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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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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3대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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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1]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거래소 파일:미국 국기.svg 뉴욕증권거래소
파일:미국 국기.svg 나스닥
출시일 1896년 5월 26일
운영 S&P Dow Jones Indices[2]
종목 수 30개
가중치 가격 가중치
종목
시가총액
11조 7,939억 달러 (2023년 11월)
계산 통화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유로, 일본 엔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구성 기업
3.1. 원년 기업
4. 역대 기록

[clearfix]

1. 개요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형주 30곳을 묶어서 발표하는 주가지수다. 같은 업체에서 추적하는 S&P 500[3]과 형제 지수이며 다우지수의 종목은 통상적으로 S&P 500에도 포함되어 있다.

주식분할이나 다른 조정의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하여 다우지수는 주가 수익률의 산술 평균을 사용한다. 개별기업의 수익률의 총합을 총 기업수로 나누는 방식의 수익률 평균 방식으로 지수를 사용한다.[4] 기준 지수는 전일 지수를 사용하여 산출한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하는 S&P500 지수에 비하여 산업 전체의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미국의 증시흐름을 이야기할 때는 다우지수를 보통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S&P500 지수에 점차 미국 대표주가지수의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ETF의 주류화와 더불어 다우지수의 추락은 심화되고 있다.

2. 역사

월스트리트 저널과 다우존스앤컴퍼니(Dow Jones & Company)을 창업한 찰스 다우(Charles Dow)는 1884년 7월 3일에 처음으로 발표된 다우 존스 운송평균지수의 동행지수로서 1896년 5월 25일에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를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5] 처음에는 12개 산업주의 일일평균만을 계산했다.

1916년 8개 종목이 추가되었다.

1928년 10개 종목이 추가되며 현행 30개 기업 모니터링 체제가 확립되었다. 더 이상 산업주만 모니터링하지 않아, 초기 취지와는 달리 산업평균지수라는 이름과 상관이 없어졌다. 다만 유틸리티와 운송 종목은 별도의 지수로 추적하기 때문에 다우지수에 편입되지 않는다.

1972년 11월 사상최초로 1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1987년 1월 2000포인트 돌파, 1991년 4월 3000포인트 돌파, 1995년 2월 4000포인트 돌파, 1995년 11월 5000포인트 돌파, 1996년 10월 6000포인트 돌파, 1997년 2월 7000포인트 돌파, 1997년 7월 8000포인트 돌파, 1998년 4월 9000포인트 돌파, 1999년 3월 31일에는 종가기준으로 10000포인트 첫돌파[6], 1999년 5월에는 11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이자 미국경제 활황기인 90년대 후반~말기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7] 이 상승세는 IT버블 붕괴로 잠시 주춤하는듯 싶었다가 대규모 거품경제가 발생하면서 2006년에 다시 사상최고점을 찍었으며 대침체로 다시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의 주도 아래에 미국 정부가 발빠르게 경기부양에 나선 덕택에 빨리 회복되었으며[8], 2016년까지 다우존스는 계속해서 증가했다.

2017년 1월 25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뒤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이후에도 8월 22000포인트를 돌파, 10월에는 23000, 11월에는 24000을 돌파했다.

2017년부터 다우 30 종목을 50종목으로 늘리고 지수도 재개편하는 움직임이 있다. 50종목으로 늘리면서 제수산출방식을 변경하여 지수를 1만 포인트로 리셋하는 것이 골자.

2018년 1월 5일에는 25000, 1월 17일에는 26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2018년 1월 22일, 다우존스는 26,214.60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2018년 초 하락하여 조정기에 진입했고 2018년 10월에 다시 상승해 신기록을 경신했지만 2018년 말 상당히 하락하여 다시 조정기에 진입했다. 미국 동부 시간 2019년 7월 11일 오전 10시 5분에 27000포인트를 돌파했다. 2020년 1월에는 29000포인트까지 올라 마의 3만 돌파가 눈앞이었지만 2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투심이 얼어붙으면서 9개월 상승분을 5일만에 헌납하고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결국 3월 9일(현지시간)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면서 7%나 폭락하여 역대 5번째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다. 2000포인트나 떨어진 건 덤. 다음날에 반등했지만, 3월 11일에 5.9%대나 폭락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3월 12일에는 -9.99%라는 충격적인 낙폭을 기록한다. 3월 16일에는 -12.93% 폭락하였다.

2020년 8월 31일 기준으로 세일즈포스, 암젠, 하니웰이 신규로 편입되고 대신 엑슨모빌, 화이자, 레이시온이 제외된다.

2020년 11월 24일 30000포인트에 도달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는 2023년 12월 18일에 기록한 37306.02포인트이다.

2020년 8월 31일부터 애플의 액면분할에 따라 엑손모빌, 화이자, 레이시온 3곳이 다우지수 산출종목에서 제외되고, 세일즈포스, 암젠, 하니웰 3곳이 신규 편입된다. 애플의 액면분할에 따라 주가가 낮아지면서 수정주가의 평균인 다우지수의 제수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한다. 월가에서는 특히 엑손모빌의 제외가 석유 산업의 퇴조를 상징한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기사
파일:2A6DC863-8088-4AC0-8D32-F0C916B9D58D.jpg
2023년 11월 누적 수익률
2023년 11월 말일 기준 2022년 1월 전고점 수준에 도달했다. 다만, 다른 지수와 마찬가지로 일부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상승이 이루어졌다.

