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대구 FC/2021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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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 | 2021년 | ▶ |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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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2021시즌 | |
대표이사 | 조광래 |
단장 | |
감독 | 이병근 |
수석코치 | 최원권 |
주장 | 김진혁 |
부주장 | 세징야 |
결과 | |
3위 (38전 15승 10무 13패 41득점 48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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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탈락 (7전 4승 0무 3패 24득점 10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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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5전 4승 0무 1패 9득점 5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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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1] | 50전 23승 10무 17패 74득점 63실점 |
최다 득점[2] | 에드가 (18골) |
최다 도움[3] | 세징야 (13도움) |
1. 개요2. 유니폼 및 스폰서3. 보드진 / 코칭 스태프4. 선수단
4.1. 군 복무 / 임대 선수
5. 이적 시장6. 프리시즌7. 정규시즌7.1.
K리그 17.2.
AFC 챔피언스 리그
8. 2021
대구 FC 관중 동원9. 시즌 평가10. 관련 문서7.2.1. 조별 리그
7.3.
FA컵7.2.1.1. 1차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중립, 2:3 패)7.2.1.2. 2차전 vs
유나이티드 시티 (중립, 7:0 승)7.2.1.3. 3차전 vs
베이징 궈안 (중립, 5:0 승)7.2.1.4. 4차전 vs
베이징 궈안 (중립, 3:0 승)7.2.1.5. 5차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중립, 1:3 패)7.2.1.6. 6차전 vs
유나이티드 시티 (중립, 4:0 승)
7.2.2. 16강 vs
나고야 그램퍼스 (원정, 2:4 패)[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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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DAEGU - 대구FC 2021시즌 인트로 |
대구 FC의 2021 시즌에 대한 문서.
2020시즌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관중동원에는 어려움이 따랐지만,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상위 순위에 있던 김천 상무의 티켓이 라이선스 부재로 양도되며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당당히 손에 넣을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새 시즌을 맞이하기 전, 이적시장에서 보여진 대구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물음표였다. 류재문과 이진현, 신창무를 비롯해 여러 주전급 선수들이 팀을 빠져나간 것과 반대로, 영입에 있어서는 서경주, 박기동, 문경건, 이용래 등, 방출된 선수들만큼 활약해 줄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쉽게 가시기 힘든 자원들을 수집해왔기 때문이다.
이병근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어 맞이하는 첫 시즌이자, 2년만에 다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시즌인 만큼 팬들도 구단이 자기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라고 있다. 작년 대비 상대적으로 빈약한 자원으로 리그에서 다시 상위권의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FA컵이나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고 할 수 있겠다.
2. 유니폼 및 스폰서
2021 K리그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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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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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y | GK Home | GK Away | ||||
2021 AFC챔피언스리그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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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Away | GK Home | GK Away | ||||
메인 스폰서 | 스폰서 | 유니폼 스폰서 | |||||
3. 보드진 / 코칭 스태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보드진 | |||||||||
직책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
구단주 | 권영진 | Kwon, Young-Jin | ||||||||
단장 | 조광래 | Cho, Kwang-Rae | ||||||||
사무국장 | 유재하 | Ryu, Jae-Ha | ||||||||
스카우트 | 성호상 | Sung, Ho-Sang | ||||||||
스태프 | ||||||||||
직책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
감독 | 이병근 | Lee, Byung-Keun | ||||||||
수석코치 | 최원권 | Choi, Won-Kwon | ||||||||
GK코치 | 이용발 | Lee, Yong-Bal | ||||||||
피지컬코치 | 베네디토 | Bene Lima | ||||||||
플레잉코치 | 이용래 | Lee, Yong-Rae | ||||||||
전력분석/통역 | 이종현 | Lee, Jong-Hyun | ||||||||
통역 | 정철영 | Jung, Chul-Young | ||||||||
트레이너 | 노현욱 | No, Hyun-Wook | ||||||||
트레이너 | 박해승 | Park, Hae-Seung | ||||||||
트레이너 | 이대균 | Lee, Dae-Gyun | ||||||||
키트 매니저 | 고강훈 | Ko, Kang-Hoon |
4. 선수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구 FC 2021시즌 스쿼드 | ||||||
1 | 2 | 3 | 4 | 5 | |||
최영은 Choi Young-Eun | GK 1995.09.26 ([age(1995-09-26)]) |
서경주 Seo Gyeong-Ju | DF 1997.08.11 ([age(1997-08-11)]) |
김우석 Kim Woo-Seok | DF 1996.08.04 ([age(1996-08-04)]) |
정태욱 Jeong Tae-Wook | DF 1997.05.18 ([age(1997-05-18)]) |
김재우 Kim Jae-Woo | DF 1998.02.06 ([age(1998-02-06)]) |
|||
6 | 7 (C) | 8 | 9 | 10[ACL] | |||
홍정운 Hong Jeong-Un | DF 1994.11.29 ([age(1994-11-29)]) |
김진혁 Kim Jin-Hyuk | DF 1993.06.03 ([age(1993-06-03)]) |
박한빈 Park Han-Bin | MF 1997.09.21 ([age(1997-09-21)]) |
에드가 Edgar Bruno da Silva | FW 1987.01.02 ([age(1987-01-02)]) |
라마스 Bruno José Pavan Lamas | MF 1994.04.13 ([age(1994-04-13)]) |
|||
11 (VC) | 13 | 14 | 15 | 16 | |||
세징야 Cesinha | FW 1989.11.29 ([age(1989-11-29)]) |
오후성 Oh Hu-Seong | MF 1999.08.25 ([age(1999-08-25)]) |
안용우 Ahn Yong-Woo | FW 1991.08.10 ([age(1991-08-10)]) |
윤종태 Yoon Jong-Tae | MF 1998.02.12 ([age(1998-02-12)]) |
박민서 Park Min-Seo | MF 2000.09.15 ([age(2000-09-15)]) |
|||
17 | 18 | 19 | 20 | 21 | |||
이상기 Lee Sang-Gi | DF 1996.05.07 ([age(1996-05-07)]) |
정승원 Jeong Seung-Won | MF 1997.02.27 ([age(1997-02-27)]) |
박기동 Park Gi-Dong | FW 1988.11.01 ([age(1988-11-01)]) |
황순민 Hwang Soon-Min | MF 1990.09.14 ([age(1990-09-14)]) |
박성수 Park Seong-Su | GK 1996.05.12 ([age(1996-05-12)]) |
|||
22 | 23 | 25 | 26 | 28 | |||
이근호 Lee Keun-Ho | FW 1985.04.11 ([age(1985-04-11)]) |
김태양 Kim Tae-Yang | FW 2000.02.07 ([age(2000-02-07)]) |
황병권 Hwang Byeong-Gwon | MF 2000.05.22 ([age(2000-05-22)]) |
이진용 Lee Jin-Yong | DF 2001.05.01 ([age(2001-05-01)]) |
최민기 Choi Min-Gi | MF 2002.11.08 ([age(2002-11-08)]) |
|||
30 | 31 | 32 | 33 | 34 | |||
박병현 Park Byung-Hyun | DF 1993.03.28 ([age(1993-03-28)]) |
이윤오 Lee Yun-Oh | GK 1999.03.23 ([age(1999-03-23)]) |
정치인 Jeong Chee-In | FW 1997.08.21 ([age(1997-08-21)]) |
제갈재민 Jegal, Jae-Min | FW 2000.08.12 ([age(2000-08-12)]) |
손승우 Son Seung-Woo | DF 2002.03.18 ([age(2002-03-18)]) |
|||
36 | 37 | 38 | 39 | 40 | |||
김희승 Kim Hee-Seung | MF 2003.01.19 ([age(2003-01-19)]) |
이종훈 Lee Jong-Hun | MF 2002.03.21 ([age(2002-03-21)]) |
장성원 Jang Sung-Won | MF 1997.06.17 ([age(1997-06-17)]) |
박재경 Park Jae-Kyung | DF 2000.04.28 ([age(2000-04-28)]) |
신중 Shin Jung | FW 2001.11.13 ([age(2001-11-13)]) |
|||
41 | 42 | 44 | 66 | 74 | |||
이학윤 Lee Hak-Yoon | GK 2000.03.09 ([age(2000-03-09)]) |
안창민 Ahn Chang-Min | FW 2001.06.28 ([age(2001-06-28)]) |
츠바사 Tsubasa Nishi | MF 1990.04.08 ([age(1990-04-08)]) |
조진우 Jo Jin-Woo | DF 1999.11.17 ([age(1999-11-17)]) |
이용래 Lee Yong-Rae | MF 1986.04.17 ([age(1986-04-17)]) |
|||
대표이사: 조광래 / 감독: 이병근 / 홈 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 | |||||||
출처: 대구FC 홈페이지 |
4.1. 군 복무 / 임대 선수
대구 FC 2021 시즌 군복무 / 임대 선수 | |||
임대 이적팀 | 이름 | 포지션 | 임대기간 |
김천 상무 | 구성윤 | GK | 21.03.08 ~ 22.09.07 |
서울 이랜드 | 고재현 | MF | 20.06.26 ~ 21.12.31 |
시흥시민축구단 | 이준희 | GK | 21.02.19 ~ 23.01.18 |
5. 이적 시장
5.1. 겨울 이적 시장
5.1.1. 영입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이종훈 | MF | 현풍고등학교 | 우선지명 |
김진혁 | FW | 상주 상무 | 전역 |
고재현 | MF | 서울 이랜드 | 임대복귀 |
예병원 | MF | 김해시청 축구단 | 임대복귀 |
서경주 | DF | 서울 이랜드 | 트레이드[A] |
손승우 | DF | 천안제일고등학교 | 신인 자유계약 |
김희승 | MF | 천안제일고등학교 | 신인 자유계약 |
최민기 | MF | 장훈고등학교 | 신인 자유계약 |
제갈재민 | FW | 전주대학교 | 신인 자유계약 |
김태양 | FW | 연세대학교 | 신인 자유계약 |
박기동 | FW | 경남 FC | 자유 계약 |
황병권 | MF | 수원 FC | 자유 계약 |
문경건 | GK | 오이타 트리니타 | 자유 계약 |
이용래 | MF |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 자유 계약 |
박성수 | GK | 에히메 FC | 자유 계약 |
안용우 | MF | 사간 도스 | 자유 계약 |
이윤오 | GK | 베갈타 센다이 | 자유 계약 |
세르지뉴 | MF | 마쓰모토 야마가 | 자유 계약 |
이근호 | FW | 울산 현대 | 임대 |
12월 18일, 서울 이랜드로부터 서경주+현금을 받고 황태현과 김선민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하였다. #
12월 30일, 유스출신 이종훈을 비롯하여 김희승, 손승우, 김태양, 제갈재민, 최민기 6명의 신인선수들을 영입했다고 발표 하였다. #
1월 5일, 2019시즌 하반기에 임대 신분으로 대구 유니폼을 입고 구단 최초 파이널A 진출을 결정 짓는 동점골을 넣었던 박기동과 #, 수원 FC에서 뛰던 황병권을 영입하였다. #
1월 8일,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활약한 문경건을 영입하였다. #
1월 11일,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을 했던 이용래를 플레잉코치 직책으로 영입하였다. #
1월 11일, J리그에서 뛰던 박성수를 영입하였다. #
1월 14일,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출신이자 사간 도스에서 뛰었던 안용우를 영입하였다. #
1월 19일, 07-08년도 대구에서 맹활약을 했던 태양의 아들 이근호가 임대이적으로 13년만에 대구에 복귀하였다. #
1월 25일, J리그에서 뛰던 이윤오를 영입하였다. #
2월 26일, J리그 마쓰모토 야마가에서 뛰었던 세르지뉴를 영입하면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퍼즐 조각을 완성하였다. #
5.1.2. 방출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조우현 | DF | 꿈 FC | 방출 |
