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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PB 이스턴리그 홈런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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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더피 (2017) | → | 야스다 히사노리 (2019~)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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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 No. 5 | |
야스다 히사노리 安田尚憲 / Hisanori Yasuda |
|
생년월일 | 1999년 4월 15일 ([age(1999-04-15)]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오사카부 스이타시 |
신체 | 188cm, 95kg |
포지션 | 3루수, 1루수[1] |
투타 | 우투좌타 |
학력 | 리세이샤고교 |
프로입단 | 2017년 NPB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
소속 | 치바 롯데 마린즈 (2018~) |
등장곡 |
2018~2022 :
Mr.Children - 足音〜Be Strong 2023~ : Mr.Children - Worlds End |
응원가 | ムラマサ☆ - 夢風鈴[2] |
연봉 | 2024 / ¥55,000,000 |
[clearfix]
1. 개요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이전
1학년 하반기 때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며 여름 코시엔에는 키요미야 코타로와 마찬가지로 딱 1번 출전했다. 2학년 때 12타수 4안타 0홈런 1타점을 기록하고 팀은 3회전에서 떨어졌다. 오사카 예선에서는 25타수 13안타 2홈런 15타점으로 씹어먹었다.3학년 때 여름 코시엔에서는 오사카 예선에서 19타수 12안타 3홈런 13타점 OPS 2.075로 팀을 이끌었지만 예선 준결승에서 탈락하여 아쉽게도 본선에 가지 못했다.[3][4]
그러나 고교 통산 65홈런을 치면서 야구명문고교가 많기로 유명한 오사카 최고의 홈런타자로 꼽히며 고졸 1라운더 후보로 당당하게 꼽혔다.
그리고 드래프트에서 키요미야 코타로의 지명에 실패한 치바 롯데 마린즈, 한신 타이거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후 추첨 끝에 치바 롯데 마린즈에 입단했다.
2.2. 프로 시절
2.2.1. 2018 시즌
일단 시범경기에서는 13타수 1안타 2타점 타율 .077로 부진하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7월 1일 현재도 2군에서만 뛰고 있다. 라이벌로 꼽혔던 키요미야 코타로는 1군을 밟아봤지만 야스다는 2군에서 꾸준히 뛰는 중.7월 1일 기준 66경기에서 타율 .243 4홈런 32타점을 기록하면서 키요미야에 비해 밀리고 있다.
1군 콜업 되기 전까지의 2군 성적은 87경기 7홈런 51타점 타율 .266에 OPS .721. 근데 28볼넷 84삼진으로 아직은 아니다. 라이벌 키요미야는 타율은 .244로 낮지만 50경기도 안 나와서 17홈런을 친 걸 보면 확실히 아직은 키요미야한테 밀리는 것 같다.
8월 10일 드디어 1군에 콜업됐다! 이날 바로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하지만 이날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
4경기 연속 지명타자로 나왔으나 14타수 1안타로 부진. 하지만 유일한 안타는 9회초 2사 2: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친 2타점 적시타라 영양가는 100%였다.
하지만 결국 부진 끝에 6경기 20타수 1안타 타율 .050에 0홈런 2타점으로 다시 1군에서 말소됐다. 대신 호소야 케이가 콜업.
현재 2군에서 93경기 10홈런 59타점 타율 .270에 OPS .743을 기록 중. 홈런 7위 타점 3위다.
9월 23일 후쿠우라 카즈야 대신 콜업되었다! 이날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다.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콜업 직전까지의 2군 기록은 106경기 12홈런 67타점에 타율 .271에 OPS .743. 여전히 홈런 7위에 타점 3위로 2군에서는 꽤 괜찮게 뛰고 있다.
9월 24일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데뷔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9월 29일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부진했다.
10월 2일 6번 타자 3루수로 나와 히가시하마 나오를 상대로 데뷔홈런을 쳐냈다.
