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훈 감독 장편 영화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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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B8E23><colcolor=#fff> 기적 (2021) 奇跡, Mira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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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가족, 판타지, 로맨스, 멜로, 코미디 |
감독 | 이장훈 |
각본 | 이장훈, 손주연 |
제작 | 육경삼 |
촬영 | 김태수 |
조명 | 류시문 |
편집 | 박경순 |
음악 | 김태성 |
출연 |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外 |
제작사 | 블러썸픽쳐스 |
배급사 | |
촬영 기간 | 2020년 8월 2일 ~ 2020년 10월 27일 |
개봉일 | 2021년 9월 15일 |
상영 시간 | 117분 |
제작비 | 82억 원 |
손익분기점 | 150만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14,946명 (최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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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9월 15일 개봉한 한국 영화.2. 시놉시스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출처: 네이버 영화
3. 마케팅
3.1.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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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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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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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예고편 |
3.2.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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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기 영상 |
3.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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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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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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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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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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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포스터 |
4. 등장인물
4.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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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경 ( 박정민 扮, 아역: 김강훈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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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윤 ( 이성민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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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희 ( 임윤아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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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 ( 이수경 扮) |
4.2. 조연
- 정문성 - 김용환 물리선생 역
- 김동현 - 철구삼촌 역
- 박철민 - 영주역장 역
- 이동용 - 이장 역
- 유승목 - 박기사 역
- 유순웅 - 김노인 역
- 김자영 - 쪼만댁 역
- 심순영 - 정수 어머니 역
- 박인혜 - 영자 역
- 안태린 - 정화 역
- 오경화 - 김광자 역(영빈고등학교)
4.3. 특별출연
4.4. 기타 인물
- 창식이: 봉화에 살던 인물. 준경이가 어릴 적 기차에서 칭찬받을 때 언급된다.
5.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기적(영화)/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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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없음 / 100 | 점수 없음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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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없음%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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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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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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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없음 / 5.0 | 관람객 별점 없음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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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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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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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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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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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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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2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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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5.12%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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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6.0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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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9.1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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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9.2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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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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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8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6%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최초의 민자 역사인 양원역에 대한 실화를 모티브로, 동화 같지만 꽤나 슬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한국 멜로의 경향 중 하나인, 복고적 배경과 순애보가 결합된 신파다. 