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FH

1. 개요2. 역사

2.1. 1세대 (1993)

2.1.1. 차량 옵션

2.2. 2세대 (2002)

2.2.1. 차량 옵션

2.3. 2.5세대 (2008)

2.3.1. 차량 옵션

2.4. 3세대 (2012)

2.4.1. 차량 옵션

2.5. 3.5세대 (2020)

2.5.1. 결함2.5.2. 차량 옵션

3. 번외: 볼보 NH4. 한정판5. 특징6. 기타7. 등장 매체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Volvo FH[]'Forward Control High Height Entry'의 약자.]

1. 개요

스웨덴 볼보트럭에서 개발한 캡오버 타입 대형 트럭/ 트랙터 제품군. 1993년에 볼보 F 시리즈의 후속으로 등장하여 지금까지 40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여전히 생산 중인 볼보의 베스트셀러 트럭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볼보트럭 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

2.1. 1세대 (1993)


FH12 460 트랙터[2]	FH16 520 트랙터

1993년에 출시된 1세대(Mk1)는 340, 380, 420마력의 12리터급 D12 디젤 엔진을 적용한 FH12와, 470, 520마력의 16리터급 D16 디젤 엔진을 적용한 FH16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다음 해인 1994년에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 XL 캡을 추가, '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고, 이듬해인 1995년에 대형트럭 최초로 SRS 에어백을 적용하는 등 여러모로 혁신적이였던 트럭이었다. 한국에는 대우자동차(현 타타대우상용차)를 통한 볼보트럭의 위탁 판매를 종료한 이후인 1997년 6월 10일에 볼보트럭코리아가 직접 판매에 나서면서 처음으로 출시했었던 차종이었다. 당시 판매되었던 1호차는 빨간색 FH12 420마력 차종이다. #

1998년에 하위 모델인 FM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FH12 시리즈도 몇몇 부분이 개량된 버전98이 출시되었다. FM 시리즈와 공유하는 새로운 420마력 D12C 엔진과 유로 3 충족의 새로운 460마력 엔진, VT2514 수동변속기, TEA(Truck Electronic Architecture) 전자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에 1999년 8월 27일에 출시되었으며 파란색 캡으로 일명 청볼보 또는 보라돌이라고 불리웠으며 이때부터 한국서 볼보 FH12의 판매량이 늘기 시작하였으며, 지금도 길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2000년에 '올해의 트럭'을 수상했다.

참고로 1999년 몽블랑 터널 화재 참사의 시발점이 바로 이 모델이었다. 해당 사고로 볼보트럭은 고소당할 뻔했지만 이후 밝혀진 사고 원인이 볼보트럭과 전혀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3] 없던 일로 처리되었다. 오히려 볼보트럭 입장에서는 차량의 이미지를 말아먹은 억울한 케이스.

2.1.1. 차량 옵션

엔진

엔진	기관 형식	배기량	최대 출력	최대 토크	배출가스 기준
<colbgcolor=#aabfdd,#465b79> D12A	직렬 6기통	12.1리터	340마력	173 kgf·m	유로1 유로2
			380마력	189 kgf·m
			420마력	204 kgf·m
D16A		16.1리터	470마력	220 kgf·m
D16A		16.1리터	520마력	245 kgf·m
D12C		12.1리터	340마력	173 kgf·m	유로2 유로3
			380마력	189 kgf·m
			420마력	204 kgf·m
			460마력	224 kgf·m
D16B		16.1리터	520마력	245 kgf·m

2.2. 2세대 (2002)


FH12 500 트랙터	FH16 660 트랙터

2002년에 출시된 Mk2는 새롭게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캡과 FUPS(Front Underrun Protection System) 하부 범퍼[4]를 적용했으며, 내부적으로는 터보차져의 효율을 높여주는 터보 컴파운드(Turbo Compound, TC)와 현 볼보 상용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I-shift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003년에 FH16 시리즈에 새로운 D16C 엔진을 선보였다. 550마력, 610마력 두 모델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2년 3월 28일에 2세대 볼보 FM12(일명 오렌지 볼보)가 출시되면서 FM12를 밀어주기 위해 FH12를 일시적으로 단종시키면서 신모델이 아예 투입되지 않았다가, 이듬해인 2003년 8월 18일에 6X2 트랙터로 다시 투입되었다. # 캡의 색갈이 쑥색이라서 일명 쑥볼보라고 불리웠다.[5]

