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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1:41:17

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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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자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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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증평군 CI.svg
증평군
曾坪郡
Jeungpyeong County
}}}
<colbgcolor=#15619a><colcolor=#fff> 군청 소재지 증평읍 광장로 88 (창동리) [1]
광역자치단체 충청북도
하위 행정구역 1 1
면적 81.801㎢
인구 37,262명[2]
인구밀도 455.52명/㎢[3]
군수
이재영 (초선)
군의회
4석[4]

3석[5]
도의원
1석[6]
국회의원
임호선
지역번호 043
홈페이지 http://www.j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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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sjdailynews.co.kr/8378_5949_644.jpg
증평군청 전경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광장로 88

1. 개요2. 역사3. 인구
3.1. 읍면별 인구
4. 행정구역 통합 문제5. 교통6. 경제
6.1. 산업6.2. 상권6.3. 금융
7. 관광8. 생활문화
8.1. 일반 현황8.2. 교육8.3. 언어8.4. 대중문화 속의 증평
9. 정치10. 군사11. 하위 행정구역
11.1. 인근 자치단체와의 행정구역 개편
12. 기타13. 출신 인물

1. 개요

파일:attachment/c0047789_4aeb009aa6a62.png
증평군의 위치

증평군 타임랩스 영상

충청북도의 중앙부에 있는 군. 2003년 8월 30일 괴산군에서 분리되어 설치됐다.

남쪽의 청주시로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괴산군, 음성군, 진천군과 각각 접한다. 1읍 1면에 면적도 약 82㎢[7]대한민국 본토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군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땅이 좁은 군은 울릉군(72.56㎢)이지만 울릉군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다.[8]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타 시도와 접하지 않은 지자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으며 자체 시내버스회사가 없어 전부 타 시·군의 시내·농어촌버스 회사에 의존하고 있다.[9] 슬로건으로는 증가포르(증평 + 싱가포르)를 밀고 있다.

좁은 면적과 3-4만대의 인구, 도 직할 출장소였다가 뒤늦게 지자체로 독립했다는 역사, 그리고 옆 대도시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다는 점 등에서 충청남도 계룡시와 비슷하다.[10]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인구

파일:증평군 CI.svg
증평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31,228명[1966증평군]
1970년 30,052명[1970증평군]
1973년 7월 1일 청원군 북이면 초중리 → 괴산군 증평읍 편입
1975년 31,666명[1975증평군]
1980년 32,173명[1980증평군]
1985년 38,384명[1985증평군]
1990년 40,358명[1990증평군]
1990년 12월 31일 괴산군 증평읍 + 도안면 충청북도 증평출장소 분리
1995년 31,056명[1995증평군]
2000년 29,233명[2000증평군]
2003년 8월 30일 충청북도 증평출장소 → 증평군 승격
2005년 28,972명[2005증평군]
2010년 33,533명[2010증평군]
2015년 36,671명[2015증평군]
2020년 36,807명[2020증평군]
2024년 10월 37,262명[현재증평군]
인구 수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법정리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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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리 7,694명
송산리 6,618명
초중리 5,657명
창동리 3,072명
미암리 2,046명
신동리 1,813명
증천리 1,731명
증평리 1,622명
내성리 1,057명
연탄리 628명
용강리 605명
화성리 593명
교동리 586명
덕상리 539명
남차리 385명
남하리 378명
중동리 347명
사곡리 297명
도당리 289명
노암리 259명
송정리 257명
대동리 222명
광덕리 198명
죽리 183명
율리 173명
석곡리 156명
연촌리 5명
2023년 7월 기준 법정동별(행정동 통반 단위) 성/연령별 주민등록 인구수,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각 법정리별 색깔은 각각 증평읍, 도안면 지역임.
}}}}}}}}} ||

출범 이후로 인구가 계속 증가하다가 2017년 11월 37,787명으로 정점[24]을 찍은 후 쭉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다 증평군 읍내에 아파트들이 추가로 지어지기 시작하여 2021년 11월 36,351명을 기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해 2022년 5월 3만 7000명 선을 회복했다. 그리고 2022년 8월에 괴산군의 인구를 역전했다.