이야기의 개연성보다는 캐릭터의 매력과 감정의 힘으로 전진하는 영화. 후반부엔 예상치 못했던 반전 설정이 드러나는데, 이후 영화에 조금씩 눈물이 스며들며 관객을 이끈다. 경북 지역 사투리를 강조한 건 좋지만 때론 관람의 작은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박정민과 임윤아 사이의 티격태격이 영화의 서사에 탄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 부분의 비중이 좀 더 늘어나도 좋았을 듯하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최초의 민자 역사인 양원역에 대한 실화를 모티브로, 동화 같지만 꽤나 슬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한국 멜로의 경향 중 하나인, 복고적 배경과 순애보가 결합된 신파다. 이야기의 개연성보다는 캐릭터의 매력과 감정의 힘으로 전진하는 영화. 후반부엔 예상치 못했던 반전 설정이 드러나는데, 이후 영화에 조금씩 눈물이 스며들며 관객을 이끈다. 경북 지역 사투리를 강조한 건 좋지만 때론 관람의 작은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박정민과 임윤아 사이의 티격태격이 영화의 서사에 탄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 부분의 비중이 좀 더 늘어나도 좋았을 듯하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소박하고 담백하게 마음을 울린다
욕심과 과장 없이 소박하게 펼친 이야기라 마음에 더 깊이 닿는다. 무해하고 밝은 웃음과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이 영화를 가득 채웠다.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 낸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 실화를 기반으로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의 가족과 주변 이야기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휘몰아치듯 다가오는 갈등과 커다란 사건보다 캐릭터가 주는 따뜻한 공감이 관객을 이끈다. 박정민의 연기는 이번에도 믿음직하다. ‘박정민이 고등학생?’이란 의심의 눈빛은 반드시 쓸모없는 것이 된다. 짜내지 않으면서 관객의 마음을 들고 놓는 이성민의 연기도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임윤아의 톡톡 튀는 생기와 영화를 보고 나면 더 기억에 남을 이수경의 활약도 기대를 품을 만하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욕심과 과장 없이 소박하게 펼친 이야기라 마음에 더 깊이 닿는다. 무해하고 밝은 웃음과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이 영화를 가득 채웠다.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 낸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 실화를 기반으로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의 가족과 주변 이야기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휘몰아치듯 다가오는 갈등과 커다란 사건보다 캐릭터가 주는 따뜻한 공감이 관객을 이끈다. 박정민의 연기는 이번에도 믿음직하다. ‘박정민이 고등학생?’이란 의심의 눈빛은 반드시 쓸모없는 것이 된다. 짜내지 않으면서 관객의 마음을 들고 놓는 이성민의 연기도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임윤아의 톡톡 튀는 생기와 영화를 보고 나면 더 기억에 남을 이수경의 활약도 기대를 품을 만하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반가운 기차 소리처럼 날아든 고운 이야기
여러 번 체에 걸러 불순물 없이 깨끗하고 고운 진심만 남겨둔 듯한 영화다. 국내 최초 민자역 건립 실화를 모티프 삼았으나 현실적 시선보다는 동화적 판타지가 돋보인다. 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다는 인상을 주긴 하지만, 주인공 준경(박정민)의 성장을 중심으로 여러 관계의 변화를 짚어나가는 이야기들임을 생각하면 꼭 필요한 과정으로 보이기도 한다. 꿈과 도전과 기적이라는 단어들이 점차 바래고 우스워지는 시대의 시계는 자꾸만 과거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걸까. <기적>은 그렇게 저 멀리서 들려오는 기차의 기적 소리처럼 오늘날 우리가 쉽게 잊고 있던 것들의 가치를 소환한다. 이성민이 극을 든든하게 받침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박정민과 윤아, 이수경의 호연은 그들이 왜 지금 충무로에서 대세로 손꼽히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여러 번 체에 걸러 불순물 없이 깨끗하고 고운 진심만 남겨둔 듯한 영화다. 국내 최초 민자역 건립 실화를 모티프 삼았으나 현실적 시선보다는 동화적 판타지가 돋보인다. 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다는 인상을 주긴 하지만, 주인공 준경(박정민)의 성장을 중심으로 여러 관계의 변화를 짚어나가는 이야기들임을 생각하면 꼭 필요한 과정으로 보이기도 한다. 꿈과 도전과 기적이라는 단어들이 점차 바래고 우스워지는 시대의 시계는 자꾸만 과거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걸까. <기적>은 그렇게 저 멀리서 들려오는 기차의 기적 소리처럼 오늘날 우리가 쉽게 잊고 있던 것들의 가치를 소환한다. 이성민이 극을 든든하게 받침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박정민과 윤아, 이수경의 호연은 그들이 왜 지금 충무로에서 대세로 손꼽히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사랑의 기적, 꿈의 기적, 가족의 기적
‘기적’이라는 영화 제목이 평범하거나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2021년 지금 현실에서 바라는 기적은 사랑, 꿈, 가족의 안녕이 아닐까. 국내 최초의 민자역 실화 모티프와 1980년대 시골 마을의 정서, 하이틴 로맨스와 레트로 감성을 적절하게 버무린 드라마에 그쳤다면 아쉬움이 컸을 터다. 하지만 이 영화가 판타지를 ‘착붙’했음을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파도가 밀려든다. 기적은 바라는 게 아니라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깨달음도 함께. 주연배우들 각자의 연기도, 앙상블 연기도 뛰어난데 이수경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착용한 마스크가 눈물에 젖을 수도 있으니 극장에 갈 때 여분의 마스크를 챙겨가도 좋겠다.
- 정유미 (<더 스크린> 에디터) (★★★☆)
‘기적’이라는 영화 제목이 평범하거나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2021년 지금 현실에서 바라는 기적은 사랑, 꿈, 가족의 안녕이 아닐까. 국내 최초의 민자역 실화 모티프와 1980년대 시골 마을의 정서, 하이틴 로맨스와 레트로 감성을 적절하게 버무린 드라마에 그쳤다면 아쉬움이 컸을 터다. 하지만 이 영화가 판타지를 ‘착붙’했음을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파도가 밀려든다. 기적은 바라는 게 아니라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깨달음도 함께. 주연배우들 각자의 연기도, 앙상블 연기도 뛰어난데 이수경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착용한 마스크가 눈물에 젖을 수도 있으니 극장에 갈 때 여분의 마스크를 챙겨가도 좋겠다.
