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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시대 2/중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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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정부4. 시대5. 시나리오
5.1. 683(이슬람의 시대)
5.1.1. 양상
5.1.1.1. 유럽5.1.1.2. 아시아
5.1.2. 10대 열강
5.2. 711(이슬람의 시대)
5.2.1. 양상
5.2.1.1. 유럽&중동5.2.1.2. 아시아
5.2.2. 10대 열강
5.3. 750(이슬람의 시대)
5.3.1. 양상
5.3.1.1. 유럽& 중동5.3.1.2. 동아시아
5.3.2. 10대 열강
5.4. 773(이슬람의 시대)
5.4.1. 양상
5.4.1.1. 유럽5.4.1.2. 아시아
5.4.2. 10대 열강5.4.3. 프랑크 왕국
5.5. 814(중세 초기)
5.5.1. 양상
5.5.1.1. 유럽&중동5.5.1.2. 동아시아
5.5.2. 10대 열강
5.6. 843(중세 초기)
5.6.1. 양상
5.6.1.1. 유럽& 중동5.6.1.2. 동아시아
5.6.2. 10대 열강
5.7. 888(중세 초기)
5.7.1. 양상
5.7.1.1. 유럽&중동&아프리카5.7.1.2. 동아시아
5.7.2. 10대 열강
5.8. 926(중세 초기)
5.8.1. 이벤트5.8.2. 양상
5.8.2.1. 유럽&중동&아프리카5.8.2.2. 동아시아
5.8.3. 10대 열강
5.9. 962 Holy Roman Empire(중세 중기)
5.9.1. 양상
5.9.1.1. 유럽&중동&아프리카5.9.1.2. 동아시아
5.10. 1018 (중세 중기)
5.10.1. 양상
5.10.1.1. 유럽&중동&아프리카5.10.1.2. 동아시아
5.10.2. 10대 열강
5.11. 1054 (중세 중기)
5.11.1. 양상
5.11.1.1. 유럽&중동&아프리카5.11.1.2. 동아시아
5.11.2. 10대 열강
5.12. 1081 (중세 중기)
5.12.1. 양상
5.12.1.1. 유럽&중동&아프리카5.12.1.2. 동아시아
5.12.2. 10대 열강
5.13. 1111 (중세 성기)
5.13.1. 양상
5.13.1.1. 유럽&중동&아프리카5.13.1.2. 동아시아
5.13.2. 10대 열강
5.14. 1143 (중세 성기)
5.14.1. 양상
5.14.1.1. 유럽&중동&아프리카5.14.1.2. 동아시아
5.14.2. 10대 열강
5.15. 1180 (중세 성기)
5.15.1. 양상
5.15.1.1. 유럽&중동&아프리카5.15.1.2. 동아시아
5.15.2. 10대 열강
5.16. 1206 Mongol Empire(중세 성기)
6. 음악

1. 개요

역사의 시대 2의 2차 창작모드이다.
제작자는 카페명 '플플'.[1] 한국인이다.
해당 모드는 포럼에서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다운로드 불가 상태이다.

2. 특징

중세 모드이기 때문에 시나리오도 중세만을 다루며, 이념또한 중세 이후의 이념들이 모두 삭제되고 중세시대에 맞는 이념들이 많이 추가되었으며, 국가들과 지도자들도 추가되었다. 시대 역시 중세에 해당하는 시대가 세분화되었다. 또한 기존의 국가 간 밸런스를 중시한 원작의 인구, 개발도, 기술 분배를 완전히 바꿔 고증에 비교적 맞게 되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소국으로 대국을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다. 제작자가 한국인이라 국뽕 논란에 휩싸일게 두려웠는지 한국계 국가들이 과도하게 약하게 나오는데, 실제 역사에선 중국이나 일본 상대로 방어전 정도는 할 수 있는 국력을 가졌으나 해당 모드에선 중국이나 일본의 통일 국가가 죽으라면 죽어야 하는 수준.[2] 정부 체제 변환 값이 많이 올라 쉽게 바꿀 순 없으나 유목제국 정부가 막대한 유지비 절감으로 OP 반열에 올라서있다.참고로 핀족, 게르만, 슬라브가 훨씬 더 좋다.

