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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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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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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11번 | ||||
오미네 유타 (2010~2016) |
→ |
사사키 치하야 (2017~2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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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치하야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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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No.41 | |
<colbgcolor=#009dec> 사사키 치하야 佐々木千隼 / Chihaya Sasaki |
|
출생 | 1994년 6월 8일 ([age(1994-06-08)]세) |
도쿄도 히노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도쿄도립히노고교 - 오비린대학[1] |
신체 | 181cm / 83kg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6년 NPB 신인드래프트 1순위 치바 롯데 마린즈 지명 [2] |
소속팀 |
치바 롯데 마린즈 (2017~2023)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24~) |
연봉 | 2024 / ¥30,000,000 |
등장곡 | Perfume - FLASH[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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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소속의 우완 투수.대학 투수 최대어로 평가받으며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였으나, 팔꿈치 뼛조각 수술 이후로 구속이 크게 떨어지면서 대학 시절이 커리어하이인 망한 프로선수가 될 위기에 처했지만, 구원 투수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하였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지역 유소년 야구 클럽인 히노시 이스턴주니어에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엔 주로 2루수로 출전했지만, 중학교 진학 후 연식야구부에 들어가고 나서는 투수,3루수,외야수를 맡았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1학년때부터 서브 3루수로서 시합에 나섰고 3학년 여름 서도쿄 대회에서 8강까지 진출했다.도쿄에 있는 오비린 대학[4][5] 경식 야구부에 들어가선 1학년부터 투수를 맡았고, 대학 3학년 때, 에이스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2016년 수도권 대학 리그에서 7번의 완봉을 기록해, 스가노 토모유키의 대학리그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타나카 세이기, 야나기 유야 등과 함께 이 해의 투수들 중 가장 주목받았고, 특히 타나카 세이기와 함께 투톱으로 평가받았다.[6]
2.2. 치바 롯데 마린즈
|
2016년 일본 프로야구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치바 롯데 마린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7]로부터 지명을 받았고[8][9], 추첨을 통해 치바 롯데 마린즈가 우선 계약권을 따냈다. 계약금은 1억엔 + 옵션 5천만엔에 연봉은 1500만엔 정도라고 한다. 등번호는 11번을 받았다.
2.2.1. 2017 시즌
4월 6일 닛폰햄 전에서 프로 첫 선발전을 가졌고, 첫 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 부진하면서 7월까지 7패를 기록하며 2군으로 강등되었다. 두 달후 1군에 복귀하여 9월 13일 닛폰햄 전에서 프로 첫 완투승을 거두었다. 2017년 최종 기록은 14경기 선발 85.1이닝 4승 7패 방어율 4.22 WHIP 1.44를 기록했다.2.2.2. 2018 시즌
부상 등으로 인해 한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2군에서만 5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2.2.3. 2019 시즌
2군에서 불펜으로 두 경기 나온 것이 전부. 성적도 별로 안 좋다.6월 17일 기준 8경기 29.1이닝 2승 1패 ERA 3.68을 기록하고 있다. 무난하긴 한데 1군에 올라오기는 어려워 보인다.
7월 6일 구단 트위터에서 7월 7일 땜빵선발로 나오는 도히 세이야와 함께 1군 동행중이라고 한다. 조만간 1군에 올라올 듯.
7월 9일 1군에 올라와 2년 만의 선발등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날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10]
7월 20일 닛폰햄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한다. 그러나 이날은 4이닝 4실점으로 털리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27일 라쿠텐 전에서 선발등판했다. 그리고 이 날도 5이닝 4실점으로 좋지 못했다. 단 레오니스 마틴의 히 드랍 더 볼 때문에 자책점은 2점이라 평균자책점은 3.94로 내려갔다. 그리고 다시 1군에서 말소. 말소 전 성적은 3경기(3선발) 16이닝 1승 1패 ERA 3.94.
8월 8일 다시 콜업되어 선발로 나와 4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팀은 천관위의 블론세이브로 패배.
