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농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앤서니 에드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초인 바롬원의 잡몹에 대한 내용은 앤트맨(초인 바롬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은색 헬멧과 빨갛고 검은 코스튬이 트레이드 마크. 핌 입자(Pym Particle)를 이용해 몸 크기를 줄일 수 있고 개미와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초대 앤트맨인 행크 핌 박사가 앤트맨을 휴업하고 자이언트맨이나 옐로재킷 같은 다른 히어로 활동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슈트를 훔쳐서 2대, 3대 앤트맨이 탄생했다.
역대 앤트맨들은 모두 사생활이 막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행크 핌이야 아내를 폭행한 걸로 유명하고[1] 스콧 랭과 에릭 오그레이디는 그냥 범죄자.
행크 핌은 어벤져스 창립 멤버인데다 울트론의 창조자인 등 마블 세계관에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지녔지만, 국내에서는 2015년에 영화화 전까지는 인지도가 매우 낮았으며, 평가절하당하는 경향이 있었다.
자세한 소개 칼럼 링크
2. 역대 앤트맨
3. 핌 입자
앤트맨의 힘의 근원이 되는 입자. 행크 핌이 처음 개발했다. 물론 핌 입자라는 명칭은 행크 핌이 자기 이름에서 따서 붙인 것.원자 간의 간격을 조절해서 물체를 축소/확대시키는 게 가능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때 앤트맨이 작아질때 개미를 타고 다닐 정도로 가벼워 지는데 이게 가능하게 만들려면 핵분열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질량이 줄어드는게 가능한데 질량-에너지 동등성(E=mc^2) 때문에 1kg만 에너지로 전환되도 약 21메가톤 정도의 위력이 나오는데(1kg*299,792,485m/s^2)이 위력은 차르붐바의 약 절반의 위력이다. 개미를 타고다닐 정도로 가벼워질려면 더욱더 많은 질량을 에너지로 전환해야해서 훨씬 더 큰 폭발이 일어나야 한다. 하지만 앤트맨이 작아질때 폭발은 일절 일어나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핌 입자는 수립할수가 없는 설정이다.
그러나 핌 입자 자체가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인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심할 경우 축소 과정에서 인체가 붕괴돼서 그냥 단백질 덩어리로 변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기술. 거기다가 붕괴를 면한다고 하더라도 핌 입자가 폭주하면 무한히 작아저 이윽고 마이크로 코스모스에 진입하게 되어 영원히 시공간으로부터 격리되어버릴 가능성도 있다.
앤트맨 계열 히어로-앤트맨, 자이언트맨, 와스프, 옐로 재킷 등등은 모두 이 핌 입자를 사용한다.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4.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4.1.1. 앤트맨(영화)
앤트맨(영화)와 앤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항목 참조.4.2. 마블 히어로즈
퓨어 피지컬 히어로로 나왔다. 평소에는 기본 크기지만 전투상태에서는 작아진다. 그리고 공격자원으로 개미를 쓰는데 최고 10,000마리까지 모아두었다가 사용 가능하다. 개미는 자원처럼 존재하지만 천마리당 한덩이가 되어 주변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기본 코스튬은 스콧 랭이며 별도로 샵에서 1대 앤트맨 행크 핌과 영화판 스콧 랭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4.3. 어벤져스(게임)
행크 핌 기반으로 등장. 플레이어블은 아니다.
4.4. MARVEL 퓨처파이트
2대 앤트맨인 스콧 랭을 본떠 만들어진 스피드타입 영웅. 자세한 것은 앤트맨(MARVEL 퓨처파이트) 참조.4.5. 기타
끼발산 - 앤트맨 시리즈에서 패러디되어 나왔다.5. 관련 문서
[1]
다만, 이건 당시 일어난 사고를 통해
옐로재킷이란 새로운 정체성이 생성되었기 때문이라고 변호할 수는 있다.
[2]
NBA에서 별명이 앤트맨이다. 그의 이름 앞글자에서 따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