그 후 10월 7일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와 국가대표 소집을 위해서 1군에서 말소. 시즌아웃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딱 60타석을 찍고 말소했다는 점에 이구치 감독이 은근히 야스다의 신인왕 수상 욕심을 내고 있는 것도 이유로 보인다.[5]
시즌 후 U-23 국가대표로 선출되어 대만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대회 MVP로 뽑혔다.
2군에서 안타 3위(108안타), 2루타 6위(17개), 홈런 7위(12홈런), 타점 3위(67타점), 타율 7위(.271), 장타율 4위(.420)의 기록을 남기며 이스턴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했다.
2.2.2. 2019 시즌
2군에서 4번 타자로 주로 나오고 있다.4월 4일 기준 13경기에서 타율 .302에 2홈런 7타점으로 괜찮다.
꾸준히 OPS 8할 대를 유지하고는 있는데 30타석당 1홈런 수준으로 장타가 생각보다는 잘 안 나와주고 있다. 그래도 현재 롯데 2군에서 스가노 츠요시, 미케 카즈마와 함께 제일 타격감이 좋다.
5월 8일 기준 2군에서 타율 .303에 5홈런 24타점. 홈런 1위 타율 4위 타점 2위로 준수하다.
6월 17일 기준 2군에서 타율 .257에 8홈런 39타점. 홈런과 타점이 1위이나 타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이스턴리그 10위) OPS도 .747로 거포 유망주 치고는 부족한 성적.
결국 팀이 최종전까지 순위싸움을 하는 바람에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6] 그래도 2군에서 최다안타, 타점왕, 홈런왕을 기록하면서 3관왕.[7] 그리고 최다 볼넷도 얻었다. 아쉬운 건 OPS가 8할대 초반으로 별로다.
2.2.3. 2020 시즌
작년과는 달리 주전 3루수와 1루수를 오가며 시범경기에 꾸준히 나왔으나 타율 .136에 0홈런 OPS .345로 1군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일단 개막 엔트리에는 들었고 개막전에는 대타로 나왔으나 땅볼아웃.
6월 20일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서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 후로 종종 3번 지명타자로 나오면서 타율 5푼까지 찍으며 타선의 혈을 끊어먹다가 7월 7일 7번 지명타자로 나와 투런 홈런을 쳤다. 마린 스타디움 1군 경기 데뷔홈런.[8]
7월 18일 7번 타자 3루수로 나와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삿포로돔 최초의 홈런. 이날 희생플라이도 기록하면서 2타점을 기록했다.
7월 20일 기준 타율 .172에 2홈런 5타점 OPS .539.
7월 29일 시즌 3호 홈런을 기록.
7월 31일 3안타를 쳤다. 타율은 .242에 OPS는 .664. 다만 7월 성적만 놓고 보면 타율 .289에 OPS .781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다.
9월 25일 기준 76경기 267타수 61안타 5홈런 40타점 2도루(1도루자) 타율 .228에 OPS .665를 기록중이다. 키요미야 코타로보다는 조금 낮지만 생각보다 1군에서 장타가 너무 안 터지면서 신인왕도 라쿠텐의 코부카타 히로토에게 빼앗기게 생겼다. 2020년 파리그 신인왕 후보들이 전부 망하는 바람에 야스다가 15홈런에 OPS 7할만 찍어도 신인왕은 따놓은 당상이란 말이 많았는데 지금 80경기를 넘긴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지 않는 한 홈런 10개도, OPS 7할도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팀의 상황도 9월 중순 들어 나빠지면서 시즌 초의 ' 키요미야 코타로보다 잘 크고 있다.'는 칭찬들도 '이렇게 못 칠 거면 타석 많이 나온 키요미야 코타로와 똑같다.'는 싸한 반응으로 바뀌고 있다.[9]
11월 4일 이날 경기를 지면 3위로 추락하는 상황에서[10] 득점권에서 삼진을 당해놓고 낄낄 웃는 장면이 잡혔다. 워크에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지만 훈련 취재 등을 보면 성실하게 운동에 전념했으니 자포자기의 웃음일것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풀시즌을 나왔음에도 6홈런에 타율 2할 2푼, OPS 6할대 중반으로 좋지 못했지만 풀타임 1년차의 고졸 거포 유망주들 상당수가 좋은 성적을 못 낸 걸 감안하면 아직은 희망이 크다. 그리고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멀티히트를 치면서 오기노 타카시, 후지와라 쿄타, 키요타 이쿠히로 등과 함께 대활약했다
신인왕 투표에서는 7표를 받아 3위로 광탈했다.[11]
2.2.4. 2021 시즌
시범경기 때 초반에는 타율 1할을 겨우 찍으면서 부진했으나 마지막 경기 때 4안타를 몰아치면서 갑자기 1할에서 타율은 2할 5푼, OPS는 7할까지 끌어올렸다.개막전에서는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무안타. 사실 한 번은 괜찮은 타구를 날렸는데 슈토 우쿄의 호수비로 날아갔다.
