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드레이크의 데뷔 초반에는 칸예가 드레이크의 첫 정규 앨범
Thank Me Later에 곡을 2개나 줬을 정도로 시작은 좋았으나, 드레이크의 체급이 커지기 시작한 후로부터 사이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했으며 2018년 드레이크가
푸샤 티와의 디스전 중 드레이크의 숨겨진 아들에 대해 푸샤 티에게 알려준 것이 칸예라고 드레이크가 의심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1] 2021년까지 매우 극악한 사이였다. 본인의 회사 직원이 가장 좋아하는 힙합 가수로 드레이크를 언급하자
해고했을 정도였다. 2021년 8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드레이크의 집주소를
올려버렸다. 드레이크가 얼마 전에
트리피 레드의 신보 Trip At Knight에 참여해 칸예를 디스했는데 이것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드레이크의 주장에 따르면 칸예가
Lift Yourself의 비트를 들려주고 원한다면 써도 좋다고 허락해서 열심히 가사를 쓰던 도중에 일방적으로 발매해 버려서 엿을 먹였다고. 이후 2021년 12월 LA에서 드레이크와 합동 공연을 하면서 그동안의 불화를 완전히 매조지었다. 콘서트도 칸예의 라이브 중 손가락에 꼽는 수준급 라이브였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그동안 안 부르던 예전 곡들도 다시 불러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칸예가
시빌 워 합성 짤로
피트 데이비슨을 저격할 때 자신의 편에 드레이크를 놓을 정도로 힙합씬에서 가장 원만한 관계를 가진 아티스트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2022년 11월 발매된 드레이크와 21 Savage의 앨범
Her Loss의 'Circo Loco'에 "Linking with the opps, bitch, I did that for J. Prince[2]."라는 가사 때문에 앞서 언급된 둘의 화해가 사실 거짓이 아니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의외로 칸예는 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또 2023년 발매된 드레이크의 정규 8집
For All The Dogs의 확장판 scary hours 3의 수록곡인 Red Button에서 드레이크가 다시 한 번 칸예를 저격하며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질 기미는 크게 없어 보인다. 칸예는 2021년의 화해 이후엔 드레이크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한 적이 없으나 드레이크는 계속해서 그 화해가 거짓이었다며 칸예를 디스하는 중. 2023년
VULTURES의 리스닝 파티 중 오랜만에 칸예가 드레이크를 언급했는데, "드레이크를 사랑하고 문신도 새길 수 있지만 드레이크는 내 편을 들어줘야 한다"라고
JAY-Z 등 이외 몇 명의 인물과 함께 언급했다. 드레이크처럼 저격을 했다기보다는 서운함을 밝힌 듯. 2024년에는 켄드릭과 드레이크 간의 디스전이 발발하자
켄드릭의 편에 서서 드레이크를 디스하며 참전했다.[3] 그러나 2024년 8월 23일
VULTURES 2 리스닝파티 내한 공연 도중
I Wonder가 드랍되자 "이건
드레이크를 위한 것이야" 라며 샤라웃하는 발언을 하였다.[4] 그 소식을 들었는지 드레이크도 칸예의 인스타그램을 다시 팔로우한 것으로 보아 팬들은 다시금 관계 회복을 할 수 있을지를 주목하고 있다.
오프화이트 창립자이자 루이비통 예술 감독 직을 지냈고 현재는 고인이 된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와 인연이 깊다. 2002년 칸예의 지인이 시카고에서 버질이 일하던 샵을 방문하여 칸예에게 소개해주었고 이후 발매되는 칸예의 앨범 커버 및 공연세트 등을 담당하는 등 절친사이가 되었다. 킴 존스가
디올로 이적한 이후 칸예는 루이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진지하게 논의된 바 있으나 불발되고
버질 아블로가 브랜드를 이어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둘 사이의 관계에 금이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버질의 첫번째 패션쇼에서 칸예는 드레스코드[5]를 깨고 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인 브랜드의 의류로 도배하고 참여했는데, 쇼를 마치고 버질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이 눈물의 의미가 절친한 친구에게 브랜드 전개권을 빼았겨서 억울해 흘리는 눈물인지 아니면 그저 그간 고생했던 친구가 이러한 위치에 도달하여 감격의 눈물을 흘린 건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후에 밝히기로는 이지 시즌 1 쇼를 끝내고 베르사체와 LVMH로부터 아티스틱 디렉터를 제안받았으나 아디다스와의 계약 문제때문에 고심하던 도중 이를 버질 아블로에게 처음으로 이야기했는데 버질이 루이비통의 디렉터가 되어 버리자 굉장히 질투했다고 한다. 또한 버질 아블로 사후 데님 티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트레메인 에모리가 버질 아블로가 암으로 고통받았을 때 칸예는 그의 디자인을 비난했으며 버질의 진짜 장례식도 초대받지 못했다며 그의 이름을 팔아먹으려는 것에 화내는 걸 보아선 마지막엔 사이가 좋지 못했던 걸로 추측된다.[6]
킴 카다시안과의 관계는 다음 문단 참조.