김선민 | MF | 서울 이랜드 | 트레이드[A] |
황태현 | DF | ||
데얀 | FW | 킷치 SC | 계약만료 |
김태한 | DF | 김포 FC | 계약만료 |
하명래 | GK | 충주시민축구단 | 계약만료 |
예병원 | MF | 당진시민축구단 | 계약만료 |
고태규 | DF | 안산 그리너스 | 계약만료 |
임재혁 | FW | 안산 그리너스 | 계약해지 |
정영웅 | MF | 충주시민축구단 | 계약해지 |
이근섭 | FW | - | 계약해지 |
이동건 | DF | 양주시민축구단 | 계약해지 |
김동진 | DF | 경남 FC | 이적 |
이진현 | MF | 대전 하나 시티즌 | 이적 |
신창무 | MF | 강원 FC | 이적 |
김대원 | FW | 강원 FC | 이적 |
류재문 | MF | 전북 현대 모터스 | 이적 |
고재현 | MF | 서울 이랜드 | 임대 |
구성윤 | GK | 김천 상무 | 군입대 |
이준희 | GK | 시흥시민축구단 | 군입대[7] |
11월 16일, 조우현이 스페인 5부리그 꿈FC 입단테스트에 합격해 꿈FC로 이적을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12월 18일, 서울 이랜드 FC로부터 서경주+현금을 받고 황태현과 김선민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하였다. #
1월 4일, IN&OUT 현황을 발표하면서 계약 만료 선수와 계약 해지 선수들을 발표하였다. #
1월 5일,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대구에서 6년간 뛰었던 김동진이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
1월 6일, 이진현이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
1월 8일, 대구 FC 유스 1기 출신인 신창무가 강원 FC로 이적하였다. #
1월 11일, 5년간 대구에서 뛰었던 류재문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
1월 14일, 서울 이랜드로 임대갔던 고재현이 서울 이랜드로 다시 1년 재임대를 갔으며,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갔던 예병원과는 계약종료가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1월 15일, 김대원이 강원 FC로 이적하였다. #
1월 19일, 정영웅과 상호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하였다. #
2월 3일, 구성윤이 21년 1차 국군대표(상무)선수 남자축구 최종합격자에 이름을 올리며 김천 상무로 군복무를 하러 가게 되었다.
3월 5일, 이준희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산업기능요원으로 차출이 되었다. 그와 함께 주말에는 K4리그에서 뛰는 게 허용되어 시흥시민축구단에서 군복무를 마칠 때까지 임대를 가게 되었다. #
5.2. 여름 이적 시장
5.2.1. 영입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박병현 | DF | 김천 상무 FC | 군 전역 |
이상기 | DF | 포항 스틸러스 | 이적 |
라마스 | MF | CD 산타 클라라 | 자유 계약 |
6월 23일, 박병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를 하였다. #
7월 13일, 박병현과 함께 군복무를 하다 최근에 전역한 이상기를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
7월 20일, 포르투갈 리그와 아랍에미리트 리그에서 뛰었던 라마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
5.2.2. 방출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이찬웅 | FW | - | 은퇴 |
세르지뉴 | FW | 마쓰모토 야마가 | 계약해지 |
문경건 | GK | 안산 그리너스 | 계약해지 |
5월 7일, 이찬웅이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다 판단하여 구단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
6월 18일, 세르지뉴가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구단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하였다. #
7월 20일, 문경건이 구단과 상호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하였다. #
6. 프리시즌
6.1. 동계 전지 훈련
대구 FC 2021시즌 동계 전지훈련 | ||
차수 | 지역 | 전지훈련 기간 |
1차 | 대구광역시 | 20.11.23 ~ 20.12.19 |
2차 | 경상남도 남해군 | 21.01.04 ~ 21.02.17 |
6.2. 친선 경기
====# vs FC 안양 (2:1 승) #====
2021 프리시즌 친선경기 1 2021년 1월 27일 (수) |
||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 남해군) | ||
2 : 1 |
|
|
대구 FC | FC 안양 | |
오후성 오후성 |
하남 |
====# vs 충남 아산 FC (0:0 무) #====
2021 프리시즌 친선경기 2 2021년 2월 6일 (토) |
||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 남해군) | ||
0 : 0 |
|
|
대구 FC | 충남 아산 FC | |
====# vs 전남 드래곤즈 (1:0 승) #====
2021 프리시즌 친선경기 3 2021년 2월 6일 (토) |
||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 남해군) | ||
1 : 0 | ||
대구 FC | 전남 드래곤즈 | |
55' 안용우 ( 정승원) |
====# vs 숭실대학교 (3:0 승) #====
2021 프리시즌 친선경기 4 2021년 2월 10일 (수) |
||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 남해군) | ||
3 : 0 | ||
대구 FC | ||
25'
김진혁 (
장성원) 65' 정태욱 ( 세징야) 87' 이근호 |
====# vs 김포 FC (0:2 패) #====
2021 프리시즌 친선경기 5 2021년 2월 10일 (수) |
||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 남해군) | ||
0 : 2 |
|
|
대구 FC | 김포 FC | |
====# vs 경남 FC (2:1 승) #====
2021 프리시즌 친선경기 6 2021년 2월 13일 (수) |
||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 남해군) | ||
2 : 1 |
|
|
대구 FC | 경남 FC | |
37'
츠바사 62' 세징야 |
윌리안 |
====# vs 명지대학교 (1:0 승) #====
2021 프리시즌 친선경기 7 2021년 2월 15일 (월요일) |
||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 남해군) | ||
1 : 0 | ||
대구 FC | ||
35' 조진우 |
====# vs 창원시청 축구단 (0:1 패) #====
2021 프리시즌 친선경기 8 2021년 2월 17일 (수) |
||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 남해군) | ||
0 : 1 |
|
|
대구 FC | 창원시청 축구단 | |
7. 정규시즌
7.1. K리그 1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대구 FC/2021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7.1.1. 정규 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1c48> |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정규리그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1 | 2021-02-27 | 홈 | 수원 FC | 1 - 1 | 김진혁(76') |
2 | 2021-03-06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1 - 2 | 김진혁(15') |
3 | 2021-03-10 | 홈 | 광주 FC | 1 - 4 | 김진혁(23') |
4 | 2021-03-13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 1 - 1 | 세징야(53') |
5 | 2021-03-16 | 원정 | 전북 현대 모터스 | 2 - 3 | 츠바사(42'), 세징야(82') |
6 | 2021-03-21 | 홈 | 울산 현대 | 2 - 1 | 이근호(75'), 세징야(90+1') |
7 | 2021-04-02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0 - 0 | - |
8 | 2021-04-06 | 홈 | 성남 FC | 0 - 0 | - |
9 | 2021-04-10 | 원정 | 강원 FC | 0 - 3 | - |
10 | 2021-04-17 | 원정 | FC 서울 | 1 - 0 | 에드가(28') |
11 | 2021-04-21 | 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 - 0 | 에드가(72') |
12 | 2021-04-24 | 원정 | 광주 FC | 1 - 0 | 에드가(73') |
13 | 2021-05-01 | 원정 | 수원 FC | 4 - 2 | 박지수(38', OG), 에드가(57'), 츠바사(63'), 이근호(74') |
14 | 2021-05-08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 3 - 0 | 김진혁(9'), 세징야(12'), 오후성(88') |
16 | 2021-05-16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 2 - 1 | 김진혁(7'), 정승원(54') |
17 | 2021-05-19 | 원정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 - 1 | 홍정운(90') |
18 | 2021-05-23 | 홈 | 전북 현대 모터스 | 1 - 0 | 세징야(72') |
19 | 2021-05-30 | 홈 | 강원 FC | 1 - 0 | 김수범(43', OG) |
15 | 2021-06-06 | 홈 | FC 서울 | 1 - 1 | 츠바사(66') |
22 | 2021-08-01 | 홈 | 포항 스틸러스 | 1 - 1 | 박병현(46') |
20 | 2021-08-04 | 원정 | 울산 현대 | 1 - 2 | 정태욱(45+3') |
23 | 2021-08-07 | 원정 | 전북 현대 모터스 | 1 - 2 | 에드가 (58') |
25 | 2021-08-14 | 원정 | 강원 FC | 0 - 2 | - |
26 | 2021-08-20 | 홈 | 광주 FC | 1 - 2 | 김진혁 (49') |
27 | 2021-08-25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0 - 2 | - |
28 | 2021-08-28 | 홈 | 성남 FC | 3 - 1 | 세징야(28', 40'), 정치인(90+4') |
21 | 2021-09-04 | 원정 | 성남 FC | 0 - 0 | - |
29 | 2021-09-10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2 - 1 | 세징야(64'), 에드가(83') |
30 | 2021-09-18 | 홈 | 울산 현대 | 2 - 1 | 에드가(55'), 세징야(62') |
31 | 2021-09-22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 1 - 0 | 에드가(83') |
32 | 2021-09-25 | 홈 | 수원 FC | 0 - 0 | - |
33 | 2021-10-03 | 원정 | FC 서울 | 1 - 1 | 정치인(45') |
34 | 2021-10-24 | 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0 - 2 | - |
7.1.2. 파이널 라운드 A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c9ad95> |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 라운드 A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34 | 2021-10-31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 0 - 5 | - |
35 | 2021-11-06 | 원정 | 수원 FC | 2 - 1 | 에드가(19', 31') |
36 | 2021-11-21 | 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1 | 이근호(19'), 조진우(74') |
37 | 2021-11-28 | 홈 | 전북 현대 모터스 | 0 - 2 | |
38 | 2021-12-05 | 원정 | 울산 현대 | 0 - 2 |
7.2. AFC 챔피언스 리그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조별리그 I조 |
2021-06-27 | 중립 | 가와사키 프론탈레 | 2 - 3 | 황순민(8'), 세징야(27') |
2021-06-29 | 유나이티드 시티 FC | 7 - 0 | 세징야(23'), 에드가(42'), 김진혁(45+3'), 안용우(62', 72'), 박한빈(90'), 정치인(90+7') | ||
2021-07-02 | 베이징 궈안 | 5 - 0 | 에드가(14', 27'). 세징야(48', 55'), 오후성(90+2') | ||
2021-07-05 | 베이징 궈안 | 3 - 0 | 김진혁(48'), 정치인(57'), 량 샤오웬(76', OG) | ||
2021-07-09 | 가와사키 프론탈레 | 1 - 3 | 에드가(43') | ||
2021-07-11 | 유나이티드 시티 FC | 4 - 0 | 츠바사(37'), 이근호(48'), 에드가(58'), 정치인(73') | ||
16강 | 2021-09-14 | 원정 | 나고야 그램퍼스 | 2 - 4 | 세징야(4'), 에드가(28') |
7.2.1. 조별 리그
가와사키 |
|
베이징 |
유나이티드 |
대구 |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I조 |
||||||||||
팀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순위 | |
가와사키 프론탈레 | 6 | 6 | 0 | 0 | 27 | 3 | +24 | 18 | 1위 | |
대구 FC | 6 | 4 | 0 | 2 | 22 | 6 | +16 | 12 | 2위 | |
유나이티드 시티 | 6 | 1 | 1 | 4 | 4 | 24 | -20 | 4 | 3위 | |
베이징 궈안 | 6 | 0 | 1 | 5 | 3 | 23 | -20 | 1 | 4위 |
대구는 2020년 K리그 1에서 5위를 차지하며, AFC 라이센스가 없는 상주 상무를 대신하여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상대는 올 시즌 이용래가 겨울까지 뛰었던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로 결정이 되었으나,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및 조별예선이 시작되기 3주를 앞둔 6월 5일 호주 A리그팀들이 리그일정 및 코로나 19 재확산을 문제로 모두 기권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우즈베키스탄에서 플레이오프를 겨눌 예정이였던 대구 FC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두팀을 각각 같은리그팀들과 맞붙지 않는선에서 I조와 H조로 재편성하였다.