3. 정부

버프 요소 \\ 정치체제 군주제 공화제 유목부족 도시국가 로마 제국정 이슬람 아미르국 이슬람 술탄국 이슬람 칼리파국 기사단 성좌 중화제국 유목 제국 기독교 제국 기독교 왕국 기독교 공국/자치국 사원 봉건제 인도 동방 왕국 오스만 술탄정 막부 다이묘 페르시아 제국 게르만족 발트 문화 슬라브 문화 핀족 문화
거둘 수 있는 세금[3] 25% 21% 25% 26% 24% 30% 32% 35% 23% 35% 28% 29% 24% 24% 24% 25% 26% 32% 18% 15% 25% 25% 55% 52% 58% 42%
물품[4] 15% 12% 4% 10% 20% 18% 20% 20% 12% 18% 28% 12% 15% 16% 12% 15% 20% 19% 14% 13% 25% 25% 5% 8% 5% 5%
투자[5] 10% 15% 4% 12% 13% 10% 10% 12% 10% 15% 15% 5% 25% 25% 22% 25% 26% 12% 12% 14% 14% 20% 5% 8% 2% 2%
세금 소득 +10% -28% +21% +2% +10% +10% +15% +16% +24% +25% +4% +35% +15% +9% +4% +2% +4% +4%

4. 시대

5. 시나리오

이름답게 중세시대의 시나리오만 존재한다. 683년부터 1440년까지 총 24개의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1440년 시나리오는 원래 바닐라에 있던 시나리오 그대로이다.

5.1. 683(이슬람의 시대)

당나라의 전성기
우마이야 왕조가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고, 동로마 제국은 혼란속에서 영토가 빠르게 축소되는 시기이다. 아시아에서는 당나라가 전성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5.1.1. 양상

5.1.1.1. 유럽
불가리아 제국이 동로마 제국의 공격을 받아 멸망한다. 그후 동로마 제국 우마이야 왕조의 공격을 받아 멸망한다.
동로마 제국이 우마이야 왕조의 침공을 받아 혼란한 동안 프랑크 왕국이 랑고바르드인을 멸망시킨 후 라벤나 총독부도 점령하여 이탈리아를 정복한다. 서고트 왕국 무어인들과 아키텐을 공격해 세를 불린다. 독일의 패권은 보헤미아 왕국이, 브리튼의 패권은 머시아 왕국이 잡는다.
5.1.1.2. 아시아
동남아에서 진랍이 성장한다. 인도는 남쪽은 찰루키아 왕조가, 북쪽은 카나우지가 패권을 잡는다. 당나라는 풍요롭게 지내며 약소국들을 먹는다.

5.1.2. 10대 열강

5.2. 711(이슬람의 시대)

우마이야 왕조의 최전성기
마그레브가 우마이야 왕조에게 정복되었고 서고트 왕국도 우마이야 왕조의 침공을 받았다. 동로마 제국은 여전히 혼란에 빠져있으며 아시아의 당나라와 신라 또한 번영하고 있다.

5.2.1. 양상

5.2.1.1. 유럽&중동
711 시나리오에서는 중요한 분기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우마이야 왕조가 동로마 제국을 공격하느냐 마느냐이다.
우마이야 왕조가 초반에 서고트 왕국, 신드 등을 공격하여 정복하고, 동로마 제국을 공격할 경우 우마이야 왕조는 각지의 반란과 동로마 제국과의 소모전으로 인해 종국에는 몰락하고 만다. 콘스탄티노플을 잠시 점유하기도 하지만, 하자르 카간국과 각지의 반군으로 인해 밀려 동로마 제국이 역으로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평화조약으로 영토를 크게 상실한다.
이 경우 우마이야 왕조는 정복지를 점차 안정화시키며 국력이 더욱 강해지고, 동로마 제국은 그리스를 차지한 슬라브족들을 서서히 밀어낸다.

프랑크 왕국은 거의 무조건 랑고바르드인과 전쟁을 벌여서 승리하고, 독일로 진출한다.
브리튼에선 노섬브리아 왕국이 성장하며, 아바르 칸국 불가리아 제국은 전쟁을 벌여 둘중 하나가 동유럽의 패권을 차지한다.
5.2.1.2. 아시아
당나라가 국가들을 하나씩 멸망시키고 영토를 확장한다. 인도에서는 찰루키아 왕조가 패권국이 되며, 동남아시아는 스리위자야 제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한다.

5.2.2. 10대 열강

5.3. 750(이슬람의 시대)

아바스 왕조의 등장
우마이야 왕조가 무너지고 아바스 왕조가 들어섰다. 우마이야 왕조의 잔재는 이베리아로 이동해 후우마이야 왕조를 세웠다. 인도에서는 팔라 왕조가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는 중이며 몽골 초원에서는 돌궐이 붕괴되고 위구르 제국이 세워졌다.

