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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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colbgcolor=#ffffff,#191919>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유통 | |
플랫폼 | Windows | macOS |
장르 | MMORPG |
출시 |
WoW 클래식: 2019년 8월 27일 불타는 성전 클래식: 2021년 6월 2일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2022년 4월 20일 대격변 클래식: 2024년 5월 21일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 : 2025년 출시 예정 |
한국어 지원 | 음성,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5세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T |
관련 사이트 |
한글 공식 홈페이지 영문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당시[1]를 리마스터( 리메이크)한 MMORPG로 2019년 8월 27일에 출시되었다. 본 서버(리테일)와는 별도의 서버로 운영한다.2023년 기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오리지널을 기반으로 한 WoW 클래식(바닐라)[2]과 확장팩으로 업데이트한 대격변 클래식[3]이 있는데 본 문서는 둘 다 다룬다.[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2021년에는 불타는 성전 클래식, 2022년에는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2024년 대격변 클래식으로 업데이트 되었고, 2025년에는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확장팩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오리지널을 기반으로 한 WoW 클래식 서버[5]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요금은 본 서버와 동일하고 클래식만을 위한 별도의 요금제는 따로 없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계정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결제한 기간 동안 본 서버(리테일),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WoW 클래식[6]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요금은 링크 참조.
2. 시스템 사양
<colbgcolor=#000000> 시스템 사양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운영체제 | 윈도우® 7 64-bit | 윈도우® 10 64-bit |
프로세서 |
인텔® Core™ i5-760 AMD FX™ 8100 |
인텔® Core™ i7-4770 AMD FX™-8310 |
비디오 |
NVIDIA® GeForce® GT 440 1 GB AMD Radeon™ HD 5670 1 GB Intel® HD Graphics 4000 |
NVIDIA® GeForce® GTX 960 4GB AMD™ Radeon™ R9 280 |
메모리 | 4 GB RAM | 8 GB RAM |
용량 | 15GB 이상의 HDD[7] |
|
인터넷 | 광대역 인터넷 연결 | |
입력 장치 |
키보드 및 마우스. 그 외의 입력장치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스크롤 휠이 있는 다중 버튼 마우스 |
해상도 | 최소 1024 x 768 디스플레이 해상도 | |
macOS | ||
운영체제 | macOS® 10.15 (최신 버전) | macOS® 11 (최신 버전) |
프로세서 |
인텔® Core™ i5-750 Apple M1 |
인텔l® Core™ i7-4770 Apple M1 Max |
비디오 |
NVIDIA® GeForce® GT 640M AMD Radeon™ HD 5670 Intel® HD Graphics 5000 Apple M1 Metal 지원 가능한 그래픽 장치 |
AMD Radeon™ R9 M395X Apple M1 Max 4GB VRAM Metal 지원 가능한 그래픽 장치 |
메모리 | 4 GB RAM | 8 GB RAM |
용량 |
15GB 이상의 HDD 여유공간 (7200 RPM HDD) |
|
인터넷 | 광대역 인터넷 연결 | |
입력 장치 |
키보드 및 마우스. 그 외의 입력장치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스크롤 휠이 있는 다중 버튼 마우스 |
해상도 | 최소 1024 x 768 디스플레이 해상도 |
시스템 사양은 본 서버(리테일)의 시스템 사양보다 매우 낮다. 최소 사양은 출시 당시인 2019년 기준으로도 대단히 낮아서[10] 대략 2011년 이후에 출시된 PC라면 실행할 수 있다. #지원 그래픽 카드 목록 블리자드 사내 테스트에서 2007~2009년 사이의 시스템에서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1
권장 사양은 격전의 아제로스(2018)와 동일하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군단(2016) 엔진으로 제작되어 지형지물과 캐릭터의 텍스쳐 등 기본적인 구성 요소가 모두 예전 사양이기 때문에 군단 권장 사양(Intel i5-3350/AMD FX 6300, NVIDIA GeForce GTX 750 Ti/AMD Radeon R7 260X, 4GB RAM) 정도의 PC 사양(2014년 이후 구매)이면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한다. 심지어 내장 그래픽 카드만 있는 i5 혹은 Ryzen 5급 보급형 노트북(2021년 이후 구매)라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다.
3. WoW 클래식(바닐라)
3.1. 클래식+클래식 시대
출시 버전은 1.12.1 에서 최신 시스템을 적용한 1.13.x 버전이 되고 페이즈를 정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콘텐츠를 개방하는 방식을 택했다. 전체적인 아이템은 페이즈와 상관없이 패치 1.12.1 버전의 스탯으로 고정된다. 6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다.[B] 각 페이즈의 개방 시기는 오리지널 때보다는 소폭 빠르다. #1- 페이즈 1: 19년 8월 27일. 클래식 출시 직후
- 페이즈 1.5: 19년 10월 15일 오픈.
- 페이즈 2: 19년 11월 14일(계층화 삭제는 11월 12일부터)[12]
- 페이즈 2.5: 19년 12월 12일
- 페이즈 3: 20년 2월 13일
- 페이즈 3.5: 20년 3월 12일
- 페이즈 4: 20년 4월 16일
- 페이즈 5: 20년 7월 30일
- 흐르는 모래의 전쟁
- 안퀴라즈 사원
- 안퀴라즈 폐허
- 던전 전리품 재설정(1.10 패치): 티어 0.5 던전 장비, 성물(Relic)[성물], 드랍율, 드랍 지역 변경, PvP 판매 상품(장신구 등) 업데이트
- 페이즈 6: 20년 12월 4일
3.2. 클래식 하드코어
2023년 8월 25일(1.14.4 패치) 클래식 시대를 기반으로한 하드코어 서버가 출시되었다. 목숨이 하나밖에 없고 한번 죽으면 채팅만 가능하고 다시는 플레이할 수 없다. 다만 죽은 캐릭터는 클래식 시대 서버로 무료 이전해서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하코'로 불린다.비만렙 (1~59)까지는 인스턴스 던전에 24시간 잠금 제한이 있다. 또한 디버프 제한 16개와 버프 제한 32개가 제거되었다. 모든 클래스의 부활 기술을 사용할 수 없고, 스스로 부활하는 윤회(주술사)나 영혼석(흑마법사) 기술도 사용할 수 없다. #1 또한 성기사 천상의 보호막 무적상태에서 귀환석을 사용할 수 없다.
2024년 2월말 클래식 하드코어 서버에 "자수성가 모드(self found mode)"가 추가될 예정. 60레벨이 되기 전까지 플레이어 간 거래나 경매장을 사용할 수 없다. #1 #2 #3 #4 자수성가 모드 플레이 옵션은 현재 이미 플레이 중인 하드코어 서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고, 캐릭터 생성 창에서 자수성가 모드를 선택할 것인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원한다면 언제든 옵션을 끌 수는 있으나, 다시 활성화할 수는 없다. #1 #2
2024년 3월1일에 이러한 부분이 적용된 자수성가 모드가 추가되었다.
3.3. 클래식 시즌
일정 기간 동안 시즌 고유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버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시즌(래더)와 유사. 시즌이 끝나면 시즌 서버의 캐릭터는 일정 기간내에 클래식 시대(Era)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시즌 기간은 확실하게 정해진건 아니나 마스터리 시즌(시즌1)의 기간은 약 1년 4개월이었다. 시즌 서버에서 개선된 점 일부는 클래식 시대 서버에도 적용할 수 있다.3.3.1. 마스터리 시즌(시즌1)
2021년 6월 블리자드에서 신규 클래식 서버의 컨텐츠의 주기를 묻는 설문조사가 무작위 플레이어들에게 발송되었다. 아울러 빠른 경험치 획득량, 이발소 및 암시장 추가, 공격대 내 월드 버프 금지, 16개 디버프 제한 해제, 아이템 드롭률 증가, 골드 획득량 증가, 오리지널(1.5패치 당시) 알터랙 계곡, 모든 던전 입구에 만남의 돌 설치, 더 높은 난이도의 공격대 던전 우두머리 추가 등을 물었다. 와우헤드에서는 블리자드가 클래식 서버에서 (디아블로 시리즈와 같은) 시즌제를 고려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을 피력했다. ##2021년 11월 17일 오전 8시(한국시간 기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마스터리 서버가 개방되었다. ## 모든 플레이어들이 1레벨부터 완전히 초기화되는데 이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시즌/래더제와 유사하다.
컨텐츠 업데이트는 2개월 간격으로 이루어지며, 모두 12개월의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일부 컨텐츠 업데이트는 클래식 출시(2019년)보다 빨리 당겨진다. 마스터리 첫 시즌(2021~22년)에는 (버그 수정을 제외한) 대대적인 직업 변경점은 없을 예정이다. 마스터리 시즌이 끝나면 마스터리 서버의 캐릭터는 클래식 시대(Era) 서버로 영구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가 제한된 시간동안 제공된다. ##
- 1단계 (마스터리 시즌 서버 출시)
- 화산 심장부
- 오닉시아
- 마라우돈
- 플레이어 간 전투 명예 시스템 및 전장 (3, 4단계 콘텐츠 미리 적용)
- 혈투의 전장 (2단계 콘텐츠 미리 적용)
- 던전 전리품 재설정(1.10 패치): 티어 0.5 던전 장비, 성물(Relic)[성물], 드랍율, 드랍 지역 변경, PvP 판매 상품(장신구 등) 업데이트(5단계 콘텐츠 미리 적용)
- 동부 역병지대에 월드 PvP 목표가 생김. (6단계 콘텐츠 미리 적용)
- 2단계
- 아주어고스
- 카자크
- 3단계 : 22년 2월 11일
- 검은날개 둥지
- 다크문 축제
- 다크문 카드 획득 가능
- 4단계
- 줄구룹 : 22년 3월 4일
- 녹색용
- 5단계
- 안퀴라즈 전쟁 지원 시작
- 안퀴라즈 전쟁 지원 진행에 따라 안퀴라즈 공격대 개방
- 6단계
- 낙스라마스
- 스컬지 침공
3.3.2. 디스커버리 시즌(시즌2)
WoW Classic: Season of Discovery. 2023년 12월 1일(한국시간 기준) 출시 예정. 룬 각인술(Rune Engraving) 추가 등 마스터리 시즌(시즌1)과 달리 많은 변경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변경점은 하단에 있는 '클래식→디스커버리 시즌 변경점' 문단 참조. 한국에서는 보통 '디커'로 불린다.디스커버리 시즌은 레벨 상한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콘텐츠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각 단계가 얼마나 지속될지 아직 결정된바는 없으나 최소 1달 - 몇달보다는 짧은 주기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 와우헤드는 1~2달 정도가 될것으로 예상. #2 #3 #4
- 1단계(25레벨 상한선) : 23년 12월 1일
- 검은심연 나락(신규 10인 공격대 버전)
- 잿빛 골짜기 지역 이벤트
- 2단계(40레벨 상한선) : 24년 2월 9일
- 놈리건(신규 10인 공격대 버전)
- 가시덤불 골짜기 지역 이벤트
- 3단계(50레벨 상한선) : 24년 봄
- 4단계(60레벨 상한선) : 24년 여름
- 5단계(60레벨 상한선) : 24년 가을
1레벨부터 25레벨까지 레벨업 속도는 변경되지 않는다. 클래식 시대나 마스터리 시즌(시즌1)과는 다르게 디스커버리 시즌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예정. 특히 디스커버리 시즌에서 추가된 일부 룬 조합이 너무나도 강력하거나 하는 상황을 막을 것이다. 다만 클래식은 애초에 완전히 균형이 맞춰진 게임이 아니며, 직업을 딱히 너프하기 보다는 모든 직업이 플레이하기 좋게끔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1 단계가 증가될 때 마다 이전 단계의 레벨업 구간에서는 '발견자의 기쁨'이라는 경험치 획득량 50% 증가라는 버프를 받는다. #1 예를 들어 40레벨 상한선일때는 이전 레벨 1~25레벨 구간에서 경험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전쟁(PvP) 서버는 진영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예정이라고 한다. 이 중 하나는 진영간 인구 격차가 커지면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리게 된다. 일반(PvE) 서버는 해당되지 않는다. #1
4. WoW 클래식 진행
4.1. 불타는 성전 클래식
2021년 6월 2일 불타는 성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출시 당시에는 블리자드 개발진도 불타는 성전과 리치 왕의 분노 분노 컨텐츠를 원하는 유저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긍정적인 의견으로 보고 있는 단계지만 출시 당시 시점에서는 불성/리분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은 없었다. 왜냐하면 일부 플레이어들은 불타는 성전 및 리치 왕의 분노 컨텐츠를 원하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1 #2
하지만 2020년 3월 28일, 블리자드 여론조사에서 불타는 성전 클래식을 의식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내용은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 캐릭터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묻는 여론조사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의 인기가 전체적으로 가장 높긴 했으나 불타는 성전과 리치 왕의 분노에 대한 기대치도 꾸준히 존재했기 때문이다.