3.1. 읍면별 인구[25]

파일:증평군 CI.svg 증평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3,625명
1970년 23,609명
1973년 7월 1일 청원군 북이면 초중리 → 괴산군 증평읍 편입
1975년 25,415명
1980년 27,145명
1985년 34,148명
1990년 36,842명
1990년 12월 31일
괴산군 증평읍 + 도안면 → 충청북도 증평출장소 승격
괴산군 증평읍 → 증평출장소 증천지소, 장평지소 분할
1995년 27,874명[1995증평읍]
2000년 26,430명[2000증평읍]
2003년 8월 30일
충청북도 증평출장소 → 증평군 승격
증평출장소 증천지소 + 장평지소 → 증평군 증평읍 개편
2005년 26,363명
2010년 31,112명
2015년 34,492명
2020년 34,917명
2024년 7월 35,557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75만 명
파일:증평군 CI.svg 도안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7,603명
1970년 6,443명
1975년 6,251명
1980년 5,028명
1985년 4,236명
1990년 3,516명
1990년 12월 31일
괴산군 증평읍 + 도안면 → 충청북도 증평출장소 승격
괴산군 도안면 → 증평출장소 도안지소 전환
1995년 3,182명
2000년 2,803명
2003년 8월 30일
충청북도 증평출장소 → 증평군 승격
증평출장소 도안지소 → 증평군 도안면 환원
2005년 2,609명
2010년 2,421명
2015년 2,179명
2020년 1,890명
2024년 7월 1,67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4. 행정구역 통합 문제

증평군 설치 후 6년 뒤인 2009년 괴산군에서 증평군과 다시 합치자고 제안했다. 물론 증평군의 반응은 재통합 자체를 매우 싫어한다. 위에서도 말했듯 두 지역의 생활권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라는 이유. 반면 과거 청주목에서 관할했던 배경 때문에 생활권이 같은 청주와 통합하는 데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다.[28] 그리고 괴산군 청안면[29]은 증평군과 함께 부군면 통폐합 이전 원래부터 청안군이었으며 사리면은 원래 괴산군이긴 했지만 실제로 증평 생활권인지라 주민 편의를 위해 괴산에서 가지고 오자는 주장과 극단적으로는 아예 정 통합을 원하면 괴산자체를 증평군으로 이름을 바꾸고 증평군 괴산읍으로 통합을 하자는 의견도 일부 있다. 특히 원래 청안군이었던 청안면은 편입할 명분이 하나 더 생긴다. 실제로도 청안면과 사리면에 있는 농협은 괴산농협이 아니라 증평농협 청안지점, 사리지점이다.[30]

괴산군이 증평군과 재통합을 주장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괴산군은 평지보다 산지가 매우 많고, 충청북도에서 가장 큰 경제력과 가장 넓고 가장 많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청주시와 거리가 먼 반면, 증평군은 산지가 아닌 평지이고, 청주시와 단 30분(시청 기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주와 가까운 덕분에 청주 생활권에 속하기 때문이다.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 산업단지는 필수적인데, 괴산군은 개발의 핵심축인 경부라인에 해당되지 않고, 산업단지도 별로 없거니와 조성하기에도 여러모로 매우 열악하다. 교통인프라도 상당히 열악하고, 괴산이 산골 중에 산골이라 근처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해도 다른 도시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게 문제다. 그렇다고 청주시 충주시 근처에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도 없는 게, 괴산군보다 더 가까운 지자체나 멀어도 교통접근이 좋은 지자체에서 이미 산업단지를 조성해놨기 때문에 산업단지를 지어도 경쟁력에서 밀린다.

그렇다면 군 자체 인구로 어느 정도 인력을 공급해야 하는데, 문제는 괴산군의 인구가 적다는 게 문제다. 전체 3.5만 인구 중 2.5만이나 되는 인구가 각 면으로 흩어져 살고 있어서 괴산읍의 인구는 겨우 1만 명 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밖에 안된다. 게다가 괴산읍은 십수 년 동안 인구 1만 명을 조금 넘었었는데, 이마저도 2015년 들어 1만 명선까지 무너져 이젠 산업단지에 인력 공급하기엔 꿈도 희망도 없다. 인력이 부족하면 주변 지역에서 끌어오면 되지만, 앞서 서술한 대로 다른 도시와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인력수급이 어렵다. 심지어 노인비율도 전체인구 중 39.6%[31]를 차지하고 있어서 근로가 가능한 인력도 얼마 안 된다.