대구는 그렇게 J1리그 우승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중국 슈퍼 리그 3위팀 베이징 궈안, 필리핀 풋볼 리그 우승팀 유나이티드 시티 FC를 만나게 되었다. 특히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대회가 펼치기 전까지 J리그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아챔 단골팀이자 김민재와 지난시즌 득점왕 세드릭 바캄부, 헤나투 아우구스투가 소속된 베이징 궈안을 상대해야하는 대구로써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K리그팀 가운데 가장 까다로운팀에 속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개최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확정되었다. 비록 거리가 어느정도 있지만, 90%에 육박하는 한여름 습도로 고통받을 태국행 팀들에 비하면 건조한 우즈베키스탄이 훨씬 낫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올림픽 대비 최종점검이라는 명목으로 전력의 핵심 중의 핵심인 정승원, 정태욱, 김재우를 모두 차출해 버려서 대구는 전력 누수가 상당한 채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비록 베이징이 리그 일정을 이유로 2군 멤버들을 가용하고 유나이티드 시티도 상대적으로 약팀이라지만 만에 하나라도 차출 공백으로 인해 대구가 조별리그를 통과 못할 경우 김학범 감독에 대한 대구 팬들의 비난은 높아져만 갈 것이다.
그나마 위안이 될만한 점은 6월 23일부로 김천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하게 되는 박병현이 선수등록이 가능해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되어 빠져있는 정태욱과 김재우의 빈자리를 채워줄 전망이다.
2021 대구 FC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선수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7.2.1.1. 1차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중립, 2:3 패)
로코모티프 스타디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주심 : 아흐메드 알 카프 | ||
관중 : 무관중 경기 | ||
|
3 : 2 |
|
가와사키 프론탈레 | 대구 FC | |
40'
레안드로 다미앙(지제우) 51' 레안드로 다미앙 55' 주앙 슈미트 |
8'
황순민 47' 세징야( 이근호) |
|
28' 지제우 45+1 하타테 레오 52' 노보리자토 쿄헤이 |
||
결과 (승점 0점, I조 4위) | ||
매치 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
Man of the Match:
레안드로 다미앙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 설 |
윤장현 | 한준희 |
대구 FC 라인업 (3-4-1-2) | |||||||||||
9. 에드가 | ⓒ 7. 김진혁 | ||||||||||
11. 세징야 47' | |||||||||||
20.
황순민
8'
46' 14. 안용우 46' |
44.
츠바사
81' 8. 박한빈 81' |
26.
이진용
55' 74. 이용래 55' |
38.
장성원
82' 66. 조진우 82' |
||||||||
3.
김우석
45+2' 22. 이근호 45+2' |
6. 홍정운 | 30. 박병현 | |||||||||
1. 최영은 | |||||||||||
SUB | 21. 박성수, 31. 이윤오, 66. 조진우, 14. 안용우, 74. 이용래, 8. 박한빈, 13. 오후성, 32. 정치인, 22. 이근호 |
-
경기 전 예상
월드컵 휴식기와 함께 리그가 멈춘 현상황에서 10경기 연속무패를 달리며 K리그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대구 FC와 30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J1리그에서 무패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붙게 되었다.
- 경기 요약
가와사키 프론탈레 | 대구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61.9% | 점유율 | 38.1% | ||
13 | 슈팅 | 9 | |||
5 | 유효슈팅 | 4 | |||
20 | 파울 | 8 | |||
3 | 경고 | 0 | |||
0 | 퇴장 | 0 | |||
8 | 코너킥 | 5 | |||
8 | 프리킥 | 20 | |||
1 | 오프사이드 | 1 |
전반 이른시간에
황순민의 중거리슛으로 대구가 선취골을 기록하며, 대구가 J리그 최강팀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경기를 지배하였다. 거기다 전반 26분에는 실축으로 기회를 날려버리긴 했으나
에드가가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2골차 리드를 할뻔하는등 경기가 가와사키가 주도할거라 봣던 모든 이들의 생각을 부술 정도로 대구의 경기력은 좋았었다.
하지만 대구가 주도하던 경기는 예기치 못한 선수 부상과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의 빈자리로 인해 무너지게 된다. 전반 40분 레안드로 다미앙에게 실점을 내준 지점이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인해 공백이 생긴 정태욱의 자리였고, 후반 51분, 55분 연달아 실점을 먹혔을 때도 정태욱이 있었다면 먹히지 않았을 실점들이었다.
거기다 올림픽대표팀 차출로 팀에서 이탈한 대구와는 달리 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팀의 주축 하타테와 미토마 카오루가 모두 출장하여 대구를 상대로 승리하는데 공헌을 하여 수비주축을 뜯겨 아쉬운 패배를 한 대구입장에서는 씁쓸했던 경기였다.
하지만 대구가 주도하던 경기는 예기치 못한 선수 부상과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의 빈자리로 인해 무너지게 된다. 전반 40분 레안드로 다미앙에게 실점을 내준 지점이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인해 공백이 생긴 정태욱의 자리였고, 후반 51분, 55분 연달아 실점을 먹혔을 때도 정태욱이 있었다면 먹히지 않았을 실점들이었다.
거기다 올림픽대표팀 차출로 팀에서 이탈한 대구와는 달리 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팀의 주축 하타테와 미토마 카오루가 모두 출장하여 대구를 상대로 승리하는데 공헌을 하여 수비주축을 뜯겨 아쉬운 패배를 한 대구입장에서는 씁쓸했던 경기였다.
7.2.1.2. 2차전 vs 유나이티드 시티 (중립, 7:0 승)
밀리 스타디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주심 : 모흐드 아미룰 이즈완 야콥 | ||
관중 : 무관중 경기 | ||
|
7 : 0 |
|
대구 FC | 유나이티드 시티 | |
23'
세징야 42' 에드가( 이근호) 45+3' 김진혁( 세징야) 62' 안용우 72' 안용우( 이근호) 90' 박한빈( 정치인) 90+7' 정치인(PK) |
- | |
17'
츠바사 38' 이용래 87' 박병현 |
50' 오미드 나자리 61' 슈테판 슈뢰크 |
|
결과 (승점 3점, I조 2위) | ||
매치 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
Man of the Match:
안용우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 설 |
윤장현 | 임형철 |
대구 FC 라인업 (3-4-1-2) | |||||||||||
9.
에드가
42'
58' 32. 정치인 58' 90+4' |
22.
이근호
80' 13. 오후성 80' |
||||||||||
11. 세징야 23' | |||||||||||
20.
황순민
58' 17. 안용우 58' 62', 72' |
74.
이용래
38'
46' 26. 이진용 46' |
44.
츠바사
17'
69' 8. 박한빈 69' 90' |
38. 장성원 | ||||||||
30. 박병현 87' | 6. 홍정운 | ⓒ 7. 김진혁 45+3' | |||||||||
1. 최영은 | |||||||||||
SUB | 21. 박성수, 31. 이윤오, 66. 조진우, 14. 안용우, 26. 이진용, 8. 박한빈, 13. 오후성, 32. 정치인 |
-
경기 전 예상
필리핀 풋볼 리그소속 유나이티드 시티 FC는 과거 세레스 네그로스때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 자주 보였던 팀이다. 하지만 한국, 중국, 일본, 태국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팀 스쿼드가 약했던 유나이티드 시티는 매시즌 조별예선을 밟아 보지도 못한체 짐을 싸는 팀이였다. 그런 만큼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는 대구로써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베이징 궈안 그리고 올시즌부터 대회 참가팀이 40개팀으로 늘어난 만큼 동아시아조에서 2위를 해도 상위 3팀안에 들지 못하면 2위를 하고도 조별예선 탈락을하는 수모를 겪을수 있어 유나이티드시티와의 경기에서 최대한 골을 기록하며 다른조 2위팀들과 골득실 및 득점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이기더라도 다득점으로 승리해야한다고 본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유나이티드 시티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41.3% | 점유율 | 58.7% | ||
14 | 슈팅 | 6 | |||
7 | 유효슈팅 | 2 | |||
17 | 파울 | 15 | |||
3 | 경고 | 2 | |||
0 | 퇴장 | 0 | |||
2 | 코너킥 | 1 | |||
16 | 프리킥 | 21 | |||
5 | 오프사이드 | 1 |
대구는 주전들을 모두 선발 출장시키며 유나이티드시티와의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 23분 상대팀 수비진들이 후방빌드업을 하던 와중에
세징야가 공을 빼앗아 손쉽게 선취골을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실수는 20분뒤인 전반 42분에도 똑같이 나오게 되는데.. 이번에도 유나이티드시티 수비진이 자기들 수비진영에서 볼돌리기를 하던와중
이근호가 유나이티드시티 수비수의 공을 탈튀해 곧바로 뒤에서 따라오는
에드가에게 패스를 해주어 손쉽게 한골 더 넣게 된다. 그리고 5분뒤에는 유나이티드시티의 수비진들의 거친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세징야가 골문앞에 있던
김진혁에게 택배같은 크로스를 올려주어 헤더골을 넣으며 대구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전반을 끝내게 된다.
