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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방송 도중
조지 W. 부시 비판3.
테일러 스위프트 관련4. 무단 샘플링 논란5. 발매 연기6.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7.
글라스톤베리 헤드라이너 8.
2020년,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9. 부인 관련10. GAP과 콜라보레이션 의류 판매 방식 논란11. 아디다스와의 협업 관련12. 정치극단주의 논란
12.1.
남부연합기 사용 논란12.2. "흑인 노예제, 선택의 문제" 발언 논란12.3.
해리엇 터브먼 비하 논란12.4. "White Lives Matter" 논란12.5. 반유대주의 발언 논란
13. Donda Academy에서의 직원 괴롭힘 의혹14. 로렌 피시오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의혹15. 아산화질소 중독 논란16. SNS 관련12.5.1. 히틀러 및 나치 관련 발언 논란
12.6. 2022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원인 발언1. 개요
칸예 웨스트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생방송 도중 조지 W. 부시 비판
2005년,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하여 뉴올리언스를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의 피해가 심각했었다. 구호나 복구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데다가 당시 이재민 중 다수를 차지했던 것이 흑인이었기에 인종갈등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적십자 모금 방송에 출연한 칸예 웨스트는 상당히 떨리는 목소리로 미디어의 인종차별적 보도를 비판하는 등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에는 갑작스럽게 “ 조지 부시는 흑인들을 신경쓰지 않습니다.(George Bush doesn't care about black people)”라는 말을 한다. 당연히 예정에 없던 발언이고, 옆에 있던 마이크 마이어스와 갑작스럽게 카메라를 받은 크리스 터커의 당황이 눈에 보인다. 후에 칸예는 당시에 정신이 좀 나간 상태에서 한 짓이라고 말했다.
이후 SNL에서 마이크 마이어스와 이 사건에 대한 농담을 한다. 마이크 마이어스의 미국 시민권이 이 사건으로 인해 박탈되었다는 식의 개그.
3. 테일러 스위프트 관련
3.1. 2009년 MTV VMA 무대 난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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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Taylor, I'm really happy for you, I'mma let you finish but Beyonce had one of the best videos of all time. One of the best videos of all time!
요, 테일러, 난 네가 수상해서 기쁘고, 네가 (소감을) 끝내도록은 해주겠는데 비욘세의 비디오는 역대 최고의 비디오 중 하나였어! 최고의 비디오 중 하나라고![1]
라는 발언을 하여 그야말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영상 칸예의 말에 따르면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여서 저지른 일이였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 무대 난입 사건이 일어난 직후 방송 진행마저 "시간 없으니 테일러의 소감은 생략합시다. 자, 시청자 여러분, 다음은..." 같은 식으로 테일러의 수상 소감을 통으로 스킵해 버렸고, 결국 테일러는 울상이 된 채 무대에서 내려왔다. 후에
미스 아메리카나라는 테일러의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당시 테일러는 관객들이 칸예에게 보내던 야유를 자신에게 보내는 줄 알고 당황했다고. 이후
비욘세는 본인이 대상을 수상하자 테일러에게 수상 소감을 끝마칠 수 있도록 양보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요, 테일러, 난 네가 수상해서 기쁘고, 네가 (소감을) 끝내도록은 해주겠는데 비욘세의 비디오는 역대 최고의 비디오 중 하나였어! 최고의 비디오 중 하나라고![1]
여기서 이 "I'mma let you finish"라는 문장이 "XX를 방해하다"라는 밈이 되어 유행하기도 했다. 물론 사진도 필수요소가 되어 엄청나게 쓰였고, 그 해 AP 장난의 소재로도 선정되었다. 가장 걸작은 "Imma let you finish let you finish let you finish..."[2]로 무한 루프를 도는 칸예 프랙탈. 참고로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 "imma let you finish"를 검색하면 위키백과 2009 MTV 뮤직비디오 시상식 항목이 뜬다.
이 사태에 대한 의견을 어떤 기자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물어보자 오바마는 오프 더 레코드를 전제로 "He's a jackass(그놈 참 X신이지)"라고 대답했는데, 이걸 옆에 있던 기자가 오프 더 레코드였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대로 적어 공개하는 바람에 온 국민에게 알려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 당시 전미가 칸예를 까던 상황이라 오바마의 발언은 화제가 되긴 했지만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심지어 이 발언의 반응이 좋자(...) 이후 원본 영상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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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후 1년이 지난 2010년 말에는 칸예가 여러 개의 사과하는 트윗과 함께 테일러에게 곡을 작곡해 선물했고, 테일러도 흔쾌히 받아줬다고 한다. 또한 테일러의 3집에 실린 Innocent는 칸예를 향한 용서의 곡이라고 한다.
2011년 MTV Video Music Awards 최고의 콜라보 부문에서 케이티 페리와 공동 수상을 했는데[4], 케이티가 소감 도중 "자, 이제 당신이 방해할 차례에요"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2011년 발매한 Watch The Throne에 수록된 new days란 트랙을 들어보면 많이 반성한 듯하다.
2012년 7월 BET Awards에서 JAY-Z한테 역관광당했다.
2024년 디디 게이트의 주범 퍼프 대디와 친하게 지냈던 비욘세가 유명 스타들을 청부살인했다는 음모론이 조장되었는데 칸예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구해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다만 칸예 입장에서도 자신의 스승이자 절친한 관계였던 제이지의 부인인 비욘세를 나쁘게 볼 이유도 없고 결정적으로 테일러가 아주 유명해진 지금까지도 서로 긁고 있는 것을 보면[5] 그냥 단순히 개인의 무지에서 온 판단이라고 보는 게 맞다.
3.2. 성희롱 가사 & 증거 조작 및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2016년 미국 연예계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며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했던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전의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테일러 스네이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적극적인 여론전과 녹취록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거짓말을 했다는 오해를 받았지만, 결국 2020년 3월, 해킹으로 통화 전문이 유출되면서 거짓말을 한 측은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사건이다.
4. 무단 샘플링 논란
샘플링의 천재로 추앙받는 그지만, 무단 샘플링 논란이 꽤 잦고 그 논란에 대한 태도도 좋게 말하면 마이 페이스, 나쁘게 말하면 뻔뻔하기 짝이 없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특히 샘플링을 통한 특유의 작법과 그 발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사람 중 한 명이라 샘플 클리어 떡밥에 허구한 날 언급되며 더 까인다. # [6]명반이라 평가받는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에서 이 문제가 자세히 보인다. Blame Game의 경우 영국의 천재 일렉트로닉 아티스트인 에이펙스 트윈의 유명곡 'Avril 14th'를 무단 샘플링했다. 트윈이 이 곡의 샘플링된 결과물이 끔찍하다고 생각했고 원한다면 원하는 속도로 피아노를 치거나 다시 녹음을 해서 곡을 만들어주겠다며 협조적인 태도로 칸예측에 이메일을 보냈지만, '이건 네 곡이 아니라 우리 곡이니까 상관하지 말라'라는 답변만 돌아왔고, 허락도 안 받은 채로 앨범에 수록이 되어 발매를 해버렸다. 이 소식을 들은 트윈은 평소 잘 하지도 않던 인터뷰에 응하며 친히 쌍욕을 푸짐하게 칸예에게 퍼부어주었다. 타인의 음악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 에이펙스 트윈이 걘 내 음악을 훔치려고 했어[7]라는 일갈로 시작한 그 인터뷰가 나온 영향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후로 칸예는 라이브에서 Blame Game을 잘 부르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칸예는 현재인 2024년까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알빠노로 일관하고 있다.
같은 앨범의 POWER 같은 경우도 칸예가 21st Century Schizoid Man을 무단 샘플링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무근으로 알려졌다. 음반사간의 로열티 지급 관련 문제였지, 샘플 클리어링은 되어 있었다고.