5.3.1. 양상

5.3.1.1. 유럽& 중동
동로마 제국 최대의 위기
중동에 넘사벽의 아바스 왕조가 들어서 동로마 제국을 몰락시킨다. 동로마 제국은 어찌어찌 버티긴 하지만 결국 소모전으로 아나톨리아가 황폐화되면서 국력이 심히 약화된다.
서유럽에서는 새로 등장한 후우마이야 왕조가 초강대국이 되어 프랑크 왕국의 적수로 부상하는 경우가 잦으며 프랑크 왕국은 독일로 천천히 진출한다.
브리튼의 패권은 머시아 왕국이 차지한다.
5.3.1.2. 동아시아
초강대국 당나라가 위구르 등의 주변국들을 하나씩 친다. 동남아에서 스리위자야가 서서히 북상하며 인도의 패권은 찰루키아 왕조가 잡는다.

5.3.2. 10대 열강

5.4. 773(이슬람의 시대)

아바스 왕조의 최전성기, 카롤루스 대제의 등장
프랑크 왕국이 동쪽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당나라는 점차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동로마 제국의 약화는 계속되는 중이고 프랑크 왕국에서는 카롤루스 대제가 등장했다. 북인도에서는 프라티하라 왕조가, 남인도에서는 라슈트라쿠타 왕조가 패권국으로 부상했다. 이벤트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이 프랑크 왕국을 위한 이벤트이다. 프랑크 왕국을 선택하면 카롤루스 대제의 행적을 따라가며 플레이해볼수 있다.

5.4.1. 양상

5.4.1.1. 유럽
프랑크 왕국과 랑고바르드인이 시작부터 전쟁상태이다. 국력은 프랑크가 훨씬 강력하지만 랑고바르드인은 속국이 많고, 프랑크 왕국이 중간에 공격받는 경우도 많아서 프랑크 왕국이 다굴로 멸망하는 경우도 있다. 아스투리아스 왕국 후우마이야 왕조에게 50턴 안에 멸망당한다. 불가리아 제국 동로마 제국에게 순삭된다. 브리튼은 주로 노섬브리아 왕국 머시아 왕국이 패권을 잡는다.
5.4.1.2. 아시아
신라 발해 등을 멸망시키고 크게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당나라는 압도적인 국력으로 위구르 제국을 무너뜨리고 꼬운 국가들을 하나씩 하나씩 지도에서 삭제시킨다. 인도에서는 프라티하라 왕조, 팔라 왕조, 찰루키아 왕조의 인도판 삼국시대가 형성된다. 중동에서는 아바스 왕조가 풍요롭게 지내다가 심심하면 국가 하나를 삭제하는(...) 일이 반복된다.

5.4.2. 10대 열강

5.4.3. 프랑크 왕국

시작하자마자 랑고바르드인과 전쟁 중이다. 랑고바르드인의 11개 프로빈스 중 10개 이상을 정복하면 '랑고바르드인의 몰락' 이벤트가 등장한다. 랑고바르드인들의 속국이 모두 프랑크의 속국으로 변한다. 이후 776년, '랑고바르드인들의 반란' 이벤트가 등장한다. 토스카나, 프리울리, 스폴레토가 독립하고 프랑크에 선전포고한다. 이들을 진압하자. 이때, 프리울리가 랑고바르드인의 영토였던 프로빈스를 8개 이상 점령하면 '이탈리아에서의 재조약' 이벤트가 등장하며 세개의 랑고바르드 국가와 강제 휴전하고 행복도를 2% 잃는다.

777년에는 '작센'이라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작센을 속국으로 만들고 8만가량의 돈을 획득한다.

778년에는 '히스파니아'라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이후 후우마이야 왕조에 선전포고한다. 786년이 되기 전까지 후우마이야 왕조의 땅을 충분히 정복하지 않으면 '롱세스바예스 고개 전투'가 등장하며 후우마이야 왕조와 강제 평화를 맺는다.

783년에는 '작센 반란'이 등장한다. 작센이 돈과 군사를 얻고 프랑크에 선전포고한다. 이들을 진압하자.

790년 이후 전쟁을 시작하면 '아바르'라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프랑크 왕국이 아바르 칸국과 케른텐에 선전포고한다. 아바르를 충분히 정복하면 '아바르의 항복'이 등장하지만, 이벤트가 망가진 듯 하다.

