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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0:28:08

장재중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2025 시즌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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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김태균 · 71 이강철 [[틀:kt wiz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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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 김강 · 75 장재중
· 76 박기혁 · 78 김호 · 81 유한준 · 82 제춘모
· 84 최만호 · 87 전병두 · # 이종범 · # 박경수'''
2군
'''74 홍성용 · 77 김태한 [[틀:kt wiz 2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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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활군
85 이성열 · 88 곽정철 · 89 백진우 · 91 배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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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중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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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0.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2009
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43번
김형태
(1992) 		→ <colbgcolor=#000> 장재중
(1994~1999) 		→ 팀 해체
SK 와이번스 등번호 43번
팀 창단 → 장재중
(2000) 		→ 이대수
(2001)
SK 와이번스 등번호 2번
손석만
(2000) 		→ 장재중
(2001~2001.4.28.) 		→ 김동수
(2002)
LG 트윈스 등번호 2번
김동수
(1992~1999) 		→ <colcolor=#fff> 장재중
(2001.4.29.~2003) 		→ 최길성
(2004~2005)
LG 트윈스 등번호 85번
양승관
(1991~1992) 		→ 장재중
(2004~2005) 		→ 조충렬
(2006)
SK 와이번스 등번호 72번
서효인
(2002~2005) 		→ 장재중
(2006) 		→ 이홍범
(2010~2011)
SK 와이번스 등번호 32번
김동규
(2005~2006) 		→ 장재중
(2007) 		→ 이성우
(2008~2008.5.4.)
KIA 타이거즈 등번호 72번
이강철
(2006~2007) 		→ 장재중
(2008~2011) 		→ 마츠야마
(201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71번
김평호
(2005~2011) 		→ 장재중
(2012~2013) 		→ 김평호
(2014~2016)
kt wiz 등번호 81번
팀 창단 → 장재중
(2014~2015) 		→ 이승학
(2016)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2번
안상준
(2014~2015) 		→ 장재중
(2016~2018) 		→ 윤재국
(2019)
SK 와이번스 등번호 81번
김성갑
(2016~2018) 		→ 장재중
(2019) 		→ 최경철
(2020~2022)
LG 트윈스 등번호 92번
김동수
(2019~2020) 		→ 장재중
(2021) 		→ 홍순범
(2023)
kt wiz 등번호 75번
채종국
(2021) 		→ 장재중
(2022~) 		→ 현역
}}} ||
파일:장재중2023.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kt wiz No.75
장재중
張在仲 | Jang Jae-Joong
출생 1971년 5월 19일 ([age(1971-05-19)]세)
경상북도 청도군[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학동초 - 선린중 - 선린상고 - 건국대
포지션 포수, 중견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4년 신고선수 ( 쌍방울)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4~1999)
SK 와이번스 (2000~2001)
LG 트윈스 (2001~2003)
SK 와이번스 (2007)
지도자 LG 트윈스 1군 배터리코치 (2004~2005)
SK 와이번스 1군 배터리코치 (2006)
KIA 타이거즈 1군 배터리코치 (2008~2011)
삼성 라이온즈 2군 배터리코치 (2012~2013)
kt wiz 배터리코치 (2014)
kt wiz 1군 배터리코치 (2015)
롯데 자이언츠 1군 배터리코치 (2016~2018)
SK 와이번스 1군 배터리코치 (2019)
서용빈 아카데미 배터리코치 (2020)
LG 트윈스 잔류군 재활코치 (2021)
kt wiz 1군 배터리코치 (2022~)
등장곡 Black Eyed Peas - Like That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코치3.2. KIA 타이거즈 코치3.3. 삼성 라이온즈 코치3.4. kt wiz 코치 1기3.5. 롯데 자이언츠 코치3.6. SK 와이번스 2기3.7. LG 트윈스 2기3.8. kt wiz 2기
4. 여담5. 연도별 주요 성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前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소속 포수.

