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재윤/별명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마재윤의 선수 시절, 즉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전까지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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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마본좌
전성기 시절 마재윤을 대표하는 별명들. -
마틀러
결국 e스포츠판에 홀로코스트를 저질러버리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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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자
마본좌에서 발음 변형. -
마반좌
마본좌를 비꼰 것으로, 한때 MSL에서는 선전하지만 유독 온게임넷 스타리그만 오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하여 생긴 별명. 온게임넷 우승 이후 사용되지 않는다. -
마재
팬들 사이에서의 애칭. -
마제
마재윤 + 황제의 帝 -
마신
기존의 별명인 '마에스트로'의 포스가 약하다며 한때 엄재경이 밀었던 별명. 물론 대차게 까이고 스갤러들의 네이버 검색어 1위 조작까지 있은 후에야 이 별명의 사용을 중단했다. -
마느님
한때 마재윤의 팬들이 그를 신격화하기 위해 썼던 별명. -
마듣보
GO 시절 듣보잡이었던 마재윤이 KTF를 상대로 올킬을 거둔 데서 유래. -
애기곰, 마재곰
GO 시절 이재훈, 전상욱과 함께 행동과 생김새가 곰과 닮았다 하여 곰패밀리로 불렸음. 애기곰은 그중 막내라서 붙은 별명. 이후 애기곰이란 별명은 같은 CJ의 진영화가 물려받았다. 당연히 지금은 이런 별명은 같은 곰파로 유명한 이재훈, 전상욱, 진영화 등에게는 물론이고 실제 곰에게도 미안하게 만드는 별명이다. -
마구라
같은 팀의 주현준(별명 주구라)이 마재윤에게 마구라 라고 말한 데에서 유래. 바리에이션으로 둘을 묶어 부르는 쌍구라가 있음. (주구라+마구라=쌍구라) - 마재앙 - 이 별명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 하나는 전성기 시절 마치 상대에게 재앙처럼 느껴졌다 하여...
- 또 하나는 마재윤이 결승만 올라가면 날씨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다 하여( 우주닷컴 MSL - 폭우, CYON MSL - 폭설, 프링글스 MSL 시즌1 - 폭풍우, 프링글스 MSL 시즌2 - 강풍 등)...
- 결국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스타판에 제대로 재앙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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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재앙
위 마재앙의 1에서 유래하여 전성기 프로토스에게 특히 강했던 경기력. -
MSL의 재앙
리그를 휩쓸어 결국은 말아먹게 하는 마재윤. 덕분에 MBC GAME 측에서는 캐 토스맵으로 도배까지 했지만... -
유령
상대방의 플레이를 완벽하게 읽는 것이 마치 마재윤이 상대방 뒤에서 경기를 보는 것 같다 하여 엄재경이 붙인 별명. 엄옹이 붙인 만큼 당연히 잘 안 쓰인다. -
마소희
원더걸스의 안소희와 닮은 사진에서 유래. 소희와 비슷한 얼굴형, 이목구비 생김새로 비교 짤방이 제작되어 널리 퍼졌다. -
사비올라
마재윤의 아이디 sAviOr를 '사비올라'라고 읽는 것이라 주장하는 꾸준글에서 생긴 별명. savior는 당연히 영단어 savior(구세주,세이벼세이비어)다. 사이바이올브, 라이유지홍과 비슷한 개념. -
마첫승
저플전 0:11의 토스맵 비잔티움에서 저그 첫 승을 이뤄내서... -
마개근, 마연속
MSL 11번 연속진출을 달성해서 생긴 별명 -
마보통, 보통저그
마본좌에서 한 단계 격하된 별명. 여기서 격하되면 마막장이다. -
마막장
2007년 3.3 혁명 이후 성적이 역대 최악으로 치달으며 잦은 예선 탈락은 물론, 경기력이 막장에 다다름. 자주 사용되는 별명 중 하나. -
마막쨩, 마마짱
위의 마막장을 오덕분자들이 귀엽게 일컫는 별명. -
마절망
경기력이 막장을 넘어 절망적일 때. - 마제법 - 이 별명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 하나는 슬럼프 시기였던 08 블리즈컨에서 생각지도 못한 전승 우승을 이뤄내자 스갤러 중 한명이 '마재윤 제법인데?'라는 리플을 단 데에서 유래.