8월 15일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그리고 다시 2군행. 표면적인 성적이 나쁘지는 않은데 구속이 예전에 비해서 5km/h 이상 떨어진 상태라 더 이상 회복하지 못하면 1라운드 잔혹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시즌 최종성적은 7경기(6선발) 32이닝 2승 1패 ERA 2.53. 땜빵선발로는 나름대로 잘 했지만 이닝도 그렇게 잘 먹은건 아녔고 아쉬운 성적.
2.2.4. 2020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또 부상을 입었다. 이후 2군 선발조차도 밀려나면서 불펜을 전전하며 7경기 7⅓이닝 0승 1패 ERA 4.70이라는 나쁜 성적만 기록하고 있다가 10월 6일 1군에서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가 나자 기적적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그날 바로 오릭스 버팔로즈를 상대로 9회초 3점차 상황에서 등판하여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최고구속은 144km/h.이후 2경기에서는 연속실점을 했다.
10월 22일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경기 3⅓이닝에서 승패 없이 ERA는 8.10.
10월 25일 또 1이닝 1실점을 했다. 5경기에서 ERA 8.30. 방출 얘기도 슬슬 나오고 있다.
2.2.5. 2021 시즌
뜬금없이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불펜 패전처리~롱릴리프 자원으로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4월 1일 15대 4로 이기는 6회에 등판하여 3이닝 1실점으로 홀드를 기록.
4월 24일 1점차로 이기는 6회에 등판하여 블론세이브 후에 타선지원 덕분에 뜬금승을 거두었다. 6경기(10이닝)에서 3승 무패 1홀드 ERA 1.80으로 얼떨결에 다승 1위까지 올라갔다.
4월 25일에는 거하게 불을 지르고 내려간 도이 히데토에 이어서 등판해 ⅔이닝을 막고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 후 그럭저럭 잘 던지다가 5월 21일 1이닝 3실점 했는데 이건 나카무라 쇼고, 후지오카 유다이 키스톤 콤비가 쌍으로 악송구를 저지르는 바람에 실점한 것이다.
5월 25일 한신과의 교류전에서 3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았는데, 그 후 팀이 역전해서 시즌 4승을 거두었다.
5월 27일에는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간 사사키 로키에 등판해서 1이닝을 가볍게 막고 홀드를 기록.
5월 29일 히로시마와의 교류전에서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등판해서 1이닝 무실점 기록. ERA 1.00를 기록한 것은 덤.
현재 6월 30일 기준, 카라카와 유키가 목 통증으로 말소돼서 공백이 생긴 8회 셋업을 잘 수행하는 중이다. 현재 성적은 ERA 0.90 4승 무패 9홀드 1세이브.
놀랍게도 올스타전까지 선발되었다. 과연 비운의 1라운더에서 구속 저하를 이겨내고 재능을 완전히 꽃피울 수 있을 지가 기대된다.
올스타 1차전에 나와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성적은 ERA 1.06에 31경기 4승 12홀드 1세이브 기록 중으로 방출 얘기가 나오던 1라운드 망픽이 되어가던 선수가 필승조로 환골탈태했다.
8월에는 구원승으로 7승을 거두며 개막 이래 7연승 기록을 20년만에 달성했다.
하지만 우승 트래직넘버가 1경기 남은 경기에서 결국 배팅볼 투구를 하며 시즌 첫 패전+자기 손으로 우승 실패 확정. 결국 팬들에게 5년 연속으로 큰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11]
2.2.6. 2022 시즌
시즌 초에 한 경기 나오고 코로나 양성으로 2군행 이후 5월 6일 1군에 복귀했다.5월 17일 시즌 1승째를 거두었다.
5월 19일 ⅔이닝 5실점으로 블론세이브+패전투수행. ERA는 11.12로 치솟았다. 평균구속이 130km/h대 후반인데 제구가 하나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작년의 활약은 1시즌 플루크이며 본인의 공은 더이상 프로에서 먹히지 않는다는 것만 증명하였다. 하루빨리 2군으로 가야 할 1라운드 망픽.
