 그리고 썩 잘하는 수준은 아니라도 선발에 나두면 방어율이 한없이 치솟는데 반해, 의외로 계투나 마무리에 나두면 변제 100을 기준으로 제법 잘 막아 주는데다 여차하면 선발들이 시즌탈때 대체선발로 투입을 고려해도 되니 선발일 때의 푸대접에 비하면 꽤 다용도다. 다만 역시 코스트 관리는 주의해야 할 부분.

그리고 남는 1자리는 앞서 말한 선발 후보중 밀려나는 카드를 적당히 투입하거나 아니면 레어 84전용권[11], 87 장태수 등으로 채워 넣으면 된다. 웬만하면 시즌 탈때를 대비해 모두 키워서 필요에 따라 융통성 있게 돌려쓰자.

재평가 이후에는 앞서말한 유학중계 85진동한 8코를 필두로 선발에서 밀려난 성준과 이선희를 끌어다 넣으면 된다. 여기에 클래식 카드도 좋은 투수들이 많이 추가되어 셋업에는 진리 김현욱, 마무리도 노장진 김태한 김성길 셋중에 골라 넣는 것으로 이제는 뒷문의 구멍도 말끔히 메꿀수 있게 되었다.

다만 투수진은 스탯은 괜찮지만 80년대 덱답게 하위선발과 중계진의 구질이 좋지 않아[12] 코스트와 스탯값을 못하고, 타선은 전반적으로 정신력이 부족해서 롤코를 심하게 탄다.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팀컬러, 뒤이어 나온 12삼성의 엽기적인 스탯인플레에 묻혔다. 하지만 과거 삼성에 환상을 가진 유저들이나 팬심 충만한 유저들이 있어 가끔가다 82 87삼성을 플레이 하는 유저도 분명히 있다. 그래도 재평가로 선발진이 강화되고 중계진도 구멍이 나름 메꿔져 구질문제만 해결하면 상당히 준수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일단 앞서말한대로 꿈의 올 10코 선발진을 구축하면 전원 변제 120-110 이상이 가능해지는데다가 황규봉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구종이 다양해서 문제가안된다!

삼성 소속 레전드카드 11종 중에 7종(김시진, 김일융, 성준, 권영호, 장효조, 이만수, 김성래)를 쓸 수 없는 덱이다. 그래서 투수 레전드카드는 김상엽, 박충식 중에서 골라써야 하고, 야수 레전드카드는 2루 87김성래가 제몫을 해주니 강기웅 대신 양준혁을 쓰도록 하자. 아니면 함학수를 벤치로 밀어내고 김성래와 강기웅을 2루-지명타자로 기용할 수도 있다.

클래식카드의 경우 타자 쪽은 큰 구멍이 없으므로 굳이 쓰게 된다면 지명타자에 02마해영이나 99김기태 중 한장을 쓰고[13] 중계진에 클래식카드를 한장 쓰는 편이 좋다. 만약 지명 타자 쪽에 레전드를 기용하면서 동시에 박충식-클선발-클중계를 모두 투입할 여력이 된다면 금상첨화. 이 경우에는 레전드 우승까지 간 사례도 있으니 육성해볼만 하다...지만 이건 재평가 이전의 이야기. 94쥐, 08슼, 00현이 판치는 현상황에선 8287이 아니라 삼성 진리덱이라는 933, 023, 063도 전서버에서 레전드 우승이 한주에 몇명 나올까 말까 하는지라 사실상 비주류덱이 되었다.

3.1.1. 140 패치 이후

82~87년도 포텐셜, 프렌차이즈 카드가 추가되면서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자주 보이는 편. 또한 150 팀컬러를 믿고 85년 단일덱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다.

3.2. 91' 푸른 피 사자들 - 페넌 트레이스 3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1991 3/8 126 70 1 55 0.560 0.272 4.23

3.2.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91_삼성.jpg

그냥 태평양같은 보이는 덱.타격이나 투수진도 거기서 그렇다는 거에 있다.
장점은 대타요원이 꽤 많으며,수비 S에 목매이는 게 아니라면 덱 만들기 어렵지 않다.거기에 투수진들도 선발,셋업 전환이 쉽다는데 있다.단점은 선발을 제외하곤 변화구가 너무 단순해서 굉장히 두들겨 맞기 편한 덱이다.
그리고 레전드/클래식을 써도 구멍을 막는다는 개념보다는 그냥 보강하는 기분이 든다.그리고 고코가 3명이나 위력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2014년 8월 14일부로 재평가가 확정되었다. 업읽남에서 초안이 공개되었는데 성적이 변변치 않았던 년도답게 그저그런 평범한 덱으로 나왔다.

3.2.2. 재평가 이후

파일:attachment/21_2.png

타자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주력을 꽤 높게 받았다. 심지어 이만수가 팀컬만 받고 주력 85가 나올 정도[14] 여기에 허규옥 정경훈이 각각 대주자 요원으로 활용 가능한 상황. 단점으로는 감독이 김성근이었던 시절인지라 팀 전체적으로 장타력이 많이 모자라며, 지명타자 자리가 구멍이라는 점과 강기웅이 밸런스 타순으로 나온 점 등이 있다.

투수진의 경우 김성길을 선발버젼으로 쓸지 마무리 버젼으로 쓸지에 따라 사용할 클카가 달라지게 된다. 스탯은 선발쪽이 한참 우위에 있다.

3.3. 93'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2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1993 2/8 126 73 5 48 0.599 0.271 2.95
프렌차이즈 카드
파일:attachment/no10_(3).jpg
성적 106경기 381타수 130안타 타율.341 23홈런 90타점 82득점 4도루
프렌차이즈 능력
푸른피의 탄생
모든 93' 삼성 야수 교타+2 정신+1

3.3.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93SamSung.png

수많은 프야매 삼성팬 유저들이 꿈꿔왔던 상위호환 단일덱의 시작. 나왔을 당시에는 운영자 공인 프야매 최강덱이었다. 물론 유저들은 체감성적이 그정도는 아니라며 반발했지만.

천재타자 강기웅과 MVP 김성래, 신인왕을 수상한 양신 양준혁이 이루는 막강한 타선과 크보 역사상 다섯 손가락에 든다는 10승 투수 4명이 버티는 막강 투수진[15]을 보유했던 1993년 삼성라이온즈의 단일덱. 이러고도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타이거즈에게 3승 4패로 패해 콩라인 이미지를 굳혔다는 건 아이러니 하지만.

테이블 세터진에는 7코 동봉철과 8코 류중일이 포진하고 있다. 동봉철은 규정타석 미달로 성적에 비해 부족한 능력치를 부여받았지만 유학으로 커버 가능하며 장타 또한 80이상이 가능하다. 류중일의 경우 8코치고는 능력치가 다소 부족하지만 수비부담이 높은 유격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린업에는 삼성의 불꽃타선인 이마양 트리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강기웅, 김성래, 양준혁 트리오가 전원 10코스트로 나왔다. 강기웅의 경우 아무래도 키스톤이기 때문에 교타-장타-수비를 잘생각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 양준혁과 김성래의 경우 100 스탯 시절에는 스탯이 남아돌아서 코돼지 이미지가 강했으나 스탯제한이 120으로 풀리면서 남아도는 스탯을 교장정에 투입할 수 있게 되어 훨씬 강해졌다. 또한 신인왕 카드와 MVP 카드가 출시되면서 버프가 조금 더 늘었다.

하위타선은 7코를 부여받은 이종두, 정영규, 김성현[16]에 3루수인 6코 정경훈 혹은 5코 레어 김태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역시나 막강하다.

앞의 7코스트 3명은 빼어난 스탯은 아니지만 교타-장타 100은 가능하고, 김성현의 경우 교타는 95수준에 만족하고 수비를 104~105이상 투자하여 수비에 치중하게 된다. 3루수 자리가 확실히 아쉽기때문에 클래식카드가 요구되지만 그렇다고 굳이 기존 카드를 배제할 정도는 아니고 정경훈과 레어 김태룡 역시 유학과 멘토링을 이용하면 쓸만하다. 포수는 가급적이면 레만수를 뽑을 여유가 있다면 레만수를, 그럴 여유가 안되면 하다 못해 클성현이나 클만수라도 투입하도록 하자.

투수진도 상당히 쓸만하다.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181구의 영혼투를 보여주었던 원조 라이온킹 9코 박충식, 폭포수커브와 불같은 강속구로 이름을 날린 9코 김상엽, 좌완 파이어볼러 8코 김태한으로 구성된 젊은 선발 트로이카는 기본스탯도 출중한데 유학도 가능하여굉장히 강력하다. 거기에 박충식은 최근 업데이트 된 신규구종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하드싱커가 1구질로 추가되면서 제대로 상향버프를 받았다. 실제 933 유저들도 체감 성적이 좋아졌다며 호평일색.

4, 5선발도 나쁜편은 아닌데 다만 4선발 성준이 8코스트에 뛰어난 스탯과 변화구 구종이 많은 것에 비해 체감 성적이 떨어져 아쉬운 편. 5선발인 유명선도 나머지 선발들에게 밀려서 빛을 보지 못할 뿐, 주요스탯이 모두 70이 넘고 구종분포도 좋다.

게다가 불펜진도 7코에 유학 가능한 이상훈, 레어카드가 나온 데다가 제변이 6~70이 넘는 한희민, 이상훈과 마찬가지로 유학 가능한 6코 셋업맨 박용준등이 꽤 준수하다. 하지만 마무리로 쓰게 되는 6코 오봉옥은 꽤 심각한 구멍이므로 웬만하면 클카를 투입하거나 아니면 레어 버젼으로 뽑아 육성해야 별 문제없이 7~9회를 막는 게 가능하다. 김상엽도 마무리버젼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팀의 1선발 카드인 9코 김상엽이 있다면 쓸 일이 없다.

겉보기에는 더할나위없이 화려해보이지만 이 덱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첫째로 타선의 경우 클린업을 제외한 나머지 타선, 즉 테이블세터와 하위타선이 작전카드 투수의 결의에 무척이나 취약하다. 120스탯제한 패치로 인해 교타 장타가 하늘을 찌르는 클린업과 달리 교타-장타가 100내외를 겉도는 수준이기 때문. 거기에 수비역시 쓸만한 수준이상은 기대하기 힘들고, 덱자체의 주력과 번트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공격루트가 매우 단조로워서 작전야구를 펼치기가 힘들뿐더러 그런 성향의 감독카드와의 상성도 매우 나쁘다.

껍데기는 더할나위없는 선발진도 스탯에 비해 성적이 널뛰기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불펜진이 그러한 선발진의 백업을 해주질 못한다. 종구종이 없는 한희민에 스탯도 애매한 최한경, 슬커체 구종분포의 박용준도 어디하나 믿음가는 구석이라고 하기엔 힘들다. 그나마 유학가능한 이상훈정도가 위안삼을 수준.

보통 레전드 선발인 김시진이나 김일융에 불펜 클래식 카드 한장, 3루나 포수 클래식카드 한장을 포함해서 사용하는 게 가장 보편적이다.

12삼성과 레전드&클래식 카드가 출시된 이후로는 과거의 향수와 레전드, 클래식카드의 서포트 없이는 다소 돌리기 아쉬운 덱 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이와 동시에 재평가시 당장 프체덱 후보에 당당히 낄 덱이라는 평가도 같이 받고 있다. 여담으로 업읽남에 따르면 매표소가 본인 팬심 때문에 계속 재평가 건의를 넣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 묵살 당한다는 듯.

그리고 2014년 5월 27일 드디어 재평가가 확정되었다.

3.3.2. 재평가 이후


삼체덱 후보 1순위가 되었다.[17]
우선 투수를 살펴보면 선발진의 경우 김상엽-성준-박충식-김태한-유명선이 각각 10-10-9-9-7 코스트를 받아 삼성 단일년도덱 중 역대 최고의 선발진이 되었으며, 불펜진의 경우 이상한 레어 책정으로 인해 주요불펜인 한희민이 손해를 본 점 외에는 전반적으로 상향을 받았다.
타자진에서는 동봉철의 스탯이 꽤 올랐고 다른 선수들의 능력치도 전부 조금씩 올랐다. 홈런-타점왕이자 시즌 MVP인 김성래가 9코로 내려온것은 약간 아이러니한 부분. 양준혁은 수비가 대폭 올라 95에 1루 수비 S를 찍는다. 그런데 1루수 골글 수상자인 김성래도 똑같이 95에 S를 찍는다는 점이 아이러니. 포수 김성현과 외야수 정영규가 6코 레어를 받았고, 기존 3루 레어였던 김태룡은 정경훈으로 바뀌었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는 김성래가 유저들의 건의로 외야수비를 꽤 높은 등급으로 받았다. 따라서 여차하면 수비 육성으로 김성래를 외야로 보내는 육성도 가능하다.[18]

클래식카드의 경우 고질적인 문제인 3루에 1장이 필요하고, 그 외에는 취향에 따라 클카를 투입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계투진에 보강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레레클클을 모두 갖췄을 때를 기준으로 150 중후반의 코스트가 나온다.

2015년 4월 현재 커리어하이 류중일, 이만수가 출시된 상태를 기준으로,
김성래 MVP카드를 수비육성을 통해[19] 외야로 돌리고, 클카는 3루 김한수, 지타 마해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커만수가 출시되기 전에는 레만수의 사용이 필수였지만 커만수 출시 이후 레효조를 쓸 수 있게 되면서 강기웅-커중일-레효조-클마포-프양신-엠성래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핵타선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성준이 추가되었다. 버프는 선발, 셋업, 마무리에 변화+3, 정신+2로, 투수들의 구종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을 뿐더러 140패치 이후로 육성방향이 제구를 128까지 몰아줘야 하는터라 여전히 별로 좋은 효과는 아니다.

포텐셜 카드 업데이트로 동봉철과 한희민이 포텐셜 카드로 선정되었다.

새로운 커리어하이 카드로 이태일이 추가되었는데 93 올스타 류중일 카드가 롤모델이 달리므로 커중일을 포기하고 대신 투입하는 방법도 생겼다.

933의 특징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핵타선과 핵실험하는 투수진으로 요약할 수 있다.
클한수, 클해영을 쓴다면 클한수, 엠성래를 제외한 모든 타자가 교주정 110이 가능하며 모든 타자가 장타도 100이상이 가능할 정도다.

다만 투수진의 경우 레일융-김상엽-프성준-박충식-김태한으로 이어지는 48코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구질 때문에 화려한 스탯만큼의 성적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리고 063과 143이 대세 삼덱이 되면서 더욱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선발진의 부족한 성적을 계투진에서 메꿔줄 수 없다는 것도 커다란 문제. 따라서 커만수 출시 이후 지타에 클마포를 쓰지 않고, 레어 김성현을 교장정 110-100-110으로 육성하여 지타로 사용하고 계투에 클래식 카드를 사용하거나
아예 클한수를 쓰지 않고 엠성래가 +34, +44에서 각각 3루 수비등급이 A, S가 되므로 3루로 보내고 외야에 정영규나 이종두를 쓰기도 한다.

2015년 11월 이후 ~ 2016년 초 현재 143과 동급의 삼체덱 1순위가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특성이전권 아이템 등장, 두 번째 이유는 김성래 MVP카드의 3루 기용으로 보인다.
특성이전권이 대거 풀린 덕에 커만수에 인사이드 워크를 쉽게 달 수 있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약했던 투수진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고, 김성래 MVP카드를 3루로 보내고 00김현욱 혹은 03오상민 클래식카드를 중계에 집어넣어 2응원단장을 돌릴 수 있게 되면서 레전드리그에서 덱 숫자 대비 우승률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덱이 되었다.

3.3.3. 140 패치 이후

2016년 7 ~ 8월에 걸쳐 구종추가/변화가 나오면서 중셋마 구질이 나빠서 힘을 못쓰던 933이 대폭 파워업했다. 140패치 이후 극심한 투고타저 속에서도 타격이 받쳐준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투수진에 버프가 이루어 진 상황. 때문에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16년 10월 20일 패치 사전 예고로 강기웅 프렌차이즈가 나올 예정이였으나 본 업데이트에서는 오봉옥으로 바뀌었다. 효과는 중간, 셋업, 마무리 제구3, 구위2로 좋은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프차 제한이 풀리지 않은 현 상황에선 성준을 일반카드를 쓰고 오봉옥을 프렌차이즈로 쓰는 게 좋을듯.

3.4. 97'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4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1997 4/8 126 66 7 53 0.552 0.277 4.23

3.4.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97_Lions.png
삼성라이온즈의 단일덱중에서 가장 화끈하고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단일덱이다.
하지만 화끈한 타선에 비해 투수진과 포수[20] 시망인 데다가 EX카드( 양준혁)도 있어서 주류로 사용되는 덱은 아니다.

타선은 정말 막강하다.
테이블 세터에는 풀육성시 번트를 제외한 모든 스탯을 100으로 맞출 수 있는 9코 최익성과, 김태균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 주고 지명타자로 활용되는 류중일이 포진하고 있다. 류중일의 경우 여러모로 스탯이 아쉽지만 유학을 보낼 수 있으며, 유격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활용되기 때문에 교타와 장타수치에 몰아서 투자를 해주면 쓸만한 수준은 된다.

클린업은 프야매에 현존하는 모든 년도덱의 클린업중 최고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승엽- 양준혁- 신동주로 구성된 9-10EX-9 코스트의 클린업트리오는 교타/장타/정신 100은 기본으로 찍고 들어가고 주력마저 90대후반, 수비도 S랭크를 찍을 수 있다. 특히나 9코이승엽과 EX카드인 양준혁의 경우 단일덱과 스킬 한두개에 유학작만 해 주면 교장정100은 앉아서 찍을 수 있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하위타선도 마찬가지라 8코인 김한수, 정경배가 역시나 최상급의 스탯을 찍을 수 있고 7코 유격수인 김태균또한 교타력만 좀 쳐질 뿐 그 외에는 그리 나쁘지 않다. 실제로 6코, 5코를 책정받은 97삼성 타선의 구멍 류중일과 포수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의 타자는 교장정으로 키울 수 있는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 주력또한 타격못지 않게 뛰어나서 공격과 수비를 함께 극대화 하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만 번트가 낮은 것은 유일한 흠. 그래도 이 당시에는 뛰어난 장타력으로 번트를 커버할 수 있었다.

다만 97삼성덱의 아킬레스건은 포수로 양용모나 김영진을 써야 하는데 수비S를 맞추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타율 또한 심각하게 낮아서 교타/장타 수치가 낮게 나와 있다. 특히 97김영진의 0.167의 타율은... 답이 없다.

그리고 투수진도 군데군데 구멍이 뻥뻥뻥 뚫려있는지라 교정과 멘토링이 시급하다. 선발진은 93년과 마찬가지로 박충식- 김상엽이 여전히 막강한 원투펀치를 자랑한다. 크게 나쁠 거 없어 보이지만 93년도의 9코스트 카드에 비하면 많이 약한 편이다. 그리고 3,4,5선발은 전병호- 성준- 최창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나마 스탯제한이 100시절때야 눈물나는 교정과 유학작으로 커버가 되었지만 스탯제한이 120시절이 되고 나서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불펜진은 더 심각한데 마무리 투수인 8코 김태한을 제외하면 믿을 만한 투수가 없다. 셋업은 레어카드로 나오긴 하지만 4코밖에 안 되는 최한림이 최고코이며, 중계는 6코인 곽채진, 최재호와 5코인 정성훈, 이상훈이 버티고 있고, 이 중 이상훈을 제외한 모든 카드는 유학을 보낼 수 있긴 하지만 이 4명 전부 6개의 투수 능력치 중 하나라도 기본 능력치 70을 돌파하는 카드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97삼성을 돌리려면 김영덕 감카를 통해 마무리 김태한을 적극 활용하는 전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니면 멘토링으로 어떻게든 능력치를 끌어올리든지.

결론은 타선이 막강하긴 하지만 투수진과 포수의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덱의 수집난이도 대비 위력이 끔찍한 년도덱. 심지어 레전드 카드 이만수와 클래식 투수카드 두 장을 먹어도 그 구멍이 안 메워진다.
투수진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레전드 카드에 포수 이만수를 넣고 공격력이 다소 떨어지는 유격수자리에 클래식 카드 오대석을 넣어서 화력을 극대화하는 라인업을 짤수도 있다.

최근에는 챔피언에서도 투 레카/타 레카를 모두 투입할 수 있으니 레선발까지 투입하면 꽤 괜찮아 진다. 위너스 정도는 쉽게 우승하는 덱이니 챔피언까지만 참았다가 레카 두장을 투입하면 된다.

그리고 2014년 2월 13일 재평가가 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타자들보다 투수진의 고평가가 기대되는 상황. 게다가 삼성의 드림팀이 모두 97년도를 포함하고 있어 재평가 결과에 따라서는 드림팀에도 영향이 클 전망이다.