증평군은 노인비율 20%에[32] 증평읍 인구수도 3.7만 명으로, 인구도 2003년 분리된 해부터 2023년 지금까지 약 30% 증가했다. 청주시와 충북혁신도시로 인구가 유출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결과이다. 또한, 증평군은 규모에 맞지 않게 꽤 많은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증평군을 비롯하여 진천군, 음성군, 충주시, 괴산군, 청주시에 상당히 많은 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33] 덕분에 지역경제까지 활성화 된건 덤. 그리고 교통의 요충지이기에, 교통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고, 산업단지에서 중부고속도로까지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청주공항도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주요 교통은 아니나, 증평역으로 충북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군읍지역 치고 시내버스나 시외버스 배차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괴산군은 증평군보다 더 심각해서, 북부와 동부 끄트머리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긴 하지만, 괴산군에 공장 세울 바엔 괴산군보다 교통/도시 인프라가 모두 월등히 좋은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등에 세우는 게 더 유리해서 고속도로가 있어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리 보나 저리 보나 괴산군에게는 증평군이 너무나도 욕심날 수밖에 없다. 물론 증평군은 위에도 서술하였다시피 결사 반대의 입장인데, 만약 괴산군에 재통합된다면 20년 넘게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하며 정성들여 키운 알짜배기 땅을 고스란히 괴산군에게 바치는 꼴이라 결사반대고, 반대로 증평군이 존속법인이 되어 괴산을 편입하는 형태가 되어도 지출만 많은 짐덩어리를 떠안는 거나 진배없기 때문이다. 괴산군엔 자연자원이 풍부하지만 가용 가능한 자연자원이라곤 삼림자원, 관광자원이 전부인데 이 자연자원들의 수입이나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다. 반면, 노인복지 문제, 사회인프라 구축, 증평군과 괴산군간 경제격차 문제, 행정적인 불편함 등 여러가지 골칫거리가 더 많기 때문에 증평군 입장에선 지금처럼 서로 갈라서는 편이 더 낫다. 증평군은 증가포르라는 슬로건처럼, 작지만 강한 지자체를 만들어서 최종적으로 로 승격되는 것이 목표다.

증평이나 괴산이나 결국 광역적으로는 더 큰 도시인 청주 생활권이기는 하나, 그것은 행정적/법적/세무적 일처리, A/S, 자차 출퇴근, 주말 쇼핑 등 굵직한 큰 일을 할 때에나 청주 생활권이지, 등하교나 대중교통 출퇴근, 저녁 약속같은 일상적 생활의 경우 두 지역은 완전 다른 생활권이다. 증평군은 청주의 오창읍처럼 청주와 거리도 가까울 뿐더러 위성도시 및 베드타운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청주와의 왕래가 잦다. 반면 괴산은 그냥 시골. 이러한 생활권의 차이가 괴산군의 인구 이탈 및 감소를 설명할 수 있다.

괴산군이 행정안전부에 괴산-증평 통합 건의서를 일방적으로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증평군민들은 괴산군수를 비난하며 더 거세게 들고 일어났다. 이러한 민심은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도 적나라하게 반영되어, 한나라당 후보가 괴산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민주당에 절반이 넘는 몰표를 몰아주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b0039535_4ae86cc183472.jpg
▲2009년 재보궐선거 개표현황.

이 경향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이어져, 19대 총선에서 리벤지 매치가 벌어질 때 다른 군에서는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앞선 반면에 증평만은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가 앞섰다. 심지어 민주통합당 후보의 고향인 음성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가 앞섰다는 것을 감안하면 증평의 괴산에 대한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만하다. 그런데 20대 총선에서는 괴산을 남부3군과 붙여버리면서 두 지역의 선거구가 달라지게 되었다.

현재도 재통합이 추진되고 있는데 당연히 양측 반응이 엇갈린다. 괴산군은 찬성이며 증평군은 결사 반대를 외치며 여전히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 과거 청원- 청주와는 매우 사정이 다르다.

5. 교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교통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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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

6.1. 산업

파일:external/www.daegu.go.kr/pp_257618_1_1351668459.jpg
2012.10.31. SK이노베이션 증평공장 준공식

증평에 괜찮은 기업들이 몇몇 있다. 증평군 독립 이전의 4개 산업단지에 원래부터 있었던 디엔피코퍼레이션, 코스모텍, 유니더스, 두산전자, 롯데브랑제리, 풀무원, 삼표시멘트가 있고, 2009년 증평일반산업단지(제1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입주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34] 후지라이테크, 신성솔라에너지, 한국철강(태양광 부문), 듀링 등이 있다.

유명호 전 군수시절, 그 당시 태양광산업이 한창 뜨고 있던때라 증평군은 지자체 핵심산업으로 태양광산업을 전면에 내세우며 태양광산업단지 조성 및 태양광산업 육성에 매우 힘쓰고 있었다. 증평일반산업단지도 원래는 태양광산업단지가 그 모태였다.
그러나 제 2산단 조성 사업추진 중 태양광산업이 하향세를 맞이하게 되버렸다. 이후 태양광산업단지 조성이라는 목표를 접었고, 현재는 산업 가릴 거 없이 기업유치에 힘쓰고 있다. 2016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2단지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2단지에는 우진산전, 현대종합특수강, 롯데쇼핑(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등 총 36개의 업체가 입주하였다. 그리고 현재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 제 3산업단지를, 증평읍 초중리 일원에 초중리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유니더스의 공장이 용강리에 있다. 대한민국의 콘돔, 수술용 장갑 생산판매 모두 1위의 기업이다. 그 밖에 정밀전자,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고무도 생산하고 있다. 그야말로 고무특화 기업.