- 또 하나는 블리즈컨 우승 이후 실력이 제법 늘어났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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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웬일
위의 마제법에서 유래하여 블리즈컨 우승 이후의 '웬일로 이겼냐'는 반응들. -
마
좀비
마막장 -마보통 - 마제법 - 마막장을 무한 반복하는 그에 지친 사람들이 좀비 같다고 함. -
마지막
희망고문에 지친 팬들의 탄식. 이번이 마지막이야... × 무한반복 크리. 결국 진짜로 마지막이 찾아왔지만…. -
마바퀴 또는 마퀴벌레
저그 압살 맵을 깔아도 살아나고, 영영 막장일 것 같다가도 살아나는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 - 마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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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생리
신경질적인 반응이 많아서 생긴 별명. 민찬기의 별명 민생리에서 파생. -
마토스
프로리그 vs 이영호 전에서 프로토스에게나 먹힐 온리 메카닉으로 이영호에게 패배해서 붙은 별명. 엠겜의 오타도 한몫했다. -
마테란
곰TV MSL 시즌2에서 박태민을 도발하기 위해 ' 테란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지 않을까...'라며 정말로 대 박태민전에서 테란으로 출전한데서 유래. 그리고 깔끔하게 박태민에게 털렸다. - 마인배 - 마재윤+ 대인배의 합성어. 단어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다.
- 하나는 이제는 까이고 까여 팥고물이 된 탓인지 웬만한 까임은 대범하게 대처한다 하여...
- 또 하나는 MBC GAME의 프로그램 '배넷어택'에 출연해 당시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김택용과 경기를 하면서 김택용을 위로하기 위해 발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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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처, 마군자, 마성인, 마보살
위의 마인배와 동일. 웬만한 까임, 패배에도 의연한 모습이 보살 같다 하여 생긴 별명. -
쿨재윤
피시방리그로 떨어진 후 쿨한 모습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감. -
마인정, 마발컨
2008년 12월 1일, 이성은을 상대로 6연패를 당하고 인터뷰에서 이성은과의 경기력 차이와 자신의 컨트롤이 아마추어 수준이었다고 인정해서... -
마체념, 마해탈
위의 '마인정'이 유래한 인터뷰에서 이성은과의 게임결과가 자신의 실력이 아직 모자라기 때문이라며 체념 한 듯 한 모습을 보임. 그 외에도 이성은과의 상대전적은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으며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발언을 함. -
마개념
위의 '마인정'이 유래한 인터뷰에서 까들이 자신의 막장화를 알고는 있다며(…) 인정하는 모습이 개념 있다고 하여 생긴 별명. -
마씁쓸
한때 본좌였던 마재윤의 특정선수( 이성은)를 기피하는 인터뷰에 화무십일홍의 안타까움을 느끼게 함. -
마팀플 - 이 별명에는 두 가지 유래가 있다.
1) 서지훈과의 전설적인 개그 팀플레이 조합에서 유래.