트래비스 스캇은 본인이 직접 발굴해낸 수제자이자 음악적으로 결을 같이하는 절친한 동료 사이다. 그의 다큐멘터리에 등장해 아낌없는 격려를 하기도 했다. 또한 칸예의 부인인
킴 카다시안과 스캇의 전 파트너인
카일리 제너는 이부자매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사촌관계라고도 볼 수도 있었다.[7] 2022년 칸예가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인해 업계에서 보이콧을 당했을 때에도 그를 지지했던 몇 안되는 동료 중 하나이며[8], 2023년 10월과 2024년 2월에는 칸예를
UTOPIA(Travis Scott) 투어 게스트로 초청하기도 했다.
키드 커디도 칸예가 신인 시절에 레이블에 영입하며 발굴하였으며, 많은 곡을 함께 작업하며
콜라보레이션 앨범도 발매하는 등 오랫동안 매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2022년,
피트 데이비슨이 그와 친하다는 이유로 인스타그램에서 커디를 디스하였는데, 이로 인해 둘의 사이가 극도로 나빠졌고, 키드 커디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화해는 없다며 완전한 절연을 선언했다. 그러나 2023년 12월 프라이빗 파티에서 진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찍히면서 관계가 다시 회복된 것으로 보였는데,[9] 2024년
VULTURES 2 내한 공연에서 칸예가
Feel The Love의 도입부에서 커디를 샤라웃했고, 팬들이 소식을 커디에게 알리자 본인도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트윗을 올림으로서 다시 예전 사이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언젠가 다시 함께 협업할 날을 고대한다는 트윗은 덤.
푸샤 티의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2016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The Life Of Pablo 오프닝 행사에도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오랫동안 절친한 사이었으나, 칸예의 반유대주의 발언 이후
GOOD Music의 대표직도 사임하고 거리감이 생겼다. 2024년 1월에 유출된 2022년 1월에 나눈 그들의 문자 내역을 보면, 이미
It's Almost Dry 발매 당시부터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하지만 최근 2024년 들어
푸샤 티가 칸예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긍정적으로 말하고, 자신의 완벽한 벌스를
Runaway 피처링 벌스로 꼽기도 하는 등 옛 정을 생각해서 아예 척을 지지는 않은 듯 보였고, 칸예 역시 인터뷰로 오랜만에 푸샤와 연락하여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한 것으로 보아 갈등을 어느정도 해소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들어
플레이보이 카티와도 긴밀하게 협업 중이다.
Whole Lotta Red에 피쳐링과 프로듀싱으로 참여하면서 연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초에 발매할 것으로 예상했던
I AM MUSIC 발매가 연기된 이유가 칸예가 일단 발매를 미루라는 조언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하였다.
내한했을 때 드레이크를 샤라웃하면서 함께 패션 디자이너 이안 코너도 샤라웃했다.
퍼프 대디와는 친분이 있었으나, 칸예가 극우 반유대주의로 전향한 2022년부터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다. '집에 찾아갈게'라며 집 주소를 알려달라는 디디에게 '유대인 자본은 꺼져(FUCK U
FED)'라며 일갈하기도 했고, 팟캐스트에서도 '
믹 밀,
퍼프 대디, 이 가짜 놈들 다 꺼져'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이 말 역시
디디 게이트가 터지면서 재조명되기도 했다.
전 배우자는
킴 카다시안. 2012년 Cruel Summer에서 킴과 사랑한다는 사실을 밝힌 칸예는 약 10년 간 킴에게 꾸준한 사랑을 보이며 슬하에 4남매를 두었으나, 결혼 생활 도중 생긴 여러 트러블로 미국 현지 시간 2021년 2월 19일에 칸예와 킴이 공식적으로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킴이 칸예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인데, 이 경우 이혼 소송이 일어나게 된다. 칸예는 현재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다. 다만 2021년 3월 11일에 칸예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바꿨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이미 이 보도가 나오기 전에 이혼을 한 상태였으며, 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틀어졌다. 칸예는 킴과의 연락을 끊었고, 킴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킴은 칸예가 가족들을 SNS로 험담한 것에 큰 상처를 받았으며, 자신의 가족들을
백인우월주의자라고 하는 것에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거기다 칸예는 2020년 대선 선거 운동 당시 첫째 노스를 킴이 가졌을 당시 낙태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킴은 이때 큰 충격을 받았다. 칸예가 아무리 실언을 해도 어린 시절 엄마를 잃은 충격에 마음의 상처가 커서 그렇다고 쉴드를 쳤던 킴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온 것. 칸예는 조울증이 심각한데도 병이 창작의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킴과 크리스의 권유에도 약물치료를 하길 거부했다. 결국 이 때문에 둘은 파경을 맞이한 것. 미국 현지 시간 2021년 8월 27일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진행된 칸예 웨스트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Donda의 세 번째 리스닝 파티의 마지막 장면에서
킴 카다시안과의 결혼식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보아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이였지만 현재 킴과 칸예의 상황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2022년 11월 30일, 킴 카다시안과
최종 이혼합의했다.