Ty Dolla $ign과의 합작 앨범인 VULTURES 1에서도 수록곡인 GOOD (DON’T DIE)를 모창 가수를 이용해 무단 샘플링하여, 트랙이 앨범에서 잘렸다. [8]
이외에도 무단 샘플링 문제로 소송도 꾸준히 당하고 있다. # # #
5. 발매 연기
앨범 발매 예정일을 지키지 않고 발매를 자주 연기하여 팬들을 빡치게 만드는데, 앨범을 몇 시간에서 하루이틀 미루는 수준이 아니며 대표적인 예로 10집 Donda가 1년 넘게 미뤄졌으며 7집 The Life Of Pablo는 이 제목이 되기 전 앨범 제목도 계속 바뀌고 무려 1년 반에 가까운 시간을 질질끌기도 하였다.6.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
2016년, 트위터에 수프얀 스티븐스의 노래를 듣는 사진을 올렸는데 해당 사진에서 가상악기인 Xfer사의 Serum을 The Pirate Bay에서 불법 다운로드한 듯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를 본 데드마우스는 "그거 살 돈도 없냐 병신아"라고 일갈하였고 칸예는 반박은 못하고 "니 이름은 데드 마우 파이브(dead-mau-5)로 읽는 거임?"라며 그저 조롱만 해댔다. 웃긴 건 정작 데드마우스도 Sylenth1 크랙 사용을 한 전적이 있다. #
현재까지도 무단 샘플링 논란과 함께 가장 크게 비판 받는 사건 중 하나이다.
7. 글라스톤베리 헤드라이너
이 앨범 발매 관련 정보가 알려지기 전, 카녜가 2015년 글라스톤베리에서 헤드라이너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8년 JAY-Z 때처럼 전세계의 락빠들에게 욕을 먹었음은 물론이다.NME에선 은근 까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는데 그 내용은 대략 "카녜 웨스트가 락스타라고 불릴 수 있을까"하는 것.[9]기사 자체는 중립적인것 같지만 댓글을 보면 일부 락덕들은 그래서 카녜 웨스트가 누구냐고 비아냥대는 투의 반응으로 까는 중이다.
공연 자체는 평이 갈리는 편으로 팬들은 아주 좋아했는데 팬 외에는 죽일 듯이 까는 평소 카녜와 다를 것 없는 반응이 나왔다. 매체 리뷰어들도 대충 이런 여론. 정작 위에서 깠다는 NME는 공연 리뷰로는 상당한 찬사를 해주었다. 다만 논란을 인식했는지 그가 글라스톤베리에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커버했는데 이게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이 되어버렸다. 커버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퀄리티가...
글라스톤베리를 락페만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의 반발이 특히나 많았고, 실제로도 원래는 락페로 출발한 행사이지만 현재는 락 팬들의 전유물로 부르기는 어렵다. 2010년대 이후로 글래스톤베리는 꾸준히 세계화를 추구했으며, 그 과정에서 라인업 역시 다변화되어 락 이외의 다양한 장르가 무대에서 선보여졌기 때문. 카녜의 경우가 굳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영국 록씬에서 가장 상징적인 무대라 할 수 있는 피라미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라는 점[10][11]과 카녜 자신이 안티가 많아서 정도.
8. 2020년,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2015년 MTV VMA에서 본인이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치는 낯선 사람을 반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TV 예능에 나오는 것 같은 이상한 캐릭터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본인은 아름다운 어둠의 뒤틀린 환상을 가지고 있다 말하지만, 그것은 정치적으로 보면 맥락에서 많이 벗어난 메시지입니다. 그런 말은 삼가야 합니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해서 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의원이 수두룩합니다'라고 재치있게 충고했다.
2018년 9월에는 2024년 대선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2020년은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하고 2024년에는 자기가 출마하겠다고. #
결국 2020년 7월 4일 2020년 미국 대선에 참여하겠다고 트윗을 날렸다.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트윗을 남기기도 했으나 나중에 진짜 출마서를 제출하자 이를 취소했다. #
7월 9일, 그는 트럼프 지지를 철회하고 자신이 출마하는 정당 이름을 공화당도 민주당도 아닌 생일이당(Birthday Party)[12]으로 명명했다. 이유인 즉슨, 자신이 당선이 된다면, 그 날은 모두의 생일 같기 때문이라고...
트럼프 지지를 철회한 것으로 보아 단순히 트럼프를 도와주러 나오는 게 아닌 정말 진지하게 대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7월 15일, 선거위에 출마서를 제출하고 준비를 꽤 많이 했다고 했으나... 같은 날 출마를 철회했다. # 버거킹은 트위터에서 자신들의 할인 기간이 그의 대선 캠페인보다 길었다며 촌평했다. #
그런데 5일 후인 20일, 갑자기 재번복하고는 유세를 시작했다.
첫 대선 유세에서 아이를 출산하면 1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아예 미국판 허경영으로 엮여가고 있다. #YTN기사
문제는 출정식에서 부인 킴 카다시안이 임신중절을 고려했다고 발설하는 바람에 두 사람의 사이가 싸한 상태라고 한다. # 그나마 의외로 성격이 착한 킴이 남편 칸예가 조울증을 앓고 있으니 이해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둘 사이의 이혼 가능성은 낮아졌다.
한편 칸예는 유세활동에서 지하철도의 해리엇 터브먼에 대해 "해리엇 터브먼은 흑인을 노예제에서 구출해낸 게 아니라, 그저 다른 백인들에게 넘겼을 뿐이다!"라는 발언을 해 큰 물의를 빚었다.
대선 후보에 등록하기 위한 조건 면에서 칸예는 일부 주에서 미달한다는 얘기가 있다. #
결국 칸예의 대선 후보 등록에 트럼프나 공화당 인사들이 도움을 주고 있고, 인터뷰에서도 대놓고 '바이든 표 갈라먹으려고 나왔다' 라고 발언을 하는 걸 고려하면, 트럼프를 도와주기 위해 출마한게 반쯤 확실한 상태다.
그러나 '난 이제 빨간 모자(트럼프의 상징인 MAGA 모자)를 벗으려고 한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정말 바이든의 표를 가르기 위해서 출마한 것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과도 만났다. #
출신지 일리노이에서 투표 용지에 이름조차 못 올리게 됐다.
대선 당일에 투표하였으며, 자기를 찍었다. #
6만 6천 표를 받았다. 자기 말로는 4년 뒤 또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지지하던, 그와 유사한 성향과 성격, 위치[13]를 가진 전 대통령 트럼프가 2021년 폭동을 주관했다는 혐의를 받자 그의 입지는 더욱 하락하게 되었다. 우선 미국인들에게 '더 이상 전문 정치인이 아닌 폴리테이너가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라는 사고방식이 고착화되어버린데다 칸예 또한 트럼프의 성향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4년 선거는 칸예에게 더욱 험난한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이만 칸예는 이미 비트럼프계 인사로 전향한데다가 트럼프와는 달리 선거 결과를 빠르게 승복한 것으로 보아 향후 공화당 내 비트럼프계 인사들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진심으로 당선을 목표로 출마하는 것은 아닌거 같다는 반응도 큰 편이다. 셀레브리티로서 캐릭터성을 홍보하는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설이 있다.
다만 최근 행보와 인터뷰 등을 보면 2024 대선 출마 프로젝트는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9. 부인 관련
9.1. 킴 카다시안
자세한 내용은 킴 카다시안 문서 참고하십시오.두 사람은 2014년에 결혼하였고, 슬하의 4명의 자녀를 두며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해왔다. 상술한 테일러 스위프트 성희롱 가사 사건에 킴이 상당 부분 기여하기도 하며 여러 논란에 쌍으로 엮여왔지만, 그래도 잘 살던 도중 2020년 들어서 칸예의 지병이 심해지며 여러 논란들이 시작되었다. 우선 칸예는 SNS에서 처가와 킴에 대해 여러가지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
- 트위터로 자신의 처가가 겟 아웃을 찍고 있다는 멘션을 올렸다 지웠는데, 애처가에 가족을 아끼는 칸예의 평소 성격을 고려하면 굉장히 충격적인 행동이었다.
- 자신의 장모 크리스 제너를 김정은, 백인 우월주의자라고 욕하며 뜬금없이 Meek Mill과 릴 베이비를 언급했다. #
- 2020년 킴이 장녀 노스를 임신했을 당시 자신은 낙태시키기를 바랐지만 킴이 낳고 싶어해서 낳았다고 언급했다. 후에 칸예가 노스를 보면서 노스가 태어나기 전 사망한 어머니를 떠올린 것을 생각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
결국 킴은 칸예가 자신의 가족들을 백인 우월주의자라고 부르는 행태에 대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2021년 2월 이혼을 신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이는 좋았는지 8월 칸예의 새 앨범 Donda 3차 리스닝 파티 무대에 발렌시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나타나며 재결합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11월, 킴이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 중임을 인정하자 칸예는 계속해서 SNS로 기행을 보이고 있다.
- 한 방송에 출연해 "나는 킴과 아직 이혼하지 않았다. 킴은 여전히 내 부인이다. 아이들도 우리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인스타그램에 킴과의 키스 사진을 올리며 "주님이 나와 킴이 다시 함께하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한 기사 캡처 사진을 올렸다.