이후 후반시작과 동시에 전반에 옐로우카드를 받은
이용래를 대신해
이진용을 투입하였고, 58분에는
에드가와
황순민을 빼고
안용우와
정치인을 투입. 그리고 69분에는
츠바사를 빼고
박한빈을 투입하여 주전들의 휴식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주전들을 뺀 대구의 매서운 공격은 후반전에도 매서웠다. 그리고 후반 62분 골문 근처에서 유나이티드시티 수비진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내었고 안용우가 이를 깔끔하게 넣었으며, 10분뒤에는 유나이티드시티가 대구 골문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 이후 수비수들이 미쳐 수비진영 복귀가 끝나기도전에 하프라인에 있던
정치인과
이근호의 역습에 한번에 무너지며
안용우에게 멀티골을 먹히게 되었다. 이후에도 유나이티드시티는 대구의 매서운 공격을 최대한 막아내었으나 후반 90분에는 정치인과 박한빈의 역습한방에 한골더 먹히게 되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7분, 정치인이 안용우의 크로스를 받아 골문앞에서 슛을 하던 과정에서 유나이티드 수비진에게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까지 얻어내어 정치인의 프로 데뷔골까지 터지며 경기는 종료된다.
7.2.1.3. 3차전 vs 베이징 궈안 (중립, 5:0 승)
밀리 스타디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주심 : 모하메드 알 호이시 | ||
관중 : 무관중 경기 | ||
|
5 : 0 |
|
대구 FC | 베이징 궈안 | |
14'
에드가(
안용우) 27' 에드가( 정치인) 48' 세징야 55' 세징야( 안용우) 90+2' 오후성 |
- | |
61'
츠바사 86' 이진용 90+1' 김진혁 |
13' 량 샤오웬 | |
결과 (승점 6점, I조 2위) | ||
매치 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
Man of the Match:
에드가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 설 |
양동석 | 임형철 |
대구 FC 라인업 (3-4-1-2) | |||||||||||
9.
에드가
14', 27'
79' 13. 오후성 79' 90+2' |
32. 정치인 | ||||||||||
11.
세징야
48', 55'
62' 22. 이근호 62' |
|||||||||||
14. 안용우 |
74.
이용래
72' 26. 이진용 72' 86' |
44.
츠바사
61'
61' 8. 박한빈 61' |
38. 장성원 | ||||||||
30. 박병현 |
6.
홍정운
46' 66. 조진우 46' |
ⓒ 7. 김진혁 90+1' | |||||||||
1. 최영은 | |||||||||||
SUB | 21. 박성수, 31. 이윤오, 3. 김우석, 66. 조진우, 20. 황순민, 26. 이진용, 8. 박한빈, 13. 오후성, 22. 이근호 |
-
경기 전 예상
코로나 19팬데믹 사태로 인해 연기된 중국 슈퍼 리그가 AFC 챔피언스 리그를 치르는 일정과 겹치기에 호주 A리그 팀들처럼 불참을 선언하지는 않겠지만 중국팀들은 리그에 집중하고자 U-21팀으로 팀을 꾸려 나가게 되었다. 그만큼 팀 역사상 최초로 16강을 노리는 대구로써는 이빨빠진 베이징의 사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16강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야 한다고 본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베이징 궈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65.6% | 점유율 | 34.4% | ||
22 | 슈팅 | 9 | |||
8 | 유효슈팅 | 3 | |||
10 | 파울 | 9 | |||
3 | 경고 | 1 | |||
0 | 퇴장 | 0 | |||
9 | 코너킥 | 1 | |||
9 | 프리킥 | 12 | |||
1 | 오프사이드 | 0 |
전반 초반부터 대구는 직전경기
유나이티드 시티 FC와의 경기때처럼 베이징을 지속적으로 공격을 하였다. 그러다 다들 전방에 쏠려있던 전반 11분 베이징의 역습에 의해 지오지엔에게 실점을 먹힐번했다. 하지만 가오지엔의 슛은 골문을 맞게 되고 이후에 바로 대구는 역습을 하여
에드가의 선취골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후 베이징의 위협적인 공격은 단 한번도 없이 지속적으로 대구에게 공격을 당하며 결국 전반 26분 에드가의 추가골이 들어가며 결국 경기 양상은 전반 이른시간에 이미 넘어가버렸다.
그러면서 대구는 후반시작과 동시에 지난 2경기 풀타임을 뛴 홍정운을 빼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으로 조진우를 투입시키며 주전선수들의 체력 안배들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게된다. 이후 48분, 55분 세징야의 연속된 두 골로 인해 베이징과 대구의 점수차는 4점차까지 벌어지게 되고, 결국 대구는 세징야와 에드가, 이용래, 츠바사마저 뻬버리며 그동안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한 오후성과 박한빈에게도 기회를 주어 경기는 이대로 4:0승리로 끝나는듯 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안용우의 크로스를 받은 오후성이 베이징의 수비를 벗겨낸뒤 중거리슛으로 베이징의 골문을 한번더 흔들며 대구는 5:0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제외하고 조 2위 간의 상위 3팀만 갈수 있는 16강 진출권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대구는 후반시작과 동시에 지난 2경기 풀타임을 뛴 홍정운을 빼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으로 조진우를 투입시키며 주전선수들의 체력 안배들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게된다. 이후 48분, 55분 세징야의 연속된 두 골로 인해 베이징과 대구의 점수차는 4점차까지 벌어지게 되고, 결국 대구는 세징야와 에드가, 이용래, 츠바사마저 뻬버리며 그동안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한 오후성과 박한빈에게도 기회를 주어 경기는 이대로 4:0승리로 끝나는듯 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안용우의 크로스를 받은 오후성이 베이징의 수비를 벗겨낸뒤 중거리슛으로 베이징의 골문을 한번더 흔들며 대구는 5:0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제외하고 조 2위 간의 상위 3팀만 갈수 있는 16강 진출권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7.2.1.4. 4차전 vs 베이징 궈안 (중립, 3:0 승)
밀리 스타디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주심 : 니본 로베쉬 | ||
관중 : 무관중 경기 | ||
|
0 : 3 |
|
베이징 궈안 | 대구 FC | |
- |
45'
김진혁(
조진우) 57' 정치인( 안용우) 76' 량 샤오웬(OG) |
|
결과 (승점 9점, I조 2위) | ||
매치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
Man of the Match:
정치인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 설 |
양동석 | 임형철 |
대구 FC 라인업 (3-4-1-2) | |||||||||||
22.
이근호
72' 74. 이용래 72' |
9.
에드가
46' 32. 정치인 46' 57' |
||||||||||
13. 오후성 | |||||||||||
14. 안용우 | 20. 황순민 | 8. 박한빈 | 38. 장성원 | ||||||||
30. 박병현 | 66. 조진우 |
ⓒ 7.
김진혁
45'
68' 26. 이진용 68' |
|||||||||
1.
최영은
81' 31. 이윤오 81' |
|||||||||||
SUB | 21. 박성수, 31. 이윤오, 3. 김우석, 6. 홍정운, 74. 이용래, 26. 이진용, 11. 세징야, 32. 정치인 |
-
경기 전 예상
예상대로 각조의 2위팀 BG 빠툼 유나이티드, 킷치 SC팀들이 모두 4승 2패를 거둘것으로 보인다. 그 만큼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갈것으로 보이는 대구로써는 베이징과의 대결에서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 경기 요약
베이징 궈안 | 대구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3% | 점유율 | 77% | ||
1 | 슈팅 | 32 | |||
1 | 유효슈팅 | 10 | |||
10 | 파울 | 3 | |||
0 | 경고 | 0 | |||
0 | 퇴장 | 0 | |||
0 | 코너킥 | 13 | |||
0 | 오프사이드 | 2 |
대구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기 기록에서도 보이듯 상대팀인 베이징은 90분 내내 슈팅을 단 1개를 기록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베이징도 그동안 가와사키와의 대결을 비롯하여 대구에게 대패를 당했다 보니 수비적으로 전술을 짜내어 중요한 5차전 가와사키와의 대결을 위해 주전들을 대부분 벤치 앉힌 대구에게 힘든 전반전을 선사해 주었다. 하지만 전반 종료를 앞두고 하프라인에서
박병현이 골문 앞에 있는
조진우에게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조진우가 가슴 트래핑으로
김진혁에게 떨궈주어 김진혁과 베이징 골키퍼 1:1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김진혁은 베이징 골키퍼가 반응도 하기도 전에 곧바로 슈팅을 시도하여 드디어 대구의 선취골이 터지게 된다.
그리고 1점 차 리드를 하게 된 후반 시작과 함께 팀 공격의 핵심인
에드가에게도 다음 경기를 대비하여
정치인과 교체해 주었다. 하지만 에드가가 빠졌음에도 대구의 공격은 계속 매서웠고 결국 후반 57분 왼쪽 측면에서
안용우가 골문 앞으로 침투해오는 정치인에게 패스를 해주어
정치인의 추가골까지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정치인의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후반 76분에도
박한빈이 띄워주는 공을 가슴 트래핑 이후 슈팅을 하며 본인의 프로 데뷔 첫 멀티골까지 기록하게 된다. 이후에 정치인의 두 번째 골은 경기 이후 량 샤오웬의 자책골로 변경되었다.