여담으로 양준혁의 EX 책정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21][22]

3.4.2. 재평가 이후

파일:attachment/131333.png
재평가가 끝나면 삼성 채고의 덱이 될거라는 설레발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코레기덱으로 나왔다. 타자진은 최익성과 신동주, 김태균이 상향되고 양용모가 레어로 지정되는 등 꽤나 상향되었지만, 김상엽이 9코스트로 올라간 것 이외에는 투수진은 거의 하향되었다. 애초에 이 해 팀 평균자책점이 7위 였는데 뭘 기대했냐는 냉소적인 반응도 많았다. 재평가만을 기다리던 많은 삼성 유저들을 멘탈 붕괴시켰다. 게다가 전병호는 뜬금없이 6코 레어로 바뀌면서 기존에 전병호를 유학보내 사용하던 973 유저들을 좌절시켰다. 다만 일부 성능 좋은 선수들만 골라 쓰게 된다면 계투가 강점인 113과의 듀얼덱으로 사용하는 선택지도 있다. 듀얼덱 운영에 대해서는 아래의 듀얼덱 문단을 참고.

이번 재평가를 통해 프야매 최초로 클린업 트리오가 전원 10코스트인 단일년도 덱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23]

커리어하이 류중일과 이만수업데이트로 레레커커클클프가 가능. 안그래도 강한 타선이 핵빠따가 되었다. 레전드 이만수가 강제였는데 커만수이후 레전드 강기웅을 많이씀. 또한 포텐셜카드 업데이트로 선발구멍중 하나인 박충식이 포텐셜카드가 돼서 변120 제110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143 933과함께 삼체덱 삼형제중 하나가 되었다.

새로운 커리어하이 카드 양준혁, 김한수, 이승엽가 추가되어 쓸 수 있는 커타자가 5명이 되었다. 그러나 원래부터 양준혁은 EX고 이승엽은 MVP이다. 게다가 3루수는 진리카드인 레기웅이 차지했기 때문에 김한수 또한 자리가 없다.

타자 포텐셜카드가 김태균으로 나옴에 따라 커중일의 중요도가 떨어졌다.

그리고 커태일이 9월 24일 업데이트되면서 포태균의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3.4.3. 140 패치 이후


중계진이 약하다는 면이 최대의 단점으로 부각되었지만, 아직 근근히 레전드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건재하는 편.

3.5. 01' 푸른 피 사자들 - 페넌 트레이스 1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01 2/8 133 81 0 52 0.609 0.277 4.39

3.5.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013pym.png

김응용 감독이 삼성으로 오면서 정규리그 1위와 함께 드디어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나 했지만, 김인식 감독의 두산 베어스가 미라클 두산 종특을 발동시키면서 또다시 미역국을 먹고 만 2001년 시즌 삼성 단일덱.

테이블세터는 박한이의 교타가 살짝 아쉽지만 유학과 교정으로 무리없이 5툴로 거듭날 수 있다. 2번타자로는 강동우 정경배 둘 중에 선택하면 되는데 둘 다 덱 받은 교타가 76이지만 강동우가 장타와 주력이 더 높고 히든인 선구안이 75로 좋다. 반면 정경배는 여러 면에서 부족하지만 번트가 무려 96이므로 전형적인 번트맨으로 쓸만하다. 김종훈은 강동우의 교장과 정경배의 번트(90)를 갖췄지만 선구안이 48이라 제외.

클린업은 매니 마르티네스- 마해영- 이승엽으로 이루어지는데 마르티네스는 교타가 원체 낮아서 교정과 제계약, 스킬작을 교타에 몰빵해야 그나마 쓸만하다. 마해영은 교장정이 100에 육박하므로 막강하지만 이승엽은 교타가 63으로 심각하게 낮은데 26세라 유학버프도 불가. 그러므로 필히 올스타카드를 뽑아서 마르티네스와 마찬가지로 교타에 몰빵해서 육성해야 한다.

하위타선은 김한수가 부동의 6번을 차지하며 클린업 못지않은 위력을 뽐낸다. 역시 3종류의 카드가 존재하지만 유학 안 되는 저코는 올스타가 진리. 진갑용은 수비 S등급을 찍으려면 4, 캐처리드 100을 만드려면 6을 더 투자해야 한다. 박정환은 수비6을 올려야 S등급을 찍을 수 있으며 유학이 가능하므로 명인을 만나길 기도하자. 정경배는 테이블세터에서 설명했듯이 번트를 빼면 이도저도 아닌 수비용. 하위적성인데다 교장이 둘 다 81인 김승권을 2루수로 쓰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단 수비능력은 많이 차이나므로 수비8을 올려서 S등급을 띄우느냐 그냥 공격에 올인해서 감독이 후반에 수비강화를 위해 정경배로 교체하는 쪽을 노리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

선발진은 그나마 쓸만하다. 배영수- 발비노 갈베스- 임창용- 김진웅- 이용훈. 갈베스 임창용 김진웅은 올스타버전이 있으며 배영수 김진웅은 유학이 가능하며 이용훈의 경우 레어카드가 있고 유학이 가능하다.

문제는 계투진. 중셋마 통틀어서 4코스트 이상이 김현욱, 라형진, 전병호, 벤 리베라로 끝이다. 나머지는 죄다 3코 이하. 김현욱카드 하나말고는 상위리그에서 쓸 수 있는 선수가 하나도 없다. 그냥 중계가 망한덱.

그나마 마무리 리베라라도 쓸 수 있다면 모를까, 마르티네스를 빼려면 타선의 클린업과 S등급 수비수가 동시에 사라지는데 외야수 구멍은 영락없이 김종훈으로 메꿔야 한다. 당연히 능력치는 비교가 안 된다. 클린업 선호는 팀 전체를 뒤지면 3코 김기태가 가지고 있지만 도저히 쓸만한 카드가 아니므로...
그렇다고 선발 발비노 갈베스를 빼자니 그거도 문제.

차이점이 있다면 01SK는 용병 셋이 풀타임 활약을 했지만 01삼성은 발비노 갈베스가 8월말에 귀국한 후 7번이나 귀국을 미룬 뒤 2001년 한국시리즈에서야 돌아왔으므로 풀타임 활약은 아니었다는 점과 01SK가 용병과 별도로 원래 못해먹을 덱이지만 01삼성은 할만한 덱인데 용병이 세명이라는 것. 2014 시즌 용병이 3인으로 늘어나면서 결국 용병제한은 풀렸으나 120패치 이전에도 최상위리그에서 보는 게 힘들었던 덱이 이제는 더 힘들어져서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덱이 되었다. 재평가가 시급한 덱.

3.5.2. 재평가 이후

재평가가 되면서 그럭저럭 쓸만한 덱이 되었다. 전체적인 성능은 973이나 023, 033 등 기존 빠따덱에 살짝 못미치는 괜찮은 타선과, 043과 비슷한 수준의 그럭저럭 괜찮은 투수진을 가진 덱이 되었다.

3.6. 02' 푸른 피 사자들 - V2, 페넌트레이스 1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02 1/8 133 82 4 47 0.636 0.284 3.92
프렌차이즈 카드
파일:attachment/2002_(1).jpg
성적 36경기 204.1이닝 17승 6패 2세이브 160탈삼진 ERA 3.08
프렌차이즈 능력
뱀을 풀어라
02' 삼성 계투, 셋업, 마무리 변화구+3 제구+2

3.6.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4617094_1.jpg

수많은 삼성팬들의 한을 풀어준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덱이다.

타선은 굉장히 강력하다. 유일한 구멍인 2루수 박정환을 제외하면 전부 탁월한 타격력을 발휘한다. 특히나 마해영의 경우는 코스트 대비 효율이 매우 좋기로 유명한데, 클래식 카드가 있다.

반면 투수진은 좀 문제가 많은데... 일단 1, 2선발인 임창용-엘비라 원투펀치는 04배영수 정도를 제외하면 삼성 최고의 선발 카드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성능이다. 3선발인 강영식도 유학 보내고 스킬 좀 박아주면 괜찮은 능력을 발휘하는 편.

문제는 4, 5선발과 마무리를 제외한 계투진. 배영수는 2001년 펠릭스 호세에게 참교육 당한 충격으로 순식간에 4코 레어가 되어버렸고[24] 김진웅도 2001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탈탈 털린 경험으로 3코로 1년만에 코다가 되어버렸다. 꽤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브론즈웰 페트릭을 쓸 수 있다면 조금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용병 제한에 걸려서 사용 불가.

계투진의 경우 전병호는 좋은 구질+좌투에 변화구/제구력을 각각 90씩 찍을 수 있다는 게 강점이지만 그것뿐. 5코에 능력치가 괜찮은 김현욱은 프야매에서 천시되는 우완 커브볼러라 스탯에 비해 성적이 좋지 못하며[25] 나머지는 제구 90을 찍으면 다행인 수준. 그리고 셋업 보직 선수가 1코 뿐이라는 점도 치명적인 문제. 단, 마무리인 7코 노장진은 확실하게 뒷문을 막아줄 수 있다.

클래식카드를 써 봐야 구멍이 너무 많아서 2개 가지곤 힘들다. 레전드 김시진까지 동원하면 모를까.
120패치 이후에는 투수진이 도저히 그냥은 쓸 수가 없는 수준이라(팬심으로도 중계진이 대책이 없다.) 아래에 소개할 97덱과의 듀얼 연도덱으로 활용해야 한다.

2월 27일 패치로 재평가 완료.

3.6.2. 재평가 이후

파일:attachment/02samsung.jpg

타선은 이전보다 더 강력하다. 유일한 구멍인 2루수 박정환을 제외하면 주전 전원이 탁월한 타격력을 발휘한다. 비록 코스트는 재평가 이전에 비해 많이 상승했으나 그만큼 스탯이 증가했다. 2루수를 레전드 강기웅으로 보완 할 시 ALL 교타 128을 찍는 것이 가능하며 이승엽/마해영은 엠카 버프로 교타/장타/정신 128/120/120이 널널하게 찍힌다. 브리또, 포동우, 양준혁, 진갑용, 김한수, 박한이 또한 타선의 결집을 받아 교타 128을 찍을 수 있다.

이렇게 화려한 타선 때문에 2루 외에는 클래식, 레전드 카드로 딱히 매꾸어 넣을 필요가 없고, 이는 023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투수진에 레전드/커리어하이/클래식 카드를 다수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 타선의 유일한 약점인 2루 박정환은 레어를 받음으로써 어찌저찌 교타 110은 찍을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미묘한 성능. 때문에 강기웅 or 김성래 레전드 카드를 넣는 방식으로 구멍을 메꾸는 걸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둘 다 없다면 눈물을 머금고 박정환을 사용해야겠지만... 현재 023 유저들의 2루수는 레전드 강기웅을 주로 사용한다.

단, 박한이 이외에는 마땅히 뛸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과 번트를 댈만한 선수가 전무해서 큰 약점이다. 주력야구, 작전야구는 꿈도 꾸지 못한다. 실제 02년도의 삼성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빅볼 야구를 해야 한다.

선발의 경우 나르시소 엘비라와 임창용이 10코로 1코/2코씩 상승해 10코 원투펀치를 이루며 선발진의 구멍은 커리어하이 배영수, 김일융같은 레카, 포텐셜 강영식을 사용한다.

기존 02삼성의 심각한 문제였던 계투진은 드디어 저평가에서 벗어난 김현욱과 엄청난 숫자의 레어들로 메꿔 넣으면 커버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계투진에만 무려 레어가 4장에다가 3코스트였던 정현욱이 6코스트가 되면서 성능 또한 대폭적으로 향상되어 계투가 평범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오상민의 경우 셋업 보직으로 변경된데다가 레어를 받고 대폭적인 버프로 적절하게 운용이 가능하다. 레어만 잘 뽑는다면 계투진도 클래식 카드 없이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140패치가 되면서 김현욱은 제구 128을 찍기 상당히 빡빡해졌다.

140 패치 이후에는 김현욱 - 레어 전병호 - 레어 오상민을 주축으로 불펜을 돌리거나, 클래식 카드를 2장 중계에 돌려 중계에 1장, 셋업에 1장을 다는 경우가 있는 등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2루수 박정환의 구멍만 메꿀 수 있다면 프체덱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돌릴만한 강한 덱이라는 평. 총 코스트는 4중계에 1코를 안 넣을시 152~154 가량. 1코를 넣을 경우 150코 버프도 받을 수 있긴 하다.

2014년 8월 28일자 업데이트에서 임창용이 프렌차이즈 카드로 추가되었다. 능력은 무려 중계, 셋업, 마무리 변화구+3 제구+2. 계투진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 023에게 매우 적절한 버프를 준데다가, 임창용은 유학이 되지 않는 나이기 때문에 023 유저들은 풍악을 울리는 중.

다만, 재평가 이후 스탯 상승의 폭이 어마어마하고 그로 인한 계투진의 강화는 어느 정도 맞지만 실제 023은 어차피 선발을 위해 클래식 카드 한장을 강제적으로 끌어쓰고, 남극보낸 엘비라와 임창용 그리고 취향에 따라 5선발을 기용하는 상황이라 계투 버프쪽이 필요한게 맞다. 커브종자들의 처참한 성적이 가장 큰 문제.

140패치 이후에도 임창용 - 엘비라 - 커영수 - 레일융 - 포영식으로 선발진을 꾸리는 중.

커리어하이 업데이트로 선발구멍중 하나인 배영수가 슈퍼에이스가 되었다. 푸른피의 에이스 전특을 단 배영수는 말 그대로 언터쳐블. 추가로 양준혁도 커하가 나와서 더욱 강해졌다. 다만 포텐셜카드를 강영식이 받아서 조금 아쉬운부분이긴 한데.. 강영식이 포텐셜 버프 후 클선발 보다는 훨씬 낫다는 점이 밝혀지며 클카 1장을 중계 셋업 등 다른 곳에 돌려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면서 취약한 불펜 한 자리를 클래식 카드로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이승엽 프렌차이즈의 효과를 이승엽, 마해영, 양준혁 3명에게만 버프를 주는 것으로 예고하면서 결정타를 먹여 023 유저들은 거의 뒷목잡고 쓰러질 지경에 이르렀지만, 간신히 클린업, 하위 타선 장타2 정신2로 합의보게 되면서 그나마 한숨 돌렸다는 평. 하지만, 023 유저들은 하필이면 페넌트레이스 MVP였던 이승엽이 프렌차이즈로 나온다는 점에서 멘탈이 만신창이가 돼 버렸다.

이후, 포동우까지 출시되면서 023도 도루 갯수가 조금 더 늘게 되었다.

다만 커준혁의 전용 특성이 처참하다 싶을 정도로 망했는데, 1개는 이미 프야매에서 전용특성이든 뭐든 무조건 발동률이 한없이 제로에 수렴하기로 유명한 장타 특성이고, 나머지 하나는 동점이나 1점차 상황이라는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나 발동되는 특성이니 몇 해 반짝한 섬전드 범죄자나 거의 모든 면에서 양준혁의 하위호환 버젼인 꾸준한 우타자보다도 못한 쓰레기가 돼 버렸다. 이에 분노한 유저들이 단합해서 특성변경을 요구했으나 중간에 한 유저가 뜬금없이 특성 수정이 아닌 커리어 하이 년도 변경으로 여론을 몰고 가는 병크를 저지르는 바람에 화력이 분산되면서 결국 3, 4, 5번 장타 특성에서 득점권 장타특성으로 변경되면서 커준혁의 전특은 멸망했다. 심지어 장타 스탯 상향 이후로 3, 4, 5번 장타인 마림포가 갓림포 수준이 됐다. 즉, 변하지 않았으면더 좋았을 뻔한 상황.

3.6.3. 총평

바로 아래의 03 삼성, 12 삼성 등의 덱과 비교당하며 최악의 우승년도라는 설이 있지만, 실제 023 자체의 위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실제로도 레전드 우승자가 종종 나오며 서버별로 명성 100위 안에 1~5명은 포함되어 있는 덱이다. 다만 워낙 침체기가 다른 팀 덱에 비해서 길었고, 20여년만의 무관의 한을 풀었던 시즌이다 보니 팬심이 깊어서 일어났던 해프닝.

140패치 이 후인 2016년 7월에도 레전드 우승자가 나오면서 아직은 저력이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3.7. 03'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3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03 4/8 133 76 4 53 0.589 0.284 4.37

3.7.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03SamSung.png

전설의 이마양 타선을 보유한 단일덱.

이덱의 팀컬러를 한줄로 정리하면 9점주고 10점내서 이기던가 아니면 10점내고 11점줘서 털리거나.

상위 타선을 살펴보면 박한이는 팀올스타에도 사용되는 진리카드중 하나로 유학도 가능하고 기본스탯도 출중하다.
고지행의 경우 최근 패치를 통해 레어카드가 추가 되었다. 덕분에 스킬만 잘줘도 교타 110이나 교주100에 2루 S+[26]를 찍을 수 있는 진리 레어카드가 되면서 타선의 마지막 구멍이 메꿔진 셈. 특히 코스트 대비 능력치가 우월해 일부 삼올 유저들은 코스트가 모자랄때나 하위리그에 있을 때 써도 될 정도의 저코 진리카드가 되었다.

클린업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이마양 트리오다. 56홈런의 빛나는 EX 이승엽은 팀스텟만으로 장타력이 107에 육박하며, EX나 MVP의 경우 장타가 1붙은 스킬블록만 으로도 장타력 115 이상이 기본. 거기에 마해영도 팀컬러만으로 장정이 100이 넘어가며, 스킬블록과 재계약을 통해 교장정 중 하나를 110을 찍고 나머지를 100을 찍거나 장타 120을 찍을 수 있다. 거기다 좌우교타가 똑같으며 저렇게 높은 스탯에도 불구하고 고작 6코스트라 투수의 결의에도 걸리지 않을 뿐 더러 우타자라 좌타자 봉쇄에도 걸리지 않으므로 여러모로 사기카드. 다만 수비능력이 떨어져서 지명타자로만 써야 한다는 게 단점이지만 어차피 이승엽이 있어 1루 수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생각할 땐 단점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27] 잡덱시절부터 8코스트에 유학가능, 매우 높은 교장수정 스탯으로 유저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던 03 양준혁또한 최종 육성이 끝날 경우 교장정을 110에 육박하게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하위타선도 쓸만해서 브리또의 경우 스킬과 재계약을 통해 교장을 100에 육박하게 키울수 있고 김한수역시 최종육성시 마찬가지, 진갑용도 올스타카드를 뽑아서 육성시 교타와 수비가 쓸만한 편인데 수비를 S+에 맞추고 교타100을 찍을지, 아니면 타격을 포기하고 수비를 SS로 맞출지는 취향 문제.[28] 거기에 강동우는 교주100에 외야 수비S+가 가능하다.

참고로 03 삼성 자체가 전반적으로 수비등급이 빨리 오르는 편이라 S+을 찍는 게 상당히 쉬운 덱 중 하나기도 한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마해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타자들이 기본 팀컬러에서 +1~4정도만 해주면 S+이 되는 수준이므로 수비 등급에 비해 실책이 다소 많은 고지행을 제외하면 공격과 수비 모두 괜찮은 덱이다. 다만 진갑용은 상위리그로 올라가면 화력이 부족해지므로 투타 레전드 1장씩 기용가능한 챔피언부터는 레만수를 쓰는 걸 추천한다.

1선발 배영수와 2선발 임창용말고는 제대로 쓸만한 투수가 없다.

중계진은 그나마 레어카드가 존재하는 김현욱이 6코치곤 상당히 좋은 스텟을 받았고 권오준이 풀육성시 쓸만하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투수진이 좋지 않은 상황. 게다가 저평가 받은 마무리 노장진의 경우 5 코스트 치고는 효율이 좋다지만 단지 그 뿐. 그나마 김진웅, 강영식, 이정호 등이 유학종자이므로 제구 위주로 육성해주자.

120패치 이 후기준으로 타격은 쓸만하나 12 년도 진리덱에 견주어 볼때 화력도 아쉬우면서 투수진이 답이 없는 안좋은 덱이 돼 버렸다. 무시무시한 클론질과 관리를 해야만 마스터 리그에서 살아남을법하고 2장의 클래식카드와 1장의 레전드 카드 구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물론 모두 투수로 준비를 해둬야 한다.

덱의 위력자체가 바로 다음년도인 2004삼성에 비해 타선을 제외하면 내세울 장점이 별로 없는 덱이므로 이마양에 대한 팬심과 10코 이승엽[29]을 득하고 나서 시작하게 되는 덱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듀얼연도덱이나 매표소가 방송을 통해 약속한 재평가를 기대해봐야 할 듯.

2014년 7월 3일 업데이트 공지에서 드디어 재평가가 확정되었다. 재평가 시기는 7월 말.