이후 5경기 내내 1안타로 심해까지 파고 내려가다가 4월 1, 2일 양일간 무려 9타점을 내면서 단숨에 타점 1위로 올라갔다. 4월 2일 시즌 1호 홈런도 쳤다.
4월 16일 4번 3루수로 선발출장하여 3:0으로 끌려가던 8회에 동점 쓰리런을 쳤다. 시즌 3호.
4월 17일 4번 3루수로 선발출장하여 멀티히트에 2타점을 내고 시즌 20타점으로 타점 1위를 굳혔다.
4월 24일 기준 26경기에서 26타점이라는 독보적인 클러치 히팅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출장은 .229/.327/.427에 4홈런으로 썩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주전 3루수 겸 중심타선으로 쓸만은 한 성적. 현재 3루수 경쟁을 하던 레어드가 내일 방출되도 안이상할 성적을 낸 덕분에 기회는 점점 많아지며 옆동네 라이벌 무라카미 보다는 아니지만 키요미야보단 전망이 밝다.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키요미야,야스다에 밀려 덜 주목받은 유망주였지만 가장 포텐이 빨리 터져 벌써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결국 장타 포텐이 끝까지 터지지 못하면서 작년보다만 조금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물론 2020년은 파리그 전체 OPS가 7할대 초반, 2021년은 파리그 전체 OPS가 6할대 후반인 걸 감안하면 전년보다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는 것은 확실히 뭔가 좀 좋아지긴 했다는 것이지만 여전히 아쉬운 성적이다.
2.2.5. 2022 시즌
시범경기에서 무안타 행진을 벌이더니 개막을 2군에서 맞이하게 되었다.이후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주전 3루수 경쟁중인데 완벽하게 똑딱이로 전락했다. 이대로면 키요미야랑 사이좋게 망하는 것은 기정사실. 셋중 가장 인기가 낮았던 무라카미 무네타카만 포텐이 터졌다.
100타석 가까이 나오고도 홈런이 없는 상태. 그냥 제대로 망해버렸다. 약점이던 직구 대처가 1군에서 1000타석을 넘기고도 한가운데 145짜리 직구도 겨우 밀려친 파울이 나오는 상태이니..
6월 1일 첫 타석에서 밀어치기로 홈런, 두번째 타석에서 당겨치기로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이자 시즌 1, 2호 홈런을 쳤다. 근데 구장이 메이지진구 야구장이고, 밀어친 홈런은 145km짜리 평범한 한가운데 포심이여서 각성했다고 보는 것은 아직 무리일 듯.
그나마 8월에 4홈런 타율 3할을 찍으면서 ops 7할대 초반에 6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9월에 몰아친다면 홈런 커리어하이도 가능하다.
