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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CEO :
데이비드 자슬라브 DC 스튜디오 사장 : 제임스 건 · 피터 사프란 프로듀서 : 잭 스나이더 · 짐 리 · 제프 존스 · 드웨인 존슨 · 샹탈 농 보 · 찰스 로벤 관련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 제임스 완 · 패티 젠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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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DC 스튜디오 · 워너 브라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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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개요 · 경영진의 실책 · 섣부른 세계관 확장 | }}}}}}}}} |
<colbgcolor=#00498b><colcolor=#ffffff> 잭 스나이더 Zack Sny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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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재커리 에드워드 스나이더 Zachary Edward Snyder |
출생 | 1966년 3월 1일 ([age(1966-03-01)]세) |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
활동 | 1990년 – 현재 |
신장 | 170 cm |
학력 |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
배우자 |
데니스 웨버(이혼) 데보라 존슨(2004년 ~ 현재) |
자녀 |
엘리, 올리비아[1] 윌로우, 어텀(1996년~2017년)[2] 제프, 에제키엘[3] 캐시, 세이지[4]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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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감독.2004년 데뷔작 《 새벽의 저주》가 호평을 받은데 이어, 2007년 《 300》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명성을 얻었다. 할리우드에 영상미 붐을 몰고 온 감독 중 한 명으로, 아름답고 강렬한 액션 신과 영상미로 정평이 나 있다. 2009년에 개봉한 《 왓치맨》의 평가는 전체적으로는 범작 내지는 수작 정도의 수준은 되지만, 그래도 기존 원작 팬들의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면을 남긴 작품이다.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의 추천으로 DC 확장 유니버스의 작품을 시작하게 되고, 슈퍼맨 시리즈의 리부트이자 DC 확장 유니버스의 시작이 된 영화 《 맨 오브 스틸》이 괜찮은 평가[5]와 손익분기를 넘기는 흥행을 기록했다. 2016년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와 2017년 《 저스티스 리그》가 혹평을 받게 되지만, 이후 공개된《 스나이더 컷》은 평단에서 좋은 평을, 팬들에게도 호불호는 갈리지만 비교적 나은 평가를 받았다.[6]
# 2024년 11월 7일 기준, 전세계 영화 감독 흥행 순위에서 31위에 있는 감독이다.
2. 커리어
2.1. 데뷔 ~ DC 확장 유니버스 참가 이전
버드와이저 광고 (2002년) | 닛산 350Z 광고 (2005년) |
2004년에 조지 A. 로메로의 《 시체들의 새벽》을 리메이크한 《 새벽의 저주》[7]를 연출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3,000만 달러가 안되는 제작비로 1억 달러를 넘게 벌었으니 상당히 흥행한 작품.
그리고 2007년 프랭크 밀러의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영화 《 300》을 만들어 엄청나게 대박을 쳤다.[8] 제작비 6,500만 달러로 전세계에서 4억 5,000만 달러를 넘게 벌었고 # 그 해 흥행 10위 영화에 오르면서, 성공한 상업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후 2009년 앨런 무어의 걸작인 《 왓치맨》을 영화화했다.[9] 원작이 워낙 뛰어난 작품이고 감독도 《300》을 흥행시킨 터라 기대가 컸지만 흥행에서는 망했다. 하필이면 개봉 전 20세기 폭스 사가 저작권 문제로 워너 브라더스 사에게 건 소송을 승소해버렸고, 돈을 왕창 잃은 워너는 열이 받아 '영화가 망하면 저작권 문제를 대충 한 감독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하며[10] 성공의 문턱이 높아져 버렸는데... 그러나 애석하게도 제작비 1억 3,000만 달러로 전세계에서 1억 8,000만 달러만을 벌었다. # 여러가지 광고비와 각종 세금 등을 제한다고 해도[11] 적어도 2배인 2억 6,000만 달러는 벌어야지 본전치기라는 것을 생각하면[12] 쫄딱 망한 셈. 개봉 당시 평가는 평작은 되지만, 원작의 아성에는 못 미친다는 평을 받았다. 추후 감독판에서 평가가 상당히 올라가서 매니아 사이에서는 꽤나 찬양받는 작품이 되었다.[13]
2010년에는 《 가디언의 전설》이라는 판타지 소설[14]을 영화화했으나, 역시 망했다. 제작비 8,000만 달러로 1억 4,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에 그쳐 본전치기조차 못했다.
