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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공]: 공항버스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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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6c><colcolor=#fff> (주)함양지리산고속 | |
| 정식 명칭 | (주)함양지리산고속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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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80년 2월 7일 |
| 업종명 | 운수업 |
| 대표자 | 양기환 # |
| 기업 분류 | 소기업 |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 보유대수 | 55대(농어촌 28대/시외:27대) |
1. 개요
경상남도 함양군의 시외버스,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회사이며 차고지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95 (교산리)에 있다.1980년에 함양교통자동차라는 사명으로 함양 농어촌버스를 인가받아서 운수업을 시작했으며 2001년에 시외버스 인가를 받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참고로 함양지리산고속 대표인 양기환 대표는 함양교통 과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1988년, 결혼식 하객을 태운 자사 버스가 사고가 나게 돼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보험금 지급 문제로 1990년에 회사의 직원들이 하나 둘씩 회사를 도망가 결국 함양교통은 부도나고, 양기환 과장이 함양교통에 혼자 남아 부도난 회사를 이끌어 나갔으며 자신이 직접 버스를 운전한 적도 있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첫차를 배웅해주는 삶이 시작된 것이다. 대표가 된 이후로도 직접 버스를 운전하며 회사를 널리 알리며 지냈다. 물론 현재 양기환 대표는 나이가 꽤 있다보니 직접 운전을 하기에 무리가 있는데다가 회사의 사정도 괜찮아졌기 때문에 단순하게 대표로써 사무적인 업무만 본다. 대표의 옛날 이야기 특성상 다른 회사에 비해 노사관계가 매우 화목하고 행복한 몇 없는 회사이다.
덧붙여서 2024년 7월 16일부로 양기환 대표가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의 이사장에 취임했다. 1991년부터 2024년까지 장장 33년동안 장기집권하던 부산교통의 조옥환의 시대가 막을 내린 것.
2. 운행 노선
- 시외노선
- 동서울 ↔ 함양 ↔ 인월 ↔ 마천 ↔ 지리산(백무동)
- 동서울 ↔ 함양 ↔ 인월 ↔ 뱀사골 ↔ 노고단(성삼재)
- 동서울 ↔ 서상 ↔ 안의 ↔ 수동 ↔ 함양
- 남서울 ↔ 서상 ↔ 함양 ↔ 인월 ↔ 마천 ↔ 지리산(백무동)
- 부천 ↔ 안양 ↔ 서상 ↔ 함양 ↔ 인월 ↔ 마천 ↔ 지리산(백무동)
- 함양 ↔ 인월 ↔ 마천 ↔ 백무 ↔ 삼정 ↔ 촉동 ↔ 추성 ↔ 도마 ↔ 뇌전
- 함양 ↔ 대평 ↔ 매치 ↔ 아영 ↔ 인월
- 시내노선 : 함양군 농어촌버스 노선문서 참조.
시외직행버스 노선은 주력 노선으로 동서울[1]에서 출발하는 동서울발 지리산행 노선과 서울남부, 부천[2][3]노선이 있고 후술할 노고단 노선을 제외하고는 전부 인월과 함양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며 백무동 착발 노선이다. 특이하게 경남도내 노선은 없다.
시외일반버스 노선은 함양-인월-마천-백무동/삼정(일 2회 뇌전 경유)/촉동/추성/도마 노선이 있다. 시외일반버스 역시 경남도내 노선은 없다.
2018년 인천공항 ~ 서상, 함양, 백무동 노선을 개통해 회사 최초 우등 차량으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 우등을 출고했으나 얼마 안 지나 수요 부족으로 폐선했다.[4][5]
2019년부터 동서울과 서울남부, 부천 노선에 우등을 넣고 있다. 기존 일반 차량들을 우등 시트[6]로 개조하였으며, 경남도청에서 허가가 떨어지는 대로 전 시간대 시외우등으로 전환한다.
2020년 7월 25일에는 동서울 ~ 함양, 인월 경유 노고단(성삼재) 노선을 개통했다. 정확히는 기존에 백무동으로 가는 노선 인가를 1회에 한해 성삼재(노고단)행으로 바꾼 것. 이 노선의 개통으로 인해 기존에 구례군을 통과해 이동하는 게 보통이었던[7] 노고단 출발 지리산 등산코스에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얻었는데, 기존 노고단 출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던 구례군 주민들이 국토부에 노선 인가 취소를 요구하며 물리적 충돌을 빚기도 하였다.
2023년 11월 10일부터 동서울 ~ 함양, 인월, 마천 경유 백무동 노선과 동서울 ~ 서상, 안의, 수동 경유 함양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함양지리산고속 본사는 오전 6시 지곡-안의-옥산-서상행을 시작으로 터미널 문을 연다. 그리고 저녁 7시 40분에 수동-안의, 유림-문정행 막차와 지곡-덕암행 막차[8], 신촌행 막차가 떠나면 터미널 문을 닫는다.
