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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1:37:01

자일대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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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대우버스주식회사
Zyle Daewoo Bu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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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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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07년 4월 18일
폐업일 2022년 7월 12일[3][4]
업종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대표자 백성학
모기업 영안모자[5]
전신 대우자동차(버스 부문)
후신 자일자동차
기업구분 중견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법인형태 폐업법인
직원 수 340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1억 709만 5,000원(2021년 기준)
매출액 368억 3,439만 1,663원(2021년 기준)
영업이익 -172억 1,475만 4,627원(2021년 기준)
순이익 29억 1,121만 6,494원(2021년 기준)
자산총액 1,688억 1,267만 430원(2021년 기준)
부채총액 1,630억 6,065만 2,837원(2021년 기준)
부채비율 2,834.84%(2021년 기준)
슬로건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 하는 글로벌 기업
소재지 본사 -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 215 ( 오정동)
울산공장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산업로 31 (길천리)
베트남 제조공장 - Lot CN9, Khai Quang IP, Khanh Quang Ward, Vinh Yen City, Vinh Phuc Province, Vietnam[6]
관련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자일대우버스 홈페이지[7]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경북영업소 홈페이지[8]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베트남 대우버스 홈페이지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베트남 대우버스 페이스북

1. 개요2. 역사
2.1. 대우자동차 버스부문 시절2.2. 영안모자의 인수2.3. 이후 상황과 쇠퇴2.4. 베트남 이전 및 울산공장 폐업 논란
2.4.1. 재고차량 출고
3. 생산 공장4. 지배 구조5. 역대 임원
5.1. 구 자일대우버스5.2. 자일상용차 대표이사5.3. 신 자일대우버스 대표이사
6. 노동조합7. 문제점8. 운용 회사9. 국내차량
9.1. 국내 미수입 및 단종 차량
10. 기타11. 둘러보기12.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영안모자 계열 버스 제조회사이며, 2022년 폐업한 회사로 실질적인 후신은 자일자동차이다.

(구)대우자동차의 버스제조 부문이 그 전신으로 대우자동차에서 갈라진 다른 회사들과 달리 마지막까지 국내 자본으로 남아 있었던 회사다.[9] 자일대우버스는 2007년 세워진 구 자일상용차가 존속법인이였지만 2022년 7월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산을 결의했다.

정식적으로 법인 폐업 절차를 밟았으나 2021년~2022년 사이 해외법인을 자일자동차에 매각하는 방식을 통해 사업을 계속 영위하고 있다. 즉, 국내 사업장 폐쇄를 위해 법인 폐업 및 자산 매각이라는 절차를 거쳤을 뿐, 대우버스→자일대우버스→자일자동차로 상호를 변경한 것에 불과하다. 자일대우버스가 보유하던 국내 자산도 모두 자일자동차로 양도되었으며, 자일자동차의 법인 등기상 본사 또한 폐업한 자일대우버스와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는 베트남 이전 및 울산공장 폐쇄 관련 내용 참고. 2023년 10월 자일자동차로 넘어간 기존 자일대우버스 모델 해외 생산 분의 국내 수입이 중단되면서, 국내에서는 생산 뿐만 아니라 기존 버스 모델의 판매마저 완전히 중단되었다. 따라서 한국 기업으로서는 해체되었고, 현재는 전 차량을 베트남 공장에서 판매하는 만큼 베트남 업체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22년 폐업 이후 기존 자일대우버스 모델의 생산 및 판매 현황은 자일자동차 문서에 기재한다.

2. 역사

자일대우버스의 역사

2.1. 대우자동차 버스부문 시절

1955년에 부산 전포동[10]에서 미군 정비창을 매각받아 김창원, 김재원 형제가 세운 신진공업이 그 시초이다. 실미도 사건( 1971년) 당시 실미도 부대원들이 탈취했던 버스가 바로 신진제 버스였다. 자세한 역사는 대우자동차 항목 참조.

대우자동차 버스제조 부문은 1994년 대우중공업[11]으로 넘어가기도 했다가, 1999년 대우차로 다시 이관됐다.

2.2. 영안모자의 인수

파일:자일대우상용차 로고.png
자일대우상용차 시절 로고

2000년 대우그룹이 망한 후 2002년 대우자동차에서 대우버스(주)로 분할되었다. 2003년 영안모자에 인수되었고 자회사 대우버스글로벌을 세웠다.

2013년 사명을 자일대우버스(Zyle Daewoo Bus)로 변경[12]했으나, 2016년 자일상용차[13]에 역합병되어 '자일대우버스' 상호명을 넘겼다. 2018년에는 자일대우상용차(Zyle Daewoo Commercial Vehicle)로 사명을 다시 변경했다. 그리고 2년후, 2020년 12월 중으로 사명을 자일상용차(Zyle Commercial Vehicle)로 '대우(DAEWOO)'를 빼버리고 사명을 변경했다. 그러나 2021년 9월, 3년만에 다시 자일대우버스(Zyle Daewoo Bus)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우차 시절을 부정하고 있는 GM 한국사업장 등의 과거 GM대우와 달리, 시초인 신진공업을 창립연도로 보고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그래서 회사 연혁을 보면 1955년부터 시작된다. 15년 전인 2005년에 50주년 기념 홍보책자도 회사 차원에서 발매했던 기록도 있지만 창립 60주년인 5년 전엔 기념 행사 없이 지나갔다. 다만 등기설립연도는 2007년으로 이 기준으로 보면 2023년 기준 창립 16주년이다.