- 정유미 (<더 스크린> 에디터) (★★★☆)
시사회 및 유료 시사회[1] 후 관객들에게 명절 영화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개봉 이후에는 홍보에서 눈물을 너무 강조하고 한국판 어바웃 타임을 언급한 것이 큰 독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보면 눈물이 나오는 영화라는 걸 강조해서 명절에 가족들이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영화가 되어버린 것. 작년의 담보가 명절영화 클리셰 덩어리지만 유쾌함을 강조한 홍보였던 걸 생각하면 악수에 가까웠고, 굳이 어바웃 타임을 스스로 언급해서 영화 전개가 어떻게 돌아갈지 예상을 할 수 있게 하고, 그 어바웃 타임 프레임에 씌여 정작 극중 중요한 후반 전개에 몰입을 방해받을 수 있는 점은 정말로 이 영화가 대형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작이 맞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에그지수나 관람객 평점에서 볼 수 있듯이 관람객들의 만족도는 높으나 홍보가 자멸에 가까운 특이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기차역을 만든다는 소재가 굳이 이걸 봐야하나 식으로 평이하게 다가올 수 있는 것도 불안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7. 흥행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1,007명 | 미집계 | 97,251,580원 | |||
1주차 | 2021-09-15. 1일차(수) | 31,003명 | 294,676명 | 2위 | 358,419,960원 | 2,770,304,960원 |
2021-09-16. 2일차(목) | 22,525명 | 2위 | 189,590,970원 | |||
2021-09-17. 3일차(금) | 27,863명 | 2위 | 247,242,000원 | |||
2021-09-18. 4일차(토) | 50,510명 | 2위 | 472,037,050원 | |||
2021-09-19. 5일차(일) | 45,590명 | 3위 | 449,254,340원 | |||
2021-09-20. 6일차(월) | 45,278명 | 3위 | 449,406,010원 | |||
2021-09-21. 7일차(화) | 60,907명 | 2위 | 604,446,630원 | |||
2주차 | 2021-09-22. 8일차(수) | 55,033명 | 465,177명 | 2위 | 534,738,410원 | 4,409,390,600원 |
2021-09-23. 9일차(목) | 15,878명 | 2위 | 146,277,280원 | |||
2021-09-24. 10일차(금) | 15,191명 | 2위 | 148,696,010원 | |||
2021-09-25. 11일차(토) | 30,100명 | 2위 | 295,582,930원 | |||
2021-09-26. 12일차(일) | 32,440명 | 2위 | 315,838,110원 | |||
2021-09-27. 13일차(월) | 10,729명 | 2위 | 99,243,130원 | |||
2021-09-28. 14일차(화) | 10,884명 | 2위 | 99,660,770원 | |||
3주차 | 2021-09-29. 15일차(수) | 13,309명 | 555,237명 | 3위 | 96,848,150원 | 5,225,866,590원 |
2021-09-30. 16일차(목) | 8,978명 | 3위 | 78,475,910원 | |||
2021-10-01. 17일차(금) | 9,571명 | 3위 | 89,889,010원 | |||
2021-10-02. 18일차(토) | 17,117명 | 3위 | 161,547,820원 | |||
2021-10-03. 19일차(일) | 18,642명 | 3위 | 178,749,000원 | |||
2021-10-04. 20일차(월) | 16,843명 | 3위 | 160,799,100원 | |||
2021-10-05. 21일차(화) | 5,447명 | 3위 | 49,372,000원 | |||
4주차 | 2021-10-06. 22일차(수) | 6,122명 | 630,031명 | 3위 | 54,109,900원 | 5,935,314,380원 |
2021-10-07. 23일차(목) | 5,905명 | 3위 | 52,751,510원 | |||
2021-10-08. 24일차(금) | 8,468명 | 3위 | 79,411,140원 | |||
2021-10-09. 25일차(토) | 15,751명 | 3위 | 151,576,690원 | |||
2021-10-10. 26일차(일) | 18,394명 | 3위 | 179,829,470원 | |||
2021-10-11. 27일차(월) | 15,358명 | 3위 | 149,594,000원 | |||
2021-10-12. 28일차(화) | 4,614명 | 3위 | 41,163,080원 | |||
5주차 | 2021-10-13. 29일차(수) | 3,518명 | 661,942명 | 4위 | 29,512,220원 | 6,231,526,490원 |
2021-10-14. 30일차(목) | 3,500명 | 5위 | 29,709,010원 | |||
2021-10-15. 31일차(금) | 4,302명 | 4위 | 39,889,290원 | |||
2021-10-16. 32일차(토) | 7,381명 | 4위 | 73,006,320원 | |||
2021-10-17. 33일차(일) | 7,145명 | 4위 | 70,807,460원 | |||
2021-10-18. 34일차(월) | 2,848명 | 5위 | 25,473,900원 | |||
2021-10-19. 35일차(화) | 3,247명 | 4위 | 28,135,910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714,946명, 누적 매출액 6,629,209,710원[2] |
-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5일, 보이스와 같은 일자에 개봉했고 당일날 관객 수 31,003명과 매출액 358,419,960원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2위를 앞다투었다.
