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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1:09:48

와타나베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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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마사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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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0e2d><colcolor=#fff> SSG 랜더스 No.80
와타나베 마사토
[ruby(渡辺, ruby=わたなべ)] [ruby(正人, ruby=まさと)] | Masato Watanabe
출생 1979년 4월 3일 ([age(1979-04-03)]세)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조토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90kg, A형
학력 세키마 히가시 초등학교 (졸업)
수미레 중학교 (졸업)
우에노미야 고등학교 (졸업)
포지션 2루수. 3루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7년 드래프트 1라운드 ( 치바 롯데)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 (1998~2012)
시나노 그랑세로즈 (2013~2014)
지도자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헤드 코치 (2015)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감독 (2016~2018)
SSG 랜더스 2군 수비코치 (2024)[2]
SSG 랜더스 1군 수비코치 (2024~)[3]
프런트 오릭스 버팔로즈 전력분석원 (2019~2023)
응원가 2002~2009: UN - 평생
2010~2012 : 카토 노리토 - 小さな幸せ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 파일:SSG 랜더스 심볼(적색배경).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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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 야구선수, 현 야구코치.

2. 선수 경력

고교 3학년 시절 봄 고시엔에서 맹활약하며 내야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당해 드래프트에서 치바 롯데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입단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공, 수, 주 3박자를 갖춘 대형 신인으로 평가받으며 치바 롯데의 내야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프로 입단 이후 컨택에서 단점을 노출하며 타격 슬럼프가 길어졌고,[4] 커리어 내내 이를 극복해내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주 포지션인 유격수에는 코사카 마코토라는 걸출한 선수가 버티고 있던 탓에 프로 3년차까진 1군 무대를 밟아보지도 못했다.

4년차인 2001년에 첫 1군 데뷔 이후, 2002~2003년에는 코사카 마코토, 하츠시바 키요시, 호리 코이치 등이 부상, 혹은 부진으로 빠질 때마다 뛰어난 수비로 유격, 3루, 2루등의 포지션을 메꾸며 준주전급 활약을 보였으나 여전히 타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2004시즌에 부상으로 주춤한 사이 비슷한 포지션에서 뛰던 후배 니시오카 츠요시, 이마에 토시아키가 치고 올라오면서 이후로는 주전자리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이후에는 내야 유틸리티로 가늘고 길게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고, 2011년에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한 것 외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2012년을 끝으로 팀에서 방출되었다.

롯데를 떠난 후엔 약 2년간 독립리그에서 뛰다가 은퇴했다.

결과적으로는 아마시절부터 기대한 타격 재능이 끝내 개화하지 못했지만 준수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그럭저럭 프로에서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볼 수 있는 선수.

3. 지도자 경력

독립리그에서 코치, 감독 직책을 수행하다가 2019년부턴 오릭스 버팔로즈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했다.

2024년에는 SSG 랜더스의 부름을 받고 코치로 부임, 본래는 2군 수비코치로 임명받았으나 5월부터 이대수와 위치를 바꿔 1군 수비코치가 되었다.

그러나 수비코치가 되고 나선 SSG 야수들이 수비실책을 범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SSG팬들에게 평가가 좋지 못하다. 작년 손지환 아니 이대수 시절만 했어도 SSG의 수비는 상당히 견고했던 편이었지만 와타나베가 들어오면서 선수들의 수비기량이 대폭 하락한 상태. 특히 7월 14일 KIA전에선 수비 실책이 무려 6개나 나왔을 정도로 처참한 수비력으로 패배에 일조 하였다.

시즌 후 손시헌이 1군 수비코치로 보직을 옮기면서, 2025년에는 다시 2군 수비코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2005년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에서 배영수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둘은 2024년에 같은 팀에서 코치로 재회했다.

현역 시절 팀 동료였던 오오무라 사부로의 증언으로는 의외로 분위기 메이커 타입이라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사실 2010년의 경우는 말이 우승반지지 일본시리즈 우승을 엔트리에서 겪었다는 기록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치바 롯데 마린즈는 2010년에 공식적인 우승반지를 만들지는 않았기 때문. 다만 2005년에는 만들었다. [2] ~5월 9일 [3] 5월 10일~ [4] 와타나베는 훗날 은퇴 후의 인터뷰에서 일종의 타격 입스 가 찾아왔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한 타격에서의 자신감을 잃자 타격 연습 시간을 팀 동료에게 양보하면서까지 수비 훈련에만 매진하던 때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