- 2022년 2월 4일, 킴이 장녀 노스가 틱톡 계정을 만드는 걸 허락해준 것에 대해 비난하며 인스타그램상에서 킴과 설전이 오갔다.
- 2022년 2월 13일, 인스타그램에 무려 피트 데이비슨, 킴, 빌리 아일리시, 테일러 스위프트를 동시 저격하는 포스팅들을 올렸다.
- 2022년 3월 3일 공개된 Eazy 뮤직비디오에 피트 데이비슨을 납치하고 참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
- 2022년 12월 2일, 트위터로 킴이 크리스 폴과 바람피는 걸 자신이 잡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기행 탓에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의 방영 이래 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 타이틀을 10년 넘게 유지하고 있었던 킴에 대한 동정 여론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킴은 연예계 활동 내내 각종 논란과 가십에 둘러싸여 살았음에도 칸예와의 관계와 결혼 생활만큼은 한 번의 흐트러짐 없이 충실했고, 칸예가 온갖 사건 사고를 벌일 때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여력을 발휘해 남편을 실드쳐주기 위해 애를 썼다. 이혼 발표 후 칸예와 별거를 시작한 뒤에도 아빠와 함께 있지 못하게 된 아이들을 생각해서 등교길에 카오디오로 칸예의 앨범을 틀고 함께 따라부르는 등 아이들의 아빠로서 최대한의 존중을 해줬음에도 자신과 아이들, 친정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억지 주장을 가했으니 그 킴에게도 동정표가 쏟아진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9.2. 비앙카 센소리
킴 카다시안과 정식으로 이혼한 후인 2022년, 칸예는 18세 연하의 여성 건축가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했다. 비앙카는 2020년 말 칸예의 브랜드 YEEZY에 입사하며 그와 인연을 맺었고[14], 킴과 닮은 듯한 외모와 항시 무표정한 얼굴, 칸예의 기상천외한 기행에 자신을 철저히 맞추는 모습 등으로 인해 성적 학대 및 가스라이팅을 받고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황색 언론과 칸예의 팬들을 통해 확산되었다.특히 칸예와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비앙카는 그 나이대의 여성다운 긴 흑발 생머리와 드레스 등의 평범한 패션을 고수했는데, 칸예와 관계를 맺게 된 후 누드 톤의 전신 타이즈만 입은 채 소파 쿠션 같은 것으로 상체만 겨우 가리고 다니거나, 머리카락을 남자의 헤어스타일에 가까운 숏컷으로 자르고 금발로 탈색했으며 입고 나타나는 의상마다 매우 선정적이거나 멧 갈라에서나 볼 법한 기묘한 외형의 차림이어서 논란이 더욱 더 커지게 되었다. 구글에서 bianca censori before kanye를 검색한 결과
2023년 8월 경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보트를 타면서 비앙카가 칸예에게 펠라치오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되면서 해당 보트 회사로부터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15] 여기에 비앙카의 집안이 호주 마피아와 얽혀있다는 소문과 더불어, 비앙카의 친구들이 그녀가 결혼한 후 원래 활달했던 그녀의 성격이 완전히 변해 말수도 없어지고 연락도 잘 되지 않는 등의 증언을 내놓으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하지만 칸예의 측근이 칸예가 비앙카를 두고 "나의 세계관을 이해해줄 짝을 드디어 만났다"라고 말했다고 증언한 걸 보면 두 사람은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앙카와 킴의 아이들의 사이도 무난한지 킴과 칸예의 딸 노스가 비앙카와 같이 손을 잡고 걸어가거나, 셋이서 도쿄 여행을 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ULTURES 1 발매를 전후로 촬영된 클립에선 길거리에서 칸예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쫓던 여성이 위 사안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내자, 평소 성격대로라면 이를 무시하거나 굉장히 화를 냈을 칸예가 그녀의 핸드폰을 잠시 빼앗은 뒤 "비앙카에게 자유가 없다고? 여긴 미국이니까 그런 소리 말라."라며 침착한 말투로 부정하기도 했다.
2024년 1월, 비앙카가 착용했던 탱크탑 의상이 YEEZY에서 공식 발매되었다.
10. GAP과 콜라보레이션 의류 판매 방식 논란
2022년 8월18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면 칸예는 최근 갭과 자신의 브랜드 이지(Yeezy)를 협업한 '이지 갭' 컬렉션을 발표했다. 그러나 칸예의 옷 판매 방식은 옷을 잘 개킨 상태가 아닌 누가 헤집어 놓은 듯 포댓자루에 마구잡이로 쌓아 놓는 것이었다. 색깔과 종류, 사이즈 등 어느 것도 구분되지 않았다. 직원들 역시 고객들이 원하는 옷을 찾아주는 데 어려운 상황이며, 고객들이 직접 봉투를 마구 뒤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이와 관련 칸예는 "난 혁신가이며 내 아이디어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칸예는 "내가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으면서 쓰레기통에 든 옷을 발견한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기억한다"-
그럼에도 현지에서는 "노숙자로부터 영감 받은 옷", "벼룩시장에서 판매하는 것 같다" 등 검은색 쓰레기봉투를 올려 조롱하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계속되었다. 한국 기사
11. 아디다스와의 협업 관련
2022년 반유대주의발언으로 인해 아디다스로부터 협업을 중단당한 이후 재고 처리를 위해 2023년 5월 인기 제품 재발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던 중 2023년 10월 예정되었던 재고 발매가 돌연 취소되었으며 뉴욕타임즈의 고발성 기사가 보도되었다. # 엄청난 실적 때문에 10년 전부터 시작된 칸예의 반유대주의적 발언과 음담패설을 이미 내부적으로는 관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2016년 재계약 당시에 외적인 구설수를 일으킬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건을 이미 달았다고 한다. # 또 다른 사례로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찬양, 미디어에서의 돌발적인 발언, 비욘세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 JAY-Z가 그를 암살하려고 한다는 다소 편집증적인 주장 등을 언급했다.그러나 기사를 작성한 메건투히(Megan Twohey)는 [미투] 운동을 만들어낸 기사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탐사보도 전문 기자다. 칸예 기사를 위해 수백명을 인터뷰하고 대외비를 바탕으로 작성했다고 밝혔기에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 이 폭로 기사 이후, 아디다스는 11월 8일 실적 발표에서 이지 부스트 재고 판매 계획을 중지하고 폐기 처분을 고려한다고 발표한다. 실은 가자 지구에서의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이 격화되면서 반유태인 발언을 했던 칸예 웨스트는 더 곤란해졌고, 아디다스는 더 이상 이슈에 휘말리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한 내용은 슈톡에 정리되어 있다.
12. 정치극단주의 논란
칸예 웨스트는 강경 진보주의 성향이 대부분인 미국 흑인들 중 몇 안되는 보수주의자로 여겨진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칸예 주변의 대인관계가 초토화됨으로써 칸예 본인의 정신질환 증세도 악화되자 정치극단주의 발언을 쏟아내고 있어서 보수주의자들에게도 지탄받고 있다.사실 칸예는 2020년까지도 인종차별주의자라며 까이기는 했는데, 최소 중산층 이상인 대학 교수의 아들이면서 기독교 신자인 칸예의 사회적 배경 상 흑인 하층민의 게토 문화에 공감이 불가능해서 생긴 논란에 가깝다. 칸예는 흑인 커뮤니티에 깊게 뿌리박힌 피해의식을 혐오하며, 마찬가지로 흑인에 대한 미국 사회의 고정관념 역시 싫어한다.
대표적으로 Yeezus의 수록곡 New Slaves에서 칸예는 성공한 흑인들조차 사치와 향락에 얽매여있는 현실을 일종의 노예제와 같은 것으로 비유한다. 또한 흑인이 꼭 민주당을 지지해야만 하는 사회적 압력을 일종의 노예제로 비유하며, 칸예가 한 때 트럼프를 지지한 것도 흑인 = 민주당이라는 사회적 압력에 대한 반감에서 나온 것이다.
2020년 정도까지는 민주당 성향이 대부분인 흑인 정치 체계 자체에 반기를 들었다는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021년 이후로 킴 카다시안과 이혼하고 나서 정신병력이 더욱 심해지며, 더욱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의 발언들은 칸예가 탈출 선언한 친트럼프 인사들도 거부감을 느낄 발언들이라 어둠의 민주당원이냐, 고의적으로 보수주의를 엿먹이는 거냐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이다. 물론 중국 정부의 검열과 문화 침탈을 경계해야 하지만 모든 중국인들이 코로나를 퍼뜨리는 것은 아니며 중국인에 대한 제노포비아를 자제해야 한다는 정상적 발언도 있지만, 나치 발언 이후 모든 것이 묻혀버렸다.