2005년에 13리터급 480마력 D13 엔진을 출시하면서 D12 엔진을 단종시켰고[6], 이와 동시에 기존 FH12의 명칭에서 배기량 숫자를 삭제하여 FH로 수정했다. 즉, 이때부터 13리터급 FH와 16리터급 FH16 두가지 모델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7] 또한, SCR이 적용된 D16E 엔진은 580마력, 600마력, 660마력 세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때 생산된 모델들을 FH16 인텔리전트 파워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는 2006년 3월 23일에 출시되었다. #[8]

2.2.1. 차량 옵션

엔진

엔진	기관 형식	배기량	최대 출력	최대 토크	배출가스 기준
<colbgcolor=#aabfdd,#465b79> D12D	직렬 6기통	12.1리터	380마력	189 kgf·m	유로3
			420마력	204 kgf·m
			460마력	224 kgf·m
			500마력	245 kgf·m
D16C		16.1리터	550마력	286 kgf·m
D16C		16.1리터	610마력	286 kgf·m
D12F		12.1리터	390마력	204 kgf·m	유로4
			430마력	219 kgf·m
			500마력	245 kgf·m
D16E		16.1리터	580마력	286 kgf·m
			600마력	286 kgf·m
			660마력	316 kgf·m
D13A D13B		12.8리터	400마력	204 kgf·m	유로3 유로4
			440마력	224 kgf·m
			480마력	245 kgf·m
			500마력	255 kgf·m
			520마력	255 kgf·m

2.3. 2.5세대 (2008)


FH 500 리지드	FH16 600 트랙터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Mk3가 출시되었다. 각종 편의시설이 보강됨과 더불어 유로 5 700마력 모델을 선보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차지했고[9] 2011년에 볼보트럭의 16리터급 엔진 개발 25주년을 맞아[10] 750마력 D16G 엔진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풀체인지 직전에 생산된 유로 5 540마력 모델의 평가가 가장 좋았으며, 지금도 중고시장에서 경쟁차종 대비 가격을 높게 쳐주고 중고 거래도 활발하다.

2.3.1. 차량 옵션

엔진

엔진	기관 형식	배기량	최대 출력	최대 토크	배출가스 기준
<colbgcolor=#aabfdd,#465b79> D16C	직렬 6기통	16.1리터	550마력	286 kgf·m	유로3
<colbgcolor=#aabfdd,#465b79> D16C			610마력	286 kgf·m	유로3
D16E			540마력	265 kgf·m	유로4
			580마력	286 kgf·m
			600마력	286 kgf·m
			660마력	316 kgf·m
D13A D13B		12.8리터	400마력	204 kgf·m	유로3 유로4
			440마력	224 kgf·m
			480마력	245 kgf·m
			500마력	255 kgf·m
			520마력	255 kgf·m
D13C			420마력	214 kgf·m	유로5
			460마력	235 kgf·m
			500마력	255 kgf·m
			540마력	265 kgf·m
D16G		16.1리터	540마력	270 kgf·m
			600마력	286 kgf·m
			700마력	321 kgf·m
			750마력	362 kgf·m

2.4. 3세대 (2012)


FH 540 트랙터	FH16 750 트랙터

풀체인지 모델인 Mk4는 2012년에 '뉴 FH'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캡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유로 6에 대응하는 D13K 엔진 모델을 처음 선보였으며, FH16은 2014년에 D16K 엔진 모델을 선보이면서 전 제품군에 유로 6를 지원하게 되었다.

