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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3:27:34

하얼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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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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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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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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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하얼빈 (2024)
Harbin
<nopad> 파일:하얼빈(영화) 안중근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시대극, 액션, 느와르, 전기[1], 스릴러
감독 우민호
각본 김경찬, 우민호
제작 김원국
촬영 홍경표
음악 조영욱
출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2]
배급사 CJ ENM MOVIE[3]
개봉일 파일:토론토 국제 영화제 로고.svg 파일:토론토 국제 영화제 로고 화이트.svg 2024년 9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12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5년 1월 (예정)
촬영 기간 2022년 11월 20일 ~ 2023년 3월 29일[4]
상영 시간 108분 (1시간 48분)
제작비 300억 원
손익분기점 680만 명
상영 등급 미정

1. 개요2. 개봉 전 정보
2.1. 예고편 분석 및 추측
3. 포스터4. 예고편
4.1. 기타 영상
5. 시놉시스6. 등장인물
6.1. 주요 인물6.2. 기타 인물6.3. 특별출연
7. 줄거리8. 사운드트랙9. 평가10. 흥행
10.1. 대한민국
11. 기타

[clearfix]

1. 개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를 다룬 우민호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영화.

제4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작.

2. 개봉 전 정보

2.1. 예고편 분석 및 추측

3. 포스터

<nopad> 파일:하얼빈.jpg
인터내셔널 스페셜 포스터
파일:하얼빈 포스터.jpg 파일:하얼빈 인터내셔널 포스터.jpg 파일:하얼빈(영화) 안중근 포스터.jpg
시나리오 표지 인터내셔널 포스터 안중근 및 1차 포스터
파일:하얼빈(영화) 우덕순 포스터.jpg 파일:하얼빈(영화) 김상현 포스터.jpg 파일:하얼빈(영화) 공부인 포스터.jpg
우덕순
김상현
공부인
파일:하얼빈(영화) 최재형 포스터.jpg 파일:하얼빈(영화) 모리 다쓰오 포스터.jpg 파일:하얼빈(영화) 이창섭 포스터.jpg
최재형
모리 다쓰오
이창섭
캐릭터 포스터

4. 예고편

인터내셔널 예고편
1차 예고편

4.1. 기타 영상

'10월 26일' 영상

5. 시놉시스

1908년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안중근이 이끄는 독립군들은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은 만국공법에 따라 전쟁포로인 일본인들을 풀어주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독립군 사이에서는 안중근에 대한 의심과 함께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1년 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안중근을 비롯해 우덕순, 김상현, 공부인, 최재형, 이창섭 등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마음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이게 된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와 협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한다는 소식을 접한 안중근과 독립군들은 하얼빈으로 향하고,
내부에서 새어 나간 이들의 작전 내용을 입수한 일본군들의 추격이 시작되는데…

진심과 의심 사이,
우리는 반드시 하얼빈으로 간다

6. 등장인물

6.1. 주요 인물

안중근
安重根
파일:하얼빈(영화) 안중근 포스터.jpg
배우: 현빈
본 작의 주인공. 대한의군 참모중장
우덕순
禹德淳
파일:하얼빈(영화) 우덕순 포스터.jpg
배우: 박정민
안중근의 독립군 동지
김상현
金相賢
파일:하얼빈(영화) 김상현 포스터.jpg
배우: 조우진
모티브: 김기룡[6]
안중근의 독립군 동지
공부인
孔夫人
파일:하얼빈(영화) 공부인 포스터.jpg
배우: 전여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하는 독립군, 안중근의 독립군 동지
최재형
崔在亨
Пётр Семёнович Цой
파일:하얼빈(영화) 최재형 포스터.jpg
배우: 유재명
독립군들의 자금과 거처를 지원하는 고려인 독립운동가, 대동공보사 사장
모리 다쓰오
森達雄
モオリ タツオ
파일:하얼빈(영화) 모리 다쓰오 포스터.jpg
배우: 박훈
모티브: 오쿠보 하루노[7]
일본제국 육군 소령. 이토 히로부미와 더불어 본 작의 더블 메인 빌런더블 최종 보스.
이창섭
李昌燮
파일:하얼빈(영화) 이창섭 포스터.jpg
배우: 이동욱
모티브: 조도선
안중근과 갈등을 겪는 독립군 동지

6.2. 기타 인물

6.3. 특별출연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배우: 불명
일본 제국 초대 한국통감[8]
김두성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배우: 정우성
-

7.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8. 사운드트랙

9. 평가

토론토 영화제에서는 적당히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으로는 캐릭터 구축이 다소 약하지만, 역사적 소재를 토대로 한 흥미진진한 각본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매력적인 스릴러를 만들어 낸다는 쪽으로 집약된다. 우민호 감독의 장기인 시각적 비주얼 면에서도 평가가 좋다.