2.3. 이후 상황과 쇠퇴

버스 생산의 자동화가 이루어진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와 달리 100% 수작업으로 버스를 제작해서 버스 납품기한이 현대자동차그룹에 비해 훨씬 길었다. 하지만 FX 시리즈가 자일대우버스 사내 최초로 자동화 공정으로 제작되고 이후 NEW BS 시리즈의 등장으로 전 라인업 자동화가 이루어졌다.

지속적인 인력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정규직 사원 채용은 더 이상 없고[14] 계약직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버스의 품질이 우려되는 부분이나, 미시적인 인건비 절감이 우선인 듯 보인다.

현대기아에 열세이긴 하나, 나름의 장점이 있다. 우선 대우자동차 버스부문 시절부터 쌓아온 버스 노하우에, 일찍이 신진공업 시절부터 차량을 생산해 온 탓에 버스회사들로부터 인지도가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힘이 현대·기아보다 좋다. 또 높은 부품 호환성과 저렴한 부품 가격도 장점이다. 이는 현대모비스와 같이 부품 마진을 별도로 가져가는 빨대전문회사가 없기 때문이다. 몇 십 년 전에 나온 버스의 부품이 요즘 나오는 버스의 부품과도 호환되는 경우가 있다. BF105 연료탱크가 없어서 누군가가 BS106 연료탱크를 달아 보라고 했더니 매우 정확하게 맞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럼 몇십년 동안 우려먹은거네.[15] 다만 이는 FX 시리즈 출시 전까지의 이야기이고, 이후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도시형 모델의 경우 일부 부품이 호환된다. 그러나, 차체 개조는 아주 완벽하다. 한가지 예를 들어 BM090의 앞면을 신형 BS시리즈처럼 개조한 사례도 있고, 심지어 현대우의 일종으로 BM090 앞면을 유니버스 앞면으로 개조한 사례도 있고, BF101 복원시, BS106의 앞문을 활용하여 개조한 경우도 있다.

현대의 버스 브랜드가 에어로, 기아( 아시아)의 버스 브랜드가 AM(KM)이라면, 대우는 로얄을 브랜드로 내세운다. 단, 2007년에 FX 시리즈의 경우는 2017년형으로의 연식 변경 전까지 로얄을 버리고 고급형 버스 이름에 죄다 크루저가 들어갔다.

2015년 4월 기준 자일대우버스의 노동자중 약 600명이 포함된 민주노총이 파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에 대우 차량을 주문하던 업체들이 현대기아버스를 뽑고 있다. 파업으로 인해 생산에 차질을 빚어서 같은 해 8월까지 차량 구매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이 때문에 대우만 뽑던 회사들의 현대차 구매는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었다.

그리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한 고속버스 회사들 중 마지막까지 자일대우버스가 있었던 삼화고속이 2016년 1월과 2월 사이에 크루저 II 일반고속 차량 2대를 모두 대차해 버렸으나 '대우버스', 고속버스 업계에서 전멸 동년 9월에 대원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고속버스조합에 가입함으로써 전멸 상태는 면하게 됐다. 그리고 2023년 6월에 동양고속 삼흥고속으로부터 2013년식 FX120 1대를 받아와 기존 고속버스조합 회원사에서도 다시 자일대우버스를 운용할 뻔 했으나 연식이 오래돼 단 한번도 굴리지 않고 바로 폐차해버렸다.

2017년 3월 들어, 중국법인인 계림대우객차유한공사에 대한민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중국 측의 보복 행위가 우려됐다고 한다.

2021년,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바디빌딩을 자회사인 자일자동차판매를 통해 게시했고 곧 판매될 2021년식 BX212에 동사 OM470LA 엔진을 적용한 사양을 인증받아 다임러 트럭과 협력하는 행보를 보인다.

2021년에 울산공장을 재가동하긴 했지만 그 사이 전기버스 보급의 흐름에 대응하지 못해서 그나마 남은 파이마저 현대자동차, 에디슨모터스, 우진산전, BYD, 하이거[16] 등에게 빼앗겨 버렸다. 특히 우진산전은 신생업체인 만큼 전기버스 산업에 의욕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자일대우버스 출신 인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자일대우 최대의 VIP 고객이었던 KD 운송그룹마저 현대 우진산전으로 전향하고 딜러사를 세워 중국산 전기버스 수입까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자일대우버스를 완전히 버렸다. 결국 일부 농어촌 및 마을버스 업체들을 제외하고는 내수 시장에서는 완전히 망해버린 것이다. 물론 자일대우도 전기버스에 있어서 가만히 있던 건 아니고 BS110 EV가 존재하지만, 무선충전식은 조기 대차되어 성남시내버스의 플러그인 방식만 남았다. 관계자와 버스 동호인 다수는 영안모자 인수 이후로 기술개발을 등한시하고 원가절감에만 골몰하던 태도가 그대로 자업자득으로 돌아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마디로 주인을 잘못 만난 죄로 망해버렸다는 것. 결국 대우버스는 차알못 모자팔이 때문에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65년 간의 긴 시절을 뒤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우진산전이 그 명맥을 잇고 있다.