능동식 비상 브레이크인 AEB와 새로운 I-Shift 듀얼 클러치 변속기[11]를 선보이는 등 여전히 혁신적인 트럭. 2014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 2014년부터 유로 5 한정적으로 수입 판매되었고 2015년부터 유로 6 사양이 발매됐다. 추가로 Mk4부터는 모든 캡 옵션이 슬리퍼 캡으로 상향조정 되었기 때문에 데이캡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12][13] 덕분에 일반적으로 데이캡 사양으로 출고되는 덤프트럭 라인업조차 슬리퍼 캡으로 출고된다.[14] 또한, 덤프의 경우 맨 뒤에 있는 축이 가변축인 태그액슬 형식(트라이뎀)이 존재한다.[15][16] 대한민국에서는 FH 540 6X2 트랙터가 강력한 힘과 뛰어난 연비로 수입트럭 시장서 동급 차종 판매 1위에 오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17]

2017년에 LNG를 사용하는 차량이 스웨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18] 아시아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 2회 코리아 트럭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FH 540 XXL 캡 트랙터	XXL 캡 인테리어

2019년에 기존의 글로브트로터 XL 캡보다 더 커진 글로브트로터 XXL 캡 옵션이 등장했다. 이 XXL 캡은 원래 2009년 Mk3 시절 오세아니아 시장 전용 옵션으로 출시된게 최초인데, Mk4 모델에도 등장하게 된 것. 전폭과 전고는 기존 글로브트로터 XL 캡과 동일하지만 캡 전장이 250 mm 더 늘어나서 후방 침실이 확장되었다. 우측통행용 모델은 노르웨이 시장 옵션으로만 나오는 중.

참고로 국내에 XXL 캡은 커녕 기존 글로브트로터 XL 캡 옵션조차 들어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 없다.

2.4.1. 차량 옵션

엔진

엔진	기관 형식	배기량	최대 출력	최대 토크	배출가스 기준
<colbgcolor=#aabfdd,#465b79> D13A	직렬 6기통	12.8리터	400마력	204 kgf·m	유로3
			440마력	224 kgf·m
			480마력	245 kgf·m
			520마력	255 kgf·m
			420마력	214 kgf·m	유로4
			460마력	235 kgf·m
			540마력	265 kgf·m
D13C			420마력	214 kgf·m	유로5
			460마력	235 kgf·m
			500마력	255 kgf·m
			540마력	265 kgf·m
D16G		16.1리터	540마력	270 kgf·m
			600마력	286 kgf·m
			700마력	321 kgf·m
			750마력	362 kgf·m
D13H[19]		12.8리터	440마력	224 kgf·m	PNLT[20]
D13H[19]			520마력	240 kgf·m	PNLT[20]
D13K			420마력	214 kgf·m	유로6
			460마력	235 kgf·m
			500마력	255 kgf·m
			540마력	265 kgf·m
G13C[21]			420마력	214 kgf·m
G13C[21]			460마력	235 kgf·m
D16K		16.1리터	550마력	296 kgf·m
			650마력	321 kgf·m
			750마력	362 kgf·m

변속기

변속기	공중량	최대 입력토크	탑기어 유형	기어 단수	기어비[22]
<colbgcolor=#aabfdd,#465b79> AT2412F	278 kg	245 kgf·m	다이렉트 드라이브	전진 12단 / 후진 4단	14.94 ~ 1.00
AT2612F		265 kgf·m	다이렉트 드라이브		14.94 ~ 1.00
ATO2612F		265 kgf·m	오버 드라이브		11.73 ~ 0.78
AT2812F		286 kgf·m	다이렉트 드라이브		14.94 ~ 1.00
ATO3112F		321 kgf·m	오버 드라이브		11.73 ~ 0.78
ATO3512F		362 kgf·m
SPO2812	433 kg	286 kgf·m

캡 종류	실내 높이	캡 전장	캡 전폭	엔진 터널
<colbgcolor=#aabfdd,#465b79> 글로브트로터 XXL	2,110 mm	2,475 mm	2,495 mm	90 mm
글로브트로터 XL	2,110 mm	2,225 mm
글로브트로터	1,960 mm
슬리퍼	1,620 mm
Low 슬리퍼	1,380 mm

2.5. 3.5세대 (2020)


FH 500 트랙터	FH16 750 트랙터

2020년 2월 27일, FM, FMX 라인업이 패밀리룩 풀체인지를 했지만 FH 라인업은 페이스리프트가 되었다.