2011년에는 자신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 써커 펀치》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제작비 8,200만 달러로 약 9,000만 달러의 성적을 내며 또 다시 망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비평적으로 조롱에 가까운 말을 들었다는 것이 치명적. 잭 스나이더의 오덕 취향과 영 좋지 않은 수준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동시에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2012년에는 《새벽의 저주》의 속편 제작이 취소되었다. 속편의 제목은 《Army of the dead》이며, 내용은 "딸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과 함께 좀비들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로 들어가는 아버지의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었다.[15] 하지만 《300》을 끝낸 후 제작을 시작하였지만 《왓치맨》의 감독으로 캐스팅되는 바람에 제작을 연기하였고, 이후 다시 재개하려 했으나 또 다시 《 맨 오브 스틸》의 감독으로 캐스팅되면서 제작과 각본 밖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감독 후보에는 더 씽의 감독인 매티스 밴 헤이닝건 주니어가 내정되기도 했지만, 결국 제작이 취소되었다. #
2014년에는 《300》의 후속편인 《 300: 제국의 부활》의 제작을 맡았다. 원래 본인이 연출하기로 했지만 후술할 《 맨 오브 스틸》과 스케줄이 겹치는 바람에 제작자로만 참여했고, 노암 머로가 연출자로 들어왔다. 2013년 7월로 예정됐던 개봉이 2014년 3월로 한 차례 연기되는 등 제작 과정에 다소 잡음이 있었으나, 제작비 1억 1,0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2억 9,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2.2. DC 확장 유니버스 참가 이후
2013년에는 DC 확장 유니버스에 영입되어 슈퍼맨 영화 《 맨 오브 스틸》의 감독을 맡아 꽤 흥행시켰다. 제작비 2억 2,500만 달러를 들여 북미에서 2억 9,000만 달러, 전세계에서 총 6억 6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 초대박이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16] 어쨌든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고, 1987년 이후 침체기에 빠져있던 슈퍼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맨 오브 스틸 이후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 저스티스 리그》까지 감독을 맡았다. 또한 DC 확장 유니버스의 스토리를 총괄하는 권한까지 얻게 되었다.
나름의 자부심을 가졌는지는 몰라도, 앤트맨을 배스킨라빈스에 비유하며 슈퍼맨과 배트맨은 '마블의 무슨무슨 맨'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식의 마블 비하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17]
《배트맨 대 슈퍼맨》 제작 도중 지속적으로 스타워즈 관련 글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것 때문에 스나이더가 스타워즈 시리즈에 관여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왔으나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감독인 J.J. 에이브럼스와 친하기 때문이지 해당 시리즈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트맨 대 슈퍼맨》의 개봉을 코앞에 둔 2016년 3월 21일 인터뷰에서 《맨 오브 스틸》의 평론을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이랑 비교하면서 불평했다. 두 영화 다 민간인들이 많이 죽는데 왜 맨 오브 스틸만 까냐는 것인데, 스나이더가 영화를 제대로 보기나 한 것인지는 의문일 정도의 발언이라 많이 비판받고 있다.[18]
3월 23일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엠바고가 풀리자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 및 미국 주요 언론들이 혹평을 쏟아냈다. DC 측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운 듯하다. 혹평은 개봉 후에도 이어져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팬들이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 교체를 요구하는 청원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DC에서는 단순 해프닝으로 판단하고 스나이더에게 예정대로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주차 흥행이 역대급 낙폭을 찍으면서 잭 스나이더의 권한 박탈에 대한 루머가 나왔고 #, 잭 스나이더와 오랜 시간 함께 일 한 촬영 감독인 래리 퐁이 파비안 바그너로 교체됐다. 표면상으로는 스케줄 문제라고 하나 위 사이트의 배트맨 대 슈퍼맨 관련 루머가 상당수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설령 잭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을 맡더라도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의 입장과 권한과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결국 스나이더와 워너, DC측의 불화가 심각하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 한편 이 영화의 실패로 DC 필름스가 설립되며 스토리 총괄은 제프 존스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2017년 5월 22일, 딸이 20살의 젊은 나이에 자살을 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며 정신적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19] 《 저스티스 리그》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 감독직은 조스 웨던에게 바톤 터치를 한다고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발표했다. 이에 그를 까던 수많은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했으며, 특히 스나이더 감독을 열심히 까던 Nostalgia Critic은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자신의 SNS에 올렸다.