사실 칸예는 장난성이기는 하지만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등 어느 정도 정치 활동을 하기도 했고, 본인이 진심으로 표를 얻고 싶으면 진지하게 정치판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현재는 극우주의 발언과 음모론 위주의 발언을 너무 많이 쏟아내버리는 바람에 정치판에서 일하기 어려워졌다. 심지어 알렉스 존스같은 일부 대안 우파들도 최근에는 저건 좀 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16] 음악가나 셀럽으로써도 이미지가 많이 깎인 건 덤. 최근들어 칸예가 정신적인 문제가 더 심해졌음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래도 현재 뱉어내는 여러 발언들을 무작정 쉴드를 치기는 힘들다.
12.1. 남부연합기 사용 논란
남부연합기를 둘러대고, 마크가 부착된 의상을 입은 사진이 나돌아 파문이 일어난 적이 있다. 미국에서 남부 연합기는 인종차별의 상징이라는 주장과 미국남부의 자긍심을 상징한다는 주장이 대립하는 미국에서 논쟁깊은 상징이다. 칸예 웨스트는 “흑인이 사용함으로써 인종차별 의미를 중화시키기 위해서”라고 주장하긴 하였다.
12.2. "흑인 노예제, 선택의 문제" 발언 논란
칸예 웨스트: '흑인 노예제도는 선택이었다'2018년 5월 1일 TMZ와의 인터뷰에서 "400년 동안 노예제도가 지속됐다. 400년 동안이나? 그건 선택의 문제였던 것 같다"라고 말하여 거센 비난을 받았다.
Kanye West의 노예 발언, 악마의 편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명을 한 것에 의하면 자유 의지로 노예가 되었다라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며, 무려 400년 동안이나 그 굴레를 못 벗어난 것은 정신적 속박에 사로잡혀서가 아닐까 생각하며, 우리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는 뉘앙스였다고 했다.
노예 400년이면 거의 선택" 발언 공개사과
결국 같은 해 8월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해당 발언에 대해서 사과했다.
12.3. 해리엇 터브먼 비하 논란
칸예는 2020년 생일이당 소속 대통령 후보 출마 연설에서 " 해리엇 터브먼은 흑인들을 해방시킨 적 없고 백인들을 위해 일하게 했을 뿐이다."라고 발언하였다.
해리엇 터브먼은 미국 남부주에 노예제가 살아있던 시대에 수백 명의 흑인들을 목숨 걸고 해방시켰으며, 그 업적을 높히 사 20달러 지폐의 초상화로 거론되던 인물인지라 칸예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12.4. "White Lives Matter" 논란
파리에서 개최한 이지 시즌 9 패션쇼에서 캔디스 오웬스와 함께 " Black Lives Matter"를 뒤튼 문구인 " White Lives Matter"가 적힌 셔츠를 입고 나와 논란이 되었다. 기사칸예의 의견은 White lives matter 은 그저 당연한거고 백인들은 BLM를 외치면서 흑인이 WLM를 외치는 게 뭐가 문제라는 식으로 말을 하였다. WLM의 내용 자체는 '백인들도 살 권리가 있다' 라는 의미라 그것을 지지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와같은 논리로 BLM이 아닌 대안을 제시한다는 의미에서 ALM(All lives matter)와 같은 구호를 내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BLM 무브먼트자체가 조지플로이드의 죽음이후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이제는 BLM 자체가 조지플로이드의 죽음을 상징하다 보니 논란이 있다.
12.5. 반유대주의 발언 논란
트위터 복귀 후 "유대인들에게 데스콘 3를 실행할 것 (I'm going death con 3[17] ON JEWISH PEOPLE)"이라며 반유대주의적 트윗을 게시해 논란이 되었다. 현재 해당 트윗은 트위터에서 혐오 발언 규정 위반으로 내려갔다. 기사 레딧 이 사건으로 칸예는 사회적 금기를 건드린 것으로 간주되어 차원이 다른 위기를 겪고 있다.[18]직후 아디다스에서 계약관계를 끊어 이지 부스트 시리즈 전체의 로열티 지급이 중단되자 칸예의 재산 가치가 순식간에 폭락하기도 했으며, GAP도 마찬가지로 YeezyGap 사이트를 폐기하며 파기 예정이던 계약관계를 조기 종료했다.[19]
몇몇 네오 나치들이 "KANYE IS RIGHT ABOUT THE JEWS"라는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되었다. #
MIT 과학자 렉스 프리드먼과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반유대주의적인 발언을 하며 논쟁을 벌였다. # 인터뷰어인 렉스 프리드먼은 소련 태생의 유대인이며 실제로 가족들 중 일부가 독일에서 홀로코스트로 희생당한 사람이다. 칸예는 유대계 언론과 레코드 회사를 낙태와 흑인 사망에 연관하여 주장을 했다. 프리드먼은 "만약 언론에 대한 유대인의 통제가 있다하여도 모든 유대인을 싸잡아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그렇게 유대인을 싸잡아 들먹이지말고 그 이름을 말해보라고 개인과 직접 싸우라고 말했다. 그러자 칸예는 "유대인 트레이너"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유대인 의사"가 그를 양극성 장애로 진단한 다음 "유대인 언론"에 올렸다며 반박하였다.
트럼프와의 식사회동에서는 극우 성향의 반유대주의자인 닉 푸엔테스를 대동하기도 했다. #
이에 닉 케이브는 "위대한 작사가지만 정치적으로 더렵혀진 모리세이와 비슷한 이야기로 반유대주의발언이 매우 불쾌하나 여전히 그의 음악을 듣는 건 개인의 선택이며 칸예 웨스트는 여전히 우리세대의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
이후 멘탈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얘기가 스멀스멀 나오던 중인 3월 26일 인스타그램으로 유대인인 조나 힐의 영화[20]를 보고 유대인이 다시 좋아졌다며 자신의 발언을 수습했지만, 여전히 여론은 좋지 않다.[21] 애초에 정치인 생각도 하던 사람이 왜 그런 경솔한 발언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 후 2023년 칸예는 자신의 새 앨범 VULTURES의 선공개 싱글 Vultures에서 '내가 어떻게 반유대주의겠어? 방금 유대인년을 따먹었는데' 라는 가사를 선보이며(...) 과연 칸예답게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더군다나 VULTURES 1의 초기 앨범 커버의 그림 원작은 카스파 다비트 프리드리히의 무덤이 있는 풍경이었으며, 앨범 커버 좌측 상단의 VULTURES 로고와 우측 하단의 Volume 1은 한때 네오나치로 유명했고 지금도 신이교주의, 생존주의, 인종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의 블랙 메탈 뮤지션 바르그 비케르네스가 자신의 원맨 밴드 버줌 앨범 커버에 자주 사용했던 타이포그래피를 오마주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이후 대외 활동에서 칸예가 바르그 비케르네스의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며, 버줌의 영향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결국, 문제의 커버는 다른 커버로 바뀌었다.
그후 2023년 12월 26일 칸예는 인스타그램과 X(SNS)를 통해서 유대인 커뮤니티에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저의 말과 행동으로 유대인 공동체에 의도치 않은 파장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상처를 주거나 욕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으며 제가 초래한 모든 고통에 대해서 깊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스스로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 세상을 더 깊게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배우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용서가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전념하고자 합니다."
12.5.1. 히틀러 및 나치 관련 발언 논란
2022년 이후 칸예가 까이는 가장 큰 원인. 2022년 12월 1일 극우 대안우파 인사 알렉스 존스의 프로그램 InfoWars에 출연해 히틀러와 나치를 옹호하여 논란이 되었다. 칸예는 나치도 고속도로[22]와 녹음용 마이크[23]의 발명 등 좋은 일을 했다며 두둔하는 발언을 했으며, 대안우파의 대표격 유명인인 알렉스 존스조차 당황하며 상황을 무마시키려는 웃지 못할 장면이 나왔다.[A]Alex Jones: You're not Hitler, you're not a Nazi, you don't deserve to be called that and demonized.
알렉스 존스: 당신은 히틀러도, 나치도 아니예요. 사람들에게 악마화 당하며 나치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구요.[25]
Kanye: Well, I see good things about Hitler also. (...) But this guy that invented highways, invented the very microphone that I use as a musician, you can’t say out loud that this person ever did anything good, and I’m done with that. I'm done with the classifications. Every human being has something of value that they brought to the table, especially Hitler.
