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8 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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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빅터 슈발리에 ヴィクター・シュヴァリエ | Victor Cheval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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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싸움 スーパースパイ・ジェントルマン | Refined Vio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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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스타일 | 슈퍼 스파이식 CQB |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체중 | 188cm / 82kg | 생일 | 11월 23일 |
성우 | 뱅상 카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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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데뷔 작품은 철권 8. CQB를 구사하는 프랑스 국적의 UN 대원으로 성우는 프랑스의 유명 배우 뱅상 카셀이 맡았다.총기류와 도검류를 이용한 화려한 이펙트가 들어간 기술들을 쓰는데, 단검과 권총을 이용한 CQB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1] 근미래식의 디자인을 지닌 일본도[2]로 무장하고 있으며 순간이동을 해가며 판타지스러운 동작을 보여주는 점에서 전작의 녹티스를 연상시키는 모션을 쓴다. 노익장의 특수요원이 여태껏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화려한 동작을 해가며 액션을 보여주는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진다.
현재로썬 철권의 오리지날 캐릭터들 중엔 육탄 공격의 비중이 제일 낮은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양손에 단검을[3] 들고 있으며 권총, 카타나, 폭탄 등 콜라보 캐릭들인 녹티스, 네간보다도 무기 기술의 비중이 많고 다양한 캐릭터가 되었다.
2. 스토리
시리즈 내 출연작 | |||
철권 1 (1994) | ❌ | 철권 5 (2004) | ❌ |
철권 2 (1995) | ❌ | 철권 6 (2007) | ❌ |
철권 3 (1997) | ❌ | 철권 TT2 (2011) | ❌ |
철권 TT (1999) | ❌ | 철권 7 (2015) | ❌ |
철권 4 (2001) | ❌ | 철권 8 (2024) | 데뷔작 |
철권 8
세련된 싸움[4] (スーパースパイ・ジェントルマン / Refined Violence)
국제협력연합군[5] 독립부대의 창설자이자 살아있는 전설적인 군인, 빅터 슈발리에.
저명한 기사의 피를 이어받아 어린 시절부터 많은 약자를 구하고자 했던 빅터는 프랑스 해군의 고위 관료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해군으로 입대한다.
부모님의 후광을 입는다는 질투를 받은 그는 여러 차례 사지로 보내졌지만, 아버지의 지인인 동양의 용병들과의 훈련을 통해 익힌 전투술을 발휘해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생환했다.
한편, 극도로 검소한 모습과 달리 십여 명의 파트너와 사실혼 관계를 맺는 화려한 여성 편력 등 특이한 성격을 지녀 각국에서 다양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 빅터.
어느새 그의 코드명 '팬텀 레이븐'은 군인들 사이에서 경외의 대상으로 회자되는 존재가 되었다.[6]
이후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길을 찾던 빅터는 국제협력연합군[7]으로 이적해 국가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거대 기업이 군사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감한 빅터는 기업의 사설 군대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 확보에 착수한다.
다가올 전란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교섭 수단을 동원해 독자적인 판단으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군대를 창설한다.
자신이 직접 훈련시킨 '레이븐 부대'에 세계 각지에서의 첩보 활동을 명령한 빅터는 국제협력연합군[8]의 사령탑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 후 시간이 흘러 G사의 무력 침공의 불길이 세계를 뒤덮고 있는 상황을 위험하게 여긴 빅터는 직접 진두지휘해 전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세계의 파워 밸런스를 컨트롤하는 것은 우리여야만 한다."
전통 있는 가게의 일류 장인이 만든 정장과 최신 광학 병기로 온몸을 무장한 전설의 남자가 다시 전장으로 돌아온다.
비슷한 격투 스타일과 전용 vs 연출을 보면 알 수 있듯
레이븐과 관련된 인물로
레이븐을 포함한 레이븐 부대를 훈련시킨 장본인. 단순히
레이븐과 성별만 달랐던
마스터 레이븐의 계보를 잇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마스터 레이븐의 역할을 대체했다고는 볼 수 없는데, 마스터 레이븐은 레이븐 부대원들의 교관이자 부대의 대장이라고 한다면 빅터는 레이븐 부대의 창설자이기 때문으로 마스터 레이븐 역시 빅터의 휘하에 있는 요원이라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국제협력연합군[5] 독립부대의 창설자이자 살아있는 전설적인 군인, 빅터 슈발리에.
저명한 기사의 피를 이어받아 어린 시절부터 많은 약자를 구하고자 했던 빅터는 프랑스 해군의 고위 관료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해군으로 입대한다.
부모님의 후광을 입는다는 질투를 받은 그는 여러 차례 사지로 보내졌지만, 아버지의 지인인 동양의 용병들과의 훈련을 통해 익힌 전투술을 발휘해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생환했다.
한편, 극도로 검소한 모습과 달리 십여 명의 파트너와 사실혼 관계를 맺는 화려한 여성 편력 등 특이한 성격을 지녀 각국에서 다양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 빅터.
어느새 그의 코드명 '팬텀 레이븐'은 군인들 사이에서 경외의 대상으로 회자되는 존재가 되었다.[6]
이후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길을 찾던 빅터는 국제협력연합군[7]으로 이적해 국가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거대 기업이 군사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감한 빅터는 기업의 사설 군대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 확보에 착수한다.
다가올 전란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교섭 수단을 동원해 독자적인 판단으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군대를 창설한다.
자신이 직접 훈련시킨 '레이븐 부대'에 세계 각지에서의 첩보 활동을 명령한 빅터는 국제협력연합군[8]의 사령탑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 후 시간이 흘러 G사의 무력 침공의 불길이 세계를 뒤덮고 있는 상황을 위험하게 여긴 빅터는 직접 진두지휘해 전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세계의 파워 밸런스를 컨트롤하는 것은 우리여야만 한다."
전통 있는 가게의 일류 장인이 만든 정장과 최신 광학 병기로 온몸을 무장한 전설의 남자가 다시 전장으로 돌아온다.
기존에 레이븐, 마스터 레이븐과 연이 있던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와도 관계가 있는지 드라그노프의 소개 영상에서 "오랜만이군, 하얀 사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승리 대사도 " 네놈과의 악연도 여기까지인 것 같군."이라는 말도 한다. 어지간히 방해됐던 모양. 설정상 현실의 UN과 비슷한 서방 집단에 속한 것으로 보이니, 동구권의 드라그노프와는 꽤나 척을 진 모양.
메인 스토리에서는 국제협력연합군 잠수함 안에서 뉴욕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카자마 진이 미시마 카즈야에게 패한 후 부하인 레이븐으로부터 상부에서 공격 지시가 내려왔다는 보고를 듣는다. 하지만 빅터는 "소용없어. 생존자 구출을 우선시해라."라며 상부의 명령을 단칼에 무시하는 패기를 보인다. 애초에 상부의 지시대로 공격을 해봤자 현대식+근미래식 무기로 카즈야를 쓰러뜨린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고, 오히려 카즈야에 의해 연합군 병력들만 궤멸될 판이기도 하다. 게다가 빅터 정도의 위치면 이후 상부가 왜 공격 지시를 따르지 않았냐며 문제삼아도 카즈야의 힘을 설명하는 등 상부를 납득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빅터가 설정상 UN에서도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기도 하고, 상부의 지시사항을 보고한 레이븐이 카즈야의 강함을 모를 리가 없는데도 상관인 빅터한테 상부의 지시니까 따라야 하지 않겠냐는 눈치였던 것은 빅터와 레이븐의 계급차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후에는 레이븐의 제의에 따라 라스 알렉산더슨의 위그드라실이랑 연합하고, 라스와 함께 이탈리아의 콜로세움에서 열린 철권 토너먼트에 난입하고 야쿠시마 전쟁에도 참전하며 G사에 대항한다. 야쿠시마 전쟁에서는 샤힌과 킹, 스티브가 G사 병력의 이목을 분산시켜준 틈을 타서 G사 병력 지휘관인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에게 접근하여 그와 대결하고, 격전 끝에 승리한 후 장검으로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드라그노프가 재빨리 도망가는 바람에 죽이는 데에는 실패한다.
고귀한 기사의 후손이라는 점을 보아 작중 미시마 가문을 제외하면 제일가는 명문가 출신 중 한 명으로 보인다.[9] 현실로 치면 강감찬이나 장보고, 이순신의 후손인 경우랑 비슷한듯.
스토리상으로 카즈야가 본색을 드러내자 미시마 헤이하치가 카즈야의 깽판을 막기 위해 맞섰던 것을 언급하며 헤이하치를 재평가하는 취지 및 헤이하치를 마냥 악의 축으로 보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어쩌면 카즈야가 본색을 드러내며 세상에 깽판을 치자 세상 사람들이 카즈야한테 맞서싸웠던 헤이하치를 재평가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일수도 있다.[10]
레이븐의 에피소드에서는 레이븐에게 자신의 검과 함께 UN군 사령관 자리를 물려준 뒤 은퇴하고, 본인의 에피소드에서는 미시마 재벌을 UN산하 기업으로 만든 뒤 G사에 맞서 싸운다. 본인 엔딩에서는, 잠수함에 침입한 G사 대원들을 물리치고 소중한 여성이 기다린다며 부하들에게 뒷처리를 맡긴 뒤 떠난다. 알고보니 여자 만나려고 잠수함을 움직였던 걸로 밝혀졌다.[11] 전술된 설정에 나온 '화려한 여성편력'을 반영한 듯...사실 레이븐 엔딩에서도 '레이디가 기다리고 있다'며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나 에피소드의 엔딩에서는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레이나의 부하가 되어 그녀의 시중을 드는데 사실 이것은 레이나의 망상이었다.