대구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경기 양상에 주전인
이근호와
김진혁뿐만 아니라 후반 81분에는 결국 그동안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경기에는 단 한 번도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골키퍼
최영은마저 빼버리고
이윤오를 투입시켜 짧은 시간이나마 두 번째 골키퍼에게 출전 시간을 주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별다를 거 없이 베이징 선수들의 체력적 한계 및 근육통 문제로 시간을 보내다 경기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대구는 가와사키와의 첫 패 이후 3연승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거의 확정 짓게 되었다.
7.2.1.5. 5차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중립, 1:3 패)
밀리 스타디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주심 : 압둘라흐만 알 자심 | ||
관중 : 무관중 경기 | ||
|
1 : 3 |
|
대구 FC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43' 에드가( 안용우) |
34'
레안드로 다미앙 64' 레안드로 다미앙(와키자카 야스토) 87' 레안드로 다미앙( 미토마 카오루) |
|
59' 박병현 | 65' 주앙 슈미트 | |
결과 (승점 9점, I조 2위) | ||
매치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
Man of the Match:
레안드로 다미앙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 설 |
윤장현 | 임형철 |
대구 FC 라인업 (3-5-2) | |||||||||||||||||||||||||||||
11. 세징야 | 9. 에드가 43' | ||||||||||||||||||||||||||||
14. 안용우 | 44. 츠바사 |
74.
이용래
77' 26. 이진용 77' |
20.
황순민
57' 22. 이근호 57' |
38.
장성원
77' 32. 정치인 77' |
|||||||||||||||||||||||||
30.
박병현
59'
61' 6. 홍정운 61' |
66. 조진우 | ⓒ 7. 김진혁 | |||||||||||||||||||||||||||
1. 최영은 | |||||||||||||||||||||||||||||
SUB | 21. 박성수, 31. 이윤오, 3. 김우석, 6. 홍정운, 8. 박한빈, 26. 이진용, 22. 이근호, 13. 오후성, 32. 정치인 |
-
경기 전 예상
치열하게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다른 조들과는 달리 I조에 편성되어 있는 대구 FC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중국 슈퍼 리그와 일정이 겹쳐 U-21 팀을 보낸 베이징 궈안과 필리핀 풋볼 리그에서 강자였지만 실력차가 있다 보니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시티 FC에게 모두 대량 득점을 하며 싱겁게도 1,2위 팀이 진작 가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1차전 가와사키와의 대결에서 전반 초반 선취골 및 후반 다시 리드하는 골을 넣고도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정태욱과 정승원, 김재우의 부재로 후반 수비붕괴로 통한의 역전골을 먹히며 아쉬운 패배를 당한 대구로써는 1차전 역전패의 아쉬움을 가와사키와의 두번째 대결에서 만회하려고 할 것이다. 또한 2점차 이상으로 이길 시 대구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16강 진출이 확정되는데다 작년 9월부터 34경기 무패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으므로 기록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대구를 상대로 전력을 다해 싸울 것으로 예상이 된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8.8% | 점유율 | 61.2% | ||
10 | 슈팅 | 18 | |||
4 | 유효슈팅 | 8 | |||
11 | 파울 | 12 | |||
1 | 경고 | 1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6 | |||
0 | 오프사이드 | 0 |
레안드로 다미앙에게 완벽히 무너졌다. 전반전까지는 대구가 가와사키를 상대로 준비를 잘해오며 대등한 경기가 펼쳐지게 되었다. 특히나 대구의 강점으로 뽑히는 역습으로 가와사키의 골문을 흔들법한 공격찬스가 나오기도 했으나 전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에게 모두 막히며 득점을 하지 못 하였다. 그러다 전반 34분 1차전과 동일하게 올림픽 차출전까지 오른쪽 윙백으로 오른쪽을 지키던
정승원과 오른쪽 센터백 자리에 서던
정태욱이 빠진 자리를 오른쪽 측면
미토마 카오루에게 또다시 같은 패턴으로 뚫고 나가 대구의 골문을 향해 슛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 슈팅은 골문을 맞고 공격기회가 넘어가는듯 했으나 그대로 다미앙에게 떨어지며 이미 미토마의 슛팅으로 인해 다이빙을 했던
최영은이 다시 막을 준비도 하지도 못한체 허구하게 선취골을 먹히게 되었다. 이후에도 대구와 가와사키는 계속 공격을 주고 받다 전반 42분 왼쪽 측면에서
안용우가 크로스를 올려준걸
에드가가 가슴트래핑 이후로 슛팅을 하여 대구의 동점골이 터지게 된다. 그렇게 화끈했던 전반이 끝나게 된다.
그리고 후반전에도 대구와 가와사키의 경기는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그와 함께
최영은의 선방도 빛이 났는데 거의 득점과 다름 없는 슛팅들을 모두 막아대며 대구의 골문을 지켜내주었다. 하지만 후반 64분 가와사키의 공격을 차단한 이후 대구가 공격을 전개해 나가려던와중
이근호의 실수로 인해 다미앙에게 추가골을 먹히게 된다. 하지만 이후에도 대구는 다시 동점골을 넣기 위해 지칠줄 모르게 가와사키의 진영을 흔들었다. 특히 80분과 81분
에드가와
정치인의 결정적인 골찬스를 놓친것은 대구로써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계속된 공격찬스에서 기회를 놓친 대구는 결국 후반 87분 또다시 오른쪽 측면에서
미토마 카오루를 막지 못하며 다미앙에게 득점을 내주며 완패하게 된다.
이러면서 대구는 I조 2위가 확정 되었고, 마지막 6차전
유나이티드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7.2.1.6. 6차전 vs 유나이티드 시티 (중립, 4:0 승)
밀리 스타디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주심 : 일기즈 탄타셰프 | ||
관중 : 무관중 경기 | ||
|
0 : 4 |
|
유나이티드 시티 | 대구 FC | |
- |
37'
츠바사(
세징야) 48' 이근호( 홍정운) 58' 에드가( 이근호) 73' 정치인( 세징야) |
|
90+4 안젤로 마라시간 |
24'
조진우 43' 김진혁 90+3' 세징야 |
|
결과 (승점 12점, I조 2위) | ||
매치 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
Man of the Match:
에드가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 설 |
양동석 | 임형철 |
대구 FC 라인업 (3-4-1-2) | |||||||||||
22.
이근호
48'
61' 32. 정치인 61' 63' |
9. 에드가 58' | ||||||||||
11. 세징야 90+3' | |||||||||||
20.
황순민
46' 14. 안용우 46' |
74.
이용래
66' 8. 박한빈 66' |
44.
츠바사
37'
80' 13. 오후성 80' |
38. 장성원 | ||||||||
66. 조진우 24' | 6. 홍정운 | ⓒ 7. 김진혁 43' | |||||||||
1.
최영은
80' 21. 박성수 80' |
|||||||||||
SUB | 21. 박성수, 31. 이윤오, 3. 김우석, 8. 박한빈, 14. 안용우, 26. 이진용, 13. 오후성, 32. 정치인 |
-
경기 전 예상
다른조 2위 포항 스틸러스와 킷치 SC가 최종전을 비기며 승점 11점을 기록하게 되며, 현재 승점 9점을 따내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16강을 노리고 있는 대구로써는 조 2위 상위 3팀에게만 주는 16강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앞선 2차전 대결 및 다른 I조와의 경기에서의
유나이티드 시티의 경기력을 본다면 대구가 무난한 승리를 거둘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이미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 지은 유나이티드 시티 입장에서는 2~3일 간격으로 5경기를 치른 힘든 일정 속에서 마지막 대구전에서 굳이 전력을 다할 동기부여도 없기에 맥빠지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경기 요약
유나이티드 시티 | 대구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1.3% | 점유율 | 68.7% | ||
6 | 슈팅 | 15 | |||
2 | 유효슈팅 | 5 | |||
14 | 파울 | 11 | |||
1 | 경고 | 3 | |||
0 | 퇴장 | 0 | |||
0 | 코너킥 | 3 | |||
1 | 오프사이드 | 4 |
3주동안 6경기를 치르다 보니 첫골이 터지기 전까지는 선수들 전체적으로 많이 지쳐보이는 듯하게 경기를 펼쳤다. 특히나 전반전에
유나이티드 시티 FC에게 2번의 골기회를 헌납할뻔 했으나
최영은골키퍼가 막아내며 한숨 돌리게 되는등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유나이티드 시티의 슈테판 슈뢰크는 지속적으로 파울을 범하였으나 심판은 그때마다 구두경고로 넘어가 경기력 또한 매우 거칠어 지게 되었다. 그러다 전반 37분 왼쪽 측면에서 유나이티드 시티의 수비진들을 뚫은
세징야가 뒤에서 달려오는
츠바사에게 공간 패스를 해주었고. 츠바사는 그 패스를 받은뒤 유나이티드시티의 수비진 사이를 뚫어낸뒤 슈팅을 하여 대구의 선취골이 터지게 된다.
이후 대구는 후반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으려고 보다 공격적으로 나왔다. 그리고 후반 48분
츠바사가 골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골문앞에 있던
홍정운이 츠바사의 크로스를 헤더로 이근호에게 패스를 해주었고
이근호가 홍정운의 헤더를 아웃프런트로 굴절시켜 대구의 추가골이 들어갔다. 그리고 추가골이 들어간지 10분이 체되지도 않은시기에 대구의 역습으로
에드가의 3번째 골과 이근호와 교체되어 들어온
정치인이 들어오자마자 4번째 골을 넣으며 대구는 구단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7.2.2. 16강 vs 나고야 그램퍼스 (원정, 2:4 패)
시티 오브 토요타 스타디움 ( 일본, 토요타) | ||
주심 : 아드함 마크하드메흐 | ||
관중 : 5,442명 | ||
4 : 2 |
|
|
나고야 그램퍼스 | 대구 FC | |
12'
야쿠프 시비에르초크(마에다 나오키) 63' 야쿠프 시비에르초크(모리시타 료야) 65' 야쿠프 시비에르초크 79' 나카타니 신노스케(마테우스) |
4'
세징야(
정승원) 28' 에드가( 정태욱) |
|
38'
황순민 87' 안용우 |
||
매치 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
Man of the Match:
야쿠프 시비에르초크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 설 |
양동석 | 송영주 |
대구 FC 라인업 (3-5-2) | |||||||||||||||||||||||||||||
ⓒ 11. 세징야 4' | 9. 에드가 28' | ||||||||||||||||||||||||||||
20.
황순민
38'
81' 14. 안용우 81' 87' |
10. 라마스 |
74.
이용래
57' 44. 츠바사 57' |
18. 정승원 |
38.
장성원
82' 22. 이근호 82' |
|||||||||||||||||||||||||
66. 조진우 | 6. 홍정운 |
4.