하위 트림인 FM이 플라스틱 그릴을 가져가면서 FH도 FH16와 동일한 크롬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 대신 FH16은 I자 모양의 새로운 전용 그릴이 적용되었다. 전면부는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후면부도 후미등과 방향지시등, 후진등이 모두 LED 램프로 바뀌었다. 실내는 기어레버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풀 LCD 계기판이 적용되고, 내비게이션이 기존 매립형에서 플로팅 타입으로 변경되고 더 커졌다.[23]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1년 5월 20일에 출시되었다. # 출시 당시에는 전 세대 모델과 마찬가지로 글로브트로터 캡 까지만 출시되었고, 글로브트로터 XL, XXL캡은 여전히 소식이 없었다가 2022년 6월 볼보트럭코리아 25주년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면서 글로브트로터 XL캡 옵션이 처음으로 적용되어 들어왔다. #[24] 이후 2023년형에는 FH540 모델부터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글로브트로터 캡, 풀 에어서스 사양인 글로브트로터 XL캡 두가지 선택사항이 가능한 옵션이 추가되어 정규 라인업으로 편성하였다. #

다른 트럭들에 비해 요소수를 꽤 적게 소모한다고 한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경쟁 차종에 비해 요소수를 더 많이 소모한다. 신형 스카니아가 요소수를 가장 많이 소모하고[25] 그 다음은 볼보다. 이는 국내 스톡 판매분의 종감속 기어비가 중저속 위주로 세팅되어 있어 엔진 RPM을 높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요소수는 추운 동절기와 고알피엠 조건에서 소모량이 늘어난다.[26]

ZF 미션이 탑재된 현대 엑시언트, 대우 프리마(맥쎈), 이베코, MAN TGX, 스카니아 이외 MB 파워시프트 미션이 탑재된 벤츠 악트로스는 기어비가 높아서 90km/h 기준 1,200~1,250 RPM 평균 언저리인데,

FH는 1,350 RPM 전후가 나온다. 그렇다 보니 연비도 좋은 편이 아니고 변속기 내구성도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I-Shift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한번 고장이 나면 수리비 500만원 이상은 각오해야 한다 많게는 천만원 가까이도 나온다. 참고로 ZF의 AMT는 150~200만원에서 디스크 삼발이 교체가 가능하다.


FH AERO 500 트랙터	FH16 AERO 780 트랙터

FH 500 트랙터	FH16 780 트랙터

한국시간으로 2024년 1월 29일 오후 5시, 2024년형 연식 변경과 함께 새로운 FH/FH16 에어로(AERO) 레인지가 공개되었다.

에어로 레인지는 경쟁사 중 하나인 다프 트럭의 XG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유럽연합의 EU 96/53/EC 규정에 의거해 차량 전면부의 길이를 24cm 잡아 늘린 새로운 디자인의 유선형 그릴과 전면 범퍼 조합으로 공력 특성을 더욱 끌어올린 효율 중점 모델이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 모델은 아니기에 기존 FH/FH16 레인지와 병행생산된다. 또한 두 레인지 모두 볼보트럭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었다.[27]

최근에 출시된 유럽산 트럭들과 마찬가지로 미러캠이 적용되었으며,[28] FH16 시리즈에는 기존 D16 엔진 대신 배기량을 더 늘린 D17 엔진이 적용된다.[29] 그리고 옵션으로 최고 출력 780마력, 최대 토크 388kgf·m 사양의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면서 기존에 스카니아가 보유하고 있었던[30]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약 3년 4개월만에 또다시 빼앗아왔다.

에어로 레인지와 기존 레인지 간의 차이점은 전면부 유선형 디자인을 제외하면 동일하기 때문에, 미러캠이나 새로운 D17 파워트레인 등의 옵션은 양쪽에서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상술했듯이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단종시키지 않고 병행생산한다고 한다.