킴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는데, 이름이 North West(노스 웨스트)이다. 직역하면 북서쪽. 너무 성의 없이 대충 지은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지금은 문닫은 미국 항공사 NWA(North West Airline,
노스웨스트 항공)로 애 이름을 지었다고, 코미디언들에게 종종 놀림을 당한다(대표적으로 Jay Pharoah). 2015년에 임신한 아들의 이름은 무엇일까 관심을 끌었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사우스(South) 웨스트'나 '이스튼(Easton) 웨스트' 아니냐는 드립이 흥했다. 아무튼 네티즌들의 바람과는 다르지만 이름이 뭔가 이상할 것이라는 예상만은 일치했다. 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린 아들 이름은 세인트(Saint) 웨스트. 셋째는 딸인데 역시 이름이 특이하게
시카고 웨스트. 2019년에 넷째를 출산했는데 이름이 Psalm이다. 우리 말로 바꾸면
시편이다.
킴과의 결별 이후 그녀가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방송에 출연해 "나는 킴과 아직 이혼하지 않았다. 킴은 내 부인이다. 아이들도 우리가 함께하길 바란다. 주님께서 나와 킴이 다시 함께 하게 해주실 것이다"라고 인터뷰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킴과 키스하는 사진을 올렸다.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 이혼 후 꽤 사이가 험악해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 셋째 딸 시카고 4살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SNS에 하소연했다. 이후 시카고와 합동 생일파티를 연 스토미 부모(
카일리 제너,
트래비스 스캇)이 파티 장소를 알려줘 다녀올 수 있었다고 올렸다.
2월 4일에는 킴이 첫째 노스와 자신의 뜻과 반대로 틱톡 계정을 만든 데 불만을 토로하고 인스타그램으로 공개 저격했다. 킴이 '칸예가 가족들을 공개 비방하는데 많이 상처받아왔다. 노스가 어른들의 보호 아래 자신의 창조성을 발휘하는 걸 지지해주고 싶다. 칸예가 작년에 선임한 세 번째 변호사와 원만하게 사적으로 풀고 싶다'는 입장문을 올리자 또 반박했다. 킴 때문에 시카고 생일 파티 때 딸 납치범이자 마약범으로 몰렸고, 아들 세인트를 보러 학교에 갔을 때 킴 경호원 때문에 도둑놈으로 몰릴 뻔했다고 욕했다. 이후 틱톡은 '13세 이하 어린이 포스팅은 삭제한다'는 공지사항을 올렸다. 노스는 만 8세다.
2월 12~13일, 빌리 아일리시, 킴 카다시안, 그리고 그녀와 사귀는 것으로 알려진 피트 데이비슨을 저격하는 인스타 게시물을 극도로 많이 올렸는데, 설명란을 전부 대문자로 한 것도 그렇고 내용도 제정신이 아니라 많은 팬들이 걱정했다. 심지어 칸예와 절친했던 키드 커디까지 피트 데이비슨과 친하다는 이유로 깠다.[11] 키드 커디는 '모두가 내가 네 앨범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안다. 어디 잘해봐라'라고 댓글을 남기며 디스했다. 웃긴 건 칸예 본인도 킴이 피트와 사귀기 전부터 피트와 안면이 튼 사이라는 것. 이후 롤링 라우드 페스티벌 공연 도중 키드 커디가 칸예의 팬에게 물병을 맞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2021년 6월 10일에 칸예가 러시아의 유명 모델
이리나 샤크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이 보도가 나오기 전부터 이 둘 사이의 열애설이 돌았었지만 이번에는 증거사진이 나와 둘 사이의 관계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다. 칸예의 44번째 생일이었던 6월 8일, 칸예가 프랑스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이리나 샤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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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돈다 아카데미 농구 경기에서 자신보다 22살 연하인 모델
비네트리아와 함께 참석해 관람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비네트리아와 할로윈 기념 일요 예배에도 참석했다고 한다.
2022년 1월 23일에는 친구
NIGO의
겐조 데뷔 컬렉션인 FW22에 여자친구
줄리아 폭스와 데님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하여 큰 화재를 몰았다.[12]
2022년 5월 5일에는 새로운 여자친구
체이니 존스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하라주쿠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맥도날드의 새로운 패키지 제작을 위해 협업한 무인양품의
후카사와 나오토를 만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2년 10월 21일 무려 21살 연하인 브라질 모델
줄리아나 날루와 LA 촬영현장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2023년 1월 13일, 미디어 노출이 전무했던
YEEZY의 건축가
비앙카 센서리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TMZ의 보도가 났다. 나이는 27세이며 호주 출신으로
멜버른 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한 뒤, 칸예의 회사에 입사하여 현재는 YEEZY의 총괄 건축가로 초고속 승진한 비선실세라고 한다. TMZ로부터 칸예와 비앙카는 2024년 9월부터 헤어진 상태였으며 10월 기준으로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고, 칸예는 도쿄로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뉴스가 전해진 지 하루 만에 일본의 쇼핑몰에서 둘이 팔짱을 끼고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찍혔기 때문에 TMZ의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의 음악씬에 많은 영향을 끼친 만큼 실제 음악가들 중에서도 칸예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사람들이 많다.