797년, 778-786때 후우마이야를 정복하지 못했다면 '무슬림과 전쟁' 이벤트가 등장한다. 아라곤, 바르셀로나, 나바르를 속국으로 얻는다.

800년에는 '대관식' 이벤트가 등장한다. 황제가 되는 선택지를 고르면 프랑크 왕국이 제국이 되고 비잔티움 제국과의 우호도가 대폭 떨어진다. 대관식을 거부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비잔티움 제국과의 우호도는 올라가지만 교황령과의 우호도는 낮아진다.

5.5. 814(중세 초기)

프랑크 왕국의 최전성기
샤를마뉴에 의해 프랑크 왕국은 영토가 최대로 확장되어 초강대국이 되었다. 동로마 제국은 서서히 국력을 회복하는 중이였으며 불가리아 제국이 동유럽의 패자가 되었다.
아시아에서는 토번이 흥하고 있었다.

5.5.1. 양상

5.5.1.1. 유럽&중동
그야말로 프랑크 왕국 최고의 시나리오.
이베리아의 후우마이야 왕조는 십중팔구 바르셀로나 등의 프랑크 왕국의 속국을 건드렸다가 프랑크 왕국의 공격을 받고 멸망하며 독일계 국가들이 대부분 프랑크 왕국의 속국이기 때문에 진격을 방해할 국가가 아예 없다. 브리튼의 패권은 머시아 왕국이 잡지만 곧 프랑크 왕국이 브리튼으로 진출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한편 동로마 제국 불가리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동유럽으로 영토를 확장하며 아바스 왕조는 인도의 프라티하라 왕조등을 공격해 대부분의 경우 정복한다.
5.5.1.2. 동아시아
쇠퇴하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당나라는 주변국들과 계속해서 전쟁을 벌이며 영토를 확장한다. 발해는 십중팔구 요나라 요동의 공격을 받고 멸망하며 인도의 패권은 라슈트라쿠타 왕조가 차지하며 인도를 거의 통일한다. 동남아는 언제나 그렇듯이 스리위자야 제국이 패권국이며 몽골 초원에서는 위구르족이 영토를 확장한다.

5.5.2. 10대 열강

5.6. 843(중세 초기)

아바스 왕조의 쇠퇴 시작
아바스 왕조가 쇠퇴하면서 페르시아와 마그레브를 상실했고, 프랑크 왕국은 서프랑크, 중프랑크, 동프랑크의 3개의 국가로 나뉘었다. 당나라는 일시적인 중흥기를 맞이하였다.

5.6.1. 양상

5.6.1.1. 유럽& 중동
814 시나리오에서 위축되었던 후우마이야 왕조는 프랑크 왕국의 분열로 인해 마그레브를 정복하고 아스투리아스를 병합하는등 강한 면모를 보이며 동로마 제국 불가리아 제국에 고전하다가 아바스 왕조의 공격을 받고 몰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브리튼의 패권은 머시아 왕국이 잡는다. 한편 타히르 토후국이나 아르메니아 등의 아바스 왕조의 속국들은 시간이 지나면 본국에 전쟁을 선포하고 독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바그다드가 허무하게 함락되기도 한다.(...)
5.6.1.2. 동아시아
프라티하라 왕조는 대부분 아바스 왕조 라슈트라쿠타 왕조의 협공을 받고 몰락한다. 그로 인해 인도의 패권은 라슈트라쿠타 왕조가 차지한다. 동남아는 역시나 스리위자야 제국이 패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위구르 제국과 토번의 붕괴로 인해 당나라는 풍요롭게 지낸다. 북방에서는 요나라가 성장한다.

5.6.2. 10대 열강

5.7. 888(중세 초기)

당과 아바스의 분열
쇠퇴하던 당이 황소의 난으로 와해되어 중국은 오대십국시대에 들어섰다. 또한 중동의 아바스 왕조는 지방통제력을 상실함으로 인해 대부분의 영토를 상실하고 급속도로 쇠퇴하였다.
중프랑크 왕국은 사라지고 프랑크 왕국의 영토는 다시 서프랑크와 동프랑크로 나뉘었다.