2) 전성기 이후 팀플로 근근이 먹고산다 하여 생긴 별명. -
엘리제
팀플이 있던 시절, 서지훈과 팀플을 할 때 매번 헬프를 받지 못해 엘리당하는 것에서 유래. ('엘리의 황제' → 줄여서 엘리제.) -
마완용
2007 WCG에서 중국 선수 샤쥔춘[1]에게 패해 탈락, 나라를 팔아먹었다 하여 이완용에 비유함. -
마애국
위의 마완용과 반대되는 별명으로, 고환율시대에 08 블리즈컨 우승 상금을 달러로 받은 마재윤을 환영하는 별명. -
마환율, 마달러, 마차익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할 때 2008 블리즈컨에서 우승해 상금 25000달러(당시 환율로 약 3500만 원)를 받음. -
마디올
브랜드 Dior Homme를 특히 선호한다 하여. -
마재운
마재윤+운. 대진이나 초반 빌드싸움 등 운 싸움에서 운이 따른다 하여. -
마천운
위의 마재운에서 유래하여 그 운이 마치 하늘에서 내린 것 같다 하여. -
마기적, 마반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대 박성훈 전에서 엘리전까지 가는 접전 속에 천운과도 같은 파일런 발견으로 상황을 반전하여 기적의 역전승을 이룸. -
마근성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대 박성훈 전에서 많이 기운 경기를 근성으로 엘리전까지 끌어 결국 이김. -
마드라리스크덴
위 마근성의 대 박성훈 전에서 마지막에 히드라리스크덴 하나만 남기고 승리한데서 유래. -
팥
3.3 혁명 당시 마지막 GG를 치던 마재윤의 얼굴이 팥색이 되었다고 하여 생긴 별명이라는 주장과, 3.3 혁명 이후 이후 콩( 홍진호), 벼( 이윤열), 조( 조용호)등에 이어 곡물 시리즈를 추가하자는 움직임으로 붙은 주장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정확한 별명의 기원은 아무도 모른다(…) 어쨌던 간에, 3.3혁명 당시부터 은퇴까지 자주 쓰였으나, 이제는 팥에게 누가 된다고 여기는지 드물어졌다. -
팥재윤
팥+마재윤 -
팥바퀴, 팥벌레
마재윤의 악질적인 팬들을 위의 별명인 마바퀴(바퀴벌레)에 비유. 현재는 " 마빡이"로 대체되었다. -
팥재운
팥+마재운. -
팥좆운
팥+ ㅈ(...)+마재운 -
마자룡
대 이영호 전에서 무수한 마인밭+메카닉 라인을 뚫고 죄다 꼬라박는 모습을 장판파의 조자룡에 비유하여 생긴 별명. 스갤 5대장군중 한명이다. -
마민폐
전성기 이후 개인리그는커녕 프로리그에서 조차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민폐를 끼친다며 생긴 별명. -
마발업
대 이성은 전에서 럴커업을 해야 되는데 실수로 발업을 누른 탓에 패한 후 생긴 별명 -
마히발
상동. C8과 발음이 비슷해 까는 성격이 더해진 별명 -
마치매
러커업, 아드레날린업 등을 까먹고 안하는 마재윤. -
마광우
위의 마치매에서 유래하여 마치 광우병에 걸린 듯 업그레이드를 잊는다 하여 생긴 별명. -
마드업, 마드레날린
저글링의 아드레날린 글렌즈 업그레이드를 항상 까먹는 마재윤. - 마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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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백수
양대 예선탈락, 본선 광탈 후 르까프와의 프로리그 경기장에 아예 나오지도 않자 할 일 없는 백수가 얼굴도 안 비춘다고 까여서 붙은 별명. -
마벤치
벤치를 달구는 마재윤. -
마랜덤
공식 경기를 랜덤으로 출전. -
마카스
박카스+마재윤. 프로리그에서 초반에 마재윤이 지면 다른 팀원들이 각성하여 나머지 경기를 모두 따내고 팀이 승리한다 하여 붙여진 별명. -
마강등, 마2군(마이군)
잠시 2군으로 강등되었을 때 붙여진 별명 -
마해이(마Hey)
조규남 감독이 마재윤의 강등 이유를 정신력의 해이라고 직접 언급함. -