3. 대사
- 등장 대사
- 여긴 내가 직접 처리하지. (Je vais m'en charger.)
- 원활하게 진행해보자고. 일방적인 싸움을. (Accepte ta défaite, tu as perdu d'avance.)
- 내게 있어서 상식이란 "평범"을 바꿔 말한 것일 뿐이라네. (J'espère que tu n'es pas un de ces incompétents à l'esprit limité.)
- vs 레이븐: 제법 실력이 늘었군, 레이븐. (Il y a de l'amélioration, Raven.)
- vs 드라그노프: 오랜만이군, 하얀 사신. (Cela faisait longtemps, Ange blanc de la mort.)
- vs 요시미츠: 진짜 사무라이와 싸울 수 있다니 영광이군. (C'est un honneur d'affronter un véritable samouraï.)
- vs 클라우디오: 귀찮은 애송이가 또 왔군. (Encore un jeune à problèmes.)
- vs 카즈야: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힘은 퇴장해줘야겠어. (Il faut se débarrasser des forces que l'on ne peut contrôler.)
- vs 데빌 진: 세계의 위협은 우리가 제거한다. (Nous éliminerons toutes les menaces de ce monde.)
- 승리 대사
- 세계의 파워 밸런스를 컨트롤하는 것은 우리여야만 한다. (Nous sommes les seuls à pouvoir contrôler l'équilibre de puissance de ce monde.)
- 멋진 싸움이었다네. ...그나저나, 세탁비는 내주겠지? (Quel incroyable combat! Au fait, puis-je t'envoyer la facture du nettoyage?)
- 3성 레스토랑을 예약해주게. 당연히 프렌치로 말이지. (Serait-il possible de réserver une table dans un 3 étoiles pour ce soir? Cuisine française, évidemment.)
- vs 레이븐: 실력이 늘었군. 앞으로도 정진하도록. (Tu as fait des progrès. Continue comme ça.)
- vs 드라그노프: 네놈과의 악연도 여기까지인 듯하군. (Ainsi se brise le lien qui unissait nos destins.)
- vs 요시미츠: 내 타케미카즈치도 꽤 좋지 않나? (Ma Takemikazuchi est vraiment impressionnante, n'est-ce pas?)
- vs 클라우디오: 이젠 우리에게 참견하지 말도록. (Cela devrait t'apprendre à ne plus te mêler de nos affaires.)
- vs 카즈야, 데빌 진, 헤이하치: 미시마 가의 폭주는 우리가 막는다. 그것이 힘을 가진 우리의 책무니까. (Nous mettrons un terme aux exactions des Mishima. Telle est la responsabilité de notre pouvoir.)
- vs 진, 준, 아스카, 레이나: 난 일본이라는 나라가 좋다네. 걷고만 있어도 티슈를 받을 수 있는 게 무엇보다 좋지. (J'aime le Japon. Je trouve incroyable qu'on puisse obtenir des mouchoirs dans la rue, gratuitement.)
- 레이지 아츠 대사
- 스마트하게 가볼까? (Soyons efficace.) / 체크메이트다. (Échec et mat.) / 사라져라! (Dispersion!)
- vs 드라그노프 - 오늘이야말로 사라져줘야겠다. (Aujourd'hui tu seras effacé.) / 하얀 사신이여... (Ange Blanc de la mort...) / 작별일세. (Adieu.)
- 히트 상태 대사
- Bon appétit. (히트 버스트)
- Je te tiens! (히트 발동기)
- 특정 기술 대사
- Coup de grâce (최후의 일격)
- Expulsion (추방, 제명)
- Bon appétit (맛있게 먹어라)
- Trop lent (너무 느리군)
- Je te tiens! (잡았다 (≒ I've got you!))
4. 성능
장점-
완벽한 벽몰이, 강력한 콤보
이번 작품에서는 벽몰이를 할 때 히트를 켜야 좋아지는 캐릭터들이 많고, 원래는 빅터 역시 그런 캐릭터 중 하나에 속했지만 1.05 패치를 기점으로 히트 없이 무려 9타(정축시 10타) 토네이도, 최다 12타까지 때리는 콤보가 발견되며 한 번 뜨면 거의 무조건 벽으로 보낼 수 있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이렇게 때려도 딜에서 손해를 보지 않으며, 콤보의 안정성과 응용성도 최고 수준이다. 무조건 찍어야 하는 6RK RP 벽콤보 후 자세 심리전도 악명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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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리치
나이프 파이팅 기반이다보니 일반 캐릭터보다 리치가 한끗씩 긴 편이고, 다리도 길쭉길쭉하게 뻗어 차는 기술이 많아서 거리를 크게 타지 않는다. 특히 일본도 타케미카즈치를 꺼내는 기술들은 리치가 화면 반 이상을 커버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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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세 활용성
하루종일 공참손, 파크, 익스페시옹 스패밍만 했던 초딩용 캐릭터에 가까웠던 1.05 패치 이전에는 거합자세를 잡는 기술이 퍼퓨머 RPRP나 히트 켜진 상태에서의 1AP 정도밖에 없었고, 이런 몇몇 OP 기술로 걸어다녀도 되는 캐릭터의 특성상 자세를 잡아도 딱히 쓸 기술이 없는 캐릭터에 가까웠다. 하지만 패치 이후 무려 초주력기인 공참손에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바뀌고, 6RK RP 같은 벽콤보에 쓰는 주력 기술에서 자세가 잡히고 자세 파생기들의 성능을 이것저것 써보라는 식으로 올려주며 자세 활용성이 높아졌다. 자세를 잡을지도 취사선택 가능하며,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캐릭터가 굴러간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현재 빅터는 어떻게든 벽으로 몬 후에 필드 공참손이나 벽콤 6RK RP 후 거합자세를 잡고 OX 퀴즈를 내는 캐릭터에 가깝다. 퍼퓨머 자세도 자세의 핵심 기술인 마세라시옹(LP, 하단)과 헨그로엔(AP, 중단)의 상향[12], 손패링 추가로 훨씬 쓰기 용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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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타수장난
다양한 기술에 타수장난이 많이 붙어있다. 이것이 콤보나 벽콤보가 가능한 상황에서 위의 강력한 콤보와 시너지를 일으켜 살을 주고 뼈를 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원투원, 퍼퓨머 RPRPLP 3타, 6RP 4타, RK 3타 그리고 최근 자세와 섞어서 쓸 수 있다는 점에 주목받고 있는 9LP 등의 기술들로 빅터는 그냥 맞으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기술을 뿌리는데 상대는 뭐 하나만 맞으면 게임이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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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카운터기
빅터가 쓸만한 카운터기는 쌍장, 기상 RP, 후소퇴로 요약할 수 있는데, 후소퇴는 막히면 죽긴 하지만 왜 막고 뜨는지 납득이 갈 만한 성능이고 나머지는 축복받은 노딜 중단 카운터기이다. 이 역시 강력한 콤보와 시너지를 가져온다. 상단 파크인 4AP도 너프되었지만 아직도 쓸만한 상단 파크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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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조작과 운영
커맨드에서 삑사리가 날 일이 아예 없다고 보는 게 맞을 정도로 조작이 쉬운 캐릭터이며 원래 끌어쓰는 66RP로 8타 토네이도를 시키는 것이 약간의 진입장벽이었으나 무릎총-자세 로하이로 시작하는 새로운 콤보 루트가 나오면서 거의 쓸 일이 없어졌다. 운영도 어떻게든 카운터를 맞추고, 어떻게든 자세를 잡아서 벽앞 이지선다를 성공시키면 되기 때문에 직관적이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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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하단의 부재
철권 6이나 태그 2의 라스, 전작의 기스와 비슷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단이 죄다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 조금 안전하면 데미지가 낮고, 리턴이 크면 막히면 죽는다. 그나마 후상황과 안전성, 그리고 적당한 데미지를 모두 챙긴 하단이 퍼퓨머 LP인데 자세 파생이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카운터기와 각종 깔아놓는 기술들, 그리고 강제적으로 찍을 수 밖에 없는 자세 이지선다, 완벽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콤보로 무장했으나 하단이 부실한 캐릭터. 하단이 도박적인 하단밖에 없으나 상중단이 안정적이고 리턴이 좋은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벽앞에서의 자세 이지선다는 초보, 고수 모두 속절없이 찍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2선승으로 끝나는 현 메타에 굉장히 잘 맞는다고 평가받는다.
만약 이 캐릭터가 철권 7에 나왔다면 좋지 못한 취급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이지선다를 위해 벽이 필요한 캐릭터의 특성과 공참류 입력이 빡빡하고 가드 데미지가 없는 7 시스템 상, 무한맵을 고른 뒤 공참손과 스탠딩 하단은 그냥 무시하고 도망다니면서 RK만 노리기 시작한다면 도박적이거나 위험한 하단밖에 없는 빅터 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 해지기 때문. 여러모로 메타빨을 잘 받는 유저친화적인 캐릭터로 철권 8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대회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4.1. 철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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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싸움 スーパースパイ・ジェントルマン | Refined Violence |
레드불 이벤트에서 선행 플레이를 한 북미의 파라곤 팀 소속 게이머 PhiDx는 태그 2의 라스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 캐릭터라고 평가했다. 선자세에서 발동하는 노딜 중단 카운터기(AP)와, 후소퇴 성능의 하단(1RK)이 존재하는 것이 그 예시.