김용 -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기득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젊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평상시
힙합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밝혔으며 칸예 웨스트가
VULTURES 1 발매 기념 월드 투어를 계획하면서 한국에도 내한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화성시에 내한하길 희망하는 인스타 스토리를 남긴 적 있다.
#[13] 그리고 인스타에서도 칸예 웨스트를 팔로우하고 있다.
그냥노창 - 자타공인으로 칸예 웨스트 빠돌이라고 밝혔을 정도로 칸예 웨스트를 찬양한다. 파급효과 발매 기념 힙플 인터뷰 때도 영입하고 싶은 사람으로 칸예라고 답할 뿐만 아니라, 칸예 웨스트가 만든 비트를 샘플링까지 했다.
그루비룸의
휘민 - 칸예의
MBDTF가 자신의 인생 앨범이라고 언급했으며 팔에 칸예 얼굴 문신을 박기도 했다.
김심야 - 2023년 힙합플레이야와의 인터뷰에서 칸예 웨스트를 자신의 아버지같은 존재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XXX 활동 시기 실제로 칸예 웨스트와 로스앤젤레스 도버 스트릿 마켓에서 마주친 적도 있다고 한다.
노엘 갤러거 - 칸예 웨스트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온통 칭찬 일색이며, 칸예 웨스트를 사랑한다라고 까지 말하기도 했다.
Who Built The Moon?은 칸예 웨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앨범이라고. 칸예 웨스트는 저평가 받고 있는 뮤지션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칸예 웨스트가 받아온 평가들보다 더 윗단계의 평가는 '음악의 신' 정도 밖에 없다(…).
저스디스 - 칸예 웨스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드롭아웃 베어 타투를 손등에 박았을 뿐만 아니라 손목에는 칸예 웨스트의 6집 제목인
Yeezus라는 글자를 박기까지 했다. 한 인터뷰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라고 발언했으며 저스디스의 정규 1집
2 MANY HOMES 4 1 KID 의 6번째 트랙 HOME.3 에서 칸예를 언급하기도 했다.[15] 여담으로 HOME.3은 저스디스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들을 향한 리스펙을 담은 트랙이다. 래퍼 남궁재불이 개최한 "저스디스의 ㄱㄴㄷㄹ" 에서는 ㅋ 하면 칸예 웨스트 ㅋanye west 이고, 자신은 칸예 웨스트가 싸지른 정자들 중 하나....... 라고 말했다.
창모 - 힙합엘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인 힙합음악보다 칸예의 앨범을 들으면서 힙합에 대해서 느낀 게 더 많고, 자신의 음악에서 칸예의 느낌이 난다고 해주면 진짜 영광이라고 답할 정도로 칸예 웨스트를 좋아한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칸예 웨스트를
내가 이 업계에서 친구로 여기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얘기한 적도 있으며, 칸예의 공연에 갔을 때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 2024년 칸예의 내한공연 이후엔 칸예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내한공연 셋리스트 구상안 게시물에 "Late 해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칸예가 "천만에."라며 반응하기도 하였다.
# 사실상
퍼렐 윌리엄스에 이어서 두번째로 존경하는 사람인 듯.
포터 로빈슨 - 정규 1집
Worlds
발매 이후 인터뷰에서 칸예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으며, Worlds 작업 당시 2번째로 가장 많이 영향[16]을 받은 앨범이
Graduation임을 밝혔다. 또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세기의 인식과는 다르게 Graduation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칸예의 앨범이라고 밝혔다.
호시노 겐 - 힙합에 대한 사랑도 보여주고 있으며, 라디오에서 칸예 웨스트의 팬인 것을 밝히기도 했었다. 그의 곡을 들었을 때 인간의 본질적인
슬픔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논란되는 발언이 나올 때마다 상당히 당혹스러우면서도 괜찮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
JPEGMAFIA - 칸예의 음악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밝혔고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하였다.
#[18] 정치성향은 극좌로 극우 성향에 가까운 칸예와는 정반대긴 하나 별 탈 없이 지내며
VULTURES 1의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Madeon - 공식적으로 대놓고 팬임을 밝히진 않았지만 인터뷰에서 가끔 칸예의 영향에 대해서 언급했고 가장 콜라보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칸예와
폴 매카트니를 꼽았다.[19] 이후 2집 Good Faith의 Dream Dream Dream이나 Be Fine 같은 트랙에서 가스펠을 채용하였는데
칸예 노래의 느낌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진다.