마감봉
강등된 후 연봉이 감봉됨. -
마석방, 마탈옥, 마탈출, 마코필, 마귀환
2군으로 간지 한 달도 안 되어서 1군으로 격상. -
마광탈
마재윤 광속 탈락의 줄임말. -
마
노예
지오 막내시절 제주도에서 같은 팀 형들의 짐을 다 짊어지고 있는 사진에서 유래. 사실 짐들 짊어지고 있는 게 아니라 뒤에 누가 올라오고 있는 착시사진으로 판명. 초록색 점퍼가 마재윤. -
마마추어
아마추어+마재윤, IEF 3,4위전에서 당시에 KTF 준프로였던 조기석에게 2대1로 진 후 준프로보다 못한다 하여 붙여진 별명. -
마떡밥
최근 들어 자주 스갤의 떡밥을 양산시키면서 생긴 별명 -
마루트
어쉬매트릭 컷(비대칭 컷)을 처음 하고 나온 날, 팬이 수학기호 '루트(√)' 와 비슷하다며 든 치어풀에서 유래. -
마찌질
같은 팀 박영민이 붙여준 싸이월드 일촌명. -
모에스트로
毛에스트로. CJ 워크숍 때 찍힌 민소매 차림의 사진이 발단. -
마드랑이
마재윤 + 겨드랑이. 위의 모에스트로와 동일. -
마핑크
대부도 워크숍 1일차 족구대회에서 입은 핫핑크 바지에서 유래. 모에스트로에 이은 희대의 짤방감. 직접 확인해보자 -
마신의
마재윤+신의. 2009년 8월 8일에 열린 올스타전에서 신상문과 경기를 했는데, 경기 전에 7분 안에 끝내겠다고 공언하였는데 실제로 7분 안에 끝나서(신상문이 이겼다) 약속을 지키는 선수라고 성승헌 캐스터가 붙인 별명. -
마태공
대부도 워크숍 중에 굉장히 큰 우럭을 낚아서 낚시왕 마재윤 -
마마존, 마마존의 눈물
프로리그 도재욱과의 경기 중에 눈물이 맺힌 듯한 모습을 보여서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과 합성. -
마멀테
마재윤+멀티테스킹. 역시 신상문과의 올스타전에서 경기중 채팅으로 "멀티테스킹이 좀 되지^^" 라 발언. -
망했스트로
전성기가 지난 후 기존의 별명인 마에스트로를 비꼬아 만든 별명. 프로게임단인 eSTRO의 별명이기도 하다(...) -
10분저그, 10분 본좌
슬럼프 이후 경기시작 10분 전까지는 마본좌, 10분 후부터는 마막장 모드로 게임을 말아먹는 것에서 유래. -
마효리
위의 10분저그에서 유래하여 경기력이 이효리의 "just 10 minute" 과 같다 하여. -
마설렘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32강 2주차 대 윤용태 전의 1경기에서 본좌급 센스의 역뮤탈을 선보이며 본좌시절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설렘을 팬들에게 안겨줌. -
마개그
위의 마설렘에서 이어지는 별명으로 설렘을 안겨주었던 1경기에서 돌변, 2경기에서는 희대의 개그경기를 유발. -
마역시
위의 마설렘에서 이어지는 별명으로 마지막 3경기에서 패한 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며 빠와 까 모두에게 까임. -
마끈기
윤용태를 상대로 적은 병력으로도 끈기 있게 버텨서 붙은 별명 -
마
정치, 마말빨
말빨이 정치인 급으로 좋은 마재윤. 그의 인터뷰를 보면 언제라도 곧 부활할 것 같은 착각이 든다. -
마
허세
허세부리는 마재윤. "저를 상대로 프로토스라는 거.." "우승 세 번은 더 하고 오셔야.." -
마대영
슬럼프 이후 2:0, 3:0 등 다대 영으로 털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줌. -
마쟁뉴, 마재융, 매재윤
마재윤의 오타. -
마재용, 마윤재
언론에서 마재윤의 이름을 잘못 표기. -
마눈물, 마징징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플레이오프 박명수와의 에결에서 이긴 후 눈물을 보임. -
마훈아
곰인비 조지명식에서 마치 마재윤을 심문하는 듯 한 중계진에 태도가 나훈아 기자회견을 연상케 함. -
마두치
스중갤의 마재윤과 두치와 뿌꾸의 두치를 발로 합성한 꾸준글에서 유래. - 마실리 - 이 별명에는 두 가지 유래가 있다.