現 kt wiz 배터리 코치.

2. 선수 경력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19990331000040624.jpg

건국대 시절 이종범, 추성건, 송태일, 이영우, 박종일과 함께 건국대가 1992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vs 고려대) 준우승, 1992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vs 연세대)에서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입단 첫 해인 1994년 1군에 데뷔했지만, 포수로서는 체격이 작고 타격이 떨어지는데다 도루 저지율도 1할대를 찍는 수준이어서 백업 포수로 만족해야 했다.

1997 시즌 종료 후 박경완이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하자 주전 포수로 낙점되어 조범현 코치의 혹독한 조련을 받았다. 그 결과 1998년 0.342, 1999년 0.414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면서 1999 시즌 도루 저지율 1위를 랭크했고,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될 때까지 계속하여 안방자리를 지켰다.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00712211031320A2.jpg

이후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을 승계한 SK 와이번스에 소속되어 1년간 활동했다.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10811202258227G.jpg

그러다가 이듬해 안재만을 상대로 유현승과 함께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장재중을 데려온 건 다름 아닌 쌍방울 레이더스 때도 감독으로서 같이 있었던 김성근 당시 LG 트윈스 감독 대행. 당시 LG 트윈스 주전 포수였던 조인성의 수비에 만족하지 못해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눈여겨 봤던 장재중을 데려온 것이었다. 2001 시즌에는 조인성 대신 LG의 주전 포수를 맡았다. 그러나 타격이 너무 약했다 보니 시즌이 뒤로 갈수록 조인성과 백업 최동수에게까지 밀려났으며, 다음 해에 조인성이 수비에서 큰 발전을 이루면서 백업 포수로 김정민과 함께 있었다.

LG 트윈스에서 백업 포수로 활약하다 2003년에 은퇴했다.

이후 코치로 활동하다 2007년에는 SK 와이번스 소속으로 잠시 선수 복귀를 하기도 했다. 당시 SK 와이번스는 박경완이 든든한 주전 포수로 버티고 있었고, 백업엔 최경철, 정상호에 유망주 이재원까지 있었으나 최경철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이재원은 고졸 1년차였으니 혹시나 있을지 모를 유사 시를 대비해 김성근 감독이 그에게 선수 복귀를 제안한 것이었다. 은퇴한 지 3년이나 지난 코치를 현역으로 복귀시킬 만큼 김성근 감독은 포수로서 장재중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모양. 그러나 김성근 감독의 기대와 달리 장재중이 1군에 올라오는 일은 없었고, 시즌 뒤 방출과 동시에 KIA 타이거즈 코치로 자리를 옮기면서 1년만에 다시 선수 생활을 접었다.

3. 지도자 경력

파일:/image/109/2012/12/01/201212012024776454_50b9e9c273d74_59_20121201204301.jpg
제26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당시 배터리코치로 활동 중인 모습[3]

3.1.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코치

은퇴 후 곧바로 LG 트윈스의 배터리코치로 선임되면서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고, 이후 2006년 SK 와이번스 배터리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상술했듯이 SK 배터리코치를 맡다가 김성근 감독 부임 후 2007년에는 코치직을 내려놓고 잠시 현역 선수로 복귀하기도 했다.

3.2. KIA 타이거즈 코치

2008년 조범현이 KIA 타이거즈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자 조범현을 따라 KIA 타이거즈의 배터리코치로 부임했다. KIA 배터리코치 시절이던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팀이 우승함에 따라 선수 시절 껴보지 못한 우승반지를 코치가 된 뒤 처음으로 껴보게 되었다.

KIA 배터리코치 재직 시절에는 특출나지는 않았지만 2군 포수였던 차일목을 집중적으로 조련해 1군 백업 멤버 수준까지 키웠다는 나름의 성과가 존재한다. 특히 2008년 주전 포수였던 김상훈이 부상으로 아웃되어 포수진에 큰 구멍이 뚫리자 차일목이 주전 마스크를 꼈는데, 나름대로 김상훈의 공백을 잘 대처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3.3. 삼성 라이온즈 코치

2011년 시즌 후 조범현 감독이 사퇴하자 그도 같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삼성 라이온즈로 자리를 옮겼다.