한국어로 이름을 어떻게 표기해야 할지 논쟁이 많다. 일단 이름의 정확한 발음 기호는 'kʰɑː.njeɪ'인데, 영어 화자들은
단어 끝에 오는 e 발음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어 끝의 \[e\(에)]는 보통 \[eɪ\(에이)]로 대체되고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에서는 표기를 '카녜이 웨스트'로 정했다. 실제로도 이 발음에 가장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공식적인 티켓 판매는 '칸예 웨스트'로 진행되고 있고, 검색 결과 역시 많기 때문에 저명성과 공식성이 인정되어 나무위키 문서의 표제어는 "칸예 웨스트"가 되었다. ('칸'과 '예' 사이에 경계가 있다고 보면 한국어의 'ㄴ' 첨가 현상이 일어나 [칸녜\]로 발음될 수 있긴 하지만.) 본명이 Ye(예)로 변경된 것도 '칸예' 표기의 보편화에 일조했다. 참고로
흑인 영어에서는 N이 뭉개져 '카이예이'에 가깝게 들리기도 한다. 그 외 표기로는 연철한 '카녜', 위키나 신문 기사 등에서 자주 쓰는 '카니예'가 있다.[20]
본인 발음 표기에 관련하여 구설수가 많으므로 개중에는 아예 로마자 Kanye로 쓰거나, 개명 후에는 그냥 본명인 예나 Ye로 부르는 경우도 보인다.
별명인 Yeezy도 보통 이지로 많이 쓰는데 앞의 y 때문에 ㅣ가 상당히 깊이있게(...) 발음되는 형태인지라 한국어 화자가 발화하기에 상당히 괴랄하다.
국내에선 칸예 팬덤을 지칭할 때 주로 '칸붕이'라고 불린다. 칸예 팬덤이 특이한 게 아니라 2020년대 이후 특정한 커뮤니티나 게시판 유저들을 "~붕이"로 부르는 양태[21]가 그냥 칸예 팬덤에도 붙은 것이다.
'드랍아웃 베어(Dropout Bear, 자퇴 곰)'라는 본인만의 트레이드 마크 캐릭터가 있었다.
The College Dropout의 앨범 표지를 장식하면서 첫 등장했다. 사람들은 이 캐릭터에게 매우 호감을 표했고 바로 카녜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게 된다. 이후
Late Registration에서도 앨범 표지에 재등장한다. 이후
Graduation에서는 앨범 표지는 물론
Good Morning에서
무라카미 다카시에 의해 재탄생 되어 드랍아웃 베어가 주연인 뮤직비디오도 만들어진다. 위 사진도 Good Morning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이렇게 카녜의 작품들에서 점점 중심으로 자리잡아가나...싶었지만,
808s & Heartbreak에서는 아예 출연하지 않았으며, 후에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의 비공식 앨범 커버에서
괴물같은 모습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는 드랍아웃 베어의 현재까지 마지막 출연이며, 이후
Yeezus부터는 정규 앨범에서는 출연하지 않고 있다.[22] 그러나 굉장히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이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앨범이 나올 때 마다 드랍아웃 베어는 어디갔냐는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이렇게 잊혀지는 듯 싶었으나 KIDS SEE GHOSTS 애니메이션에서 다시 부활했다![23] 이름은 Dropout Bear에서 Kanye Bear로 바뀌었다.
사우스 파크에서 놀림받은 적이 있는데 이때 본인은 유머스럽게 대처했다. 어떻게 까였는지는 시즌 13을 보면 알 수 있다. 대충 간추리면, you like fish sticks? yes? you are a gay fish.[25][26]
영미권 대중음악가들 중에서 손에 꼽게 기독교적 색채가 강하며 매우 신앙심이 강하다. 'Jesus Walks'라는 곡에
예수에게 세상의 모든 부조리, 악과 싸울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는 내용을 담자 기획사가 종교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하니까 섹스, 마약, 폭력은 되면서 왜 예수는 안 되냐며 깠다. 음악으로는 카녜의 트랙중 드물게 정통 힙합의 틀 안에서 강렬하고, 가사적으로는 랩 가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 곡이다. Jesus is King의 발매와 함께 선데이 서비스라는 가스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기서 자신의 미공개 곡들과 타 아티스트들의 곡을 가스펠 형식으로 편곡해 공연하고 있다.[27]
I형
양극성 장애를 앓고있다. 본인이 직접 밝히길 증세가 심할 때에는 약물 없이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주변인들도 칸예가 이상행동을 벌인 뒤 제정신을 차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사과하면서 괴로워하는 일이 잦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이 증세는 점점 심해져서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이후
트위터로 비정상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지우는 행위를 반복했으며 심지어는 평소 애지중지 하는 아내인 킴의
플레이보이 누드 화보 경력을 비꼬는 멘션을 올리며 횡설수설 하는 등 누가 봐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결국 7월 22일 아내인 킴 카다시안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치료를 받으며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칸예의 행동이 그의 오랜 질병으로 인한 것이니 이해를 바란다고 입장표명을 하기에 이르렀다.