그러나 2군에 안 가고 이구치 타다히토가 똥행시키더니 결국 5월 25일 또 1이닝 2실점으로 터졌다.
그러고도 이구치가 기어코 똥행시키더니 7월 30일, 8월 5일 모두 동점 상황에 등판하여 각각 1이닝 2실점, 0이닝 1실점 패전투수가 되었다. 특히 8월 5일에는 2구만에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138km/h짜리 속구를 한가운데 살짝 높게 던져서 최상의 배팅볼로 만들어 준 것이 아주 장관이었다.
결국 시즌 성적 23경기 25⅓이닝 2승 3패 1홀드 ERA 6.39라는 충격과 공포의 성적을 남기며 결국 작년의 성적이 플루크라는 것을 입증했다.
2.2.7. 2023 시즌
2군 스프링캠프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했는데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수준 높은 선수'라고 발언했다. 한국 기사에는 2021년 성적만 가져온 것은 덤.4월 1일 경기에서 소프트뱅크 원정 경기에서 7회에 패전처리로 등판했지만 소프트뱅크 하위타선에게 두들겨맞으면서 2실점(1자책)을 기록, 다음 날에 바로 2군으로 내려가 전반기 마감까지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올스타 끝난 후에도 2군 로스터에만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
그렇게 2군에나 틀어박혀 있다가 막바지 CS 경쟁이 한참인 10월 6일에 1군에 콜업, 같은 날에 열린 오릭스전 9회초에 중간계투로 올라와 안타와 몸에 맞는 공 하나를 내줬지만 병살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그리고 2일 뒤 바로 1군에서 말소, CS에도 엔트리에 오르지 못하고 1군 2시합 등판으로 시즌을 끝마쳤다.
2.3.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시즌 후 실시한 현역 드래프트를 통해 요코하마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7년 전 드래프트에서 추첨에 실패해 데려오지 못한 한을 뒤늦게나마 풀긴 했지만 플루크 시즌인 21년 이후로는 상당히 부진했던지라 전력에 보탬이 될 지가 의문인 상태.
일단 춘계캠프는 1군 캠프에 합류했다. 선발진에는 구멍이 나 있고 계투진도 고정 마무리가 없는데다 필승조 구성에도 변화를 줘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시즌 종료 이후 있는대로 긁어모은 투수들을 캠프 기간 동안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시험해보고 시즌 구상을 해 보려는 스탠스로 보인다.
2.3.1. 2024 시즌
2월 12일 주니치와의 연습 시합에 3번째 투수로 5회초에 올라왔다. 초구부터 138km/h의 포심을 뿌리며 한결같이 낮은 구속을 기록했다. 5회는 쿄다의 호수비에 힘입은 운빨 피칭으로 삼자범퇴 마무리를 했지만 6회초 볼넷과 안타로 만들어진 위기에서 송구 실책을 범하며 1실점, 내야진의 실책이 겹치면서 2실점째를 기록했다.2실점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되었으나 131km/h까지 떨어진 포심의 구속, 낮은 구속을 전혀 보완하지 못하는 커맨드만 보인 채 첫 실전을 마쳤다. 아무리 연습 시합이라지만 어느면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1군에서 성적을 내기 힘든 상태라는 것만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현역 드래프트에서 쪽박을 찬 구단의 무능함에 팬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는 실정.