- 개봉 5일차인 9월 19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 개봉 7일차 9월 21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치고 올라와 2위 자리를 되찾았다.
8. 수상
<rowcolor=#ffffff> 수상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수상자 |
2022 | 제58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 이수경 |
제31회 부일영화상 | 여우조연상 |
9. 삽입곡
- 김완선 - '기분 좋은 날'(1989)
|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 |
|
리처드 샌더슨의 ‘Reality’ |
- 최정인, 김연정 - 정거장('기적' Original Sound Track)
|
최정인, 김연정 - 정거장(‘기적’ Original Sound Track) |
정거장 - 영화 '기적' OST
작곡 김태성 김연정 / 작사 최정인 / 편곡 김연정 / 노래 최정인 김연정
하루하루 흘러가는 기적소리에
떠나는 이의 마음이 여기 남겨져
언제쯤 다시 또 올까
또 기다리다가
지나간 곳을 바라보네
기다리던 여행을 다시 준비하고
기약없는 여행이더라도 괜찮아
다시 또 돌아온다 해도
여긴 그대로일꺼야
그때 인사하자 안 녕 이라고
머물다 간 이의 마음이
여기에 계속 남아있고
오늘도 수 많은 일들이
떠날 준비를 하네
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음음
(허밍)
머물다 간 이의 마음이
여기에 계속 남아있고
오늘도 수 많은 일들이
떠날 준비를 하네
(간주)
(허밍)
작곡 김태성 김연정 / 작사 최정인 / 편곡 김연정 / 노래 최정인 김연정
하루하루 흘러가는 기적소리에
떠나는 이의 마음이 여기 남겨져
언제쯤 다시 또 올까
또 기다리다가
지나간 곳을 바라보네
기다리던 여행을 다시 준비하고
기약없는 여행이더라도 괜찮아
다시 또 돌아온다 해도
여긴 그대로일꺼야
그때 인사하자 안 녕 이라고
머물다 간 이의 마음이
여기에 계속 남아있고
오늘도 수 많은 일들이
떠날 준비를 하네
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음음
(허밍)
머물다 간 이의 마음이
여기에 계속 남아있고
오늘도 수 많은 일들이
떠날 준비를 하네
(간주)
(허밍)
10. 배경 해설 및 고증 오류
10.1. 배경 해설
이 영화는 정확하게 정준경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986년 초부터 정준경이 미국으로 떠나는 1988년 초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사고로 인한 사상자 발생이 빈번했고 이로 인해 작품에서 묘사된 것처럼 정부 기관이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주민들이 대합실, 승강장, 역명판까지 돈을 모아 직접 만들었으며, 1988년 4월 1일부터 이 역사에 열차가 서기 시작했다. 역명판이나 대합실 승강장의 모습은 양원역과 일치한다.
* 아르바이트 백과
영화 중 정준경이 유행어로 '아~ 아~ 아르바이트'라며 따라하고 TV에서 상영되기도 했던 장면은 ' 아르바이트 백과'로 KBS 유머 1번지에서 나온 김정식과 장두석이 편마다 다른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컨셉의 개그 코너였다. 극중 1986년 시점에서 정준경이 1학년 때 이 유행어를 따라하거나 보는 것으로 나왔는데, 이 코너는 1985년부터 1987년 사이에 방영되었다.
* 오락실 게임 하이퍼 올림픽(Track & Field)
영화에서 송라희와 정준경이 오락기로 즐기던 게임은 하이퍼 올림픽으로 1983년에 출시되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은 1986년 정준경이 1학년 때이다. 영화에서 연타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이 게임의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연타가 반드시 필수였고, 당시 사람들은 동전에 쇠자까지 동원해서 연타를 했다.