3.7.2. 재평가 이후

파일:attachment/111_7.png

타선의 경우에는 선택지에 따라 육성 방식이 크게 갈리며, 이에 따라 팀의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3.7.2.1. 레만수 vs 레기웅vs 레효조
먼저 이만수를 선택하게 될 경우에는 스탯에 비해 성적이 아쉬운 진갑용의 구멍을 훌륭히 메꿀 수 있는데다 03 투수 대부분과 그래프 궁합이 좋기 때문에 투수 그래프 유지에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레어 고지행을 필수로 먹어두어야 할 뿐만 아니라, 고지행이 선발 라인업에 끌려가게 될 경우 벤치에 대주자로 쓸만한 카드가 한명도 없게 된다.[30] 따라서 경기가 길어질 경우에는 진갑용이 대타안타를 치고 나가더라도 이어지는 대주자가 없어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강기웅을 선택할 경우에는 고지행을 대주자로 기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타육성을 하지 않는 이상 고지행에게는 불가능한 홈런치는 테이블 세터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고지행이 대주자로 기용되면서 탄력적인 벤치 운용 및 벤치 멤버 육성이 가능해진다.[31] 단점으로는 위의 이만수를 선택 했을 때 장점인 투수 그래프 문제와 생각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는 진갑용의 구멍 내지는 공갈포화, 그리고 레어 고지행 자체가 기본성적이 괜찮은 카드기 때문에 홈런을 제외하고는 레전드를 기용함으로서 얻게 되는 이득이 생각보다 작다는 점[32][33] 등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레전드 장효조가 재평가 후 타격 성적이 나아지면서 어정쩡한 스탯 때문에 성적이 바닥을 기는 강동우를 대체해서 쓰는 방법 역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이 경우에는 강동우가 벤치로 가서 대주자 내지 대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므로 벤치 운용이 한결 편해지고, 진리 레어인 고지행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2015년 7월 포텐셜 대량 추가 업데이트로 포텐셜 강동우가 출시되면서 굳이 레효조를 쓸 이유는 사라지게 되었다.
3.7.2.2. 교장정 육성 vs 교주 육성 vs 수비 육성
교장정 육성시에는 고지행을 제외하면 타선 전원 교장정 110/100/100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는 기존 100스탯 시절의 033 육성법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재평가 이후 일부 타자들이 버프를 받게 되면서 교주 육성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이 두가지 육성법의 차이는 득점권 타율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도루를 통한 짜내기 점수를 얻느냐?의 차이라 볼 수 있다. 일단 위의 선택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카드는 이승엽이 MVP나 EX를 쓴다는 가정 하에서 레전드를 제외하면 교주 육성을 하고도 스탯이 남는 박한이 이승엽, 주력 육성이 애초에 안되는 마해영, 브리또, 진갑용이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 스탯의 변동이 심한 카드는 다음과 같다.
먼저 고지행은 교주 110과 교장정 110/90/100 중에서 선택할 수가 있으며, 양준혁은 교장정 110이상과[34] 주력105에 교장정 110/105/105 또는 주력 109 이상에 교장정 110/100/100 정도의 선택지가 있다. 그리고 강동우는 교장정 110/90 미만/90 이상에 주력 106의 선택지와 교장정 110/100/100의 선택지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김한수의 경우에는 교주정 110/105/100과 교장정 110/100/110으로 나뉘게 된다. 두 카드 모두 전자 육성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올스타 카드가 필수이며, 후자 육성에는 노말 카드가 유리하긴 해도 꼭 필수는 아니며, 전자를 선택할 경우에는 도루자가 확연하게 줄어드는 걸 느낄수 있다.
최근에는 수비 스탯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철완 및 커리어 하이 포수 전용 특성이 범람하면서 레전드에서는 주력 육성이 통하지 않는다는 문제점 때문에 주력에 몰아주는 육성은 사실상 사장되어 가고 있고, 대신 수비 육성이 연구되고 있다.
3.7.2.3. 투수진
투수진의 경우에는 나쁘지 않게 받은 편. 배영수의 너프가 뼈아프지만 대신 재평가 전 무슨 수를 써도 제구 110이 안찍히던 임창용 김진웅이 변제 110이 찍힐 정도로 대폭버프를 받았으며 권오준의 레어 유지 및 김현욱& 오상민의 7코스트화, 변제가 70대로 상향된 정현욱의 레어책정 등으로 023보다 투수진이 더 괜찮아졌다. 하지만 확실한 에이스 선발투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레선발과 클선발의 투입이 필요하다. 또한 김진웅은 버프를 받긴 했지만 슬커체의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해 성적이 롤코를 심하게 타는 편.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발에 클카를 두장 모두 쓸 수는 없는데 그 이유는 마무리를 맡아야 할 레어 노장진이 스탯 부족의 여파로 역시 롤코를 심하게 탄다. 따라서 노장진이 시즌 타는 것을 대비해 마무리 클카를 준비해두었다가, 노장진의 성적이 괜찮다면 김진웅 자리에 클선발을 투입해주고, 그렇지 않다면 김진웅을 5선발에 고정시키고 노장진 자리에 클무리를 쓰는 쪽으로 운용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최근에는 배영수와 임창용이 커리어 하이를 받았고, 김진웅이 포텐셜을 받으면서 성적이 다소 상향되어 재평가 직후보다 선발진에 숨통이 트였다. 포진웅 역시 출시 당시에는 어차피 원래부터 스탯때문이 아니라 구종때문에 못하던게 아니냐는 비관론이 주류였으나 유명 033 유저 피oo가 구위 체력 육성으로 갤럭시에서 매시즌마다 호성적을 낸다는 사실이 알려진 덕분에 육성법이 바뀌면서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이로 인해 선발진이 커영수-커창용-레선발-포진웅-클선발로 나름 구색을 갖추게 되면서 클선발 1장을 예비대로 운용하던 과거와 달리 클카 1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생각외로 큰 버프가 된 셈. 게다가 과거에는 악평을 들었던 노장진이 육성이 완료된 시점에서는 의외로 안정적인 성적을 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클무리의 압박 역시 덜해졌으며, 김현욱의 경우에는 육성에 따라 평가가 극과극으로 갈리는 편. 김현욱과 노장진은 모두 구위 육성시 가장 성적이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외의 권오준, 정현욱 등 자잘한 5코 레어카드들은 육성이 완료되면 육성형태와 상관없이 나름 밥값을 하는 편. 다만 오상민이 스탯값과 구종값을 전혀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대비해 가용가능한 레어 카드들은 전부 육성해두는 것이 좋다. 실제로도 대부분의 033유저들이 오상민을 아예 라인업에서 빼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 편.

이 후 커리어하이 권오준이 추가되어 클선발을 쓸 이유가 없게 되었다. 따라서 중계진을 보상할 수 있게 됐는데 삼성 클카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오상민, 김현욱이 이미 있기 때문에 약간 애매하다. 16년 2월 기준 가장 각광받는 특성인 응원단장을 위해 노장진을 마무리 카드인데도 중계에 넣었을 때 그래프가 안 깨지므로 중계진에 넣으면 오상민과 노장진이 30세 이상이므로 2응원단장 가용이 가능하다.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중계 클카를 셋업에 넣고 김현욱을 끌어와도 된다.

3.7.3. 140 패치 이 후

140 패치 후에 프로제구매니저가 재림하면서 그냥 망했다. 진갑용과 박한이를 뺀 나머지 타자들이 교장정 128 115 110은 그럭저럭 쉽게 찍는데 현 환경이 슬커체고 나발이고 제구 128만 찍으면 교장정 128 128 128 타자도 그냥 삼진잡아서 스탯만큼 성적이 안나온다. 반면 투수들은 제구블록을 올인해도 커하, 레전을 제외한 모든 카드들이 제구 110대 후반~120대 초반 수준이며[35] 응단달리는 오상민 김현욱은 공세한 달고 서카를 떡칠해봤자 제구가 120도 안 돼서 응단 발동조건인 1이닝을 못버틴다. 마스터만 가도 신나게 털린다. 게다가 안그래도 스탯이 모자라는 판국에 1년만에 나온 투수 프렌차이즈 효과는 변화3 구위2라 033유저들 속을 있는대로 긁는 중. 때문에 업뎃 예고글에는 한맺힌 033유저들이 열심히 부부젤라 부는 중.

요약하면 현 메타를 완벽하게 역행하는 덱. 교장정과 상관없이 투수 제구가 실점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투수는 아무도 제구128을 못찍는데 빠따 스탯만 남아돌며 칼퇴근+응단 메타를 따르자니 오상민 김현욱이 제구 115도 겨우찍는 쓰레기라 응단달면 1이닝을 못버틴다. 거기다 30살 넘는 삼성의 계투 클카는 하필 클현욱 클상민이라 이건 부관참시 수준. 여기에 프차효과까지 변화구로 받았다. 제구력 너프가 없는한 가망이 없으니 타선은 비슷한데 투수가 033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023으로 갈아타는 게 낫다. 마침 그쪽은 투수 프차도 제구로 받았다.

그런데 업뎃 예고가 나오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 부부젤라의 효과로 프창용이 제구+3 구위+2를 받았다. 일단 업뎃 이 후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덕분에 033도 충분히 부활의 여지가 생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프해영에 이어 프창용도 달려라 도루왕 미니게임 시즌에 나왔다는 점. 그나마 몇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프해영이 나왔던 첫번째 도루왕 보다는 보상이 나아졌다는 점이 위안거리.[36]

모 유저의 육성글을 보면 적어도 제구 128은 확실하게 찍히는 것으로 보인다. #1 #2

2016년 11월 업데이트를 통해 프현욱이 추가되었다. 효과는 중계, 셋업, 마무리 제구+3, 정신+2로 3프차 덱임을 생각하면 매우 후한 스탯인데도 불구하고 033 자체가 근 1년간 레전드 우승자를 1명도 배출하지 못하는 등 인지도가 떨어지다 보니 관심을 별로 받지 못했고, 업데이트 당일에는 전날 공지를 통해 미니게임 삭제가 예고되는 바람에 서비스 종료 여부가 문제로 떠오르면서 프렌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전체적으로 떨어져 별다른 비판 없이 조용히 추가 되었다. 이로서 033은 클린업, 하위 교타+2 정신+2, 선발 제구+3 구위+2, 중계 제구+6 구위+2 정신+2, 셋업/마무리 제구+3 정신+2라는 역대급 프렌차이즈 스탯을 받게 되었다. 3프차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3프차가 모두 제구나 교타 버프를 받은 덱은 94태평양이나 00SK 같은 나사빠진 덱들 뿐이란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가 되었다.

3.8. 04' 푸른 피 사자들 - 페넌 트레이스 2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04 2/8 133 73 8 52 0.584 0.269 3.76

3.8.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043.jpg

100스탯 시절 프로야구 매니저 최고의 국민덱[37]이자 희대의 코스트 사기덱, 삼성 단일덱의 알파.

이 문단에 쓰여진 내용 대부분은 100 스탯 시절에 쓰여진 내용이니 스탯 120 제한 시절의 043에 대해서 참고하기엔 적절치 않다.

이 덱이 한참 유행한 2011년은 물론이고 2012년 최상위리그인 마스터리그가 나오고 나서도 여전히 많아 수많은 유저들의 혀를 내두르게 하는 프야매 최고의 저난이도 고효율덱.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효율 진리카드의 향연. 풀덱 기준 112코스트로 메이저 전기부터 완성된 팀덱을 사용가능하다.

선발진은 10성의 능력치에 유학까지 되는 8코 배영수[38] 역시 웬만한 6성을 크게 상회하는 능력치에 유학까지 되며 프야매 최고의 사기구종인 서체와 싱커를 보유한 권오준이라는 상위단일덱도 씹어먹는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고[39], 3선발인 호지스는 레어카드가 존재한다. 4, 5선발 투수인 김진웅 정현욱도 그런대로 쓸만하다.

불펜의 경우에도 프야매 4성 중간계투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박석진과 유학이 가능한 김덕윤, 레어 또는 유학 가능한 노멀 아무거나 뽑으면 되는 권혁이 버티고 있으며 셋업에는 준수한 능력치의 오상민이, 2000년 이후 다시 마무리로 전업한 임창용은 단일덱 최고의 마무리 중 하나이다. 남는 중계 자리에는 강영식이나 지승민, 선발에서 밀려난 전병호를 쓴다.

타선 역시 크게 빈틈없는 준수한 스탯을 보유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테이블세터에는 실질적인 04삼성 타선의 핵이라고 할 법한 8코 박한이와 프야매 최고의 2루 수비를 자랑하는 박종호가 포진되어 있으며 중심타선에는 잡덱시절부터 진리카드로 불리었던 진갑용과 기본 교장정 80에 육박하는 양준혁, 남는 한 자리에는 스탯은 다소 부족해보이지만 그래도 교장90과 정신력 80대 중후반대를 찍는 것이 가능한 오리어리 또는 교타 주력 중심의 김대익을 택일하여 쓴다. 하위타선에는 상당히 잉여삘이 나지만 유학작후 교타-장타 90이 가능한 조동찬, 높은 교타와 사기적인 수비스탯에 5코스트이며 레어카드까지 존재하는 강동우 김종훈, 3루수로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 김한수가 있다.

눈에 보이는 04삼성 타선의 공격력은 그냥 쓸만한 정도이다. 하지만 04삼성 타선의 숨겨진 강점은 수비력. 이는 많은 유저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04삼성의 강점으로 여타 국민 덱에 비해 상위리그에서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이유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냐면 양준혁을 제외한 모든 야수의 기본 수비가 B 이상이다. B랭크인 조동찬, 김종훈도 +5에 A가 된다. 단순 수비랭크(반응속도)뿐 아니라 수비스탯 자체가 원체 좋기때문에 육성플랜으로 04삼덱의 히든스탯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 120패치 이후에도 저코 단일덱 주제에 상당히 많은 포지션에서 S+를 쉽게 달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04 삼성의 가장 큰 장점은 난이도 대비 덱의 위력이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것이다. 이는 덱의 구성원 거의 전원이 스탯에 비해 코스트를 1~2가량 적게 받았기 때문. 실질적으로 9코, 10코를 받을법한 양준혁 배영수가 전부 8코이기 때문에 수집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내려갔다. 스탯만 보면 주전선수중 합당한 코스트를 받은 선수는 김한수가 유일하다고 할 정도.

다른 덱이었으면 어정쩡한 스탯으로 7코스트를 받았을 선수가 6코스트로 나왔기 때문에 당시 유행했던 에이스 킬러나 투수의 결의를 피할 수 있었다는 점도 장점으로 뽑힌다.

스타팅팩 20코스트를 매우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덱으로도 유명한데 투수에는 2선발인 권오준과 4~5선발인 정현욱, 김진웅 중 하나를 선택해서 선발 두 명을 고를 수 있고 야수에는 최고의 진리카드인 강동우와 클린업이면서 빠른 육성이 필요하며, 의외로 4코 주제에 카드깡으로 잘 안나오는 오리어리를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팀의 핵심선수 4명을 고르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매우 좋다. 물론 취향에 따라 박종호, 진갑용, 김덕윤, 박석진중 택일해서 가져가도 큰 지장없다.

거기에 또 좋은 것이 2004년에는 삼성 선수들이 골든글러브도 여러 명 수상하고(박한이, 양준혁, 박종호, 김한수, 배영수)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도 많기 때문에(박한이,박종호,양준혁,진갑용,배영수,임창용) 참 여러모로 선수뽑기가 용이하다는 것. 특카가 있는 선수들이 양준혁, 배영수를 제외하면 전부 유학이 불가능한 나이여서 특카의 효율이 높으며, 양준혁 배영수는 얻기 힘든 8코긴 하지만 특카의 존재 덕에 상대적으로 얻을 확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두 카드는 능력치가 애초에 워낙 좋기 때문에 특카를 써도 아쉬움은 없는 수준.

야수와 투수들을 줄줄히 유학을 보내야 구실을 하는 다른 국걸덱인 08기아, 07롯데에 비해서는 유학을 보내야 하는 선수가 적다. 타자진에는 양준혁과 조동찬 둘뿐이고, 투수진에는 배영수, 권오준, 김진웅, 김덕윤, 권혁 5명이다. 권혁은 레어카드가 더욱 효율이 좋으므로 전부 6명인 셈이다. 당연히 같은 능력치일 경우엔 유학이 가능한게 무조건 좋지만, 04삼성은 스탯을 이미 잘 받았으므로 유학에 들어가는 돈과 시간을 아낀다는 면에서는 효율이 좋다. 유학을 줄줄히 보낸 다른 국걸덱보다도 04삼성이 성능이 좋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단점은 일단 팀의 중심선수에 좌타자가 엄청 포진해 있어서 작전카드 좌타자 봉쇄에 무척이나 취약하다. 우투수가 선발로 나올경우 박종호마저 좌타로 취급되기 때문에 팀의 테이블세터진과 클린업 트리오 중 2명, 그리고 하위타선의 강동우마저 봉쇄되어 득점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주력 또한 상당히 떨어져서 도루를 기대하기 힘들다.

선발진은 그렇다 치더라도 박석진, 김덕윤, 오상민이 지키는 중계, 셋업진 또한 생각보다 시즌을 타는편이라 늘 백업대체클론선수들을 준비해놓는 게 중요하다. 임창용을 제외하면 스탯이 아주 좋은 편들은 아니다. 불펜진이 특히 탄탄한 다른 국걸덱에 비하면 약간은 아쉬운 부분. 전부 저코인데다 김덕윤을 제외하면 유학도 안되는 만큼 한계가 있다.

감카는 수동감카와 김성근, 김경문이 가장 널리 쓰이고 딱 맞는다기 보다 시즌에 따라 교체해가면서 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배영수와 임창용의 코스트에 묻혀 잊혀진 사실이 있다. 바로 필승조였던 오상민과 윤성환이 대놓고 저코스트를 받아버린것. 이후 프야매(엔트리브)가 윤성환과 오상민의 안티라는 것을 증명할 때 보통 이 쪽 자료를 이용한다.

2013년이 되고 120패치와 더불어 상위단일덱이 많이 풀림에 따라 예전같은 논란은 없으나 2013년 7월25일에 3선발인 호지스와 진리카드 강동우가 레어를 받는등 게임트리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단일덱이다. 그리고 MVP 배영수 카드는 레전드 급이라는 평가를 듣는중.

서유리 2차 카드깡 이벤트에서 언급된 재평가로 인해 너프가 될 확률이 제일 높은 덱들 중 하나다. 여기서 너프란 스탯의 하향이 아닌 코스트의 상승에 따른 효율의 감소다. 현재 04삼성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일부 선수들이 9, 10코스트 급 성적을 내고도 7~8코스트로 책정돼서 코스트 대비 효율이 좋다는 점과 덱을 맞추기 쉽다는 점인데 코스트가 올라간다면 코스트 대비 성능이 좋다는 장점이 사라져 다른덱과 차별화하기 힘들어진다. 게다가 04년도 자체가 배영수의 비공인 노히트노런을 제외한다면 팬심을 자극할만한 요소는 고사하고 오히려 현대 유니콘스에 밀려 콩라인에 머물렀던 과거를 되살리는 역할을 하기 딱 좋은지라 팬심으로 하는 사람도 그리 많진 않을 전망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04년도 삼성이 워낙 국민덱인지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재평가가 된다고 해도 당분간은 주류덱에서 밀려나지 않을 듯하다.

3.8.2. 재평가 이후

파일:attachment/0432.png

2014년 8월 28일 업데이트에서 재평가가 확정되었다. 배영수, 양준혁은 만인의 예상대로 10코스트로 책정되었으며 박한이는 033때와 마찬가지로 업읽남때는 10코스트로 예고 되었다가 9코스트로 하향조정 되어 등장했다. 30이나 늘어난 코스트 만큼이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우선 스탯부족에 시달리던 타선의 경우 박종호, 조동찬, 강동우의 상향과 김종훈, 오리어리의 레어 책정으로 숨통이 트였으며 투수진 역시 저평가 받은 권혁, 오상민, 지승민, 윤성환 등이 제대로 평가 받으면서 많이 보강되었다.

전반적인 삼성 유저들의 평가는 스탯은 그대로인데 코스트만 올라갈줄 알았으나 생각보다는 잘받았다는 평가가 다수. 다만 국걸의 이미지가 강한데다 덱이 다소 밋밋한 편이어서 굳이 04년도로 갈아탈 정도는 아니다 라는 평가도 역시 많은 상황이다. 다만 레레클클을 모두 충족할 경우 123과 비슷한 위용을 자랑한다. 특히나 배영수는 재평가 전까지 코테크를 노리고 모아둔 사람들이 많은데 MVP 카드를 사용할 경우 레전드-배영수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가 매섭다. 또한 9코 권오준과 7코 김진웅이 유학가능이라 3, 4선발도 확실하다. 호치스가 조금 애매하지만 클래식 카드로 매꿔주고, 타선 같은 경우는 레전드 장효조 정도로만 막아두면 구멍이 별로 보이지 않는 덱이다. 123과 마찬가지로 특출난건 없지만 전체적으로 강력한 덱. MVP 배영수는 재평가 전이나 후나 진짜 잘던진다. 여기에 프렌차이즈 김한수가 추가되었다. 효과는 무려 클린업, 하위 타선 교타3 수비 2로 역대급 프렌차이즈 효과다. 덕분에 조동찬, 강동우, 김종훈, 오리어리등 스탯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는 7~6코들의 구멍을 적절하게 매꿔준다.