그런데 막상 개막 이후로는 추격조 롤을 괜찮게 소화하면서 1군에서 나름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비싼 연봉만 축내면서 추격조 역할조차 제대로 못하는 야마사키 야스아키에 비하면 훨씬 공헌도가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팀도 클라이맥스 시리즈와 일본시리즈를 제패하며 26년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엔트리에 포함되어 있었던 사사키도 우승 반지를 얻는데 성공하며 지난해 한신의 오오타케 코타로와 마찬가지로 현역 드래프트의 수혜자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3.1. 아마추어 시절
투구폼은 사이드암 스로에 가까운 스리쿼터 모션이다. 대학시절 최고 구속은 153km/h. 커브, 슬라이더, 싱커등 6종류의 변화구를 던질 수 있다. 본인은 싱커가 가장 자신있다고 한다.아마추어 시절에는 나름 장타력도 있었는지 고교 통산 34홈런을 기록하였다.[12]
3.2. 프로 시절
|
다만 아마추어 시절에 평가받았던 사사키와 프로에서의 사사키는 아예 다른 사람 수준이다. 2018년 부상 이후[13] 평균구속 138km/h, 최고구속 146km/h[14]밖에 나오지 않는 수준으로 구속이 떨어졌다.[15][16]
2021년 시즌 초에도 구속은 여전하다. 수술 3년이 지났는데도 구속이 동일한 것은 사실상 구속이 영원히 줄었다는 점. 보통 토미존 기준으로 30% 정도는 구속이 영원히 하락한다고 한다. 결국 2021년에 던지는 걸 보면 아마추어 시절의 플레이 스타일을 포기하고 제구력과 수싸움, 변화구로 맞춰잡는 전형적인 피네스 피쳐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었다. 최근에는 저게 잘 맞아떨어져 성적이 잘 나오고 있는 듯하다. 보통은 어느 정도 던지다가 망가지면 정통파 투수에서 피네스 피처로 전향하는데, 사사키는 아마추어 시절에만 정통파로 던지고 프로에 들어가자마자 피네스 피처로 바뀐 안타까운 케이스.
대학교 시절의 혹사 때문에 구속이 줄어든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오지만 선수 본인은 4학년 때 변형 패스트볼에 맛을 들여서 그것만 던지다가 패스트볼의 위력이 떨어진 것이라고 부정하였다. 물론 일본 야구계도 한국만큼 경직되어있기 때문에 감독이 많이 뛰게 하는 바람에 내가 구속이 느려졌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을 대놓고 말하긴 어려운 것은 감안해야 하지만.
4. 연도별 성적
사사키 치하야의 역대 NPB 기록 | ||||||||||||||||
<rowcolor=#fff>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선발 | 완투 | 완봉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WHIP | |
2017 | 치바 롯데 | 15 | 14 | 1 | 0 | 85⅓ | 4 | 7 | 0 | 0 | 4.22 | 9 | 49 | 59 | 1.44 | |
2018 | 1군 기록 없음 | |||||||||||||||
2019 | 7 | 6 | 0 | 0 | 32 | 2 | 1 | 0 | 0 | 2.53 | 2 | 13 | 22 | 1.19 | ||
2020 | 5 | 0 | 0 | 0 | 4⅓ | 0 | 0 | 0 | 0 | 8.31 | 1 | 3 | 5 | 2.08 | ||
2021 | 54 | 0 | 0 | 0 | 57 | 8 | 1 | 1 | 26 | 1.26 | 4 | 16 | 28 | 0.88 | ||
2022 | 23 | 0 | 0 | 0 | 25⅓ | 2 | 3 | 0 | 1 | 6.39 | 2 | 11 | 17 | 1.82 | ||
2023 | 2 | 0 | 0 | 0 | 3 | 0 | 0 | 0 | 0 | 3.00 | 0 | 1 | 0 | 2.00 | ||
<rowcolor=#fff>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선발 | 완투 | 완봉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WHIP | |
2024 | DeNA | 28 | 0 | 0 | 0 | 37 | 0 | 1 | 1 | 6 | 1.95 | 3 | 19 | 28 | 1.27 | |
NPB 통산 (7시즌) |
134 | 20 | 1 | 0 | 244 | 16 | 13 | 2 | 33 | 3.25 | 21 | 112 | 159 | 1.31 |
5. 기타
- 2020년부터 사사키 로키가 입단하면서 전광판 이름 표기를 佐々木에서 佐々木千로 바꾼다고 하지만 2021년 전광판 표기를 보면 佐々木 그대로고 사사키 로키는 佐々木朗로 표기되어 있다.[17]
- 안잣슈 멤버들의 고등학교 후배다. 그래서 2018년부터 시로쿠로 안잣슈에 몇 번 출연했다.