11월에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수많은 악평에 시달렸고, 제작비 약 3억 달러로 전세계 6억 5,000만 달러 정도를 벌어들이는데 그치며 # 흥행에 실패했다.[20]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던 뒤바뀐 분위기, 엉성한 CG, 장황한 설명컷, 캐릭터 붕괴를 야기시킨 재미없는 유머 등은 대부분 조스 웨던이 진행한 재촬영분이라고 한다.[21] 또한 본래 3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를 2시간으로 줄이라고 지시하고, 연말 보너스를 위해 개봉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강행한 워너CEO의 병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받고 있다. 이처럼 수준 이하의 결과물이 나오자 DC팬들은 스나이더 컷 개봉 지지를 끊임없이 표했고 결국 2020년 5월 21일 HBO 맥스를 통해 2021년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공개하기로 발표했다. 발표 당시 잭 스나이더는 기존에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자신의 촬영분이 4분의 1만 사용된 것이라 밝혔다.
이처럼 저스티스 리그의 문제는 여럿의 문제가 겹친 매우 복합적인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중도 하차한 잭 스나이더 한 사람 만의 문제로 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 이후로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각 영화들에 제작자들 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다.
2.3. DC 확장 유니버스, 그 이후 행보
차기작으로 아인 랜드 원작의 《 파운틴헤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새로운 프로덕션 회사를 설립했다. #파운틴헤드 이전에 먼저 넷플릭스와 자신의 제작사인 스톤 쿼리에서 《 아미 오브 더 데드》라는 영화를 만든다. 2019년 10월 20일을 기점으로 다음 년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를 앞둔 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촬영을 끝마쳤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이후에 몇 가지 계획/구상해둔 차기작들이 있다. 첫 번째로는 원래 잭 스나이더 감독이 2000년대 중반부터 준비 중이었으나 판권이 상실되는 바람에 무산되고, 잭 스나이더가 여러 대형 프로젝트의 참여로 인해 계속해서 미루게 된 《The Last Photograph》라는 전쟁 배경의 스릴러 영화라고 한다.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무차별 테러와 전쟁으로 인한 위협적인 공격들 속에 살아남은 종군기자와 미국 특수부대 소속 군인이 함께 힘을 합하여 구출이 되기까지를 기다린다. 그런 여정 속에서 두 인물이 목격하게 되는 전쟁의 참혹성과 생존을 통한 삶의 고찰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긴장감 있으면서도 무게감 있게 다룰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오래 전부터 잭 스나이더가 《The Last Photograph》의 아이디어를 구상했고, 잭 스나이더와 커트 존스타드가 함께 해당 작품의 각본을 썼으며 잭 스나이더가 직접 메가폰을 잡아 연출을 하기로 계획되었다. 또한 잭 스나이더와 그의 아내 데보라 스나이더가 함께 제작을 할 예정이었으며, 숀 펜과 크리스찬 베일을 주연으로 캐스팅 해서 2011년에 개봉하기로 되었으나 잠정 연기되었다. 이후에 《 저스티스 리그》의 촬영과 후반 작업을 마치고 2017년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그 계획 역시 저스티스 리그의 복잡한 제작 비화에 얽힌 워너 브라더스와 잭 스나이더 감독의 관계 악화로 인하여서 엎어지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아인 랜드의 장편 소설 《파운틴헤드》와 함께 이 작품을 거론하면서 꼭 찍을 우선순위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서부극을 찍고 싶다고 말한 인터뷰도 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친구가 쓴 각본을 토대로 나폴레옹 전기 영화도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 《 브라이언 드 팔마》의 《 스카페이스(1983년)》 느낌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한다. 예전에 프랭크 밀러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자신의 초기 연출작 《 300》 스타일의 조지 워싱턴 전기 영화도 찍을 생각이 있었던 모양이다.