2.5.1. 결함

앞차축 고정볼트 체결불량 (제작결함): #

차량통신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와이퍼 비작동 가능성(안전관련리콜): #

2.5.2. 차량 옵션

엔진

엔진	기관 형식	배기량	최대 출력	최대 토크	배출가스 기준
<colbgcolor=#aabfdd,#465b79> D13K	직렬 6기통	12.8리터	420마력	214 kgf·m	유로6D
			460마력	235 kgf·m
			500마력	255 kgf·m
			540마력	265 kgf·m
D13TC[31]			460마력	265 kgf·m
D13TC[31]			500마력	286 kgf·m
G13C			420마력	214 kgf·m
G13C			460마력	235 kgf·m
D16K		16.1리터	550마력	296 kgf·m
			650마력	321 kgf·m
			750마력	362 kgf·m
D17K		17.3리터	600마력	306 kgf·m
			700마력	347 kgf·m
			780마력	388 kgf·m

변속기

변속기	공중량	최대 입력토크	탑기어 유형	기어 단수	기어비
<colbgcolor=#aabfdd,#465b79> AT2412F	278 kg	245 kgf·m	다이렉트 드라이브	전진 12단 / 후진 4단	14.94 - 1.00
AT2612F		265 kgf·m	다이렉트 드라이브		14.94 - 1.00
ATO2612F		265 kgf·m	오버 드라이브		11.73 ~ 0.78
AT2812F		286 kgf·m	다이렉트 드라이브		14.94 ~ 1.00
ATO3112F		321 kgf·m	오버 드라이브		11.73 ~ 0.78
ATO3512F		362 kgf·m
SPO2812	433 kg	286 kgf·m

캡 종류	실내 높이	캡 전장	캡 전폭	엔진 터널
<colbgcolor=#aabfdd,#465b79> 글로브트로터 XXL	2,110 mm	2,475 mm	2,495 mm	90 mm
글로브트로터 XL [32]	2,110 mm	2,225 mm
글로브트로터	1,960 mm
슬리퍼	1,620 mm
Low 슬리퍼	1,380 mm

3. 번외: 볼보 NH

1999년 브라질 시장에서 판매중이었던 볼보 NL10 EDC, NL12 EDC의 후속으로 등장한 보닛형(conventional) 모델이다.[33] 당시 북미 시장에서 판매중이였던 볼보 VN 시리즈와 유사해 보이지만, 이쪽은 볼보 FH 시리즈의 캡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스카니아 T캡에 대응하는 모델로, 주로 남미 시장에서 인기가 있었으며 유럽과 오세아니아 시장에도 판매되었다. 2006년 단종.

4. 한정판

{{{#!folding[ 사진 모음 펼치기 · 접기 ]
1995 실버캡	2005 오션 레이스

2006 660 에디션	2007 80th 에디션[34]

2014 오션 레이스[35]	2017 오션 레이스

2017 퍼포먼스 에디션[36]	2018 FH 25주년 에디션

}}} ||

5. 특징

뉴 FH 충돌 테스트

국내에서는 '볼보트럭의 위엄'으로 잘 알려진 AEB(CW-EB) 테스트다.[37]

I-Shift 듀얼 클러치 변속기

안전의 볼보답게 눈 돌아가는 안전장비들이 탑재된다. 이런 장비들을 트럭에 적용시켰다는 것이 대단할 뿐이다.[38]

엔진의 힘도 매우 강력한데, 최상위 트림의 750마력 엔진은 2011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보유했었다.[39][40]

6. 기타

볼보 FH 540 (I-Shift 듀얼클러치) vs 코닉세그 One:1

볼보 FH16 750 + I-Shift 크롤러 기어[41]전진 최저기어비 32.04, 후진 최저기어비 37.49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한다. 위의 변속기 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기존 변속기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로 컨테이너 750톤(!!!) 견인하기

뭔가 약을 빤 듯한 프로모션 영상들이 많다(...).

실사판 볼보트럭의 위엄.[42] 여담으로 저 트럭에 써있는 Kreiss라는 회사는 라트비아의 물류회사이다.