정태욱
33' 8. 박한빈 33' |
|||||||||||||||||||||||||||
1. 최영은 | |||||||||||||||||||||||||||||
SUB | 21. 박성수, 31. 이윤오, 8. 박한빈, 17. 이상기, 14. 안용우, 44. 츠바사 , 22. 이근호, 13. 오후성, 32. 정치인 |
-
경기 전 예상
공교롭게도 AFC 챔피언스 리그가 열리는 기간 기준으로 K리그1 4위팀은 대구 FC, J1리그 4위팀은 나고야 그램퍼스가 자리를 잡게 되며 한,일 4위팀의 맞대결이 되었다.
특히 AFC 챔피언스 리그 이후 두 팀의 성적도 비슷하게 갔었다. 대구 FC는 ACL 이후 팀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2주 격리를 실시하게 되며 선수들의 폼이 많이 저하되었다. 그렇게 대회 이후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무승 및 5연패를 거두며 대회에서 개망신 당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대회 참가 3주를 앞두고 2승 1무를 거두며 결국 안 좋았던 흐름을 끊어내고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고야 그램퍼스 또한 대회 참가 이후 초반에 3연패를 거두며 한달동안 안 좋은 흐름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3승 1무 1패를 거두며 아챔 직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대회 직전까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영입한 선수들이 로스터 등록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로 많은 얘기가 있었다. 특히 대구 FC의 경우에는 ACL 조별리그 직전 2020 도쿄 올림픽 준비를 하겠다며 조기소집을 해버리며 팀의 주축이였던 정태욱과 정승원, 그리고 부상으로 현재 빠져있는 김재우가 이번 16강전에 등록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많이 생기기도 했으며, 그와 함께 나고야 그램퍼스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27억을 들여 야쿠프 시비에르초크을 영입한 만큼 로스터 등록 관련해서도 많은 얘기가 있었다. 그리고 팬 커뮤니티에서 한 회원이 AFC 규정집을 뒤져 경기시작 15일전까지는 선수 재등록이 가능하다는 규정을 찾아 모두 경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한편 팀의 주장인 김진혁이 조별리그에서 경고 3장을 받아 이번경기에 경고누적징계로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경기 요약
나고야 그램퍼스 | 대구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63% | 점유율 | 37% | ||
12 | 슈팅 | 18 | |||
5 | 유효슈팅 | 6 | |||
13 | 파울 | 11 | |||
0 | 경고 | 2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5 | |||
12 | 프리킥 | 14 | |||
2 | 오프사이드 | 0 |
전반 4분
세징야가 선제골과 28분
에드가의 두번째골이 터질때까지만해도 승리의 여신은 대구를 향해 미소지어주는듯 했다. 하지만 전반 32분
정태욱이 부상으로 빠져나가며 벤치에 센터백이 없어 미드필더
박한빈을 센터백으로 넣어 잇몸으로 버티려는듯한 경기력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57분 팀의 중심을 잘 지켜주었던
이용래마저 부상으로 나가면서 결국 대구의 수비는 줄부상으로 무너지게 되었고, 그렇게 전반 12분에 동점골을 넣었던
야쿠프 시비에르초크에게 후반 63분, 65분 연달아 골을 먹히며 스코어는 결국 2:3으로 역전이 되어 버리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79분 나카타니 신노스케에게 추가골을 먹히며 스코어는 2골차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결국
이근호와
안용우를 투입하여 보다 공격적인 전술을 취하였으나 이를 뒤집지 못하고 경기가 끝나게 되며 대구의 아시아 정복기는 아쉽게도 여기서 마무리 짓게 되었다.
한편 12월 10일 아시아 축구 연맹 징계위에서 16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야쿠프 시비에르초크가 8강 포항 스틸러스전 직후에 실시한 도핑테스트에 걸렸다고 발표하였다. 자료 그와 함께 징계위 결과를 보고 대부분의 팬들은 대구와의 16강전 이후부터 야쿠프 시비에르초크가 뜬금없이 잘하는걸 보고 대구전때부터 도핑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기도 했다.
한편 12월 10일 아시아 축구 연맹 징계위에서 16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야쿠프 시비에르초크가 8강 포항 스틸러스전 직후에 실시한 도핑테스트에 걸렸다고 발표하였다. 자료 그와 함께 징계위 결과를 보고 대부분의 팬들은 대구와의 16강전 이후부터 야쿠프 시비에르초크가 뜬금없이 잘하는걸 보고 대구전때부터 도핑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기도 했다.
7.3. FA컵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104297> | 2021 하나은행 FA컵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16강 | 2021-05-26 | 홈 | 김해시청 축구단 | 2 - 0 | 에드가(54'), 세르지뉴(73', PK) |
8강 | 2021-08-17 | 홈 | 김천 상무 | 2 - 1 | 세징야(89', PK), 김진혁(90+2') |
준결승 | 2021-10-27 | 원정 | 강원 FC | 1 - 0 | 라마스(59') |
결승 | 2021-11-24 | 원정 | 전남 드래곤즈 | 1 - 0 | 라마스(25', PK) |
2021-12-11 | 홈 | 전남 드래곤즈 | 3 - 4 | 세징야(41'), 에드가(51'), 츠바사(69') |
7.3.1. 16강 vs 김해시청 축구단 (홈, 2:0 승)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 2021년 5월 26일 (수) 19:00 |
||
DGB대구은행파크 ( 대구) | ||
주심: 최일우, 부심: 방기열/신재환, 대기심: 김도연 | ||
관중 : 975명[코로나19] | ||
2 : 0 |
|
|
대구 FC | 김해시청 축구단 | |
54'
에드가(
세징야) 73' 세르지뉴(PK) |
- | |
82' 조진우 | 90' 양준혁 | |
매치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파일:KFA_TV.png | |
캐스터 | 해설 |
이승준 | 황병철 |
대구 FC 라인업 (3-4-1-2) | |||||||||||
ⓒ 22.
이근호
83' 7. 김진혁 83' |
32.
정치인
46' 9. 에드가 46' 54' |
||||||||||
10. 세르지뉴 73' | |||||||||||
14. 안용우 | 44. 츠바사 |
8.
박한빈
46' 11. 세징야 46' |
38. 장성원 | ||||||||
3. 김우석 | 5. 김재우 | 66. 조진우 82' | |||||||||
1. 최영은 | |||||||||||
SUB | 31. 이윤오, 7. 김진혁, 26. 이진용, 34. 손승우, 13. 오후성, 11. 세징야, 9. 에드가 |
-
경기 전 예상
2017년에 입단하여 2018년까지 대구 FC 소속이였던 주한성이 김해시청 축구단 소속으로 3년만에 대구의 홈구장을 밟게 되었다. 특히나 주한성 같은 경우 영남대학교 재학 시절 FA컵에서 성남 FC를 꺾는 이변을 만들어 낼 뻔한 적이 있어 많은 대구팬들에게 기대를 받았으나 대구에서 단 한경기도 치러보지도 못한 채 반년만에 서울 이랜드와 경주 한수원에서 임대로 뛰다 방출하여 이번 경기에 자신을 방출시킨 대구를 상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이 악물고 경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는 전북전 이후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대구의
이병근감독에 인터뷰에서 FA컵은 리그에서 한달이상 휴식없이 뛴 1군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어느정도 로테이션을 돌릴 예정이라고 한다.
-
경기 요약
대구는 예상대로 그동안 선발로 뛰지 못한 멤버들을 선발라인업에 대거 투입시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전반 정치인이 계속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버려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팀의 에이스인 세징야와 에드가를 투입시켰다. 그리고 투입하고 10분이 채 되지 않은 후반 52분 골문 앞에서 세징야가 프리킥 찬스를 얻어내었다. 그리고 세징야가 프리킥으로 골문을 향해 다이렉트로 슛을 시도할 거라 생각했던 김해시청 선수들은 세징야의 슈팅에만 집중한 체 골문 앞에서 세트피스를 준비하고 있던 대구 선수들을 커버 치지 못하였고, 결국 세징야와 에드가의 세트피스 작전에 의해 손쉽게 대구가 선취골을 넣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골을 노리며 공격을 하던 대구는 후반 70분에는
장성원이 김해 시청의 골문 앞에서
루카스에게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 찬스까지 얻게 되었다. 그리고 장성원이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세르지뉴가 침착하게 차 넣어 대구가 2점 차 리드를 하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7.3.2. 8강 vs 김천 상무 (홈, 2:1 승)
2021 하나은행 FA컵 8강 2021년 8월 11일 (수) 19:00 |
||
DGB대구은행파크 ( 대구) | ||
주심: 정회수, 부심: 송봉근/이양우, 대기심: 최현재 | ||
관중 : 1,286명[코로나19] | ||
|
2 : 1 |
|
대구 FC | 김천 상무 | |
89'
세징야(PK) 90+2' 김진혁( 세징야) |
82' 오현규( 고승범) | |
62' 박한빈 | 30' 지언학 | |
매치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김수빈 | 서호정 |
대구 FC 라인업 (3-4-1-2) | |||||||||||
ⓒ 7. 김진혁 90+2' |
9.
에드가
79' 22. 이근호 79' |
||||||||||
11. 세징야 89' | |||||||||||
20.
황순민
85' 14. 안용우 85' |
44. 츠바사 | 8. 박한빈 62' | 18. 정승원 | ||||||||
66. 조진우 | 6. 홍정운 |
4.
정태욱
85' 38. 장성원 85' |
|||||||||
1. 최영은 | |||||||||||
SUB | 31. 이윤오, 36. 김희승, 38. 장성원, 14. 안용우, 13. 오후성, 32. 정치인, 22. 이근호 |
-
경기 전 예상
지난시즌까지 대구 FC에서 뛰었으며, 현재 병역을 위해 김천 상무로 입단하여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김천의 1위수성에 큰공헌을 해주고 있는 구성윤과의 맞대결로 관심을 얻었다.
-
경기 요약
김천 상무는 예상대로 승격이 최우선이다보니 주전들을 모두 데려오지 않고, 이번 여름 상무에 합격한 고승범과 한찬희, 지언학등등 신병들 위주로 선발라인업에 포진시켰다. 반면 대구 FC는 가벼운 부상이 있는 이진용과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라마스를 제외한 베스트 11을 모두 선발로 내놓는 강수를 두었다.
하지만 베스트11을 모두 선발로 내놓은거 치고는 조직력이 좋지 않았고, 주중 주말 3일간격으로 계속된 강행군에 피로한지 선수들 대부분이 무거운 모습과 패스미스를 남발하였다. 그렇게 전후반 80분내내 아무런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82분 오현규에게 선제골까지 먹히며 베스트11 체력까지 소모하며 탈락이라는 최악의 수가 오는듯 했다.