이후 시즌을 .263 9홈런 47 타점으로 마무리, 자신의 홈런 커리어하이를 갱신했다. 세부 성적은 119경기 440타석 9홈런 타율 .263 출루율 .343 장타율 .397 OPS .740 wRC+114 WAR 2.3이다. 매년 발전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며 특히 수비에서 큰 발전이 있었다. 3루 수비에서 2021시즌 704 2/3이닝 UZR -3.1을 기록했으나 2022시즌 924 2/3이닝 UZR 7.1을 기록했다. 이제 확실한 주전급 3루수가 되었고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홈런 쪽에서는 야마구치 코키에게 한참 밀리면서 오히려 그 쪽이 스포트라이트를 더 가져갈 위험도 있다.
2.2.6. 2023 시즌
4-5월에 나름 잘 치다가 6월에 다시 타율 1할에 무홈런, OPS 5할대를 기록하면서 올해도 10홈런을 찍을지 말 지가 관건인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결국 9월 20일 기준 8홈런에 OPS 6할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마지막 10여경기에서 몰아치지 않는 한 작년보다 오히려 퇴보하게 생겼다. 후지와라 쿄타 역시 성장세가 멈췄고, 2년 선배 히라사와 타이가는 그냥 2군에서만 잘 치고 1군에선 이젠 OPS 5할도 못 치는 판이라 셋 다 망해간다는 말이 커뮤에서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3루 수비야 여전히 좋은 편인데 마이크 브로소의 영입으로 인해 1루를 보거나 대타로 나오는 일도 늘어났고 애초에 3루수는 수비부담이 꽤 있긴 하지만 야수 8개 포지션 중 4~5위로 꼽히는 만큼 수비만으로 1군 주전을 먹을 포지션도 아니다 보니 수비 하나만으로 잘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본에서도 언제까지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못 하는 걸 쉴드치냐고 여론이 매우 나빠졌다.
2.2.7. 2024 시즌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 1개월정도를 결장하기는 했으나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시즌 홈런이 0개이다. 키요미야 코타로도 주로 2군에 있으면서 다시 퇴보한단 말이 나오는데 이대로면 사이좋게 고교야구 최강 거포의 잔혹사만 갱신하는 꼴이 될 듯.현지 팬들도 반쯤 포기한 수준. 연봉이 일반인보다 높아서 저 정도에 안주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12][13]
7월 21일 키요미야 코타로는 동점 상황에서 카치코시 홈런을 친 데다 연타석 홈런과 4안타 맹타상을 거두었지만 본인은 1사 만루에서 3루수 플라이를 치고 그나마 멀리 뻗은 공도 워닝트랙에서 잡히는 등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었다. 1안타를 치긴 했지만 1루타였고 그것도 점수로 연결되지 않은 소위 스탯타. 키요미야와 같이 망했다는 표현도 실례가 될 정도로 망해버렸다.
시즌 후반 1군에 올라왔지만 이젠 플래툰으로 기용되는 수준.[14] 그 와중에 강속구, 특히 바깥쪽 강속구 대처 문제는 프로 7년차가 되도록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시즌 성적은 55경기 174타석에 나와서 36안타(0홈런) 13사사구 48K 15타점 14득점 0도루 .228 / .282 / .310으로 완전히 망해버렸다. 가뜩이나 파워히터가 부족한 팀인데 팀의 주포로 성장해야 할 선수가 아예 홈런 1개조차 못 칠 정도로 망가지면서 타선의 파괴력이 떨어지고 말았다. 수비는 그나마 소토나 쇼고보단 낫다지만 포지션이 포지션인 데다 야스다에게 거는 기대치를 생각하면 그저 폭망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시즌.