* 카세트 테이프의 녹음방지탭
정준경이 카세트를 선물로 받은 뒤, 공테이프를 따로 사지 않고 중학생용 교육용 기성 테이프를 재활용해서 녹음을 시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REC 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자 옆에 있던 정보경이 카세트 테이프의 네모 구멍을 접착테이프로 막고 녹음을 시도하자 녹음이 이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당시 녹음방지탭을 막아 기성 테이프를 재활용하는 장면으로 흔히 사용하던 방법이며, 워크맨 세대에게까지도 익숙할 수 있는 장면이다.
10.2. 고증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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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송라희가 타고 있는 그랜저는 실제로 1986년에 나왔다. 다만 실제로는 7월에 그랜저 1세대가 최초로 나오며, 정준경과 송라희가 썸을 타는 장면은 봄이고 여름에는 송라희가 서울로 가게 되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 여지가 있다. 그리고 작중 등장하는 그랜저는 테일램프 디자인이 변경된 후기형, 게다가 타원형 엠블럼이 달린 최후기형 모델이다.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파워있는 집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시판되기도 전의 제품을 정주영 회장이 선물로 주었거나 할 가능성은 있으나 이는 희박하다. 초기형 그랜저는 트렁크 라인이 일자형인데,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지 여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즉 고증 오류라기보다 소품을 구하지 못해 최대한 가까운 모델로 대체한 것.[4] 그래도 최고급 신차를 살만한 파워 있는 집안이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기에 고증 오류가 아쉬워도 묻어줄만 하다. -
거대(巨大)한 검은 구멍과 은하핵(銀河核)
'거대(巨大)한 검은 구멍과 은하핵(銀河核)'은 물리 선생님이 도서관에서 읽을 것이 없는 정준경에게 주는 대학 논문의 제목이다. 이 논문은 1987년 12월에 서울대 천문학과 박석재, 현정준이 만든 천문학논총에서의 8페이지 정도 되는 논문이다. 이 논문을 받은 시점이 1986년 봄~여름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아쉬운 고증이기는 하다. 정준경의 관심 분야에 해당되고 고등학교 도서관 정도에서 일부 있을 어려운 전공 서적 정도를 독파한 수준이라면, 그 다음 단계 수준으로 읽어볼만한 논문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정확하게 정준경의 물리 선생님이 1986년에 대학교에서 받아서 정준경에게 건내줄 수는 없다. -
수록곡: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의 경우 정확히는 1989년에 나왔다. 1980년대 분위기를 내기 위해 나왔다는 점 정도로 이해는 가능하나, 작품에서처럼 노래를 카세트로 틀었을 때 흘러나올수는 없다. -
불법비디오 근절 홍보영상
작중 배경은 1986년인데 영화 끝없는 사랑(1981년 미국 개봉) VHS 경고 영상은 1991년 3월부터 1994년 4월까지 사용한 호환마마 영상이 나온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비디오 경고 영상은 1987년이라서( 불법 음반 추방 캠페인) 텍스트 경고 안내문이 나와야 맞다. -
형광등
방에서 준경이 불을 켜는데 바로 켜진다. 이는 고증 오류로 현재는 전자식 안정기를 사용해서 바로 켜지지만, 과거에 쓰였던 자기식 안정기가 달린 형광등은 몇 번 깜박인 2-3초 후에 켜진다. -
차량 번호판
클래식카협회에서 당시의 차량을 협조받기까지 했으면서 번호판은 1990년대 이후에 나온 '경북 99가 9999'의 번호판을 쓰고 있다. 당시에는 앞 번호가 한 자리 수인 '경북 9가 9999'의 체계였다. 앞 번호가 두 자리 수로 바뀌게 된 것은 1996년이며, 2004년 이후로는 지역명도 빠진 '99가 9999'를 거치다가 2006년에는 디자인도 바뀌고[5] 2019년 이후 현재는 앞 번호가 세 자리 수로 바뀐 '999가 9999'의 체계. -
철도청 로고
작중 영주역 역전 모습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게양대에 걸려있는 깃발 중 오른쪽 깃대에 걸려 있는 깃발에 1980년대에 사용했던 로고인 터널마크가 그려진 깃발이 아닌 200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했으며 철도청의 후신인 한국철도공사에서 현재까지 사용중인 코레일 마크가 그려진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
디젤기관차 내부&외부
작중 7101호 디젤기관차의 운전실 모습이 나오는데, 운전대의 모습이 실제로는 사각형 모양으로 안 생겼다. 실제로는 대각선 형태로 생겼다. # 또한 영화내에서 부기관사석 위쪽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 실제로 저때 당시에는 부기관사석 위쪽에 CCTV가 존재하지 않았다. -
명함 속 주소
준경이 철도청 잡지인터뷰를 할 때 건네받은 명함속 주소에 '경상남도 부산직할시' 라고 적혀있는데 부산은 1963년에 경상남도에서 분리되어 승격되었기 때문에 경상남도 부산직할시가 아닌 부산직할시라고 적혀있어야 한다. 여담으로 부산이 경상남도에 속해있을 당시에는 '경상남도 부산시'였다. -
영주의 고등학교
작중 준경이는 영주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 라희를 같은 반에서 만나게 되는데 영주에는 남녀합반은 커녕 남녀공학이 없었다 -
비둘기호
DC 디젤동차
작중에서 동차형 비둘기호가 등장하는데 측면 창문이 롱시트 객차형 비둘기호 형태이다. 또한 내부촬영은 수인선 협궤열차에서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는 실내가 꽤 넓으나 # 준경이 미국 유학가는 장면에서 큰 여행가방 두 개만으로 통로가 꽉 찬 모습이 보인다.
