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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7:40

상북면(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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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읍 언양읍 온산읍
온양읍 삼남읍
두서면 두동면 삼동면
상북면 서생면 웅촌면 }}}}}}}}}
울주군
상북면
上北面 | Sangbuk-myeon
<colbgcolor=#009a4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울주군
행정표준코드 3730028
관할 법정리 13리
하위 행정구역 22행정리 88반
면적 123.58㎢
인구 7,910명[1]
인구밀도 64.01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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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울주군

서범수 (재선)
울산광역시의원 | 제2선거구

홍성우 (초선)
울주군의원 | 나 선거구

김영철 (재선)

이상우 (초선)

정우식 (재선) }}}}}}}}}
행정복지센터 도동신리로 5 (산전리 458)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역사3. 시설
3.1. 관공서3.2. 주거시설
3.2.1. 천전리3.2.2. 궁근정리3.2.3. 향산리3.2.4. 거리
3.3. 상업시설3.4. 교육시설
3.4.1. 초등학교3.4.2. 중학교3.4.3. 고등학교
3.5. 유적
4. 교통
4.1. 일반버스4.2. 마실버스4.3. 직행버스4.4. 지선버스4.5. 도로
4.5.1. 고속도로4.5.2. 국도
5. 출신 인물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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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면. 동쪽으로는 언양읍이, 남쪽으로는 삼남읍 경상남도 양산시가 접하고,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경주시 두서면이 접하고, 서쪽으로는 경상남도 밀양시 경상북도 청도군이 접한다.

영남알프스로 유명할만큼 주변이 죄다 산이며,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겨울철, 울산에서 유일하게 눈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산을 끼고 있는 만큼 언양의 대표 관광지 대부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2. 역사

삼국시대 초기에는 언양 지역이 거지화현(居知火縣)으로 불리었는데[2] 이때 상북면 길천리가 중심지였고, 현재 그 흔적은 '지화(知火)'라는 마을 이름으로 남아 있다. 참고로 지화마을 사람들은 마을 이름을 '이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라 경덕왕 때 거지화현이 헌양현으로 바뀌면서 양주의 속현이 된다. 이때 헌양의 헌(獻)은 언양 지역의 진산인 고헌산(高獻山)에서 따왔다.

고려시대에는 천전리에 헌양현 객사와 관아가 있었다. 그 이후 관아가 언양읍으로 이전되는데 시기가 확실하지 않다.

조선시대에는 언양현 상남면(上南面)과 하북면(下北面)이었다가[3] 1928년에 두 지역을 합쳐 상북면이 된다.

3. 시설

3.1. 관공서

3.2. 주거시설

3.2.1. 천전리

3.2.2. 궁근정리

3.2.3. 향산리

3.2.4. 거리

3.3. 상업시설

3.4. 교육시설

3.4.1. 초등학교

3.4.2. 중학교

3.4.3. 고등학교

3.5. 유적

4. 교통

4.1. 일반버스

4.2. 마실버스

4.3. 직행버스

4.4. 지선버스

4.5. 도로

4.5.1. 고속도로

4.5.2. 국도

5. 출신 인물

6. 기타

원래 알프스라는 지명은 비공식 지명이었지만 2015년 '등억리'가 알프스를 붙여 등억알프스리라고 공식적으로 지명을 바꾸면서 더이상 비공식 지명이 아니게 되었다.

산업단지로 길천일반산업단지[4]와 상북농공단지가 조성되어있다.

소호리는 상북면에서 유일하게 고헌산 반대쪽에 있어서 실질적 월경지에 해당된다.[5]

[1] 2022년 11월 주민등록인구 [2] 참고로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는 당시 이서국에 속했다고 적혀 있다. 실제로 상북면과 청도군 가지산를 사이로 두고 위치하니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무리는 아니긴 하다. [3] 임진왜란의 후유증으로 1599년에 폐현됐던 언양군이 1612년 현내면/북면/남면을 관할하는 현으로 다시 설치되었을 때는 2개 면 모두 북면에 속해 있었다. 이때의 북면이 중북면/하북면/상남면으로 쪼개졌다가 중북면은 부군면 통폐합 때 구 상북면과 합쳐져 지금의 언양읍에 이른다. [4] 자일대우버스 울산공장이 이 곳에 있었다가 베트남 이전으로 인해 폐쇄됐다. [5] 애초에 소호리는 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줄곧 두서면 소속이었다. 왜 이렇게 옮겨졌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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