칸예: 글쎄요, 나는 히틀러에게도 좋은 점이 있다고 봐요. (중략) 히틀러는 고속도로를 발명했고, 내가 음악가로써 사용하고 있는 바로 그 마이크를 직접 발명하기도 했죠.[26] 요즘 사람들 앞에서는 히틀러가 뭐 하나라도 좋은 일을 했다고 말조차 꺼낼 수조차 없습니다. 나는 그런 것에 질렸어요. 누군가를 단정짓는 일에 질렸다고요. 모든 인류는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있습니다. 특히 히틀러도요.
관련 영상1 관련 영상 2
이외에도 나치를 옹호하는 발언을 여러번 했다.[A]알렉스 존스: 당신은 히틀러도, 나치도 아니예요. 사람들에게 악마화 당하며 나치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구요.[25]
Kanye: Well, I see good things about Hitler also. (...) But this guy that invented highways, invented the very microphone that I use as a musician, you can’t say out loud that this person ever did anything good, and I’m done with that. I'm done with the classifications. Every human being has something of value that they brought to the table, especially Hitler.
칸예: 글쎄요, 나는 히틀러에게도 좋은 점이 있다고 봐요. (중략) 히틀러는 고속도로를 발명했고, 내가 음악가로써 사용하고 있는 바로 그 마이크를 직접 발명하기도 했죠.[26] 요즘 사람들 앞에서는 히틀러가 뭐 하나라도 좋은 일을 했다고 말조차 꺼낼 수조차 없습니다. 나는 그런 것에 질렸어요. 누군가를 단정짓는 일에 질렸다고요. 모든 인류는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있습니다. 특히 히틀러도요.
관련 영상1 관련 영상 2
The Jewish media has made us feel like the Nazis and Hitler have never offered anything of value to the world.
유대 미디어는 우리로 하여금 나치와 히틀러가 이 사회에 기여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I don’t like the word ‘evil’ next to Nazis.
나는 나치에게 '사악하다'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I love Jewish people, but I also love Nazis.
나는 유대인을 사랑하지만, 나치도 사랑한다.
We got to stop dissing the Nazis all the time.
우리는 하루종일 나치 씹는 일을 슬슬 그만둘 때도 되었다.
이후 추가적으로 공개된 클립에서는 아예 "히틀러가 좋다 (I like Hitler)"고 발언한 모습이 비춰졌다.
# 또한 "히틀러는 유대인 600만명을 죽이지 않았다 (He didn't kill 6 million Jews)"
#, "홀로코스트는 일어나지 않았다 (The Holocaust is not what happened)"
#며
홀로코스트 허구설을 주장하였다.[A]유대 미디어는 우리로 하여금 나치와 히틀러가 이 사회에 기여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I don’t like the word ‘evil’ next to Nazis.
나는 나치에게 '사악하다'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I love Jewish people, but I also love Nazis.
나는 유대인을 사랑하지만, 나치도 사랑한다.
We got to stop dissing the Nazis all the time.
우리는 하루종일 나치 씹는 일을 슬슬 그만둘 때도 되었다.
그리고 똑같은 날에 점입가경으로 트위터에 다윗의 별과 하켄크로이츠를 합성한 그림[29]을 두 차례 올렸다. # 이로인해 칸예의 트위터 계정은 정지되었으며, 트위터의 CEO 일론 머스크는 폭력 선동 방지 규칙 위반으로 칸예의 계정이 정지되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트위터 스페이스에서는 칸예가 올린 상징물 이미지 자체만으로는 정지가 된 것이 아니라는 의견에 동의했으며 트위터에서 칸예의 행동이 실제로 미국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30] 이에 칸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론 머스크가 중국인 혼혈같다는 글을 올리며 대응하였다. #[31]
12월 3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칸예의 발언을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 #
여기에 12월 6일에는 "유대인들은 히틀러를 용서해야한다"라는 발언을 추가로 하였다. #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언행으로 칸예의 서브레딧은 아예 홀로코스트 관련 정보와 테일러 스위프트 관련 내용으로 뒤덮히게 되었다. #
12월 8일, 시카고 예술대학교(School of Art Institute of Chicago; SAIC)가 2015년 칸예에게 수여한 명예 박사학위를 철회하였다. #
유대인 데프콘 발령 발언 때만 해도 일부 빠들이 "당대엔 부정적으로 평가받을지라도 시대를 앞서간 발언", "PC에 저항하는 칸예", "날것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멋진 칸예"라며 쉴드를 치고 의미부여하려는 영상까지 제작되었으나 나치와 히틀러 예찬 발언이 나온 뒤로는 그런 옹호 여론마저도 쥐 죽은 듯 잠잠해졌다.
또한 애초에 칸예가 일론 머스크에게 한 발언 등을 보아 현재 그가 정상적인 상태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그의 발언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도 많다.
위 발언을 미루어 보아 칸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난받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악의 집단으로 알려진 나치마저도 최대한 좋은 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하필 그 대상이 서양권에서 타국민들을 침략하고 무자비하게 학살해서 금지어인 나치 독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나는 나치가 좋다라고 아예 확인사살까지 해서 굉장히 큰 논란이되었다.[32]
여담으로 우파 논객인 데이브 루빈은 칸예의 행적을 보고 좌파라고 깠다.
그후 2023년 12월 VULTURES의 레이브 파티 도중 "예수, 히틀러, 예" 라며 예수와 히틀러, 자신을 동일선상에 놓는 발언을 하며 다시 한번 히틀러 언급을 했다.
12.6. 2022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원인 발언
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촉발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이 경찰의 살인이 아니라 펜타닐 중독으로 인한 질식이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칸예는 '(질식사의 원인으로 알려진) 경찰의 무릎은 조지 플로이드의 목에 그리 가까이 있지도 않았다.'라는 허위주장을 펼쳐 공분을 샀다. 조지 플로이드의 유족들은 즉시 칸예를 고소했다.아이러니하게도 칸예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조지 플로이드의 유족들에게 200만 달러를 기부했었다. 칸예의 성향이 단기간만에 얼마나 극단주의적으로 변했는지 이번 논란을 통해 드러났다.
13. Donda Academy에서의 직원 괴롭힘 의혹
이 문단은 Donda Academy의 전 직원 Trevor Philips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담은 것이며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법정 공방이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
Donda Academy는 칸예가 설립한 사립 대안학교로,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기독교 관련 교리를 가르친다.
2024년 4월 2일, 돈다 아카데미의 직원 트레버 필립스가 칸예를 여러 가지 혐의[33]로 고소했다. #
트레버가 주장하는 칸예의 혐의는 다음과 같다.
- 백인 직원과 흑인 직원의 대우에 심각한 차별을 두었다.
- 흑인, LGBTQ+, 유대인 커뮤니티에 관한 차별적 언어를 학생들의 수업 세션 중에도 무차별적으로 사용했다.
- (돈다 아카데미에서) 자위행위를 하려고 시도했다.
- 돈다 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을 삭발시키고 체벌을 위한 감옥을 만들려 했다.
- 본인에게 심각한 협박을 가했다.
- 약속된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이외에도 칸예가 돈다 아카데미에서 벌인 기행의 수가 상당한데, 직원들과 가진 미팅
필립스는 원래 Yeezy에서 면직물을 만들기 위한 식물 관리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2022년 칸예의 반유대주의적 발언으로 Adidas Yeezy 등 칸예의 거의 모든 사업이 줄줄이 취소되자, Donda Academy의 정원 관리를 맡게 되었다. 하루는 칸예가 조증 삽화가 도졌는지, 정원 식물들의 관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필립스에게 협박을 가했다. 칸예는 본인 주변 물건들을 집어던지려 했으나 실패하고 주변 식물들을 뜯으며 필립스와 그 주변 직원들에게 난리를 쳤다. 그 난리를 치고도 필립스가 아니꼬왔는지 '여기서 당장 나가[34]', '넌 X발 해고야[35]' 등의 폭언을 했는데, 필립스는 이를 '여느 어린이보다 심하게 투정을 부렸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은 '예가 얼마나 인성이 파탄났는가'가 아니다. 사실 이런 갑질 논란은 연예인들에게는 흔하기 때문.
예는 필립스를 향한 언어폭력이 끝난 뒤, 아무 징후도 없이 갑자기 마리오의 스테이지 클리어 자세를 따라하며 '너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겠어. 목숨 추가.[38]'라는 다소 황당한 말을 했다. 조증 삽화의 특징은 감정이 격해지고, 불똥 튀듯 오락가락한다는 것이다.