- 하나는 조지명식에서 약한 상대를 선택, 실리를 추구한다 하여
- 또 하나는 조지명식에서 다른 선수들이 실리추구를 위해 막장이 된 마재윤을 선택한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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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
프링글스 MSL 시즌2 조지명식에서 원종서의 도발에 온게임넷 스파키즈 팀의 3명을 자기 조에 넣고 우승까지 함.이후 둘 다 승부조작 사태 브로커질들을 처함. -
마지랖
KTF 매직엔스가 실미도 해병대훈련 캠프에 갔을 때 캠프 교관에게 "봐주지 말고 제대로 한번 굴려 달라"고 문자. -
마장인
프로리그 팀플 준비 중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핫팩으로 데우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짤방까지 제작됨. 일명 고려청자 닦는 마재윤. -
마에스트립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 김명운전에서 옷을 자꾸 벗어 붙은 별명 -
마쇼부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 1경기를 내주고 2경기에서 후배인 한상봉을 연상시키는 한방 올인플레이로 승리해 한상봉의 별명인 쇼부를 따서 붙여줌 -
마리버리, 마둥지둥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김명운에게 패배할 때 보여준 뮤탈의 허둥대는 모습이 어리버리 해 보인다고 해서. 마둥지둥의 경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eSTRO와의 경기에서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eSTRO의 저그 에이스 신대근과 대결해서 패한 후 다시 나왔는데 지는 과정에서 신대근의 적절한 흔들기에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경기내용에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
마요환, 마꼬장, 마처절
로스트사가 MSL 8강 대 김명운 전에서 패배할 때 마지막 경기에서 건물이 다 날아가면서도 끝까지 GG를 치지 않고 버틴 것이 마치 임요환의 지지타이밍 같다며. -
마무리
로스트사가 MSL 8강 대 김명운 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승원 해설이 "마무리에요!!!" 라고 외친 것 때문에 붙은 별명 -
마띠릿
위 '마요환'의 유래가 된 경기에서 해설자들이 마재윤의 엘리 직후 엘리된 메시지와 함께 나는 효과음 "띠릿"을 언급함. -
빡재윤, 마승질
이성은과의 실망스러운 경기 후 헤드셋 집어던지고 부스를 뛰쳐나감. -
마레모니
위 '빡재윤'의 유래가 된 경기에서 부스를 뛰어나간 후 대기실문에 어깨빵 작렬하고 사라짐. 후에 민찬기가 한 번 더 보여줌. -
마청탁, 마로비, 마부탁, 마배후, 마청부
같은 팀의 박영민이 이성은과의 경기에서 희대의 하트관광(맵 중앙에 파일런으로 하트모양을 그림)을 선보였는데, 후에 박영민이 인터뷰에서 '재윤이가 경기를 이기면 이상한 세레머니를 해 달라 부탁했다. 차마 그건 할 수 없어서 하트를 그렸다'고 폭로.그런데 사실 박영민은 경기 당시 현장에 와있던 여자친구를 위해 한 일이라 밝혔다.그런데 후에 그는 정말로 다른 후배들을, 다른 동료들을 상대로 추악한 청탁을 한다. -
마댄스, 마버로드, 팥버로드
EVER 스타리그 2008 32강 대 임원기 전에서 임원기가 전진 게이트를 시전하는 것을 확인한 마재윤의 오버로드가 그 자리에서 춤을 추듯 움직임. 그러나 현실은 패배. -
마
영어
블리즈컨 우승 후 외국 팬들을 위해 영어로 우승소감을 전달. -
마장애
일부 마까들이 부르는 말. -
슈팅스타저그
마재윤이 우주닷컴 MSL 우승 후 딱히 붙여줄만한 별명이 없자 PGR21에서 억지로 짜내서 붙인 별명. -
천재저그
마재윤이 우주닷컴 MSL 우승 후 딱히 붙여줄만한 별명이 없자 파이터포럼 등 언론에서 억지로 짜내서 붙인 별명. -
미국앵초저그
'슈팅스타는 영어로 미국앵초임, 앵초저그 마재윤 화이팅' 이라는 스갤 꾸준글에서 유래. -