기술 스펙과 모션이 공개된 이후로 유저들에게는 트레일러 공개 때부터 예상했던대로 모두 전작의 녹티스, 네간을 적절히 섞어 계승한 캐릭터라는 의견이 많다. 공통적으로 무기 캐릭터 특유의 긴 사거리를 활용하는 기술들이 많고, 녹티스와는 녹마찰 등 유사한 모션과 선자세의 짠손이 없다는 점이, 하단 기술이 부실하여 차분하게 기본기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다 카운터를 노리는 운영법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네간을 연상시킨다.
성능과 별개로 매우 시끄럽다는 의견이 매우 많다. 8로 넘어오면서 다른 캐릭터들도 특정 기술마다 모국어 대사를 외치는 경향이 늘어난걸 감안해도, 빅터는 리리 로슈포르와 함께 대사의 수가 매우 다양하고 모국어가 아니면 익숙해지기 어려운 프랑스어를 쓰는 공통점이 있지만, 리리와 달리 기술을 쓸때 기합보다 대사를 더 많이 치는지라 벌써부터 온갖 기술들이 정식 명칭이나 커맨드 읽는법이 아닌 홈플러스, 돈가스, 샤힌, 샤이닝, 익스빼시옹, 뽈롱, 그라비티, 조또 치가우 등의 몬더그린으로 불리고 있다.
4.1.1. 시즌 1
출시 후출시 이후의 평가는 신캐릭터 특성상 다양한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다 모션들도 적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 없어 레이나, 데빌 진, 아수세나, 드라그노프와 더불어 5황으로 평가받고 있다. 왼어퍼나 띄우기 기술, 중단 카운터기 등 주력기들의 스펙이 전반적으로 좋으며 특히 공참손(666RP)의 경우 CNT 시절 OP로 평가받았던 클라우디오의 번너클을 단번에 묻어버릴 정도로 사기 기술. 스탠딩 딜캐도 10~15프레임이 다 구분되어있어서 우수하다.
출시 전에는 서서 가드를 굳힌 상대를 하단 짤짤이와 가드 데미지로 갉아먹다 헛친 기술을 노리는, 전작의 네간과 유사한 운영 방식을 보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출시 후에는 PhiDx의 평가처럼 부실한 하단 성능을 뛰어난 성능의 딜레이 캐치, 공참손과 성능 좋은 카운터 시동기로 커버하는 태그 2의 라스와 가장 유사한 캐릭터가 되었다. 특히 태그 2까지 라스의 핵심 기술이었던 라기원처럼 중단 노딜레이 카운터 콤보 시동기가 있는 것도 공통점.
2024년 1월 26일 발매 초 기준, 전작 출시 초기의 파캄람 양잡과 같이 기본 잡기의 풀기 유예 프레임이 매우 짧은 버그가 있다. 일반 캐릭터의 기본잡기는 20프레임 안에 누르면 풀 수 있는데, 빅터의 기본잡기는 14프레임 안에 눌러야 풀린다.[13] 이는 태그 2의 데이터셋을 그대로 가져와서 편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정상적인 특징들 때문에 나타나는 무지성 플레이와 버그 잡기를 제외하면 뛰어난 중단 기본기와 자세 기술들의 타수 장난, 리스크가 큰 하단과 안정적인 중단의 이지선다가 중심인 캐릭터로 정리할 수 있다.
전작에서 녹티스를 주력으로 플레이했던 체리베리망고, 에디 골드가 발매되기 이전의 시점이라 대체재를 찾고 있는 전띵이 국내에서는 주력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v1.01.04 패치
2024년 2월 7일 적용된 1.01.04 버전에서 수정이 예상되었던 잡기 버그가 그대로 유지됨과 동시에 아무런 변경점이 없어 아수세나와 함께 기존 성능을 유지하게 되었다. 함께 버그로 지목받던 잭의 4LP RP 뒤낙법 불가는 수정되었는데, 이후 개발진이 주시하고 있다는 말로 보아 시간이 없거나 기술적 문제로 첫 핫픽스를 빗겨나갔을 뿐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월 20일에 발표한 로드맵에서 3~4월 중 패치에서 빅터 잡기를 비롯한 버그가 수정된다고 언급됐다.
특정 맵, 혹은 맵의 특정 위치에서 카즈야의 하단 레이저를 피격당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히트 상태의 나락선풍 → 뇌신 → 헤븐즈 이후 상대가 뒤로 낙법칠 경우 그랜드 인페르노, 이른바 하단 레이저가 타격판정에 들어가야 하는데 빅터만 타격받지 않는 현상이다. 여타 캐릭터들, 특히 몸판정이 좁은 여성 캐릭터들의 경우에도 얄짤없이 뒤로 낙법칠 경우에 피격당했는데 빅터만 피격당하지 않는다.
v1.02.01 패치
2월 29일 패치에서 잡기 버그가 수정되었다.
잡기 버그의 수정 이후로 확실히 성능은 하향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진짜 하향을 당했다기 보다는 애초에 버그였던만큼 비정상적인 부분을 정상화시킨 것이고, 그것 이외에 별도의 하향점은 없기 때문에 잡기 버그가 발견되기 이전의 평가 그대로 뒷짐라인 강캐의 대표주자로 뽑힌다.
대회에서의 추이도 패치 전 열린 대회인 ATL 팀전에서는 등장 비중이 많았으나, 패치 후 열린 대회인 ATL OPEN 토너먼트에서는 주류픽들이 아수세나, 드라그노프, 레이나를 필두로 굳어지며 자연스럽게 빠졌다.
v1.04.00 패치
Evo Japan 2024가 마무리되면서 1.04 버전의 패치 노트가 공개되었는데 강캐릭터로 평가되었던 드라그노프, 아수세나, 데빌 진이 집중적으로 너프를 받았는데 마찬가지로 고평가를 받던 요시미츠는 미미한 조정만 있었고 빅터는 아무런 너프가 없이 넘어갔다. 특히 아수세나의 경우에는 성능 논란의 주축이었던 공참각이 이전처럼 스패밍으로 무작정 들이밀 수 없도록 조정되었고 드라그노프 역시 어썰트의 가드 프레임에 조정이 가해지는 등의 너프를 받았지만 고성능으로 평가받던 빅터의 공참손은 어떠한 조정도 받지 않으면서 입지가 올랐다. 이로 인해 빅터는 출시 이후 고평가를 받던 드라그노프, 아수세나, 데빌 진, 요시미츠, 레이나, 펭 웨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캐릭터이지만 이 중에서는 잡기 버그의 수정 이외에는 이렇다 할 너프를 받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가 되었다.
일단 현재로서는 안정적이지 못한 하단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양손, 기상 오른손 등 좋은 카운터기, 높은 콤보 대미지와 좋은 벽몰이와 콤보루트, 인게이저가 붙은 15프레임 상단 파워크래시 4AP, 강제로 찍어야하는 발도 자세 막장 이지선다, 전작 승룡권을 연상시키는 회피기 엑스칼리버(8AP), 그리고 드라의 어썰트와 아수세나의 공참각이 너프된 지금 원탑 공참류 기술로 올라온 공참손 등 장점이 많은 다재다능한 캐릭터이다. 또한 상술한 내용들은 원래부터 좋다고 여겨지던 것들이었으나 연구 후 원투원, 그린골렛(9LPLP), 퍼퓨머 RPRP 등 딜레이를 크게 줄 수 있는 타수 장난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린골렛은 전작 카즈미나 헤이하치의 왼어퍼 투를 연상케하는 13프레임의 중중 벽꽝 연계기로, 앉은 상태에서 13 딜캐기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상황을 확인해서 어느 정도 보고 쓸 수 있기에 이 기술을 잘 쓰는 게 현재 천상계 빅터들의 기본 소양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약점이 있으나 장점이 너무 크기 때문에 대회 레벨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캐릭터이다.
잡기 버그와 악성 유저
상술했듯 이 캐릭터는 잡기 풀기가 너무 어려운 버그가 있었고, 여기에 하단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14] 부실한 하단을 잡기로 커버하는 플레이가 유행하고 있다. 그런데 버그 기술을 왜 쓰냐, 비매너다, 그렇게 게임하면 재밌냐는 의견과 금지 기술이 아니라 대회에서도 쓴다, 안 풀리는 건 네 실력 문제다, 꼬우면 너도 써라라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이 갈등이 너무 크다보니 잡기를 쓰면 박제를 하는 사례까지 보이고 있다. 문제는 버그를 욕하는 것만으로도 버튼이 눌려서 억지 반박을 하는 악질 빅터 유저들이 워낙 많았던 것.