결국 필립스는 Donda Academy를 관두고, 칸예에게 $35,000[39]부터 시작하는 손배소를 제기한 상황이다.
인터넷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방방 뛰면서 물건을 던지다가 갑자기 마리오의 스테이지 클리어 자세를 따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의 진행 과정 때문에 의견이 많이 갈리는데, 아무리 극심한 조울증으로 고생하는 칸예라지만 워낙 어처구니없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제보자 이름이 ' 트레버 필립스'이기 때문에 악질적인 루머나 만우절 어그로가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14. 로렌 피시오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의혹
이 문단은 로렌 피시오타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담은 것이며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
며칠 뒤, 칸예는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로렌의 주장에 반박했으며, 오히려 로렌이 일명 꽃뱀짓을 하려다 실패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2024년 10월 로렌이 칸예를 재차 고소하면서[40] 칸예에 대한 안 좋은 여론이 확산되었다. 그러나 로렌이 제시한 증거는 없고, 오히려 칸예가 호주의 한 여성이 성희롱 당할 뻔한 것을 지켜주었다는 미담까지 발굴되었다.
15. 아산화질소 중독 논란
2024년 8월, 전직 YEEZY 참모인 마일로 야노풀로스는 캘리포니아의 의사 토마스 코넬리가 칸예에게 아산화질소를 불법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독 논란이 수면 위에 올라왔다. 마일로는 그의 아산화질소 중독이 심각한 뇌 손상을 초래했고, 2024년 5월에는 수면제 중독으로 사망한 마이클 잭슨처럼 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Ty Dolla $ign, YesJulz, 88-keys, Justin Laboy, Aus를 포함한 이지 사단에게 '칸예의 뇌를 파괴시키는 짓을 중단하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그는 이 정보를 FBI를 포함한 수사기관에 제공했다며, 사실이며 원한다면 증거를 보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마일로의 주장이 2022년부터 이어진 그의 수많은 기행들과 VULTURES 2까지의 앨범 퀄리티를 설명해준다는 여론이 존재한다. 이지의 사람들이 칸예에게 아산화질소를 공급하고 칸예의 중독 증세를 방관해 왔기 때문에 칸예를 비난하던 사람들도 동정심이 든다는 반응이다. 또한 Eric Cui를 비롯한 이지의 임원들은 이를 방관하거나 부추겼다는 것과, 이를 폭로하려는 팬 페이지를 협박해 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의사인 토마스 코넬리는 이전에도 포스트 말론과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치과 의사를 했음이 알려졌는데, 둘 다 심각한 중독 증세를 보였기에 이 사람이 연예인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걸 목적으로 하는 블랙 의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VULTURES 트릴로지에 실망하셨나요?
그러게요, 그 이유는 칸예가 캘리포니아 의사 토마스 코넬리에게 아산화질소를 불법으로 공급받았기 때문입니다.
(중략) 뉴스 채널, 팟캐스트, 유튜브 채널과 거대 플랫폼에 이 정보를 퍼날라 주십시오.
(중략) 사람은 살해당해 가고 있다면 좋은 음악을 창작할 수 없습니다. #SaveYe
상황을 정리해 담은 이미지와 함께 #SaveYe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그러게요, 그 이유는 칸예가 캘리포니아 의사 토마스 코넬리에게 아산화질소를 불법으로 공급받았기 때문입니다.
(중략) 뉴스 채널, 팟캐스트, 유튜브 채널과 거대 플랫폼에 이 정보를 퍼날라 주십시오.
(중략) 사람은 살해당해 가고 있다면 좋은 음악을 창작할 수 없습니다. #SaveYe
8월 13일에는 마일로가 칸예와 코넬리 사이 DM 내역이라 주장하는 메신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
다만, 논란을 제기한 마일로 역시 과거부터 구설수가 많았던 인물이자 이지사단에 있을 당시 칸예의 오랜 지인들로부터 칸예를 망치는 간신이자 예스맨으로 평가받았던 인물이고, 칸예에 의해 yeezy에서 해고당한 이후 yeezy의 모든 직원들에게 해고 메일을 전송해 칸예에게 빅엿을 먹인 전적도 있는 인물인 만큼 폭로의 순수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행히도 VULTURES 2가 발매된 2024년 8월 기준으로 칸예의 상태는 훨씬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데모 상태로 발매된 VULTURES 2에 계속 수정을 가하고 있고, Ty Dolla $ign은 예가 몇 달 전 웃음 가스를 끊었다고 밝혔으며, Aus가 칸예가 스튜디오에서 평화롭게 쉬고 있는 사진을 올려 칸예가 현재는 비교적으로 정상적인 상태임을 알렸으며 9월에는 중국 공연에서 새 앨범 BULLY를 작업 중이라고 알리며 새 곡들을 미리 들려주었는데 호평을 받는 중이며 칸예가 건강해졌다, 칸예가 돌아왔다는 반응이 많다.
16. SNS 관련
16.1. 빌 코스비 무죄 발언
빌 코스비 무죄 !!!!!!!!!!
최소 30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빌 코스비를 쉴드치는 트윗을 올리고 또 폭풍까이고 있다. 빌 코스비의 혐의가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2004년 모교인 필라델피아 주 템플대학의 여자농구단 코치인 안드레아 콘스탄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코스비가 안드레아에게 강제로 약을 먹인 뒤 와인을 마시게 한 것으로 보고, 강제추행과 1급 중범죄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혐의가 인정되면 징역 10년형과 2만5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난 수십년간 빌 코스비에게 비슷한 방식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진술이 이어졌다. 외신들은 “그동안 50명 이상의 여성들이 “그(빌 코스비)가 내게 마약이나 술을 먹게한 뒤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코스비는 이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쉴드보다는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일부러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에 가깝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일단 법리학적으로 보면 2016년 2월 10일 당시 혐의 인정을 받지 않은 상태였기에 무죄라고 주장할 권리가 있으므로 카녜는 형법 상 거짓은 아닌 트윗을 함으로써 이목을 끌어오르는 전략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당연히, 노이즈 마케팅의 목적이었더라도 칸예의 트윗 내용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 게다가 빌 코스비의 혐의는 인정되었다.
16.2. 위즈 칼리파와의 디스전
먼저 이 사건은 연애 관계도와 상관있는데 카녜는 엠버 로즈[41]과 연인 관계였으나, 성격 차이로 헤어졌고 카녜가 이후 '킴(지금 아내)이랑 있을 때 좋다 킴은 너무 깨끗하다. 예전 여친(엠버 로즈)는 더럽게 목욕을 잘 안 했다.' '요새 킴 덕에 너무 행복하다 예전 여친(엠버 로즈)와 어떻게 사귀었었는지 모르겠다.' 라며 물론 카녜 입장에선 아내 자랑일 수 있겠으나 트윗으로 전 여친인 엠버 로즈를 비교하며 디스했었다. 이에 엠버 로즈는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고 곧 다른 래퍼인 위즈 칼리파(wiz khalifa)와 사귀며, '너(카녜)가 카다시안(카녜의 부인)에게 버림받고 아내 따까리짓이 끝장날 때에 질질 눈물이나 흘리지나 마라.'라며 트윗으로 카녜에게 맞대응까지 해준다. 이후 엠버 로즈는 위즈 칼리파와 결혼하고 그 사이에 아이를 낳았다가 성격 차이로 다시 이혼하고 헤어졌다. 그래서 칸예, 엠버 로즈, 위즈 칼리파 각자의 생활로 일단락 되는 듯싶었으나...2016년 1월 27일 칸예가 자신의 발매 예정인 새 정규 앨범의 이름을 SWISH 에서 Waves로 바꾸자 위즈 칼리파는 'Max B의 wave가 진짜지' 라며 비꼬는 트윗을 올렸고 이에 칸예는 '아 그래 프.로.듀.서. Andre Harrel 과 Max B에게 존경을'[42]이라며 맞받아 비꼬는 식으로 답했다. 그리고 위즈 칼리파는 몇시간 뒤에 "Hit this kk and become yourself", “내가 만든 대마나 빨고 너 자신을 되찾아라"라는 트윗을 올렸는데, 여기서 칸예가 KK가 위즈의 대마 브랜드 'Khalifa Kush'를 뜻하는 줄 몰랐고, 아내인 킴 카다시안과 자신을 디스한 것으로 알고 열받기 시작한다.[43] 그리고 이어지는 폭풍 같은 카녜의 트윗질...