킴 카다시안에 의하면 아무데서나 잠들어버리는 버릇이 있으며 코골이까지 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자녀의 학교에서 열리는 학부모 상담 자리나 패션 디자이너들과 미팅하는 레스토랑에서도 갑자기 뜬금없이 잠들어버린 것. 그래서 킴 카다시안이 양해를 구하며 남편이 비행기에서 내린 후 시차적응을 하느라 그랬다고 둘러댔다고 한다. 실상은 칸예가 1년 이상 투어를 나간 적이 없었을 때에도 그렇게 변명했다고 한다. 이는 양극성 장애의 치료약으로 인한 기면증일 가능성이 높다. 조울증에 사용되는 약물의 원리는 쉽게 말하자면 폭주하는
전두엽을 말 그대로 진정시켜서 재워버리는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 매우 상당량의 약을 복용중이였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아디다스와의 거대 계약 체결로 630억 원의 빚을 단숨에 갚아버린 적이 있다. 원래 재산은 우리나라 원화로 환산하면 약 2300억(2017년 기준) 원대로 알려져왔다. 허나 앞서 말한 빚이 있었고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을 때 한 줄기 빛인
아디다스와의 계약을 한 것이다. 계약금은 무려 약 1조 1500억 원으로 추정되며 몇 년동안 나누어 받는 형식이라고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재산이 1600억 정도였지만 그 자료도 벌써 5년 가까이 되었고 음악으로 연 최소 200억~500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는 걸로 추정되는 카녜는 그동안 빚을 갚고 다시 일어섰다고 한다.
2010년 8월 5일~6일에
양양군의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써머 위크앤티에 참가차 방한한적이 있다.
# 한식당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사이다와 콜라를 먹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힙합 씬에서 동성애 혐오가 만연하던 시절인 2005년에 래퍼들에게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자는 발언을 해서 재평가 받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엔 동성애 혐오적인 사회에서 자라 자기도 호모포비아였다 라고 말했으나, 친한 사촌이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이후 동성애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됐고, 차별은 잘못된 일이란걸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성전환 수술을 한 장인어른의 선택을 지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보수주의로 완전히 전향한 2020년대에 와서도 비록 보수논객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동성애자인 마일로 야노풀로스와 함께 다니는 등 적어도 동성애에 대한 혐오는 하지 않는 듯.
2015년부터 2020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하고 다녔으며 실제로 2020년 7월 5일 트위터에 출마선언을 하고 7월1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여기서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원하지 않았고 어머니 덕분에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다 , 사실 딸 노스 웨스트도 처음엔 낳지 않으려고 했다는 개인사를 공개하면서 눈물의 연설을 했다. 미국의 모든 임산부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국립기관에서 공동육아를 실시하도록 하겠다는 눈물의 연설을 했다. 그러나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후보등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등록에 실패 , 7월 21일 음악에 전념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결국 대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전국적으로 6만 6천 명의 표를 모았다. 군소 후보 특성상 선거인단은 한 명도 모으지 못했다.
과거에는 자존감이 극단적으로 강한 성격을 보였다. 그의 대단한 음악적인 능력을 보면 그러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나 칸예의 문제점은 음악적 능력과 관계없는 부분에서 갑작스럽게 자뻑을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비판한대한 비판을 일체 용납하지 않는다. 노래 'nahnahnah'에서는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강하게 역공했으며, 자신을 비판한 SNL과 그 출연진 모두 엿이나 처먹으라는 과격한 발언을 하였다. 이로 인해 안티들에게는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 그 이상 취급받는다. 이 모습은 자신이 지지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많이 닮았다는 목소리도 들린다.[28]
칸예 본인이 워낙에 기행을 많이 저지르는지라 파파라치들에게 심하게 피해를 보는 스타들 중 하나이다. 새벽 4시에 칸예의 집 앞에 파파라치들이 몰려와 칸예한테 '저 당신 팬이에요!'하며 어그로를 끌자 칸예가 "입 닥쳐 **아(Shut the f**k up)"하고 참교육하는 것이 압권.
# 그것도 차고 앞에서 무단 가택침입한 것이므로 파파라치들의 행위는 범죄행위이다.
데뷔 초창기에는 부시를 극혐하는 등 매우 진보적 성향이었으나, 2010년대부터는 보수적인 메시지를 내기도 하였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의 투어 무대에서 자신이 이번 선거에 표를 행사하지 않았고, 원래
공화당 지지자임을 은연 중에 암시했다. 당연히 민주당 지지자들은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다.
2018년 10월 트럼프와 회동을 가졌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칸예의 자기 생각을 말한 회동이 됐다. 흑인이 민주당만을 지지해야 한다는 건 인종차별이라는 뼈있는 말도 했으나, MAGA(트럼프의 상징인 Make American Great Again모자)가 자신을 슈퍼맨으로 만든다고 하는 등 대부분 엉뚱한 소리를 10분간 속사포처럼 말해 트럼프는 말을 거의 못 했다.... 마지막엔 트럼프를 사랑한다며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회동 영상에서 자신의 폰 비밀번호가 000000[29]인 것이 밝혀져 이를 합성한 밈이 양산되기도 했다. 이렇게 도널드 트럼프를 극혐하는 대부분의 래퍼들과는 달리 칸예만큼은 트럼프의 독실한 지지자였으나,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대응 미비[30]로 인하여 트럼프에게서 돌아섰다고 한다.
2024년 1월 85만 달러짜리
티타늄
그릴즈를 박았다.
007 시리즈의 빌런인
죠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베벌리힐스에서 토마스 코넬리[32]라는 의사가 작업했다.