2.4. 베트남 이전 및 울산공장 폐업 논란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울산공장을 폐업하고 베트남으로 이전한다고 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는 회사 내부는 물론 지역에서도 반발을 이야기했다. 실제로 6월 15일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부품 공급이 중단된 이유로 휴업했던 것이라 나흘 뒤 재가동했다. 하지만 기업 총수가 직접 이전을 선언했던 사안이고 회사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다.

이후 4~7월 사이에 울산공장에서 생산하던 제품 중 국내 판매용 시내버스 모델인 BS 시리즈의 부품을 베트남 공장으로 반출하기 위한 포장 작업을 발주했으며, 6월 30일까지 울산공장의 계약직 직원들과 맺었던 계약을 종료하고 퇴사 조치 및 6월 15~19일 사이 울산공장을 휴업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음과 동시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가 휴업에 들어갔다.

베트남으로 이전하기 전에 자일상용차 측이 자일대우버스를 출고하던 회사에 요청해서 베트남에서 제작한 차량을 뽑아 달라고 얘기했다. 소식없이 이전하는 것보다 통보라도 했으니 다행이다.

이에 금속노조 대우버스지회는 <법무법인 여는>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노조 측에서는 울산공장의 해외 이전에 대해 사전 합의가 없었다며 단체협약 위반이라 주장했다.

이에 2020년 7월 22일, 인천지방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최성수·하성우·임한아 판사)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자일대우상용차를 대상으로 낸 '단체협약 위반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8월 25일 정리 해고를 하기 위해 개별 통보한다고 예고했다. 울산공장의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400명 이상 해고할 방침이라 하며 동년 10월 4일까지 정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0년 9월 1일 태영버스의 BS110 출고를 시작으로 공장 가동이 재개되는 듯했으나 사측이 울산공장 필수유지인원 4명과 정년퇴직 예정자, 희망퇴직 예정자를 제외한 모든 인원에게 정리해고 통보를 했고, 부품사의 납품거부와 발주물량 주문취소로 인한 현실적인 라인 가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노조 탓을 하며 신규 발주를 받지 않고 있어서 라인 가동이 불가능하여 출고장에 버스를 방치한 채 10월 4일부로 울산공장 전직원을 전원 해고한다. 송철호 울산시장까지 나서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전부 다 무산됐다.

2020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4일에 경영 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의 이유로 남아있던 직원들 가운데 90%에 달하는 356명을 해고 통보했다. 노조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없는데도 해고가 단행됐다고 반발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무기한 생산이 중단되어 현재 공장에 방치된 차량들을 빼 오는 악성재고 떨이가 진행중이다. 신규 발주는 받지 않기로 했으니, 아무래도 이 차량들이 다 빠져나가면 폐업 수순을 밟게 될 듯 하다.

서울경제에서 BYD가 울산공장을 실사했고 곧 인수할 것이란 기사가 보도됐으나 기사, 아카이브[17] 자일대우에선 사실무근이고 매각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기사 또한 중국 자본에 한국 기업이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하며 중국 공장 부지 일부를 협의 없이 인수해갔다고도 밝혔는데 서울경제 기사 정작 자신들은 총수가 중국 출신[18] 미국 스파이 의혹이 있고 지금까지 기술투자와 상품성 개선도 소홀히 했으면서 이런 입장을 낸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받기도 했다.

2020년 10월 중으로 대우버스 베트남 홈페이지에 설계직을 모집하는 공문이 발견됐다.

결국 베트남의 대우버스 공장에 2020년 5월 중으로 현지 공장에서 BC211 디젤을 제작한 게 확인됐다. BS106과 BS090은 전부터 현지생산을 해왔으며 # 처음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 찾을 수 있다. 이는 공장 이전이 거의 끝나가고 머지않아 생산을 하게 되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그런데 노동자들이 355명 정리해고에 부당해고라고 반발하자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내려버려 베트남 이전이 어려워지게 됐다. 355명 정리해고도 어려워졌기 때문에 베트남 이전은 글렀다고 볼 수 있으며, 노동자들을 복귀시키고 국내공장 재가동을 하거나 회사 매각 외에는 선택지가 따로 없는 상황.[19]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도 울며 겨자먹기로 복직을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회사명을 자일상용차로 변경한 것으로 보아 매각은 하지 않았다.

결국 영안모자 회장과 사측이 끝내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자 355명의 해고자들이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내린 부당해고판정에 이어 중앙지방노동위원회에 재심 신청을 하여 법정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베트남 공장에서 제작한 BS090, BS106, FX116이 환경부 인증을 2020년 12월 30일에 통과했으며, 반조립 상태로 제작되어 CKD방식으로 생산을 하게 됐다. 국토교통부 안전기준을 통과하면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며, 남은 BS110, BC211, BH090, FX120, FX212, 레스타도 인증을 마무리하고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공장 폐쇄가 됐는데 BX212가 벤츠의 엔진을 장착하고 12월 31일 환경부 인증을 통과했다. 이 역시 국토교통부 안전기준을 통과하면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2021년 3월 상현운수가 최초로 베트남산 BS090 디젤을 출고한 것이 확인됐다.[20] 이어 청화운수가 최초로 베트남산 BS090 천연가스버스를 출고한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시제차이며 본격적인 수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베트남산 BS106도 순회전시했으며, 제주 삼영교통[21], 안동 경안여객, 인천 옹진 북도면 동인천행 공영버스가 디젤을, 창원 동양교통과 평택 협진여객이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했다.