일단 이 기술이 금지할 정도의 기술인지는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쨌든 버그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이를 대놓고 악용하는 유저들의 빈도가 엄청나다. 일명 빅장연으로 불리는데, 초기에는 5황 캐릭터들 중 아수세나, 데빌진에 비하면 살짝 낮은 성능 등을 이유로 빅터는 파해법이 분명한데 사기캐 몰이를 당할 뿐이라고 밸런스 논쟁이나 징징을 하는 유저들을 비꼬는 별명이었지만, 잡기 버그가 알려진 이래로 왼잡기, 오른잡기, 양손잡기로 걸어다니다 상대가 아예 앉아버리면 중단을 난사하면서 #, 버그를 활용해서 게임 이기고는 조용히 있는 것도 아니고 버그를 전략 내지 운영법의 일부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행보까지 보이는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이자 이러한 유저들을 칭하는 멸칭으로 굳어졌다. 심지어 수틀리거나 기술이 통하지 않으면 랜뽑을 하는 빅터 유저들도 계속 출현하면서 빅터를 해서 악성 유저가 되는 게 아니라 애초부터 그런 유저들이 빅터를 한다는 데 무게가 실린 모양새다. 가히 그 비중이 전작의 쿠니미츠 수준에 버금간다는 반응이 많은데, 쿠니미츠는 여고생+ 포니테일+ 닌자라는 전형적인 조합에 역대급 모델링이 더해졌고, 성우 덕후까지 합세하여 그만한 화력을 낸 것인데 왜 이런 60대 할아버지 캐릭터를 그렇게 이 악물고 수호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말도 나올 정도.
컨셉, 성능, 유저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어 출시 초 기준 전 캐릭터들 중 가장 비호감 캐릭터의 위치를 차지했다. 실제로 철권 8 마이너 갤러리에서 패드립이 적힌 검색 횟수를 조사한 결과 타 최상위권 캐릭터인 아수세나, 데빌진의 2배 가량의 표를 받았다.
역설적으로 빨강~의자단에서는 점수 자판기 수준의 보약 캐릭터라는 평가도 보이는데, 이는 무지성으로 사기 기술들인 공참손, 파크, 히트 8AP[15], 잡기 버그만 난사하면서 원패턴으로 올라온 사례로 횡신, 딜캐, 잡풀[16] 등의 기본 개념이 갖춰진 사람들 상대로는 어림도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실제 실력 대비 가장 계급이 높게 잡히는 캐릭터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물론 반대로 말하면 아예 그 계급 수준이 아닌 낮은 체급을 커버해줄만큼 기술들의 스펙이 높다는 뜻이다. 실제로 버그 픽스 전에는 파랑단 구간에서도 나락 막고 띄우기는 커녕 딜캐도 아예 못 하던 빅터들이 수두룩했다(..)
v1.05.00 패치
주력 기술들이 다수 너프되었다. 먼저 공참손은 가드시 이득 +5였던 것이 +2로 줄어들었을뿐더러 대미지도 30 -> 21로 줄었으며 발동프레임이 증가해서 단순히 공참손을 싸재끼며 이득을 챙기는 플레이는 힘들어졌다.[17]
정신나간 리치와 양횡 추적, 빠른 발동에 히트까지 켜지는 성능으로 온갖 욕을 먹던 파크는 다른 캐릭터들과 똑같이 상단 파크의 지나친 성능을 억제하기 위해 발동 프레임이 15~16에서 19~20프레임으로 늘었으며, 전진성과 횡추적 능력 또한 하향되면서 이전처럼 대놓고 쓰기에는 리스크가 커졌다.
또한 8AP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미지가 3 줄어 37댐이 되었고, 횡추적 성능은 하향되었으며 히트 게이지 소모량은 450으로 증가해 이전처럼 히트가 켜지면 회피 판정만 믿은 채 뇌 빼고 익스페시옹만 지르던 플레이는 힘들어졌다.
이외에도 66RP의 가드백이 줄었다거나 어퍼를 가드당했을 시 상대가 딜캐하기 쉬워지는 등 자잘한 너프를 많이 받았다. 물론 이전에 막히고 맞아야 할 것도 안 맞는 억지 상황이 꽤 있던 걸 감안하면 정상화에 가깝다고 봐야 할 수준.
이처럼 주력으로 쓰던 기술들이 대부분이 칼질당했지만 상향된 부분도 존재하는데 눈에 띄는 것은 단연코 자세 심리. 먼저 거합 자세(AK)로 진입할 수 있는 기술의 가짓수가 늘어났는데, 공참손 가드 후 2를 유지하여 거합 자세로 이행하면 가드 시 이득이 여전히 +5인지라 그 상태에서 이지를 걸 수 있게 만들었다. 마찬가지로 6RK RP 또한 히트 또는 가드시킬 때 2를 유지하여 거합 자세로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
거합 자세 자체도 상향을 받았는데, 거합 자세 중 RP, AP 카운터 시 추가타를 넣을 수 있게 되었고, 거합 자세 도중 8을 입력하여 자세 캔슬이 생겼으며, 2RP 가드시 이득프레임이 +4로 늘었고, RK RP 공중 히트 시 뺑글이가 되어 콤보 대미지와 벽몰이 성능이 증가했다. 거합 자세 외에도 조향사(퍼퓨머) 자세(6LK)에 손패링 성능이 생겼고 LP 가드시 -13 -> -12, AP 가드시 +4 -> +6 등의 프레임적인 상향이 이루어졌다.
종합적으로 패치 전 빅터는 공참손, 파크, 히트 상태 8AP를 위주로 가드 대미지를 쌓으며 상대를 굳히는 운영에서, 상향된 자세를 통해 상대를 압박하면서 이득을 챙기고 적극적으로 이지를 거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버프 전에도 양산형 빅터들은 익스페씨옹이나 돈까스 갈기느라 바빠서 그렇지(..) 거합 자세 또한 파생기들이 잘 배분되어 성능이 좋았는데, 사기 기술의 정상화로 자연스럽게 자세 활용으로 운영법이 옮겨가는 추세에서 그 쪽으로 버프까지 받았으니 여러모로 개발진의 배려를 많이 받는 캐릭터.
5. 기술 목록
<colbgcolor=#000><colcolor=#fff> 딜레이 캐치 (각 기술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 |
선 자세 | |
10F | 더블 카보숑 컷(LP LP RP), 베이직 에티켓(LP RP) |
12F | 크라이베이비 소피아(RP RP RP), 굿 커뮤니케이션(LK AP) |
13F | 트릴리언트 컷(3LP LP), 셀피시 미란다(3RK RP), 그린골렛(9LP LP, 벽꽝기) |
14F | 카빙 카메오(6RK LP, 벽꽝기, 히트 발동기), 카빙 인타글리오(6RK RP) |
15F | 아르카디아(3RP, 시동기), 커리지 셔토이언시(9RK, 시동기) |
앉은 자세 | |
10F | 짠손(2LP) |
11F | 프레이즈 스매시(기상 RK) |
13F | 펄리 게이츠(기상 AP), 그린골렛(9LP LP, 벽꽝기) |
14F | 바게트 컷(기상 RP) |
15F | 오벌 컷(기상 LP, 시동기) |
기술 이름은 일어판 이름과 영어판 이름이 일치할 경우 일어 이름 English Name (커맨드) 형태로 (예: 뒤랑달 Durandal (6AP)) /
일치하지 않을 경우 일어 이름 로마자 표기 영어 이름의 번역 English Name (커맨드) 형태로 (예: 이아이 포지션 Iai Position 거합 자세 Iai Stance (AK)) 기재.
고귀한 가문의 세련된 젠틀맨임을 강조하듯, 기술 이름에 예절 관련 용어(매너, 에티켓, 젠틀맨, 댄디)나 보석 관련 용어가 들어간 것이 존재한다. 또한 빅터 본인의 복잡한 여자 관계를 반영해 기술명 중 4개에 여성의 이름(소피아, 미란다, 마리코, 나타샤)이 들어가 있다. 그 외 상당수는 특이하게도 아서 왕 전설이나 샤를마뉴의 12기사 등 해외의 전설이나 신화에서 차용한 기술명들이 많다.
