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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조셉 L. 맨키위즈 Joseph L. Mankiewic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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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입성날짜 | 1960년 2월 8일 | ||
위치 | 6201 Hollywood Blvd. | }}}}}}}}} |
<colbgcolor=#dddddd,#000><colcolor=#373a3c,#dddddd> 조셉 L. 맨키위즈 Joseph L. Mankiewic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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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셉 리오 맨키위즈 Joseph Leo Mankiewicz |
출생 | 1909년 2월 11일 |
펜실베이니아 주 윌크스배리[1] | |
사망 | 1993년 2월 5일 (향년 83세) |
뉴욕주 베드포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
가족 |
형 허먼 맹키위츠 배우자 엘리자베스 영 ,(1934년 결혼, 1937년 이혼), 배우자 로즈 스트라드너 ,(1939년 결혼, 1958년 사별), 배우자 로즈 매튜스 ,(1962년 결혼), 자녀 4명 |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 (학사) |
직업 | 각본가,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
종교 | 유대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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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2. 생애
베를린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1946년 감독 데뷔를 하게 된다. 경력 초기라고 할 수 있는 1949년 <세 부인>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인 1950년 < 이브의 모든 것>으로 2년 연속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194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후반까지가 전성기였다. 그러다가 < 줄리어스 시저> 같은 대작 사극을 만들기 시작하더니, 1963년 < 클레오파트라> 이후 업계에 환멸을 느끼고 창작활동을 줄이다가 1972년 숨어있는 명작으로 불리는 <발자국>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고딕 호러의 명장으로 데뷔작인 <드래곤윅> 자체부터 고딕 호러풍의 작품이다.
창작열이 활활 타오를 때는 영화사 길이 남을 굵직한 걸작들 여러 편 찍어낸 명감독으로 < 클레오파트라> 촬영 땐 2부작 동시 개봉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제작자 월터 와그너( Walter Wanger)에게 거세게 맞서기도 했지만[2], 작품이 잘 풀리진 않을 땐 자신과 전에 작품을 같이 한 배우들을 우선적으로 챙기며, 영화가 잘 풀리지 않는 걸 전부 배우 탓으로 돌리기도 했던 전형적인 천재의 기벽을 가진 예술인이었다. < 이브의 모든 것> 당시 신인이었던 마릴린 먼로를 알아본 눈썰미를 가진 인물.
1993년 뉴욕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하였다.
형은 < 시민 케인>의 각본가 허먼 J. 맨키위즈로, 형제는 허먼과 < 시민 케인>에 대해 다룬 < 맹크>에 등장하기도 했다.
3. 연출작 일람
- 1950년 이브의 모든 것
- 1953년 줄리어스 시저
- 1955년 아가씨와 건달들
- 1959년 지난 여름, 갑자기
- 1963년 클레오파트라
- 1972년 발자국
4. 여담
- < 지난 여름, 갑자기>(1959)를 찍을 때 끔찍한 사고에서 회복 중이던 몽고메리 클리프트에게 심하게 굴어 같이 나온 캐서린 헵번이 촬영이 끝나자마자 맨키위즈에게 침을 뱉은 일이 있다. # 이 사건 자체는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목격했기에 루머가 아니다. 다만 제작자 샘 스피글(Sam Spiegel)에게도 침을 뱉었단 루머가 출처마다 다를 뿐이다. #
- < 줄리어스 시저>(1953)를 찍을 때 주연배우 제임스 메이슨에게만 너무 많은 비중을 할애해 공동 주연이었던 말론 브란도가 "공평하게 대해주지 않을 거면 난 그만두겠다."라고 항의해서 분량을 재수정해 준 일이 있다.
- 마릴린 먼로가 < 아가씨와 건달들>(1955)에서 비비안 블레인(Vivian Blaine)이 맡은 역을 원해서 캐스팅해달라고 졸랐는데 거절했다. 조셉 L. 맨키위즈 사무실로 여러 번 전화했지만 전화를 받지도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