마폭력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CJ편에서 박영민과 함께 팀원을 구타(?). 그 중에서도 마재윤에게 당한 피해자는 주현준. -
마재팔
주영달이 인터뷰 중 마재윤을 마재팔이라고 부르는 몇몇 게이머가 있다고 폭로. -
마경제
지금까지 번 돈은 부모님께서 관리하신다고... -
마사치
번 돈을 부모님께서 관리하시긴 하지만 사고 싶은 것은 원 없이 산다고 하여 생긴 별명. -
마예언, 마스트라다무스, 마무당, 마멘토
송병구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넌 우승할 거야"라고 예언, 이후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송병구 우승. -
마
공신
위의 마예언에서 유래, 송병구 우승의 공신역할을 하였다 하여 생긴 별명. -
마재윤1, 마테란
테란으로 플레이한 마재윤. -
마재윤2, 마프토, 마토스
프로토스로 플레이한 마재윤. -
마구찌
구찌 홈페이지에 상담하는 스샷. "이 제품 46사이즈로 입고 안 되나요?" -
마
장비
이성은전, 디파일러 한기로 장판파를 치면서 버티는 장면에서 유래. 일명 장판파 시즌2. -
마글링
저글링과 비슷한 자세를 취하는 사진이 찍힘. -
마국축
국가대표팀의 축구경기에 빗대어 안보자니 허전하고 막상 보니 짜증나는 그의 경기. -
마한칸
MBC게임에서는 경기 전 최근 10전 전적에 대하여 상대 선수의 전력을 막대기수로 표시하는데(최고 4개), 한때 본좌였던 마재윤이 1칸짜리 초보던전용 몹이 된 데에서 유래. -
마두칸
한 칸에서 두칸으로 승급한 마재윤. -
마십점, 마스타, 마피엠
곰클래식 인텔 리그에서는 선수들의 능력치를 10점 만점으로 보여주는데 스타성에서 10점 만점이 나옴. -
마엇박, 마각개, 마따로
이성은 선수와의 경기에서 쌈싸먹기를 하는데 위아래의 러커병력이 따로따로 버로우한 데서 유래. -
마
게이
온게임넷의 프로그램 '7224'에서 마재윤과 함께 차에 탄 박영민 曰 '얘는 남자를 좋아해~' -
馬스크
BATOO 스타리그 08~09 예선전에서 마스크를 쓰고 경기한 마재윤. 결과는 무참히 탈락. -
엘리스트로
과거 김택용한테 "우승 3번은 하고 오셔야죠"라고 한 뒤 약속대로 3번 우승 후 찾아온 택을 상대로 로스트사가 MSL 개막전에서 엘리시켜버리며 승리함. -
마구킬
위너스 리그 온겜전에서 신상문과 박명수를 연달아 쓰러트리며 3킬 달성. 이때 중계하던 엄옹이 9킬 발언을 하며 포장함. -
마배짱
김구현 선수와의 경기에서 김구현이 초반 투게이트를 짓는데 드론정찰을 안 보내다가 패배. -
마인틴마이티마인
프로리그 대 공군전에서 오영종에게 2게이트 질럿러시에 털리는 모습이 타임머신을 타고 1999년도 경기를 보는 것 같다고 하여 생긴 별명. -
마제동
프로리그 08-09 3R 화승vs CJ에서 이제동 대 마재윤 매치를 간절히 원한 해설진의 실수에서 유래. -
마계승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서 이제동에게 3분 만에 패배. 5대 본좌 계승식을 하는 거냐며. -
마미소, 마방긋
신한은행 08-09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 자신의 천적 이성은을 꺾고 미소를 지었다 하여. (그동안 이성은에게 자주 진 탓에 경기 후 웃은 적이 없다.) -
마브이
위의 마미소가 유래한 경기에서 승리 후 브이사인을 보임. -
마가지, 마영구, 마종신, 마밤톨, 마입대, 마공군, 마승려
아발론 MSL 조지명식에 바가지 머리를 하고 옴. 그것이 공군 입대를 할 것이다, 승려같다, 영구, 윤종신, 밤톨과 비슷하다 하여 생긴 별명. -
마깔창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신발에 깔창을 엄청 넣는다 하여. -
마서스, 마다스, 마스나이트, 마타락, 마검
블리즈컨 우승으로 프로스트모운( 서리한)을 받아서.근데 정말 서리한에 타락해 버렸을 줄이야... -
죽은저그, 마죽음, 마사망
아발론 MSL 2009 32강에서 고인규와 맞붙었을 때 최연성 코치의 말에서 유래. "과거의 영광에 취한 이는 죽은 자다. 죽은 마재윤을 박살내라" -
사(死)재윤
위 죽은저그에서 유래했다. 죽은 공명이 산 사마의를 쫓아냈다는 사공명주생중달에서 유래. 위 경기 이후 헤리티지에서 죽은 마재윤과 산 최연성이 붙게 되었는데 최연성이 갑자기 쓰러져 입원하는 바람에 죽은 마재윤이 부전승. - 마구리 - 마재윤+ 너구리.