히트 / 레이지 관련 기술
- 히트 강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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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드 사무라이 무슈 사무라이 Monsieur Samurai (1AP)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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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버너스 Caliburnus (8AP), 롱고미니아드 Rhongomyniad (이아이 포지션 중 2RP)의 파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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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칼 기술 히트시 히트 게이지 회복 (6AP, 이아이 포지션 중 R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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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버스트 (RP+LK, 44로 타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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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스매시: 엘리미나시옹 사무라이 Élimination Samouraï (히트 상태에서에 RP+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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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아츠: 쿠 드 슈발리에 Coup de Chevalier (레이지 상태에서 3AP)
통상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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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에티켓 Basic Etiquette (LP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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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매너 베이직 매너즈 Basic Manners (LP 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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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러리 에티켓 Cutlery Etiquette (RP LP, 6 입력시 퍼퓨머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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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베이비 소피아[20] Crybaby Sophia (RP RP 히트 혹은 가드 시 RP, 이아이 포지션으로) <가드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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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커뮤니케이션 Good Communication (LK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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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러티 파이어 Charity Fire 애스터리즘 오브 버네벌런스 Asterism of Benevolence (RK LK RP) <가드 대미지>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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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Eden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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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 포지션 Iai Position[21] 이아이 스탠스 Iai Stance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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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라곤 Gorlagon[22] (6RP RP LP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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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트 컷 Radiant Cut[23] (6RP RP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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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퓨머 Perfumer (6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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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인타글리오 Carving Intaglio[25] (6RK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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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랑달 Durandal (6AP, 히트시 게이지 회복) <가드 대미지> <히트 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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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언트 컷
Trilliant Cut[26] (3LP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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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Arcadia[27] (3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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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이러데선스 Royal Iridescence 이러데선스 오브 로열티 Iridescence of Loyalty (3LK RK RP) <토네이도> <가드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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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시 미란다 Selfish Miranda (3RK 히트 혹은 가드 시 RP, 이아이 포지션으로) <가드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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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케이브 컷 Concave Cut[29] (2LP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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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매너 굿 매너즈 Good Manners (2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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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살루트 Fine Salute (2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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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 마리코 Guilty Mariko (2RK, 카운터 시)
2RK를 카운터로 맞췄을 시 이 기술로 파생되며 상대를 다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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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어스 이러데선스 Prowess Iridescence 이러데선스 오브 프라우어스 Iridescence of Prowess (2AP) <가드 대미지> <토네이도>
특수 중단 판정. -9로 딜캐가 없으며 호밍기는 아니지만 횡을 제법 잡는다. 좋은 판정덕에 무난히 쓰일 중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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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컷 Emerald Cut[30] (1LP LP, 6 입력시 퍼퓨머 이행)
일명 빅마찰. 모션이 1LP LP와 유사하다. 중중 판정. 2타 모두 딜캐가 없으며 자세로 이어 나갈수 있다. 콤보 연결중 제법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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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이트 그리팅 폴라이트 그리팅스 Polite Greetings (1LK) <토네이도>
상단 판정. 몸을 숙이며 발동 6F부터 앉기 판정이 붙어 상단 무적이 있어서, 상단을 읽었을 때 써봄직하다. 막히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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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스윕 Welcome Sweep (1RK)
하단 판정. 20프레임 발동의 후소퇴로 하단이 처참한 빅터의 희망과 같은 고성능 하단 기술. 적중시 4프레임 이득이며 카운터시 콤보가 가능한 괜찮은 하단이다. 후소퇴가 그렇듯 막히면 다리가 부러져 하늘 구경하게 된다. 시전 후 앉은 자세가 되기 때문에 기상 AP와 앉아 AP로 짧게 이지선다를 걸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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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센티드 나타샤 Musk-Scented Natasha (1RK, 카운터 시)
1RK를 카운터로 맞췄을 시 연계되는 기술. 상대를 그로기에 빠뜨리며 공콤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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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티 러브 Vanity Love (4LP RP, 4LP6 입력시 퍼퓨머 이행)
중상 판정. 2타 히트시 타격잡기로 이어져 자리를 바꾼다. 1타가 팔을 길게 뻗어 사거리가 길고 2타를 생각해 앉는 상대에게 자세 이행으로 심리를 걸수도 있지만 다른 뛰어난 중단이 많은 빅터기에 자주 쓰긴 미묘했으나, 1.05 패치 이후 퍼퓨머 자세 파생기의 리턴이 조금씩 늘어났기에 나름 짧게 퍼퓨머 심리를 걸기에는 나쁘지 않은 기술. 퍼퓨머 자세 이행시 손해가 -5로 확 줄어들기에 마이너스 심리지만 2타를 경계하는 상대가 2타에서 개기기란 쉽지 않기에 그대로 퍼퓨머 자세 심리에 걸리는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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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브 메모리즈 Strobe Memories 스트로빙 메모리즈 Strobing Memories (4RP)
상단 판정. 공격기라기 보단 요블이나 패링에 가까운 기술로 사거리가 없는 수준으로 짧은 대신 카운터시 14프레임의 이득을 가져가 14기술을 확정으로 때릴수 있다. 아예 요시 요블이나 패링, 샤오4LP처럼 10F 아래의 발동이라면 용도가 있었을텐데 12F발동이라 애매해서 자주 쓰이진 않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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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 Caval (4LK LP)
중중 판정. 17F 발동, 1-2타 연속히트. 필드에선 사용하지 않으며 리치가 길어 붕권딜캐로 쓸 수 있다. 2타는 13딜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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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얼 서킷 Cordial Circuit (4RK) <호밍기>
상단 호밍기. 적중시 큰 이득을 가져가며 가드시에도 딜캐가 없다. 주력기 대다수가 횡에 털리는 빅터에게 주어진 준수한 호밍기. 카운터시에는 가드 불가 14F 이득이라서 14내의 기술이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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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노트 Failnaught[31] (4AP) <히트 발동기> <파워 크러시> <가드 대미지>
상단 파워 크러시 기술. 15프레임 파크에 딜캐 없음+가드 대미지+히트 발동기가 동시에 달린 기술로 횡에 털리는 점과 상단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상당히 뛰어난 기술. 오히려 하단이 부실하고 중단이 강한 빅터기에 상단이라는 리스크가 적게 느껴진다. 파크로 히트를 들어가며 피를 쭉 회복하는건 은근 나오는 역전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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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스탤리언 Dun Stallion[32] (4LP+RK)
중단 판정. 뒤로 빠졌다 되돌아와 날리는 단편류 기술. 다만 가드시 -21이라는 후딜이 매우커 적중시 리턴도 미묘해 안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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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버너스 Caliburnus[33] (8AP, 7로도 사용 가능) <가드 대미지>
▲ 일반 상태 / 히트 상태(엑스칼리버)
중단 판정. 발동 31프레임, 일명 익스페시옹. 가드시 -20이지만 사용시 맵에서 사라지며 공중에서 내려찍기에 회피 성능이 상당하다. 윤회나 봉황처럼 단순히 잘 숙여서 피하는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의 피격판정이 사라진다. 무적이 달린 고우키의 EX승룡에 비견해야 할 정도. 그냥은 지르기 부담스럽지만 히트 상태시 -4로 강화 되기에 히트시 한정으로 부담 없이 지르는 기술. 여담으로 가드시 수비자는 앉은 자세가 되니 히트가 아닌 익스페시옹을 막았다면 기상어퍼 계열로 딜캐해주면 된다. -20이다보니 전작의 레이지 아츠급이라 이걸 못띄우는 캐릭은 없다고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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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Excalibur (히트 상태에서 8AP, 7로도 사용 가능, 히트 게이지 3칸 소비)
히트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한 칼리버너스의 강화형. 특수 중단 판정이며 가드시 -4가 되기에 막히면 딜캐당하기 쉬운 칼리버너스와 달리 막 질러도 될 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익스프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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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골렛
Gringolet[34] (9LP LP, 7, 8로도 사용 가능, 2 혹은 AK 입력시 2타를 캔슬하고 이아이 포지션 이행) <토네이도>
중중 판정. 빅터의 두 번째 왼어퍼로 똑같은 13 발동이지만 이쪽은 가드시 손해 프레임이 더 긴 대신 칼등으로 치는 모션 덕에 사거리가 더 길다. 2타를 캔슬하고 자세를 잡는 식으로 다양한 심리가 가능하지만 반응이 빠른 상대라면 1타 가드 이후 2타를 캔슬해도 바로 요격하기에 그런 상대에게는 사거리 긴 왼어퍼 정도로 여기는 게 좋다. 커맨드상 기상 13F 딜캐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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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즈 컷 Marquise Cut[35] (9RP, 7, 8로도 사용 가능) <호밍기>
중단 호밍기. 딜캐가 없으며 앞으로 크게 나가며 쓰는 기술이기에 사거리가 엄청나다. 횡에 잘 털리는 중단 주력기를 지닌 빅터기에 사거리 긴 중단 호밍기의 존재는 상당한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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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풀 슈즈 Peaceful Shoes (9LK, 7, 8로도 사용 가능)
중단 판정. 하단 회피가 달려 딜캐가 존재하는 컷킥을 쓰기는 부담스러운데 하단 회피 달린 기술을 쓰고자 하면 꽤나 준수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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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지 셔토이언시 Courage
Chatoyancy 셔토이언트 커리지 Chatoyant Courage (9RK, 7, 8로도 사용 가능) <토네이도>
중단 판정. 컷킥으로 히트시 2타를 사용해 바로 토네이도로 들어가 15딜캐로는 어퍼에 밀리며 필드에서 다른 캐릭의 컷킥처럼 쓰게 되는데... 컷킥에 중요한 점프 판정이 발동이 14F에나 붙어서 하단을 씹으려쓰기에는 봉인된다. 소점컷킥이 점프가 9F부터로 더 빨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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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른웨난[36] Carnwennan (66RP) <토네이도> <가드 대미지>
중단 판정. 어퍼와 모션은 비슷하지만 특유의 샤힌! 이라는 기합탓에 구별은 쉽다. 귀신권(헤이하치 66RP)의 커맨드도 용도도 같은데, -16이지만 사거리와 가드백탓에 근접 사용이 아니라면 뜨는 딜캐는 거의 안 맞는다. 무지막지한 사거리덕에 헛친걸 띄우기도 좋다. 숙이는 모션에서 나오는 약간의 상단 회피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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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파이어 Honest Fire 애스터리즘 오브 버추 Asterism of Virtue (666RP, 666RP 2 또는 666RP AK로 이아이 포지션 이행 가능) <가드 대미지>
Coup de Grâce!