그런데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2차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회에 정규시즌에서 한번도 때리지 못했던 홈런을 날리며 팀의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1차전의 나카무라 쇼고[15]와 똑같은 전개로 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직행을 이끄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지막에 마스다 나오야,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방화를 저질러 역전패를 당하며 빛이 바래고 말았다.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도루 | 사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18 | 치바 롯데 마린즈 | 17 | 60 | .151 | 8 | 3 | 0 | 1 | 7 | 0 | 7 | .250 | .264 | .514 | |
2019 | 1군 기록 없음 | ||||||||||||||
2020 | 113 | 460 | .221 | 87 | 19 | 1 | 6 | 54 | 2 | 63 | .326 | .321 | .647 | ||
2021 | 115 | 399 | .242 | 85 | 16 | 1 | 8 | 55 | 0 | 44 | .323 | .362 | .685 | ||
2022 | 119 | 440 | .263 | 102 | 23 | 1 | 9 | 47 | 1 | 49 | .343 | .397 | .740 | ||
NPB 통산(4시즌) | 364 | 1359 | .238 | 282 | 61 | 3 | 24 | 163 | 3 | 163 | .327 | .355 | .682 |
4. 플레이 스타일
파워는 그야말로 최고수준. 그런데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많이 치다 보니 완전 플라이볼스러운 홈런보다는 넘어갈락말락한 홈런을 많이 치는 편이다.[16] 그래서 컨택 쪽에서는 키요미야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스윙을 볼 때 키요미야는 부드러운 스윙, 야스다는 거친 스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키요미야는 이미 타격 자체는 고등학교 때부터 프로 2군급은 충분히 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야스다는 스윙이 거친 편이고 변화구와 강속구에 약점을 드러내면서 2군에서 한참 다듬어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프로에서의 성공 확률은 키요미야가 더 높다고 평가받는 중.[17]
발은 느린 편이다.[18] 그 키요미야 코타로도 느린 편인데 더 느리다. 키요미야는 좀 느리다고 한다면[19] 야스다는 그냥 느리다.
키요미야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바로 수비. 키요미야는 오직 1루수 외엔 아무 것도 못 본다면[20] 야스다는 본 포지션이 3루수이다. 3루 수비가 괜찮다고 적혀 있지만 이건 고교야구 기준으로 괜찮은 것이지 프로에서는 수비 때문에 1군에 못 올라온다는 말이 나오는 수준.[21] 단 경험부족이 원인이었는지 2022년부터는 UZR이 상당히 높게 나오며 3루 수비도 잘 한다. 수비만으로 주전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3루 수비를 보여주는 중.
전반적으로 당장의 실력과 프로에서의 성공 가능성은 키요미야가 더 높게 평가받는다면, 3루수로의 수비력 등을 종합했을 때는 야스다가 더 높게 평가받고 있는 면도 있다. [22]
자매팀의 동갑내기 1차 지명자와 비슷한 점이 꽤 많다. 발이 많이 느린 거포 3루수이며, 1군 첫 시즌과 2년차 시즌 때 컨택/선구안/장타 모두 헤메던 것까지 비슷하다. 다만 야스다는 프로 2년차를 2군에서만 보냈기 때문에 1군 2년차인 2020년에도 아직 미완성이라는 느낌이라면 한동희는 2018년부터 쭉 1군에 있었기 때문에 2020년에 1군 3년차를 맞고 드디어 확고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사실 야스다는 좌타고 한동희는 우타이며 홈런을 최우선으로 노리는 한동희와는 다르게 야스다는 라인드라이브 교타자까지는 아니지만 홈런에 비해서 컨택을 더 중시하는 편이다.[23]
하지만 장타력 면에서는 기대치에 비해 실패했다는 취급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극악의 패스트볼 대처. 150km/h이상 패스트볼 상대로 통산 홈런이 2-3개에 불과하며, 1군에서 1000타석을 넘기고도 한복판의 145km/h짜리 실투성 패스트볼을 밀려치는 파울밖에 치지 못한다. 결국 약점이 간파당한 후로 빠른 속구 일관으로 나오는 상대 투수들 상대로 갖다 맞히기만 급급하다가 땅볼, 병살, 가끔 떨공을 섞어 던지면 폭풍삼진의 연속만 일어나고 있다.[24] 그래도 후반기 두 달 간 타격에 불이 붙은 끝에 WRC+ 114에 UZR +, OPS 7할 등등을 기록하면서 기대치에는 모자라도 아주 망한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평가가 반전되었다.[25]
하지만 2023년에는 대졸 2년차 나이인데도 도로 2020년 수준으로 회귀하면서 일본 팬들도 성장을 핑계로 못하는 걸 넘어가려고 한다고 까는 중이다.[26]
5. 기타
- 롤 모델은 마츠이 히데키.