1. 기존의 캐릭터를 그대로 유지하고 클래식 서버에서 확장팩의 형태로 불타는 성전 업데이트, 불성까지 진행되지 않는 신규 클래식 서버를 생성 해당 서버로의 이전권 제공
2. 클래식 서버는 유지, 신규 불타는 성전 서버에서 모든 유저가 새로운 캐릭터로 58레벨부터 시작(캐릭터 이전 불가)
3. 클래식 서버는 유지, 신규 불타는 성전 서버에서 모든 유저가 새로운 캐릭터로 1레벨부터 시작(캐릭터 이전 불가)
4. 클래식 서버는 유지, 신규 불타는 성전 서버를 생성 해당 서버로의 캐릭터 이전권 제공
신규 불타는 성전 서버로의 캐릭터 이전 등 유저들 사이에서 실제로 나왔던 의견을 거의 알고 있고 선호도를 물어보는 듯한 모양새.
2020년 12월에 블리자드는 클래식 불타는 성전 서버에 대한 설문조사를 일부 플레이어에게 다시 발송했다. ## 모든 캐릭터가 레벨 1부터 시작하고 페이즈 1부터 컨텐츠가 개방되는 새로운 클래식 서버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여부, 새로운 서버가 열리면 기존 만렙 캐릭터를 추가할지, 아니면 처음부터 새로 시작할지를 묻는 여부, 그리고 오리지널 클래식 서버와 불타는 성전 클래식 서버 중 어느것을 선호하는지를 여론조사 하였다.
2021년 2월 20일, 블리즈컨 2021에서 불타는 성전이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있는 캐릭터들은 불타는 성전 클래식 출시후 불타는 성전 클래식과 클래식 시대(Era)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하나의 캐릭터로 불타는 성전 클래식과 클래식 시대 둘 다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별도의 유료 서비스로 캐릭터를 복사해서 즐길 수 있다. ##
게임 빌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2.4.3 패치를 기반으로 구현되어 2.4.3 패치에 나타났던 탈것 요구 레벨이 40 -> 30으로 하향되고, 2.3.0 패치에 나타났던 레벨 1~60 사이에 필요한 레벨업 요구 경험치도 소폭 감소했다. ##
불타는 성전 클래식 컨텐츠도 5단계로 나누어서 출시되었다. ##
- 페이즈 1: 21년 5월 29일
- 8개의 5인 던전
- 카라잔
- 그룰의 둥지
- 마그테리돈의 둥지
- 투기장 1 시즌
- 페이즈 2: 21년 9월 16일
- 불뱀 제단
- 폭풍우 요새
- 페이즈 3
- 하이잘 산 전투
- 검은 사원
- 투기장 2 시즌
- 페이즈 4
- 줄아만
- 투기장 3 시즌
- 페이즈 5
- 쿠엘다나스 섬
- 마법학자의 정원
- 태양샘 고원
- 투기장 4 시즌
불타는 성전 클래식 서버와 클래식 시대(Era) 서버는 분리되고 ## 불타는 성전 시대 서버는 출시할 계획이 없다.
4.2.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2022년 9월 27일 출시되었다.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발표 시네마틱 트레일러 사전 패치부터 죽음의 기사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 3.3.5 패치와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의 차이점은 하단 <오리지널 리치 왕의 분노와의 차이점> 문단 참조.콘텐츠 출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 사전 패치 이벤트 (2 ~ 6주) : 죽음의 기사 캐릭터 생성 가능
- 페이즈 1
- 낙스라마스
- 영원의 눈
- 흑요석 성소
- 페이즈 2
- 울두아르
- 페이즈 3
- 십자군 원형경기장 (십자군의 시험장)
- 페이즈 4
- 얼음왕관 성채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은 시대 서버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D]
4.3. 대격변 클래식
블리자드는 2022년 9월 대격변 클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1월, 블리즈컨에서 대격변 클래식이 발표되었고 2024년 5월 21일에 출시되었다. #
콘텐츠 출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 사전 패치 이벤트 (2 ~ 6주) : 늑대인간 & 고블린 캐릭터 생성 가능
- 페이즈 1
- 검은 날개 강림지
- 황혼의 요새
- 네 바람의 왕좌
- 페이즈 2
- 잔달라의 봉기 (줄구룹, 줄아만의 5인 던전 리메이크)
- 페이즈 3
- 불의 땅
- 페이즈 4
- 용의 영혼
4.4.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
2024년 11월 14일, 워크래프트 30주년 다이렉트에서 공개되었다. 2025년 출시 예정.5. 20주년 기념일 에디션 서버
24년 11월 22일 오픈. WoW 클래식(바닐라)부터 진행되고 2025년 말 불타는 성전 클래식으로 이월될 예정. 다만 하드코어 서버는 불타는 성전 클래식으로 이월되지 않는다. #16. 서버(Realm)
클래식 서버는 본 서버(리테일, 최신 확장팩)와는 완전히 독립되어있다. 클래식 서버는 대격변 클래식와 WoW 클래식(클래식 시대, 하드코어, 시즌, 20주년 기념일 에디션 서버 포함)로 나뉘어진다. 본 서버(리테일)에서는 일반(PvE) 서버만 있지만 클래식에서는 일반(PvE) 서버와 전쟁(PvP) 서버가 구분된다.[16]대격변 클래식, WoW 클래식(시대, 하드코어, 시즌, 20주년 기념일 에디션 서버 포함)의 목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서버 목록 문서 참조.
7. 기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의 비교
7.1. WoW 오리지널[17]과의 변경점
- 게임 엔진은 군단(7.3.5 패치)을 기반으로 개발. #1 [B]
- 32비트 O/S 지원 중단, 64비트 O/S 전용.
- 최신 기술을 이용한 그래픽 설정, 오리지널 그래픽 프리셋으로도 설정 가능.[19]
- 색맹을 위한 접근성 설정 추가.
- 개선된 와이드 모니터 지원.
- 마우스 우클릭으로 플레이어 신고 가능.
- 배틀넷 2.0 채팅 시스템 도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때는 같은 서버/같은 진영 플레이어끼리만 채팅이 가능했으나 클래식에서는 친구 등록만 되어 있다면 진영과 서버가 다르거나, 심지어 타 게임을 하고 있더라도 채팅할 수 있다.
- 최신 매크로, 애드온 UI.
- 클라우드 기술로 각종 설정이 클라이언트 뿐만 아니라 서버에도 자동 저장.
- 초창기 빠른 탈것(갑옷 없는 천골마)은 등장하지 않고 1.4.0 패치 이후 리뉴얼한 천골마만 등장.
- 10인 이상 공격대에서 귀속 아이템을 루팅한 지 2시간 안이라면 같은 공격대원끼리 아이템 거래 가능. 현재는 5인 이상 던전에서도 위와 동일하다.
- 서비스 초반 이용자 쏠림 현상으로 인한 렉을 막기 위한 계층화(위상) 시스템 적용. 이는 서비스 개시 후 첫 몇 주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페이즈 2부터는 적용하지 않는다.
- 음성 대화 가능.
- 열쇠고리는 오픈 당시에는 구현되지 못했고 1.13.3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레벨 1~40 플레이어는 4칸, 41~50레벨은 8칸, 51~60레벨은 12칸. 참고로 본 서버(리테일)에서 열쇠고리는 1.11.0 패치에서 추가되었고 4.2 패치(불의 땅)에서 삭제되었다.
- 아이템은 1.12 패치 당시의 스탯을 기본으로 하나 1.10.0 패치때 추가된 성물(Relic)[성물] 및 0.5티어 세트 아이템 등은 페이즈 5때 추가될 예정이다.[B]
- 아이템의 드랍 테이블은 1.10 패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검은바위 나락 등 일부 인던의 드랍 테이블은 1.12 패치와 다르다. 성물[성물]을 비롯한 1.11 패치 때 추가된 아이템 드랍 테이블이 적용되는 시기는 페이즈 5부터이다. ##
- 플레이어가 죽은 자리에 해골이 생성되는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에서는 옛 해골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과 본 서버에서는 사라진다. 그래서 2개 이상의 해골은 생성되지 않는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때는 명예 점수를 계산할 때 서버가 닫혀 있어야만 했으나, 클래식에서는 서버가 열려 있어도 동작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때는 오닉시아가 죽었을 때 던전 귀속이 되었지만, 클래식에서는 오닉시아와의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귀속이 된다. 이는 오닉시아의 HP가 0.5% 남았을 때 공대원 40명 중 30명이 귀환하여 던전 귀속을 피하는 꼼수를 막기 위함이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때는 각 서버(렐름)는 약 3,000명의 플레이어를 수용했으나, 클래식은 서버 성능 향상 및 계층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서버당 최대 15,000명의 플레이어까지 수용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시간이 지나 계층화를 삭제하게 되면 수용 인원은 최대치보다 줄어들 수 있다. 23년 8월 하드코어 서버 구축때 서버에 동시 접속자 수를 크게 늘일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기존 15,000명보다 더 많은 인원이 적용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1
- 한국 클라이언트 한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은 출혈 이펙트가 붉은색이 아닌 검은색이었으나, 클래식은 원본 북미 버전과 동일하게 출혈 이펙트가 제대로 붉은색으로 나온다.