2021년 기준 금속노조랑 비공식으로 협의중인 상태에 있다지만 합의점을 아직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울산광역시도 울산시의 경제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조는 공개매각을 통한 노동자들의 생계유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노조는 청와대에 일자리 유지 요구 서한문을 전달했다. 자일대우버스 울산공장의 청산은 국내 경제의 탄력적 회생을 가로막고 국내 버스산업 생태계도 망가뜨릴 것이 우려된다는 것이 골자다. 울산시가 나서도 별 소득이 없으니 정부가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는 듯 하다.

결국 회사도 자산매각이 아닌 국내사업부에 한정한 회사매각 형태[22]로 선회하여 협조하는 것으로 보이며 인수할 업체를 찾고 있는 상태지만, 인수할 업체가 없으면 공장을 폐업한다고 밝혀 울산시도 이를 막기 위해 협조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021년 6월 13일, 2번 시도하는 (1차 '21년 12월말 / 2차 '22년 6월말 목표) 회사매각에 대해 노조도 동의하면서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동년 6월 21일부터 공장을 재가동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의견일치서에 따르면 복직 후 1개월 동안만 전원출근, 2개월차부터는 잔여인력에 대해 유급순환휴직을 갖되 2022년 하반기의 6개월간은 부품생산에 투입하는 등으로 인력을 배치한다고 한다.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영진교통이 현대 입석차량 1대와 좌석차량 2대를 도입[23]한 것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도입을 재개한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울산공장이 정상화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자일대우버스가 보유했던 계림대우객차유한공사, 베트남대우버스 등의 7개 해외사업장 법인들은 2020년 7월과 2021년 2월에 자일자동차판매로 지분이 넘어갔으며, 2021년 8월에 자일자동차판매는 자일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2년 7월 5일에 진행한 노사간 교섭에서 사측이 울산공장을 폐업하고 국내법인을 청산하겠다고 통보했으며 결국 동년 7월 12일부로 자일대우버스 울산공장은 폐업 및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울산광역시에서 지원금 20억원 반환 절차에 착수했다.

자일대우버스 청산 이후 자일자동차를 통해 베트남 수입이 가능했으나, 물류비가 올라 베트남 수입이 원활하지 않고 배선 문제 등으로 의성여객을 제외한 기존 베트남산 도입 업체마저 타 메이커를 도입했으며, 의성여객도 카운티 도입 예정이다.

동년 8월 4일부로 자일대우버스 노조 측에서 백성학 회장과 청산인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고소, 고발을 했다.

2022년 11월 15일, 자일대우버스 홈페이지에 울산 공장 관련 자산 매각 공고가 올라왔다.

2022년 11월 25일에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구제 신청 심문 회의를 열어 자일대우버스 노동자 270여명 해고에 대해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 이로써 울산지노위는 자일대우버스 측에 판정서와 함께 해고자 원직 복직과 임금 지급 등을 담은 구제명령을 내렸다. 만약 자일대우버스 측에서 30일 이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게 된다.

2022년 12월 29일자 근황으로 폐업으로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이 부당 해고로 임금 체불이 발생했다며 가압류 조치를 신청해 법원이 이를 인용하고 버스 금형 설비에 가압류 딱지가 붙었다. #[24]

사측에서 울산지노위의 판단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재심신청을 했다. 즉, 지방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행정법원-고등법원-대법원으로 이어지는 5심제를 거쳐야 해서 완전한 판결이 날 때까지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

2023년 1월 19일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베트남 대우버스에서 저상버스 생산라인이 전무하며, 고상버스, 저상버스 공정이 다르다. 저상버스도 베트남에서 생산할 계획이 있으나, 대한민국 수입은 무산됐다.

2023년 1월 30일에 자일대우버스 노조가 사측에 양보했던 해고기간 임금상당액(해고임금)의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25] #

2023년 3월 3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측의 울산지방노동위원회 결정 불복에 따른 재심 신청을 기각하고 지방노동위 초심을 유지하는 판정을 내렸다. #

2023년 6월 사측에서 20~23일, 28~29일 총 6차례 공장 진입을 시도했으나, 노조가 입구를 막으면서 무산됐다. 노조는 사측이 차량 완성도 측정기, 용접기 등 공장 설비를 반출하려 해 이를 막았다고 밝혔으며 동년 4월 25일에 이미 사측에서는 중노위의 판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낸 상태로 여태까지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아 재판 기일이 정해지진 않았다. #

2023년 10월 경 버스 수입을 중단해 수입 업체인 자일자동차의 판매 차량에 버스가 없어졌다. 이 와중에 부실 버스 수출 논란까지 불거져 국제적인 망신을 사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자일자동차 항목 참고.