# 영구치를 발치하고 그릴즈를 심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거짓이라고 한다.
#
2024년 2월 29일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ye"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원래 칸예의 인스타 아이디인 "kanyewest"는 다른 계정으로 바뀌었다. 바뀐 이유는 예가 음원 사이트 등 모든 곳에서 자신이 개명한 이름 Ye로 바꾸길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데 다큐멘터리를 보면, 활동 초반에는 '칸예' 또는 '예'가 아닌 성까지 포함한 '칸예 웨스트'로 불리기를 원했었던 모양이다. 실제로 초대받은 쇼에 자신의 이름이 '칸예'로 적혀 있자, 칸예는 "내 이름은 칸예 웨스트라고, 칸예가 아니라![33]이러다간 계속 줄여서 날 '예'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한 적 있다. 이름까지 Ye로 개명하고, 소셜 미디어 활동명도 예로 바꾸길 원하는 현재의 예와 완전히 대조적이다.
걸프 전쟁 때 칸예 웨스트의 사촌형이
게임보이를 가지고 갔었는데,
이라크에서 폭격을 맞아 플라스틱 외장이 죄다 불에 타 녹아내려 일그러진 상태에서 멀쩡히 구동될 정도의 무식한 내구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찾아보면 완전히 녹아내린 건 앞면뿐, 뒷면은 반쯤 멀쩡하게 남아있다. 현재 이 게임보이는
뉴욕의 닌텐도 직영 매장인 Nintendo NY에서 전시 중.
# 그러나 2023년 6월 30일에 LCD 화면의 수명이 다한 것이 확인되어 닌텐도 미국지사로 반환되었다고 한다.
#
2024년 6월 칸예 웨스트의 유튜브에 미공개곡들이 대량으로 올라왔다. 자세한 내용은
칸예 웨스트/미발매 음반 참고.
최근 보여주는 예상치 못한 행보들로 인해 2022년 이후 칸예는 클론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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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에 얼굴도 한 번 보면 인상이 뚜렷하게 남는 탓에 얼굴과 관련된 밈이 많다. 당연히 잘생긴 쪽은 아니고 엽사를 많이 쓴다.
2024년 4월에
포르노 사이트를 런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름은 YZY PORN이라고 하며, 지금은 지워졌지만 유튜브에 영상도 올라오고 언플도 했다. 몇 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어그로인 듯하다. 사실 YZY PORN은 출시되지는 않은 긴 YZY PODS의 바이럴 마케팅이었다고.
2024년 7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바로 번복했는데,
리치 더 키드의 새 앨범 홍보용 노이즈 마케팅인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 8월 23일 내한공연에서 디스코그래피 모두[37]를 라이브로 부르는 팬서비스를 보였다.[38]
칸예 이스트라는 닮은꼴이 있다. 틱톡 라이브에서 프리스타일로 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39] 가사가 아주 천박해 밈이 되었다.
'DROAM'이라는 도시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짓고 싶어한다. 인간은 단순하게 살아야 되는데 기업들이 자꾸 삶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개미굴 같은 형식으로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VULTURES 발매 때부터 드롬에 관한 말이 없어서 캔슬됐나 싶었지만 2024년 10월 맨션을 허물고 드롬을 짓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아직 의지가 있음을 드러냈다.
[1]
그러나 칸예는 트위터로 푸샤 티에게 너의 아들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며, 푸샤 티도 드레이크의 프로듀서인 40과 잠자리를 가진 여성에게 이를 들었다고 했다. 즉 40이 여자한테 드레이크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 여자는 푸샤에게 이걸 이야기한 것이다.
[2]
칸예와 드레이크의 화해를 주선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3]
농담인지는 모르겠으나 팟캐스트에서 드레이크를 제거할 생각이 신이 났다, 힘이 솟았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4]
드레이크가 I Wonder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5]
일반적으로 패션쇼에 참석할 때는 해당 브랜드 제품을 위주로 코디한다.
[6]
그러나 위와 같이 칸예와 버질의 말년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점친 의견은 트레메인 에모리의 독단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맹신은 금물이다. 그는
아프리카중심주의사상을 가진 인물로서 칸예와 여러 차례 갈등을 빚은 전력이 있다.
[7]
트래비스는
나이키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지만,
자신의 지인들이 나이키와 협업하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아디다스의 임원진이 되면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콜라보를 성사시키겠다는 다소 무리한 발언도 한 적이 있다.
[8]
UTOPIA(Travis Scott)의 수록곡 SKITZO에선 "I'm loyal, bitch, I got Ye over Biden(난 충성스러워,
Biden보다 Ye를 따를래)"란 가사도 나온다.
[9]
당시 발언을 보면 알 수 있듯 화해가 거의 불가능처럼 보였기 때문에 대중들의 반응은 대부분 놀랍다는 것이 주를 이뤘다.
[10]
자세한 내용은
칸예 웨스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
[11]
참고로 칸예와 키드 커디의 관계는 거의 에미넴-닥터 드레급의 돈독한 관계였다.
[12]
헌데 줄리아 폭스를 전처인 킴과 매우 유사하게 스타일링 시키기 시작하여 킴을 자극하기 위한 쇼윈도 만남이 아니냐는 지적들이 오고가고 했다.
[13]
훗날
화성시는 아니지만 고양시에서 칸예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이뤄졌다!