- 오비린 대학을 졸업할 때 창립자 이름에서 따온 시미즈야스조상을 받았다. 오비린학원 재단의 명예를 드높인 사람에게 주는 학장 단위의 상인데 사사키가 1호 수상자라고 한다.
- 입단 1년차부터 개인 굿즈가 생겼고 구단 내에선 준수한 외모라는 평가를 받아서 얼빠도 꽤 있는 편이다.
- 자기 스스로 '나는 부정적인 성격이다.' 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사토자키 토모야에게는 무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사토자키가 2016년부터 드래프트된 선수들은 아직 보여준게 없어서 무명일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는 했다.
6. 관련 문서
[1]
건강복지학군.
[2]
사실상 전체 8순위. 왜냐하면 1라운드긴 한데 첫 1라운드 지명에서 7명의 입단이 결정되었고, 추첨에서 떨어진 5팀이 두번째로 지명한 선수가 사사키 치하야였기 때문. 사실 하즈레로 밀릴 선수도 아녔는데 눈치싸움 때문에 밀린 거라 추첨에서 밀린 팀들이 전원 사사키를 지명했다.
[3]
치하야후루 실사영화 OST다. 참고로 대부분의 경우 1절이 아닌 2절을 튼다. 아마 브리지 부분 '치하야후루' 가사를 들려주려고 그런 것일지도?
[4]
명문대라고 보기엔 어려운 대학.
편차치만 보면 한국으로 치면 6-7등급 정도에서 커트라인이 잘린다. 아이돌
Snow Man의
후카자와 타츠야가 주니어 시절에 이 학교를 다녔으나 중퇴했다. 참고로 원래 여대였고 항공서비스 전공 쪽이 있다 보니까 지금도 학교가 여초여서 여자가 많다는 이유로 이 학교를 고르는 남학생이 있다는 말도 있다.
[5]
사실 야구부도 전혀 명문대학이 아녔다. 2008년 설립된 데다가 사사키가 2학년이 되고 나서야 처음 1부 리그에 배정되었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 OB
카와이 마사히로의 아들인 카와이 타쿠야라는 선수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육성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된 게 최초의 프로 선수 배출이었다. 거기다가 정식 지명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사사키가 최초. 이후 사사키의 동기였던 야마노베 카케루가 사회인야구를 거쳐 2018년 드래프트 때 세이부에 지명되면서 오비린대 출신 프로야구 선수가 3명이 되었다. 그나마도 카와이는 1군을 밟지 못하고 방출당해서 1군 경험자는 사사키와 야마노베 둘 뿐.
[6]
훗날 사사키가 입단하지 않은 타 팀의 프런트 출신이 인터넷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사사키는 대학 시절에 이미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부상 이탈 자체는 예상하고 있었다고 한다. 구속 저하는 물론 예상 못 했겠지만.. 의외로 잠재력에 대한 평가는 야나기 유야>사사키 치하야>타나카 세이기였다고. 타나카는 이름값이 높았을 뿐 구속만 빠르고 나머지가 별로인 스타일이라 프로에선 잘해야 불펜감이었다고 한다.
[7]
원래 이 팀은 중복지명을 굉장히 꺼린다. 그런데 선회지명이라 생각한
야나기 유야를 주니치에게 빼앗겨서 밀려나니까 바로 사사키를 지명. 그러나 여기서도 밀리면서 결국
하마구치 하루히로 단독지명으로 선회했는데, 하마구치는 첫해부터 요코하마 선발 로테이션의 일각을 맡으며 사사키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
사실 타나카 세이기의 지명에서 물먹은 팀들이 사사키를 지명한 것이다. 즉 두 번째 1라운드 지명인 셈. 사실 사사키가 하즈레로 밀려날 정도의 선수는 절대 아니다. 이 해의 드래프트 투수 최대어는 타나카 아니면 사사키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니, 눈치싸움을 하다가 일부 팀은 쫄아서 포기해버리고 용기있게 최대어를 뽑으려고 한 팀들이 정말 공교롭게도 전부 타나카로 몰리면서 아무도 사사키를 뽑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 5구단이나 사사키를 중복지명하면서 역대 하즈레 1라운더 중 최다 구단 중복지명 기록을 갱신했다.