5.7.1. 양상

5.7.1.1. 유럽&중동&아프리카
동로마 제국은 거의 무조건 아글라브 왕조와 전쟁을 벌이며 시칠리아 카르타고를 수복하기도 하지만 곧 843년과 비슷하게 불가리아 제국에 고전하다가 아바스 왕조의 공격에 몰락한다.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아스투리아스 왕국이 세를 불렸지만 여전히 후우마이야 왕조의 압도적인 국력에 금방 멸망하는건 변함이 없다.
서유럽의 패권은 두 프랑크 왕국 중 하나가 잡는다.
5.7.1.2. 동아시아
초반에 가장 강력한 국력을 가지고 있는 후량이 중국의 패권국이 된다.가끔씩 후량이 다굴에 당해 멸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경우 중국은 개판이 된다. 발해는 신라, 요나라, 여진족 중 하나에게 멸망하고 멸망시킨 국가가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요나라가 계속 먹는 걸 보아 고증 모드인 것이 밝혀졌다. 동아시아의 패권국은 요나라이다.[7] 사실 통일된 송나라도 고전하는 요나라를 분열된 중국이 이길리가 없다.
스리위자야 제국이 인도차이나로 진출하고 인도의 패권은 라슈트라쿠타 왕조 프라티하라 왕조가 잡는다.

5.7.2. 10대 열강

5.8. 926(중세 초기)

아바스의 두번째 쇠락기와 후당의 건국
아바스 왕조는 행복도가 10%정도로 떨어졌다. 브리튼 섬에서는 웨식스 왕국이 데인로우를 쫓아내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8] 한편, 중국에서는 5대10국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후량이 멸망하고 들어선 후당황제가 당나라 소종이라 온갖 페널티를 달고 있다이 중국의 패권국이 되었다.

5.8.1. 이벤트

5.8.1.1. 잉글랜드 왕국
웨식스 왕국이 데인로와 노섬브리아의 일부 프로빈스를 정복하면 잉글랜드 왕국을 형성한다.[9]
5.8.1.2. 발해의 멸망
요나라가 발해의 수도를 정복하면 발해가 멸망하고 요나라, 후발해, 동란국, 고려가 땅을 나누어 갖는다.
5.8.1.3. 후당의 멸망
후진[10]이 후당의 수도 낙양을 정복하면 발생한다. 후당의 프로빈스를 대부분 후진이 합병하고 촉 지방에서는 후촉이 독립한다.
5.8.1.4. 16주
요나라가 연운 16주를 합병하고 석경당이 반란을 일으킨다. 요나라의 돈이 빠져나가고 후진이 돈을 획득한다.

5.8.2. 양상

5.8.2.1. 유럽&중동&아프리카
동로마 제국은 불가리아 제국과 전쟁을 벌인다.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아스투리아스 왕국이 멸망하고 레온 왕국이 들어섰다.
서유럽의 패권은 두 프랑크 왕국 중 하나가 잡는다. 중동에서는 아바스 왕조에서 온갖 반란이 일어나고 얼마 안돼 국가가 갈갈이 찢겨나간다.
5.8.2.2. 동아시아
중국에서는 후당이 번영하나 싶었다가 석경당에 의해 16주를 잃고 후진과 싸운다. 이때 후진이 '후당의 멸망' 이벤트를 작동시키면 후당이 멸망하는데 안정도가 낮아 반란으로 국가가 분열되고 개판이 된다. 요나라는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를 공격하기도 한다. 요나라가 고려를 공격하지 않으면 고려는 후삼국을 통일한다.

5.8.3. 10대 열강

5.9. 962 Holy Roman Empire(중세 중기)

신성 로마 제국의 탄생
동프랑크는 작센으로 대체되었고 수많은 속국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아바스 왕조는 끝내 일시적으로 멸망하고 부와이 왕조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동쪽에서는 송나라가 등장하였다. 송나라와 10국과의 관계는 매우 좋지 않다.
여담으로 1206년 시나리오와 함께 유이하게 부제가 있는 시나리오이다.

5.9.1. 양상

5.9.1.1. 유럽&중동&아프리카
비잔티움 제국과 불가리아가 전쟁을 벌인다. 서프랑크와 작센은 속국이 너무 많고 직할령은 적어서 계속 독립이 일어나고 패권에서 밀려난다. 의외로 동방의 키예프 루스가 패권국이 될 때도 있다. 슬라브 족 정부체제 특유의 사기성으로 비잔티움까지 밀어버리기도 한다. 분열된 아랍권이 다시 통일되는 일은 거의 없다.
5.9.1.2. 동아시아
중국은 보통 송나라가 통일한다. 그러나 10국에게 다굴당하는 사이에 요나라가 내려와서 멸망시키기도 한다. 만주와 한반도는 요나라가 정안국과 고려를 멸망시키고 송나라로 내려가서 송나라까지 멸망시키기도 한다. 송이 요나라에게 멸망당하고 동화까지 어느정도 끝나면 그때부터 요나라는 날아오르기 시작하며 아시아의 독보적인 패권국이 된다.