11. 여담
- 2021년 5월 18일, 예정된 개봉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고 개봉일을 미루겠다는 기사가 떴다. # 한국의 코로나 여파가 정작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 올해 한영 최대 관객 수가 48만 명[7]에 그친 수준이라 배급사 측에서 극장 상황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 임윤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고향이 봉화군의 인근이며 영화에도 나오는 영주시이다. 제작발표회 때 이야기한 내용으로 이 때문에 임윤아는 운명적이라고 느꼈다고 말했고, 사투리 연기가 처음이지만 힘들지 않았다 이야기했다, 고 하지만 극중 임윤아가 구사하는 사투리는 경북 북부 산간 내륙의 사투리와는 차이가 크다.[9] 이성민은 현지 출신답게 어느정도 잘 재현하고 있다.
- 준경이 아버지와 차를 타고 서울을 헤매는 장면은 실제 서울이 아닌 영주시내이다. 정확히는 휴천동 영주여객 부근.
- 작중 1986년 입학식의 배경 및 라희와 준경이 서울가려고 얘기하는 운동장 배경이 된 곳은 부산의 해동고등학교이다.
- 입학식때 자전거 타고 올라가던 학교정문 및 라희가 서울 가기전 준경을 기다리던 학교정문 배경은 부산여자고등학교 이다
- 라희의 아버지가 국회의원인데, 당시에 경북 영주시의 국회의원[10]은 민주정의당의 오한구와 신한민주당의 홍사덕이었다.[11] 물론, 인물 관련된 부분은 픽션이니 아무래도 상관없기는 하다. 실제로 오한구는 봉화군 출신이라서 그의 손을 거쳤더라면 봉화군의 오지에 간이역 하나 만들어지는 것은 좀 더 쉬웠을지도 모른다.
-
2022년 4월 30일 이탈리아의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최고상인 골든 멀버리상을 수상하였다.
#
- 이 영화에서 부자지간으로 나온 이성민과 김강훈은 1년 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할아버지와 손자로 다시 만난다.
12. 관련 영상
- 리뷰 소개 영상
- 강력 추천 영상
13. 둘러보기
[1]
변칙 개봉이지만 코로나 19 이후로는 영화팬들도 영화사들의 수익 돌파구로 인정해주는 편이다.
[2]
~ 2021/12/06 기준
[3]
1980년 개봉한
라붐의 주제가이다.
[4]
초창기 그랜저의 트렁크 라인이 일자형이었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지 않으니
[5]
기존의 초록색 바탕에 흰색 숫자에서 흰색 바탕에 검은 숫자로 바뀌었다.
[6]
영화에 나오는 양원역은 촬영을 위해 실제 역사 소재지인 경상북도 봉화군이 아닌 강원도 정선군에 세트장을 만들어 세운 것이다.
[7]
미션 파서블
[스포일러2]
실제로 작중 중반부 이후부터는 귀신이 되어 나이를 먹지 않는 보경의 나이를 준경이 따라잡아 준경이 오빠가 된다.
[9]
어미, 어휘, 억양등 상당히 다르다. 본토박이의 말을 들어보면 윤아가 쓰는 말씨와는 아예 다른 수준임을 금방 알아챌 정도.
[10]
영주시가 포함된 경상북도 제6선거구(
영주시,
영풍군,
영양군,
봉화군)
[11]
당시에는 한 선거구에서 두 명을 뽑는
중선거구제였다.
[12]
다만 그의 모든 생애의 사실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웅용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