중단 판정. 공참손으로 전 캐릭의 공참손을 다 따져봐도 비교가 안되는 빅터 최고의 사기 기술. 발동 시 외치는 "쿠 드 그라스"[37]의 몬더그린 때문에 홈플러스, 콤파스, 콘푸로스트, 돈가스라고도 불린다. 공참손 치고는 꽤 좋은 양횡을 잡아주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가드시 +2, 이아이 포지션 이행시 +5로 1.05 패치 이후 기본 스펙을 가져간 대신 자세 심리의 리턴을 늘려준 빅터에게 여전히 가장 중요한 최주력기. 이아이 포지션 이행시 +5기에 정말 유리한 상태에서 이아이 자세 심리를 걸수있다. 게다가 카운터시 콤보가 들어가는건 여전하기에 여러모로 아직 사기 기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기술. 이 기술 덕택에 히트 인게이저 이후 1ap로 심리를 거는것보다 공참손으로 심리를 거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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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샤프트 Amour Shaft (236RP, 이아이 포지션으로) <가드 대미지>
상단 판정. 투투와 3RK 이후에 나왔던 권총 기술을 단독으로 떼왔으며 성능도 같다. 사용시 자동으로 자세가 잡히며 살짝 전진하긴 하지만 몸이 따라가지는 않기에 전작의 장풍 캐릭터들 마냥 거리를 벌리는 상대에게 원거리 압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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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주아
타케미카즈치 Montjoie Takemikazuchi (44RP+LK) <가드 불능>
중단 가불기. 전작 녹티스 가불기 부왕의검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시전시 몸을 뒤쪽으로 크게 빼면서 발도자세를 취한뒤 기합과 함께 앞으로 베는 동작인데 가불기 치고 시전속도가 빠른데다가 사거리가 매우 길기때문에 프로급에서도 당할수있는 기술이다. 다행히 가불기의 특성상 양횡에는 취약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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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 콤보 (RP LP LK LP RP RK RP LP RP RP, 히트시 게이지 회복)
상상하하상 이후 중단 5타판정의 10단 콤보.
특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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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挑発 턴트 (RP+AK)
신캐들이면 다 가진 도발이나 그래픽 효과도 없고해서 그냥 기모으기가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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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 모으기 気合溜め 기 차지 Ki Charge (AP+AK)
기모으기, 태그1 이래로 기술표에 안올라왔는데 철8에서 오랜만에 기술표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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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랑 Le Blanc (74)
백덤블링. 특이하게 텔레포트로 이동한다.
앉은 상태 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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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벌 컷 Oval Cut[38] (기상 LP)
중단 판정. 기상 15프레임 딜캐기로 히트시 마신권처럼 상대가 복부를 잡고 움츠린다. 마신권 류가 다들 그렇듯 막히면 콤보 시동기 맞는다는 것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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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컷 Baguette Cut[39] (기상 RP)
중단 판정. 기상 양손에 비해 발동도 14로 느리며 노말히트 리턴도 별로지만 카운터시 공콤이 되게 뜨는 레이븐 기상 RP와 같은 스펙이라 절대판정으로 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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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이러데선스 Faith Iridescence 이러데선스 오브 페이스 Iridescence of Faith (기상 LK RP) <토네이도> <가드 대미지>
상특중 판정. 2타는 2AP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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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 스매시 Praise Smash (기상 RK)
중단 판정. 기상킥으로 기상 11딜캐기다. 적중시 +5기에 양손으로 지르는 상대에게 카운터를 노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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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리 게이츠 Pearly Gates[40] (기상 AP, 6 입력시 퍼퓨머 이행)
중단 판정. 13F 발동이긴 하나 커맨드도 별로 손이 안가는 커맨드에, 대미지는 그린골렛(9LP LP)이 더 세고, 벽꽝도 되어 딜캐로는 그닥인 기술. -8로 딜캐가 없으며 히트시 +8로 자세까지 이어 나가 심리전을 걸어볼수 있다. 후소퇴 히트 이후에 이 기술이 양횡을 잡아주기에 자주 깔아두긴 해야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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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Shangri-La (앉아 AP)
하상 판정. 구두닦이류 기술로 불리는 앉아서 쓰는 연속 히트기인데... 구닦류는 보통 막혀도 뜨진 않으나 이건 2타가 한번에 나가기에 막히면 상단이 헛치며 떠버리기 앉은 자세에서 중단으로 심리를 충분히 걸어두고 써야한다. 그래도 하단이 부실한 빅터기에 쓸만한 기술. 히트시 +-0기에 상중단 기술 스펙이 괜찮은 편인 빅터에게 후속 심리가 썩 나쁘지 않은 하단이긴 하다.
횡이동 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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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 블로 Dandy Blow (횡이동 중 AP)
중단 판정. -9로 딜캐는 없으며 가드백이 상당하다.
이아이 포지션 중의 기술[41]
몸을 돌려 칼을 뽑을 준비한 자세를 취한다. 자세 중에는 앞뒤로 이동하거나 숙이는 제한적 무빙만 가능하며, 횡이동은 안된다.-
이아이 포지션 Iai Position 이아이 스탠스 Iai Stance(AK 등, 1 또는 AK로 캔슬)
직접 자세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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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마도르 Spumador[42] (이아이 포지션 중 LP LP, LP LP 2 혹은 LP LP AK 입력시 이아이 포지션 이행)
중중 판정. 9LP LP와 같은 기술로 후속 자세 이행까지 완전히 같다. 공통적으로 자세중 제일 빠른 기술이 13으로 나가는 원과 그 후속타고 1타만 사용하면 자세를 풀지 않는다, 시계횡을 잡지 못하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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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렌트 Clarent (이아이 포지션 중 LP RP RP) <가드 대미지>
중중중 판정. 2타에서 끊든 3타까지 하든 딜캐가 상당해 필드에서는 봉인기고 콤보의 마무리에 좋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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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스티폴 Chastiefol (이아이 포지션 중 LP AP) <가드 대미지>
중상 판정. 2타에 딜레이가 걸리는데 딜레이를 최대한 줘도 1타가 히트하면 확정히트한다. 2타를 앉으면 뜨는걸 제외하면 가드시에도 +3이기에 섞어줄만 하다. 2타 단독 카운터시 이아이 포지션 중 RP와 같이 6ap, 8ap가 확정타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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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스 Almace (이아이 포지션 중 RP) <토네이도> <가드 대미지>
중단 판정. 타점이 낮기에 콤보를 이어 나갈때도 자주 쓰며 딜캐 없이 지를만한 중단이기에 섞어주기도 부담이 적다, 호밍기는 아니지만 양횡 추적 성능이 꽤 훌륭하기에 상대가 자세 심리를 횡으로 자주 파훼한다면 자주 섞어주자. 카운터시 6ap 또는 8ap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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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 Sequence (이아이 포지션 중 LK) <파워 크러시>
중단 파워크러시. 자세를 기술로 끊으려는 상대에게 유효하지만 자세를 상대로 가드를 세우는 상대에게는 막히고 14딜캐를 맞는다. 또한 이아이 포지션중 LP와 같이 시계횡을 추적하는 성능이 없다시피 하기에 이 또한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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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레이 Murgleys (이아이 포지션 중 RK RP) <가드 대미지>
하상 판정. 1타 카운터가 나야만 2타가 확정. 1타만 사용시 자세가 풀리지 않는다. 1.05 패치로 뺑글이 성능이 추가되어 콤보에서도 자주 쓰게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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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클레르 Hauteclaire (이아이 포지션 중 AP) <가드 대미지>
상단 판정. LP AP의 2타를 가져온 기술로 서서 가드를 굳히는 상대라면 이득을 가져가기 위해 지를수 있다. 카운터시 이아이 포지션 중 LP AP 2타 단독 카운터와 상황이 동일하기에 추가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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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고미니아드 Rhongomyniad (이아이 포지션 중 2RP, 이아이 포지션으로) <가드 대미지>
▲ 일반 상태 / 히트 상태
중단과 특수 중단이 섞인 판정으로. 칼을 바닥에 꽃아 다단 히트 공격을 한다. 기술 사용 후 자세가 풀리지 않고 가드시에도 +4 이득을 가져가는 기술. 히트시에는 강화되어 +8을 가져간다. 1.05 패치 이전에는 히트 상태가 아니면 쓸수 없는 기술이나 다름 없었으나 패치 이후 가드시 +4로 변경되어 굳은 상대에게 유리한 상태로 이아이 포지션 심리를 이어나가기 좋아졌다. 가드 데미지 또한 히트상태가 아니라도 꽤 거슬리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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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 Longinus (히트 상태에서 이아이 포지션 중 2RP, 이아이 포지션으로, 히트 게이지 1.5칸 소비) <가드 대미지>
히트 상태에서 이아이 포지션 중 2RP를 입력했을 경우 롱고미니아드 대신 나가며, 중단과 특수 중단이 섞인 것은 동일하지만 가드시 +8이기에 이득이 더욱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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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피 아벙뛰뤄즈 Espee Aventureuse (이아이 포지션 중 2AP)
하단 판정. 이른바 칼나락. 별명에 걸맞게 막히면 아프게 콤보를 맞게 되지만 리턴 또한 상당하기에 가드를 굳히는 상대에게 그어줄만 하다. 또한 양횡을 잡기 때문에 RP와 같이 양횡을 잡는 용도로도 써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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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기 伏せる 테이크 어 보 Take a Bow (이아이 포지션 중 2)
살짝 숙이며 발동 1~30F동안 앉기 판정이되어 상단 무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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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이동 前移動 무브 포워드 (이아이 포지션 중 6, 하단 흘리기 효과 있음) / 뒤로 이동 後ろ移動 무브 백워드 (이아이 포지션 중 4)
앞 이동이 물건인데, 발동 4~17F동안 앉기 판정이고, 3~11F동안은 하단흘리기 효과가 있어 하단을 받아내고 자동 반격이 나간다.