5.10. 1018 (중세 중기)

요나라의 최전성기
서프랑크는 카롤루스 왕조가 단절되고 카페 왕조가 시작되어 프랑스 왕국이 되었다. 이베리아에서는 후우마이야에서 일어난 찬탈로 혼란기가 시작되었고 동방에서는 폴란드와 키예프 루스가 크리스트교를 받아들였고 동로마에서는 불가르인 학살자 바실리오스 2세가 불가리아를 정복하였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성종의 치세인 요나라가 최전성기를 맞이하였고 중국은 송나라가 통일했다. 카스피해 동해안 쪽에는 셀주크 제국이 나타났다. 여담으로 이 해는 3차 여요전쟁이 일어난 해로, 고려와 요나라의 관계가 나쁘게 설정돼있다. 근데 유목제국 정부체제가 너무 강해서 고려는 망한다

5.10.1. 양상

5.10.1.1. 유럽&중동&아프리카
프랑스와 신성 로마 제국이 전쟁이 나고 서로 공작들을 참전시켜 개판이 난다. 잉글랜드는 노르웨이에 대항한 독립을 시도하며 스페인에서는 이슬람이 분열된 때가 레콩키스타의 기회이지만 속국들이 갈리시아를 배신하며 기회를 놓쳐버리기도 한다. 동로마가 이집트를 정복하고 날아오르기도 한다.
5.10.1.2. 동아시아
요나라가 고려를 공격하고 고려는 보통 망한다. 그러나 여요전쟁이 늦게 일어나고 송나라가 요나라를 침공하면 고려가 살아남기도 한다. 송나라와 요나라의 전쟁은 상황마다 다르게 흘러가는데 요나라가 송나라를 이기면 금강불괴 요나라가 완성된다. 송을 정복한 요는 몽골 제국 급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카더라

5.10.2. 10대 열강

5.11. 1054 (중세 중기)

셀주크 제국의 첫번째 전성기와 키예프 루스의 분열
중동에서는 부와이 왕조가 셀주크 제국에게 밀려서 영토 대부분을 상실했다. 유럽에서는 키예프 루스가 여러 공국들로 분열했고, 잉글랜드는 독립에 성공했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국이 작센에서 아를 왕국으로 넘어갔다.

5.11.1. 양상

5.11.1.1. 유럽&중동&아프리카
동로마는 행복도 때문에 자주 반란이나며, 셀주크 제국은 주변 열강들을 정리하고 동로마와 전쟁을 하거나 파타마 왕조와 전쟁을 한다.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레온 왕국 주도 이슬람 국가들과 전쟁을 하고 있다. 프랑스 왕국은 아라곤과 방위조약을 맺어서 가끔 이슬람 토벌전에 참여한다.
5.11.1.2. 동아시아
요나라가 가끔 고려를 침공하는데 고려가 저번 시나리오보다 약화돼서 무조건 멸망한다. 송나라도 높은 확률로 요나라에게 멸망한다. 인도는 팔라 제국, 찰루키아, 졸라 왕조 중 하나가 인도를 통일한다.

5.11.2. 10대 열강

5.12. 1081 (중세 중기)

셀주크 제국의 최전성기
셀주크 제국은 말리크샤 1세 치하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부와이 왕조를 완전히 점령하고,파티마 왕조의 주요 영토를 뜯고, 만지케르트 전투에서도 승리해 중동의 패자가 되었다. 반면 동로마는 만지케르트 전투에 패배해서 주요 지역인 아나톨리아 반도를 잃어버리고 쇠퇴기를 겪고 있다.

5.12.1. 양상

5.12.1.1. 유럽&중동&아프리카
동로마는 시작부터 풀리아-칼라브리아와 전쟁중인데 반란군 때문에 체급에 비해 쉽게 이기지 못한다. 셀주크 제국은 쿠만과 전쟁을 하거나 파티마 왕조를 침공해 완벽히 점령한다. 가즈나 제국은 셀주크 제국의 뒤통수를 쳐서 많은 영토를 얻기도 한다.
5.12.1.2. 동아시아
요나라가 야마토,고려,송나라 여기 중에서 하나는 무조건 침공하는데 요나라가 워낙 사기라 대부분 점령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크메르 제국이 스리위자야 제국과 전쟁을 하기도 한다.