2015년 7월 포텐셜 카드로 박종호와 박석진이 나오며 관뚜껑에 못질을 당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6코 노말에 유학이 안되는 박석진은 그렇다치더라도 해당 연도 올스타에 골글 수상자인 박종호가 선정되면서 너프 아닌 너프를 받았다는 평. 또한 김한수와 이승엽 커리어하이가 업데이트되어 관뚜껑에 용접까지 당했다. 하필이면 김한수는 프렌차이즈가 있고 이승엽은 일본으로 진출해서 커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

또한 2016년 1월 커리어하이 카드로 권오준이 업데이트되며 관뚜껑 용접에 강화유리까지 씌워졌다. 권오준 커리어하이 카드의 베이스가 04년이기 때문이다.

진갑용이 2번째 프렌차이즈 카드가 되었다. 04년 삼성 투수 전원 제구+2, 정신+1로, 05, 06카드와 마찬가지로 타자임에도 투수에게 부여되는 효과를 받았다.

16년 1월 현재 이 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커리어하이 카드의 효과를 못 본다는 점인데 최형우나 윤성환 커리어하이가 나온다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듯.

3.8.3. 140 패치 이후


140패치 이후에는 023,123,133과 함께 143, 933, 153 다음 레벨을 유지중이며, 레전드에서도 2~3명정도의 우승자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여전한 진리국걸덱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16년 2월 25일 업데이트로 커하/레전드 제한이 통합되며 그 수혜를 받았다. 일단 거의 필수적으로 투수에 레전드 2장이 들어가고, 외야진에선 레어 김종훈과 강동우 중 하나를 빼고 레전드 장효조를 넣게 된다. 043에 맞는 레전드/커하가 별로 없어 애매한 감이 없지 않지만 레전드 류중일이나 커리어하이 최형우가 나온다면 상당히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2월 25일 기준으로는 나머지 남는 레전드/커하 슬롯에는 프차 진갑용을 벤치로 보내고 레전드 이만수를 쓰거나 투수진에 레전드를 3장 넣을 수 있다. 다만 프차 진갑용 카드의 경우 프차 김한수 효과를 받고 포수SS, 교128, 정110에 장100 이상이 가능하므로 투수 3레전드 쪽이 낫다.

3.9. 05' 푸른 피 사자들 - V3, 패넌트레이스 1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05 1/8 126 74 4 48 0.607 0.268 3.83

3.9.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053_1.png

01두에 버금가는 역대 최악의 우승년도

선동렬이 삼성을 우승시킨게 아니라 삼성이 선동렬을 우승시켰다는 비아냥에 가까운 우스개소리로 유명한 05년 우승답게 프야매 삼성 유저들 사이에서 우승덱인데도 불구하고 최악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스탯 제한이 100이던 시절에도 05, 06년도 저평가로 스탯이 모자라단 평가를 들었던지라 120 패치가 되고나서는 사실상 쓰는 것 자체가 힘든 덱이 되어버렸다.

먼저 타선을 살펴보면 박한이와 심정수, 그리고 유학이 가능한 김한수와 대규모 패치로 레어를 책정 받은 박진만 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나머지 6명의 타자가 전원 구멍이다. 진갑용의 경우 교장정이 높긴하나 수비에 스탯을 투자하다보면 사실상 공받이밖에 되지 않으며, 조동찬은 누가 조동찬 아니랄까봐 히든스탯이 바닥을 기고 있으므로 유학으로 스탯을 올려줘봤자 성적이 바닥을 긴다. 또한 양준혁, 박종호, 강동우는 아예 구제가 불가능한 수준이므로 레클카를 통한 보정이 시급하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투고타병덱 정도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투수 구멍 때문에 타자쪽에 클카를 아예 투입할 수가 없다. 따라서 저 암울한 타선에 레전드 1장만을 골라 넣어야 한다.

이덱의 가장 큰 문제는 투수진. 선발진은 유학되는 배영수와 대규모 패치로 레어를 받은 임동규 딱 두장만 쓸모 있는데 이거야 현실 야구도 그랬으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현실 053의 우승 원동력이었던 계투진이 재평가 이전의 023 만큼이나 처참하다. 안지만(홀드 3위), 강영식, 박석진(홀드 2위), 권오준(세이브 5위[40])의 실제 성적과 프야매 내 스탯을 비교해보면 심각한 수준의 저평가를 받은 상황. 그렇다보니 선발을 레클클로 보강해봤자 계투진 전체가 구멍이다. 그나마 오승환이 삼올에서도 쓰일정도의 진리사양으로 나온것이 위안거리. 여담이지만 과거에는 투수구멍이 하도 심각해서 13 NC의 손민한처럼 오승환을 선발로 돌리고 마무리를 클카로 돌려막으려는 시도도 있었던 듯 하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

스탯제한 100 시절에도 043, 063의 하위호환이었는데 120 패치 이후로는 이러한 단점들이 있다보니 현재는 취미로 모으거나 예전에 돌렸던 유저는 있어도 지금도 053을 돌리는 유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는 재평가로 우승덱 버프를 받는 방법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3.9.2. 재평가 이후

그리고 재평가가 되었는데 뜬금없이 실제 05년 2선발이던 임동규가 레어 박탈로 너프를 먹고 방어율 5점대의 바르가스가 8코가 되는 등 해괴한 방식으로 선발진이 상향이 되었다. 그래도 타자들이 레어를 퍼받고 너프당한 오승환을 제외한 나머지 계투가 상향되었다. [41] 유저 수는 적은 편이나 일부 장인 유저들의 성적이 공개되면서 프렌차이즈 카드가 없는 덱 치고는 상당히 강력한 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어정쩡한 스탯의 박한이가 포텐셜 버프를 받았고, 커리어하이 양준혁이 나오면서 타선의 구멍이 채워졌다는 평가를 받는 중. 프렌차이즈 카드가 등장한다면 평가가 더 좋아질 여지가 충분한 덱.

3.9.3. 140 패치 이후

프렌차이즈 진갑용이 투수 전체 제구+2 정신+1이라는 훌륭한 버프를 달고 나왔고 포텐셜로 선정된 권오준은 삼올에서도 기용가능할 만큼[42] 스탯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커하/레전드 제한이 통합되면서 커양신, 커창드, 레선발 2장으로 아쉬웠던 선발진을 보강할 수도 있게 되었다. 게다가 코스트가 낮은덱이기 때문에 아예 4중계에 1코를 박고 150코 전용 팀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레전드 류중일이 여전히 출시되지 않는 바람에 아쉬운 스탯의 박진만을 그대로 써야 한다는 점, 8코스트 치고는 미묘한 바르가스의 제구력, 프렌차이즈 심정수가 클린업, 하위 장타/정신+2로 나오면서 안그래도 약한 타선에 교타력 버프가 없다는 점 등은 아쉬운 부분. 그래도 최근 들어 기존 프차의 성능이 좋지 않은 덱들은 3번째 프차를 추가해서 스탯을 보완해주므로 053도 3프차에 희망을 걸어 볼 만하다.

3.10. 06' 푸른 피 사자들 - V4, 페넌트레이스 1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06 1/8 126 73 3 50 0.593 0.255 3.33
프렌차이즈 카드
파일:attachment/gd_(1).jpg
성적 110경기 358타수 103안타 타율.288 6홈런 47타점 28득점 1도루
프렌차이즈 능력
온즈 마님
모든 06' 삼성 투수 제구+3

3.10.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06ss.jpg

8코가 최고 코스트인 04삼성에 비해 06삼성은 9코에 오승환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덱이다. 또한 8코가 셋인 04삼성에 비해 8코가 4명이기에(조동찬, 박진만, 양준혁, 브라운) 04 삼성에 비해 풀덱 난이도도, 코스트도 높은 편이다.

얼핏보면 선수도 비슷하고 특성도 비슷해 보이지만 04삼성과 06삼성은 팀의 육성 및 특성이 판이하게 다르다.

테이블세터진이 상대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하위타선이 평범한 04삼성에 비해 06삼성은 상위-클린업-하위타선의 밸런스가 고루 갖춰진 덱이라 할 수 있다.
테이블세터진은 04삼성과 마찬가지로 박한이 박종호가 지키고 있으나 박한이는 장타능력치가 줄어들어 일발장타의 의존도가 줄어들었고, 그나마 올스타 카드가 교타60이 간신히 넘고 장타는 처참한 박종호의 경우 장타를 포기하고 교타에 올인해 08 조동화처럼 번트맨으로 활용해줘야 한다.(차라리 박종호를 하위타선으로 내리고 스탯이 준수한 조동찬을 2번으로 올려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클린업에는 진갑용, 양준혁, 김한수가 자리잡고 있고 위력은 04삼성과 엇비슷하다. 다만 06연식 양준혁은 장타가 겨우 70이라 장타육성에 더 신경을 써줘야 하고, 진갑용의 경우 포수이기에 공격력에 많은투자를 하기가 다소 어려운편이다. 김한수는 교타,장타가 부족하나 유학과 육성으로 극복이 가능하며 정신력이 굉장히 높기때문에 해결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06삼성타선의 백미는 이 클린업트리오를 받쳐주는 8코 콤비 6,7번타자이다. 얼핏보면 잉여스럽지만 유학보낸후에 준수한 능력치를 자랑하는 06 조동찬과 단일덱없이는 2%부족해보이지만 단일덱적용이후 100%차고 넘치는 06 박진만이 포진된 하위타선은 매우 막강하다. MVP까지 추가가 되어 육성에 따라서는 교타110 장타/주력 100도 가능하다. 8,9번은 유학작과 레어를 받은 조영훈 김창희가 차지하고 있으며, 능력치는 좀 부실하지만 육성시에 못쓸 수준은 아니다. 역시 제대로 써먹으려면 레어 김창희는 필수.

이리보면 야수진은 04삼성이나 06삼성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볼 수 있으나 06삼성의 가장큰 문제점은 바로 수비에 있다. 박한이와 박종호의 수비력은 여전하고, 박진만의 영입으로 얼핏보면 더욱 강력할 거 같은 06삼성의 수비력이지만, 김한수의 노쇠화로 1루 수비가 떨어지는 것뿐 아니라 3루에는 올스타 12일 유학에 단일덱 적용후에도 수비등급이 S가 안되는 조동찬이 맡고 있고, 결정적으로 위와 같은 라인업을 짜기위해 지명타자에 조영훈이 들어가야 하므로 외야수를 양준혁이 봐야 한다. 그 덕에 외내야 할 거 없이 수비력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아래에 열거하듯이 투수진은 더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팀방어율이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포수인 진갑용도 다른 어지간한 포수들이 ss를 찍을 수비스탯인 114에도 s+를 유지할 뿐더러 도루저지율도 꽤 낮은편이다.

투수진은 확실히 쓸만하다. 제이미 브라운- 팀 하리칼라라는 강력한 원투펀치가 존재하며 그 뒤를 6코 진리 배영수와 중계에서 끌어온 유학가능에 준수한 능력치의 정홍준이 있고 그 뒤를 임동규가 잇는다. 불펜에서는 이해에 우승을 이끈 철벽 필승조 KO펀치인 권오준 오승환이 포진하고 있으니 상당히 강력하다. 그러나 보직이 셋업인 권혁 오상민의 능력치가 형편없는 관계로 실제로는 권오준을 셋업으로 돌려서 사용하게 되고, 이 경우 중계진이 상당히 취약해진다. 유학가능이라지만 04년도에 비해 상당히 취약한 박석진, 역시나 능력치가 많이 하락한 오상민과 유학이 가능하지만 제구,변화가 형편없는 권혁에 레어로 스킬작을 해주고 단일덱을 받아야 제구,변화가 80이 간신히 넘는 채형직으로 중계진을 꾸려야 하니 한숨이 나올지경...

그나마 권혁은 유학명인빨에 s급도배 등등의 도핑을 가하면 투심S(변화90)에 제구 100도 가능하여서 꽤 준수한 투수가 된다.

2012년 3월28일 대대적인 패치로 감독카드 김영덕의 활용으로 부족한 중계진대신 마무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프야매 단일덱 최강마무리인 06 오승환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04삼성과 비슷한 위력에 더 어려운 수집난이도 때문에 다소 외면을 받는 덱으로 하는사람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06오승환을 먹고 덱을 수집할지 고민하는경우가 대다수이나 120패치이후 여러모로 부족한 스탯때문에 하기 꺼려지는 덱이다. 그래도 마스터 우승까지 하는 063 유저가 의외로 많은편이기에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하다.

3.10.2.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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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이후로 무려 10-9-9-7-레어6으로 이어지는 삼성덱 역대급 선발진을 보유하게 되었다.[43][44] 중계진도 32홀드의 권오준이 8코가 되면서 셋업으로 보직을 옮겼고, 정홍준도 7코로 상향되었으며 강영식은 유학이 안되는 대신 레어를 달고 나왔다. 오승환이 약간 너프를 먹은 것은 아이러니 한 점. 타자도 지명타자 골글 수상자인 양준혁이 뜻밖에도 수비 71을 받으면서 수비수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탯으로 나왔고, 한국시리즈 MVP인 박진만과 조동찬도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올랐다. 또한 수비 A를 겨우 찍을 수 있던 김한수는 7코로 변신했으며 기존의 잉여카드 였던 박종호와 김대익이 레어를 책정 받았다. 그외에는 기존 레어카드 중 김창희만 유일하게 레어를 유지했다.

레전드, 클래식 활용은 투수진에 비해 타선이 비교적 약하므로 양준혁을 외야로 돌리고(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수비 스탯이 꽤나 높으므로 무난히 S를 찍을 수 있다) 클래식 마해영을 지명타자에 넣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박종호는 레어를 받긴 했지만 그래도 06삼성의 가장 큰 약점인 관계로 강기웅이나 김성래 레전드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강기웅을 쓸 경우 2번에, 김성래를 쓸 경우 선호타선이 밸런스인 조동찬을 2번에 넣으면 된다. 그리고 외야 한 자리에 레어 카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강기웅이나 김성래 레전드가 없으면 장효조 레전드를 써도 큰 문제는 없다. 이만수 레전드도 나쁘지는 않지만 진갑용이 스탯이 괜찮기 때문에 우선 순위에서는 밀리는데다 이후 추가된 프차 진갑용이 괴물같은 버프를 들고 나와서 레전드 이만수는 의미가 없게 되었다.

투수진에서는 선발 레전드를 하나 쓰고, 클래식은 클래식 선발or중계, 임동규, 레어 전병호 셋 중에 하나를 5선발에 넣고 나머지 둘을 중계진에 넣으면 된다. 셋 중에 하나 정도는 없어도 레어 강영식이 빈 자리를 메워줄 수 있다.
투수진이 강력하기 때문에 만약 임동규, 레어 전병호, 레어 강영식이 모두 있다면 클래식 두장을 모두 타선으로 돌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후 커리어 하이로 배영수, 임창용이 나온 덕분에

프렌차이즈 카드 업데이트로 대폭 버프를 받았다. 프렌차이즈로 책정된 진갑용이 모든 투수 제구+3이라는 특성을 달고 나왔기 때문. 덕분에 063에 대한 평가가 더더욱 올라갔다. 더군다나 2015년 2월 26일 업데이트로 권오준 프랜차이즈 카드가 출시되었고 중계,셋업,마무리에 변화구+3과 체력+2를 부여해준다. 덕분에 둘다 입수하면 중,셋,마는 변제에 +3버프를 받게 되는 셈.

3.10.3. 커리어 하이 업데이트 이후

삼성의 커리어 하이로 배영수 임창용이 선택됨에 따라 143과 함께 위상이 뛰어 올랐다.

투수진에 2장의 커하를 넣을 경우 '레전드+커영수+커창드+브라운+하리칼라'라는 49코스트 선발진을 돌릴 수 있게 되면서 선발진이 프야매 최강을 노릴 수 있을정도로 위상이 엄청나게 뛰어 올랐다. 거기다 4,5선발을 맡았던 임동규와 레어 전병호로 중계진의 구멍을 매꿀수 있게 돼서 아쉬운 타선에 클래식 2장을 몰빵할 수 있게 된것도 고마운점.

그러나 실제로는 위와 같이 커리어 하이 투수를 둘 넣을 경우, 타선의 힘이 엄청나게 약화되기 때문에 최근에 업데이트 된 커리어 하이 [김한수]와 [임창용]을 넣고 노말 배영수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이 때는 선발진이 커창드 + 레전드 + 포동규 + 노말 배영수 + 브라운으로 구성되고 중계진이 정홍준 + 전병호 + 하리칼라 + 레영식으로 구성된다. 노말 배영수와 브라운, 하리칼라는 시즌 성적에 따라 위치 변경이 가능하다. 중계진에 전병호 하리칼라에 특성 응원단장을 달 수 있게 됨에 따라 2, 3중계로 더더욱 굳어지는 분위기이기도 하다

타선의 경우 2장의 클래식을 모두 타선에 넣을 수 있게 된데다 삼성 2루 클래식에 정경배가 추가 되면서 더 강력해 졌다. 클래식 마해영을 고정으로 두고 '레전드 2루수+클래식 외야수'나 '레전드 장효조 + 클래식 정경배'중 가능한 쪽을 고르도록 하자. 최근에는 클래식 박종호가 업데이트 됨에 따라 '레전드 장효조 + 클래식 박종호'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쪽이 성적이 괜찮게 나오고 있다.

3.10.4. 2016년 7월 이후

몰락했다.

여전히 강덱이긴 하지만 143, 153과 컨셉이 겹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애초에 06년은 선동열이 돈으로 우승하던 시절이다 보니 팬심으로 돌리는 사람은 적고 그냥 삼성 덱+강덱 이라는 점만 보고 과금을 감수하면서 063으로 갈아 탄 사람이 많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063보다 훨씬 강한덱인 143, 153이 등장했고 933이 상향을 받았다. 게다가 이벤트나 과금 행사가 더 잦아지면서 덱을 갈아타는데 드는 비용은 훨씬 줄어들었다. 때문에 과금러 입장에서는 어차피 과금을 할 거면 굳이 063을 돌릴 필요가 없어진 것.

3.11. 10'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2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10 2/8 133 79 2 52 0.594 0.272 3.94
프렌차이즈 카드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10cha.jpg
성적 37경기 126.1이닝 10승 2패 2홀드 112탈삼진 ERA 2.14
프렌차이즈 능력
이닝 이터
10' 삼성 선발 중계 체력+2, 제구+2

3.11.1. 재평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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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덱중 거의 최악의 코스트대비 성능을 가진 단일덱. 레클클은 필수다.

전반적인 10년도 카드의 코레기화의 최대 피해덱 중 하나로 8코 최강 잉여 중 하나인 이영욱과 9코 잉여 박한이가 여기 있으며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이 클린업을 구성한다. 하위타선에는 여차하면 상위타선으로 돌려쓰는 박한이와 2루수 신명철, 유학작가능한 김상수 진갑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김상수의 경우에는 풀 육성시 교타 100이 가능하나, 진갑용의 경우 수비 등급까지 생각하면 타격은 포기해야 하는 수준. 그러니 만약 챔피언까지 올라갈 수준이 된다면 레만수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클카는 최익성을 사용해서 선구안이 좋지 못한 이영욱을 보조하는 쪽이 좋다. 유격수 클카의 경우 하나같이 수비력이 좋지 않아 풀육성된 김상수보다 좋을 거란 장담을 하기 어렵기 때문.

투수진으로는 장원삼은 막강하지만 차우찬이 뜬금없이 투심이 삭제된 슬커체 투수가 되는 바람에 위력이 많이 줄었다. 거기에 나이트와 크루세타, 레딩은 120 패치 기준으로 제구력이 아예 못쓸 수준이므로 포기한다면 남는 선발은 배영수밖에 없는 셈. 따라서 레선발 1장과 클선발 1장을 써주자. 다른 년도덱과는 달리 선발진에 좌완이 이미 두명씩이나 있으므로 굳이 김일융을 쓰기보단 좌킬에 대비해 김시진이나 박충식을 넣는 쪽이 더 좋다.

불펜의 경우 선발을 레클클로 막게 된다면 안지만, 권혁의 정상 가동이 가능한데다 3, 4중계로 오게 되는 이우선, 김효남, 박민규, 정인욱의 스탯이 훌륭하고 셋업에는 권오준이, 마무리에는 정현욱이 자리하므로 계투진 만큼은 "5의 공식"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안정권 트리오의 위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참고로 10 안지만, 정현욱은 취향에 따라 삼성 올스타에도 들어가는 카드들.