《아미 오브 더 데드》 이후에도 스톤 쿼리와 넷플릭스는 한 번 더 협업하기로 결정되었다. 잭 스나이더는 북유럽 신화에 해당하는 노르드 신화를 배경 및 소재로 한 신화 판타지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기획하였고, 넷플릭스 배급이 확정되었다. 넷플릭스 측에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확보 전략에 따라서 해당 작품의 계약이 성공적이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공동 제작자로 참여함으로써 직접 제작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연출은 제이 올리바[22]가 맡기로 되었으며, 제이 올리바와 데보라 스나이더[23]가 잭 스나이더와 함께 스톤 쿼리에서 해당 작품이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잭 스나이더의 필모그래피 중 《 가디언의 전설》로 이미 3D 애니메이션을 연출해본 경험도 있으니 제작에 관련해서 큰 시너지를 이룰 것이다.
인터뷰에서
차기작 중 구로사와 아키라와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얻은 SF 판타지 영화 레벨 문을 공동각본 및 연출을 맡기로 했다. # 게다가 해당 작품에는 한국 배우 배두나가 출연한다고 한다.
또, 넷플릭스와의 퍼스트 룩 계약을 가졌다. #
2023년 3월 15일, 트위터에서 15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는데 #FullCircle이란 해시태그와 4월 28 ~ 30일에 무언가 공개될 것이라는 영상이 나왔다. #
3. 논란
잭 스나이더와 그의 추종자들의 악행들매크로와 가계정을 이용해 본인 영화에 대한 SNS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악성 팬덤의 각종 사이버 테러와 이를 부추기는 감독 본인의 태도로 인해 영어권 커뮤니티에서는 악명이 높다. 현 넷플릭스 영화 제작 부서의 책임자인 댄 린[24] 또한 스나이더의 팬은 "오토봇들"[25]이라며 비판적 의견을 내비친 바 있다. # #
2022년 7월 19일, 롤링 스톤지에 따르면 잭 스나이더는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큰 비판을 받자, 중국 여론조작 업체를 통해 비평가들을 비난하는 여론을 조작하였다. 그리고 2017년 저스티스 리그를 하차하면서 촬영분의 다수를 횡령하였고, 워너 브라더스가 돌려달라고 요청하였음에도 반환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7년 스나이더 컷 운동 과정에서도 잭 스나이더는 미국의 한 광고업체를 통해 스나이더 컷이 있음을 홍보하였고, 이 와중에 월터 하마다, 토비 에머리히 같은 워너 브라더스 임원들을 소재로 악의적인 참수 합성 사진을 배포하였으며, 이 사진들로 워너 임원들의 개인 SNS 및 그들의 자녀한테까지 테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게다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은 워너 브라더스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어긴 채 워너 브라더스 모르게 진행하였고 재촬영으로 1300만 달러를 사용하였으나, 언론과 워너 브라더스에겐 4천만 달러가 들었다고 과장하였다고 한다. #
일단 해당 사실을 폭로한 롤링스톤은 신뢰도가 별로 좋지않은 언론이지만, 해당 기사는 데이터 회사의 조사 결과와 20여명의 관계자 인터뷰 및 기자의 취재, 그리고 스나이더 본인의 인터뷰, 트위터 데이터까지 분석해놓은 어느 정도는 신빙성을 갖춘 기사이다. 출처만으로 기사의 신빙성을 의심하기엔 너무나 많은 근거들이 제시되어 있다.