- 하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너구리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다 사진이 찍혀서... 사진.
- 또 하나는 3.3 혁명 당시 3차전이 마재윤의 패배로 끝나기 직전 히드라들이 동서로 우왕좌왕하는 게 너구리 게임을 연상시킨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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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탈
콩탈과 비슷한 뜻으로 저그전 7연패를 기록하며 마재윤의 뮤탈컨트롤이 떨어졌음을 뜻한다. 그런데 전성기 시절에도 뮤탈컨트롤은 별로였다. -
마피타이저
아발론 MSL 2009 32강 최종전에서 고인규와 맞붙었을 때 최연성 코치의 말인 "오늘 우리 1위했으니까 빨리 이기고 회식가자."에서 유래. 회식 전 애피타이저라고. -
마봉각
역시 같은 대부도 워크숍 족구대회에서 얻은 별명. 포즈가 마치 김갑환의 봉황각과 흡사해서 얻은 별명. 확인해보자(...) -
마진지
프로리그 08-09 올스타전 VS이영호전에서 이영호가 이벤트성으로 패스트핵 전략을 준비했으나 마재윤이 너무나 진지한 게임을 하는 바람에 원사이드하게 승리.....이 때 뮤짤이 거의 이제동급이었다. 견디다 못한 이영호는 준비한 핵을 자기 본진에 떨어트려 자폭하고 GG를 치고 말았다... -
마이크
마찬가지로 프로리그 08-09 올스타전에서 진행 도중 자꾸 전용준 캐스터의 마이크를 빼앗아 붙은 별명. -
마가린
맨날 발려서 마가린 -
마인제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KT전에서 이영호를 직접 상대해서 당연히 패배, 대신 다른 팀원들이 안정적으로 3승을 챙기게 하는 희생정신이 마인제거를 위해 달려가는 한 마리 저글링을 연상케 함. -
마년가장
위의 KT전과는 반대로 09-10 프로리그 위메이드전에서 자신은 이겼지만 다른 핵심전력들이 3패하면서 팀이 패배하는 모습이 모 소년/청년가장팀들을 연상케 함. -
마시티
09-10 프로리그 MBC GAME HERO 박지호전에서 훌륭한 심시티를 보여줬다고 붙여진 별명. -
마줌마, 마파마
NATE MSL 조지명식에서 파마를 하고 나온 모습이 흡사 아줌마 같다면서. -
마
논개, 마커지, 마탱커
그의 현역 선수생활 마지막 시기에 붙여진 별명. 마인제거의 업그레이드판. 때는 2009년 초, 한동안 마막장이었지만 절치부심한 마재윤은 프로리그 및 개인리그에서 어느 정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부활의 기지개를 활짝 펴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부활시도는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전에서 김명운에게 잔인하게 짓밟힘으로써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2] 이후부터 그는 다시금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마레기'로 불리며 까이는 처지가 된다. 이런 모습이 계속되던 차에, 소속팀 CJ 엔투스는 마재윤을 활용할 좋은 방안을 찾게 된다. 다름아닌 프로리그에서 상대팀 에이스와 붙이는 것. 