성능의 경우 유저에 따라 상당히 평가가 갈리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06삼성 보다는 확실히 앞서고 04삼성보다도 좀더 좋다고 하는평이 지배적이다. 문제는 수집난이도. 성능은 논란이 일정도로 비슷비슷한데 수집난이도면에서는 앞서 언급한 두개의 덱보다 압도적으로 어렵다. 8코스트의 코레기 이영욱도 그렇고 투수진에서도 레클클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3,4선발을 중계에서 끌어다쓰는 상황이 오므로 수집 난이도가 극악인데다가, 이 난이도에 비해 성능을 기대하기도 2% 부족하다. 거기에 코스트가 코스트이다 보니 백업클론을 구비하기도 어려운 상황.

결국 삼성올스타, 120패치, 12삼성의 등장으로 잊혀졌으나 공지를 통해 재평가가 확정되었다! 최악의 저평가년도로 손꼽히는 10덱중에서도 코스트대비 성능이 극악으로 손꼽히는지라 유저들 대부분이 상향을 기대중이다.

3.11.2.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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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후 좋은 의미로 완전히 달라졌다. 타자 쪽에선 우선 코레기의 대명사급이었던 10이영욱이 6코레어로 바뀌었고(교타110, 주력 110이 가능하다. 8코레기에서 진리 6코레어로!), 박석민은 12나 13이 부럽지 않을 스탯의 9코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신명철과 박한이도 소폭 상향조정 되었다.[45] 다만 채태인의 레어가 사라진 것은 아쉬운 점으로 조영훈과 레어를 맞바꾼 모양새가 돼 버리면서 1루수에 교장정 형태의 채태인과 교주 형태의 조영훈 중 원하는 형태를 골라 쓸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는 김상수가 극교정시 교타 110 주력110이 가능할 정도로 대폭 버프를 받아 기존 유격수 구멍이 메꿔졌으며 오정복도 대폭 버프를 받아 교장정 110 90 100을 찍는 클린업형 테이블 세터로 기용할 수 있다. 타선에서 유일한 너프를 받은건 대주자요원 이었던 배영섭으로, 주력이 높던 4코 레어에서 수비력만 높은 2코 일반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배영섭 대신 수비력과 정신력에 버프를 받은 강봉규나 앞에서 언급한 조영훈, 이영욱 레어가 각각 주전이나 땜빵요원으로 안쓰인다는 전제하에서 대주자 자리에 대신 들어가게 된다. 그외에 특이점으로는 양준혁이 뜬금없이 버프를 받아 멘토링과 유학를 포함한 풀 육성시 서포트카드나 수석코치 없이도 교타 110에 정신 90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대신 잠재력도 같이 올라가서 멘토링으로 올라가는 능력치는 좀 줄었지만 예전엔 멘토링 풀로 받아도 서포트카드+타격코치 없인 교타 100도 겨우 찍었으니 대폭 상향이 된 셈. 덕분에 챔피언 이하 리그에서는 코스트 조절에 용이할듯 하다. 단점으로는 진갑용이 여전히 구멍이다. 풀교정에 S스킬작을 한다고 쳐도 레전드 유학지를 이용하거나 사하라/서든 등의 유학명인이 뜨지않는 이상은 코치나 서카없이 교타 110에 수비SS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레전드 이만수는 재평가 이후에도 여전히 필수로 먹어둬야 한다.

투수진은 좌완 원투펀치였던 장원삼과 차우찬이 버프를 받고 각각 10코, 9코로 변했다. 약간만 손보면 변/제를 모두 110찍을 수 있는 스탯. 정현욱과 안지만도 소폭 상향이 있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뒤를 받쳐줄 하위 선발인데 용병인 나이트와 크루세타는 체력만 조금 높은 잉여이며, (특히 크루세타의 경우 S풀작, 재계약, 멘토(+코치) 변제 6/6 극교정을 넣어주면 제구 100이 되긴한다. 근데 변화 90이 안된다는 게 함정) 배영수의 스탯도 약간 아쉽다. 6코레어로 나왔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하위 선발진은 극교정&극육성이 필요한데... 그럴바엔 레클클 박는 것이. 그리고 권오준이 능력치에서 소폭 너프를 먹은 대신 5코 레어로 나왔으며, 권혁과 보직이 바뀌어 권혁이 셋업, 권오준이 중계로 들어갔다. 안정권과 레어 이우선, 레어 권오준은 당연히 제구 및 변화구가 110/100까지 찍히며, 그 외 3~4중계를 맡게 되는 레어 김효남 110/90 또는 100/100, 정인욱과 백정현은 유학시 100/100 이상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좌완 요원이 권혁, 백정현 두명이나 있는데다 구질들도 정인욱을 제외하면 전원 T자 형태를 띄고 있어 안그래도 원래 삼성덱 중 상위권에 들던 계투진이 스탯 버프까지 받으면서 113, 123과 계투 최고덱 자리를 다툴수 있을 정도까지 상향되었다.

103 스탯 변화를 비교한 글. 전반적으로 버프를 제법 받은편. 특히 대부분의 타자들이 번트를 두자릿 수 수준으로 받은 덕에 김성근 감카와 궁합이 좋을 듯 하다.

차우찬이 프렌차이즈 카드를 받은데 이어 정현욱이 프렌차이즈 카드로 예고 되면서 한때 한개년도에 투수나 타자만 프렌차이즈가 2명이 될수도 있느냐는 논란을 불러왔고, 운영진 측이 긍정하는 듯한 모호한 태도를 보이며 한때 말이 상당히 많았었다. 하지만 이 후에는 박석민으로 다시 변경되면서 자연스럽게 논란이 사그라들었다.

이상할 정도로 버프를 많이 받는 덱 중 하나기도 하다. 100 스탯 시절에는 코레기라 말은 많았어도 123이 나오기 전까지 043과 함께 삼체덱을 다퉜으며, 재평가 이후에는 빠른 프렌차이즈 카드 출시와 커리어 하이 배영수와 양준혁, 거기에 첫번째 포텐셜 카드가 10 조동찬으로 배정 되는 등 우승덱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푸쉬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도 자체가 삼성팬들에게 이미지가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보니 실제로 돌리는 유저는 적은 편[46]

3.12. 11' 푸른 피 사자들 - V5, 페넌트레이스 1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11 1/8 133 79 4 50 0.612 0.259 3.35
프렌차이즈 카드
파일:attachment/3244_(4).jpg
성적 47경기 86이닝 11승 5패 17홀드 77탈삼진 ERA 2.38
프렌차이즈 능력
불펜 에이스
11' 삼성 계투, 셋업 보직 변화+3 구위+2

3.12.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11SamSung.png
수많은 삼성팬들을 설레게하고 바로 내동댕이 쳐진 삼성 단일덱. 82~99년이 새로 추가되기 전까지는 01두산과 더불어 프야매 최악의 우승년도 투탑으로 뽑히기도 했다. 게다가 정규시즌 성적이 나빴던 01두와는 달리 11년은 페넌 트레이스 성적이 압도적 1위였는데도 우승년도 버프는 고사하고 오히려 배영섭, 김상수 등의 히든 성적을 개판으로 만들어서 겉으로 보이는 스탯만큼 성적을 내지 못한다는 점도 비판거리가 되었었다.

쓸만한 타자는 상위타선의 배영섭, 박한이와 클린업의 박석민, 11시즌 홈런왕인 최형우, 삼성의 안방마님 진갑용과 김상수가 전부이다. 그 외에는 전부 코레기인데 대부분의 5코 카드를 보면 교타력과 장타력이 모두 웬만한 3코 이하급인걸 확인할 수 있다. 한두명이면 넘어가지만, 거의 대부분인지라...

게다가 박석민과 최형우를 제외하면 클린업 자리가 하나 비는데, 클린업 자리를 선호 선수는 이 둘을 제외하면 채태인 라이언 가코 둘 정도. 그나마 가코 레어의 스킬블록 능력치 2배 효과를 보고 가코를 선택하는 편. 아니면 이 둘보다 교장이 우수한 진갑용을 클린업으로 쓸 수도 있지만 원래 선호 타선이 하위인게 문제. 와도 자리없다는 발언으로 이승엽의 복귀를 늦춘 각동님이 113 유저 입장에서나 현실 삼성팬 입장에서나 원망스러운 부분.[47]

타자진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테이블 세터인 배영섭과 박한이는 교정을 통해 교타와 주력, 수비에 몰빵하게 되지만 아무래도 스탯이 부족하다.

클린업인 박석민도 교정을 통해 교장100이상에 수비S가 가능하고, 최형우는 말할 것도 없이 팀컬+수비재계약만으로도 교장정100, 수비S가 나오니 교타-장타를 110에 수렴하게 육성이 가능하다. 구멍인 라이언 가코도 수비를 까내리고 교타력에 몰빵하는 쪽으로 육성하면 교100, 장80이 가능하지만 클래식 카드를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진갑용은 유학을 보낸 후 교정을 살짝만 해 줘도 교장100, 캐처리드100이 손쉽게 가능하며(수비 96) 김상수 역시 아테네유학 후 번트나 정신을 장타로 돌려주면 교100 장90, 수비S가 나오며 조영훈도 주력을 교타쪽으로 돌려주면 교90 장80은 손쉽게 넘어가면서 수비A로 그럭저럭 쓸만해진다.(조영훈도 교정이 잘되면 교90, 장90, 수비a, 정신80도 가능하다)
코레기 냄새가 나는 신명철도 꿀교정을 해서 스킬까지 극한으로 박아주면 교90, 수비S가 어찌어찌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1번에서 7번까지가 교타100이 가능하며 3,4,6번이 장타100 7번이 장타90 3,4번은 정신100 1,7번은 주력100 8,9번도 교타90이 된다. 수비도 1루만이 A일뿐 나머지는 전부 S가 찍힌다.

선발진을 보자면 윤성환과 차우찬이 매우 우수한 능력치로 돌아왔지만, 그게 끝이다. 그나마도 윤성환은 우완 슬커체라는 단조로운 구종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3, 4, 5선발도 특출난 카드가 없다. 매티스와 저마노는 제구레기가 되어 돌아왔고, 배영수 장원삼, 카도쿠라, 정인욱 정도만이 쓸 만한 수준이다. 정인욱은 그나마 유학가능.
원투펀치인 윤성환과 차우찬이 스탯을 쓸만해도 구종이 단방향 구종이라 굉장히 불안정하다. 나머지 선발인 카도쿠라, 배영수, 장원삼, 정인욱등도 스탯제한 100시절에나 쓸만한수준이고 120패치 이후에는 제구에 몰빵해야 제구 100내외가 간신히 가능한수준.

안정권KO로 구성된 중계진은 21세기 삼성덱들이 늘 그렇듯 비교적 탄탄하다. 안지만을 필두로 권오준 권혁, 이우선이 대기 중이며 이들의 높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경기 후반부를 충분히 틀어막을 수 있다. 특히 안지만은 삼올, 대구경북덱에서도 쓰일정도로 뛰어난 투구를 보여준다. 셋마는 말할 필요도 없이 강력하다.

결론을 말하자면, 교정 시스템덕에 구제되었다 120패치로 관뚜껑에 못질한 단일덱이었다.

레전드/클래식카드를 겸해도 기본적으로 누적스탯의 부족으로 인해 선수들의 전반적인 스탯이 좋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원투펀치의 단방향 구종분포는 해결할 방법이 없기에 골치아픈덱이다. 이 덱을 쓰기 보다 97년도와 합작된 97-11 드림팀덱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레어 추가 패치로 권혁과 신명철이 레어로 추가되었고 구종추가 패치에서 차우찬에게는 고속슬라이더가, 윤성환에게는 역구질 서클체인지업이 3구질로 추가 되었고, 매표소의 재평가 약속 덕분에 다시 관뚜껑에서 나올거라는 희망이 보이는 중이다.

3.12.2.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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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뚜껑은 박차고 나왔다. 최형우는 현상유지에 성공했고 배영섭과 김상수는 교타와 주력이 소폭 상향 되었으며, 진갑용은 교타와 수비력, 정신력 등에 버프를 받은데다 수비등급 재조정의 수혜까지 입어 코치나 서카없이 수비등급 SS에 교타 110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박한이가 의외로 준수한 7코스트로 상향되었으며 조영훈이 새로운 레어가 되었다. 하지만 신명철은 버프를 받았음에도 크게 나아진 부분이 없으며, 가코는 레어가 해제된데다 채태인은 여전히 못써먹을 카드여서 지명타자 자리가 비게 된다. 따라서 1루수 또는 2루수 포지션 중 취향에 따라 1곳을 레전드 카드 1장으로 매꾸고 지명타자 자리에 클해영이나 클기태를 사용하게 된다.

투수의 경우는 안정권KO 라인의 위엄이 살아난데다 이우선이 7코스트로 상향되면서 재평가 전에도 삼성덱 중 상위권이던 계투진이 훨씬 보강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선발진의 경우 미묘한데 차우찬, 윤성환 1,2선발이 소폭상향되고 장원삼이 6코스트 레어를 받았다지만 저스틴 저마노 덕 매티스, 카도쿠라 켄, 배영수 등등 4, 5선발에 올만한 투수들이 하나같이 스탯이 한참 모자라다. 여기에 8코스트로 대폭 상향을 받아 113내 최고 수혜자로 등극한것 처럼 보였던 정인욱이 뜬금없이 선발이 아닌 계투 보직이 돼 버리는 바람에 다소 애매해졌지만 다행히도 12 정인욱과 마찬가지로 롤코끼가 심하긴 해도 선발에서도 평균수준은 돼서 그럭저럭 선발로 돌려쓸 수 있는 정도. 따라서 조영훈이나 신명철 레어 중 하나만 먹게 된다면 클카 1장을 선발에 쓰게 된다.

타자들의 대폭 버프와 저스틴 저마노를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의 적절한 레어책정 등으로 관뚜껑을 차고 나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레레클클 중 단 1장이라도 빠지면 라인업에 구멍이 생기는데다 극교정이 동반되어야 스탯이 잘나온다는 점에서 육성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이다. 103과 마찬가지고 점수를 적게내고 적게주는 편.

여담으로 전투력 측정기의 제작자로 유명한 모 유저가 올린 전투력 순위에서 프야매 전체 8위로 평가받았다. 당연히 실제 성적은 절대로 프야매 8위 급이 아니지만[48] 그래도 과거 01두, 053과 함께 약체 우승덱자리를 다투던 과거에 비하면 그야말로 환골탈태 수준.


최근에는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일단 최형우가 스탯값을 못하고 윤성환, 차우찬 등의 고코스트 카드나 장원삼이 개막장에 가까운 성적을 내는 등 4번타자와 3,4,5선발이 거의 초토화 수준으로 망한데다 커리어하이 카드 역시 처음에 배영수가 나온것을 끝으로 계속해서 113과는 상관없는 카드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갈 수록 유저들이 143이나, 063으로 빠지고 있다. 그나마 포텐셜 박석민이 최초의 삼성 포텐셜 카드 중 하나로 나온덕에 타선에 숨통은 트인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 140패치 이후에는 그나마 장인급 유저 외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 편.

3.13. 12' 푸른 피 사자들 - V6, 페넌트레이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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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12 1/8 133 80 2 51 0.611 0.272 3.39
프렌차이즈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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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117경기 396타수 126안타 타율.312 23홈런 91타점 79득점 2도루
프렌차이즈 능력
삼린업 각성
12' 삼성 클린업 타순 장타+4 정신+3

한 때 프야매 최강덱이자 프로야구 매니저 선호 구단 1순위를 삼성 라이온즈로 만든 덱.

2012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2000년대 초반 현대 유니콘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왕조를 여는 데 성공한 삼성 라이온즈의 단일년도덱.

테이블세터는 투고타저가 극심했던[49] 2012년도 3할타율을 기록한 박한이와 준수한 백업으로 활약한 정형식이 위치하고 있다. 박한이의 경우 모든스탯이 다 만족스럽지만 기존에 존재했던 다른 연식과는 달리 장타가 굉장히 좋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주력마저 단일덱을 먹이고도 80대 초반이라 주력에 집중투자 할 필요가 있다. 정형식은 교타가 모자라지만 주력이 높고 유학이 되기 때문에 교타와 주력에 집중하여 육성하면 준수한 테이블세터로 육성할 수 있으며, 타선 선호가 밸런스이기 때문에 하위타선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장타 또한 80이상 찍을 수 있어 박한이와는 달리 두 자릿수 홈런도 기대할 수 있다. 배영섭은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린데다 유학도 안 되기 때문에 정형식의 하위호환 버전이라 주력과 수비에 스탯을 몰빵해 대주자로 활용하는 것이 나을 정도. 물론 스타 영입과 멘토링 등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면 주전으로 쓸만한 스탯도 나온다.

클린업은 다시 돌아온 이승엽과 3할1푼에 커리어하이를 찍은 박석민과 작년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최형우가 막강하다. 박석민의 경우 10,11연식 이대호와 스탯이 상당히 비슷해서 교장정에 몰아서 투자시 매우 만족스러운 공격력을 자랑하고 기본 교장정이 100에 유학마저 가능한 이승엽은 수비마저 95이상이라 역시나 교장정110 이상의 스탯을 뽑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이승엽은 신인왕&MVP패치로 MVP카드도 나왔는데, 주력 육성을 할 경우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는 클린업으로 만들 수도 있다.
시즌초반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최형우 역시 교타 110에 장타정신 100은 가볍게 찍을 수 있을만큼 기본스탯이 출중하다. 하지만 히든 스탯이 별로인지 스탯에 비해 못할 때가 많아서 조동찬과 함께 구멍 취급 받는 중. 그래도 시즌을 타면 잘한다.

그리고 하위타선도 전반적으로 장타레기가 많긴 하지만, 7코 이상의 선수들이 모두 교타 70 이상을 부여받는 등 비교적 준수한 능력치로 나왔으며, 하위 타선의 핵심 역할을 맡는 포수 진갑용은 유학을 보낼 수 있어서 교타 79, 정신력 76에 비해 65로 다소 부족하게 나온 장타력을 메꿀 수 있는 데다가, 교타, 주력, 번트가 높게 나온 유격수 김상수는 그림자 테이블 세터라 불리는 9번 타자로 기용하면 좋다. 그리고 2루수 조동찬은 능력치가 좀 쳐지지만 그래도 추가육성 없이 25인 년도덱 효과를 받는 것만으로 교장정 80은 충분히 찍을 수 있으며, 유일한 7코 이하 주전인 6코 강봉규 정형식은 유학을 보낼 수 있다.

전반적인 타선이 장타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으나 교타와 번트,주력,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전 라인업 거의 전원이 정신력을 엄청 높게 받았다. 이러한 특징은 오랜기간 최강단일덱으로 군림했던 08SK의 타선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스탯배분이기 때문에 김성큰 감카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상당히 기대해볼 수 있다.


투수진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년도덱 팀컬러와 중복 적용을 할 수가 없긴 하지만, 년도에 맞는 선수를 기용하는 것만으로도 팀컬러 황금의 선발진, 철벽 허리, 승리의 방정식을 모두 발동할 수 있는 유일한 년도덱으로 이 덱의 설명이 끝난다. 거기에 구질빨을 받지 못한 투수가 단방향 슬커포체인 7코 중계 권혁, 그리고 슬커포체투인 8코 정정현욱, 안지만이 다일 정도로 구질까지 매우 뛰어나다.

그렇다고 해서 능력을 구리게 준 것도 아니어서 어지간한 투수들의 제구력-변화구가 80 전후를 왔다갔다하고, 원투 펀치인 장원삼- 배영수[50]는 전부 기본 체력, 구위, 변화구, 제구력이 모두 80을 넘으며, 3선발 윤성환도 체력, 제구력은 80을 넘고, 구위, 변화구 78에 정신력 79라 구속 빼고 모든 능력치가 80 전후로 책정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드디어 윤성환 카드 최초로 역방향 변화구가 생긴 정식연식으로 업데이트되어서 삼성유저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두 용병 미치 탈보트 브라이언 고든은 7코임에도 불구하고 구질문제로 영 좋지 않은 성적만 내기 때문에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중계적성의 6코 정인욱이 저 둘보다 성적이 잘나오는 수준. 따라서 보통은 용병 둘은 쓰지 않고 레선발 1장과 클선발 1장을 투입해 구멍을 메꾸고, 예비선발로 정인욱과 그나마 고든보다는 쓸만한 탈보트를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불펜진은 프야매 모든 팀 모든 년도를 통틀어 역대 최강 수준.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체력 빼고 전부 기본 능력치가 80 이상을 받았으며 거기에 셋업맨 안지만도 기본 구위, 변화구, 제구력이 80 이상으로 나왔다. 거기에 불펜진은? 8코로 나온 정현욱[51]에 7코에 유학 가능한 심창민과 나머지 두 7코 중계인 권혁, 권오준이 버티고 있다. 도저히 구멍 따위가 보이지 않는다.

