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Frank Borzage.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발음법은 보제이기다.[1] IPA로는 /bor'zeɪgiː/.
미국의 영화 감독. 1894-1962년.
무성영화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제7의 천국으로 제1회 드라마 부문 아카데미 감독상 부문을 수상하였다.
1913년에 할리우드에서 영화일을 시작하며 배우로 활동하다가 1920년에 감독 데뷔를 한다. <제7의 천국>이나 <무기여 잘 있거라> 같은 걸작들을 연출하기도 하였고 경력 후반기인 1940년대에는 유성영화들도 연출하며 1948년작 <문라이즈>가 평가가 좋다.
낙관주의와 로맨티시즘, 역경을 극복해내는 긍정적인 인물상을 다루면서 로맨스 장르에 능했다는 평을 받는다.
암으로 죽기 1년전만 해도 감독 일을 하고 있었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건강상 문제로 결국 다른 감독이 마무리를 짓게 되기는 하였다.
2. 연출작 일람
- 무기여 잘 있거라, 1932
- 문라이즈, 1948
[1]
"in three syllables, and g in get, bor-zay'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