[9]
사사키를 노릴 것으로 예상되었던 팀들 중
한신 타이거스가 있었는데, 이쪽은 아주 뜬금없이 1라운드감으로 별로 여겨지지 않던(1라는 커녕 거포가 없는 팀이 무리하게 픽을 해도 중상위픽, 대체로는 하위픽을 예상했던 선수이다.) 대졸 3루수
오오야마 유스케를 지명해 팬들로부터 대차게 까였다. 근데 막상 프로에서 뚜껑을 까보니 희비가 완전히 엇갈린 것은 덤.
[10]
참고로 이날 상대 선발 나카무라 마사루도 2년 만의 1군 복귀전이었는데 나카무라는 키요타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조기강판되며 그 경기를 끝으로 방출당했다.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했지만 1년을 쉬고 호주와 멕시칸리그에서 뛰었다. 2021년 멕시칸리그에서 다승왕을 차지하며 그럭저럭 재기에 성공한 후 2022년
오릭스 버팔로즈에 입단하면서 먼 길을 돌아 일본프로야구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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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앞 4년은 먹튀로 망한 거라서 팬들의 상처가 올해에 비하면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다. 그리고 본인도 패전 이후 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올해 시즌 내내 잘 해 준 것 덕분에 팬들은 아쉬워하기는 했으나 오히려 격려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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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팬페스타에서 이걸로 동료들과 팬들을 거하게 낚았다. 가장 고교시절 홈런을 많이 친 선수를 고르라는 문제였는데,
후지와라 쿄타가 선택지에 있어서 대부분의 팬들과 팀동료들까지 후지와라에 투표한 것. 참고로 후지와라는 고교 통산 32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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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17년에도 부상 전조라 그런건지 구속이 느려서 팬들이 뒤집어졌던 전력이 있다. 대학 시절엔 분명 150을 잘만 던지던 선수가 꾸준히 140km/h 안팎을 던지는 투수가 되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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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평소에는 잘 나와야 최대 143~144 정도이다. 참고로 프로 입단 후 최고기록은 2017년에 기록한 147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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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타입으로
구본범이 있는데 구본범 역시 대학에서 150을 던지던 우완투수였으나 프로에 입단한 후에는 평균 130km/h대의 똥볼을 던지면서 팬들을 속터지게 하였다. 거기에 1라운더인 것도 같다. 다만 사사키 치하야는 대학시절 150을 한참 넘겼고 지금도 140 정도는 던질 수 있으니 구본범보다는 낫다. 또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현(좌완)이 치하야와 제일 비슷하다. 사실 좌승현같은 경우에도 프로 입단 이후 혹사로 구속이 줄었고 2024년에는 다이어트를 하며 구속이 더 많이 줄었다. 오히려 치하야는 최채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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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같이 투수 최대어로 주목 받고 같이 망한
타나카 세이기는 아직 150km/h 공을 던진다. 타나카의 경우 엄밀히 말하자면 폭망했다기보다는 유리몸이라 아예 보여준 적이 없다는 거지만. 한두 시즌이나마 5~6선발급 퍼포먼스를 보여준 사사키가 패전처리로도 1군을 거의 못 밟은 타나카보다 지금까지의 성적은 더 낫지만, 타나카는 아직 구속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대기만성 스타일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암울한 상황. 실제로 팀성적을 배제하고 개인성적만을 보자면 타나카는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닛폰햄으로 이적한 뒤 1군 불펜진에서 쏠쏠히 홀드와 세이브를 챙기고 마무리로 자리잡으면서, 한 경기 치르고 2군으로 쫒겨난 사사키에 비해 나은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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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본 스포츠 사이트인 sportsnavi에선 각각 佐々木千, 佐々木朗라 표기되어 있다, 혼동을 방지하기 위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