VEB(Volvo Engine Brake)라 부르는 제이크 브레이크가 기본사양으로 들어간다. 절대적인 제동력은 리타더 브레이크에 비할 바가 못되지만 리타더 옵션의 선택비용, 차량 중량증가, 관리요소 증가 없이 보조 제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참고로 국내에 시판되는 볼보트럭 코리아 스톡 차량들은 전부 리타더 옵션이 빠져있다. 따로 인디오더를 하지 않는 이상 리타더 옵션을 만나볼 수 없는 덕분에 현직 종사자들조차 "볼보 트럭들은 리타더 옵션이 없다"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꽤 높은 편.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VEB의 제동력은 리타더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이는 트럭의 브레이크 라이닝 소모로 바로 알 수 있는데, 라이닝 교체 주기가 짧다. 43톤으로 긴 내리막을 내려갈때 VEB는 끝까지 잡아주지 못하고 답력이 불규칙해진다.[43] 반면 리타더는 한번 물리면 대체로 끝까지 잡아주는 편이다. 그래서 풋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라이닝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것이다. 상차한 화물의 종류, 차량 총중량에 따라 소모가 극과 극이다. 꽃길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 납품 컨테이너 등은 소모가 적은 편인 반면, 충중량이 43톤이 넘어가고 험로를 다니는 트럭들은 소모가 크다.

7. 등장 매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에는 Valiant라는 이름으로 Mk2 FH/FH16 모델이 등장한다.

트럭 & 트레일러(Trucks & Trailers)에는 Mk3 모델이 등장한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는 Mk3, Mk4 FH/FH16 모델이 등장한다.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 에는 Mk2 FH12 모델을 베이스로 한 ‘SUNRISE W12’가 등장한다.

웹툰 하이브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곤충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서울 시내를 이동할때 비중있게 자주쓰는 트럭으로 나온다. 차종은 Mk4 FH 540. 참고로 처음에 주인공 일행이 습득했을 때는 3축까지만 있는 윙바디 카고트럭이었는데, 할아브가 서울 일대에 형성된 군벌 중 하나의 수장이 되어 기술자들을 시켜 마개조해 로우베드 트랙터로 만든 뒤 로우베드 트레일러에 K200 장갑차를 싣고 다닌다! (이 장갑차 또한 20mm 발칸포를 포탑에 장착한 무서운 물건이다.)

아스팔트 9: 레전드에는 2세대 FH 트랙터 모델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트래픽 차량으로 등장한다.

쉬리(1999)에서 빨간색 Mk1 FH12 트랙터가 CTX 수송용 트레일러 차량으로 등장한다. 707 특임대로 위장한 북한군에게 털린다.
로보카 폴리에 등장하는 트랙터 트럭 테리가 1세대 초기형을 모티브로 했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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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CM-11 · CM-12 용호^M, M60A3 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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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차륜형	M8 그레이하운드^R, ~~CM-31~~, CM-32 운표, V-150S
장갑차	궤도형	LVT-4^R, CM-21(A1/A2) · CM-24 · CM-27A1, M113, LVTP-5A1 · LVTH-6, AAV-7A1
차량	오토바이	야마하 로얄 스타 밴처 군사경찰 오토바이, KYMCO KTR125 정찰용 오토바이
	소형	M151^R, 험비, 포드 E350, 미쓰비시 아웃랜더, 지프 랭글러
	트럭	M35, M923, 나비스타 디펜스 MV 4×4*, 오시코시 FMTV · M977 HEMTT 벤츠 악트로스 · 아테고 · 우니모크, MAN HET, 볼보 FH 히노 500 , 미쓰비시 델리카, 타타대우 노부스
자주포	자주곡사포	M110A2, M109(A2/A5/A6), M107^R, M108^R, 제8식 75포 전차^R, M7 프리스트^R, M10 105호미 자행곡사포^M/R
	자주박격포	CM-22, CM-23
	대전차 자주포	M18 헬캣^R, M36B2^R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M42 더스터^R
대공 차량	단거리 대공미사일	M1097 어벤저, MIM-72/M48 채퍼럴 · 톈첸-1
다연장로켓		궁펑-III^R/IV/VI, 뢰정-2000, M142 HIMARS
공병 차량	구난차량	M88A1 허큘리스
	교량 차량	M3 자주중문교
	개척 차량	M9 ACE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도입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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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냉전기(1945~1991)	현대전(1991~)