- 리테일 클라이언트와 동일하게 채팅창에서 각 직업의 아이디가 고유 색상으로 나오게 할 수 있다.[23]
- 2020년 7월 패치부터 인증기를 설정하면 본 서버와 동일하게 소지품 칸이 4칸 늘어난다.
- 중국 서버 한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토큰을 공식적으로 도입했다. 다만 북미/유럽/아시아에서는 도입되지 않는다. ##
- 클래식에도 캐릭터 서버 이전 서비스는 있다. 다만 본 서버처럼 종족 변경이나 진영 변경, 이름 변경 서비스는 없다.
- 1.13.7 패치(21년 4월 22일)에 청동용군단의 마법이 깃든 고대 유물이 추가되었다. 마법재료 상인이 판매하는 시간축복 재배열기를 사용해 용사냥꾼 재집결의 외침, 대족장의 축복, 잔달라의 기백과 같은 전역 강화 효과(월드 버프)를 저장하여 나중에 사용할 수 있다. ##
- 1.13.7 패치에 주문 일괄 처리 시간을 400ms → 10ms로 개선하였다.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당시 서버 기술적인 문제로 주문 일괄 처리 시간은 400ms였다.
7.2. 마스터리 시즌[24] 변경점
#출처 참고로 클래식 시대와 하드코어 서버는 이 변경사항 중 상당수가 적용되지 않는다.-
레벨업 속도 증가 : 59레벨 이하의 모든 캐릭터는 “모험이 기다린다” 강화 효과를 받는다. 이 강화 효과는 퀘스트 완료 경험치와 골드[25]를
40%100%만큼 증가시킨다. 추가로 이 강화 효과는 파티 및 던전 퀘스트 완료 시 추가 경험치를 부여한다. 따라서 레벨업 속도가 불타는 성전 클래식(1~60레벨) 이상 수준으로 증가된다. - 만남의 돌이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소환의 돌로 전환된다.
-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채광 및 약초 채집 지점이 크게 증가. 1.14.3 패치에서 거의 모든 약초의 재등장 시간이 반 이상으로 감소했다.
-
역병초, 불의 원소, 대지의 원소, 물의 원소들의 획득할 확률 증가.
최고 레벨 약초 채집사는고레벨 약초를 채집할 때 낮은 확률로 검은 연꽃을 획득한다. - 하드코어(철의 영혼) 모드 추가 : 아이언포지 및 언더시티에 하이 엘프 감시자가 나타나 “철의 영혼”을 가진 모험가의 연대기를 기록한다.
- 전역 강화 효과(전역 버프; 용사냥꾼 재집결의 외침 등)가 공격대 인스턴스 내에서 비활성화
- 적에게 걸 수 있는 약화 효과(디버프) 16개 제한 삭제, 버프 제한 32개 삭제
-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파티 찾기 기능이 마스터리 서버에 추가. #1
- 마법사의 레벨링이 제한을 받는다. 줄파락, 마라우돈, 스트라솔룸 등 특정 던전에서 마법사가 광역 마법으로 많은 골드를 생성하거나 저레벨 플레이어들과 파티를 맺어 저레벨 플레이어들이 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던 편법(일명 '버스')가 막힌다.
- 공격대 던전내의 모든 적들의 체력이 증가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에서 존재했다가 패치로 삭제되었던 일부 우두머리의 매커니즘이 다시 추가된다.
- 다이아몬드 물통이 약화된다. ##
- 마라우돈의 공주 테라드라스에게 감속 및 이동 불가 효과 면역과 이동 속도 증가 능력이 증가되는 '테라드라스의 축복(Blessing of Theradras)'이라는 버프가 생긴다. 이는 만렙 사냥꾼, 흑마법사 같은 캐릭터들이 혼자서 마라우돈을 쉽게 클리어 하는 작업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
- 검은바위 나락에서 도적들은 반복된 훔치기를 막기위한 '도둑이야!(THIEF!)'라는 30분 동안 지속되는 디버프가 생긴다. ##
- 알터랙 계곡 경비병 NPC 추가 : 1.11 패치 때 삭제되었던 많은 경비병 NPC 들이 마스터리 서버에 다시 추가된다.
- PvP 명예 시스템 조정 : 플레이어가 계급을 올리는 속도가 약 2배(20% -> 40%)로 증가. ##
- 40 레벨 탈것(일명 백골마) 구매 비용과 타기 숙련도 훈련 비용이 절반으로 감소.
- 오닉시아의 둥지, 화산심장부, 검은날개 둥지에서 우두머리 당 1개의 추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
- 만렙 연금술사가 물약, 비약 및 영약을 제작할 때 일정 확률로 그 아이템을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 줄구룹에서 학카르를 쓰러뜨리면 고대 학카르 우상을 100% 확률로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26] 아울러 특정 사제 또는 여사제 우두머리를 살려둔 채로 학카르를 쓰러뜨리면, 학카르에게서 그 우두머리의 희귀 또는 영웅 전리품을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여사제 알로크를 살려둔 채로 학카르를 처치하면, 학카르에게서 알로크의 전리품을 하나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베녹시스와 데칼을 살려둔 채로 학카르를 처치하면, 학카르에게서 베녹시스의 전리품을 하나, 데칼의 전리품을 하나 총 두 개 획득할 수 있다. ##
- 안퀴라즈 전쟁 지원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자원의 양이 반으로 감소한다. 전쟁 지원 목표 자동 완료가 발동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반으로 감소한다. ##
7.3. 디스커버리 시즌[27] 변경점
출처 : #1 #2 #3 #4 #5- 발견(Discoveries) : 발견은 아제로스 전역에 새로이 추가된 숨겨진 비밀로, 오리지널 WoW 분위기에 잘 녹아들게끔 고안되었다. 색다른 사회적 상호작용과 정보 공유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 처음 몇 주는 새롭고 산뜻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발견 콘텐츠는 발견의 시즌 공개 베타나 공개 테스트 서버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
- 레벨 구간별 콘텐츠 : 처음에는 25레벨 제한이며 일정 주기로 레벨 상한을 높일 계획이다.
- 야외 PvP 전투 이벤트 도입
- 룬 각인술(Rune Engraving) : 룬 각인술로 장비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수 있으며 언제든 변경이 가능. 25 레벨부터 가슴, 다리, 손 세 가지 칸에 룬을 새길 수 있게 된다. 이후 상위 레벨 구간에서 추가 룬 칸이 해제된다. 불타는 성전, 리치 왕의 분노를 비롯한 역대 확장팩에서 존재했던 일부 기술들이 들어갈 예정. #룬 각인 기술 #한국어 번역
- 룬 각인술로 주술사, 도적, 흑마법사가 탱킹이 가능해지고 마법사가 힐이 가능해진다. ##
- 룬은 획득시 귀속이고, 발견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일부는 단순한 퀘스트나 야외에서 찾을 수 있는 반면, 일부는 "연계 퀘스트"와 힌트를 따라가야 한다. 1단계(25레벨)에서는 직업별 12개의 룬이 있으며 향후 더 추가될 예정.
- 얼라이언스에는 질풍의 토템이나 진동의 토템, 호드에는 왕의 축복 같은 상대 전용 직업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
- 기존 던전을 최상위 컨텐츠로 재설계 : 25레벨에서는 검은심연 나락이 10인 공격대 던전으로 재설계 된다. 줄구룹과 비슷하게 3일 귀속을 가진다. #1
- 야외(필드) 적들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대와 던전도 밸런스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디스커버리 시즌에서 획득하는 룬을 통해 플레이어가 강력해져 아제로스가 계속해서 도전적이고 흥미로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D]
- 주술사의 고양 공격력을 화염 채찍과 쌍수 무기를 중점으로 하는 불타는 성전 버전처럼 만들고자 한다.[D]
- 새로운 전설 아이템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D]
- WoW 클래식(2019)때보다 서버에 동시 접속자 수를 크게 늘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에(WoW 오리지널때는 약 3,000명, WoW 클래식때는 약 15,000명까지 수용 가능했었음) 디스커버리 시즌은 가능한 한 적은 수의 서버를 구축하려고 한다. (하드코어 서버 개발때 이미 적용됨) 따라서 진영 인구의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는 예전에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는 서버가 많지 않았을 때 진영간 밸런스가 좀 더 균형을 맞추기 시작하려는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이다. #1
- 본 서버에서 연관되는 약간의 스토리 추가점이 생긴다. 주로 룬 퀘스트에 추가되는데, 공허의 형상을 한 엘프가 갑자기 나타나 대가도 바라지 않고 두번이나 도와준다든지, 카라잔과 연관되는 암흑 기수들 등이다.
7.4. 오리지널 불타는 성전[31]과의 변경점
- 길드 은행은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되고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
- 불타는 성전 클래식 초기에는 시간의 동굴 순간이동 불가능. ##
- 사제의 정신 지배처럼 지속되어야 할 마법 주문이 저항에 의해 예정보다 일찍 풀리는 버그가 수정된다.[C]
- 투기장 시스템이 변경된다. 예를 들어 투기장 점수는 1,500점이 아니라 0점부터 시작하며 매칭 시스템도 변경된다.[C]
- 던전 찾기 기능은 추후 패치를 통해 도입될 예정이다. 클래식에서 줄 수 있는 경험을 강조하여 채팅을 통해 조율하고 하나씩 확인할 수 있는 소셜한 기능을 유지하면서 그룹 찾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룹 찾기 기능이 플레이어를 좀 더 편하게 던전으로 순간이동 하는 것은 아니다.[C]
-
다크포털 패스(48,000원) 혹은 딜럭스 에디션(84,000원)을 구매하면 캐릭터 하나를 58레벨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된다. 다만 신규 종족인 블러드 엘프와 드레나이에는 적용할 수 없다.
참고로 본 서버처럼 캐릭터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단품으로 구매할 수는 없다.단품으로 구매 가능. - 딜럭스 에디션(84,000원)을 구매하면 다시 깨어난 위상 사냥꾼 탈것, 일리단의 발걸음 장난감, 어둠의 문 귀환석 같은 오리지널 불타는 성전에 없던 요소가 추가된다.
- 2.4.3 패치를 기반으로 하고 레이드 던전 우두머리들은 초창기의 스펙으로 등장한다. ## 현시대의 유저들에게는 레이드가 너무 쉬웠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난다.
