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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0:51:07

이준희(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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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파일:이준희(골키퍼) 2024 시즌.png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이준희
李俊喜 | Lee Jun-Hee
출생 1993년 12월 10일 ([age(1993-12-10)]세)
경기도 의정부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 체중 89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eee><colcolor=#000> 유스 포항 스틸러스 (2009~2011)
프로 포항 스틸러스 (2015~2016)
경남 FC (2016 / 임대)
경남 FC (2017~2018)
대구 FC (2019~2023)
시흥시민축구단 (2021~2022 / 군 복무)
진주시민축구단 (2022 / 군 복무)
안산 그리너스 FC (202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051d39,#fff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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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fff
<colbgcolor=#eee><colcolor=#000> 학력 솔뫼초등학교 (졸업)
충의중학교 (졸업)
포항제철고등학교 (졸업)
인천대학교 (중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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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유스 우선 지명으로 인천대학교에 진학하여 활동하다가 인천대학교 재학 도중 2015년 드래프트를 통해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포항에서는 신화용이라는 막강한 1선발의 존재가 있었고, 그와 함께 부상으로 한 시즌 동안 프로 데뷔 기회를 잡지 못한체 데뷔시즌을 마치게 된다.

2.2. 경남 FC

2.2.1. 2016년

파일:이준희 프로필 사진.png

이준희는 결국 K리그 챌린지소속 경남 FC에 임대를 통해 프로 무대 데뷔를 노리게 되었다.

비록 첫 경기에서는 이기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김종부 감독은 3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 이준희를 선발로 기용하여 골키퍼 경쟁 체제를 예고했다. 기회를 잡고 점차 선발 출장 횟수를 늘린 이준희는 놀라운 선방을 선보였으며, 소속팀 경남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도 있게 되었지만, 이 해의 경남은 경남 FC 심판매수 사건에 따른 징계로 승점을 10점 감점한 상태로 리그를 시작했기 때문에 시작부터 불리한 상황이기도 했고, 이준희 본인도 다시 부상에 시달리면서 시즌 아웃 처리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다른 주전 선수들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수비진이 급격히 흔들리면서 결국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다.

2.2.2. 2017년

부상 이후에는 원 소속팀인 포항으로 복귀하여 몸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 경남을 떠나는 것으로 보였으나, 완전 이적 형식으로 경남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17년에도 경남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반기에는 대전 시티즌에서 새로 들어온 이범수가 주전으로 맹활약하면서 다시 백업으로 위상이 떨어진 상황이었지만, 후반기에 이범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경남의 골문을 다시 지키게 되었고 여러 차례 선방쇼를 보여주며 경남의 마누엘 노이어답게 이범수의 공백을 단번에 지우는 것에 성공했고, 경남의 K리그 챌린지 우승에 공헌하였다.

2.2.3. 2018년

하지만 2018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리그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2.3. 대구 FC

2.3.1. 2019년

2019년 1월 대구 FC로 이적했다. # 아무래도 조현우의 해외이적을 대비해 영입한듯 하다.

주전은 조현우가 굳건히 지키고 있기에 벤치에서 대기를 주로하게 되었다. 그러다 4월 17일 수원 FC와의 FA컵 32강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2019 시즌 첫 출장. 후반전 막판에 실점을 허용하며 역적이 될 뻔했으나 김대원 장성원이 추가 시간에 골을 터뜨리며 팀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였다.

이후 이적 가능성이 높았던 조현우는 결국 시즌 종료까지 이적을 하지 않았고 결국 대구에서의 첫시즌은 FA컵 1경기 출장으로 끝이 났다.

2.3.2. 2020년

2020 시즌 조현우가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최영은과 주전경쟁을 펼치게 될 듯하다. 하지만 1~4라운드 모두 최영은이 출전하면서 올 시즌 최영은과의 주전경쟁에서 밀리게 된 듯 하다.

설상가상 부상을 입은듯 왼쪽 무릎 반월상연골절제술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 뒤 계속된 수술재활 및 각종 부작용, 의료사고로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었다.

2.3.3. 시흥시민축구단(임대)

2021 시즌을 앞두고 K4리그 시흥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산업체에서 근무를 병행하며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는 것으로 보인다. #

시흥에서도 박민선 류원우와의 주전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 2021시즌 13경기를 뛰며 시흥에 있는 골키퍼 가운데 가장 많은경기에 출장하는 등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시흥을 K3리그 승격에 공헌을 했다.

하지만 2022시즌 4월경 K3리그 많은구단이 산업기능요원 출장문제로 많은 불만을 냈고, 결국 시흥시민축구단을 떠났다.

2.3.4. 진주시민축구단(임대)

2022년 7월 1일 시흥시민축구단을 떠나 진주시민축구단으로 팀을 옮겼다. 그리고 바로 3일 대구 FC B과의 홈경기에 나와 무실점으로 친정팀 대구의 공격들을 모두 막았다.

이후 12경기를 더 출장하며 후반기 진주의 반등기에 많은 공헌을 했다.

2.3.5. 2023년

구단에서 골키퍼 육성을 위해 이준희도 전역 후 곧바로 다른 팀으로 이적시킬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었다. 하지만 대구의 골키퍼들이 대부분 미필이라 장기적으로는 뎁스 약화를 대비해야 되는데다가[1] 1월 24일 대구 MBC에서 보도한 대구 남해전지훈련 영상에 훈련 받는 모습과 함께 선수 본인도 올시즌 팀에 남게 됐다는 입장을 전하며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복귀 이후 2023시즌 1군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은 없었으며, B팀에서도 유망주인 한태희, 한지율에 기회를 더 주면서, 출전 경기는 2군에서도 5경기에 불과했다.

결국 2023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4. 안산 그리너스 FC

2024 시즌을 앞두고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로써 이승빈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2.4.1. 2024 시즌

3월 1일, 경남 FC와의 개막전에서 주전 골키퍼 이승빈이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급하게 선발 출장하게 되었고, 이날 경기 출장으로 2017년 10월 29일 성남 FC전 출전 이후 대략 7년, 구체적으로는 2,315일 만에 K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

3. 사건, 사고

3.1. 헤르메스 경남 FC 버스 가로막기 사건

파일:이준희 선방 세리머니.gif

파일:20170913_224802.jpg

2017년 8월 20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막은 후 부천 서포터즈인 헤르메스 앞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흉내내는 자극적인 셀레브레이션(호우 세레머니)을 했다는 이유로 경기 종료 후 부천팬들이 자가용을 끌고가서 경남 선수단 버스를 틀어막으며 버스 앞에서 드러눕고 욕을 하면서 이준희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추태를 벌였으며, 이에 경남 선수들도 아무 잘못도 없는 일이라면서 헤르메스에게 으름장을 놨고 결국 공개 사과 요구까지 이 일을 3시간 동안 벌이며 경남 구단버스를 못 나가게 막아섰다. 경호원들이 제지해도 소용없이 소요사태만 계속되었고 경남 선수들은 3시간 동안 락카룸에 갇혀있는 듯이 있어야만 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하고 일부 서포터들을 연행한 뒤 밤 11시 30분 정도가 되어서야 이 사태가 끝이 났다.


그 뒤 10월 14일 경남의 K리그2 우승을 확정 짓고 나서는 이를 디스라도 하듯 또다시 호우 세레머니를 펼쳤다.

4. 플레이 스타일

192cm의 장신과 특유의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선방 능력이 특징이다.


[1] 전역 후 복귀한 이준희를 제외하면 대구의 골키퍼들 중 군필인 선수는 오승훈 1명뿐이며, 최영은, 한태희, 한지율은 전부 미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