3.4. kt wiz 코치 1기

2013년 11월 kt wiz의 창단 코치로 합류해 1군 진입 첫 해인 2015년까지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이 역시 조범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보인다.

3.5. 롯데 자이언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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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구단 납회식 당시

2015년 10월 kt를 떠나 롯데 자이언츠의 1군 배터리코치로 선임되었다. 아무래도 조원우 신임 감독과 쌍방울 레이더스 입단동기였고, SK 와이번스 초기 1년 반 동안 같이 함께한 인연이 있다 보니 부름을 받은 듯 하다.

2017년 8월 24일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한편 롯데는 공백 기간 동안 강진규 코치를 콜업해 배터리코치 자리를 임시로 맡겼다.

그러나 2018년 시즌 후 조원우 감독이 경질되고 양상문이 새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그도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3년만에 롯데를 떠나게 됐다.

3.6. SK 와이번스 2기

2019년 시즌을 앞두고 SK 와이번스의 배터리코치로 영입되면서 지난 2007년 이후 약 11년만에 SK로 되돌아왔다.

그러나 시즌 초부터 평가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특히 기존 박경완 코치의 혹독한 지도아래 수비가 그나마 봐줄만 했던 이재원이 프레이밍, 도루저지 등 모든 수비에서 다시 퇴보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결국 2019년 시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1년만에 SK 유니폼을 벗었다.

3.7. LG 트윈스 2기

이후 잠시 야인으로 있다가, 2020년 11월 LG 트윈스의 코치로 영입되었다. 이로써 처음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던 팀인 LG에 무려 15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3.8. kt wiz 2기

2022 시즌을 앞두고 kt wiz 1군 배터리 코치로 부임했다.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000000>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4 쌍방울 10 11 .091 1 0 0 0 0 0 0 0 .091 .091
1995 8 3 .667 2 0 0 0 0 0 0 0 .667 .667
1996 16 10 .100 1 0 0 0 0 1 0 1 .100 .182
1997 33 24 .250 6 1 0 3 5 6 1 2 .667 .308
1998 97 241 .237 57 9 2 1 17 20 4 16 .303 .279
1999 118 346 .211 73 8 4 4 36 29 5 26 .292 .263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0 SK 94 212 .245 52 10 0 2 21 20 2 16 .321 .296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1 LG 94 196 .194 38 4 1 1 14 22 4 20 .240 .267
2002 69 108 .222 24 2 1 2 7 13 3 9 .315 .282
2003 57 56 .179 10 0 1 1 4 8 0 3 .268 .217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7 SK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11시즌) 		596 1207 .219[6] 264 34 9 14 104 119 19 93 .297 .272

6. 관련 문서

[1] 성장은 서울특별시에서 했다. [2] 아래 나와 있듯이 LG 트윈스 시절 무려 이병규의 대수비로 출장한 적도 몇 차례 있다. [3]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3회초 1사 2루 하야시의 파울타구에 몸을 맞은 최재훈이 쓰러져 있는 가운데 장재중 코치가 몸 상태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4] 지금은 낫아웃 상태의 타자가 타석 주변의 둥근 흙판을 벗어나면 3피트 라인 이탈로 자동 아웃되지만 당시는 덕아웃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낫아웃이었다는 것을 알면 1루로 출루할 수 있었다. [5] 이 과정에서 김성근 감독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낫아웃 판정에 대한 항의 과정에서 구심을 밀쳤다는 것이 퇴장 사유. 그럼에도 쌍방울이 경기에서 이겼으니 불행 중 다행인 셈. [6] 500경기 이상 출장한 타자 중 통산타율이 뒤에서 9위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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