잭 스나이더는 본 사건에 대한 한마디 해명보다는 SNS상에 계속해서 맞서 싸우라는 식으로 팬들의 테러 행위를 부추기는 듯한 메시지를 올렸으며, 인터뷰에서도 "진실은 중요치 않으며 그들이 봇을 사용할 정도로 똑똑하면 된 거다." # 라는 발언을 하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였다. 이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4. 필모그래피
잭 스나이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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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활동 | 배급사 | 제작비 | 전세계 흥행 | 국내 관객수 | 흥행 |
2004 | 새벽의 저주 | 연출 | 유니버설 픽처스 | 2400만 달러 | 1억 200만 달러 | 30만명 | 성공 |
2007 | 300 | 연출 / 각본 | 워너 브라더스 | 6500만 달러 | 4억 5600만 달러 | 292만명 | 성공 |
2009 | 왓치맨[26] | 연출 | 1억 3000만 달러 | 1억 8500만 달러 | 60만명 | 실패 | |
2010 | 가디언의 전설 | 연출 | 8000만 달러 | 1억 4000만 달러 | 30만명 | 실패 | |
2011 | 써커 펀치 | 연출 / 제작 / 각본 | 8200만 달러 | 8980만 달러 | 15만명 | 실패 | |
2013 | 맨 오브 스틸 | 연출 | 2억 5000만 달러 | 6억 6800만 달러 | 218만명 | 성공 | |
2014 | 300: 제국의 부활 | 제작 / 각본 | 1억 1000만 달러 | 3억 3760만 달러 | 159만명 | 성공 | |
2016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연출 | 2억 5000만 달러 | 8억 7330만 달러 | 225만명 | 성공 | |
2016 | 수어사이드 스쿼드 | 기획 | 1억 7500만 달러 | 7억4560만 달러 | 189만명 | 성공 | |
2017 | 원더우먼 | 제작 / 각본 | 1억 4900만 달러 | 8억 2180만 달러 | 216만명 | 성공 | |
2017 | 스노우 스팀 아이언 | 연출 / 제작 / 각본 / 촬영[27] | - | - | - | [28] | |
2017 | 저스티스 리그 |
연출[29] / |
3억 달러[31] | 6억 5790만 달러 | 178만명 | 실패 | |
2018 | 아쿠아맨 | 기획 | 1억 7500만 달러 | 11억 3884만 달러 | 503만명 | 성공 | |
2020 | 원더우먼 1984 | 제작 | 2억 달러 | 1억 6405만 달러 | 54만명 | [HBO] | |
2021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연출 / 각본 / 제작 | HBO 맥스 | 7000만 달러 | - | - | [스트리밍] |
2021 | 아미 오브 더 데드 | 연출 / 각본 / 제작 / 촬영[34] | 넷플릭스 | 9000만 달러 | - | - | [스트리밍] |
2021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기획 | 워너 브라더스 | 1억 8500만 달러 | 1억 6740만 달러 | 41만명 | [HBO] |
2021 |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 제작 / 원안 | 넷플릭스 | 700만 달러 | - | - | [스트리밍] |
2023 | Rebel Moon - 파트 1: 불의 아이 | 연출 / 각본 / 제작 / 촬영 | - | - | - | [스트리밍] | |
2024 | Rebel Moon - 파트 2: 스카기버 | 연출 / 각본 / 제작 / 촬영 | - | - | - | [스트리밍] | |
2024 | 신들의 황혼[애니메이션] | 기획 / 제작 | - | - | - | [스트리밍] | |
미정 | 아미 오브 더 데드: 로스트 베가스 | - | - | - | [스트리밍] | ||
미정 | 플래닛 오브 더 데드 | 연출 / 각본 / 제작 / 원안 | - | - | - | [스트리밍] | |
미정 | 파운틴헤드 | 연출 / 각색 / 제작 | - | - | - | - | |
미정 | 더 라스트 포토그래프 | 연출 / 각본 / 제작 | - | - | - | - | |
미정 | 나폴레옹(제목 미정)[44] | 연출 / 제작 | - | - | - | - |
5. 평가
자세한 내용은 잭 스나이더/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6. 수상 내역
<rowcolor=#fff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7년 | 헐리우드 필름 시상식 | 올해의 영화상 | 300 |
2008년 | MTV 영화 시상식 | 최고의 Fight 상 | 300 |
2008년 | 새턴 시상식 | 최고의 영화감독상 | 300 |
2008년 | 새턴 시상식 | 최고의 액션/어드벤쳐 영화상 | 300 |
2014년 | MTV 영화 시상식 | 최고의 히어로상 | 맨 오브 스틸 |
7. 여담
-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출신이다. 마이클 베이와는 대학 졸업 동기였다고 한다.