10. 흥행

10.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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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XX-XX-XX.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3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4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5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6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1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2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13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7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

본작의 제작비는 300억 원, 손익분기점은 680만 명이다. 2024년 극장 개봉한 대작 중 사실상 유일하게 활발한 마케팅으로 손익 돌파를 노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10] 팬데믹 이후 제작비 250억 이상의 초대규모 영화들 중 흥행 성공작은 〈 한산: 용의 출현〉 단 한 작품뿐이라 본작의 흥행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 기타



[1] 다만 가상인물이 대거 포함되는 등 가상역사물의 성격도 존재한다. 물론 완전한 가상이 아닌 여러 실존 인물들을 적절히 섞은 것이다. [2] 우민호 감독의 전작인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의 제작사이다. 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3] 주로 쇼박스와 작업했던 우민호 감독에게는 첫 CJ 배급작이다. [4] 총 63회차 [5] 라트비아는 러시아가 제정이던 시절 러시아의 일부였다. [6] 동의단지회 12인 중 한명으로, 단지동맹을 하는 장면에서 김기룡을 모티브로 한 김상현이 안중근 옆에 서 있었다. [7] 당시 조선 주둔군 사령관 [8] 동시에 모리 다쓰오와 더불어 본 작의 더블 메인 빌런더블 최종 보스이다. [9]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10] 2024년 영화 중 손익분기점 800만 명의 〈 외계+인 2부〉와 손익분기점 400만 명의 〈 탈출: PROJECT SILENCE〉의 경우 배급사인 CJ에서 마케팅을 거의 포기하는 기조를 보였다. 〈외계+인 2부〉는 1부가 흥행에 참패했으며, 〈탈출: PROJECT SILENCE〉는 배우 이슈와 더불어 사전 평가가 저조해 마케팅비라도 아끼는 편을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이 작품은 같은 CJ 배급임에도 개봉 전부터 광범위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11] 12월 개봉작 〈 1승〉, 〈 대가족〉, 〈 소방관〉, 〈 크레이븐 더 헌터〉는 여러 이유로 장기 흥행의 기대치가 높지 않다. 개봉 1주 전 개봉하는 〈 무파사: 라이온 킹〉이 관건이지만 원작 〈 라이온 킹〉 이후 디즈니 실사화의 이미지가 많이 하락한 상태라 뒷심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12] 〈내부자들〉의 경우 오리지널과 감독판을 합산하여 9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흥행 1위에 있으며, 〈남산의 부장들〉의 경우 그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47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나 개봉 당시 겹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고려하면 그보다는 높은 흥행을 기록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13] 한산: 용의 출현〉은 720만, 〈 노량: 죽음의 바다〉는 460만 관객을 동원했는데, 손익분기점을 배제하고 관객 수만 봤을 땐 팬데믹 이후 영화들 중 관객이 꽤나 들어온 축에 속한다. 안중근 영화인 〈 영웅〉도 330만 관객으로 경쟁작이 〈 아바타: 물의 길〉이라는 점과 관객 평가가 호의적이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름 관객 수가 좋은 편에 든다. [14] 팬데믹 이후 아무 IP도 없이 시장에 뛰어든 영화들이 대체적으로 높은 수치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소위 국뽕이라 할지라도 인지도가 있는 인물을 다루는 영화가 관객들의 접근성에 있어 비교적 사정이 나은 편이다. [15] 단적으로 전술한 〈영웅〉의 경우 상대적으로는 준수할지언정 절대적으로는 기대치에 부족한 성적을 거둬 손익을 애매하게 못 넘겼던 전적이 있고, 〈노량: 죽음의 바다〉의 경우 전작들의 성적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며 큰 손해를 봤다. [16] 작년 크리스마스 주간에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작 〈 한산: 용의 출현〉에서 소모한 이미지와의 차별화에 실패하며 그대로 〈 서울의 봄〉에게 밀린 전적이 있다. 그나마 첩보물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영웅〉과 내용상의 차별화는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겉표지를 봤을 땐 3년 연속 안중근 - 이순신 - 안중근 영화를 보는 셈이라 내용물을 뜯어 보기 전에 거를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OTT와 달리 극장 영화는 돈을 내고 극장에 들어가야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높다. [17] 실제로 배급사 CJ ENM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25일 개봉했다가 〈오징어 게임 2〉에 화제를 모두 뺏길 수 있다는 우려로 막판까지 격론을 벌였다고 한다. # 본작의 사전 평가는 괜찮은 축에 들지만 폭발적인 수준은 아니라, 관객 평가도 이대로 이어지면 〈오징어 게임 2〉의 화제성을 뚫어낼 만한 입소문을 확보하는 데 제동이 걸릴 수 있다. [18] 〈내부자들〉은 평단과 관객의 평이 양분된 축에 속하며, 다음 작품인 〈 마약왕〉은 전방위적으로 혹평을 받았다. 바로 다음 〈남산의 부장들〉에선 평단과 관객의 전반적인 호평을 얻어냈고 개봉 이후에도 자주 회자되는 작품에 속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기복이 큰 편이다. [19] 팬데믹 이후에 개봉한 〈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여성 관객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과 티켓 파워의 중심에 현빈이 존재했음을 부정할 순 없지만, 하필 안중근 역의 전임자가 훌륭한 연기력으로 극찬받은 〈영웅〉의 정성화라 비교가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는 게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