[] [2] 버전98 사양. [3] 다른 차량 운전자가 도로에 버린 담배꽁초가 트럭 공기흡입구로 빨려들어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4] 상대적으로 차고가 낮은 일반 승용차들과 충돌했을 경우 트럭 아래로 말려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범퍼다. [5] 초반엔 은색으로 출시 후 2004년부터 쑥색으로 출시 [6] 2006년에 일본 시장 전용 모델 엔진인 D12F(최대 500마력)를 마지막으로 생산이 종료된다. [7] 비공식적으로는 FH13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8] FH 덤프와 표준캡 사양은 청록색, 글로브트로터캡 사양은 황금색 [9] 이 타이틀은 2010년 스카니아에서 730마력 DC16 엔진을 선보이며 빼앗겼다가, 이후 750마력 모델을 출시하면서 돌려받았고, 2020년 9월 28일 스카니아가 770마력 모델을 공개하면서 다시 빼앗기게 된다. [10] 볼보트럭의 16리터급 엔진 라인업은 1987년 볼보 F16으로 선보인 TD162F 엔진부터 시작되었다. [11]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내구력과 신뢰성이 낮아서 엄청난 토크를 가진 대형 트럭에는 적용하기 힘들다. 근데 볼보가 모두의 편견을 뒤엎고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한 것이다(!) [12] Mk3까지는 데이캡 사양이 존재했었다. [13]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와 닮은 꼴이다. 악트로스도 MP4 모델부터는 슬리퍼 캡만 존재한다. [14] 일종의 고급형 덤프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기존의 일반형 덤프(데이캡) 포지션은 FMX와 FM 덤프 모델이 담당한다. [15] 최근에는 MAN TGX에서도 같은 형식의 덤프를 선보이는 중. [16] 이 가변축이 조향도 담당하기 때문에 후륜 조향으로 인한 선회 시의 이득을 볼 수 있다. [17] 2018년 1월~10월 통계를 보면 볼보트럭 내 FH 트랙터만 405대가 판매되었다. 동 기간 동안 스카니아가 G, R, S 시리즈 트랙터들을 다 합쳐 291대를 판매한 것을 보면 정말 압도적인 판매량이다. [18] 일반적인 압축천연가스(CNG) 방식이 아닌, 영하 161도 이하의 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모델이다. 덕분에 여타 CNG 차량들에 비해서 1회 충전시 주행가능한 항속거리가 상당한 편. [19] 일본 시장 전용 [20] 포스트 신장기 규제(Post New Long Term) [21] 액화천연가스 엔진. [22] 기어비가 높을수록 강한 견인력을, 낮을수록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23] 기존 내비게이션 위치에는 작은 크기의 수납 공간으로 바뀌었다. [24] 링크 속 디자인 도안 차량 이미지는 글로브트로터 캡 모델로 표현되었지만, 실제 차량은 글로브트로터 XL캡이 적용되어 들어왔다. [25] 이쪽은 EGR을 퇴출시키면서 트윈 SCR 방식으로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26] 요소수비용이 감당 안돼 불법으로 요소수를 막고 운행하는 차량들도 더러 있다. 걸리면 과태료로 안 끝날 수도 있으니 제발 그러지 말자. 환경에도 안 좋고 차도 쉽게 고장난다. [27] 볼보 승용차와 같은 로고로 변경되었다. [28] 볼보트럭 내에서는 CMS(Camera Monitoring System)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29] 이 때문에 '엔진 배기량에서 명칭을 따온 FH16은 FH17로 개명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들이 있지만, 볼보트럭 측에서는 기존의 FH16이 가지고 있는 네임 밸류 때문에 따로 모델명 변경 없이 FH16이라는 이름 그대로 시판될 것이라며 못을 박았다. [30] 스카니아의 경우 최고 출력 770마력, 최대 토크 377kgf·m 사양의 엔진을 갖고 있다. [31] 터보 컴파운드 적용 모델. [32] 대한민국에서는 2022년 6월부터 볼보트럭코리아 국내판매 25주년 한정판 적용 60대 한정 판매, 2023년형 FH540 모델부터 선택사양 추가 [33] 유럽에서는 토피도(Torpedo) 캡이라 부른다. 