농업은 갈수록 수가 줄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구는 존재하며, 전체적으로는 쌀농사가 대세다. 쌀 외에는 , 고구마, 감자, 잡곡, , 고추, 마늘, , 토마토, 사과, 복숭아, , 인삼, 들깨, 땅콩, 참깨 등의 재배도 이루어진다.

6.2. 상권

상권은 증평우체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과, 스타벅스 및 증평군립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신도심으로 나눌 수 있다. 주로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은 신도심이, 병원이나 관공서, 가전, 교통 등의 생활은 구도심이 주축이다. 서로가 상호보완적이고, 거리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양측 모두 왕래가 잦다.

인구수가 3만 7천명 정도라 얼핏 보기에는 적어보이지만 증평의 면적이 웬만한 시군의 1개 읍면 수준이란 걸 감안하면 절대 적다고 볼 수 없다. 증평읍의 인구는 2022년 2월 기준 34,911명으로 충북의 읍면 중 오창읍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 지역임에도 프랜차이즈 점포가 많은 편이다. 맘스터치, 한솥, 오니기리, 메가커피, 도미노피자, 피자스쿨, 피나치공, 피자에땅, 임실치즈피자,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던킨도너츠, 용구비어, 배스킨라빈스 31, GS슈퍼마켓, 하이마트, 다이소,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김밥천국, 김밥나라, 본죽, 롯데리아, 멕시카나, 교촌치킨, 또래오래, 호식이 두마리치킨, 지코바치킨, BBQ치킨, 치킨마루, 티바두마리, 네네치킨, 왕천파닭, 편의점( GS25,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스타벅스 , 써브웨이 등이 있다.

그리고 무려 스타벅스가 송산지구에 입점해 있다. 송산지구는 신도시+문화체육관공서[35]+하천공원+주변상권 때문에 안그래도 증평의 핫플레이스였었는데 스타벅스의 입점으로 송산지구가 증평의 중심이라는 마침표를 찍어버렸다. 그 덕분인지 2023년 현재, 송산지구는 송산대원칸타빌과 LH5단지, 코아루휴티스 아파트가 신축되어 계속해서 성장해가고 있다.

6.3. 금융

증평군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괴산우체국 (2)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2)
시중은행
신한은행 (1) 국민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증평농협 (3) 괴산증평축산농협 (1) 충북원예농협 (1) 충북인삼농협 (1)
새마을금고
증평새마을금고 (2)
신용협동조합
증평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괴산증평산림조합 (1)

7. 관광

파일:external/image.newsis.com/NISI20131102_0008910399_web.jpg
축제로 증평들노래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증평인삼씨름대회,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있다. 이 중 가장 큰 축제는 단연 증평인삼골축제이고, 가을 9월말~10월 초에 개최하고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축제를 한다. 지역특산품 판매, 전통무용, 국악, 노래자랑, 가요축제, 민속체험, 자전거대회 등을 한다. 의도적인건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축제날과 보름달 뜨는 날이 겹치는 때가 많다. 설령 보름달 뜨는 날이 아니더라도 보름달 같은 누런색 풍선을 항상 띄워놓는다. 덕분에 한층 더 풍류있는 밤축제를 즐길 수 있다.

