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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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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 }}}}}}}}} |
1. 개요
부르세라(ブルセラ)는 부르마와 세라복을 합친 말로, 20세기의 일본 여학생들을 상징하는 옷을 일컫는다.10대 중후반의 여학생에 대한 모에 성적 페티시즘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페티시가 생긴 이유는 부르마나 세라복, 학교 수영복, 주니어 브라, 여학생 팬티와 같은 한때 여학생들을 상징했던 복장들이 예상 외로 성적 매력을 부각해주는 옷이라는 것도 한 몫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시대가 지나면서 부르세라를 상징하던 옷들의 사용빈도가 줄어들어도 일본 만화, 일본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일본 웹코믹, 일본 웹소설, 일러스트 등의 비성인물이나 AV, 포르노, 야동, 에로 영화, 에로 동인지, 상업지, 에로게, 야애니, 야짤, 야설, 성인 웹소설 등 성인물을 막론하고 다양한 모에계 서브컬처 계열에서는 여전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그 나이대의 건강하고 때묻지 않은 풋풋한 분위기의 여자아이들을 정복하는 섹스 판타지라는 것이 제일 크다고 한다.
2. 부르세라 샵
이 단어는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는데, 여학생들이 입던 교복이나 체육복 혹은 속옷이나 기타 사용했던 물건들을 파는 곳이 생겨나고 이런 곳들을 부르세라 샵이라고 부르게 된다. 오래 입고 더러운 옷일수록 고가에 팔려나가기도 했으며, 여학생들이 용돈벌이를 위해 버리려는 옷들을 부르세라샵에 내다팔기도 하였다.이 부르세라 샵은 해외까지 퍼지며 일본 내외로 큰 논란이 되었으며, 부르세라 샵의 논란으로 인해 2000년대부터 부르마의 수요 감소 및 학교 수영복의 디자인 변경 그리고 중고 교복 거래 규제 강화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