7.5. 오리지널 리치 왕의 분노[35]와의 변경점
-
무작위 던전 찾기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다. ##3.4.3 패치때 던전 찾기 시스템 적용됨. - 투기장 평점이 팀 평점이 아니라 개인 평점이 적용된다. ##
- 아이템 팝업 창에 추가된 마력 추출 버튼은 삭제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버밍햄이 트위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플레이어 간의 상호 작용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기존 리치 왕의 분노 때는 영웅 던전의 보상이 확장팩 끝날 때까지 동일했다. 그러나 클래식에서는 '방어 프로토콜 알파/베타/감마' 시스템이 도입되어, 본 서버의 쐐기돌처럼 활성화 시 던전에 추가 패턴이 추가되고 난이도가 상승하는 대신 이전 시즌 레이드 드랍 아이템 및 문장을 추가로 떨구게 되었다. 후발주자 따라잡기 시스템의 정식 도입이라 할 수 있다.
7.6. 오리지널 대격변[36]와의 변경점
- 개선된 레벨링 경험 : 레벨업이 약간 빨라진다.
- 던전 파티 찾기 난이도 추가 : 대격변 클래식 출시 이후 적용 예정.
- 새로운 던전 난이도 시스템
- 계정공유 탈것, 애완동물, 형상변환 제공
- 경매장 간소화
- 패치 주기는 원 대격변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 길드 진행 시스템 변경 : 거대 길드 뿐만 아닌 소규모 길드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변경된다.
-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장비에 맞는 파티를 찾을 수 있도록, 무작위 던전 찾기 기능의 장비 요구 조건을 검토할 예정.[D]
-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제거되었던 전리품 주사위 창에 마력 추출 선택지가 다시 추가된다.[D]
7.7. 본 서버[39]와의 변경점
게임 엔진은 최신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오리지널의 플레이 방식을 원하는 오리지널 게임 플레이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본 서버(리테일, 최신 확장팩)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된다. 즉, 대격변부터 추가된 컨텐츠는 사용 불가.- 대격변 이후에 나온 콘텐츠는 제외되어 즐길 수 없다.
- 종족: 고블린, 늑대인간은 대격변에서, 판다렌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동맹 종족들은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되었기에 제외된다.[40]
- 직업: 수도사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악마사냥꾼은 군단에서 추가되었기에 제외된다.
- 종족별 직업 선택이 본 서버(리테일)보다 전체적으로 적다. 예를 들어 노움 사냥꾼, 노움 사제, 나이트 엘프 마법사, 타우렌 성기사, 타우렌 사제, 언데드 사냥꾼, 인간 사냥꾼은 플레이할 수 없다. 선택의 폭이 늘어난 것은 대격변 때부터다.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개선된 기존 종족 모델링, 군단에서 개선된 전투 모션 미적용. 배경, 사물 한정으로 개선된 그래픽이 적용되나 오리지널 지역의 여러 형태로 거의 차이가 없다.
- 형상변환: 대격변에서 생긴 시스템이다.
- 전장: 아라시 분지, 전쟁노래 협곡, 알터랙 계곡, 폭풍의 눈, 정복의 섬 & 겨울손아귀 호수 & 고대의 해안의 7종만 즐길 수 있다. 길니아스 전투지 & 쌍둥이 봉우리 & 톨 바라드는 대격변, 은빛수정 광산 & 깊은바람 협곡 & 코트모구의 사원은 판다, 아쉬란은 드군 때 나온 확장팩 신규 전장이라 플레이 불가능. 참고로 용병 계약은 드군 때 나온 시스템이라 클래식의 전장은 인구 수 불균형이 있더라도 무조건 본인이 속한 진영으로만 돌아야 한다.
- 평점제 전장: 대격변에서 추가되었다.
- 애완동물 대전: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추가되었다. 애완동물 시스템 자체는 오리지널부터 있었으나, 단순히 플레이어 캐릭터 옆을 따라다니는 관상용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 울둠 & 황혼의 고원 & 바쉬르 & 하이잘 산: 울둠&황혼의 고원&바쉬르는 대격변 때 새롭게 추가된 지역이라 클래식에서는 아예 없다. 하이잘 산은 오리지널 시절부터 기본적인 지형은 모두 구현되어 있었지만[41]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게 막아뒀고 현재는 꼼수로 들어갈 수 있으나 선례를 본다면 후반부에는 들어가더라도 외부로 튕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
- 리메이크로 바뀐 인스턴스 던전: 대격변/판다리아의 안개/드레노어의 전쟁군주 3개의 확장팩을 거치며 오리지널 던전 대다수가 리메이크 되었고, 여기서 제외된 던전들도 편의성 증대를 목적으로 이래저래 개선이 되었다.[42] 당연히 클래식은 이러한 리메이크 & 개선점이 전혀 없는 순수한 버전으로 즐겨야 한다.
- 축제 이벤트: 오리지널 당시에 있던 요소들만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렌타인 이벤트 기간에만 열리는 그림자송곳니 성채의 왕관화학회사 3인방같은 건 확장팩 때 추가된 것들이라 클래식에는 없다.
- 전문 기술 & 보조 기술: 고고학은 확장팩에서 추가되었기 때문에 클래식에는 없다. 전문&보조 기술별로 여러 확장팩을 거치며 독특한 효과를 보거나 이런저런 편의성 증대를 위한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는데 클래식 버전은 없거나 본 서버(리테일) 버전과 차이가 있다.[43] 본 서버에서 사라진 응급치료는 있다.
- 전설 아이템: 리치 왕의 분노때까지 나온 전설 아이템만 제작할 수 있다.
- 계정 귀속: 리치 왕의 분노에서 처음 도입된 시스템으로, 이후에 나온 확장팩을 거치면서 적용 범위가 커졌다.
- 장난감: 오리지널부터 장남감형 아이템은 있었으나,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고 스킬북처럼 장난감 탭에 등록되어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공유하도록 바뀐 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이다.
- 업적/탈것/애완동물/칭호: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계정 공유로 바뀌었다.
- 형상 변환: 군단부터 계정 공유로 바뀌었다.
- 기타: 블리자드 스토어 혹은 필드에서 낮은 확률로 구할 수 있는 경험치 부스팅 아이템도 계정 귀속의 대상인데 판다리아의 안개 때 처음으로 나왔다.
- 클래식에서 얻거나 달성한 요소는 본 서버(리테일)의 캐릭터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계정 귀속 시스템 미적용이니 당연한 이야기. 예를 들어 클래식 서버에서 흐르는 모래의 홀 퀘스트 라인을 완료했더라도 본 서버 캐릭터는 스카라베 군주 칭호를 사용할 수 없으며,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를 얻었더라도 본 서버 캐릭터에게는 해당 위업이 생기지 않는다.
- 던전 찾기, 공격대 찾기 도구: 던전 찾기는 리치 왕의 분노 때 생긴 시스템이고, 공격대 찾기는 대격변 말기인 용의 영혼때 생긴 시스템이다.[44] 던전 찾기는 오리지널 리치 왕의 분노때는 구현되었지만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서버 간 지역 공유, 위상 시스템을 이용한 서버 간 파티, 공대 구성: 위상 시스템은 대격변 때 도입되었으며 서버 간 지역 공유, 서버 간 파티, 공대 구성이 허가된 건 판다리아의 안개부터다.
- 아제로스에서 비행 탈것을 탈 수 있게 된 건 대격변 때부터다.
- 전문화 시스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의 직업 특성은 세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특화하는 것이 아닌, 3개의 특성 트리를 통틀어 10레벨 이후 레벨당 1의 포인트를 자유롭게 투자하는 형태다. 같은 게임사에서 만든 디아블로 2의 스킬트리 시스템의 큰 틀을 가져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골드를 지불하여 초기화할 수 있고, 초기화할 때마다 금액이 올라가서 최대 50골드까지 증가하며 매달 5골드씩 감소하여 최소 10골드까지 내려간다.
- 디버프 제한 16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에는 서버 기술적 문제로 8개에서 출발했으며 1.7.0 패치에서 16개로 한 번 개선되었다. 불타는 성전 때 40개로 늘었으며 2021년 현재 본 서버 버전(어둠땅)의 디버프 제한은 255개다. 하드코어 서버는 1.14.x 패치에서 디버프 16개 제한 삭제.
- 체력 & 자원 회복 방법: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는 본 서버(리테일)와 동일하게 0.1초마다 자원이 차오른다.
- 게임 내 우편 수신 시간: 본 서버(리테일)에서는 같은 계정의 캐릭터나 같은 길드의 캐릭터에게서 온 우편이 즉시 수신되나 클래식 시대 및 마스터리에서는 무조건 1시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는 자신의 캐릭터에 한해서만 즉시 우편이 수신된다.
- 경매장: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어느 경매장에서건 상대 진영 플레이어가 올린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다. 오리지널에서는 각 진영별로 경매장이 나뉘어 있었으며, 무법항이나 가젯잔 등에는 고블린이 운영하는 중립 경매장이 따로 있었다. 중립의 경우 양 진영 플레이어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진영별 경매장은 수수료가 5%인 반면 이쪽은 15%다.[45].
- 모든 직업은 레벨에 맞는 스킬을 배우기 위해 각자의 직업 상급자를 찾아가 골드를 지불해야 한다.
-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는 같은 스킬은 각각의 단계 주문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46]
- 퀘스트의 목표를 자동으로 추적해주지 않는다. 미니맵에는 '퀘스트 완료' 상호작용이 가능한 NPC만이 표시된다. 퀘스트의 지문을 읽고 직접 발품을 팔아 목표를 추적해야 한다. 아이템 수집, n마리 처치 등의 진척도가 있는 퀘스트는 퀘스트창에서 Shift 클릭으로 주 화면에서 진척도만을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 추적 기능이 필요하면 Questie 같은 별도의 외부 애드온이 필요하다.
- 현재 지역에 적합한 레벨과 자신의 레벨에 차이가 생겼을 경우, 자신에게 적합한 지역과 던전을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47]
- 퀘스트 아이템이 가방 공간을 차지한다.
- 원거리 무기는 근접 무기와 별도로 장비한다. 드루이드/주술사/성기사는 원거리 무기 대신 성물[성물]을 장비한다.
- 활, 석궁, 총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탄약 혹은 화살 아이템'을 상인이나 전문기술을 통해 구비해야 한다.
- 특정 지역(드루이드의 달숲 등)으로 이동하는 순간이동 주문은 다시 한 번 사용해도 원래 장소로 되돌려보내주지 않는다.
- 탱커 클래스 자체의 위협 수준 보정이 없고, 위협 수준 보정을 받는 몇몇 스킬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딜러와 힐러 또한 위협 수준을 줄이거나 해제하는 능력을 사용해서만 이를 조정할 수 있다.
-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숙련도'가 있다. 새로운 종류의 무기를 장비했을 경우 기본 공격을 통해 자신의 레벨대에 걸맞은 수준까지 숙련도를 올리지 않으면 피해가 적게 들어가거나 공격이 자주 빗나가게 된다.