거기에 투수 백업들도 매우 풍부하다. 오승환을 뽑을 때까지 마무리 선호로 나온 5코 김효남을 쓰면 되고, 중간계투진도 유학을 보낼 수 있는 6코 중계 정인욱을 필두로 레어카드 보정을 받은 5코 김희걸과 4코 박근홍, 그리고 4코 이우선을 쓰면 된다. 다만 선발 백업은 1살 차이로 유학을 못 보내는 5코 차우찬과 4코 김기태 모두 스탯이 나쁘기 때문에 위시 나올 때까지는 정인욱이나 심창민 같은 체력 높은 중계를 선발로 돌려쓸 수밖에 없다. 거기에 타자 백업은 6코 2루수에 레어카드가 있는 손주인을 제외하면 믿을 만한 타자가 없다.

전반적으로 투타에 밸런스가 완벽에 가깝게 잡혀있고, 불펜이 막강하고 주력과 번트 스탯이 높아서 감독카드 김성근 감카와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그래도 약점이 없는 건 아니어서, 일단 선발진들이 모두 에이스 킬러의 적용 대상이 되고, 타자들도 한 명 빼고 투수의 결의의 대상이 된다. 일발장타가 아무래도 부족한 12삼성으로선 약화된 에이스킬러보다는 투수의결의가 상당히 골치아프다. 또한 퍼받은 스탯못지 않게 코스트가 지나치게 높아서 보라작카 헝그리 정신에 노출되어 있다.

다른 삼성단일덱과는 달리 선발진과 불펜진의 사각이 안보일정도로 막강한반면 전반적으로 엄청나게 높은 팀전력에 비해 장타가 아쉬운편. 따라서 클래식카드는 두개의 슬롯중 하나의 슬롯정도만 선발에 투자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타자에 투자해서 부족한 장타력을 보완하는 식의 기용이 많다. 클래식 마해영과 김기태가 추가된 덕분에 이 둘 중 한장을 기용하면 장타력이 보완되는데 특히 클래식 마해영은 7코면서도 단일팀컬을 받았을 경우 교장 110이 가능하고 정신도 100을 넘어가는 사기카드다. 또한 챔피언 리그부터는 레전드카드를 투수 야수 둘 다 쓸 수 있어서 선발에 김시진 혹은 김일융이 들어가고 타자로는 최형우나 강봉규 대체로 장효조 혹은 양준혁, 그리고 성적이 스탯에 비해 잘 안나오는 손주인이나 조동찬을 대신해 강기웅이 들어간다. 박석민-클마포-이승엽으로 이어지는 클린업에 레전드 양신, 장효조, 혹은 강기웅이 추가되면 실로 쉬어갈 수 없는 핵타선이 연출된다. 보통은 레양신이 좀 더 많이 선호된다. 장타력이 출중한데다 이-마-양 클린업의 재현이 가능해 팬심면에서도 나무랄데가 없기 때문. 레효조의 경우에는 과거 타자 레전드가 두장뿐이던 시절엔 많이 쓰였으나 체감 타율도 많이 낮은데다 여러모로 레양신의 하위호환 버젼의 스탯이라 현재는 선호도가 높은편은 아니다. 2014년 7월을 기준으로 볼때 현재는 레양신보다 레기웅의 선호도가 올라갔다. 이유는 프렌차이즈 박석민의 등장으로 최형우가 교장정 110이 가능해지면서 레양신의 위상이 많이 낮아진 반면 레기웅의 경우 일명 "레동찬"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렸으나 재평가 이후로는 마스터나 갤럭시에서도 20-20에 2할 후반 ~ 3할대의 고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갓기웅"으로 위상이 치솟았기 때문. 따라서 레기웅쪽이 선호도가 더 높아졌다.

종합적으로 보면 투타 밸런스가 매우 출중하지만, 그렇다고 유독 특출난 부분은 없는 강덱.
레클카가 모두 갖춰졌을 경우 정신력, 장타력, 주력, 번트, 선발진, 불펜진 어느 하나 없이 막강하다. 스탯은 재평가된 과거 강덱들보다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12년덱 특유의 훌륭한 히든 덕분에 충분히 커버된다.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의외로 높지 않은(?) 수집 난이도. 고코스트가 춤을 추는 덱인데 무슨 소리냐는 반문이 있을 수 있지만, 재평가 과거덱이나 12년 KIA, 13년 삼성과 달리 풀덱을 굴리는데 꼭 필요한 레어 카드가 없다. 재평가 과거덱들이야 6코 레어 퍼주기로 구멍이 메워진 사례가 너무 많아 일일이 들기가 힘들 정도고, 13년 삼성은 2루수 김태완 레어나 포수 이지영 레어 중 하나라도 없으면 덱 구성이 매우 불안해진다. 12년 KIA는 마무리 6코 레어 한기주[52]가 덱 전력의 절반 소리 들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반면 이 덱은 경기 등판이 거의 없는 4중계, 조동찬에 비해 딱히 좋을 것도 없는 6코 손주인, 사실상 없는 취급 받는 4코 채 태인 등등 영 쓸모없는 카드들이 레어로 책정됐기 때문에 그냥 무시해도 좋다. 10코 노멀보다 6코 레어가 더 먹기 힘든 현 환경을 감안하면 쏠쏠한 장점이었었다. 하지만 구단 레어팩, 올 위시팩, 1~6코 위시팩이 워낙 많이 풀려서 이젠 이게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 되어버렸다.

2015년 6월 11일 업데이트에서 포텐셜 최형우가 예고되었다. 이로서 사실상 123의 레전드 타자는 강기웅으로 굳어지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러나 최형우가 아닌 조동찬이 포텐셜을 받았다. 의미 없는 포텐셜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수비가 중요한 2루수 특성상 S+는 돼야 하는데 무려 수비 +28에서 S+를 찍기에 수비에 올인하고 나면 타격은 포기해야 한다. 게다가 포동찬을 내달라고 여론을 조장했던 유저는 정작 업데이트 직후에 프야매를 접어버린게 개그 포인트.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동찬 포텐셜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조동찬에 이어 안지만이 포텐셜 카드가 출시되었다.

커리어하이 이승엽이 추가되었지만 롤모델을 달수 있는 10코 MVP 이승엽이 있기에 이 덱에는 의미가 없다.

돌리기 영 애매한 덱이 됐지만 현재 사용가능한 커하카드가 애매한 만큼 새로운 커하가 나오면 살아날 지도.. 실제로 현재 커하 후보 중에서 123에 나오면 도움될 만한 커하는 꽤 많다. 신명철, 차우찬 등등..

결국 2016년 1월말 업데이트로 커하 권오준이 추가되면서 숨통이 좀 트일 전망이다. 이로서 용병 선발투수는 하나도 안 쓰이게 될 전망.[53]

여담으로 12시즌에 겨우 5이닝 던졌던 김기태가 체력을 83이나 받았었다. 12김기태 카드가 4코임을 감안하면 말도 안 되는 수치였는데 12카드가 출시된 12년으로부터 햇수로 4년이나 지난 16년 1월에야 33이나 낮아진 50으로 수정되었다.

16년 10월 20일 권오준 프렌차이즈가 추가되었다. 중계, 셋업, 마무리 제구3, 구위2로 좋은 효과로 나왔고 프렌차이즈 코스트 총합 10+8+7=25로 3프차를 그대로 사용가능한 덱이 되었다. 다만 이렇게 해서 권오준 커리어하이 카드는 사실상 못 쓰는 덱이 되었다.

3.14. 13' 푸른 피 사자들 - V7, 페넌트레이스 1위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133.jpg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13 1/9 128 75 2 51 0.595 0.283 3.98
프렌차이즈 카드
파일:attachment/2002_(2).jpg
성적 112경기 394타수 112안타 타율.284 6홈런 55타점 56득점 4도루
프렌차이즈 능력
소리없는 강자
13' 삼성 타자 전체 교타+2 수비+1

두산, LG, 롯데와 함께 13년 덱의 수혜자가 되었다. 그나마도 두산과 롯데는 4선발이라 최소 클선발 1장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으며 LG는 장타력이 심각할 정도로 낮단걸 생각하면 이번만큼은 11년과 달리 우승덱의 특혜를 제대로 누리는 셈. 게다가 13년도에는 모든 팀을 통틀어도 계투 적성 8코스트가 딱 두장이 있는데 그게 모두 삼성이다.

과거 성적 표본이 갖춰지지 않던 시기에는 12 삼성의 하위호환 덱 정도의 평가를 받았으나, 현재는 933, 023, 063, 113 등과 함께 삼성덱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덱이 되었다.

먼저 테이블 세터의 경우에는 배영섭, 정형식 중 마음에 드는 타자를 1번으로, 박한이가 2번으로 가게 되는데 교정과 유학등으로 정형식이 원하는 능력치를 뽑아내기에는 좋은 편이나 좌타라는 점과, 풀육성이 아니면 스탯이 애매하다는 점에서 배영섭쪽이 더 좋은편[54] 박한이는 MVP를 써줘도 되지만 13년 부터는 35살이니 굳이 MVP에 집착할 필요 없이 유학작을 해도 큰 문제는 없다. 클린업의 경우 적성이 4명인데, 유학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준수한 스탯으로 나온 이승엽을 6번으로 보내고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을 클린업으로 쓰는 쪽이 좋다. 최형우는 기본 교장정이 80대고 박석민, 채태인은 역시 기본 교타 80대에 70대 중반의 기본 장정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스탯 책정은 괜찮게 된 편. 박석민의 경우 먹기 어렵다면 조동찬으로 대체하고 이승엽을 클린업으로 올리면 된다. 조동찬은 2루 적성임에도 3루 수비등급이 빨리 오르는 점으로 미루어 볼때 대놓고 박석민 못먹는 사람 쓰라고 나온 카드. 1루 수비는 수비 히든이 더 좋은 이승엽을 맡기고, 채태인은 지명타자로 돌리는 게 좋지만 큰 차이는 없다. 하위타선의 경우 3자리가 남는데 일단 김상수는 꼭 먹어야 한다. 김상수 외에 유격수 적성으로 나온 정현, 정병곤 등은 3 코스트 쩌리라 대체할 선수도 없기 때문. 포수와 2루수의 경우 각각 이지영, 김태완이 레어를 받았고, 진갑용도 유학을 감안하면 준수한 스탯이니 이지영 레어가 안나온다면 대신 육성해볼 만 하다.

투수의 경우 윤성환- 차우찬의 1,2 펀치에 밴덴헐크- 장원삼- 배영수는 나름 준수한 편. 하지만 배영수를 제외한[55] 선발진 전원이 슬커체라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배영수의 경우에는 기본 변화구와 제구가 상당히 낮은 83 양일환의 마이너 카피 버젼으로 나왔으니 풀 교정이나 레클클을 통한 대체가 필수다.

계투진의 경우에는 여전히 최강. 심창민은 12년의 업그레이드 수준에 유학까지 가능하고, 신용운은 유학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인지 심창민보다 스탯을 더 받은 편에 3구질이 역구질 싱커다. 권혁은 변제 70대에 레어니 역시 육성시엔 쓸만한 수준이고 마지막 4중계는 로드리게스 김현우 중 마음에 드는 쪽으로 골라서 쓰면 된다. 김현우는 레어라는 점이, 로드리게스는 능력치가 구속 체력이 80대라 교정하기 좋다는 점이 장점. 안지만 오승환은 늘 그렇듯 구위, 변화구, 제구력 모두 80대 중후반의 준수한 능력치로 나왔다.[56]

12년 삼성과 비교했을 때, 사용자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12년 삼성 유저가 거금을 들여 갈아탈 필요는 없다'는 것. 물론 성능이 뒤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장점과 단점이 갈린다. 타선은 보통 13년 삼성의 손을 들어주는 편. 정신력과 장타력을 아주 받을 대로 퍼받아서 화끈한 타선을 자랑한다. 12년도보다 부진한 주전 타자 별로 없었고 모두 유학이 되거나 레어 카드, 레전드 카드로 손쉽게 메울 수 있는 구멍이다. 최형우와 채태인 등의 주전 타자가 폭풍 상향됐으며 박석민도 12년도보다 정신력이 올랐다. 김상수는 삼올덱에 써도 될 만큼 진리 카드로 진화. 유학도 여전히 된다. 그나마 타선에 딱 한 부분 아쉬운 점이라면 클린업 트리오의 주력이 약해서, 최근 프야매의 대세인 '뛰는 야구'면에선 12년도보다 떨어진다.[57]

희생타의 비중이 줄기 때문에 짜내기는 12년도보다 약하다. 클래식 1장만 써도 완벽한 5선발 체제가 완성되는 12년보다 선발도 좀 아쉬운 편. 장원삼과 배영수의 폭풍너프가 아무래도 치명적이다. 밴덴헐크가 그렇게 나쁜 5선발은 아니지만 12년 삼성의 윤성환이나 배영수보단 구질이나 스탯 면에서 분명히 밀린다. 대신 불펜은 13년이 더 좋다고 평가 받는 편. 결국 용호상박이다.

타자 레전드는 이만수와 강기웅을 주로 쓴다. 2루수와 포수가 구멍이기 때문. 두 포지션 모두 레어 카드가 있지만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저 둘을 포기하고 억지로 양준혁을 박을 만큼 클린업이 아쉬운 것도 아니다. 클래식은 2장 모두 선발에 쏟아부을 것인지, 선발 하나 타선 하나에 배분할 것인지는 취향. 전술했듯 중심 타선의 주력이 약하기 때문에 클래식 마해영의 유혹이 크긴 하지만 저렇게 되면 5선발이 약간 불안해진다. 선택은 개인의 몫. 현재 대세는 2루수 김태완 레어를 쓰고 레전드 이만수를 포수로 쓰는 것. 그러나 클래식 진갑용 카드가 추가되며 2루수 강기웅/포수 진갑용으로 두 구멍을 다 메꿀 수 있게 되었다.


커리어하이 카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배영수 커리어하이를 사용 가능해졌다. 덕분에 더이상 5선발을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고 오히려 1, 2선발을 레전드-커하를 사용하게 되면서 강력해졌다.

종합적으로는 과거 비교대상이던 123보단 확실히 평가가 더 좋고, 삼성 최강 덱인 933 다음 가는 자리에 위치할 후보임은 분명하다. 다만 현재 재평가가 진행되면서 023, 063, 113 등이 133보다 더 좋거나 비슷하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인기가 많이 떨어진 상황. 여기에 2014년 8월 28일자 업데이트에서 하필이면 MVP 카드인 박한이가 프렌차이즈를 받아버리는 바람에 삼성유저들의 평가가 더더욱 떨어졌다. 박한이는 테이블 세터다. 기본 주력이 낮은 편이어서 MVP나 유학이 안되면 주력 110을 찍을 수가 없는데 하필 그런 박한이에서 프렌차이즈를 줘버렸으니 뛰는 선수가 한명 줄어버린 셈. 때문에 프렌차이즈 능력을 좋게 받았는데도 불구,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대신 단일년도가 아닌 삼성 올스타덱에는 훌륭한 토템카드로 쓰이는 중. 스탯제한 140 패치가 되면서 더 아쉽게 되었다. 만약 프렌차이즈를 다른 카드가 받고 박한이 MVP카드를 그대로 쓸 수 있었다면 1.5배 배수로 교장정이나 교주정 중 원하는 쪽으로 육성을 제대로 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프차로 나오는 바람에 스킬 배수가 사라져서 교타에 몰고나면 스킬과 교정을 어떻게 맞춰도 장타, 정신, 주력 모두 스탯이 어정쩡해진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MVP보다는 그래도 프렌차이즈가 스타 5강 하기는 좀 더 쉽다는 정도.

133 최대의 문제점은 코스트. 레레 클클 프차까지 쓴다고 가정할 때 167코스트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에 비해서 스탯은 상당히 낮게 측정되었다. 143과 비교하면 더욱 처참해지는데, 코스트가 분명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치는 비슷하다.

이후 타자 커하 이승엽이 추가되어서 상향. 그나마 클린업만큼은 어디내놔도 꿇릴정도는 아니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이 많은건 어쩔수 없다. 삼체덱 후보로 오르기에는 갈길이 멀다.

16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커하 권오준이 추가되었으나 수술로 인해 경기기록이 없어서 133에는 사용 불가. [58] 추후 업데이트로 사용가능해질 수도 있으나 가능성이 그리 높진 않아 보인다.

여담으로 13덱 중 NC에 이어 두번째로 항목이 만들어 졌다.

3.15. 14' 푸른 피 사자들 - V8, 페넌트레이스 1위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143.jpg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14 1/9 128 78 3 47 0.624 0.301[59] 4.29
프렌차이즈 카드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14yoonmoja.jpg
성적 28경기 170.1이닝 12승 7패 133탈삼진 ERA 4.39
프렌차이즈 능력
에이스의 계보
14' 삼성 선발 중계 구위+2, 제구+2


94쥐, 00현에 이어 세번째로 전투력 210이 찍히는 덱이 되었다. 다만 아직은 육성 표본이 적어서 삼체덱 여부는 확실치 않은 상황. 일단 삼성유저들이 우려했던 임창용과 차우찬이 레어를 받으면서 계투진에 숨통이 트였다.[60]

레전드, 클래식, 커리어하이, 프랜차이즈를 모두 갖출 경우 매우 막강하다. 선발진은 레카 - 커영수 - 커창드 - 릭 밴덴헐크 - 프랜차이즈 윤성환의 10코-10코-10코-10코-8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933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으며[61] 063과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다. 계투진 또한 1중계와 마무리 자리를 클카로 막을 수 있어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타선은 14년 삼성의 높은 득타율이 반영되어 선발타순 전원이 정신력 110을 찍을 수 있다.

이덱도 역시나 933을 돌리던 유저들이 희망을 갖고 돌려보았으나.. 결론만 말하자면 투수진은 933보단 낫지만 기대이하, 타선은 기대보다 성적이잘나와서 933과 비슷하거나 조금 아래정도로 평가받는다. 결론은 143>=933이라는 것. 하지만 전투력으로 94LG 00현대와 저 두덱을 뛰어넘으며 프체덱으로 뛰어 오른 같은 연도덱에 확실히 밀리는 듯

포텐셜 카드로 장원삼과 김현우가 추가되었다. 장원삼의 경우 추후 나올 커하 타자를 위한 포석으로 성적이 스탯만큼 안 나오는 커창드를 대신할 것으로 생각되며 김현우의 경우 빈약한 중계진에 완충 역할을 해주며 역시 클래식 카드 하나를 성적이 안 나오는 박해민 자리에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포현우도 성적이 안 나온다는 게 알려지며 여전히 중계 자리에 클래식 카드를 투입하는 사람이 많다.

이후 2015년7월30일 패치로 커승엽이 추가되었다. 특성이 약간 아쉽긴 해도 밸런스상 적절하다는평가이며, 성능도 제법 괜찮게 나온다는 얘기가 많다. 이로써 앞서말한대로 커창드 자리에 포원삼 투입 후 레어 임창용을 중계로 돌리는 게 가능해져서 확실히 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커창드 특성인 뱀직구가 볼카운트에 상관 없어지게 상향되었고 기존의 노말 이승엽도 유학과 특성이 갖춰지면 나름 준수한 카드이기에 포원삼을 그대로 중계로 쓰면서 커창드를 쓰는 유저가 아직도 많은 편이다.

15년 9월 24일 업데이트로 클린업/하위타선에 주력+3 정신+2의 효과를 부여하는 프렌차이즈 채태인이 추가되었다. 애매하게 달리면 오히려 없는 것만 못 한게 주력 스탯이지만 프렌차이즈 효과를 받고 잘만 교정하면 이승엽, 최형우도 뛰는 야구를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올라간다.

3.15.1. 140 패치 이 후

부동의 삼체덱. 피가로 프차 효과를 좋게 받은 153도 아직은 143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보통은 프태인과 박해민을 벤치로 보내고 1루수는 커승엽, 외야수는 레효조/레준혁를 사용한다.

3.16. 15' 푸른 피 사자들 - 페넌트레이스 1위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2015 2/10 144 88 0 56 0.611 0.302[62] 4.69

파일:153.jpg

차후 커리어하이, 프렌차이즈 선정에 따라 삼체덱이 될 가능성도 보이는 덱.

포수 이지영과 선발 장원삼을 제외한 모든 레어가 중계진에 몰려서 실제로는 별로였던 15시즌 삼성과는 다르게 중계진의 스탯이 나쁘지 않다. 심창민을 제외한 쓸만한 신인투수가 보이지 않는 실제 10년대 중반 삼성의 모습을 반영하는 듯이 웬만한 주전급 중계진에 30세 이상만 다는 게 가능한 응원단장이 다 달린다. 클래식 김현욱에 박근홍, 장원삼, 조현근까지 4응단 기용이 가능하다. 물론 4응단보단 언터쳐블같은 다른 특성을 섞어 배치하는 게 더 효율이 좋다.