- 꽤나 미남이라는 평이 많으며,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거기다 체격도 상당히 탄탄하고 다부진데, 팔에 근육이 상당히 잡혀있다. 자기관리에 상당히 철저한듯.
- 아내인 데버라 스나이더는 미국에서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 잭 스나이더와 결혼한 이래, 제작자로 맨 오브 스틸, 300, 원더우먼 등 다수의 영화 제작에 참여한다. 자식은 8명이나 되며, 그 가운데 넷은 입양한 자녀이다. 어텀 스나이더도 입양아였다.
- 워크래프트의 감독이 될 수도 있었다. 블리자드 사가 영화 감독에 대해서 '우리는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잭 스나이더같은 감독을 원한다.'고 했다. 하지만 둘 다 당시에는 바쁜 상태여서 감독은 샘 레이미를 거쳐 덩컨 존스로 확정되었다.
-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브라이언 싱어가 DC 코믹스의 슈퍼맨 영화를 좋아하는 것처럼 잭 스나이더는 반대로 마블 코믹스 영화를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영화는 스파이더맨 2이고,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스파이더맨이라고 밝혔다. #
- 아쿠아맨의 팬이라는 소리가 있다. 2014년 후반기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아쿠아맨의 영화 소식이 나오자 진행자들이 비웃으면서 '그런 찌질한 새끼를 왜 영화화하겠냐'고 그랬는데 라디오 프로그램에 흥분된 목소리로 전화를 해서 "아쿠아맨의 삼지창은 슈퍼맨을 상처입힐 수도 있고 수십 톤의 수압에도 견디는 힘을 가진 히어로니까 무시하지 마라"라고 한 사건이 터져 아쿠아맨의 팬들은 환호를 질렀다. 다만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등장한 몇몇 요소의 아쿠아맨 모습은 아쉬움을 남겼다.[45]
- 썰전에서는 MCU를 주제로 토론할 때 비교대상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을 비판했는데, 영화감독 진원석은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능력도 안 되는 감독들이 무작정 크리스토퍼 놀란을 따라하려 하니 문제다."라면서 비판했다.[46]
- 히어로 갤러리에서는 BvS의 개봉 이후로 사실상 대표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빌런이라고 불리다가, 나중에는 갓동님, 급기야 닥터 맨하탄(…)으로 불리는 중... 게다가 DC 리버스에서 닥터 맨하탄이 New 52의 배후였다는 떡밥이 생기면서 사실 스나이더버스(…)를 만들고 있다는 드립도 유행 중이다.[47]
- 왓치맨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적이 있다.
- 잭 스나이더는 저스티스 리그(2017)가 개봉되고 몇 주가 지나도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Vero에서 내용에 관한 것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무슨 이야기냐며 되묻는 것을 보면 극장판 내용에 대해 전혀 관여하지 않았으며 전혀 모르는 듯. 보지 않은 이유는 아내와 놀란의 강력한 만류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딸을 잃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와중에 웨던 컷까지 보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거라 예상한 듯 하다.