- 각각의 직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군은 정해져 있으나, 그 중에서도 몇몇 무기 종류는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 종족의 대도시에 상주하는 '무기 전문가' NPC를 찾아가 화폐를 지불하고 사용법을 배워야 한다.[49]
- 한국어 클라이언트의 경우 지명 번역이 오리지널 시절로 돌아갔다. 예를 들어 황금골은 골드샤이어, 십자로는 크로스로드로 나온다.
- 본 서버(리테일) 8.1.0 패치에서 최적화된 새로운 멀티쓰레드 시스템은 클래식 클라이언트에 지원할 계획이 없다. 클래식의 세계와 모델은 본 서버에 비해 매우 단순해서 새로운 멀티쓰레드 시스템의 향상효과가 거의 없고 시스템 최소 요구 사양만 증가시키기 때문이다.[B] DX12는 1.14.0 패치부터 적용.
- 본 서버(리테일)에서 버프는 영약/비약과 음식 두 가지만 중첩될 수 있으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서는 대부분의 다양한 버프가 중첩된다. #1 채찍뿌리 줄기(무), 어둠용의 숨결(메론) 같은 몇몇 아이템[51]들은 치유/마나 물약 및 생명석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별개로 돌아간다.
8. 출시 전 상황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출시 전 상황 문서 참고하십시오.9. 출시 후 상황
9.1. 2019년
- 2019년 8월 27일 오전 7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오픈하고 예상대로 사람이 몰려 퀘스트가 안 받아지는 등의 오류사례가 속출 중이다. 특히 전쟁 서버 '로크홀라'에는 사람이 몰려 가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초기 모내기 렉을 방불케 하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거기다 트위치 시청자 수는 백만 명을 넘었다. 처음에 한국에서도 부정적인 출시 전 반응에도 불구하고, 막상 첫 날에 서버가 열리자 아침 7시부터 사람이 몰리고 새벽까지 몇 천 명의 대기열이 몰렸다.
- 오픈 첫 날 전쟁 서버 로크홀라의 경우 최대 동시 접속자 10,000명의 서버인데 저녁 피크타임에 9,000명이 넘는 대기자를 보여주며, 대기 시간 4시간이 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오리지널 시절 인기섭이 동접 3,000명이였고, 최전성기 최고의 인기섭이였던 아즈샤라도 대기열 1,000대를 넘은 적이 없다. 다만 오리지널 때에는 서버 하나의 크기가 기술적인 문제로 그렇게 크지 않았음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 대기자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로 폭증하자 블리자드 코리아 측은 곧바로 서버 증설을 하여 최대 동시 접속자가 10,000명에서 15,000명으로 증설되었다. 그럼에도 오히려 전날보다 사람이 더 몰려 8,800명에 가까운 대기열이 나오면서 새로 서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과 안 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아직 평일이기 때문에 주말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 서버를 빼서 클래식 서버로 바꿨다는 소문이 있다.
- 19년 8월 29일 오후에 신규 전쟁서버 '얼음피'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로크홀라의 접속대기자는 더 늘어나고 있다. 첫 번째 주말인 8월 30일(금) 저녁에는 로크홀라 서버에 최대 9,000명(3시간 30분)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했다. 8월 31일(토)와 9월 1일(일) 저녁에는 최대 10,000명(4시간)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했다. 첫 번째 주말 저녁에는 신규 얼음피 서버도 양 진영 합쳐 10,000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
-
클래식의
화산심장부의 최종보스
라그나로스의 월드 퍼스트 킬(WFK)은 유럽 게헨나스 서버의 <APES> 길드에서 기록했다.
## 소모 시간은 서버 오픈 후 6일. 이후
오닉시아도 WFK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APES 길드는 오리지널 프리섭을 수 년간 플레이해온 유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단시간 레벨링 및 공격대 던전 공략에 대한 노하우가 세세하게 정립되어 있다고 한다. APES에서 전사 근딜을 담당하는 스트리머 MoO_UK는 오닉시아 처치 후 자기들은 이 짓을 밥 먹듯이 해 왔으며, '오닉시아 깊은 숨' 때문에 위험하긴 해도 잡는 것 자체는 쉬웠다고 밝혔다. - APES의 화심 & 오닉시아 정복 이후 메소드를 까는 영상이 여러 개 나오며 퍼져서 시끄러워지고 있다. 이는 메소드가 '클래식 월드 퍼스트'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스폰서를 받으며 전용 스튜디오에서 방송 중이였는데, 다른 유저들에게 다 뺏기는 모양새가 되었으니 배알이 꼴리겠다는 식으로 메소드를 조롱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시끄러워진 것.[52]
- 8월 31일 서버 오픈 3일차에 유럽 모그레인 서버의 노움 마법사 'Jokerd'가 월드 퍼스트 만렙을 달성했다. 한국의 경우 다음날인 9월 1일에 노움 마법사 'bluebottle'이 오후 9시 29분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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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에는 전쟁 1서버 로크홀라에는 직전 주말보다 큰 11,000명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했고, 전쟁 2서버 얼음피에도 100명 이내의 대기열이 생겼다. 그리고 필드쟁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오리지널을 반영하듯 한국에서도 역대 규모의 필드 전투가 발생하였다. 발단은
풍월량을 죽인호드 스트리머 2명(소풍왔니, 서새봄)을 저격하는 도적 파티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 규모는 얼라이언스 약 3.5공격대 호드 약 5.5공격대였으며 지역은 힐스브래드 구릉지, 전투 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되었는데, 호드는 여캠 중심으로 체계적이지 않은 지휘로 훨씬 많은 물량이라는 이점을 살리지 못하는 졸전을 펼친 데 반해,[53] 얼라 측은 주력 딜러들에게 제대로 힐을 꽂아주는 등 체계적인 지휘를 통해 결국 타렌 밀농장 마을을 얼라이언스가 완전히 점령하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첫 대규모 필드쟁은 얼라이언스가 승리하였다. - 9월 4일(수)에는 얼음피 서버에도 피크 타임에 대기열이 4천명 가까이 올라갔다.
- 9월 5일(목), 신규 전쟁 서버 '라그나로스'를 추가했고 무료 캐릭터 서버 이전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로크홀라 및 얼음피 서버에서 라그나로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
- 9월 8일(월) 밤 10시경 로크홀라 서버에는 12,000명 이상, 얼음피 서버에는 6,000명 이상, 라그나로스 서버에는 1,000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했다.
- 9월 12일(목), 신규 전쟁 서버 '힐스브래드'를 추가했고 무료 캐릭터 서버 이전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로크홀라, 얼음피 및 라그나로스 서버에서 힐스브래드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
- 9월 22일 클래식 최초로 설퍼라스가 제작되었다. EU의 firemaw서버 <Senseless>의 오크 전사 Kembria가 호드 최초로 장착했으며, 이 소식에 제동이 걸린 얼라이언스는 24일이 되자 북미 페랄리나 서버 올림포스 길드의 아스몬골드의 주도 하에 드워프 성기사 Octobers가 얼라이언스 최초로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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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저녁부터 27일 새벽까지 로크홀라 서버에서 한국 서버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전쟁이자 최초의 수장 킬이 나왔다. 발단은 얼라이언스 측 인터넷 방송인이 힐스브래드 필드쟁에 참여했다가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약 4개 공대 규모의 인원이 모이자 호드의 수장을 잡기 위해서 공대를 움직인 것. 최초 목표는 언더시티에 있는 실바나스와 썬더블러프에 있는 케른이었으나 최초 공략은 모두 실패, 이후 공격대를 소집한 인터넷 방송인이 방송을 종료하고 디스코드로 공격대원과 소통하면서 첩자의 정보 유출 우려 때문에 가짜 정보를 살포하는 동시에 위상을 옮겨다니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끝에 케른을 결국 잡는 데 성공한다. 이후 여기에서 머물지 않고 오그리마로 재진격해 스랄까지 잡는 데 성공했고, 호드 측도 본격적으로 유저들이 모여서 방어를 위해 공격대를 대규모로 조직하기 시작했다. 이후 얼라이언스가 언더시티를 재차 공략 시도했으나 호드의 방어로 인해 실패하고, 호드 유저들 역시 방송인을 중심으로 공대를 조직해 스톰윈드로 진격했으나 진입에 실패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 수장쟁의 발발이 일반 유저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몇몇 유명 방송인도 공대 조직에 참여하면서 각 진영의 공격대만 15~20여 개에 달하는 대규모 전쟁으로 확장된다.
다만 뚜렷한 구심점이 있던 얼라이언스와 달리 호드는 결집이 되질 않아서 방어와 공격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결국 이는얼라이언스의 2차 오그리마 공세를 허용해 스랄이 두 번째로 죽는 것을 허용하는 결과로 이어진다.[54] 얼라이언스는 여세를 몰아 언더시티를 다시 한 번 공략했으나 아이언포지와 스톰윈드 공략에 실패했던 호드 유저들이 언더시티로 모여들며 방어가 단단해져 얼라이언스는 수적 우세와 정보전에도 불구하고 공략에 실패하며 대부분의 공대가 해산된다. 호드 측에선 얼라이언스가 언더시티 공략에 실패하며 공대가 해산되는 분위기라는 정보를 접한 후 소규모 공격대를 조직해 다르나서스로 가서 티란데를 잡으려고 시도했으나 호드 측의 정보가 일찍 유출되고 시간이 끌리면서 얼라이언스가 다르나서스에서 충분한 방어병력을 소집하며 다르나서스 반격이 실패하게 된다. 이후 이걸 마지막으로 양측 공대는 사실상 해산되었고, 전쟁 결과는 케른 1킬, 스랄 2킬을 적립한 얼라이언스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한편 전쟁이 한창일 때 양측에서 각각 500~800명에 달하는 인원이 모였고, 이로 인한 서버 렉 때문에 1서버에서 튕김이 잦아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 2019년 10월 중순부터 유저 수가 안정화되면서 대부분의 서버에서 접속 대기가 확연히 줄었고 19년 10월말부터는 로크홀라(1서버) 피크 시간에도 대기가 없이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 2019년 12월을 전후하여 명예 점수 패치 과정에서 발생된 일련의 문제들로 인해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다. 격전의 아제로스와 합산되어 표기되는 PC방 점유율은 클래식 출시 이전보다 낮아졌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벤과 같은 충성심 높은 커뮤니티에서도 게임이 망해가고 있음을 인정하는 분위기. 안퀴라즈 사원이나 낙스라마스 패치로 유저들을 다시 불러올 수 있을 지 회의하는 의견도 자주 발견되며, 오히려 불타는 성전과 같은 추가 확장팩의 등장으로 반등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북미와 유럽에서는 확장팩 출시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일단 '클래식'의 의미가 퇴색될뿐더러 확장팩에서 크게 바뀐 부분(양 진영의 직업 균등화, 날탈, 신종족 등)을 반기지 않는 유저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블리자드가 단순히 추억팔이용으로 클래식을 이용한다면 못할 것도 없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9.2. 2020년
- 2020년 1월, 검은날개 둥지를 비롯한 페이즈 3의 메인 컨텐츠가 2월 12일(미국 시간) 개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 연말부터 급격하게 발생된 유저 이탈이 2020년 2월까지 지속되고 있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클래식의 추억을 맛보려던 유저들중 상당수는 진작에 없어졌고, 1월 말까지 최고 레이드 컨텐츠 자리에 있는 오닉시아의 둥지와 화산 심장부는 출시 부터 약 5개월 동안이나 소비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곧 출시될 검은날개 둥지의 개방 이후 난이도 및 게임을 떠났던 유저들의 복귀가 클래식 흥행 지속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유저들의 예측은 오닉시아와 라그나로스가 그랬듯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이란 쪽이 우세한 편이다.
