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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3:20:25

안용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4f1b87> 파일:FC 안양 로고.svg FC 안양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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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윤오 · 2 김민호 · 4 이창용(C) · 5 김영찬 · 6 박종현 · 7 마테우스 · 8 김정현 · 9 단레이 · 10 야고
11 안용우 · 13 한가람 · 14 홍창범(VC) · 15 박정훈 · 16 최규현 · 17 유정완 · 18 이동현 · 19 김운
20 임승겸 · 21 김태훈 · 22 김동진(VC) 23 이민수 · 25 김하준 · 28 문성우 · 31 김다솔 · 32 이태희
33 이재용 · 36 주현재 · 37 리영직 · 41 김성동 · 45 전승민 · 66 전보민 · 71 채현우 · 77 최성범 · 99 주현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병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익형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현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석민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안용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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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Player-230316113227-7안용우 FW 2.png
FC 안양 No. 11
안용우
安庸佑 | Ahn Yong-woo
<colbgcolor=#4f1b87><colcolor=#fff> 출생 1991년 8월 10일 ([age(1991-08-10)]세)
경상남도 마산시[현]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69kg
포지션 윙어, 윙백,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4f1b87> 선수 전남 드래곤즈 (2014~2017)
사간 도스 (2017~2020)
대구 FC (2021~2022)
대구 FC B (2022)
FC 안양 (2023~ )
국가대표 5경기 ( 대한민국 U-23 / 2014)
병역 병역특례[2]
{{{#08162e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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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colbgcolor=#4f1b87><colcolor=#fff> 학력 마산합성초등학교 (1998~2003)
마산중앙중학교 (2004~2006)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2007~2009)
동의대학교 (2010~2013)
}}}}}}}}}}}}}}} ||

1. 개요2. 클럽3. 국가대표4. 플레이 스타일5. 기록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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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클럽

2.1.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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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시절.

경남 창원 합성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창원기계공고를 졸업하고,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동의대학교에 10학번으로 진학했다.

동의대학교 축구부에서 졸업 후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남의 자유계약 선수로 지명되며 프로에 데뷔했다.

신인임에도 입단하자마자 하석주 감독에 눈에 띄어 FC 서울과의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완벽한 반대발 윙어로서 반대편 윙어인 이종호와 함께 전남의 양 측면 공격을 책임지는 등 주전 오른쪽 윙어로 정착했다.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각적인 슈팅을 때리는 것이 전남에서 안용우를 활용하는 방법. 독일에서 뛰는 어떤 매크로 장인과 비슷하다. 3라운드 경남 FC 전에서는 프로 데뷔골도 기록하였다. 전남의 2014 시즌 현재 22경기 5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남의 호조세를 이끌고 있다. 덕분에 노상래보다 잘한다는 노너잘 크리즈만은 전남 이적 후 주전으로 뛰지 못 하고 있다.

2014 시즌은 6골 6어시스트로 마쳤다. 공격수인 이종호의 신인 시절과 비슷한 득점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득점력은 확실한 듯 하다. 그 외에 크로스도 상당히 정확하다는 평. 스테보, 이종호와 스리톱의 일원으로서 전남의 공격을 책임졌다. 덕분에 2014 시즌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오른쪽 미드필더 부문에서 강수일, 한교원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014년 9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명단에 이종호, 김영욱과 함께 선발돼 금메달을 획득하며 프로 데뷔 시즌에 군면제까지 받았다.

그러나 군 면제 후에는 면제로이드 버프가 죄다 빠진 것인지, 출전은 많이 함에도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암용우 등으로 비판을 받다가, 2017년 7월 J1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나오며 전남을 떠나게 되었다. #

2.2. 사간 도스

사간 도스에서 활약을 했던 김민우와 김민혁 덕분에 앞서 이적한 조동건과 정승현 역시 주전으로 중용받고 현지 팬들에게 인기도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안용우 혼자 주전으로 입지가 탄탄한 것도 아니었고 인지도도 높지 않았다.

2018시즌이 개막하고도 다른 한국인 선수들은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초반엔 부상 때문이었는지 결장이 이어졌고 이후에도 후보로 활약하거나 르방컵[3]에서만 주로 나왔다.

그러나 조동건과 이바르보의 부상으로 5월 2일 삿포로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비록 패하긴 했지만 드디어 토스에서의 첫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기세를 몰아서 5월 6일 시미즈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주전으로 나오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토스는 이 경기에서 7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그러나 2018년 여름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적으로 사간 도스의 외국인 보유 숫자가 초과되면서 입지가 다시 위태로운 상황이 됐고, 설상가상으로 7월 초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면서 팀에서 등록 말소 처리되었다. 이대로라면 2019년에는 다른 팀을 찾아야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사간도스에 잔류했지만 2019시즌 뛰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15라운드 우라와 레즈전에서 오랜만에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어서 주전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6월 30일 시미즈와의 경기에서 토레스에게 어시스트를 한개 쏴 주었다. 2020시즌 종료후 사간도스 공식발표로 계약만료로 팀에서 나왔다고 한다.