2.4.1. 재고차량 출고

2020년 9월 1일에 태영버스에서 BS110 NGV 취소분 1대를 출고해 55번에 투입했다. #

그 이후 2021년 6월까지 울산공장 가동이 중단되어 한동안 출고 사례가 없다가 2021년 8월부터 부산의 성진버스에서 울산공장 가동 재개 후 최초로 BS090을 출고했고 이후 제주 삼영교통에서 BX212M 로얄플러스, BS106을 최초로 출고했으며, 같은 제주도의 동진여객도 BS106을, 삼화여객도 BS090을 출고했다. 전남 강진교통[26]에서도 BS090을 출고했다. 광주에서는 광남운수 석봉운수, 동화운수에서 BS090을 출고했다. 경북에서는 안동 경안여객에서 BS110을 최초로 출고[27]했으며, 의성여객 청송버스는 BS090을 출고했다.[28] 경기도에서는 명보교통에서 레스타를 최초로 출고했으며,[29] 상현운수도 좌석개조 입석형 BS090을 몇 대 출고했다. 대전에서는 계룡버스 국민버스가 BS090을 출고했다. 부천에서는 도원교통 태영버스에 이어 범일운수 취소분 BS110을 도입했고 부일교통이 BS090을 도입했다.

2022년에는 경기도 부천시 시내버스 회사인 도원교통 청우운수, 청주 시내버스 회사인 한성운수에서 BS110을[30], 창원 시내버스 회사인 동양교통 제일교통[31], 원주 시내버스 회사인 동신운수, 구리 마을버스 회사인 미래교통에서 BS106을 출고했다.[32] 동년 5~6월에 KD 운송그룹에서 현대차의 출고지연을 못 이겨 대우 공장 내에 있는 FX 재고분[33]을 전부 다 빼 왔으며, 평택 협진여객이 울산공장 마지막 BS090과 BS106을 도입했다.

2022년 6월 30일 기준 자일대우버스 국내 공장은 이미 가동이 중단됐고 재고분 차량도 BS110 39대(NGV 29대, 전기 1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고 한다. 자일대우버스 법인 폐업 이후에는 모든 차종을 자일자동차의 베트남 공장에서 제작하여 수입할 예정이다.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 일산 킨텍스의 '2022 H2 MEET' 전시회에서 BS110 EV 재고분 1대를 사가 개조한 수소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가 출품됐다. # 당초 자일대우버스에 수소 전기 하이브리드 주문 제작 가능 여부를 타진한 서울버스가 공장 가동 지연으로 인해 불가하다는 회신을 받자 울산 자일대우 공장 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수소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MOU를 체결, # 그 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수소전기 버스 개발을 총괄하며 자일대우버스의 폐업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울산공장의 15개 중소부품협력업체와 시내버스 회사인 서울버스로 구성된 수소버스협동조합이 버스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소 연료 탑재는 서울버스의 계열사인 NGVI가 담당하며 전기 배터리는 삼성SDI로 결정됐다.

3. 생산 공장

이전에는 전포동 대우자동차로 명성을 떨치던 랜드마크였던 부산진구 전포동 금정구 금사동[34]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출고장은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해 있었으나 노후되고 부지가 오래된 주택가에 걸쳐있어 매우 협소하고 주행시험장이 없었으며, 공장과 출고장의 거리가 상당한 관계로 두 공장과 출고장을 통합하기 위해 울산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2006년 8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에 울산공장, 출고장, 주행시험장을 새로 준공하고 일부 생산라인을 가동하다가 2007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한동안 부산에 있던 두 공장은 계속 가동하다가 2010년 4월부로 울산으로 완전히 이전했다. 그러나 2022년 7월부로 폐업했고, 공장 가동도 중단되어 현재는 폐허가 된 채 남아 있다.

부산에 있었던 부지들이 모조리 철거된 이후 전포동 공장 부지는 2019년에 부영아파트가 들어섰으며, 금사동 공장 부지는 여러개의 지번으로 쪼개지면서 각각 소규모 공장이 들어서거나, 공터 주차장 및 작은 사무실 건물 용도로 사용중이며, 반여동 출고장 부지는 해운대 센텀트루엘 아파트가 들어섰다.

4. 지배 구조

<rowcolor=#fff> 주주명 지분율 비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백정수
27.4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백병수
27.4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백승수
27.4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백성학
17.67% 대표이사
2021년 12월 31일 기준.

5. 역대 임원

5.1. 구 자일대우버스

5.2. 자일상용차 대표이사

5.3. 신 자일대우버스 대표이사

6. 노동조합

7.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자일대우버스/문제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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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운용 회사

예전보단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회사에서 이 회사 차량을 운용 중이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많은 버스를 보유하고 있는 KD 운송그룹이 대우버스를 든든하게 밀어 주는 데다가, 버스 회사마다 특정 회사를 밀어 주는 게(?)[37] 있다 보니 나름 경쟁력을 얻었고, 다양한 수출 활로가 열려, 사실상 버스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알아 주는 축에 속한다. 사실 그래봤자 한국에서 버스를 생산하는 업체는 현대기아와 자일대우버스가 전부였지만, KGM커머셜[38] 우진산전이란 곳이 더 생겼다. 다만, 2019년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현대기아에 많이 밀리고 있다.

한때 국내 1위를 점유했던 아성은 사라지고 영안모자의 경영 방침에 따라 국내시장 포기, 개발도상국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연구소의 인원 절감, 영안모자 본사 이전 및 생산기지 해외이전 방침을 고수하는 것은 영안모자의 사업 방식과 동일하다.