16년 2월 현재 153에서 사용가능한 커하는 권오준과 이승엽, 임창용까지 셋인데, 권오준은 원본 카드가 노말 4코라 당연히 커하로 쓰고 이승엽은 14이승엽보다 1코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력육성이 불가능할 뿐더러 능력치도 더 별로인 카드라 장원삼이나 강봉규 커리어하이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커승엽도 쓰일듯. 임창용은 많이 쓰였지만 원본카드가 나쁘지 않은데다 커창용 카드가 스탯값을 못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커오준 업데이트 이후 잘 안쓰인다.

레전드 카드는 투수 자리엔 취향껏, 타자는 이만수나 장효조, 양준혁을 넣고 클래식 카드는 중계진에 00김현욱이 거의 필수로 들어가고 선택에 따라 포수 자리에 04진갑용을 넣거나 중계에 추가로 03오상민을 넣는 편.

16년 2월 25일 업데이트로 커하/레전드 제한이 통합되며 사용하는 카드가 달라졌다. 투수진에는 커하 권오준/레전드 1장 또는 커하 권오준을 쓰지 않고 레전드 2장을 쓰게 된다. 타선은 포수에 레전드 이만수, 1루와 외야는 구자욱이 어느 포지션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1루에 들어가면 외야에 레전드 장효조/양준혁이 들어가고, 외야에 들어가면 1루는 커하 이승엽, 지타엔 클래식 마해영이 들어간다.

16년 6월 기준으로 143, 933을 제치고 삼체덱으로 통하는 중. 다만 3프차 08슼과 커하빨 14넥 때문에 프체덱까진 아니고 00흉기, 08롯데, 143등과 함께 프체덱 바로 다음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4. 드림팀

삼성 라이온즈의 드림팀은 556이라 불리는 삼성 첫번째 비밀번호를 청산하고 포스트 시즌에 올라간 97년도와 삼성의 첫 우승년도인 2002년, 그리고 삼성팬 한정으로 역시 비밀번호라 불렸던 4452를 청산하고 KBO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 우승을 달성한 2011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월 24일자 업데이트로 인해 11년도까지 업데이트가 완료되면서 드림팀에 해당하는 모든 년도가 재평가가 완료 되었다. 원래는 GM 매표소가 업읽남 중계 당시 드림팀은 재평가가 어느 정도 진행 된다면 팀컬러 너프가 예정 되어있다고 공언했었지만 82-87년도와 마찬가지로 재평가 이 후에도 단일년도 덱에 사용률이 밀린다는 점을 감안했는지 너프 패치가 진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의 팀컬러 상승 능력치는 단일년도 팀컬러보다 타자/투수 스탯이 각각 2씩 모자란 +15/+10이다. 프렌차이즈 코스트 제한(총합 25)이 도입되면서 임창용, 이승엽이 10코 프차로 존재하는 97~02년의 경쟁력이 다소 떨어졌다. 97113과 92033은 안지만과 이태일의 프차 효과가 그저 그래서 25코스트 제한이 크게 아쉽진 않은 상황.

4.1. 97', 02' 삼성 드림팀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1997 4/8 126 66 7 53 0.552 0.277 4.23
2002 1/8 133 82 4 47 0.636 0.284 3.92

4.1.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9702sam.jpg

2013년 6월 27일자 패치로 업데이트된 듀얼연도덱 팀컬러로 구성이 가능해진 덱.

막강한 화력을 가지고 다소 부족한 투수력을 가졌던 두 연도로 이루어졌다. 특히나 두 연식이 답이 없는 345선발 때문에 레전드카드와 클래식카드를 모두 선발에 동원해야 겨우겨우 메꾸는 것이 가능한 덱인데 97삼성의 1,2선발과 02삼성의 1,2선발에 레클카 선발카드를 동원하여 준수한 선발진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 97삼성의 구멍인 포수 부분을 02 진갑용을 사용하여 레전드/클래식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준수한 능력치의 포수를 사용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우선 야수진을 보면 상당히 쓸만한데 모든 선발야수 중 두명을 제외한 7명이 기본 팀컬만 받은 정신력이 90을 초과한다! 그나마도 90을 못넘는 두명인 97신동주와 97 정경배도 단 1만 투자하면 90을 찍는다.

테이블 세터진은 당해년도 커리어하이를 찍은 97 최익성과 02브리또가[63] 맡는다. 최익성은 교타에 집중투자하면 손쉽게 교타 110을 찍을 수 있고 기본 장타와 주력이 모두 90을 상회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만능 플레이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브리또는 기본 교타가 아쉽지만 높은 장타력과 수비력이 이를 커버한다. 번트가 모자라지만 워낙에 화력이 넘치는 덱이라 굳이 번트에 신경은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

클린업 트리오는 그야말로 눈이 부시다. 이-마-양 타선이 다시금 뭉쳤는데, 이승엽은 코스트는 같지만 유학이 되는 97년식이 더 좋다. 기본 교장이 97/100인데 여기에 유학까지 갔다 오면 가히 12이승엽의 아성에 도전하는 수준이다. 마해영은 02년식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7코 주제에 스탯이 매우 좋다. 물론 도루툴과 수비툴은 없다시피한 전형적인 슬러거형 지명타자이지만 교장정에 밀집된 스탯은 코성비가 상당히 좋다. 양준혁은 02년식이 한살차이로 유학도 안되는 데다 성능도 고만고만하므로 10코 EX의 위엄을 뽐내는 97년식을 추천한다. EX버전이 존재하지만 골글버전과 올스버전이 모두 존재하므로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

하위타선도 쓸만하다. 3루수 김한수의 경우 02년식과 97년식이 모두 쓸만하지만 같은 코스트에 비해 02년식이 스탯이 좀 더 좋은 편이므로 02년식을 추천한다. 2루수인 97정경배는 코스트에 비해 스탯이 조금 모자라 보이지만 유학으로 메꿀 수 있으며, 클린업에서 밀려난 신동주도 코스트에 비해선 조금 모자라지만 나름 준수한 스탯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수인 02진갑용 또한 코스트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백업 멤버로는 두 연식 모두 쓸만한 이승엽, 김한수에 유학작이 가능한 02박한이, 마찬가지로 유학이 가능한 97류중일, 그리고 02브리또에게 밀려버린 97김태균이 쓸만하다.

사실상 타자는 포수포지션에서의 공격력 손실을 감안한다면 사각이 없을만큼 막강해서 레전드/클래식 카드의 서포트가 절실하지는 않다.

선발진이 기존단일덱에 비해 많이 보완되었다. 원래 1,2선발만 쓸만한 두덱이 만나서 4명의 선발진을 구성한다. 전병호를 넣어서 레/클카 없이 5선발자리를 구축하는 게 가능하지만 02임창용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선발도 압도적으로 뛰어난편이 아니라 레/클카를 필히 껴서 넣는 게 좋다.
강력한 선발진에 비해 중계진은 조금 아쉬운데 02노장진과 97김태한의 두 마무리 선호 카드가 합심해서 지키는 셋마는 강력하지만 중계보직이 상당히 부족하기에 클래식카드를 필히 장착하는 것이 좋다.

최종 팀컬러 스탯은 야수+15/투수+10으로 단일년도덱에 비해 각각 2씩 모자라는 수치라 조금 아쉽지만 큰 구멍을 그대로 두고 사용하는 것 보다는 구멍을 메꾸는 쪽이 훨씬 나은 편이다.

반면 생각보다 단점이 존재하는 덱인데 첫째로 코스트가 말도 못하게 높다. 실질적인 1군을 가동하려면 160이 넘는 코스트인지라 최상위 리그인 마스터리그 전기에도 덱가동이 정상적으로 안된다. 2씩 칼질받은 팀컬러때문에 백업멤버로 대체했을시에 화력이 확실히 줄어드는 것을 무시할 수가 없다.

투수진 역시 마찬가지로 02임창용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는 결코 막강하다고 볼 수없는 카드들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64] 이렇기에 레전드 선발한자리를 필히 먹어야 하고, 중계에 넣을 클래식카드 두장이 있어야만 투수진이 안정화가 된다.
다른연도에 비해 드림팀컬 시너지가 상당히 아쉬운데 그 이유는 두 연도덱 모두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매우 좋지 못한 투수진으로 꾸려나갔던 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1루수(이승엽) 3루수(김한수) 유격수(김태균, 브리또) 포지션은 두 연도 모두 아쉬울게 없는수준이고 투수진은 중계투수는 두 연도 모두 깔끔하게 망한 수준이고 사이좋게 마무리 포지션만 쓸만하다는 점까지 일치한다.
결국 강점만 좀더 강화되고 약점은 보완되지 않은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높은 코스트와 유지비, 생각보다 부실한 투수진때문에 이 덱을 수집, 가동하는 유저들은 한번쯤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4.1.2. 재평가 이후

파일:attachment/312.png
그야말로 빠따계의 끝판왕. 전성기 시절의 이마양을 중심으로 최익성, 정경배, 브리또, 진갑용 등등 그야말로 타선에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김태균, 박한이, 강동우 등 백업요원의 수준도 그야말로 최상급. 하지만 투수진은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편으로 레전드나 클래식 카드 여유가 있다면 투수에 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빈약한 계투진의 경우에는 선발 자리에 레전드 카드를 쓸 여력이 된다면 선발버젼인 97 전병호를 밀어내고 계투버젼의 02 전병호를 투입하는 식으로 보강하는 방법도 있다. 이후의 업데이트로 프랜차이즈 카드로 02임창용과 97김상엽이 강화되고 커리어하이 카드로 배영수가 추가되어 굳이 선발에 클래식을 투입할 필요가 없어졌고 또 커리어하이 류중일 역시 쓸 수 있어서 타선또한 강화되었다.

4.1.3. 140 패치 이 후

프렌차이즈 카드를 어디에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덱의 구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023이 둘다 10코스트라 3프차는 불가능하다. 필수 취급 받는 레전드/커하는 양 년도를 모두 합쳐도 부실한 2루자리를 메꿀 레전드 강기웅과 삼성 커투수 중 부동의 원탑인 커리어하이 배영수. 여기에 덱의 구성이나 본인 취향에 따라서 커중일(포텐셜 김태균으로 대체 가능), 커만수(골글 진갑용으로 대체 가능), 레일융, 레시진, 레영호 등의 카드를 적당히 넣어주면 된다. 사용할 필요가 없는 카드는 커양신과 레충식. 각각 97년에 10코 EX와 8코 포텐셜이라는 우수한 성능으로 존재하므로 굳이 커/레 자리를 낭비할 이유는 없다.

4.2. 97', 11' 삼성 드림팀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1997 4/8 126 66 7 53 0.552 0.277 4.23
2011 1/8 133 79 4 50 0.612 0.259 3.35

4.2.1. 재평가 이전

파일:attachment/97113.png

97, 02 드림팀에 이어 출시된 두번째 듀얼년도덱. 11년도의 철벽불펜과 97년도의 화끈한 타선을 고루 갖춘 덱이지만 선발은 97, 02와 마찬가지로 약간 아쉬운 편. 레전드와 클래식으로 메꾸는 것이 좋다.

상위타선의 경우에는 두가지로 갈리는데 먼저 신동주를 사용하게 된다면 테이블세터에 최익성-김상수를 배치하게 되며[65], 배영섭을 사용하게 된다면 김상수는 원래대로 하위타순에 들어가고 최익성-배영섭으로 상위타순을 짜면 된다. 과거에는 배영섭이 26살에 신인왕카드도 따로 없었기 때문에 보통은 신동주를 라인업에 넣고 최익성-김상수로 상위타순을 맞추는 게 선호되었으나 신인왕카드의 등장으로 최근에는 배영섭을 교타-주루 위주로 육성해서 신동주 대신 넣는 쪽이 선호되고 있다.

클린업은 삼성의 좌타 본좌라인 이승엽- 양준혁- 최형우로 구성된다. 셋다 기본 팀컬러만 받아도 이미 교장정이 100에 육박하는 수준이므로 교장정 110을 맞추는 건 매우 쉽다. 또한 이승엽의 경우에는 MVP를 못먹더라도 유학가능 카드이므로 굳이 MVP를 뽑을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 최형우는 가급적이면 올스타로 먹는 게 좋다.

하위타선의 경우 신동주를 넣게 된다면 위 스크린샷과 같은 라인업이 나오게 되며, 배영섭을 넣는다면 김한수- 진갑용- 정경배-김상수의 순서대로 라인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김한수의 경우에는 코스트에 비해선 아쉽지만 충분히 좋은 스탯을 가졌으며, 정경배 역시 코레기라는 느낌이 들지만 유학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김상수는 진리수준은 아니라도 충분히 좋은 스탯에 유학까지 가능한 좋은 카드. 다만 진갑용의 경우 수비SS를 찍게 된다면 교타가 풀육성기준으로 아슬아슬하게 100이 나오므로 조금 아쉬운 대목. 그래도 5코짜리 레어 양용모를 안써도 된다는 점이 위안거리.

대체멤버나 벤치멤버로는 일단 앞서 말했던 신동주-배영섭 중 밀려나는 쪽, 같은 8코스트지만 김한수에 비해 스탯이 아쉬운 박석민, 11년에 부진했지만 6코스트 카드로서는 준수하게 나온 박한이, 레어와 멘토링으로 구제되는 신명철, 유학이 불가능한 김태균과 유학은 가능하지만 김태균보다 능력치가 조금씩 달리고 수비등급이 낮은 류중일, 대주자용 강명구 조동찬, 대수비용 양용모 정도가 있다. 전반적으로 진갑용이 조금 아쉽다는 점만 뺴면 충분히 훌륭한 타선. 물론 포수 SS를 신경안쓰는 타입이라면 S+만 찍고 교타 110으로 육성해도 된다. 클래식카드는 필요한 카드가 없으며[66], 레전드 카드는 이만수를 넣는 게 좋다.


선발진은 11년도에선 윤성환 차우찬을, 97년도에선 박충식, 김상엽, 전병호를 끌어와서 선발진으로 사용한다. 다만 코스트 대비 능력치는 그리 좋은편이 아니다. 윤성환은 최근 구질업데이트로 2구질이 역구질 써클체인지업이 되었고, 박충식은 최근 진리구종으로 각광받는 하드싱커를 1구질로 받아서 구제된 편이며 김상엽 역시 역구질 투심과 싱커를 장비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차우찬의 경우 전형적인 좌완 슬커체이며 전병호는 기본 제구가 63밖에 안된다. 거기에 구속이 고작 48이라 교정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것도 단점. 두장 다 유학과 교정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는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레전드 선발과 클래식 선발로 각각 4, 5선발을 막아주는 게 좋다. 좌완이 없으므로 웬만하면 김일융 성준을 쓰는 게 좋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으나 9-8-8-8-7이라는 코스트에 비하면 능력치가 한참 못미치는 건 사실. 재평가를 기대해야 할 듯 하다.

중계진의 경우 팀 블론세이브가 133경기 동안 고작 8개 였다는 명성에 걸맞게 안지만-정현욱-레어 권혁-권오준으로 구성된 11년도 안정권KO라인이 그야말로 명불허전의 철벽불펜을 자랑한다. 거기에 셋업은 마무리에서 밀려난 김태한으로, 마무리는 프야매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강급 마무리카드인 11 MVP 오승환카드가 자리한다.
투수 대체요원으로는 97113에서 주전급은 아니지만 괜찮은 스탯의 카도쿠라 켄, 이우선과 저코 진리로 유명한 장원삼, 배영수 그리고 유학이 가능한 성준, 최재호, 곽채진, 최창양, 정인욱과 레어 이상훈, 최한림 등 선택지가 매우 많으므로 시즌 타는 거 보고 적당히 교체해서 사용해주면 된다.

투수진의 경우 선발투수들이 나쁘진 않으나 코스트에 비해 스탯이 애매해 안정감이 부족한 편이고 계투진은 매우 튼튼한데다 대체할 카드도 매우 많다. 전반적으로 97023보다 플러스 요소가 많은 편.

레클카의 경우 앞서 설명했듯 타자는 레전드 이만수를 넣는편이 좋고 투수는 보통 전병호나 차우찬을 대체해서 레클클이 투입되므로 같은 좌완인 레전드 김일융, 클래식 성준을 우선적으로 넣고 나머지 1장의 클래식카드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곳에 투입해주면 된다. 물론 선발에 투입하는 쪽이 가급적이면 좋다.

덧붙혀 선발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고스탯인 만큼 코스트도 엄청나게 높다. 따라서 하위리그에서 이 덱을 돌린다면 코스트 관리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으므로 코스트에 맞춰서 앞서 설명한 대체자원들을 활용해주자.

4.2.2. 재평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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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도까지 재평가가 완료되었다. 전체적으로 스탯이 상향되었으나 프렌차이즈 김상엽이 없다면 선발진이 다소 부실해지기 때문에 김상엽의 확보가 절실하다. 계투진의 경우에는 프렌차이즈 안지만이 있으면 좋지만 워낙 113의 계투진이 양과 질 모두에서 풍족한 편이라 반드시 필수는 아니다. 코스트 관리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에 저코 계투 1~2장씩은 확보해두어야 전기와 중기때 편해진다.

이후 11박석민, 97박충식 포텐셜 카드가 추가되었다.

최근에는 커리어하이 이만수가 추가되면서 스탯이 애매한 정경배자리에 레기웅 또는 레성래의 투입이 가능해지면서 덱의 운용이 조금 더 편해졌다. 특히나 97113은 타자들 대부분의 연령이 어려 롤모델이 달리지 않기 때문에 상위 롤모델 레기웅이 투입되면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2.3. 140 패치 이 후


140패치 이 후에는 안그래도 빡빡한 덱이 더 힘들어졌는데 그 이유는 롤/응단 때문. 기존의 유학안되는 노멀 고코 투수, 타자들이 140패치로 코레기가 되는 바람에 진갑용, 박한이, 정현욱 등 롤과 응단을 달 수 있었던 타자들이 모조리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따라서 안그래도 단일덱보다 팀컬이 모자란 마당에 타결과 프차효과를 모두 안받는 악재가 겹친 상위 타순에서 교장정 128/100/100 이상이 찍히는 레기웅은 롤 운영을 위한 필수카드가 되었으며 레기웅 외의 레전드 타자는 모두 29세 이하 이므로 추가로 롤을 달려면 클래식카드로 해결봐야 한다. 물론 유력한 후보는 클카의 탈을 쓴 레전드. 응원단장 용으로는 97113의 주력카드와 겹치지 않는 김현욱과 오상민 클카를 사용거나 레어 전병호, 장원삼을 계투로 끌어 쓰는 방법이 있다.
프렌차이즈 카드가 총 4장이 되었다. 이 중 제구 버프를 주는 김상엽은 필수로 사용되고 취향에 따라 최형우, 안지만, 김한수가 들어가는 식. 프형우를 포기한다면 김상엽+안지만+김한수가 딱 25코스트가 나오지만 안지만의 프차 효과가 제구를 올려주지 않는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최형우와 김한수의 효과는 모두 클린업, 하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효율을 위해선 둘 중 한장만 사용하고 프형우를 사용시엔 포석민, 배영섭, 김상수 등 113 카드를 클린업, 하위에 배치하고 김한수를 사용시에는 신동주, 최익성, 김태균 같은 카드를 클린업, 하위에 배치하는 식으로 라인업을 조정해주는 것이 좋다. 레전드/커리어하이의 경우에는 일단 커하 이만수[67]와 배영수는 무조건 필수다. 그리고 상위 롤을 위해 레전드 강기웅을 투입하는 것도 추천되는 방법. 나머지 1~2자리는 커태일, 커오준, 레일융, 레시진, 레영호 등등의 커하나 레전드 선발 카드를 취향따라 투입하면 된다. 다만 레충식은 포텐셜 박충식과 겹치며, 커중일의 경우에는 97년은 포텐셜 김태균, 11년은 유학가능한 김상수가 있어서 굳이 쓸 필요가 없다.