- 호불호 갈리는 영화들의 평과는 별개로 같이 교류한 스탭과 배우, 감독들은 잭 스나이더 감독에 대해서 언급한 SNS나 언론 보도 등을 보면, 대다수가 호의적인 평가를 하는 감독이다.[48] 헐리우드 내에서도 성격과 인품이 상당히 훌륭한 인물인 듯 하다.
- 사회적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 중인데, 안타까운 딸의 자살 이후 자살 방지 재단 활동에도 참여했다. #
- 2020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좀비 액션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에서 촬영 감독도 직접 맡게 됐다. 2017년에서 공개했던 그의 단편 스노우 스팀 아이언의 연출과 촬영[49]을 직접 맡았었는데 이때 이후 촬영 기술을 더 많이 발전시킨 듯하다.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2021년 3월 HBO 맥스에서 공개되었다.
- 일반적으로 감독들이 카메오 출연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에 비해, 카메오 출연도 가끔씩 한다.
- 인도에서 묘하게 인기가 많은 감독이다 #
- 2024년 9월 짐종국에 출연하였다.
[1]
데니스 웨버 사이의 자녀
[2]
데니스 웨버와 함께 입양한 자녀
[3]
Kirsten Elin 사이의 자녀
[4]
데보라 존슨과 함께 입양한 자녀
[5]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훌륭한 디자인과 특유의 영상미, 그리고 화려한 액션 연출이 절정에 달았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하지만 약점인 스토리 텔링에서는 혹평을 받았다.
[6]
후술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작할 만한 요소가 있다.
[7]
한국어 제목이 다르지 영어 원제는 같은 'Dawn of the Dead' 이다.
[8]
신인 시절에 《
300》을 영화화하기 위해
워너 브라더스에 찾아갔는데, 워너 브라더스는 '우리에게는 이미
브래드 피트가 주연인
트로이가 있다'며 웃어넘겼고,
새벽의 저주가 성공하고 나서야 제작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워너 브라더스는
그린 스크린으로만 촬영한다는 말을 듣자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이 이상으로 스나이더에게 간섭을 하지 않고 맡겼다고 한다.
#
[9]
무어는 영화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며 판권을 포함한 모든 것을 거절했다.
앨런 무어 항목 참조.
[10]
아마도 감독(Director)이 아닌 제작자(Producer)를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일 공산이 크다. 애초에 할리우드에서 일반 상업 영화 감독은 이미 프로듀서가 선택한 각본에 따라 촬영만 하는 촬영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이게 억울하면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쿠엔틴 타란티노급의 괴수 감독이 되면 된다. 이 괴수급 감독들이 진화하면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본인이 프로듀서를 겸업하는 감독이 되는 것. 물론
폴 토머스 앤더슨이나
대런 애러노프스키처럼 예술영화에 가까운 영화를 찍는 감독들은 아예 출발점이 다른 문제다.
[11]
제작비가 올라갈수록, 마케팅비도 비례해서 급등하는 추세다. 단, 이런 것은 꼭 그런 경향을 따르는 것만은 아니며, 영화 개봉 직전 이슈들을 이용해서 절약 가능하다.
[12]
흥행 수익은 중국 같은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극장과 투자 배급사가 반반 나눈다.
[13]
덕분에
맨 오브 스틸 예고편에서는 감독 대표작 소개에 왓치맨도 당당히 들어갔다. 흥행 실패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
[14]
원작은 한국도 수입했다.
[15]
이 플롯은
데드 라이징 2와 미묘하게 비슷하다. 이 쪽은 딸을 구할 '치료제'를 구하러 들어가는 것에 가깝지만.
[16]
워너브라더스는 슈퍼맨 네임밸류를 감안해 당초 10억 달러의 흥행을 예상했다고 한다.
[17]
당연히 마블 측에선 대꾸도 하지 않았다.