그렇게 선제골을 먹히자 마자 정태욱, 황순민을 빼고 장성원. 안용우를 투입하면서 전술을 4백으로 바꾸면서 크로스능력이 좋은 양사이드 선수들을 투입시켜 보다 공격적인 전술을 취하였다. 그리고 이 카드는 적중하게 되는데 후반 89분 오른쪽 사이드에 있던 장성원이 드리블로 김동민을 제치고 김천의 골문을 향해 달려드는 과정에서 김동민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낸다. 그리고 장성원이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세징야가 깔끔하게 넣으며 대구가 기사회생으로 승부는 연장으로 가는듯 했다. 하지만 세징야의 골이 터진지 2분만에 김진혁의 역전골까지 터지면서 대구가 극적으로 FA컵 4강에 진출하게 된다.
7.3.3. 준결승 vs 강원 FC (원정, 1:0 승)
2021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19:00 |
||
춘천송암스포츠타운 ( 춘천) | ||
주심: 이동준, 부심: 윤재열/장종필, 대기심: 정동식, VAR: 고형진/신용준 | ||
관중: 1,162명[코로나19] | ||
|
0 : 1 |
|
강원 FC | 대구 FC | |
59' 라마스( 이근호) | ||
1'
임채민 81' 김동현 |
41'
김재우 90'+4 최영은 |
|
이용발[코치] | ||
매치리포트 | 선발 라인업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라마스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이대현 | 박문성 |
대구 FC 라인업 (3-4-1-2) | |||||||||||
11. 세징야 | 9. 에드가 | ||||||||||
10. 라마스 59' | |||||||||||
20.
황순민
59' 14. 안용우 59' |
26. 이진용 |
44.
츠바사
57' 22. 이근호 57' |
38. 장성원 | ||||||||
ⓒ 7. 김진혁 | 5. 김재우 41' | 4. 정태욱 | |||||||||
1. 최영은 90+4' | |||||||||||
SUB | 21. 박성수, 8. 박한빈, 14. 안용우, 13. 오후성, 22. 이근호, 32. 정치인 |
-
경기 전 예상
지난 시즌까지 팀에서 뛰었던 김대원, 신창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특히나 강원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8강에서 김대원이 멀티골을 넣으며 팀 창단 역사상 첫 FA컵 4강 진출을 한 만큼 팀 역사상 최초 결승 진출 및 우승 그리고 구단 창단 역사상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 분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 FC는 뜻밖의 이득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강원은 지난 시즌부터 19경기씩 나눠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분산개최를 하기로 했기에 원래대로라면 FA컵 4강은 강릉에서 개최되어야 했으나, 정작 FA컵 경기들은 모두 춘천에서 개최하기로 계약이 되어있어 아직까지 강릉에서의 승리가 없는 대구로써는 강원을 상대로 1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춘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소소한 심리적 이득을 기대할수 있겠다.
그리고 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최대 가능 벤치 명단을 다 채우지 않고 오히려 1명분의 자리를 비워놓아 팬들에게 많은 의구심을 지어냈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촬영된 승리 기념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던 박병현이 정작 라커룸 사진에서는 모습을 드러냈기에 박병현의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
경기 요약
대구는 초반부터 강원을 밀어붙였다. 하지만 전반에는 지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처럼 세징야나 에드가가 골문과는 많이 벗어나는 슈팅을 선보이며 득점 없이 첫 45분을 마쳤다.
후반들어 이근호와 안용우를 투입하여 보다 공격적으로 나선 대구의 공세는 59분에서야 소득을 챙길수 있었다. 프리킥 찬스에서 세징야가 올린 크로스를 이근호가 헤더로 뒤편에 있는 라마스에게 내주었고, 언제나 그렇듯 라마스는 강원의 골대를 향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평소 그리 날카로운 편이라고는 말할수 없는 라마스의 중거리였기에 이번에도 그냥 상대편에 골킥을 헌납하는가 싶었지만, 오늘은 이 공이 골대를 맞고 강원의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경기의 행방을 가르는 귀중한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는 라마스 본인의 한국 무대 데뷔골이기도 하다.
우세를 잡은 뒤 자신감을 얻고 보다 공격적으로 추가골을 노린 대구는 이후에도 몇 번의 찬스를 만들어 냈으나, 슛이 골대를 맞추고, 페널티킥은 막히는등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는 1:0으로 종료되며 대구가 3년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7.3.4. 결승
7.3.4.1. 1차전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1:0 승)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20:00 (UTC+9) |
||
광양축구전용구장 ( 광양) | ||
주심: 박병진, 부심: 김계용/강동호, 대기심: 김우성, VAR: 고형진, AVAR: 김용우 | ||
관중: 4,503명 | ||
|
||
전남 드래곤즈 | 대구 FC | |
0 | 1 | |
- | 25' 라마스(PK) | |
24'
김태현 82' 발로텔리 |
55' 이진용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이진용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소준일 | 이상윤 |
대구 FC 라인업 (3-4-1-2) | |||||||||||
7.
김진혁ⓒ
89' 22. 이근호 89' |
9. 에드가 | ||||||||||
11. 세징야 | |||||||||||
14. 안용우 | 10. 라마스 25' | 26. 이진용 55' | 5. 김재우 | ||||||||
30. 박병현 | 6. 홍정운 | 4. 정태욱 | |||||||||
1. 최영은 | |||||||||||
SUB | 31. 이윤오, 2. 서경주, 66. 조진우, 36. 김희승, 44. 츠바사, 22. 이근호, 19. 박기동 |
-
경기 전 예상
약 3주동안 공식경기가 없어 경기력이 부족한 전남과 사건사고가 계속터져버리며 스쿼드가 계속해서 얇아진 대구가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상대팀을 철저히 분석해 16강에서 수원 FC, 8강에서 포항 스틸러스, 준결승에서 울산 현대까지 1부팀들을 모두 도장깨기로 무찔러가며 올라온 전남 전경준 감독과의 맞대결이라 대구마저 깨부시고 우승을 하지않겠냐라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반면 대구는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로테이션을 돌리며 결승전을 앞두고 주전들의 체력관리에 집중하였다.
한편 공교롭게도 3년전 11월 2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은 대구한테 패하며, K리그 2로 강등된 날이기에 더더욱 대구에게 이기기 위해 달려들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요약
양팀 모두 현재 가능한 상황에서 힘을 잔뜩 준 라인업을 꺼내들었고, 광양축구전용구장은 코로나19가 진행중인 상황 속에서도 오랜만에 매진되는 섹터가 생기는 등 많은 관중이 자리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홈팀으로썬 실망스러울만도 했는데, 전반 23분에 김태현이 세징야를 상대로 박스 안에서 저지른 무리한 태클이 공이 아니라 선수에 걸리면서 대구의 페널티킥이 선언, 이것을 라마스가 박준혁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며 선제골로 연결되었다.
이후 양 팀은 각각 교체선수를 2명, 1명밖에 사용하지 않는 등 가능한 한 지금 꺼내든 최상의 라인업에서 승부를 보려는 마음가짐을 이어갔으나, 에드가나 이종호 등 양 팀의 공격수들이 상대의 골문에 시도한 슈팅이 빈번히 최영은과 박준혁의 슈퍼세이브에 막혀가며 보는 사람들이 진땀을 흘리게 했다. 결국 더 이상의 득점은 나지 않은채 대구가 원정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1:0 승리를 가져가며 홈에서 진행될 2차전을 앞두고 유리한 위치를 챙겨간다.
전남 드래곤즈 | 대구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56% | 점유율 | 44% | ||
14 | 슈팅 | 12 | |||
6 | 유효슈팅 | 7 | |||
7 | 파울 | 6 | |||
2 | 경고 | 1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2 | |||
18 | 프리킥 | 17 | |||
1 | 오프사이드 | 1 |
7.3.4.2. 2차전 vs 전남 드래곤즈 (홈, 3:4 패)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12:30 |
||
DGB대구은행파크 ( 대구) | ||
주심: 김종혁, 부심: 송봉근/김경민, 대기심: 채상협, VAR: 김성호, AVAR: 박진호 | ||
관중: 9,016명 | ||
|
||
대구 FC | 전남 드래곤즈 | |
3 | 4 | |
41'
세징야 51' 에드가 69' 츠바사 |
39'
박찬용 45' 고태원 55' 올렉 83' 정재희 |
|
42'
세징야 89' 이근호 |
50'
올렉 56', 76' 정호진 |
|
25' 홍정운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정재희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colbgcolor=#00558f> 캐스터 | <colbgcolor=#00558f> 해설 |
이인권 | 장지현 |
대구 FC 라인업 (3-4-1-2) | |||||||||||
ⓒ 7. 김진혁 | 9. 에드가 51' | ||||||||||
11. 세징야 41' 42' | |||||||||||
14. 안용우 | 10. 라마스 |
26.
이진용
46' 44. 츠바사 46' |
5.
김재우
85' 22. 이근호 85' |
||||||||
66.
조진우
46' 74. 이용래 46' |
6. 홍정운 25' | 4. 정태욱 | |||||||||
1. 최영은 | |||||||||||
SUB | 31. 이윤오, 30. 박병현, 36. 김희승, 44. 츠바사, 74. 이용래, 22. 이근호, 32. 정치인 |
-
경기 전 예상
FA컵 결승답게 지상파 SBS에서 이번 결승 중계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SBS에서 중계하다보니 황금시간대에 편성 하기 힘들어 보이는지 시간대 조정을 통해 경기가 12시 30분이라는 어중간한 시각에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대구 FC와 전남 드래곤즈 구단 모두 12시 30분 시간대가 너무나도 앞에 배정돼있다보니 모두 몸컨디션을 그시간에 맡게 맞추느라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는 할로윈 사건으로 팀주축이 뽑혀 나갔음에도 결승준비를 위해 로테이션 및 신인들을 적극 기용해 이근호, 이용래, 김희승, 서경주, 정치인 등등의 컨디션을 끌어 올렸고, 38라운드 리그 최종전에서는 경고누적 징계로 나오지 못한 이진용과 경고누적퇴장을 당한 에드가. 그리고 김진혁, 홍정운, 라마스, 안용우를 조기에 교체하며 체력안배까지 적절히 해주며 결승 준비를 마쳤다.
전남은 17일간의 준비 기간동안 대학팀과의 맞대결로 경기감각을 유지시켰으며, 1차전 이후 11월 27일 김천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정재희가 돌아와 2차전에 힘을 보태줄예정이다.