파일:external/tour.jp.go.kr/road_02_01.jpg
증평이 내걸고 있는 또다른 슬로건이 증평 바이크타운인데, 이름에 맞게 자전거 길을 아주 잘 조성해놨다. 보강천 하천공원길, 증평도안 보강천언덕길, 삼기천 자전거길, 총 20km의 하이킹 코스를 조성해놨는데, 증평도안 하천언덕길은 봄이 되면 길 따라 좌우에 심어놓은 벚나무들이 벚꽃을 만발하는데, 그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삼기천 자전거길은 하천폭이 좁아 하천경치는 보강천만 못하지만, 주변이 다 논밭이라 마치 시골길 따라 자전거 타고 가는 기분이 드는데, 고즈넉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증평도안 보강천언덕길은 길이가 짧아서 긴 시간 즐기기 힘들지만, 하천과 벚나무, 주변의 논, 탁 트인 시야가 어우러져 산뜻한 기분이 드는 반면, 삼기천 자전거길은 그다지 화려한 경치는 아니지만, 자전거길의 길이가 길어서 장시간 고즈넉한 기분을 즐길 수 있고, 주변 풍경이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시골풍경이라 목가적인 분위기가 난다는 게 장점이다. 증평도안 하천언덕길은 좌측길을 가는게 좋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측길 벚나무들이 대부분 말라죽고 있거나 말라죽었다. 반대로 다이나믹한 MTB를 원하는 라이더들을 위해서 좌구산에 MTB자전거길을 마련해놨다. 총 16km의 원점 회귀형 코스며 좌구산 경치도 아름답고, 근처에 휴양촌이 있어서 쉬었다 가기에도 좋고, 다른 자전거길도 잘 해놓아서 라이더들이라면 한 번쯤 찾아오는 곳이다. 그리고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 오천자전거길이 증평을 관통하고 있다. 스템프박스가 보강천 하천공원길 내에 있는데, 가끔씩 국토종주 중인 라이더들이 그곳에서 쉬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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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증평관광지하면 좌구산자연휴양림/율리휴양촌이 가장 인기있다. 좌구산 내에 휴양촌을 만들어놨는데, 근처에 호수도 있고, MTB코스도 있고, 휴양촌 내에 물놀이 시설, 캠핑시설 등이 있으며, 가장 큰 인기장소인 좌구산천문대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굴절망원경을 설치해놨는데,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우리 태양계 행성들과 달, 안드메다 은하,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숲해설도 운영하고 있는데 가족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

물놀이+천문대+숲해설은 좌구산휴양림을 먹여살리는 휴양림 삼대장이자, 타 휴양림과 차별화시켜주는 핵심 콘텐츠다. 휴양림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여름철 성수기 7, 8월, 겨울 성수기 12, 1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엔 모든 예악이 다 꽉 차 있을 정도. 지역 군민들 조차 성수기엔 이용하기 힘들정도다. 휴양림/휴양촌 자체가 지어진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시설은 매우 훌륭하고 최신식이다. 숙박비도 저렴한데, 비성수기 1박 기준으로, 3인실 3만 원, 4인실 4~5만 원, 8인실 7~9만 원, 12인실 10만 원, 15인실 12만 원 받는다. 심지어 증평군민 또는 증평군 내 군인에게는 약 20%정도 페이백까지 해준다.[39] 자체적으로 식당과 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당은 괜찮은 퀄리티의 시골밥상을 7,000원[40]에, 매점은 동네 슈퍼 수준(예 : 맥주 피쳐 1L = 3,200원.)으로 팔고 있는데, 관광지인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값에 팔고 있다. 휴양촌 앞까지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는데, 증평우체국에서 휴양촌까지 30분 걸린다. 아침, 점심, 오후~저녁으로 세 타임으로 나뉘어서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 타임마다 3대씩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휴양림 사업이 잘되는건지, 휴양림에 짚라인과 숲 명상의 집(힐링콘텐츠), 캠핑공원, 물썰매장을 추가로 건립,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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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로는 인삼이 있다. 인삼하면 금산이 유명하지만 증평인삼도 금산 못지않게 우수한 인삼이라는 사실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박정희 대통령 시절, 각 지역마다 특산품 재배사업이 한창일 때, 증평에는 기후와 토양, 온도 등이 인삼재배에 알맞기 때문에 인삼재배를 지시하였다고 한다. 해마다 증평인삼골 축제를 하고 있으며, 그때 질 좋은 인삼을 농민과 직거래로 비교적 싼 값에 살 수 있다. 충남인삼유통센터가 금산에 있는 것처럼, 충북인삼유통센터는 증평에 있다. 증평 중앙로(6차선) 옆에 휴게소 형태로 있는데, 전시관+판매장+휴게소를 한 곳에 모여놔서 휴게소에 들리는 겸 해서 인삼을 사가는 경우가 많다.

2018년 들어 증평어린이자전거공원이 대만, 일본, 중국인 관광객만 800명이 오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있다. 지역주민들도 잘 모르는 장소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광받은 것.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통 안전 교육을 위해 어린이들 키에 맞춘 도시, 도로를 만든 것이 사진 명소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고 한다. 군수도 택시기사를 통해 우연히 알게되어 관광편의를 위한 조치를 하는 등 지역입장에서 호재가 펼쳐졌다.

2019년에 도안면 연촌리에 벨포레라는 놀이공원이 생겼다. 다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있어서 단점. 그리고 루지라는 현실판 카트라이더도 체험해볼 수 있다.