국내에서도 업계용어로 '도삐가다'라 부르는 것이 바로 이것. [34] 볼보트럭 80주년 기념모델로 전세계 800대 생산, 대한민국에는 볼보트럭코리아가 FH 500 사양 50대를 한정 판매했다. [35] 대한민국에는 2015년도 볼보트럭코리아에서 볼보 오션레이스 스페셜 에디션 기념모델로 FH540 사양 10대를 한정 판매했다. [36] 대한민국에는 2017년도에 볼보트럭코리아 20주년 기념모델로 FH540 사양 20대를 한정 판매했다. [37] 베스트 댓글의 내용은 "왜 이건 ETS2에 없냐?!"(...) ~~1.44버전에서 생겼다!~~ [38] 유럽은 상용차 시장이 박터지게 싸우는 구조(볼보트럭, 스카니아, MAN, 메르세데스-벤츠, 이베코, DAF, 르노 트럭 등)이기 때문에 상용차 기술력의 발전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39] 2020년 9월 28일 부로 스카니아가 770마력 트림을 공개하면서, 해당 타이틀은 다시 스카니아로 넘어가게 되었다. 단! 볼보트럭에서는 750마력 사양에 I-Shift ASO-ULC라는 중량물 대응 크롤러 기어를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다. 스카니아가 770마력 엔진을 선보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뺏어온건 사실이지만, 볼보트럭의 750마력 사양인 FH16에선 최대 32.04 기어비를 가진 크롤러 기어를 옵션으로 택할수 있어서 스카니아가 770마력 DC16 V8 엔진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면 볼보트럭은 750마력에 크롤러 기어를 적용하여 250톤에 달하는 중량물도 견인할수있는 다른의미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이 될수있다. [40] 물론 스카니아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크롤러 옵션이 적용된 변속기가 나오고 있다. 이쪽은 최대 기어비가 13 수준으로 꽤 낮은 편이지만 종감속비 등의 조합으로 중량물 수송의 기준이 되는 250톤 정도는 무리없이 견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일반적인 스톡 옵션이 아닌, 커스텀 옵션 쪽으로 눈을 돌리면 켄워스나 피터빌트 같은 북미 트럭 메이커들에서 변속기 + 보조 변속기 + 종감속비를 전부 커스텀 빌드로 선택해 최대 기어비가 무려 200:1에 달하는 차량도 주문할수 있다. [41] 변속기에 크롤러 옵션을 적용하면 전진 13단(ASO-C 옵션, 크롤러 1단 + 12단) or 14단(ASO-ULC 옵션, 크롤러 2단 + 12단)) / 후진 6단(ARSO-MSR 옵션, 크롤러 1단 + 5단)이 되는데, 2단 크롤러 기준 [42] 북미와 UAE 지역에서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쿨버스가 승/하차를 진행하는 동안 도로 주변의 모든 차량들은 정차해야 한다. 이걸 무시하고 지나가다가 경찰에게 적발되거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할 경우 엄청난 벌금을 내야 한다. 사실 한국에서도 통학버스가 정차해 있을때 뒷차와 옆차선 차는 멈춰야 한다. 단지 단속을 하지 않을 뿐. 그러나 여기 보이는 버스는 스쿨버스가 아니라 시내버스다... [43] 엔진 RPM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제이크, 배기 브레이크의 단점이다.

볼보 FH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1993)

2.1.1. 차량 옵션

2.2. 2세대 (2002)

2.2.1. 차량 옵션

2.3. 2.5세대 (2008)

2.3.1. 차량 옵션

2.4. 3세대 (2012)

2.4.1. 차량 옵션

2.5. 3.5세대 (2020)

2.5.1. 결함

2.5.2. 차량 옵션

3. 번외: 볼보 NH

4. 한정판

5. 특징

6. 기타

7. 등장 매체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