- 특기는 농구이며 좋아하는 음식은 튀김이라고 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셀러리.
- 12살 연상의 형 야스다 료타도 야구선수이다. 오사카 최고의 명문 야구부를 자랑했던 PL학원고등학교 소속의 포수였으며[28] 고교 졸업 이후 프로를 선택하지 않고 메이지대학 진학을 선택하였다. 또한 대학 진학 이후에도 크게 뛰어난 성적을 보였던 것은 아니라서 프로 야구 대신 사회인 야구 쪽으로 진로를 틀었다. 결국 기업 팀인 미츠비시 중공업 나고야에 입사하여 사회인 야구에서 뛰고 있다. 2016년부터는 야구부 주장도 맡았다. 참고로 체격은 동생 히사노리보다 많이 작은 편.[29]
- 또한 아버지 야스다 이사오는 육상 선수 출신의 체육 교사로 학교 육상부의 담당교사로 근무중이며 어머니 야스다 타카코는 창 던지기 선수였다고 한다. 집안이 운동선수 집안인 셈.
- 어릴 때는 교사를 꿈꿨다고 한다.
- 형 야스다 료타의 인터뷰에 의하면 어머니가 과자나 음료수 등을 먹지 못하게 하는 엄격한 식이요법을 시켰다고 한다.
- 바다 건너 또 다른 롯데의 유망주와 비슷한 면이 있다. 둘 다 3루수이고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았으며 1999년생 동갑이다.
- 방송에서 지나가는 할머니 팬을 대상으로 롯데 선수들의 외모에 대해 물어보는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돈가스를 너무 많이 먹은 듯한 얼굴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 2023년 9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1]
2024년부터는 쇼고가 3루수로 전향함에 따라 1루수를 뛰는 일이 많아졌다.
[2]
(演奏)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3) (演奏)そーれ!(영차! 영차! ×3 읏~쌰!)
[3]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본선 출전은 고교야구선수들의 공통적인 꿈인데, 오사카는 하필이면 전국에서 손 꼽히는 격전지역이다. 2018년 봄-여름 고시엔 연속 우승를 달성한 오사카 토인고등학교가 주로 대표로 출전했고, 2019년 여름 고시엔에서는 오사카 지역예선에서 토인고교를 꺾고 본선에 올라간 리세이샤 고교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팀이 많다. 현재는 야구부 장기 휴부중인
PL학원고등학교도 과거에는 오사카 지역을 넘어 전국구 팀으로 군림하며
고시엔 제패를 여러차례 기록했다. 오사카에서 타 지역으로 야구 유학을 가는 숫자, 타 지역에서 반대로 오사카로 야구 유학을 오는 숫자 모두 많다.
[4]
리세이샤고교 선배로 오릭스의
T-오카다, 야쿠르트의
야마다 테츠토가 있다.
[5]
일본프로야구 신인왕 기준은 타자의 경우 직전 해까지 60타석 이하 출장한 선수로 한정되어있다.
[6]
다만 이구치가 야스다를 신인왕 만들 생각을 하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안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7]
그러나 일본프로야구 2군은 최다안타 수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2관왕이다.
[8]
2018년에 친 데뷔홈런은 후쿠오카에서 친 것이었다.
[9]
다만 야스다가 키요미야보다 나은 게 원래 주전 3루수였던
브랜든 레어드도 부상당해서 견제할 선배가 없고, 세부스탯을 까보면 홈런 갯수 빼고는
나카타 쇼와 성장세가 크게 차이가 안 난다는 점이다. 키요미야는 OPS가 아예 5할 7푼에 야스다보다 홈런도 적고(타수가 야스다의 2/3이긴 하다.) 위에서는
나카타 쇼가, 아래에서는 히구치 류노스케라는 2군을 폭격중인 신인 1루수(다만 대졸+독립리그 3년 크리라 나이는 키요미야보다 5살이나 많다.)가 압박을 가하고 있으니 주전보장도 못 받는 상황이라 야스다보다 더 미래가 어둡다.