4.3. 92',03' 드림팀

연도 순위/팀 숫자 경기 승률 타율 평균 자책점
1992 4/8 126 67 2 57 0.540 2.65 4.55
2003 4/8 133 76 4 53 0.589 0.284 4.37

대부분의 년도가 재평가 된 2015년 5월 새롭게 추가된 드림팀. 암흑기의 단초를 제공한 세이콘강점기 92년과 이마양으로 대표되는 불방망이 03년도가 엮였다. 유저들은 92년과 03년도가 엮였다는 점이 상당히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거나 우승년도와 엮인 다른 드림팀들과는 달리 92년과 03년은 둘다 4위밖에 못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한 접점을 찾기가 힘들다. 게다가 92년은 양준혁이 데뷔하기 전이라 92년도에 뛰었던 선수 중 03년 까지 삼성에서 현역생활을 계속한 선수도 없어서 선수들 간의 공통점도 찾기 힘들다.[68] 억지로 연관성을 따지자면 통산 승수 1위인 김응용이 03년의 감독이었고 2위인 세이콘이 92년의 감독이었다는 정도? 92년 자체가 누구 때문에 투수고 타자고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지 못한데다 결정적으로 업데이트 당시 둘 다 노프차 덱이었다. 때문에 출시 직 후에는 033 단일덱이 더 낫다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 프차 강기웅과 마해영이 차례로 추가되긴 했지만 하필 두 카드 다 클린업, 하위로 프차효과 적용범위가 겹치는 바람에 상위 타선의 스탯이 모자라 굉장히 골치아프다. 다른 덱이면 레기웅을 상위로 보내버리면 그만이지만 이 덱은 강기웅이 프렌차이즈라 레기웅을 쓸 수도 없기 때문.

투수는 포텐셜 성준, 레어 노장진 등 코스트 대비 쓸만한 계셋마가 많고 기용 가능한 커하가 많아 선발진도 그럭저럭 구색은 갖출 수 있지만 두 덱모두 투수 프차가 없어서 스탯이 많이 모자란다는 단점이 있다.

92033의 장점은 커하 기용가능 폭이 무지막지하게 넓다는 점으로 기용 가능한 커리어하이 카드는 이승엽, 양준혁, 김한수, 이만수, 류중일, 이태일, 임창용, 배영수, 권오준 등 무려 9명이며 이 중 EX/MVP가 존재하는 이승엽과 10코 유학종자가 존재하는 양준혁, 10코스트 올스타가 존재하는 이태일을 제외하면 총 6장의 커리어 하이를 입맛대로 골라 쓸 수 있다.

4.3.1. 140 패치 이 후

돌리는 유저가 희귀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예 멸종 수준은 아니고 돌리는 유저가 제법 있는 편. 033에 싫증난 유저들이나 혹은 140 패치 이전에 033을 하다 접은 유저들이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각각의 2번째 프렌차이즈 카드로 923은 이태일이, 033은 임창용이 추가되었다. 이 중 프창용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효과를 놓고보면 이태일은 변화구와 정신력이고 임창용은 선발, 중계 제구+3 구위+2다. 거기다 프창용은 9코스트 카드기 때문에 3프차 운용이 가능하다.[69] 따라서 제구 효과도 없고 코스트도 무거운 이태일은 사장되는 분위기. 대신 이렇게 운용할 경우 가뜩이나 프차효과가 클린업, 하위에 몰린 덱에 레기웅을 쓸 수 없으므로 상위 타선을 보강할 특성 팀컬러를 사용하거나 특수 카드를 박는 식으로 구멍을 메워야 하며 상위 롤 타자를 구하기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생긴다. 만약 특성 팀컬러로 타선의 결집을 달았을 때 상위타선을 보강하려면 하위 선호인 포텐셜 강동우에 롤모델을 달아 상위로 끌어쓰고 나머지 1자리는 커중일이나 익승엽으로 떼우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며, 뛰는 기동력 야구나 그레이티스트 파이브 등 상위타선을 보완하는 특성 팀컬러를 쓴다면 상위 타선은 특카 여부를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이 롤 달리고 스탯이 적당히 뽑히는 타자를 아무나 갖다 쓰면 된다.

프현욱이 추가되면서 033 단일덱과 비교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별로 없다는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커만수와 포텐셜 성준, 25세 8코 계투 오봉옥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댓가로 올스탯 2(150코덱은 3)를 포기해야 한다는 걸 생각한다면 글쎄.. 게다가 프기웅을 쓴다면 레기웅을 포기해야 하고 프기웅을 안쓴다면 그냥 033 프렌차이즈만 3장을 넣는 셈이 되므로 올스탯2~3개를 포기해가며 듀얼덱을 할 이유가 사라진다. 물론 이를 뒤집어 해석하면 923은 돌리고 싶은데 단일덱 성능에 불만을 느끼던 유저는 92033으로 갈아타면 무조건 이득을 보는 셈이 된다.

5. 레전드 카드 & 클래식 카드 & 프렌차이즈 카드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레전드&클래식&프렌차이즈 항목 참고. 삼레클로도 리다이렉트 된다.

6. 커리어하이 카드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커리어 하이 항목 참고. 삼커하로도 리다이렉트 된다.


[1] 이 팀컬러가 업데이트 될 당시가 10년초였기 때문에 이때를 기준으로 본다면 두 선수가 동시에 활약한 년도는 08년 밖에 없었다. 07년은 정현욱이 복귀한지 얼마 안 돼서 별 활약이 없었고 09년은 오승환이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 [2] 08년도 10홀드 이상 투수중 유일하게 규정이닝을 채웠다. [3] KBO 역대 승률 1위 [4] 2013년까지 KBO 역사상 유일했던 팀 타율 3할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4년과 2015년 같은 팀의 후배들이 각각 0.301, 0.302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역대 팀타율 3위로 밀려났다. [5] 그리고 저 3명은 삼성을 좌절 시켰던 해에 EX 카드를 받았다. 박철순은 82년, 최동원은 84년, 선동열은 86년의 EX 카드로 존재한다. 다만 87년은 투, 타를 통틀어서 EX 카드가 장효조 혼자 뿐 이다. [6] 인벤 등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오히려 김시진이나 김일융이 없어 고민인 사람은 많아도 장효조와 이만수가 없어서 덱을 못돌리는 82 87삼성 유저는 보기 힘들다. 초기 튜토리얼로 보상PT로 8090팩만 열심히 까도 장효조와 함께 초반부터 득템 가능하다. [7] 둘다 10코라서 EX가 없으면 올스나 골글을 써도 그런대로 쓸만하다 [8] 물론 03년 고지행이라든가 04 오리어리 등은 4코라도 안뜨기로 악명높지만 김성길은 잘뜨는 4코에 속하니 걱정할 거 없다. [9] 그래서인지 요새는 삼성 올스타 덱에도 코스트 관리용으로 종종 보인다. [10] 체력이 80대고 변,제가 70대다. 체력에서 빼오기 딱 좋은 능력치. [11] 교정하고 스킬박으면 변화90(1구질 스크류볼) 제구100을 찍을 수 있다 [12] 선수들 대부분이 슬커포에 투심 으로 획일화 되어있다. [13] 강기웅 레전드가 있으면 생략. 양준혁 레전드를 쓰는 경우에는 장태수나 허규옥 중 하나를 벤치로 빼고 양준혁을 외야에 집어넣는 게 낫다. [14] 극육성에 스타작 3강까지 한다면 교타110, 수비SS, 그리고 주력 104가 찍힌다. 스타작을 안하더라도 주력 101에 주력 특성을 붙이는 방법도 있단걸 생각한다면 프야매에서 유일하게 교타 110 수비SS 찍고 뛸수 있는 이만수라 보면 될듯. [15] 이후 2012년에도 10승 투수 4명( 장원삼, 미치 탤봇, 브라이언 고든, 배영수)을 배출하며 이 영광을 재현한다(?). [16] 조작 사건을 일으킨 89년생 김성현과는 전혀 관련없는 동명이인이다. [17] 과거에는 독보적인 삼채덱이었으나 재평가가 계속되면서 143, 프갑드가 추가된 063 등이 급격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이제는 독보적이라 하기는 어려워 졌다. 140패치 이후로는 933, 143, 153 정도로 삼체덱 후보로 꼽히는 중. [18] 실제로 김성래는 1-2-3루를 모두 볼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이긴 했지만 외야수로 뛴적은 없었는데 말이다. [19] 수비 +30에 외야수비등급이 S가 찍히며, 외야 S와 교장정 110이 가능하다. [20] 이 때 주전포수가 김영진이었는데 1997년 8월 23일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대구 더블헤더 1차전에서 대타 장재중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그게 낫아웃 처리되는 바람에 다 이긴 경기를 말아먹은 내력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김영진 항목 참조. 이후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난은 1999년 OB 베어스에서 진갑용을 데려오면서 해결된다. [21] 당장 97년도 순위기록을 살펴봐도 알겠지만 97년 KBO를 씹어먹은건 양준혁이 아니라 이승엽과 이종범이다. 오히려 양준혁 EX가 나온다면 EX 카드의 취지가 해당 년도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어드밴티지라는 점을 생각할 때 대부분의 순위기록을 씹어먹은 96년도가 EX로 책정되었어야 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레전드 카드는 96년도 양준혁이 책정되었다. [22] 이때문에 96년,97년은 이종범과 양준혁이 서로 EX를 뒤바꿔 받았단 평이 많았다. 이종범 역시 96년도 보단 97년도가 EX에 더 걸맞은 스탯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97년도는 한국시리즈 MVP를 받은 년도기도 했고.. [23] 재평가 이전의 933도 10 코스트가 세 명이긴 했지만 엄밀히 따지면 강기웅은 상위적성인데다 그리고 재평가로 김성래가 9코로 내려왔으므로 더 이상은 10코 클린업도 아니게 되었다. [24] 2001~2005년 배영수 카드는 2002년을 제외하면 전부 8코-유학 가능이라는 굉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25] 참고로 02김현욱은 저평가 카드 이야기만 나왔다 하면 단골로 등판하는 카드 중 하나인데, 64경기 10승 2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 2.11이라는 상당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영 병맛이라... [26] 다만 S+을 찍어도 실책은 여전히 나온다. [27] 물론 이승엽이 있다면의 얘기다. 이승엽 없으면 애로사항이 꽃핀다 [28] 만약 극교정으로 교수+4를 맞추고 거기에 교타+3 수비+1/수비+3 교타+1이 들어간 S급 블록으로만 4개를 맞춘다면 아슬아슬하게 교타 100에 SS가 되긴 된다. [29] 2013년 10월 17일 기준으로 EX, MVP, 올스타, 골든글러브 버젼이 모두 존재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먹기 쉬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MVP 카드가 추가되며 획득 난이도가 아주 약간은 낮아진 셈. [30] 레어 박정환이나 김재걸은 극육성에 코치와 스타작, 멘토링 등등을 모두 주력에 몰아줘도 둘다 주력 104가 한계다. 특히나 최근 포수 육성이 ss+을 찍는 게 대세인데다 철완 특성을 다는 것 까지 감안한다면 고작 104의 주력은 대주자로서 사실상 실격 수준. [31] 고지행을 예로 들면 교주 110을 찍고 대타와 대주자 모두로 활용하는 방법과 대주자, 대수비 전문으로 육성 하는 방법, 번트 맨 육성 등등이 가능해진다. [32] 교주110육성 고지행, 갤럭시 기준으로 홈런과 득타, 타점, 장타율 등에서만 차이가 날뿐 그외 비율스탯과 누적 스탯은 별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도루나 도루자 등 도루관련 스탯은 오히려 고지행쪽이 더 잘나온다.(갤럭시 20시즌 이상 돌린 결과 주력특성 없이도 한 시즌에 30도루 이상 6도루자 미만이 찍힌다. 시즌 타야 20도루 초반대 수준.) [33] 플래티넘 훈련권 대량 판매등의 병크로 철완 포수가 많아지면서 리그 전반적으로 주력 스탯이 간접 하향을 먹은 영향이 큰 데다 최근에는 장타패치가 되면서 장타력이 높은 레기웅이 성적이 잘나오게 되었다. 때문에 고지행에 대한 부분은 예전에는 그랬다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 [34] 노말 주제에 무려 교장정 전원 115 이상도 찍히는 명실상부한 괴물 카드다. [35] 033 최고 장인인 P모 유저 정보를 확인해보자. 레전드를 7번 우승한 사람이 육성한 스탯이 저모양이다. 나머지 033유저들의 스탯은 당연히 저거보다 못하다. [36] 당시에는 3000점을 넘어가는 점수는 추가 보상을 주지 않아서 미니게임으로 코인을 얻기가 어려웠었다. 최근 시즌은 점수에 따라 추가로 럭키코인를 지급하기 때문에 첫 시즌보다는 많이 여건이 좋아졌다. 이는 9회말 2아웃도 겪었던 일로 처음 등장 했을 때 난이도는 1단계가 지금의 2단계, 2단계가 지금의 3단계에 준하는 수준이었으나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음 시즌부터 요구 교타력을 낮춰 난이도를 조절했다. [37] 당시 별명은 "국걸"이었다. 국민 걸레의 줄임말. [38] 실제로 클베 때의 배영수 카드는 10성이었으며, 다른 10코 선발들과 비교해도 능력치가 꿇리지 않는다. 프야매 내에서 골글 투수카드중에서 8코 이하의 카드는 04배영수와 7코 01신윤호밖에 없고 죄다 9~10코인데, 더군다나 배영수는 2004년에 리그 MVP까지 받은 선수다. 다른 년도의 사례와 비교해 본다면 사실 10코 EX로 나왔어야 할 상황. [39] 이 때문에 100스탯 시절에는 무조건 초기 픽으로 권오준을 뽑으라고 추천했었다. 07 김광현, 07 봉중근과 함께 초기픽 3대장. 저 3명 외에는 08김선우나 07이대형 정도가 추천 픽으로 언급되었으나 김선우는 유학도 안되는 주제에 저 3장보다 스탯이 구리고 이대형은 유학도 되고 스탯도 어지간한 8,9코 급이긴 한데 타자라서 상대적으로 추천을 적게 받았다. 다만 쥐덱을 할 사람이라면 당시 07쥐가 043에 버금가는 국걸덱이어서 거의 봉중근+이대형을 뽑긴 했다. [40] 세이브 5위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오승환이 시즌 막판에 마무리로 전향 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오승환의 10세이브와 권오준의 17세이브를 합치면 27 세이브인데 이는 2위 조용준과 동률이고 1위 정재훈과 3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이다. [41] 권오준은 8코로 상향되고 안지만은 7코로 상향되었으나 레어가 없어졌다. [42] 응원단장 위주의 운영으로 바뀌고 나서는 잘 쓰이진 않는다. 특히 전기에서는... 중기쯤 되면 2,3,4중계 응단을 돌리고 쓸 수 있긴 하다.. [43] 다른년도도 마찬가지지만 재평가에 투고타저가 반영되지 않은 듯하다. [44] 이전까지는 최고라 적혀있었으나 933이 유학가능 10코 김상엽과 9코 김태한&박충식이 포함된 10-10-9-9-7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코스트를 받으며 밀려났다. 여기에 82873도 레전드투입시 선발전원 10코스트다! 063은 용병유학을 제외하면 유학이 되는 선발이 없다. [45] 신명철이 이 상향 때문에 8코스트로 올라가자 클래식을 원하던 많은 삼성 유저들이 좌절했었다. 하지만 운영진이 곧바로 박종호, 정경배를 추가했고 07년도 신명철을 7코스트로 재평가하면서 여론은 가라앉았다. 이 후 07년 버젼은 모두의 예상대로 신명철의 은퇴 발표와 동시에 클카 출시 공지가 떴다. [46] 부연 설명을 하자면 그래도 올스타 브레이크 까지는 분위기가 괜찮았다. 하지만 양준혁의 강제 은퇴 및 SK와 사실상의 1위 결정전이었던 양준혁 은퇴 경기에서 맥빠진 선수 기용으로 SK에게 경기를 넘겨준것을 시작으로, 뜬금없는 시즌 중 선동렬 재계약 발표, 플레이오프의 선동렬 경기 포기발언, 한국시리즈 4:떡, 8개 구단중 유일한 골든글러브 미배출, 김응용 사장의 사퇴 등등 안좋은 일들이 겹쳤다. 물론 그 와중에도 차우찬의 승률왕 등극과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명승부, 선동렬의 용퇴라는 명목의 해고 등 긍정적인 사건도 몇몇 있기는 했다. [47]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김시진이 넥센에 남지 않고 그대로 삼성 감독직을 수락했다면 선동열은 2009년 시즌 후 포스트 시즌 탈락의 책임을 떠안고 사퇴했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양준혁이 은퇴를 종용받을 일은 없었을 것이고 이승엽 역시 2010년 시즌이 끝나고 바로 국내로 복귀하면서 팬들이 그토록 바라왔던 양준혁과 이승엽이 그라운드에서 재회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을도 모른다. 물론 그렇게 선동열이 잘렸다면 2010년 차우찬의 각성과 2013년 채태인의 각성은 볼 수 없었을 테고 또한 류중일과 달리 김시진이 과연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루어 낼 역량이 있었을지도 의문이지만. 해담선생의 말마따나 야구엔 만약이 없다지만 여러모로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떡밥이다. [48] 일단 단순 전투력 수치만 평가했기 때문에 당연히 순위에 맹점이 존재한다. 단적인 예로 063보다 113이 순위가 더 높다. 순위권에 못든다. [49] 억울하게 골글을 강탈당했던 브랜든 나이트 LG 트윈스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할뻔 했던 쉐인 유먼, 면도날 제구로 국내 복귀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서재응,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시즌을 보낸 류현진등의 4명을 제외하고는 투수들의 성적이 고만고만 했기에 2012년은 투고타병 혹은 투저타병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50] 12배영수가 처음 소개되었을 당시 이전까지는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10코였기에, 일부 유저들은 코레기를 줬다며 원성을 피우기도 했으나 다행히 최종 패치 때는 9코로 나왔다. [51] 2012년 시즌 성적이 2011년에 비해 영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트는 오히려 1 더 높아졌다. 대신 2012년부터 35세를 넘기는지라 유학이 가능하다. [52] 월드 시리즈 4세이브 투수라는 드립이 유행할 정도로 당시에는 최고의 마무리 카드였다. [53] 탈보트, 고든 둘 다 나이가 30이 넘기 때문에 응원단장을 달고 중계에 쓰는 방법도 있다. [54] 사실 정형식도 스탯이 애매하다는 건 배영섭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고, 12년도에 비해 스탯은 더 올랐고 유학도 가능해서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다. 그래도 사정이 된다면 올스타 버전이 있는 배영섭을 쓰는 것이 최선. [55] 다행히 포크와 투심이 2, 3구질이다. [56] 특히 오승환은 진리 구질인 투심의 등급이 확 올랐다. 그래도 이전 년도의 성적도 원체 좋기 때문에 크게 체감은 나지 않는 편. [57] 5월 15일 패치내용 중 투고타저 패치로 인해 프야매 대세가 다시금 변할지 여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현재까지는 표본이 되는 경기수가 적어 큰 변화가 없지만 다시금 육성 대세가 바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58] 김동주같은 경우 14년도에 1군기록이 없어 카드 자체가 없지만 2군 기록이 있어 14년도 커리어하이 카드가 사용가능하다. 이 경우와는 다르게 권오준은 재활로 2군 경기에서도 나오지 못해서 사용이 아예 불가능. [59] KBO 팀 타율 역대 2위. 15시즌에 또다시 이 기록을 경신했다. [60] 2015년 1월 29일부로 임창용 커리어하이 카드가 추가되어 커리어하이 카드 사용시에는 레어카드를 쓸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커리어하이 카드가 없더라도 임창용 레어카드는 주로 3,4중계에 배치되고 마무리는 클래식 카드들로 대체하는 편이다.(김태한, 권영호, 노장진) [61] 933 선발진은 구질 문제 때문에 스탯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 [62] KBO 팀 타율 역대 1위 [63] 선구안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골글기준 수비를 +1만 올려줘도 유격수 수비반응 S+가 찍히는 강점이 있다 [64] 02엘비라는 삼성올스타덱에서, 김상엽과 박충식의 경우 9코에 유학까지 가능한 압도적인 스탯의 93연식으로 입증이 되어있다. [65] 신동주는 상위타선에 넣으면 그래프가 뭉개진다. [66] 삼성 2루 클카는 전부다 수비가 너무 낮아 못써먹을 수준이며 클포수의 경우 풀육성해봤자 기본능력치도 괜찮은데 유학종자인 진갑용보다 스탯이 한참 달린다. 한마디로 클래식을 넣으면 오히려 타선이 다운그레이드가 돼 버린다. 굳이 클래식 카드를 넣으려면 차라리 3루에 04 김한수나 김근석을 쓰는 게 그나마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클카기용이다. 물론 기존 김한수도 스탯이 나쁜편이 아니기 때문에 클카자리 낭비에 더 가깝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또다른 방법으론 위의 스크린샷에 나온 라인업에서 신동주대신 클해영을 넣어 이마양을 완성해도 된다. 클린업이 셋다 좌타자라는 걸 생각하면 이쪽이 오히려 괜찮다. 물론 선발 레전드가 없는 유저라면 그런거 없이 선발에 클카 두장쓰는 게 좋다. [67] 레전드도 있긴 하지만 스킬배수 문제 때문에 커하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단 커만수를 못먹었다면 대체제로는 쓸 수 있다. [68] 물론 이는 덱을 구성하는데 있어서는 겹치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장점이 된다. [69] 프해영(8)+프기웅(8)+프창용(9)=25 코스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