2016년 중순~2017년에 현대차 파업, 인도 지연으로[39] 현대차의 구매가 원활하지 않아 시내버스 회사들 중에서 대우차를 구매하는 업체가 상당히 늘었다. 대표적으로 서울버스 수원여객, 경남여객이 있다. 파업기간 동안 현대는 5~6개월 걸린다고 하여 대우 입장에서는 정말 간만에 온 엄청난 기회인 만큼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다시금 재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관건이다. 자일대우버스 내 사보에서도 현재 실태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제대로 된 반격에 나설지 미지수다.

그런데 갑자기 2018년 이후 KD 운송그룹, 경북고속[40], 부산여객, 서울 성원여객, 세운버스, 화영운수, 우주교통, 대양운수, 영진교통, 군포교통 등 대우 주력 구매업체들이 현대자동차 혹은 에디슨모터스를 구매하여 또 다시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매출액 최저치, 영업이익 최악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베트남 이전 이야기가 나온 후 FX, BS 계열의 구매가 막히자 고성버스, 남원여객, 대전교통, 보성교통, 삼화버스공사, 성광운수, 신흥운수, 태영운송그룹, 태양여객, 성산여객, 송파상운, 상진운수, 현대운수 등 대우 위주로 뽑던 업체들이 현대차를 구매했으며, 대원여객 우진산전과 현대차량을 도입했다. 그리고 성남시내버스는 중국산 전기버스와 현대를 함양지리산고속, 당진여객, 부산 성원여객은 에디슨모터스와 현대를[41] 보성운수, 범일운수 에디슨모터스와 우진산전을 혼용해서 도입한다. 영진교통은 현대, 에디슨, 우진산전을 혼용해서 도입한다. 서울버스도 1대 남았던 2009년식[42] 대차분으로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을 도입했다. 2022년 이후 BYD eBus-12도 수입하며, 서울버스는 오히려 범일운수, 보성운수처럼 현대차가 전멸됐고 BS110 기반 수소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도 5대 도입할 예정이다. 베트남 이전 이야기가 나온 후 타 업체의 버스를 뽑다가 자일대우버스를 베트남산으로 다시 뽑은 업체는 강진교통, 완도교통 외에는 없었으나, 베트남 수입이 막히자 현대차를 다시 뽑았다.

공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 생산이 계속 늦어지자 KD 운송그룹에서도 진지하게 현대차를 뽑을지 말지 논의를 한 적이 있었으며, 2020년 9월까지 계속 조업 중단 문제가 지속되면 유니버스를 가져오기로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이 있다. 결국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KD에서는 2020년 8월 카운티를 9년만에 구매했으며,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로는 경기도 시내버스 최초다. 9월에는 시내사업부 최초로 유니버스를 구매했으며, 10월에는 개선형[43]을 첫 자체 구매했으며, 11월에는 일렉시티 EV를, 12월에는 서울 최초 일렉시티 FCEV를 구매했으며 2021년 6월에는 그룹 최초로 프리미엄 버스 차량인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구매했으며 2021년 11월에는 그룹 최초로 2층 전기버스 차량인 일렉시티 2층버스를 구입했다. 2022년에 수도권 시내버스에서 대우 원메이크 업체는 전멸했다.[44]

울산공장 가동 재개 이후로는 부산의 마을버스 업체인 성진버스가 처음으로 신차를 출고했다.

2023년 9월에는 우신버스가 인천 태양여객 출신 NEW BS106을 중고로 도입했으며, 5년만에 고상버스가 도입됐고 21년만에 도입한 자일대우버스다. 이어 중부운수에서도 인천 삼성여객 출신 NEW BS090 CNG 2대를 도입했으며, 무려 40여 년만에 도입한 자일대우버스다.

대체로 대우에서 현대로 옮기는 회사의 경우 대우의 품질, A/S 문제인 경우가 많은 반면[45] 대우에서 KGM커머셜, 우진산전, BYD, 하이거, 킹롱 또는 기타 중국산으로 옮기는 회사들은 현대와의 트러블이 많은 편이다.[46]

9. 국내차량

울산공장 시절에는 BF, BS, FX, BX 라인업을 생산해 판매했으나, 울산공장 폐업 후 베트남으로 옮기고서는 BS 고상차량만 일부 수입해 판매했다. 그러나 저상버스 의무화가 포함된 교통약자법이 시행된 이후에는 베트남 공장이 저상버스 생산 경험이 없어 국내 판매가 가능한 차량이 없어졌고, 결국 판매업체인 자일자동차는 몽골 부실 버스 수출 논란과 겹쳐 베트남산 버스 수입을 포기해 현재 국내에 판매중인 대우버스는 없다.

다만 BS110의 차대를 기반으로 내연기관 모델로는 KGM커머셜 스마트110G, 전기버스 모델로는 KGM 스마트110 우진산전 아폴로[47] 각 업체에서 생산 및 판매중이어서 부분적으로나마 이 차량 한정으로는 명맥을 이어가고는 있다.