-
2월 13일
검은날개 둥지 레이드가 오픈되었고
검은날개 둥지의 최종보스
네파리안 의 한국 퍼스트 킬(KFK)은 로크홀라 얼라 <클래식> 길드에서 기록했다.
## 소모 시간은 오전 10시 리셋 후 2시간 23분이 지난 12:23분. 와클 오픈 후 10일만에
라그나로스 공략에 성공하여 KFK를 가져간 <Slash> 길드는 이번에도 KFK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소모시간 3시간 42분으로 2등으로 마무리.
북미나 유럽에서는 과거에 비해 클래식 유저 수가 적어지긴 했으나 그리 변동이 크지 않아서 클래식이 망한다는 분위기는 없다. 주말에 주요 서버가 꽉 차는 것은 현재도 변함 없다. 초기 유저 수가 잠깐 폭등했다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은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본 서버(리테일)도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늘 그래왔기 때문에 놀라운 일은 아닌 셈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오리지널 버전에 대한 수요가 늘 있어 왔고 클래식 성공의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다. 따라서 클래식이 한국에서 유저 수가 적어졌다고 게임 자체가 망할 것이라고 보는 것은 근시안적인 판단일 것이다.[55] 그리고 통합 과금 체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블리자드의 의도는 본 서버(리테일) 유저들에게도 색다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체험하게 하고 클래식으로 데려온 새로운 수요층은 본 서버(리테일)에 정착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본 서버의 차기 확장팩인 어둠땅에서 만렙을 오리지널처럼 60으로 만든다는 것 또한 클래식 유저들이 본 서버에 거부감을 덜 들게 하려는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클래식 유저들이 본 서버를 하지 않고 클래식만 한다고 해도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아니다. 어떤 서버를 플레이하든지 정액 요금의 결제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 - 3월 28일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 대한 여론 조사 이후 북미와 유럽 서버에서도 불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서양 서버의 경우 유저 인구 수가 한국을 훨씬 웃도는 관계로 불성을 원하지 않는다면 클래식 서버에 남으면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애시당초 클래식 서버를 출시하게 된 이유부터가 프리 서버 이용자들을 끌어온다는 목적이 컸는데 오리지널 프리 서버만큼이나 불타는 성전 그리고 리치 왕의 분노 프리 서버 또한 북미와 유럽에는 많이 존재했기 때문에 클래식 불성/리분이 나와도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다양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56]
- 2020년 4월 15일 북미 아루갈 서버의 BLaDE of KiLL 길드가 세계 최초로 줄구룹을 5사제를 남겨 놓은 상태로 학카르 처치에 성공했다. 한국에서는 3일 뒤인 4월 18일 검은날개 둥지 한국 퍼스트 킬(KFK)를 달성한 로크홀라 서버 얼라이언스 <클래식> 길드가 이번에도 첫 킬을 하며 세계 11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
- 컨텐츠가 부족한 나머지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정신나간 룰로 공격대들을 진행하고 있다. 40 기사로 화산심장부 클리어, 40 드루이드로 화산심장부 클리어, 40 주술사로 화산심장부 클리어에 이어 모든 아이템 해제하고 오닉시아 킬까지의 기록이 나왔다. 중국에서는 10시간 전쟁 이전에 안퀴라즈 사원을 뚫고 가는 기행을 저질렀다고. 또 사냥꾼을 키울때 사냥꾼의 상징인 원거리 무기와 야수 없이 칼질 만으로 60레벨을 키운 사람도 나타났다.
- 한국에서는 10월 11일 저녁 7시에 하이브리드 챌린지라고 해서 40기사 vs 40술사 vs 40드루로 화산심장부 타임어택을 한다.
- 2020년 12월 4일 낙스라마스 오픈 후 준비된 최상위 공대들은 안퀴까지와 별반 다를 바 없이 빠르게 클리어에 성공했으나 대부분의 공대는 '낙스는 다르다'를 체감하며 무수한 트라이를 반복했다. 1주차 낙스라마스 클리어에 성공한 공대 수는 한국 기준 10공대도 못 될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9.3. 2021년
- 5월 20일 : 불타는 성전 클래식 사전 패치(일명 소불성)을 진행했다. 신규 종족인 드레나이와 블러드 엘프를 생성할 수 있다. 기존 클래식 유저들 일부가 복귀하여 어느 정도 활기를 찾았지만, 오리지널 클래식 오픈베타 시절만큼 활성화되지는 않고 있다.
- 6월 2일 :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
- 9월 16일 : 2페이즈(불뱀제단, 폭풍우 요새) 오픈
- 11월 17일 : 마스터리 시즌(시즌1) 서버 오픈
9.4. 2022년
- 8월 30일 :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사전 패치(일명 소리분)을 진행했다. 신규 직업인 죽음의 기사를 생성할 수 있다. #1
- 9월 27일 :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출시
- 10월 7일 : 낙스라마스, 영원의 눈, 흑요석 성소 오픈
9.5. 2023년
- 1월 20일 : 울두아르 오픈
- 4월 : 클래식 시대 서버에서 동시접속자 수가 다시 늘고 있다. #
- 8월 25일 : 하드코어 서버 '막고라' 오픈. 한국에서도 동접자 수가 크게 늘었다.
- 12월 1일 : 디스커버리 시즌(시즌2) 서버 오픈
9.6. 2024년
- 2월 9일 : 디스커버리 시즌(시즌2) 2단계 출시
- 11월 24일 : 20주년 기념일 에디션 서버 오픈
9.7. 2025년
-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 출시 예정. #
10. 패치 내역
10.1. WoW 클래식[57]
- 1.13.2 패치(19년 8월 27일): 최초 발매
- 1.13.3 패치(19년 12월 10일): 전장 알터랙 계곡 및 전쟁노래 협곡 오픈. 정령 침입. 열쇠고리 구현. 사설 대화 채널을 이용하는 몇몇 API 함수 사용 불가. 버그 수정.
- 1.13.4 패치(20년 3월): 아라시 분지 추가, 전장 사절단 기간 추가. 각종 오류 수정.
- 1.13.5 패치(20년 7월 30일): 안퀴라즈 폐허, 사원 추가. 배틀넷 인증기로 인증 시 가방 슬롯 추가 기능 추가. 애드온 API 개선, 각종 버그 수정. ##
- 1.13.6 패치(20년 12월 3일): 낙스라마스 추가. 전쟁노래협곡진영 및 세나리온 의회의 평판 장비 추가. 줄구룹 다리/머리 자연저항 마부 추가. 새로운 능력 등급(냉기계 수호, 암흑계 수호, 화염 충격, 음식 창조, 절개, 흉포한 이빨)을 배우는 능력 책 추가. 세나리온 요새에서 정령 군주를 처치하는 퀘스트를 수행하여 영웅 등급 자연 저항 반지를 얻는 퀘스트 추가. 은빛여명회 토큰 반납 장비 추가. 각종 버그 수정. ##
- 1.13.7 패치(21년 4월 22일): 월드 버프를 저장할 수 있는 청동용 군단의 마법 유물이 추가됨. 이로운 강화 우선 순위로 조정됨. 주문 일괄 처리 시간이 400ms -> 10ms 로 변경됨. 각종 버그 수정. #1 #2
- 1.14.0 패치(21년 9월 28일): 상점관련 버그 수정. #1 DirectX 12 및 레이 트레이싱 그림자 지원. #2
- 1.14.1 패치(21년 10월): 마스터리 시즌(시즌1) 컨텐츠 적용 준비. ##
- 1.14.2 패치(21년 2월) : 검은날개 둥지 출시 #2
- 1.14.3 패치(22년 4월 20일) : 안퀴라즈 관문 출시 ##
- 1.14.4 패치(23년 8월 25일) : 하드코어 서버 출시. 하드코어 서버에서는 디버프 제한 16개, 버프 제한 32개 해제. #1 백엔드에서 단일 클래식 시대 서버의 수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함. #1
- 1.15.0 패치(23년 11월) : 디스커버리 시즌(시즌2) 준비. 적 시전 바 활성화, 기본 적 유닛 프레임에서 지속 피해 능력 및 다른 디버프의 남은 지속 시간이 표기. 각종 버그 수정. #1
- 1.15.1 패치(24년 2월) :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 적용
- 1.15.3 패치 (24년 7월) :
10.2. 불타는 성전 클래식
- 2.5.1 패치(21년 9월 1일) : 불타는 성전 클래식 사전 패치
- 2.5.2 패치(21년 9월 16일) : 불뱀제단, 폭풍우 요새 오픈
- 2.5.3 패치(22년 1월 19일) : 검은 사원, 하이잘 산 전투 오픈
- 2.5.4 패치(22년 3월 24일) : 줄아만 오픈
10.3.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 3.4.0 패치(22년 8월 31일) :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사전 패치.
- 3.4.1 패치(23년 1월 17일) : 울두아르 출시 #1
- 3.4.2 패치(23년 6월 20일) : 십자군의 시험장 출시. #1
- 3.4.3 패치(23년 10월 12일) : 얼음왕관 성채 출시. 무작위 던전 찾기 적용. 퀘스트 목록 및 추적 기능 추가.[[https://kr.forums.blizzard.com/ko/wow/t/%EB%A6%AC%EC%B9%98-%EC%99%95%EC%9D%98-%EB%B6%84%EB%85%B8-%ED%81%B4%EB%9E%98%EC%8B%9D-%ED%8C%A8%EC%B9%98-%EB%85%B8%ED%8A%B8-343-%EB%B2%84%EC%A0%84/8810|#1]
10.4. 대격변 클래식
- 4.?.?