2.3. 대구 FC

2021년 1월 14일, 자유 계약 신분으로 K리그1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2.3.1. 2021 시즌

울산전에는 레프트백으로 출전했는데 기존 왼발잡이라는 장점과 크로스 능력을 바탕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이면서 2-1 승리에 기여했다. 황순민 서경주가 현재 부상인데 이들이 부상 복귀할때 까진 레프트백으로 뛸듯하다.

황순민이 복귀한 이후에도 거의 모든 경기에서 황순민과 로테이션으로 왼쪽 윙백으로 출장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 후반 시작과 함께 황순민과 교체 투입되며 ACL 데뷔전을 치뤘다.

유나이티드 시티 FC와의 조별리그 2차전 후반 13분에 황순민과 교체 투입됐고, 후반 17분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ACL 데뷔 골을 넣었고,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넣었다.

2차전 활약으로 3차전 베이징 궈안전 선발 출전했고, 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려 에드가의 헤더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10분에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세징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추가 시간 오후성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며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선 부상당한 황순민을 대신해 선발로 나왔지만 수비에서 번번히 털리고 PK까지 내주고 말았다. 결국 정치인과 교체되었다.

FA컵 결승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섰고 전남 정재희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공격시에도 영 좋지 못한 크로스를 하는 등 공수 뭐하나 제대로 되지 않았다. 퇴장 당한 홍정운, 4실점한 최영은에 어그로가 쏠려서 그렇지 이들 못지 않은 워스트급 활약이었다.

21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45경기 출전 2골 5도움.

2.3.2. 2022 시즌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경쟁자인 황순민이 팀을 떠났으나, 국가대표 좌측 윙백 홍철과 일본인 용병 스즈키 케이타 등 수준급 동포지션 경쟁자가 영입되며 불안한 시작을 보였다.

예상대로, 개막전에선 명제됐고, B팀 선수로서 K4리그 개막전에 출전하면서 2라운드 전북전도 제외되었다. 3라운드 상무전도 명제되었다. 홍철이 부상으로 빠진 4라운드 강원 원정 때 교체 명단에는 들었지만 나오지는 못했다.

5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명단에 들었다. 지난 시즌 왼쪽 윙백 안용우의 부진한 모습을 봤던 팬들은 우려했으나, 그는 그런 우려를 보란듯이 날려버렸다. 전반 21분에 날카로운 크로스로 에드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고, 그 이후로도 좋은 크로스를 여러번 보여주었다. 후반에 이용래와 교체되면서 22시즌 첫 1군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6라운드 수원 FC원정에서도 선발로 나와서 3분만에 라마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4골을 얻어맞고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엔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22라운드 서울 원정에선 막판에 교체로 들어갔으나, 경기의 향방을 가르는 중대한 패스미스를 저질러 실점의 원인이 되며 팬들을 폭발시켰다.

38R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4:4 무승부를 거두었다.

22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19경기 출전 2골 2도움.

2022시즌이 끝나고 12월 30일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면서 팀을 떠나게되었다. #

2.4. FC 안양

2023년 1월 9일 안양은 안용우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4.1. 2023 시즌

U-22 룰 때문에 최성범이 전반 30분까지만 소화한 뒤 교체 투입해 출전하고 있다.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고 제한된 출전 기회에서도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핵심 자원들이 전부 이적한 안양에서 안용우의 부활은 매우 시급한 상황.

2023 K리그 36라운드 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분 야고가 드리블을 한뒤에 그대로 패스를 하자 그 패스를 방향만 바꿔서 골을 넣었다.

3. 국가대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28년만에 아시안 게임 대표팀이 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자동으로 병역면제.

4. 플레이 스타일

섬세한 테크닉과 크로스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드리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볼을 끌어대고 드리블 패턴도 비슷해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은 바도 있다.

5. 기록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colbgcolor=#fafafa,#191919> 2014 전남 드래곤즈 K리그 클래식 31 6 6 0 0 0 - 31 6 6
2015 34 3 4 4 2 0 38 5 4
2016 32 4 0 1 0 0 33 4 0
2017 14 0 1 2 1 1 16 1 2
2021 대구 FC K리그1 33 0 1 5 0 0 7 2 4 45 2 5
2022 12 2 2 1 0 0 6[A] 0[A] 0[A] 19 2 2
2023 FC 안양 K리그2 -
통산 156 15 14 13 3 1 13 2 4 182 20 19

6. 여담

7. 관련 문서


[현] 창원시 [2]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 [3] 일본의 축구 리그는 정규 리그인 J리그, FA컵에 해당하는 천황배 JFA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리그컵에 해당하는 YBC 르방컵이 있으며, 르방컵은 이들 중 중요도가 가장 떨어지는 대회이다. [A] 플레이오프 제외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