9.1. 국내 미수입 및 단종 차량

아래 차종은 한국 내수 시장 단종이 기준으로, BF는 현재도 수출용으로 생산 중이다.
정렬 순은 출시년도 기준

10. 기타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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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문서



[1] 로고 중앙부분 형태가 심볼과 약간 다르다. [2] 로고가 운전대와 비슷하다. [3] 2022.9.1. 1차 해산공고, 9.2. 2차 해산공고 [4] 관련사진 [5] 국내법인 청산을 선언함에 따라 사실상 지배권 포기. [6] 빈옌시 [7] 국내 사업을 접긴 했지만 홈페이지 자체는 방치 상태로 아직 남아있다. [8] 영업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이며, 카탈로그와 가격표 등이 있다. [9] 대우자동차의 승용차 부문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가 인수해 GM대우, 한국GM을 거쳐갔으나 미국 수입차 회사인 GM 한국사업장으로 변경되어 아예 끊겼고, 트럭 부문은 인도 타타가 인수하여 타타대우상용차가 되어 인도계 회사가 됐다. [10] 구.51번의 회차점이었다. 동성고등학교 뒤에 있었으며 지금은 부영아파트가 들어섰다. [11] 현. HD현대인프라코어. 다만 철도차량은 현대로템으로 넘어갔다. [12] 여담으로 '자일'은 '자동차 류기업'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영문 표기를 표준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지 않고 'Zyle'이라는 다소 독특한 표기를 사용하는데, 이는 아마 '자일'을 그대로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면 ' Jail'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13] 구 대우버스글로벌. 정확히는 2007년 영안양행에서 분리된 다보기계가 (구)대우버스글로벌을 합병 후 재탄생한 기업이었다. [14] 영안모자 인수 당시에 해고된 기술진들도 있는데, 이 기술진들이 현대기아차로 대거 영입되면서 현대 유니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개발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기도 했고, 현대차의 버스 개발 역량이 점점 발전하면서 자일대우버스와의 기술 격차가 이 때부터 벌어지기 시작했다. [15] 호환성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마이티의 섀시를 공유하는 카운티. [16] BYD나 하이거, 그리고 하이거를 소유한 킹롱 등 중국의 메이저급 버스 제조사들은 자일대우버스가 원가절감에만 집착하는 사이에 적극적으로 노하우를 쌓으면서 유럽 등의 선진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품질이 올라갔고, 지금은 한국 내에서도 대우보다 압도적으로 평이 좋다. [17] 오보로 밝혀져 서울경제 측이 기사를 삭제하고 있다. [18] 다만 백성학 회장의 출신지 무단장시는 1940년 출생 당시 엄밀하게는 만주국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 부모의 이주로 인한 것이라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연관은 사실상 없으므로 출신지를 문제삼을 수는 없다. [19] 노동위원회도 준사법기관의 권한을 가진 국가기관이기때문에 복직시키지 않을 경우 행정명령불이행으로 처벌받게 된다. [20] 2024년 2월 상순 용인교통으로 넘어갔다. [21] 베트남산 BS106은 물론 베트남산 대우버스를 전국 최초로 자체 도입했다. [22] 즉, 인수자에게 공장 부지나 기계만 판다는 게 아니라 직원들의 고용승계도 보장해 달라는 것. [23] 이로써 대구 모든 업체가 현대 개선형을 보유하게 됐다. [24] 한편, 청산 4개월만인 2022년 11월 자일자동차 명의로 베트남에서 7대가 처음으로 수입됐으며, 2023년 1월 10일 대전 모 유치원으로 BS090 1대가 첫 탁송되고 영업용은 2023년 상반기 중으로 광주광역시 업체로 첫 인도 예정이다. 곧 두번째 수입 물량도 들어와 국내 출하를 앞두고 있다. 베트남산 BS090은 2월 강진교통 2대, 3월 오산 우남여객 1대, 의성여객 1대, 5월 북도면 장봉도 공영버스 1대, 경안여객 1대, 의성여객 1대, 청송버스 3대, 완도교통 1대, BS106은 7월 경안여객 1대, 11월 북도면 동인천행 공영버스(경안여객과 같은 7월 제작, 9월 등록) 1대 수입했다. 몽골 부실 버스 수출 논란이 일어난 10월 자일자동차 홈페이지에 벤츠 스프린터, 이비온 E6, 대창 다니고만 남아 베트남 수입을 중단한 걸로 보인다. [25] 1차 부당해고 다음 날인 2020년 10월 5일부터 복직일인 2021년 6월 21일까지 당시 해고 노동자들이 계속 근로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임금 전부와 2022년 7월 12일까지 발생한 임금 중 체불된 금액을 지급 청구하는 소를 울산지방법원에 제기했다. [26] 이후 의성여객, 청송버스에 이은 베트남산을 도입한 농어촌버스 3호 업체가 됐다. [27] NEW e-화이버드 도입을 위해 밀양교통에서 취소한 3대다. [28] 울산공장 취소분 1대씩 도입 후 베트남산 BS090을 자체 도입한 1, 2호 업체가 됐다. [29] 을로운수 취소분이다. [30] 도원교통과 한성운수는 범일운수, 청우운수는 KD 운송그룹 취소분이다. [31] 동양교통은 베트남, 제일교통은 울산공장 취소분이다. [32] 동신운수와 미래교통은 BS090 포함 [33] 참고로 해당 차량들은 2020년에 이미 KD 운송그룹에서 주문을 했던 차량들이었으나 출고를 취소하고 유니버스를 대신 출고했다. 