아 이새끼(
위즈 칼리파) 내가 음악하는 천재인 줄 알고 내가 관대한 줄 알았구먼.
마치 '어 저기 카녜네 내가 트윗에 걔 와이프 이니셜( 킴 카다시안의 kk)좀 써도 되겠지'라 생각했겠지.
얌마 첫째로. 넌 Kid Cudi를 통째로 베낀 놈이야.
니 첫 싱글은 좆나게 진부했고 그 이후 것들도 마찬가지지.
내가 아는 사람 중 니 앨범 끝까지 들은 사람 없다고.
넌 스트리퍼(앰버 로즈, 위즈의 전 부인이자 칸예의 전 여친)가 니 엿먹이게 냅두잖아.[44]
너 니 애새끼(엠버와 칼리파의 아이) 볼 때마다 빡치는 거 알거든.[45]
더 이상 헛소리 좀 지껄이고 다니지 마.
내가 너의 OG[46]고, 난 그렇게 (너한테) 리스펙 받을 거야.
나로 인해서 우리가 달라붙는 바지 입을 수 있다고.[47]
나랑 Kid Cudi가 다 이뤄 냈다고.
다시는 우리(힙합과 흑인문화)를 위해 싸우는 새끼 뒷담화 털지 말라고. 난 모두를 위해 이러고 있어.
난 너 만났을 때 남자로서의 리스펙을 표했는데 말이야.
나 아니었으면 넌 (엠버 로즈와) 애도 못가졌어.
니가 Waves를 가졌어? 난 니 (앰버로즈와의) 애새끼를 가졌어!
새꺄 이게 창의성이라고. #너도언젠가한번해봐
니한테 전화하려 했더니 번호 바꿨더라.
나나 내 가족이나 내 아내 언급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 난 니 OG라고.
니 키 크고 옷 좀 잘 입는 듯.
나도 키 크고 마르고 싶다고. 아마 그렇게는 못 되더라도 난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 되는 걸로 위안 삼아야지 뭐.
넌 내 창의적인 진행을 방해했어
니 트위터 훑어봤는데 바지 멋진 거 입더라.
그거 스샷 찍어서 내 스타일 팀한테 보냄 #위즈쩌는바지입음
다시는 헛소리 뱉고 다니지 마 bro, 아니 bruh, 아 뭐든 간에 Mr. Waves
그래 난 예(Ye)라고, 아몰랑 난 예 난 예 난 예 난 예 난 예 난 예
홍보해줘서 고마워 #Waves 2월 11일 발매
칸예 웨스트
마치 '어 저기 카녜네 내가 트윗에 걔 와이프 이니셜( 킴 카다시안의 kk)좀 써도 되겠지'라 생각했겠지.
얌마 첫째로. 넌 Kid Cudi를 통째로 베낀 놈이야.
니 첫 싱글은 좆나게 진부했고 그 이후 것들도 마찬가지지.
내가 아는 사람 중 니 앨범 끝까지 들은 사람 없다고.
넌 스트리퍼(앰버 로즈, 위즈의 전 부인이자 칸예의 전 여친)가 니 엿먹이게 냅두잖아.[44]
너 니 애새끼(엠버와 칼리파의 아이) 볼 때마다 빡치는 거 알거든.[45]
더 이상 헛소리 좀 지껄이고 다니지 마.
내가 너의 OG[46]고, 난 그렇게 (너한테) 리스펙 받을 거야.
나로 인해서 우리가 달라붙는 바지 입을 수 있다고.[47]
나랑 Kid Cudi가 다 이뤄 냈다고.
다시는 우리(힙합과 흑인문화)를 위해 싸우는 새끼 뒷담화 털지 말라고. 난 모두를 위해 이러고 있어.
난 너 만났을 때 남자로서의 리스펙을 표했는데 말이야.
나 아니었으면 넌 (엠버 로즈와) 애도 못가졌어.
니가 Waves를 가졌어? 난 니 (앰버로즈와의) 애새끼를 가졌어!
새꺄 이게 창의성이라고. #너도언젠가한번해봐
니한테 전화하려 했더니 번호 바꿨더라.
나나 내 가족이나 내 아내 언급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 난 니 OG라고.
니 키 크고 옷 좀 잘 입는 듯.
나도 키 크고 마르고 싶다고. 아마 그렇게는 못 되더라도 난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 되는 걸로 위안 삼아야지 뭐.
넌 내 창의적인 진행을 방해했어
니 트위터 훑어봤는데 바지 멋진 거 입더라.
그거 스샷 찍어서 내 스타일 팀한테 보냄 #위즈쩌는바지입음
다시는 헛소리 뱉고 다니지 마 bro, 아니 bruh, 아 뭐든 간에 Mr. Waves
그래 난 예(Ye)라고, 아몰랑 난 예 난 예 난 예 난 예 난 예 난 예
홍보해줘서 고마워 #Waves 2월 11일 발매
칸예 웨스트
이에 위즈가 “KK는 (니 마누라 이니셜이 아니라 내가 런칭한) 대마를 뜻하는 거야 병신아”라고 멘션을 날리자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달은 칸예는 “KK가 대마인 걸 알게 돼서 기쁘네. 혼란스럽게 한 거 용서해주길... 이제 #Waves로 돌아가자고”라고 답했다. 하지만 엉겁결에 언급돼 희롱당한 엠버 로즈가 직접 등판하여
이제 니 똥구멍으로 안 놀아주니까 화난 거야? #FingersInTheBootyAssBitch”
엠버 로즈
라고 불을 질렀고, 그 타이밍에 칸예가 위에 있던 트윗들을 다 삭제하자엠버 로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녜야 내가 오니까 이제 니 트윗들 지우고 싶니? #키보드워리어 #넌스트리퍼한테따인거임
엠버 로즈
라고 놀리니 칸예는 다소 비루한 해명을 했다.엠버 로즈
전 여친들(앰버 로즈)이 화났나본데 난 절대 내 엉덩이 가지고 안 논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나 그런 거 안 해요... 그 부위랑은 거리가 멀다고요.
칸예 웨스트
나 그런 거 안 해요... 그 부위랑은 거리가 멀다고요.
칸예 웨스트
그런 거에 관심 없어요...나는 사진 찍고 비디오 찍으면서 노는 거 좋아해요.
나와 내 부인(킴)의 사랑은 전 여친들끼리도 (칸예와 킴을 질투하느라) 베프가 될 정도의 관계죠.
칸예 웨스트
나와 내 부인(킴)의 사랑은 전 여친들끼리도 (칸예와 킴을 질투하느라) 베프가 될 정도의 관계죠.
칸예 웨스트
이 사건으로 대부분 대중들의 카녜의 대한 반응은 전 여친한테 나댔다가 데꿀멍 하는 등 찌질하다는 평이 대다수다. 특히 엠버의 트윗에 대해 사이다 같다는 의견이 많다.
16.3. 빌리 아일리시 저격
2022년 2월, 빌리 아일리시는 콘서트 도중 한 관객이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차분하게 대처를 해 화제를 모았다. #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인 콘서트였는데 다들 처치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빌리에게 박수를 보냈고, 온라인상에서 이것이 알려지며 칭찬을 받았다. 그런데 한 매체가 이를 트래비스 스캇에 대한 디스라고 해석을 한 기사를 썼다.사실 빌리 아일리시가 해당 콘서트 중에 한 이야기에는 직접적으로 트래비스 스콧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목요일 콘서트 도중 산소 흡입기가 필요한 팬을 위해 공연을 잠시 중단했고, “공연을 속행하기 전에 사람들이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이 발언이 당시 얼마 전 ‘애스트로월드’ 공연 도중 공연을 멈추지 않아 압사 사고가 발생한 트래비스 스콧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칸예 웨스트 또한 이러한 해석에 동의했는지 캡션을 통해 “빌리 아일리시,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트래비스 스콧과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가족에게 사과해달라. 아무도 일부러 이런 일이 벌어지게 한 것이 아니었다. 트래비스 스콧은 무대 위에 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몰랐고 해당 사건으로 많이 아파하고 있다.”라며 해당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빌리는 댓글을 통해 "트래비스에 대해 언급한 적 없고 그냥 팬을 도왔을 뿐이다."라며 반박했다. # 그런데 트래비스는 해당 포스팅에 좋아요를 누르며 암묵적으로 칸예에게 지지의사를 표했다. # 당연하게도 대중들은 칸예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서 또 젊은 여성 아티스트만 골라서 괴롭힌다며 다시 한번 비난을 보내고 있으며, 애스트로월드 사고의 피해자의 유족도 "그의 발언은 우리에게 상처다. 어리석은 반응이며 미친 짓이다."라며 그를 강하게 비난했다. #
덕분에 2009년에 핑크가 트위터에 쓴 글이 다시 끌올되기도 했다.[48]
16.4. 레이브 파티에서의 광역도발
레이브 파티에서 베르나르 아르노, 뎀나 바잘리아, GAP, 아디다스, 제리 로렌조 등 패션계 인사들을 광역으로 까면서 욕설을 퍼부었다.[49]줄리애나 고다드라는 YEEZY 마케팅 직원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공개되었으며, VULTURES 발매를 앞둔 개인적인 레이브 파티에서 비공식적으로 한 발언이라 큰 파장을 일으키진 않았다.