이영호, 이제동과 같은 에이스는 어차피 승리확률이 매우 높기에, CJ의 주력 선수를 붙여 괜히 소모시키기 보다는 어차피 지는 거 논개역할을 할 선수를 대신 내보내 상대 에이스를 소모시키고 그 이후 주력 선수들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물론 내보낸 그 선수가 운좋게도 상대 에이스를 이겨주면 더더욱 좋고. 즉 '상대팀 에이스 껴안고 같이 떨어지는 스나이핑 엔트리'인 셈. 이런 전략하에 마재윤은 그의 현역 말엽에 프로리그에서 상대 에이스들과 자주 맞붙었고, 비록 당연하게도 이영호의 프로리그 100승제물 등으로 희생되며 같이 남강물로 부여잡고 떨어질지언정 결국 팀은 승리를 챙기는 등의 상황들이 발생하며 이득을 톡톡히 챙길 수 있었다. 조규남 감독이 칭송받은 건 덤. 참고자료 # # 그래서 그의 별명에 '마논개'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그의 현역생활 공식전 최후의 경기였던 프로리그 대 이제동 전에서는 예상을 뒤엎고 승리함으로써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논개 작전이 안 통했던 때도 있었는데, 프로리그 09-10 2R 3주차 대 STX전에서는 에이스 김윤환에게 마논개 작전이 시도되었으나 이번에는 안 먹혔다. 다 조일장 때문이다. -
마라클
그런데 저 경기에서 이제동을 이겨서 붙은 별명.(사실 그 전부터 존재하던 별명이다. 위에도 언급된 박성훈 전 때 이미 나온 별명) -
마낙랑
위의 마논개 엔트리에서 승리하면서 생긴 별명. 자명고를 찢어버리는 마낙랑.(...) -
마왕좌왕
09-10 프로리그에서 화승 오즈의 이제동을 상대로, 첫 저글링 교전에서 이겨놓고도 우왕좌왕 하며 딱히 이득을 얻지 못한 모습을 두고 생긴 별명. 하지만 그 직후 펼쳐진 두 번째 교전에서도 마재윤이 승리하며 경기를 잡아내었다. -
팥션리더
WWI 2008에 마재윤, 염보성, 송병구, 김구현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 갔다. 그 와중에 찍은 사진. 혼자 빛이 난다. 팥션리더! -
마선수, 닌자
MBC GAME의 한 축구 모바일 게임 광고에서 정인호와 박상현이 "어!! 저 선수 누구죠?!" "닌자같이 생겼는데욬!" "마선수에요 마선수!!"를 반복해서 외치며 마선수를 강조하는 광고를 보고, 그 마선수가 마재윤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새로 붙은 별명. 마(魔)선수가 아닌 마(馬/麻)선수이다!근데 지금은 진짜로 마(魔)선수가 되었다. -
올드 킬러
예나 지금이나 올드는 잘 씹어드시는 마재윤. e - 스타즈 헤리티지 매치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 -
마별명
김태균이 워낙에 별명이 줄줄이 붙어서 김별명이라 불렸던 것과 같다. -
마삼킬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에서 3킬을 두 번이나 해서 붙은 별명. 한 번은 2009년 2월 2일 온게임넷 전에서, 또 한 번은 2009년 2월 7일 eSTRO 전에서...정작 저 3킬 이후로는 위너스 리그 마지막까지 3연패... -
마폴레옹
마재윤이 EVER 스타리그 2007 8강 첫 경기에서 김택용을 잡았을 때 토스빠들이 마재윤이 다시 부활하는 것이 아닌가 두려움에 떨었고, 포모스의 한 유저는 나폴레옹의 일생을 패러디하여 그 시기를 "나폴레옹이 엘바섬을 탈출하여 다시 정권을 잡은 1주일"이라고 표현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
마필패
3.3 혁명 이후 슬럼프에 빠지면서 나오기만 하면 패한다 하여 붙은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