5.12.2. 10대 열강

5.13. 1111 (중세 성기)

셀주크 제국 몰락의 시작 셀주크 제국는 반란이 계속 일어나 몰락하기 시작하였다. 1차 십자군 원정의 결과로 예루살렘을 회복하였고 십자군 국가가 세워졌다. 한편, 동아시아에서는 요나라와 송나라가 멸망 직전이고 만주에서 아골타가 금나라 지도자로 있다.[12]

5.13.1. 양상

5.13.1.1. 유럽&중동&아프리카
의외로 신성로마제국이 잘 안 해체되기도 한다. 작센이 독립을 선포하는데 아를 왕국이 이기면 신성로마제국이 안정되고 프랑스 같은 곳을 침공하러 다니기도 한다. 프랑스는 공작들이 반기를 들고 프랑스 직할령이 매우 작아 프로빈스가 3개 이상인 국가들이 모두 반란을 일으킨다. 이베리아에서는 레콩키스타와 무라비트 왕조가 싸우는데 무라비트가 레콩키스타를 모두 멸망시킨다. 한편 비잔티움 제국은 굉장히 안정되어 원정을 자주 하고 많은 땅을 얻는다. 아랍에서는 십자군 국가들과 파티마 왕조가 싸우는데 파티마 왕조가 행복도가 낮은데다가 예루살렘 왕국이 시작시점에 많은 군사가 있어 파티마가 십자군 국가들에 분할당한다.
5.13.1.2. 동아시아
금나라가 요를 멸망시키고 송을 강남으로 밀어내는 것이 정사지만 그런 일은 없다. 금에 아무런 버프도 없고 요나라는 시작 시점에 군대가 없을 뿐 매우 강력하다. 금이 요나라에 독립 선포를 하면 바로 진압당하고 요와 송이 초반 우호도가 모욕으로 깎이지 않으면 우호 문명이 되기도 한다.

5.13.2. 10대 열강

5.14. 1143 (중세 성기)

요나라의 멸망과 금나라의 전성기
요나라는 금나라에 의해서 완전히 멸망했고,금나라가 그대로 남진해서 송나라의 허난성,산씨성,산둥성 등 상당한 영토를 뜯어냈다. 한편 유럽에서는 왕위 문제로 잉글랜드에서 내전이 일어났고, 키예프 루스,셀주크 제국,무라비트 왕조는 점점 더 몰락하고 있다.

5.14.1. 양상

5.14.1.1.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작부터 내전중인 잉글랜드는 스티븐 왕이 높은 확률로 승리하게 된다. 이베리아쪽에서는 무라비트 왕조에서 반란이 터지면서 새로운 이슬람 국가를 토해내거나, 무와히드 칼리파조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레콩키스타는 지들끼리 내분이 터져서 해체되거나 몇몇 국가들이 빠져나오기도 한다. 신성로마제국의 맹주 슈바벤은 속국들을 때려잡아서 열강이 되기도 한다. 동로마 제국은 유럽 1짱답게 시칠리아,쿠만을 점령해서 초강대국이 되기도 한다. 한편 셀주크 제국은 아바스 왕조를 때려잡다가, 역관광 당하거나 주변 국가에게 털리는 동네북이 되었다.
5.14.1.2. 동아시아
금나라가 송나라,고려를 침공하는데, 주변 국가들이 뒤통수를 쳐서 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금나라가 이기기 때문에 아시아의 패권은 거의 금나라에게 있다고 보면 된다.

5.14.2. 10대 열강

5.15. 1180 (중세 성기)

붕괴 직전의 셀주크 제국과 마누일 대제의 사망
셀주크 제국은 온갖 내전 끝에 붕괴 직전이다. 비잔티움 제국은 마누일 대제가 사망해 후기의 전성기가 지나갔다. 서유럽에서는 영국에 리처드 1세, 프랑스에 필리프 2세가 등장했다.[13] 한편, 일본에서는 마침내 변화가 생겼다. 미나모토와 타이라 가문이 싸우고 있다.