[10]
참고로 롯데는 2주 전만 해도 3위 세이부랑 6경기 차였다. 2주만에 그걸 죄다 따라잡힌 것.
[11]
참고로 전체 표가 277표라 7표면 말이 3위지 사실상 1,2위가 양분했다.
[12]
136번 댓글. 153번 댓글은 한술 더 떠서 "20대에 잘리면 금전적으로 힘들텐데 그것도 모르고 있다." 라고 더 강하게 깠다.
야마구치 코키도 같이 까이긴 했는데 야마구치는 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친 전적이라도 있다.
[13]
만 25세에 기타 비용 제외하고(당연하겠지만 식비, 원정 숙박비, 장비값 등은 별도다.) 기본급 5500만엔을 받는 것은 일반인의 10배 이상의 연봉이다. 애초의 야스다의 1/10인 연 550만엔을 받아도 일본의 일반 직장인 사이에서는 최상위권 연봉이며
도쿄대학을 나와도 저 나이에 550만엔을 번다고 장담할 수 없다. 일본 대기업은 한국에 비해 연봉이 짠 편이고, 사회초년생에겐 더 짜다. 한국에서
대학교의
교수가 임용 난이도에 비해 돈 못 벌기로 유명한데(특히 프로젝트가 거의 없어서 기본급이 거의 전부인 인문계 교수들) 일본에서는 한국과 비교해서 교수연봉이 큰 차이가 없는데도(하위권 대학끼리 비교하면 일본이 조금 더 높고, 명문대끼리는 비슷하다.) 고소득 직업 취급받는데는 이유가 있다.
[14]
1루수 자리야 소토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렇다쳐도 3루수 경쟁 상대인 쇼고도 먹튀짓을 일삼고 있는 상황인데 그 쇼고조차 제대로 못 밀어내고 있다.
[15]
시즌 내내 타율 .234 4홈런의 부진한 타격에 수비도
2루수 말기처럼 삽질만 연발하면서 풀타임에 가까운 출장에도 공수 양면에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1차전에서 야스다랑 똑같은 5회 초에 선제 솔로 홈런을 쳐냈고 이것이 그대로 결승점이 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6]
파워는 어마어마한데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주로 날려서 홈런 갯수가 생각보다 적은 선수로는
윌리 모 페냐,
이대호,
최준석 등이 있다. 1군에서의 첫 홈런도 야후돔 홈런 테라스존에 간신히 들어간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였다. 그게 없었으면 걍 펜스 직격타였다.
[17]
예전에 한국에서
이승엽과
김승관의 사례가 이와 비슷한 게
이승엽은 부드러운 스윙,
김승관은 거친 스윙이었기 때문에 이승엽의 성공 확률이 훨씬 높게 점쳐졌고, 실제로 김승관은 거친 스윙이라는 단점을 해결하지 못하는 바람에 대타 요원으로 간간이 뛰어 오다가 통산 10홈런도 못 치고 30대 초반에 은퇴하였고, 이승엽은 일본까지 진출하면서 전설의 홈런타자로 남았다.
[18]
50m 6.7초로
이노우에 세이야랑 50m 기록이 0.1초밖에 차이가 안 난다. 후쿠우라랑 이노우에, 그리고 주력이 안 밝혀진 일부 선수를 제외하면 제일 느리다.
[19]
50미터 6.3초. 평균 이하의 주력이지만 똥차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다. 물론 도루 시키고 이럴 주력은 못 된다.
[20]
다만 키요미야는 중간정도 주력을 보여줘서 그런지 좌익수까지는 어찌어찌 본다. 물론 좌익수 수비도 안 좋지만.
[21]
키요미야의 수비력은 고교야구 시절부터 1루수도 못 한다는 말이 나오는 수준이었다.