3. 구성 기업

기업명 최초 편입 비고
3M 1976년 8월 9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982년 8월 30일
암젠 2020년 8월 31일
애플 2015년 3월 19일
보잉 1987년 3월 12일
캐터필러 1991년 5월 6일
쉐브론 1930년 7월 18일 [9]
시스코 2009년 6월 8일
코카콜라 1932년 5월 26일 [10]
월트 디즈니 컴퍼니 1991년 5월 6일
다우 1991년 5월 6일 [11]
골드만삭스 2019년 4월 2일
홈디포 1999년 11월 1일
허니웰 2020년 8월 31일
IBM 1932년 5월 26일 [12]
인텔 1999년 11월 1일
존슨앤드존슨 1997년 3월 17일
JP모건 체이스 1991년 5월 6일
맥도날드 1985년 10월 30일
MSD 1979년 6월 29일 [13]
마이크로소프트 1999년 11월 1일
나이키 2013년 9월 20일
프록터 & 갬블 1932년 5월 26일
세일즈포스 2020년 8월 31일
트래블러스 2009년 6월 8일 [14]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2012년 9월 24일
버라이즌 2004년 4월 8일
비자 2013년 9월 20일
아마존닷컴 2024년 2월 20일
월마트 1997년 3월 17일
2024년 2월 기준

3.1. 원년 기업

4. 역대 기록

일자 종가 상승
p %
1933. 3. 15 62.10 8.26 15.34
1931. 10. 6 99.34 12.86 14.87
1929. 10. 30 258.47 28.40 12.34
2020. 3. 24 20704.91 2112.98 11.37
1932. 9. 21 75.16 7.67 11.36
2008. 10. 13 9387.61 936.42 11.08
2008. 10. 28 9065.12 889.35 10.88
1987. 10. 21 2027.85 186.84 10.15
1932. 8. 3 58.22 5.06 9.52
1932. 2. 11 78.60 6.80 9.47
2020. 3. 13 23185.62 1985.00 9.36
일자 종가 하락
p %
1987. 10. 19 1738.74 -508.00 -22.61
2020. 3. 16 20188.52 -2997.10 -12.93
1929. 10. 28 260.64 -38.33 -12.82
1929. 10. 29 230.07 -30.57 -11.73
2020. 3. 12 21200.62 -2352.60 -9.99
1929. 11. 6 232.13 -25.55 -9.92
1899. 12. 18 58.27 -5.57 -8.72
1932. 8. 12 63.11 -5.79 -8.40
1907. 3. 14 76.23 -6.89 -8.29
1987. 10. 26 1793.63 -156.83 -8.04


[1] 줄여서 다우 존스, 다우지수, DJIA 등으로 부른다. [2] S&P 글로벌 CME 그룹, 뉴스 코퍼레이션이 공동 출자한 기업. 현재는 S&P 글로벌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동명의 화학 기업 다우와는 관련이 없다. [3] 옵션이나 지수 선물, 변동성 지수 등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S&P 500쪽이 거래량과 대표성이 더 높다. [4] 이렇듯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최하위 기업의 주식 가격과 이들 기업의 주식 가격의 격차가 지수 자체를 왜곡시킬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어서 버크셔 해서웨이, 브로드컴 같이 주가가 매우 높은 기업들은 편입되지 않는 편이다. [5] 다우 존스 운송평균지수에 이어 미국 내 두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지수다. [6] 다우존스 종가기준 10000포인트 첫 돌파 [7] 다우존스 일일변화 데이터 [8] 1929년 경제대공황 당시 주가가 폭락한 이후로 1954년에 다우 존스 지수가 고점에 다시 닿을때까지 25년이라는 세월이 걸린것과는 크게 비교가 된다. [9] 1999년 퇴출 당한 이후 2008년 2월 19일부터 재편입되었다. [10] 1935년 퇴출당한 이후 1987년 3월 12일부터 재편입되었다. [11] 미국의 화학공업회사로 다우 존스 산업평균 지수와는 이름은 같지만 전혀 상관 없는 회사다. 일전에는 같은 화학계의 라이벌이었던 듀폰이 다우 존스 지수에 편입되었으나 2015년 다우 케미컬과 듀폰이 합병되어 다우듀폰이란 이름으로 편입되었다가, 2019년 다시 화학사업 부문의 듀폰, 재료화학 부문의 다우, 농업부문의 코르테바 총 3개사로 분할하였고 그 회사 중 다우가 최종적으로 다우 지수에 편입되게 되었다. [12] 1939년 퇴출당한 이후 1999년 11월 1일부터 재편입되었다. [13] 독일 머크와는 다른 기업. [14] 원래 트래블러스 자리에는 AIG가 있었는데, AIG가 금융위기 때 CDS 손실로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트래블러스가 대타출동(...)으로 편입되었다. AIG는 생명보험사고 트래블러스는 손해보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