[14]
GRAY와 같이 작업한 곡 On My Way에서의 "난 한국 kanye west 맘에 안들면 올라가서 너의 mic를 뺏어",
119 Remix에서의 "내 여잔
김씨가 아니지만 난 한국 칸예".
[15]
"And I
dropout the college like Every legends and Kanye did ya dig"
[16]
첫 번째는
다프트 펑크의
Discovery.
[17]
"요새는 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뻔해 뻔해 뻔해"
[18]
이 영상에서는 칸예는 미친 사람이고 칸예 대부분의 앨범들을 클래식이라고 극찬하기도 하였다.
[19]
아카이브
[20]
2010년 내한 공연 때는 이 표기를 사용했다.
[21]
Dogdrip.net은 개붕이, 에펨코리아는 펨붕이, 디씨인사이드 만화 갤러리는 만붕이 등.
[22]
애초에 대학 마스코트였기 때문에 졸업을 뜻하는 Graduation 이후 정식적으로 출연하지 않는 걸 수도 있다.
[23]
Good Morning에서 같이 일한 바 있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또 다시 제작을 맡았다.
[24]
2005년
Gold Digger에서 그를 조롱했지만, 사후인 2010년
All Of The Lights에서는 그를 진심으로 추모했다. 2008년 발매된 앨범인 Thriller 25의 Billie Jean Remix를 작압했다. Bad 25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했었다.
[25]
Fish stick(생선 튀김)과 Fish's dick(생선 XX)의 발음이 유사한 점을 이용한 개그. 즉, 생선튀김(생선 XX)좋아해? - 응. 그런데? - 뭐? 너 게이 생선이냐? 라는 내용의 개그이다. 지미와 카트맨(사실 카트맨은 옆에서 감자튀김만 먹고 있었을 뿐이다.)이 이 개그를 만들어 스타가 되었는데, 전 미국에서 카녜 웨스트만 이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누군가 자신에게 이 우스갯소리를 할 때마다 자신은 게이도 물고기도 아니라고 하며 광분한다. 결국 개그를 만들어낸 카트맨과 지미를 납치해 자신을 모욕한 대가를 치르게 해 주려 하지만 카트맨의 망상과 말빨에 걸려들어 자신이 사실은 게이 생선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다로 돌아가며, 거기서 어느 물고기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 마지막 부분의 랩 음악이 압권(heartless를 패러디). 여담으로 해당에피에서 사람도 죽였다... 이후에도 한 번 더 등장해 Bound 2 뮤비를 패러디했다.
[26]
이에 대해 칸예 자신도
MBDTF의 수록곡 "Gorgeous"를 통해서 화답했다.(Choke a South Park writer with a fishstick - 사우스 파크 작가는 "낚싯대"로 내 목을 졸라)
[27]
다만, 그와 함께 협업을 진행한
릴 나스 엑스,
영 떠그,
플레이보이 카티는 사탄을 소재로 작업물을 내놓았던 적이 있다.
VULTURES에서는 잔혹성이 드러나는 벌스로 인해 신앙심을 잃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생겼다.
[28]
극단적인 성향의 지지자들과 안티, 적대적인 언론과의 사이, 수많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인해 가지게 된 막장 이미지, 빅 마우스 수준으로 털어대는 입, 자신의 분야에 대해서는 거의 최고수준의 능력(프로듀서로서 칸예, 사업가로서 트럼프), 그리고 극단적인 자기애까지
[29]
그가 사용하는
iPhone 시리즈는 4자리 혹은 6자리의 숫자 비밀번호 체계를 지원한다.
[30]
정확하게는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으로 인한 것이다.
[31]
2024년에 열린 중국에서의 리스닝 파티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캐멀라 해리스를 디스하며 여전히 좌익 성향 정치인들을 싫어함을 보여주었다.
[32]
이후 논란이 되고 있다.
칸예 웨스트/논란 및 사건 사고 해당 문서 참조
[33]
정확하게는 본인이 당시 많이 유명하진 않았기 때문에 칸예라고만 적혀있으면 자신을 모를까봐 이렇게 말한 것이긴 하다.
[34]
칸예가 '내가 갑자기 사라졌다 돌아오면 우리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 것이다(If I ever went somewhere, we'd all know why)'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 그 근거이고, 또한 칸예의 모습이 갑자기 달라졌다는 것이 그 근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의 노화에 따른 외형 변화는 당연한 것이며, 칸예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도 유대인 미디어에 관한 내용이지, 클론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애초에 문장 자체가 중의적이다.
[35]
사실 클론설을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이 음모론을 비꼬려고 일부러 초등학생 칸예의 사진과 지금 칸예의 사진을 가져와 '칸예 왜 이렇게 변했죠? 혹시 클론?'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36]
시부야
[37]
무려 77곡이나 된다.
[38]
리스닝 파티로 끝나는 줄 알고 예매를 하지 않았던 팬들은 아주 안타까워했으며, 비행기가 결항되어 안타깝게 못 가는 사례도 있었다.
[39]
틱톡 라이브에 올라오는 채팅들을 보고 비트에 맞춰 읽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