경상남도 시외버스 업체 중 거창고속과 더불어 부산으로 가지 않는 회사이다.[9]
3. 면허 체계
- 경남 70 아 90## (시외버스)
- 경남 71 자 91## (농어촌버스)
4. 보유 차량
특이하게 시외버스는 현대자동차 위주, 농어촌버스는 자일대우버스 위주로 운행하는 모습을 보인다.한때 동서울 노선에 V8 엔진을 단 BH120F를 2013년 말까지 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10] 자일대우버스의 극적인 내구도를 보여주는 예가 되겠다.[11] 그 이후에는 타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유니버스로 갈아탔다. 로얄 하이데커를 운행한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였으며,[12] 초기형 FX212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2003년형 로얄시티도 여기와는 비교가 안 되게 관리를 매우 잘 했었고, NEW BS106으로 교체됐다. 농어촌버스 차량은 자일대우버스로 계속 굴리고 있다가 2012년에 테스트용으로 현대차를 뽑았는데, 반응이 시큰둥했는지 대우만 뽑았다. 시외노선 투입차량은 업체 측에도 자일대우버스를 사용하고 싶어하지만, 함양군에서 자일대우버스 지정 정비공장이 철수해서 어쩔 수 없이 현대차량을 출고한 것이다. 그래서 3대 남은 FX212는 예비차로 사용하다가 2대는 각각 2019년 8, 11월에 유니버스 프라임 우등(오토)으로 대차했고, 1대는 말소했다.
2014년 8월에는 NEW BS106을 뽑았고, 레스타도 출고했다. 하지만 2020년에 자일대우버스의 공장 이전 문제로[13] 정상 출고가 불가능해지자 전국 최초로 비상탈출문이 달린 그린시티 3대를 출고했으며, 경상남도 군 단위 최초로 전기버스인 에디슨 NEW e-화이버드 2대를 출고했다.[14] 에디슨모터스의 본사가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에 있기에, 차량의 유지보수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2023년 5월 18일에 증차분으로 군산공장에서 반조립하는 에디슨 스마트 087을 3대 도입했다.
2022년 11월에는 15년식 NEW BS106 커민스 디젤 차량이 조기 대차됐다. 그 시기에 나온 커민스의 악명 높은 잔고장, 유지비가 주된 원인이다. 2023년 7월, 결국 1대 남았던 14년식 NEW BS106도 대차돼 이제 시외노선에서의 자일대우버스는 BS090 2대뿐이다.
시외버스 업체치고는 HD급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 시외버스 운행 대수는 27대로 다른 업체들에 비해 적은 편이나, 대부분의 차량들을 HD급으로 운행한다. 참고로 그랜버드가 초강세인 경상남도 시외버스 회사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초창기부터 기아 버스를 단 한 대도 구입한 적이 없는 유이한 회사다. 또 하나는 동아여객이 있다
시외버스는 과거 한일고속 구도색과 비슷한 하늘색 갈매기 도색을 사용하고 있다. 예전엔 진한 파랑색 계통이었는데, 2000년대 후반 도입분부터는 색감이 연해져서 한일고속에서 사용하던 도색보다 더 연한 하늘색이 되었다.
2023년 말에 자사 첫 프리미엄 버스를 뽑았는데 차종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오토다. 전용도색이 아닌 기존 고유도색으로 출고했으며 동시기에 나온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도 오토미션을 적용했다.
5. 현재 보유 차량
5.1.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F/L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디젤
5.2. 자일대우버스
5.3. KGM커머셜
6. 과거 보유 차량
6.1. 자일대우버스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15]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16]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디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H120F 로얄크루저 디젤
- 대우 FX212 슈퍼크루저 디젤
- 대우 BX212 로얄하이데커 디젤
6.2. 현대자동차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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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겸임 | ||||
[1]
수동, 안의, 서상 경유가 있고 동서울로 바로 무정차로 가는 버스로 나뉜다.
[2]
마천, 인월, 함양, 서상(남덕유산), 안양 경유.
[3]
원래
호남고속이 보유한 노선을 인수했다
[4]
해당 차량은 동서울행 우등 노선으로 이관됐다.
[5]
지금도 운휴중이긴 하나, 1년 이상 운휴중이면 운휴가 아니라 폐지로 본다.
[6]
일부는 돌베개 시트
[7]
용산역에서
무궁화호를 타
구례구역에서 내린 뒤 노고단행 버스를 탔다.
[8]
읍시가지 경유 운행
[9]
회사의 뿌리를 보면 애초에 함양-서울 방향 운행을 목적으로 시외버스 면허를 신설하였기 때문.
[10]
더 놀라운 것은 신차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는 점이다.관리의 중요성
[11]
지금이야 죽을 쑤지만, 당시 V8 엔진 로얄크루저는 경쟁 모델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고품질로 유명했다. 당시 품질상으로 따라올 차량은
쌍용 트랜스타가 있었으나, 가격이 로얄크루저보다 훨씬 비쌌다.
[12]
일반형이였으나 뒷좌석 시트는 우등이었다.
[13]
2020년 초 증차분으로 레스타를 뽑았다.
[14]
차량 발주는 함양군청에서 했다.
[15]
자가용으로 살아있다.
[16]
자가용으로 몇대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