5.15.1. 양상

5.15.1.1.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작하자마자 셀주크 제국은 여기저기서 반란이 터진다. 내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동로마 제국 역시 얼마 뒤 이벤트로 행복도가 내려간다. 심하면 룸 술탄국에게 멸망하기도 한다.
5.15.1.2. 동아시아
금나라와 송나라가 싸우는데, 고려가 금나라를 공격하면 금나라는 패배한다. 개전 시점이 빠를수록 금나라가 유리하다.

5.15.2. 10대 열강

5.16. 1206 Mongol Empire(중세 성기)

몽골제국의 등장
셀주크 제국은 결국 멸망하고 그 자리를 화레즘 샤 왕조가 차지하고있다. 그리고 동로마 제국은 제4차 십자군 원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멸망하고 니케아 제국을 세운다. 그리고 콘스탄티노폴리스에는 로마니아 제국이 들어섰고 테살로니카 왕국, 아테네 공국 그리고 아하이아현을 속국으로 다스리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몽골 제국이 등장하였고 일본은 가마쿠라 막부가 열렸다.

6. 음악

[사용된 음악 목록]

- Catherin the Peace
https://www.youtube.com/watch?v=j2g6uWKrqSM&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

- Star Sky
https://www.youtube.com/watch?v=pICAhaㄱ0nsb0&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2

- E S gwyn
https://www.youtube.com/watch?v=gm7qQ8ijrUE&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3

- Quest for Peace
https://www.youtube.com/watch?v=EvH2CPEeIHU&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4

- One Million Voices
https://www.youtube.com/watch?v=qmN4jzEr7TE&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5

- Invicible
https://www.youtube.com/watch?v=XPiWUq5DUjE&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6

- A King is Dead
https://www.youtube.com/watch?v=tNDj5QtLUkw&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7

- Gardens of Delight
https://www.youtube.com/watch?v=7ZYp6IHUNms&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8

- Gulf of Liga
https://www.youtube.com/watch?v=FUynr0w6de8&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9

- Emerald Princess
https://www.youtube.com/watch?v=kBH-dO68ooA&index=10

- A whinters Tale (음악 알 수 없음 아시는 분은 추가 부탁드림)

- La Le Lej
https://www.youtube.com/watch?v=FpwSEA1GBWk&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11

- Going to War
https://www.youtube.com/watch?v=VNk2BVuLjxw&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12

- Victory
https://www.youtube.com/watch?v=hKRUPYrAQoE&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13

- 56 Our kingdom will fall
https://www.youtube.com/watch?v=ZHBv5ch2JAM&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14

- All for one
https://www.youtube.com/watch?v=5qY-gWF9AF8&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15

- Wallsno Mahas Seen
https://www.youtube.com/watch?v=S2FObGc0xuk&list=PLG67ihQ5subv4ORs7XmadYXz2-hYcJXPf&index=16

- Corale (음악 알 수 없음 아시는 분은 추가 부탁드림)

[1] Ple2 [2] 사실 이 게임은 군사 동원하는데 한계치가 없어서 중국이 캐사기가 맞다... 오히려 한국이 과도하게 약하다기 보다는 일본 전국시대 이전 임에도 한반도보다 2~3배 가량 더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3] 인구수와 행복도 감소 없이 최대로 거둘 수 있는 세금의 비율.슬라브족이 가장 높다. [4] 행복도와 인구수 감소 없이 최소한으로 편성할 수 있는 물품 예산의 비율.유목부족이 가장 낮다. [5] 개발도와 경제 감소 없이 최소한으로 편성할 수 있는 투자 예산의 비율.슬라브족과 Suomenusko가 가장 낮다. [6] 물론 이러는 동안 프랑크 왕국과 아바스 왕조와의 관계 개선은 필수이다. [7] 요나라 주변국들 보고 모두 요나라를 공격하라고 하면 주변국들이 모두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난다. [8] 웨식스가 데인로와 노섬브리아를 정복하면 잉글랜드 왕국을 형성한다. [9] 웨식스가 데인로의 프로빈스를 정복하기 전에 노섬브리아를 합병하면 작동하지 않는다. [10] 아래의 16주 이벤트를 통해 등장한다 [11] 요나라는 꽤 강력하니 조심하자 [12] 여담으로 이때 완안부 추장은 아골타의 형이었다. [13] 이때부터 백년전쟁이 시작되는 1337년까지 모든 시나리오에서 영국과 프랑스는 외교 관계가 좋지 않다. [14] 게임속도 100% 기준 16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