[1]
이 비디오는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을 이야기하는데,
비욘세는 뒤에 더 큰 상을 탔다.
[2]
"너가 수상 소감을 끝내는 걸 끝내는 걸 끝내는 걸 끝내는 걸..."
[3]
이 곡은 비디오 게임
세인츠 로우 - 더 서드의 테마곡으로 채택되었다.
[4]
E.T.
[5]
최근인
VULTURES 2 발매 때도 Lil Wayne의 테일러 관련 벌스로 팬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고,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테일러는 칸예의 no.1 진입을 막으려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앨범의 디럭스 버전 묶음 판매를 하여 1위를 지켜냈고 수록곡의 제목으로 킴 카다시안과 칸예를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6]
참고로 무단 샘플링은 아니지만 칸예의 데뷔곡 “Through the wire”의 원곡자는 본인의 노래가 이런 식으로 샘플링 된 것에 대해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He Tried to Fucking Rip Me Off.
[8]
바이닐 뒷면에도 트랙이 적혀져있지 않다.
[9]
그리고 락스타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생각해보라고 했다.
[10]
하지만 최근 JAY-Z로 시작해 고릴라즈나 비욘세같은 락과는 거리가 있는 아티스트들이 비록 딱히 공연에 대한 평은 대단하지 않았어도 헤드 공연을 했기에 이번에 굳이 크게 논란이 될 이유는 찾기 힘들다.JAY-Z도 욕이란욕은 다먹었다
[11]
그래도 완전히 힙합이 간판인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로 나온 것은 글라스톤베리 역사상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기는 하다. 고릴라즈가 힙합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가상의) 밴드이긴 하지만 락밴드
블러의 프론트맨인 데이먼 알반의 솔로 프로젝트나 다름없다.(데이먼 알반은 고릴라즈로 글라스톤베리에 나오기 바로 전년도에도 블러로 축제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했다.)
[12]
결코 희화화해서 번역한 게 아니다. 실제 미국인들이 느낄 어감이 딱 저거다(...). Party에 파티라는 의미와 당이라는 의미가 모두 있기 때문에 만든 말장난.
[13]
연예인 출신 대통령, 과한 자신감
[14]
칸예가 비앙카에게 직접 DM을 보내 회사로 데려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15]
받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칸예와 비앙카의 자세를 보면 펠라치오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도촬된 것이라 칸예의 사생활에 대한 우려도 있다. 칸예는 최근까지 공식적으로 본인의 사진을 올리거나 행적을 알린 적이 없는데 파파라치들이 이곳저곳에서 칸예를 찍은 사진들이 상당히 많다. 사실상 칸예의 일거수일투족을 파파라치들이 쫒고 있는 것.
[16]
참고로 알렉스 존스 역시 정치적 논란이 상당히 많은 인물이다. 이런 사람들조차 칸예가 현재 문제가 많다는 의견을 내는 것.
[17]
방어준비태세를 가리키는
DEFCON에 빗댄 것이다.
[18]
서구권은 과거 나치의
유대인학살 때문에 반유대주의에 민감할 뿐더러, 인종차별 문제로 수많은 역사적 풍파(남북전쟁, 쿠클럭스클랜, 50~60년대 민권운동, 90년대 LA폭동, 근래의 조지 플로이드 사태 등)를 겪었고 근래에는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총기난사까지 있어서 이 문제에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다. 흑인 인종차별은 1960년대까지도 잦았지만 유대인 차별 발언은 1930-40년대부터 매우 위험한 발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가해지는 사회적 처벌 강도도 압도적으로 높다.
[19]
이후 아디다스는 칸예가 컬렉션 마케팅비용 일부를 사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이지 브랜드 마케팅 자금계좌를 통해 일반 계좌로 송금했고 정상적인 마케팅 비용을 제한 액수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한다. 금액은 한화 약 900억원 가량으로 약 600억원은 와이오밍 농장을 구매하는데 사용됐으며 이지 브랜드 마케팅 자금계좌를 통해 송금된 금액은 약 300억원 가량이라고 한다.
[20]
21 점프 스트리트
[21]
일각에서는
명반행동 을 했지만 사과를 해버려 오히려 안타깝다는 농담도 있다(...)
[22]
나치 정권이
아우토반 건설을 했던건 사실이지만 고속도로 자체를 발명했다는 주장은 말도 안된다. 최초의 고속도로는 이탈리아의
아우토스트라다이며 민간 주도로 건설되었다.
[23]
마이크의 경우 히틀러가 연설을 즐겨했다는 점을 빼면 접점조차도 없다. 마이크는 19세기말 미국에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연구진이 발명한 것이다.
[A]
New York Post 기사
Rolling Stone 기사
빌보드 기사
[25]
발언을 보면 알겠지만, 칸예를 향해 "당신은 히틀러 같은 악마가 아니다"라며 그를 옹호하는 발언이다. 극우 인사로 손꼽히는 알렉스 존스조차 히틀러에 대해서는 명백한 악인이라고 선을 그어놓은 것인데, 칸예가 이에 대해
히틀러와 나치를 옹호하는 답변을 하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26]
아우토반이 최초의 고속도로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이탈리아의
아우토스트라다가 최초의 고속도로다. 마이크는 히틀러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다만 나치 정권이 선전이 독일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라디오와 스피커 보급에 힘을 들였기 때문에 독일의 오디오 산업이 간접적으로 득을 보기는 했다.
[A]
[A]
[29]
UFO 사이비 종교인
라엘교의 로고다.
[30]
이에 대해 대부분은 칸예의 계정 정지가 합당하였다는 반응이지만, 한편으로는 평소 표현의 자유를 중요시하던 일론이였기에 모순이라는 반응도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일론 머스크/비판 및 논란을 참고.
[31]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더 어이가 없는데, 머스크가 그냥 중국인 혼혈도 아니고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이며 오바마도 같은 부류라고 주장하는 글이다.
[32]
서구권에서 나치는 극도로 민감한 소재이다.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가 아무런 정치적 의도 없이 나치 관련 문양을 썼다가 엄청난 비판을 받은 것이 대표적 사례이다.
[33]
괴롭힘, 차별, 보복
[34]
get the fuck out of here
[35]
you're fucking fired
[36]
fuck your neck
[37]
and fuck your daughter. I don't give a fuck about none of that.
[38]
I'm gonna give you one more chance. another life.
[39]
대략 47,300,000원
[40]
몸을 더듬거리고
강간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인데,
디디 게이트로 미국 연예계에 성추문 논란이 크게 벌어진 와중에 한방 터트리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41]
삭발머리와 태닝한 피부가 트레이드 마크인 모델. 힙씬에선 꽤 스캔들이 있고 인기있는 모델이다.
[42]
이후 자신의 7집 앨범에 감옥에있는 Max B가 전화로 칸예에게 샤라웃을 날리는 트랙을 넣는다.
[43]
이게 좀 이해가 되는 게 위즈는 "카녜 형, 대마 한 대 빨고 좀 진정해요" 이 뜻 이였는데 카녜는 "야 니 와이프나 함 따먹고 정신 차려 병신아"라는 카녜 와이프를 대상으로 한 섹드립으로 알고 빡친 것.
[44]
엠버 로즈가 칼리파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것을 두고 하는 말.
[45]
사실 칼리파의 친자가 아니라 다른 놈의 씨라는 뉘앙스의 모욕이다.
[46]
Original Gangster라는 뜻으로 "내가 이 업계의 선배/선구자이니 까불지 말라"는 뜻.
[47]
칸예는 패션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48]
상술한 2009년 MTV VMA 난입 사건 당시 쓴 글로, "Kanye west is the biggest piece of shit on earth. Quote me."라는 내용.
[49]
일일이 "F**ck You"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