[18]
최소한 적과 대등하게 맞붙는 중에 도시가 파괴되는 연출인 맨 오브 스틸과는 달리, 깨어난 포스에서는 완전한 기습 공격에 당한 것이었으므로 주연들이 애초에 대량살상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거기다 슈퍼맨은 불살주의고 전형적인 히어로인데도 불구하고,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인명피해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거기에 어마어마한 재산피해는 덤이다.
[19]
딸은 원래 3월에 사망했으나 스나이더의 가족과 극소수만 알고 있었고, 지극히 애통한 심정에도 불구하고 스나이더는 영화 제작에 집중하여 슬픔을 떨치려고 했다고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결국 힘들게 2개월을 겨우 버티다가 정신적으로 한계가 와버려 끝내 하차한 것이다.
[20]
DC 영화들이 평은 좋지못해도 흥행만은 성공을 거두고 있었는데, 이 영화는 흥행마저 실패하여 제작사에 충격을 안겼다.
[21]
설명을 위한 대부분의 대화신, 러시아 가족신 등이 조스 웨던의 재촬영분.
[22]
300, 왓치맨,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의 스토리 보드를 담당했던 스토리 보드 아티스트이자
DC OVA 유니버스 애니메이션들의 총괄 책임 프로듀서이자 애니메이터/디렉터이다. 《
다크 나이트 리턴즈》 애니메이션의 감독이기도 하다.
[23]
잭 스나이더의 부인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24]
2022년 당시 워너 브라더스에 소속된 영화 제작자였으며,
DCEU 영화의 제작을 총괄하게 된다는 루머가 있었고 실제로 협상 단계까지 갔으나 무산되었다.
[25]
온라인 상의 스나이더 팬들 다수가
봇이라는 것을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기계 생명체 집단인
오토봇에 빗대며 조소한 것이다.
[26]
해외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27]
잭 스나이더의 첫 촬영 감독 데뷔작. 심지어 아이폰으로만 촬영을 했다.
[28]
단편영화이기 때문에 측정 불가능
[29]
감독직 중도 하차. 사실상 극장판은 후임인 조스 웨던의 연출작으로 봐야한다.
[30]
극장판은 절반 이상이 조스 웨던의 각본이다.
[31]
조스 웨던의 재촬영 비용 포함.
[HBO]
HBO 맥스로 동시공개를 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넘은것으로 추정.
[스트리밍]
스트리밍이기 때문에 측정 불가능.
[34]
그의 첫 장편 영화 촬영 감독 데뷔작이자, 두번째 촬영 감독 작품이다.
[스트리밍]
[HBO]
[스트리밍]
[스트리밍]
[스트리밍]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스트리밍]
[스트리밍]
[44]
전기 영화
[45]
저스티스 리그에서 본격적으로 첫 선을 보인 아쿠아맨은 상당히 강력하게 연출된 편이다. 우스갯소리로 전락한 대중문화에서
아쿠아맨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멋지게 디자인이 뽑혔다. 제이슨 모모아를 코믹스의 이미지와 반대의 인물로 섭외한 것도 아쿠아맨의 대외적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
[46]
진원석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잘못이 크다. 배트맨 3부작을 너무 잘 만들었는데, 이후 역량 부족인 감독들이 만든 슈퍼맨 시리즈가 너무 무거운 내용"이라고 밝혔다. DCEU에서 슈퍼맨 시리즈는
맨 오브 스틸 단편이고 시리즈 혹은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본인의 특색이 들어가기 힘든 제작 방식으로 제작사와 협의 또는 전권이 없으면 안된다. 요지는
케빈 파이기와 비교되는 인물의 부재를 말하는 것이나 유일한 성공 사례에 비교할 인물은 다른 유니버스에도 없다.
[47]
이러한 성향은
히어로 갤러리의 후신이라 볼 수 있는
상업영화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이어진다.
[48]
특히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스나이더가 하차한 후에도 난 잭 스나이더를 사랑한다라는 티셔츠까지 입고 서포트했을 정도다.
[49]
해당 단편은 아이폰으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