앞으로 대시하며 자세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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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퓨머 Perfumer (6LK 등, 3입력으로 앉기로)
직접 자세를 잡는다. 이 경우 5-10F간 손패링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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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시옹 Maceration (퍼퓨머 중 LP)
하단 판정. 막히면 -12으로 모션에 비해 대미지가 18로 조금 약하다. 그래도 이득이 +4기에 후속 심리가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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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노트 Top Note (퍼퓨머 중 RP RP LP, RP RP로 이아이 포지션 이행)
중중상 판정. 2타까지 사용하고 자세를 이행하거나 3타까지 이을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콤보 사용중에도 자주 쓰며 보통 2타 사용후 자세 기술로 마무리 한다. 3타 단독 카운터시 콤보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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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노트 Last Note (퍼퓨머 중 RP RP AP, RP RP 입력시 이아이 포지션 이행)
중중중 판정. 3타는 3번 때리며 13딜캐가 있다. 위의 상단과 섞어 자세, 상단, 중단의 선택지를 상대에게 낼 수 있다. 히트시 2ap가 확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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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얼 서킷 Cordial Circuit (퍼퓨머 중 RK) <호밍기> <가드 대미지>
상단 판정. 자세 호밍기고 가드시 -4로 딜캐는 안 맞는다. 4rk와 마찬가지로 카운터시 14프레임 기술까지 확정타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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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그로엔[43]
Hengroen (퍼퓨머 중 AP) <가드 대미지>
중단 판정. 자세 이득기로 가드시 +6의 이득을 가져간다. 1.05 패치 전에는 +4의 이득기였기에 꽤나 좋은 카운터기인 AP와 시너지가 없었으나 이제는 AP가 절대판정으로 들어가기에 깔아두기 좋은 이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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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주 Slillage[44] (퍼퓨머 중 3)
자세를 캔슬하고 앉은 자세가 되는데, 바로 앉는게 아니라 한번더 파고들어서 굉장한 전진력을 보인다. 앉기가 되므로 기상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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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미라클 One Night Miracle (AL / 상대의 왼쪽에서 잡기) / 주 트 뵈 Je Te Veux (AR / 상대의 오른쪽에서 잡기)
▲ 각각 왼잡 / 오른잡
기본 왼잡 / 오른잡. 7부터 신캐들이 그렇듯 옆잡기와 통합이 되었다. 오른잡기는 성공시 자리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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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웰 인
타지마할 Farewell in Taj Mahal (상대의 뒤쪽에서 잡기)
뒤잡. 대미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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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싱 체이서 Romancing Chaser (9AP)
커맨드 양잡. 바닥을 깨는 잡기다. 초대 레이븐다운 레이븐의 양잡과 매우 흡사한 모션을 보인다.
반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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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흘리기 下段捌き 로 패리 Low Parry (상대의 하단 공격에 맞추어 3) <토네이도>
철권 8에서 기술표에 올라간 공용 하단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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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Gwen (이아이 포지션 중 상대의 하단 공격에 맞추어 6, 히트시 게이지 회복) <토네이도>
자세 전진 중 3~11F동안은 하단을 받아내고 자동 반격이 나간다. 바로 토네이도 되는것도 아니고 꽤 큼직한 딜을 주는 좋은 패링.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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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반동 공격 (벽을 등진 상태에서 447)
공용 꿀밤 벽 반동 공격. 꿀밤류가 다 그렇듯 판정은 구리지만, 닿게하면 막혀도 +4에 히트시 공콤이 된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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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 8의 두 번째 오리지널 신 캐릭터로, EVO 2023 도중 레이나와 함께 유출되었다. 성우가 성우이다 보니[45] 별도로 인터뷰 영상까지 만들어 마케팅을 하였다. 뱅상 카셀의 말론 90년대에 그는 카포에라를 수련 중이었는데, 마침 나온 철권에서 같은 무술을 쓰는 에디 골도가 있다는 걸 알곤 바로 철권을 구매한 뒤 에디를 주캐로 삼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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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아트 |
- 캐릭터의 외형 디자인은 호평이 자자하지만 인게임 트레일러 반응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이는 대체로 두 가지 이유에서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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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시리즈의 정체성에서 벗어난 과한 이펙트
철권 시리즈는 근본적으로 요시미츠, 쿠니미츠 정도를 예외로 두면 순수하게 육탄전으로 붙는 격투게임이며, 예외적이라는 요시미츠와 쿠니미츠도 육탄전의 비중이 결코 적지 않다. 심지어 이러한 콘셉트가 옅어지기 시작한 고엘기녹의 녹티스, 네간조차도 원작에서 육탄 공격이 없다시피 한 것과 달리 적어도 철권에서는 부분적으로 육탄 공격을 사용한다. 그런데 콜라보 캐릭터도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가 사이버네틱 콘셉트의 총검술로 카람빗, 단검, 카타나, 권총 4개의 무기를 사용하여 자잘한 모션들까지 전부 무기 기술들로 도배되어 있다보니 스탠딩 자세를 비롯해 여러 부분이 유사한 녹티스의 최초 공개 반응과 마찬가지로 '이럴 거면 그냥 소울 칼리버 7이나 내라'는 비판을 받았다. 다른 인물들은 제각각의 타격감 있는 육탄 액션을 보이는데 빅터 혼자만 베거나 찌르는 식의 무기 액션만 보여줘서 분위기가 너무 따로 노는 것이 문제인 것. 여기서 연결되는 문제점으로 철권 8에서 종종 지적되던 과도한 이펙트 문제가 빅터에서 극에 달했다. -
지나치게 많은 콘셉트와 그로 인한 부조화
유저들은 절도있는 CQB 모션으로 존 윅 시리즈, 킹스맨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액션을 선보이면서도 특수요원의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창작물의 닌자에 가까운 조명이 떡칠이 된 카타나 액션과 순간이동을 보여주니 두 콘셉트가 서로 충돌하여 지나치게 과하다는 느낌을 준다. 비현실성을 논하기 이전에 애초에 한 명의 캐릭터에게 지나치게 많은 콘셉트를 억지로 쑤셔 넣었기에 벌어진 일이다.[46] 빅터에게 들어간 요소를 둘로 쪼개서 CQB 격투스타일의 캐릭터 하나, 카타나와 순간이동[47]의 캐릭터 하나를 따로 만들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 여러 종류의 무기와 SF적인 이동 연출 등으로 철권 7의 게스트 캐릭터였던 녹티스의 격투 스타일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다보니 반응도 녹티스와 매우 유사한데, 프로게이머나 유명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녹티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사람들은 호평을 내렸고,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은 혹평을 내렸다.[48] 녹티스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남기되 뜬금없는 게스트 캐릭터 출연이라는 비판을 받아들여 철권 오리지널 캐릭터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 하라다 카츠히로는 "솔직히 팬들이 거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막상 철권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호평 일색이었고 철권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 녹티스가 먼저 발매되어 적응된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커뮤니티 반응과 실제 반응에 차이가 있음을 언급했다. 하라다 스스로도 철권은 현실적인 무투파 게임이라고 여겼고 빅터 같은 캐릭터를 추가하는 것에는 우려했다는 것인데, 전작의 녹티스는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가 난입했다는 부정적인 인식에 그쳤지만 철권 오리지널 캐릭터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하자 "애초에 사람이 떠서 날아다니고 악마가 대놓고 등장하는 게임이 뭐가 현실적인 거냐?"라고 철권 시리즈 자체의 현실성에 대한 진지한 회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따지고보면 20년 전 철권 6에서 바운드 시스템이 도입될 때부터 이런 논쟁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신규 시스템,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는 일종의 성장통인 셈. 실제로 유투브 등지에서도 보면 올드팬이 많은 한국, 일본에서는 상대적으로 불호 의견이 강하지만 철권 7 이후로 본격적으로 유입된 이들이 많은 서양권 팬덤에서는 호평이 강하다. 다만 어느 쪽이건 콘셉트가 과하다는 의견은 존재한다.
-
CQB 덕에 메탈기어 시리즈의
솔리드 스네이크를, 카타나를 쓴다는 점에서
라이덴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
문재인[49]과
커넬 샌더스를 닮았다는 반응도 있다. 그 외에는
던전앤파이터의
총검사[50]를 닮았다.
심지어 리듬 히어로의 칸 사령관도 닮았다(...) 별개로 빅터 유저중 많은 사람이 나나미 켄토 커마를 사용 중인데 이게 싱크로율이 굉장하다는 평가가 많다.
- 니나 윌리엄스와 잭-8에 이은 대전 중 총기류를 사용하는 캐릭터이다. 특이점이라면 존 윅과 비슷한 권총 사격술을 선보였다.
-
프랑스인이지만 성씨만 프랑스식으로 읽고 이름 부분은 영어식으로 읽어, 일본어는 ヴィクター・シュヴァリエ (빅타 슈바리에), 한국어는 빅터 슈발리에로 나왔다.