[22]
그로부터 2년 후 드래프트에서의
사사키 로키와
오쿠가와 야스노부와 비슷하다. 사사키는 최고로 터졌을 때의 퍼포먼스에서 우위였고, 오쿠가와는 당장의 완성도와 프로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받았었다. 그리고 그 사사키가 또 롯데행. 다만 주목도는 반대로 완성도가 높았던 오쿠가와보다 포텐이 더 높은 사사키가 더 크게 주목받았다. 특히 일본과 다르게 한국에서는 키요미야는 엄청 주목을 받았으나 야스다의 인지도는 거의 없었는데 오쿠가와 역시 비슷한 케이스.
[23]
다만 양국 롯데의 1라운더 지명/1차지명을 비교해보면 워낙 스타일이 달랐기 때문에 우연이라지만 이 둘이 겹치는 게 많았다. 나이와 포지션이 동일한 케이스도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이는 치바 롯데가 한동안 미친듯이 대졸만 1라운더로 뽑고,. 롯데 자이언츠는 계속 고졸만 1차로 뽑은것도 한몫했다.)이 둘은 나이와 수비 포지션은 물론 플레이 스타일까지 비슷했기 때문.
[24]
컨디션이 좋을 때는 강속구에도 대처가 되긴 되는데 잘 해야 낮게 날아가는 2루타가 대부분. 150km/h대 패스트볼을 당겨친 홈런은 통산 0개이며 그나마 있는 홈런도 밀어친 타구다.(그나마도 진구에서 펜스를 간신히 넘긴 타구라 100m정도 되는 타구였고 라인 드라이브가 아닌 체공시간이 긴 플라이였다. 즉 타구장이었으면 좌익수 플라이.) 즉 강속구를 홈런으로 만드는 능력은 부족하다.
[25]
일단 야스다의 평가가 박한 결정적인 이유는 홈런이 너무 적은 게 크다. 타율이나 출루율, 2루타 생산능력 정도는 이미 리그 평균 이상이다. 당장 대졸+1라운더+3루수인 다른 선수들을 보면 야스다 나이대에 야스다보다 성적이 아래인 경우가 대부분.(예시를 들자면
오오야마 유스케,
마츠다 노부히로가 있다.) 하지만 야스다의 타율과 출루율이 타격왕, 최고출루율을 노리기에는 한참 멀고, 야스다의 주력은 리그에서 최하위 수준이라는 점에서 장타가 없으면 기대치에 절대 못 미친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 지금 성적대로 쭉 간다면
이마에 토시아키나
스즈키 다이치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정도인데 그 성적 기대하려고 중복지명해가면서 1라운더로 뽑았을 리는 없기 때문.(이 두 사람은 모두 3라운더였다.) 그리고 이마에나 다이치는 시즌 홈런 10개는 넘겼다.
[26]
공교롭게도 자매팀의
동갑내기 3루수 역시 같은 시즌 역대급 커리어 로우 시즌을 기록하면서 국내 팬들한테 까이고 있다.
[27]
드래프트 전에 방영되었던 야구 관련 방송에서 라쿠텐 스카우터가 동쪽의 키요미야, 서쪽의 야스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 이때 인터뷰한 스카우터들은 모두 키요미야에게 밀리지 않는 초고교급 슬러거 유망주라고 인터뷰했다.
[28]
이 때
마에다 켄타와 배터리를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크게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29]
키 178cm, 체중 82kg.
[30]
안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자주 저 성씨를 통명으로 쓴다. 당장
두산 베어스의
안권수 역시 일본명은 야스다 콘스이며 일본 웹에서는 저 이름으로 불린다.
[31]
前 5번의 주인은
이시미네 쇼타 였으며, 이시미네 역시 2011년 입단하자마자 큰기대를 받고 5번을 부여받았다.
[32]
의외로 사스케도 보는 것으로 보이는 게 이토이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던 사스케 유력선수 모리모토 유스케와 대면하게 되자 자신도 모리모토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