- 4.4.1 패치 (24년 10월) : #1
11.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orld-of-warcraft-classic|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orld-of-warcraft-classic/user-reviews| 6.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8237/world-of-warcraft-classic|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8237/world-of-warcraft-classic|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원래 소스를 불러와서 서버에 얹은 게임이 아니라 군단(7.3.5 패치) 엔진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소스(1.12 패치)를 이식한 새롭게 제작한 게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완벽한 과거 재현이 되어 있으며 비교적 최신의 엔진(군단 7.3.5 패치)과 서버 기술을 사용하고, 서버의 성능도 오리지널 때보다 훨씬 높아졌기 때문에 안정성과 보안성, 그리고 동시 접속 가능 인원은 더욱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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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탈이 없고 게임 배경이 기존의 아제로스인 칼림도어와 동부왕국에서만 한정되어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필드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면서 그동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잊고 있었던 전쟁의 재미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있다는 반응이 많다. 하루가 멀다하고 거의 매일 힐스브래드와 가시덤불에서 필드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얼라와 호드가 서로 더 물고 뜯는건 덤다만, 이 필드쟁이 진절머리가 나는 유저들에겐 좋은 요소가 될 수 없으나 그런 유저들은 일찌감치 일반서버로 출발을 하는 게 훨씬 좋다는 걸 대체로 알고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 다만 패치로 전장이 생긴 이후로는 접속인원 감소와 맞물려 필드쟁의 빈도가 매우 낮아졌다. - "명작은 영원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다. 일반 PC게임이나 콘솔게임은 언제든지 다시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지만, 온라인 게임은 그 특성상 업데이트가 되기 이전 컨텐츠를 즐기기 힘들다. 그러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통해 오리지널 시절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이 시기 와우의 게임성이 어마어마하게 대단했다는 것이 부각되었다. 와우 클래식의 대성공으로 다른 한국 인기 온라인 게임에서도 클래식 버전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고, 실제로 클래식 버전이 등장한 게임도 다수 있다.
- 하지만 그와 동시에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아름답다"라는 것 또한 보여주는 것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처음 출시된 2004년과 클래식이 출시된 2019년은, 게이머들의 플레이 방식, 수준, 게임에 대한 이해도, 게임에 요구하는 것 등등 모든 것이 엄청나게 바뀌었다. 그래서 클래식 오픈 초창기 이후로는 그 어느 게임들보다 빠른 속도로 문제점이 노출되기 시작했으며 결국 2021년 이후로는 단점이 부각되었다. 이하 내용은 2004년에는 자연스럽게 여겨지거나 문제가 안 되었으나 2019년의 게이머들이 플레이하자 새로이 문제가 된 부분들이다.
- 게임 자체가 어렵고 불친절하다. 몹이 세 마리 이상 몰렸을 경우 일부 직업이 아닌 이상 죽음을 각오해야 하고, 특성을 바꾸거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대도시의 직업 상급자를 찾아가야 한다. 퀘스트 마커 따위는 기대할 수 없으며, 혼자서는 진행이 불가능에 가까운 파티 퀘스트가 널려 있다. 또한 지역 이동을 위해서는 몇 개 있지도 않은[58] 그리핀 / 와이번 루트에 의존해야 한다. 던전 진행도 마찬가지다. 인던에 가기 위해서는 (흑마법사가 있지 않는 이상) 모든 파티원들이 직접 던전까지 가야 하고, 전멸이라도 나면 멀리 떨어진 필드 무덤에서부터 던전 입구까지 유령 상태로 뛰어와서 부활하고 던전 입구에서 진행하던 곳까지 또 뛰어야 한다. 그 사이에 쫄 부활 시간을 넘겼다면 쫄을 또 잡아야 한다. 초기에는 이러한 불편한 환경이 재미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결국 이런 사람들도 대부분 애드온의 도움을 받고 말았다.
- 와우 클래식은 프리서버 유저들에 의해 10년 넘는 시간동안 분석되어 밑천이 완전히 털린 상태다. 이 때문에 레이드 공략, 캐릭터 효율 등 모든 상황에서 '최선의 효율'을 내는 정답이 정해져 있다. 게다가 당시의 레이드는 사실 유저의 정보 공유나 전반적인 게임 이해도가 현재보다 떨어졌을 뿐 절대적인 난이도는 당연하게도 굉장히 쉬운 편이었기 때문에, 15년 후의 개념과 데이터로 무장한 유저들에 의해 프리패스로 뚫려 버렸다.[59] 그래서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는 아예 모든 던전과 레이드를 조정했으나 결국에는 모두 대동소이한 결과를 만들어냈고,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에서는 아예 본섭의 쐐기돌과 유사한 형태의 티탄 던전을 도입하는 등 여러 시행 착오를 거치게 되었다. 직업과 특성도 마찬가지로, 정답이 정해져 있고 그것을 벗어나면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예를 들어 탱커는 사실상 전사만 가능하고 드루이드는 던전에서의 땜빵 취급, 성기사는 애초에 도발도 없는 하자 클래스다. 딜러의 경우에도 최상위 티어인 딜전과 최하위 티어인 징기의 DPS가 2배 넘게 차이나는 상황이다. 사실 오리지널 시기에는 퓨어 딜러 vs 하이브리드 딜러의 성능 차이를 일부러 만든 감이 없지 않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성능 차이가 너무나 심각하고, 클래식은 그 특성상 추가 패치 등으로 성능이 달라질 것을 기대할 수 없다.
- 오리지널 때는 40레벨이 되자마자 백골마를 사는 경우가 사실상 없었고, 한국 서버에서 최초로 천골마를 탄 유저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골드가 귀했다. 그러나 클래식에 들어서자 외국 프리 서버에서 오랫동안 연구되어온 골드 파밍 방법들이[60] 금방 전파되었고 게임 운영 측은 작업장 오토들을[61] 잡아내지 못하면서 서버 내에 유통되는 총 골드량이 빠르게 불어났다. 여기까지는 어느 RPG에서든 익숙한 이야기지만 그들과 다른 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골드를 회수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 게다가 한 레이드를 일주일에 한 번 40명이 도는데 네임드당 아이템이 겨우 2~3개 드랍되고, 다수가 원하는 아이템은 드랍률이 매우 낮다보니[62] 템은 나왔을 때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다. 그리고 와우 클래식의 레이드는 한국과 북미 할 것 없이 전부 골드팟이다. 애초에 포인트제 정공으로 돌릴 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어려운 레이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현질을 안 한 사람이 없다'는 말이 돌 정도로 엄청난 골드 인플레가 일어났다. 서버 내 골드 총량이 늘어나기만 하니 레이드에서 분배를 몇 주 받더라도 그 동안 '사장'들은 더 많은 골드를 얻어 더더욱 비싸게 아이템을 사버리게 되는 등, 골드팟의 단점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쯤 되면 블리자드에서 토큰 시스템을 도입하던가 하는 식[63]으로 골드 회수를 위한 견제책을 마련했어야 하나, 하루 인스턴스 입장 횟수 제한을 둔다던가 하는 미온적인 대책만을 내놓았고 이 시기는 이미 풀린 골드가 너무나 많아[64]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때문에 (특히 북미에 많았던) 오리지널 시절을 추억하는 회고주의자들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져 버렸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오리지널 시기부터 이미 골드팟이 운영되고 있었고 클래식에 대해서도 북미보다 회의적인 시선이 강했기 때문에 조금 더 분위기가 나은 정도.
- 오리지널 시기에는 레이드가 소수의 정예 유저들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이 Pv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이 때문에 한국에서 일반 서버만 출시된다는 말이 나오자 유저들이 전쟁 서버를 내 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클래식이 열리자 전쟁 서버 특유의 필드 PvP는 그저 쪼렙 학살 / 레이드 외부 버프를 지우기 위한 입구 꼬장 컨텐츠로 전락해 버렸다. 전장 또한 완전하게 망해버린 건 마찬가지로, 노래방 / 아라시에서 파티맺고 큐돌리면서 솔큐유저들을 양학하는 속칭 "팀신"유저들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의 발길이 완전히 끊기는 등 본 서버에서 전장이 망한 과정을 그대로 답습했다. 다른 팀 대전 게임에서도 다인큐를 분리 안했다가 처참하게 실패했던 걸 생각하면 와우의 전장도 비슷하게 팀신끼리만 매칭되는 제도를 도입했어야 하나, 본 서버에서도 20년 가까이 안 해주고 있는 걸 클래식에서 해줄 일은 없어 보인다.
- 상기한 여러 문제로 인해, 불타는 성전 클래식은 오리지널 클래식보다 훨씬 못한 성적을 거뒀다. 리치 왕의 분노 확장팩 또한 초반에 서리한 서버를 신설하는 등 반짝 흥행하기는 했으나 본질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그나마 가장 오래되고 사람이 많은 로크홀라 호드에만 고인물들이 남아서 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가장 처참한 상태인 것은 불성 클래식으로 넘어가지 않고 오리지널 컨텐츠만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시대 서버'로, 한국서버는 2021년 기준 전서버 피크시간 동접자가 15명도 안되는 수준이라 어떠한 컨텐츠도 즐길 수 없다. 지금까지 키운 캐릭터들을 장비부터 골드까지 그대로 불성 클래식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다 리분처럼 삭제되는 컨텐츠[65]가 있는 것도 아닌 오리지널을 굳이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나마 클래식 시대 유저들이 가장 많은 북미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연합 서버로 묶었음에도 불구하고 낙스라마스 1~2개 공대가 간신히 모이는 수준이다. 마스터리 시즌(시즌1)도 흥행에 실패해 크게 다르지 않았다.
- 2023년 블리즈컨에서 WoW 리테일의 3개의 신규 확장팩, 대격변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이 발표되었는데 디스커버리 시즌에 대한 북미 유저들의 반응은 뜨거우며 대격변 클래식보다 디스커버리 시즌에 더 관심이 많은것으로 보인다. #1 #2 #3 #4 #5 #6 #7 대격변 클래식에 대한 반응은 기존과는 달리 별로 좋지 않다. 소위 말하는 와우 '근본주의자'들은 대격변 이후로는 와우의 본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해 인정하지 않는 편이고, 많은 유저들이 이런 수요에 발맞춰 클래식을 리분까지만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12. 기타
- 블리자드는 2017년에서 2021년 사이에는 신규 게임을 출시하기보다는 WoW 클래식을 비롯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2017),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2019), 디아블로 2: 레저렉션(2021) 등 과거의 게임을 리마스터(리메이크)를 했다.