8. 생활문화

8.1. 일반 현황

독립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자체 공공기관이 세워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과 박탈감이 크다고 한다. 관련 기사 다만 주 사업장/지점 형태로 없거나 괴산증평 이런 식으로 이름을 같이 쓰거나 같이 관리될 뿐이지 증평에도 공공기관과 공단, 공사들이 꽤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축협은 아주 오래전부터 증평읍 중심에 자리잡고 있었고, 한국농어촌공사 산림조합은 지소 형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출장소의 형태로 있다. 통계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토정보공사,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산림조합, 축협, 농협, 우체국, 보건소, 동청주세무서 증평민원실(=국세청 세무서 증평 출장소) 등 형태나 지점 이런거 따지지 않고 있는 것만 따져봐도 이렇게 많다. 웬만한 것들은 증평에서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괴산이나 청주까지 갈 필요가 없다. 설령 청주로 나간다 하더라도 증평은 청주 생활권이기 때문에 그다지 큰 불만을 갖진 않는다. 애초부터 굵직한 일들은 죄다 청주 가서 했었고, 청주가 차 타고 30분 거리라 그다지 교통적으로 불편하단 생각은 하지 않는다. 반면 괴산으로 가는 것은 굉장히 싫어한다. 가는 길도 험하고, 교통비도 몇 배로 들기 때문.(청주 시내버스 1,200원, 괴산 2,400~3,200원.)[41]

증평군에는 특성화고가 2개나 되는데 일반계 고등학교는 형석고등학교 단 한곳 뿐이며, 그마저도 공립이 아닌 사립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고등학교를 늘릴 수가 없다. 일단 증평군은 청주생활권에 속해 있어서 증평을 떠나 청주에서 수학(受學)하는 고등학생들이 많다. 꽤 많은 학생들이 증평을 떠나 청주에서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증평에 공립고등학교를 신설해봤자 의미가 없다. 더군다나 출산율 저하로 학생들 숫자가 급감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그 하나밖에 없는 사립고를 국공립화하거나 특성화고를 일반계로 전환하는 게 낫다.

병원도 외과, 내과, 신경외과, 소아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과, 안과, 치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한의원 등 웬만한 진료과목은 다 있고,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병원(2차 의료기관)과 동물병원(애견전문, 가축전문 각각 따로.)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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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 사곡리에는 물이 세 번 넘치면 말세가 찾아온다는 전설의 우물이 있다. 그곳에는 마을 주민들이 세운 비석이 하나 있는데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말세를 알리는 우물

소재: 충북 괴산군 증평읍 사곡리2구(사청마을)
구조: 석축목조중방
깊이: 5.4m(수심2.8m)

이 우물은 서기 1456년(병자년) 한 도승이 우물이 없는 이 마을에 와 한 아낙에게 물 한 그릇을 얻어먹고 두 시간이나 걸려 물을 길어 온 정성에 감동하여 우물 자리를 찾아준 곳이다. 도승曰 "이 우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고 장마가 심하게 져도 불어나지 않을 것이요. 그러나 이 우물이 넘치거나 불어나는 현상이 있으면 큰 변이 있을 것이요. 세 번 넘치면 말세가 올 것이요. 그때가 되면 이 마을을 떠나시오" 하고는 도승은 사라졌다. 도승의 말대로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 정초에 우물이 넘쳤고 한일합방이 되던 1910년(경술년)정월 중순에 두 번째 우물이 넘쳤다. 1950년 6월 24일에는 우물이 1m내외로 불어나서 6.25사변을 알렸고 1995년 11월에 또 우물이 불어났다가 줄었다. 이 번의 알림은 무슨 변고를 예고한 것인지 모르나 후인들은 알겠지요.
이 우물은 명샘으로 물을 긷다가 우물에 빠져도 가라 앉지를 않고 물위에 동동 떠올라 모두 구조할 수가 있었다. 이렇게 구조된 사람은 장옥분 당시16세(부인) 연기남 13세(소녀) 연규인 14세(소녀) 연정세 11세(소녀) 4명이다. 그러나 1947년 음력 2월경 우물 하부 석축이 우그러들어 재공사를 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보릿고개에 시달려서 명샘에 고사도 못 올리고 지나던 중 연구성씨 딸 10세 소녀가 물을 긷다가 변을 당했다. 마을 사람들은 용왕님의 벌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경악하면서 정성을 다하여 가가호호 촛불을 밝히고 무녀를 들여 굿을 하였다. 마을에서는 도승의 말을 오래오래 간직하여 정성껏 정결하게 관리, 사용하며 세세년년 국태민안으로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기를 바라며 예고의 이 우물을 항시 주시하며 신성시 하고 있다.