대구는 앞서 치러진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이 경기를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하게 된다. 반면 전남은 2골 이상 넣고 승리해야 우승할 수 있다. 만약 전남이 1:0으로 리드한 상태로 정규시간이 종료되면 1, 2차전 합산 스코어 1:1에 원정골도 각각 1골로 동일하므로 연장전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지난주까지 3위 경쟁을 하던 제주 유나이티드는 1주일 만에 대구를 응원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유인즉슨 대구가 만약 FA컵에서 우승할 경우 리그 3위 자격으로 나갈 수 있는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4위인 제주에게 양도되기 때문에 내년부터 다시 한번 SK의 지원을 받는 제주로써는 대구의 우승을 응원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K리그 시상식에서는 득점 왕을 수상한 주민규가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를 대놓고 응원하는 보기 힘든 장면까지 연출되었다.
-
경기 요약
전반 초반 분위기는 대구가 가져왔다. 대구는 강하게 전남을 압박하며 기회를 엿보면서 1부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지만 전반 24분 대구의 코너킥 찬스에서 홍정운이 팔꿈치로 황기욱을 가격하면서 퇴장, 경기는 미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12]
그렇게 분위기는 급격하게 전남에게 넘어오게 되는 듯 했지만, 말 그대로 2분 천하로 끝나게 된다. 세징야가 트래핑 한 뒤 머리위로 띄우고 다이렉트로 터닝 발리슛을 때려 전남의 그물을 흔들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상의를 탈의해 옐로 카드를 받는다.
이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대구가 전남의 총공세를 틀어 막는 형국으로 흘러가고 있었으나, 추가시간 2분
최영은이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만다.
장성재가 올린 코너킥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어 니어 포스트 쪽으로 빨려들어가는 상황이었는데, 캐칭 하는 위치 선정을 골대 안에서 자리잡고, 심지어 제대로 캐칭조차 하지 못하면서 고태원의 역전 추가골이 터지게 된다. 결국 1:2로 전남이 리드 한 체 전반전 종료.
후반전이 시작 되면서 연달아 3번의 찬스가 전남으로 부터 나온다. 이종호의 헤더가 살짝 벗어나고, 박희성의 힐킥이 최영은의 정면으로 향하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고, 결국 51분 김재우가 라인을 벗어나는 높은 볼을 큰 키를 이용해 발로 크로스를 올리게 되었고,
에드가의 헤딩이 박준혁이 막을 수 없는 궤적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전남의 선제골이
세징야에 의해 2분천하가 된 것처럼, 이번엔 전남의
올렉이 5분 천하를 완성한다. 후반 9분 존 안으로 길게 넣은 볼을 정태욱이 헤딩으로 클리어링 했는데, 홍정운의 퇴장으로 공백이 생긴 중원에 날카롭게 달려들던 올렉이 논스톱 다이렉트, 최영은이 반응조차 할 수 없는 원더골을 꽂아넣게 된다. 이 직후 SBS 카메라에 담긴 원더골 > 세레머니 > 이병근의 탄식은 올해 최고의 앵글로 꼽는 사람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이번엔 전남쪽에서 대형사고가 터지고 만다. 후반 22분, 수비수의 머리를 맞고 공이 애매하게 떠오르자 박준혁이 뒷걸음질 치는데, 이때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간신히 쳐냈지만, 쇄도하던
츠바사가 무릎을 가져다 대고, 이 슛이 골대를 맞고 그대로 빨려들어가면서 대구가 다시 한번 리드를 가져간다.
거기다가 후반 30분,
정호진이 세징야와 경합 과정에서 불필요한 강한 백태클을 넣는 바람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10대10으로 균형이 맞춰진다. 그런데 후반 38분, 후반 교체투입된
발로텔리가 사이드에서 볼을 잡고, 김재우를 벗겨내면서 중앙에 위치한
사무엘을 향해 찔러줬고, 사무엘이
수비수를 몸으로 마킹 하며 가볍게 밀어 준 볼을
정재희가 왼발로 꽂아넣으며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승기를 가져오게 된다.
이후 전남의 골문을 열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을 반복하나, 아까 대형 사고를 쳤던 박준혁이 이번엔 역동작 상태에서 볼을 낚아채는 좋은 세이브를 보여준다.
그 와중 후반 추가시간 3분, 에드가가
고태원과의 경합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PK가 선언되지만, 온필드 리뷰 결과 김종혁 주심이 원심을 번복하게 되고, 이후 대구의 빌드업 시도가 두어번 저지 당하자 휘슬이 울리며, 전남이 우승을 차지한다.
8. 2021 대구 FC 관중 동원
8.1. K리그 1
K리그1 2021 시즌 유료관중 기록 | |||
라운드 | 상대팀 | 경기 관중 | 평균 관중 |
1 | 수원 FC | 3,025[30%][매진] | 3,025 |
3 | 광주 FC | 1,876[30%] | 2,450 |
4 | 제주 유나이티드 | 2,616[30%] | 2,505 |
6 | 울산 현대 | 3,055[30%][매진] | 2,643 |
8 | 성남 FC | 2,169[30%] | 2,548 |
1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37[30%] | 2,463 |
14 | 인천 유나이티드 | 2,958[30%] | 2,533 |
18 | 전북 현대 모터스 | 3,085[30%][매진] | 2,602 |
19 | 강원 FC | 3,096[30%][매진] | 2,657 |
15 | FC 서울 | 1,232[10%][매진] | 2,514 |
22 | 포항 스틸러스 | 2,680[30%] | 2,530 |
26 | 광주 FC | 2,321[30%] | 2,512 |
28 | 성남 FC | 2,988[30%] | 2,549 |
30 | 울산 현대 | 3,111[30%][매진] | 2,589 |
32 | 수원 FC | 3,104[30%][매진] | 2,623 |
2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108[30%][매진] | 2,654 |
34 | 제주 유나이티드 | 2,775[30%] | 2,661 |
36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562[100%] | 2,766 |
37 | 전북 현대 모터스 | 6,206[100%] | 2,948 |
합계 및 평균 | 56,004 | 2,948 |
- 이번시즌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석을 경기장 좌석대비 30%만 개방하였다.
- 5월중순부터 대구내에서 유흥주점 및 이슬람 기도원등에서 n차적으로 감염자가 속출하게 되었고, 결국 6월 4일 0시부터 대구시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게 되었다. 그러면서 30%규모로 받았던 15라운드 FC 서울 순연경기 예매가 전체취소 되어 10%규모로 재예매를 받게 되었다.
-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부터 원정팬 입장이 가능해졌다.
- 36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부터 백신접종자에 한하여 관중을 100% 받기로 결정하였다. #
8.2. 대한축구협회 FA컵
하나은행 FA컵 2021 시즌 관중 기록 | |||
라운드 | 상대팀 | 경기 관중 | 평균 관중 |
16강 | 김해시청 축구단 | 975 | 975 |
8강 | 김천 상무 | 1,286 | 1,130 |
결승 2차전 | 전남 드래곤즈 | 9,016 | 3,759 |
합계 및 평균 | 11,277 | 3,759 |
9. 시즌 평가
9.1. 수상 내역
|
세징야 K리그1 Best XI 미드필더 부문 |
- 세징야는 K리그 1 BEST XI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어 3년연속 수상의 명예를 얻었다.
- 대구 FC구단과 DGB대구은행파크는 K리그 구단중 가장 잔디관리를 잘 갖춘 경기장에 주는 그린스타티움 상을 받았다.
9.2. 시즌 총평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2%가 부족했던 시즌이라 볼수 있다. 시즌시작전부터 팀의 주축이였던 데얀, 김대원, 김선민, 류재문, 서브 자원인 신창무, 황태현, 이진현 등이 이탈했고 그에 비해 영입된 자원들은 상대적으로 빈약했다. 거기다 시즌초반 에드가, 홍정운 등의 부상이탈, 정승원의 재계약 문제가 겹치며 최악의 출발을 보냈다. 그러다보니 시즌 초반에는 12위를 찍기도 했다. 그러나 부상자들의 복귀하고 컨디션들이 모두 올라오며 구단역사상 최초로 6연승과 리그 11무패(8승 3무)를 기록하며 2위까지 등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2020 도쿄 올림픽으로 인한 주축의 이탈. 그리고 AFC 챔피언스 리그와 병행하며 다른팀들과는 다르게 힘든 일정을 치름으로 인해 주축들의 체력 문제로 결국 5연패를 하며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3 인 방의 할로윈 방역 수칙 위반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그래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리그 최중 순위 3위로 대구FC 사상 최고 순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고,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구단 최초로 16강에 진출했다. 비록 16강전에서 아쉽게도 부상병동으로 주전들이 빠지게 되면서 수비붕괴로 역전패 당했지만 여러모로 열악한 상황에서 J리그 강호들과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것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다시한번 FA컵 결승에 진출하여 트로피를 획득 할수 있었으나 결국 준우승을 하면서 구단의 2번째 트로피 획득에 실패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음에도 좋지 않은 겨울을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저번시즌과 동일하게 얇은 스쿼드로 인해 주전 의존도가 심하다는 단점을 많이 보여주었다. 특히 AFC 챔피언스 리그를 병행하다보니 대회이후 여름이후 주전들이 눈에 띄게 힘에 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다음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 또 다시 나가는 만큼 이번에는 스쿼드 보강이 필요하다 보인다. 그와 함께 올시즌 어이없는 실책을 많이 저질러 비판을 받은 최영은을 대신할 골키퍼를 하루라도 빠르게 영입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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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산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
[2]
다만, 팀 내 최다 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
[3]
다만, 팀 내 최다 도움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
[ACL]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등번호 80번
[A]
황태현+김선민 ↔ 서경주+현금
[A]
황태현+김선민 ↔ 서경주+현금
[7]
산업체
#
[코로나19]
코로나19로 인한 관중석의 제한적 운영
[코로나19]
[코로나19]
[코치]
[12]
이 퇴장은 경기 종료 후 이병근 감독이 직접 패인중 하나가 되었다고 평가 했다.
#
[30%]
코로나 확산 방지로 30%만 오픈
[매진]
[30%]
[30%]
[30%]
[매진]
[30%]
[30%]
[30%]
[30%]
[매진]
[30%]
[매진]
[10%]
코로나 확산 방지로 10%만 오픈
[매진]
[30%]
[30%]
[30%]
[30%]
[매진]
[30%]
[매진]
[30%]
[매진]
[30%]
[100%]
사회적 거리두기단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어 100% 오픈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