-
해외에서야 노스탈리우스의 성공으로 최소한 중박이상은 칠 것이라는 보장이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망할 것이다라는 여론이 매우 우세했다. 발매된 지 15년이나 흐른 지금의 시점에서 불합리한 시스템과 불편하기 그지없는 편의성, 막장이었던 밸런스, 투박한 그래픽을 다시 경험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한국의 경우 오리지널보다는 불성 이후 제대로 시작한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에 오리지널에 대한 향수가 적은 것도 한몫했다. 다만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예전에 접거나 쉬고있는 유저들의 알력싸움인데, 유저풀이 충분한 북미야 큰 걱정이 없지만 한국은 유저풀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확장팩의 평가가 좋지 않은 마당에 본 서버(리테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구마저 줄어들면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출시 후 오픈빨을 받아 저녁에 대기열이 몇 시간이나 걸리고 서버를 확충하고 얼음피 서버가 생기는 등 꽤나 반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클래식이 망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던 유저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여타 RPG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대기열도 없어지고 오픈빨은 빠진 상태이지만
그건 호평하던 유저들도 다 예상하던 상수라고 봐야하고게임을 하기에 무리는 없는 상황. 이후에는 업데이트가 나오는 시기에만 유저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출시 때만큼 사람이 몰릴 가능성은 희박하다) - 2013년 블리즈컨 질답에서 블리자드 사장 제이 알렌 브랙은 클래식 서버를 여는 게 어떻냐는 제안에 대해 실실 웃으면서 "You think you do, but you don't."라며 비꼬는 발언을 했는데, ## [66] 다만 애초에 클래식의 출시는 북미, 유럽 등지에서 유행하던 불법 사설 서버 유저들을 끌어오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졌는데 이 의도는 달성되었다고 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볼 때 그 이상의 흥행을 기대했을 가능성은 낮다.
- 한국 서버에서도 초창기에 단순 추억팔이 이상의 흥행을 거뒀는데, 고정적으로 존재하는 MMORPG유저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하는 경우가 많다. 당시는 로스트아크의 초창기 유행이 사그라들고 할만한 신작 MMORPG가 따로 없던 시절인데 마침 와우 클래식이 나왔고, 게임성과 운영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다수 몰렸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국 유저들은 소위 '흥겜'에 더욱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15년이나 지난 게임임에도 유저가 유저를 끌어모아 신규유저도 상당했다. 다만 오픈빨이 끝나자 석 달도 못 버티고 상당수 유저가 빠져나갔다.
- 블리자드가 한국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전혀 광고하지 않자, 스스로 건물 전광판에 광고한 유저가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에 건배를!: 클래식 출시와 동시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축하와 클래식 출시를 기념하는 라이브 트레일러가 나왔다. 오래전 클래식을 플레이했고 격아까지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호드얼라 관계없이 선술집에서 축배를 드는 영상. 참고로 영상 곳곳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트리머 Sodapoppin이나 리로이 젠킨스, 크리스천 네언, 론다 로우지 같은 유명인사들도 보인다.
-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틀딱과 클래식을 합쳐서 '틀래식'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클래식빠 및 클래식에서 본 서버로 유입된 유저를 부르는 비칭으로 틀 컬지가 있다.[67] ##
- 2023년 기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체 유저 중 대략 33%에서 45%는 클래식 유저로 추정된다. #1 #2
- 본 서버(리테일)과 마찬가지로 리분 클래식은 만렙 캐릭터 업그레이드, 진영 변경, 종족 변경, 이름 변경, WoW 토큰 등의 다양한 유료 게임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다만 WoW 클래식은 오직 서버 이전 상품만 판매하고 있고, WoW 클래식 하드코어는 서버 이전 서비스도 사용 불가능.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요금 및 #링크 참조.
13. 커뮤니티 및 관련 사이트 링크
13.1. 한국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벤 클래식 게시판: #클래식 #클래식(하드코어+시즌)
- WOW 클래식 마이너 갤러리: #링크
- 투기장 순위표 : #링크
13.2.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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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년, 1.12.x 패치
[2]
시대, 하드코어, 시즌 서버 포함.
[3]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WoW 클래식 진행 서버(WoW Classic progression realms)'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본 서버(리테일)까지 크게 3개 버전을 동시에 서비스하고 있다.
[5]
시대, 하드코어, 시즌 포함.
[6]
+시대, +하드코어, +시즌, +20주년 기념일 에디션
[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기준 약 5GB, 불타는 성전 클래식 기준으로는 약 7GB
[A]
70GB는 격전의 아제로스의 용량이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용량은 약 5GB,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용량은 약 7GB,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은 약 15GB 정도이다.
[A]
[10]
2019년 출시 당시 공개된 최소 사양은 Core 2 Duo E6600/AMD Phenom X3 8750, NVIDIA GeForce® 8800 GT 512MB/AMD Radeon HD 4850 512MB/ntel® HD Graphics 4000. RAM 2 GB 였으나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될 즈음 소폭 상승했다.
[B]
##
[12]
단 한국 서버는 19년 12월까지도 계층화가 삭제되지 않았다.
[성물]
1.10 패치때 추가된 하이브리드 직업이 원거리 무기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 종류로는 우상(드루이드), 토템(주술사), 성서(성기사)가 있다.
[성물]
[D]
##
[16]
참고로 북미와 유럽에는 역할 분담 플레이를 중시하는 RP 서버와 RP-PvP 서버도 있다.
[17]
1.12.1 패치
[B]
[19]
드군/격아 때 개선된 종족별 개선된 모델링, 개선된 모션 등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1~10단까지 설정할 수 있는 현 그래픽 "설정" 기능(텍스처, 환경 등의 세부 조정 항목)만을 의미한다. 허나 풀옵을 해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그래픽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되며 그나마 눈에 띄게 차이나는 건 수면의 그래픽 표현방식 정도.
[성물]
[B]
[성물]
[23]
예를 들어 전사는 갈색, 사제는 흰색, 도적은 노란색으로 캐릭터명을 표시한다.
[24]
시즌1, 1.14.x 패치
[25]
반복 가능 퀘스트에는 해당되지 않음
[26]
기존에는 진도와 만도키르에만 얻을 수 있었다.
[27]
시즌2, 1.15.x 패치
[D]
[D]
[D]
[31]
2.4.3 패치
[C]
##
[C]
[C]
[35]
3.3.5 패치
[36]
4.x.x 패치
[D]
[D]
[39]
10.x.x 패치
[40]
일부 동맹 종족은
군단에서 나왔지만 NPC로만 등장해서 플레이는 불가능했다.
[41]
3차 대전쟁의 마지막 싸움이라 볼 수 있는
하이잘 산 전투에서 패배한
아키몬드의 거대한 뼈와 갑옷이
놀드랏실에 걸려 있다.
[42]
예를들어
가라앉은 사원은 복층구조로 길이 복잡해서 악명이 높았는데 대격변 때 단층으로 통합했고,
검은바위 나락은 대격변 때 핵심 구역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포탈 굴착기가 추가되었다.
[43]
예를 들어 본 서버 버전에서는 연금술을 배운 플레이어가 영약/비약을 먹으면 지속시간이 2배 더 추가되는 보너스가 있는데, 클래식은 이게 없다.
[44]
어느 플레이어가 클래식 테스트 서버에서 파티 찾기 기능이 있는 애드온을 만들어 배포했는데, 블리자드는 클래식 개발 의도와 상반된다며 인게임 상에서 적용되지 않도록 패치했다.
[45]
이런 이유로 불타는 성전 시절에 추가된 대도시인 샤트라스에 가 보면
점술가 길드와
알도르 사제회 양쪽에 얼라이언스 경매인과 호드 경매인이 따로따로 있는 걸 볼 수 있다.
[46]
주로 힐러 등이 마나를 관리하기 위해 치유량이 적지만 마나 소모도 적은 저단계 힐 스킬을 병용한다.
[47]
대표적으로 호드 진영의 첫 번째 던전인 성난불길 협곡은 당시 듀로타에서부터 퀘스트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아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으며, 양 진영의 첫 공용 던전인 검은심연의 나락 또한 마찬가지다.
[성물]
[49]
도시마다 가르쳐주는 무기 기술의 종류가 다르다. 해당 NPC에게 말을 걸면 어디의 누가 어떤 무기술을 가르쳐주는지 알 수 있다.
[B]
[51]
그 외에는 운고로 분화구에 있는 수정탑에 갖가지 수정을 넣고 얻을 수 있는 회복의 수정, 에픽 목걸이인 백합 꽃다발로 생성되는 백합 뿌리 등이 있다.
[52]
정작 메소드는 별다른 문제 없이 현재까지도 조용히 방송하고 있는 중. 그런데 메소드를 까는 쪽과, 이를 변호하는 측끼리 나뉘어서 싸우고 있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메소드를 까는 의견이 나오곤 있지만 전체적으론 조용하다.
[53]
어느 정도냐면 주력 딜러에게 가야 할 힐이 고작 20레벨짜리 서새봄에게 집중되었다.
[54]
구심점이나 의사소통 이전에 얼라측이 모이는 동안 호드쪽도 충분히 많은 인원이 모였으나 서로 시간을 끌며 너무 많은 인원이 모이는 바람에 서버가 버티지 못하고 렉이 발생, 서로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튕기거나 워프하는 상황이 되자 위치가 고정된 스랄까지 어거지로 진입해서 스킬을 난사하고 보는 방식으로 잡았다
[55]
한국에서 유독 클래식이 출시 전부터 망할 것이라고 본 것은 한국 사정만 고려했기 때문이다.
[56]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 유입, 프리 서버 유저의 흡수
[57]
+시대, +하드코어, +시즌
[58]
예를 들어 얼라이언스는
가시덤불 골짜기에 그리핀이 무법항 하나뿐이고, 황야의 땅에는 그리핀 지점이 아예 없다.
[5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초기에는 라그나로스를 공략하지 못하는 공격대들이 로크홀라 서버부터 소금평원 서버까지 종종 나타나기도 했으나 모든 정답이 이미 나와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게임 특성상 결국에는 대부분의 컨텐츠들이 비교적 빠르게 공략되었다.
[60]
예를들면 마법사 줄파락 무덤 앵벌, 도적 나락 훔치기 앵벌 등
[61]
물빵을 안 먹으면서 기계적으로 몹을 잡는 마법사나 펫 이름이 한자인 사냥꾼 등
[62]
가장 극악인 족쇄나 남작마 같은 것들은 클래식 내내 돌아도 못 보는 경우가 많다.
[63]
블리자드 직영이 아닌 중국 서버의 경우 실제로 클래식에도 토큰이 도입되었다.
[64]
넬타리온의 눈물 같은 코어템은 만 단위를 넘나들고, 우레폭풍 족쇄 같은 건 비싸면 10만 단위로도 올라간다. 이러니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가장 큰 골드 회수 수단인 날탈 숙련 5000골드는 그야말로 푼돈 수준이다. 그에 비해 BiS 순위에 없는 아이템은 설령 티어라 하더라도 기본가에 팔리곤 하는 식으로 양극화도 극단적으로 일어났다.
[65]
동부역병지대 낙스라마스 등
[66]
"클래식 서버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데 틀렸거든요?" 정도로 의역 가능할 듯하다.
[67]
어둠땅 오픈 직전에 본 서버에서도 스컬지 침공 이벤트가 열렸는데, 오픈 후 아즈샤라 서버 대기열이 늘고 배틀넷 오류가 몇 번 발생하자 본 서버 유저 중에서 "틀래식이나 하지 뭐하러 본 서버에 넘어와 기웃거려서 대기열을 늘리냐"며 클래식 출신에게 불평하는 유저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