서기 1996년 5월 일 - 동민 일동 세움 -

이 우물은 사곡리의 사청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우물현장" 이라는 큼지막한 표지판이 길가에 서 있다. 물론 오늘날에도 우물물은 크게 변하지 않고 제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42] 2006년 8월에도 우물물이 불었는데 2개월 뒤 북한이 첫 핵실험을 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본래 우물의 수위가 4.6m가 되어야 우물이 넘치지만 1998년에 석축을 쌓아 수심 6m가 넘어야 우물이 넘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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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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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언어

이곳은 청주 방언을 사용한다.

8.4. 대중문화 속의 증평

영화 연가시에서는 전국의 하천에 연가시를 뿌린 조아제약 팀장의 고향이었다.[43]

소설 갓 오브 블랙필드에서 제13공수특전여단(흑표부대) 및 특수부대원들이 등장하였다. 7권부터 22권(1부 완결)까지 권마다 등장하며 주인공 강찬과 함께 대태러작전, 암살작전, 해외파병, 특수부대 훈련 등을 함께 하며 꽤 비중있게 등장한다. 13공수특전여단 소속 등장인물로는 차동균, 곽철호, 최 준장, 박 준장 등이 있다.

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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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군사

이곳에는 충청북도를 관할하는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인 제37보병사단(충용부대) 사령부와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제13특수임무여단(흑표부대)이 있다. 37사단 옆에 동원사단이었던 제67보병사단(용진부대)도 있었지만 2005년 12월 1일자로 해체하여 37사단에 흡수되었다.

11.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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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읍 1면. 면적도 면적인 만큼 전국에서 면이 가장 적은 기초자치단체이기도 하다.

11.1. 인근 자치단체와의 행정구역 개편

충북혁신도시를 함께 조성한 진천군 음성군은 혁신도시 조성 때부터 통합 논의가 있어왔다.

일각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중부3군( 진천군, 음성군, 증평군)을 통합하여 시 승격을 추진하고 충북 내 청주시에 이어 충주시를 제치고 제2도시로 나아가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충북혁신도시 조성 때부터 말이 나왔던 진천군 음성군의 통합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12. 기타

13. 출신 인물

조선 시대 후기의 유명한 시인이자 최고의 독서가 백곡(栢谷) 김득신(金得臣)선생이 청안현(현재 증평군) 출신이다. 좌구산에 김득신 묘소와 공원, 산책로가 있다.

이 곳에 있는 증평초등학교는 과거 대한민국 리틀야구의 명문학교였으며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위대한 투수, 송진우 선수가 이 학교 출신이다. 그 외에도 세광고를 거쳐 빙그레/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충북 출신 선수들의 상당수가 증평초등학교 동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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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박보영이 여기 출신이다. 2010년 12월 25일 SBS에서 나온 파일럿 프로그램 "스타 금의환향 프로젝트 달고나"에 목포시와 같이 등장한 지역이며, 물론 박보영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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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등의 방송에서 스타강사로 한때 유명했던 김미경도 이곳 출신으로 강연 중에 증평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한 번씩 한다.

독문학 번역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고려대학교 김재혁 교수도 증평군 출신이다.

그 외에는 다음의 인물들이 있다.