포르투갈어권인
브라질 출신이지만 영어식 이름을 사용하는 에디 고르두(Eddy Gordo, 가타카나를 잘못 읽은 오역에 해당하는
에디 골드를 브라질어 표기법에 맞춘 것)와 비슷한 셈. Victor는 그나마 프랑스에도 있는 이름인데,
일본어와
한국어 모두 통용 표기에서 모두
영어와
프랑스어 발음을 구분하며, 일본어는
ヴィクター (비쿠타-/빅타)와
ヴィクトル (비쿠토루/빅토르) / 한국어는 빅터와 빅토르로 각각 표기한다. 다른 언어판을 참고하지 않고 원어 발음을 존중한
아수세나와는 반대 사례. 참고로 슈발리에(Chevalier)는 실존하는 성씨로
기사라는 뜻이다.
체발리어
- 안 그래도 8에서는 레이븐의 복귀로 인해서 마스터 레이븐의 참전 가능성이 낮았는데, 레이븐들의 상관인 빅터가 등장함으로써 마스터 레이븐의 참전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 레이븐 부대의 창시자이며 레이븐들의 기술을 가르친 스승이지만 의외로 레이븐이 일방적으로 혐오하는 요시미츠에 대해 우호적이다. 요시미츠를 상대로 만날 경우 '진짜 사무라이와 싸울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존중한다.[51]
- KOF의 하이데른과 마찬가지로 지휘관 캐릭터이다. 심지어 하이데른이 랄프 존스, 클락 스틸 들을 거느리고 있는 것과 동일하게 빅터 슈발리에 역시 레이븐과 마스터 레이븐을 거느리고 있다.
- 빅터를 혐오하는 유저들도 하나같이 파리맵과 전용 bgm은 상당히 호평하는데 특히 bgm의 경우 국내 해외 가릴것없이 시리즈 역대 최고라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일 정도.
- 2024 PlayX4에서 열린 AfreecaTV TEKKEN League(ATL) 2024 SEASON 1에서 오대일(머일) 덕에 우승 캐릭터로 거듭났다.
- 철갤에서는 왼잡버그 당시의 빅터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았기에 패치된지 한참이 지난 후에도 대충 이상한 내용 올린다음 빅터사진 올리는 일명 빅평짤이 자주 등장한다.
[1]
빠르고 절도있는 나이프 스킬은
칼리 아르니스를 연상시키며,
건푸도 사용한다.
[2]
개인 스토리에서 밝혀진 검의 이름은
타케미카즈치라고 한다.
[3]
왼손에는 일반적인 나이프, 오른손에는 변칙적인 형상의
카람빗을 들고 있다.
[4]
지금까지 철권 8의 캐릭터 소개 문구는 일본어 소개 문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킹, 쿠마를 제외하고는 전부 일본어 소개 문구에서 한국어로 번역했는데 빅터는 영어 소개 문구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일본어 소개 문구는 슈퍼 스파이 젠틀맨.
[5]
철권에서는 国際協力(국제협력연합) 또는 国連(국련) 표기를 혼용하고 있는데, 현실의 UN을 지칭할 때 일본어에서는 그냥 国際連合(국제연합)이라고 표기하지 중간에 '협력'을 붙이진 않는다.
[6]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 코드네임을 싫어해서 본명인 빅터로 불리는 걸 더 좋아한다.
[7]
이쪽의 원문은 国連(국련)으로 이 부분은 일본어에서
유엔을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단어가 맞다.
[8]
国連軍(국련군),
유엔군을 지칭한다.
[9]
마샬 로우가 재벌 캐릭터들과의 대전 시 부자가 싫다는 캐릭터들 중 빅터도 포함되어있다.
[10]
헤이하치의 인성이나 야망에 관계없이 카즈야나 진처럼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지도 않았으며 표면적으로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도 벌였고, 사실상 진이 의식불명인 상태에서 카즈야에 맞설 최후의 보루였다.
[11]
뒤에 있던 UN군 병사들은 '프랑스에선 이런게 흔한 건가?'고 당황하는데 그 와중에 레이븐이 '아니,저 분 뿐이다.'고 정정해준다.
[12]
하단은 막히고 -13에서 -12프레임이 되었고, 중단은 가드시 +4에서 +6으로 상향되었다.
[13]
양잡은 일반 캐릭터처럼 20프레임 안에 누르면 풀린다. 철권에서 집중해서 보막한다 했을 때의 마지노선이 24프레임 정도인데, 기본잡기 발동(12F) 포함 26프레임 안에 기본잡기를 인지하고 버튼을 누르는 것은 굉장히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것과 같다.
[14]
물론 로우리스크로 긁는 스타일의 캐릭터가 아닌 거지 대놓고 쓸 하단기가 없거나 기술이 죄다 구린 건 아니다. 대회급도 아니고 아마추어 수준에서 풍신류는 나락 막히고 뜨니까 하단이 구리다고 하면 겜안분 소리 듣듯이..
[15]
심지어 히트 안 킨 (즉, 막히면 뜨는) 상태에서도 난사하는 유저도 한둘이 아니다(..)
[16]
그 와중에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실력 격차와 무관하게 눈 뜨고 당해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특히 혐오도가 늘었다. 아무리 짬이 찰수록 잡기를 손을 보고 푼다지만 치열한 공방 상황에서 매번 동일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고, 그런 상황에서 유예 프레임이 매우 짧은 잡풀 버그는 단순히 실력이 부족해서 당하는 게 아니다. 아부다비 이벤트전에서 아슬란이 무릎에게 버그 잡기를 자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그 예. 첫 ATL 대회인 팀전에서도 같은 흐름이 이어졌는데, 다른 캐릭터들의 잡기는 대체로 다 풀었지만 빅터의 기본 잡기는 최상위권 유저들도 잘 풀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즉, 대회 레벨에서도 충분히 위협적인 기술이다.
[17]
물론 후술할 변경점을 감안했을 때 공참각 자체의 성능은 떨어졌어도 자세 진입을 통한 이지선다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마냥 너프가 아닌 리뉴얼에 가깝다. 더군다나 카운터 시 콤보도 아직 살아 있기에 여전히 공참각류 기술 중에선 독보적인 성능.
[18]
카보숑 컷:
카벙클 참조. 보석의 깎음, 반구형
[19]
보석의 깎음, 물방울 모양
[20]
울보 소피아
[21]
거합(Iai) 자세를 의미
[22]
아서 왕 전설에서 나오는 왕
[23]
보석의 깎음, 직사각형 형태
[24]
카메오_(장신구),
카메오 참조. 보석이나 광석의 깎음, 부조 형식으로 깎음
[25]
보석이나 광석의 깎음, 위의 튀어나오게 깎는 카메오 형식과 다르게 파고들어가게 깎음
[26]
보석의 깎음, 삼각형 형태
[27]
일어 표기를 고려하면 영어식으로 아케이디아라고 읽는 것이 아닌 아르카디아가 의도된 발음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28]
아서 왕이 데리고 있었다 전해지는 암말의 이름.
[29]
보석의 깎음, 오목면 컷(깎은 면이 평면이 아니라 곡선)
[30]
보석의 깎음, 전통적인 직사각형 모양
[31]
아서 왕 전설의 빗나가지 않는 활
[32]
아서 왕 전설의 유령마
[33]
아서 왕 전설의 칼
칼리번의 라틴어식 이름
[34]
아서 왕 전설에서
가웨인의 군마
[35]
보석의 깎음, 입술모양
[36]
아서 왕이 사용하던 단검.
[37]
해석하면 최후의 일격
[38]
보석의 깎음, 타원형
[39]
보석의 깎음, 직사각형이나 에메랄드 컷과 조금 다름
[40]
일부 기독교 종파에 따르면 천국으로 가는 관문을 가리키는 비공식적인 이름
[41]
이아이는 居合로 표기할 경우 '
거합'이라는 뜻이지만, 빅터의 일어 기술표에서는 외래어/외국어인 것처럼 イアイ로 표기한다
[42]
아서왕의 말 중 하나
[43]
아서 왕이 탔다는 수말의 이름.
[44]
프랑스어 발음, 향수의 잔향
[45]
지금까지 철권에 캐스팅된 성우 중에서는
네간(철권)의
제프리 딘 모건과 함께 탑급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다. 이러다보니 첫 공개 당시 게임 외적으로도 꽤 화제를 모았던 편이다.
[46]
심지어 빅터의 승리 대사 중에서 일본 국적의 캐릭터들(진,아스카,레이나 등) 에게 승리하면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좋다네." 가 있다.
[47]
최신 광학 병기가 언급된다는 점에서 레이븐의 인술과는 다르다. 레이븐은 병기 사용이 아닌
그림자 분신술이 주특기이다. 물론 그가 닌자 부대인 레이븐 부대의 창설자이자 총책임자인 '팬텀 레이븐'이기에 인술에 최신 과학을 섞어 사용한다는 설정일 가능성이 높으나, 인게임 영상만 보면 누가봐도 인술보다는 그냥 텔레포트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기가 쉽다.
[48]
녹티스를 트레일러 공개 당시 유일하게 호평했던
아빠킹은 빅터도 마찬가지로 호평을 남긴 것에 비해
무릎,
JDCR을 비롯한 올드비 게이머들은 혹평을 남겼다.
[49]
관련 링크
[50]
'검과 총을 같이 다루는 백발 미중년 캐릭터'로 콘셉트가 상당히 겹친다.
[51]
반대로 레이븐은 요시미츠를 "넌 진짜 닌자가 아니다"라며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