결국 2년만에 다시 사간 셈. [34] 공단로 70, 부산 버스 금정6 경유. 이는 2002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레이싱 게임인 시티레이서에서도 대우자동차 부산공장으로 명명되어 랜드마크로 등장한다. [35] 백성학의 차남. 부회장 직도 겸임했다. [36]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출신이다. # [37] 단일 회사의 차량으로 뽑으면 차량 수리시의 이점이라든지 아주 약간의 DC/프로모션(대량구매라던지)이라든지 해서 섞어서 뽑는 것보다는 한 회사의 버스만 뽑는게 이익이다. 그리고 한 회사로 통일을 해야 부품 공급도 수월하고 단가 절감이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회사를 바꾼다고 해서 모든 보유차량을 한번에 한 회사 차량으로 통일시켜 버릴 수는 없기 때문에 주력 브랜드를 바꾸는 것은 많은 비용이 수반된다. [38] 구 에디슨모터스 [39] 공장은 풀 가동하는데도 불구하고 수요가 매우 많아서, 공급량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한다. 그 당시 전주공장에 무려 2,000대나 밀렸다고 한다. 그러나 노조들은 생산라인 증설을 거부하고 있다. [40] 진안고속, 대성티앤이, 대화교통은 좀 더 앞서서 현대기아를 구매했으며, 코리아와이드 포항은 본래부터 현대 선호업체다. [41] 당진여객, 부산 성원여객 - 에디슨 입석+에디슨 전기버스+현대 좌석, 함양지리산고속 - 에디슨 전기버스+현대 좌석 [42] 서울 최후 ZF 에코맷 변속기가 달린 뉴슈퍼 저상이었다. [43] 그린시티,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44] 물론 마을버스 업체, 지방 시내/농어촌버스 업체는 여전히 대우 원메이크 업체가 몇몇 있다. 대표적으로 의성여객. [45] KGM 이전 에디슨으로 간다고 해서 딱히 더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46] 예외적으로 상진운수, 송파상운, 태영운송그룹은 현대차 딜러하고 대판 싸우고 한동안 대우차만 샀으며, 성원여객, 영진교통 등과 달리 KGM커머셜(구 에디슨모터스)을 도입하지 않는다.(영진교통도 에디슨모터스 경영진 구속사태 이후로는 도입하지 않는다.) 대신 태영운송그룹 계열 김해시 시내버스 회사에서 골든드래곤 GD11을 도입했다. [47] 우진산전에서 아폴로 1100 개발을 위해 자일대우버스 기술진들을 대거 영입했다. [48] 현대 HD170-FB485, 아시아 AB185-AM907. 다만 1986년 이후로 생산했던 2등식 전조등형식의 경쟁모델은 현대 FB500. [49] 수출용 차량이지만 국내에도 현금수송용 차량과 1종 대형면허 시험용으로 소수 있다. 1종 대형면허 시험용은 현재 단종되어 BS106 1종대형 시험용 사양으로 대체됐고, 현금수송차량도 2010년에 단종됐다. 수출용 차량에는 기존 BF105에 올라가던 것과 똑같은 D1146 엔진이 기본사양이며, 내수용은 배기가스 배출기준 등의 문제로 DL08 엔진이 올라갔다. NEW BS106의 등장으로 사라진 줄 알았으나, 해외에서 나름대로 풀 체인지를 감행하여 생산 중인 것이 확인됐다. [50] 수출용 12m급 2계단 도시저상형 버스로 BS106L을 12m급으로 늘리고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한 차량. 외형은 BV120MA와 비슷했었다. [51] 현재는 BC212MA라는 이름으로 생산중이며, 대만 외에도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대만의 경우, 과거에는 완제품 형태로 수입해서 운행했으나 현재는 SDA 형태로 수입해서 차체는 대만 현지공장에서 조립해서 얹는다. [52] 외형은 BH115H 로얄 익스프레스와 비슷했다. [53] 과거에는 일반고속 라인업을 "로얄 슈퍼," 우등고속 라인업을 "로얄 크루저"로 구별했으나 별 차이는 없었다. BH120F가 출시된 이후 이 구분이 사라졌다. [54] BS090 이전에 생산됐던 중형모델이자 최초의 국산 와이드 중형버스. [55] BH115E의 후속인 11.6m급 최하급 스탠다드 데크 모델. 2015년 유로6 실시 당시 단종됐다. [56] 대우버스 출범 초기에는 레조를 썼고, 레조가 단종되고 난 이후에는 올란도를 구매하여 긴급정비 서비스 차량으로 쓰고 있다. 올란도가 단종된 이후에는 트랙스를 사용하는 모양이다. [57] 자일대우버스를 기피하는 기사들도 냉난방은 대우가 우수하다고 인정한다. 특히 현대는 최상위 모델인 유니버스의 냉난방이 경쟁 모델인 FX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도 열세이며 이전 모델인 에어로버스 시절에 비하면 엄청 퇴보됐다. [58]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성능은 아니다. 3팬짜리의 경우는 현대나 대우나 거기서 거기다. [59] 반대로 현대버스에는 KB오토텍(옛 위니아, 갑을오토텍을 거쳐서 KB오토텍으로 사명을 교체했다.) 에어컨을 적용하는 조합이 끝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