[1] 옆건물이 증평읍행정복지센터이다. [2]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3] 2024년 10월 기준. [4] 증평군 가선거구 (증평읍(창동리, 중동리, 교동리, 초중리, 대동리, 증평리, 신동리)): 조윤성
증평군 나선거구 (증평읍(내성리, 증천리, 남하리, 용강리, 죽리, 덕상리, 남차리, 율리, 장동리)): 이동령
증평군 다선거구 (증평읍(연탄리, 송산리, 미암리, 사곡리), 도안면): 이금선
증평군 비례대표: 홍종숙
[5] 증평군 가선거구 (증평읍(창동리, 중동리, 교동리, 초중리, 대동리, 증평리, 신동리)): 연제광
증평군 나선거구 (증평읍(내성리, 증천리, 남하리, 용강리, 죽리, 덕상리, 남차리, 율리, 장동리)): 최명호
증평군 다선거구 (증평읍(연탄리, 송산리, 미암리, 사곡리), 도안면): 이창규
[6] 증평군 선거구: 박병천 (초선) [7] 분리된 후 괴산군의 면적은 842km²로 증평군의 10배다. [8] 울릉군은 증평군보다도 작음에도 증평군보다 면이 1개 더 많다.(서면, 북면) 그래서 인구와 면적이 그나마 많은 증평읍을 쪼개서 1~2개의 면을 더 만들자는 주장도 있다. 관련 기사 증평읍은 1914년 통합 전까지는 청안군 근서면과 남면이었으므로 증평읍 분할론의 역사적 근거로 삼을 수도 있다. [9] 괴산군 농어촌버스 운행업체인 아성교통이 증평군 버스, 청주을 오가는 청주 시내버스 회사 전체가 같이 운행하고 있다. [10] 과거 계룡은 논산 소속, 증평은 괴산 소속이었으며 각각 대전과 청주로의 통근 비율이 10%를 넘어간다. [1966증평군] 증평읍 23,625명 + 도안면 7,603명 [1970증평군] 증평읍 23,609명 + 도안면 6,443명 [1975증평군] 증평읍 25,415명 + 도안면 6,251명 [1980증평군] 증평읍 27,145명 + 도안면 5,028명 [1985증평군] 증평읍 34,148명 + 도안면 4,236명 [1990증평군] 증평읍 36,842명 + 도안면 3,516명 [1995증평군] 증천지소 20,987명 + 장평지소 6,887명 + 도안지소 3,182명 [2000증평군] 증천지소 20,923명 + 장평지소 5,507명 + 도안지소 2,803명 [2005증평군] 증평읍 26,363명 + 도안면 2,609명 [2010증평군] 증평읍 31,112명 + 도안면 2,421명 [2015증평군] 증평읍 34,492명 + 도안면 2,179명 [2020증평군] 증평읍 34,917명 + 도안면 1,890명 [현재증평군] 증평읍 35,579명 + 도안면 1,683명 [24] 다만 현재 증평군 영역에 해당하는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1990년 조사의 40,358명이 정점이다. [25] 증평군은 읍면의 수가 각각 1개에 불과하여 숨김 처리하지 아니함. [1995증평읍] 증천지소 20,987명 + 장평지소 6,887명 [2000증평읍] 증천지소 20,923명 + 장평지소 5,507명 [28] 생활권도 그렇고 언어권도 증평군은 청주 방언권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29]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옛 청안현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철도가 증평으로 놓이면서 쇠퇴하였고 옛 청안현 지역의 현 중심지는 증평이 되었다. [30] 참고로 생활권을 놓고 본다면 괴산군 청안면, 사리면뿐만 아니라 진천군 초평면 일부(용기리, 용산리, 은암리, 진암리),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일부(옥수리, 금대리, 송정리, 추학리, 내추리)도 증평 생활권에 속한다. 생활권만 놓고 본다면 청안면, 사리면, 초평면 일부, 북이면 일부가 증평에 통합되는 게 합리적이다. 게다가 청안면, 초평면 4개리, 북이면 5개리는 원래부터 청안군에 속해 있었다. [31] 2023년 11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 36,545명(남18,854명/여17,691명) 중 65세 이상 인구 14,446명(남 6,696명/여7,750명)로 노인비율 39.6%. 링크 [32] 2023년 12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 37,484명(남19,535명/여17,961명) 중 65세 이상 인구 7,694명(남 3,401명/여4,293명)로 노인비율 20.5%. 링크 [33] 심지어 취업을 위해 타지역에서 올라온 이들도 상당하다. 이들은 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주로 송산리/초중리 원룸촌)에서 지낸다. [34]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2019년 모회사에서 분할되었다. [35] 증평군립도서관,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독서왕김득신문학관, 증평종합스포츠센터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39] 반드시 군민(또는 군 내 복무중인 군인. 이하 생략)이 예약 및 결제해야하고 일행 중 1명은 반드시 군민이 있어야 하며, 관리인에게 군민이라는걸 확인해줘야 한다. 명의만 빌려 예약결제하고 예약한 군민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서 보여줘도 본인인증이 아니면 소용없다. [40] 개인 사업체가 아니라 율리 부녀회에서 공동 운영하는 마을 식당이라 가능한 가격. 주로 근방 지역에서 난 채소와 나물로 반찬을 하고 두부도 직접 만들어 쓴다고 알려져 있다. 이 시골밥상의 대단한 가성비로 지역 내에선 이미 유명한 맛집이니 한 번쯤 부담 없이 들러 보는 걸 추천. 야생 버섯이 많이 나오는 가을철엔 버섯찌개도 맛있다. [41] 보통 초등학생은 괴산증평교육청이 있는 괴산 동인초등학교로 간다. [42] 1995년에 우물이 불어나고 비석은 1996년에 세워졌다. [43] 아버지가 그곳에서 버섯농장을 경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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