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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mace롤랑의 노래의 등장인물이자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하나인 랭스의 대주교, 튀르팽의 애검.
2. 전승
알마이스(Almice), 알마시아(Almacia)라고도 불린다. 튀르팽은 론세르바예스 전투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프랑크인 세명 중 하나이기도 하다.(물론 전투 끝까지 가면 모두 죽는다. 나머지 2명은 롤랑과 갈터 드 험(Gualter de Hum).) 칼날이 얼음으로 되어있었다한다.무지무지 유명한 뒤랑달과는 달리 롤랑의 노래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북유럽 쪽의 샤를마뉴 서사시에서는 커타나, 뒤랑달과 함께 전설적인 앵글로색슨 대장장이 뷜란트가 만들어서 샤를마뉴 대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대제는 커타나를 오기에르에게 주고, 알마스는 투르핀에게 주었으며 뒤랑달을 자신이 가졌다. (나중에 꿈을 꾼 다음 변경백 롤랑에게 검을 준다.)
다른 전설에서는, 커타나, 뒤랑달, 주와이외즈가 한 세트고, 알마스의 기원은 설명을 안 해준다.
3. 기타
- 어원학적으론 분명치 않지만 게르만어나 고대노르드어인 all macht(영어론 Almighty)에서 온 걸로 추정된다.
[1]
참철이 가능하다는것만으로도 전설의 반열에 들긴 충분하다. 중국에서 돌을 쪼개는것만으로도 전설의 반열에 두는것에 비하면 훨씬 커트라인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