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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러 Caterpillar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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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25년 4월 15일 |
| 창업주 | C. L. 베스트 |
| 기업형태 | 공개기업 |
| 업종 | 휴대전화 제조업 및 건설기계 및 엔진 제조업 |
| CEO | 짐 엄플비 |
| 종업원 | 101,500명 (2018년) |
| 본사 소재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일리노이 주, 디어필드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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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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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Do The Work.™ |
유명한 생산품은 불도저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중장비이며, 무한궤도와 노란 도색이 특징.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를 구성하는 30개 기업 중 하나이며, 2008년 포춘 500 순위에서 50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 초 혜인상사[1]에서 수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수입되고 있으며, 2010년대에 들어서는 중/대형 중장비 위주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 1960년에는 미쓰비시 중공업과 합작회사로 인해 설립을 시작하여 2008년 48년간만에 합작회사를 청산을 결정이 되었고, 캐터필러 일본법인을 캐터필러재팬로 사명을 변경 하였다.
과거 대형트럭 엔진 제조사로도 유명했지만 2008년 6월, 2010년에 발령되는 EPA2010 배출가스 기준 통과를 포기한다고 발표해 온로드 트럭(Highway Truck)용 엔진 시장에서 철수했다.[2] 덕분에 현재 공장 완성품으로 출고되는 트럭들의 캐터필러 엔진 옵션은 전부 삭제된 상태. 대신 배출가스 기준이 다른 오프로드용 트럭이나[3] 군용차[4], 글라이더 트럭으로는 여전히 캐터필러 엔진이 탑재되어 나온다. 한편 캐터필러는 EPA2010 포기와 동시에 나비스타 인터내셔널과의 협력으로 2011년부터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을 공급받아 대형트럭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지만[5][6], 타 트럭 메이커들 대비 낮은 브랜드 가치와 판매량 저조 등으로 인해 2016년 시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1997년에는 영국의 퍼킨스를 인수하면서 일부 디젤엔진은 퍼킨스제를 사용하고 있다.
2010년에 제너럴 모터스의 철도차량 제작 부서인 EMD(Electro Motive Diesel)를 인수, 자사의 Progress Rail Service에 편입해 철도차량 사업에도 본격적인 투자를 하였다.
2013년부터 영국 회사 불릿(Bullitt Group)이 캐터필러의 라이센스를 얻어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의 성격답게 전 기종이 러기드폰이다. B15와 B15Q는 기본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좋은 평을 듣지 못했으며, 이에 절치부심했는지 S50은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장메모리 용량을 제외하면 베가 아이언 1과 대동소이한 성능을 보여준다.
2. 생산 차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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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400> 분류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 트럭 | CT680 | - | |
| 광산용 덤프트럭 | 773 | - | |
| 불도저 | D6 · D9 · D10 · D11 | - |
캐터필러는 모델 넘버 + 알파벳의 조합으로 세대를 구별한다. 예를 들자면 중대형 휠 로더인 CAT 980의 EPA Tier3 모델은 980H, 2018년 기준 최신형 모델인 Tier4 Final 규격 충족 모델은 980M.
보통은 100 단위로 라인업을 분류해 왔으나, 일부 라인업은 영문자로 시작하는 등 변칙적이라 모델 간 상관관계를 알기 힘든 편.
- 굴착기
- 캐터필러 300번대 모델
- 백호로더
- 캐터필러 400번대 모델
- 중절식 트럭
- 캐터필러 700번대 모델
- 광산용 덤프
- 캐터필러 773
- 캐터필러 800번대 모델
- 광산용 유압 쇼벨
- 캐터필러 6000번대 모델
-
캐터필러 6015B: 140톤 급 모델. 주로 광산에서 사용된다. 현재 대한민국에도 들어와 있으며 2018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굴삭기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바거 288
- 광산용 로프 쇼벨
- 캐터필러 7000번대 모델
- 드래그라인
- 캐터필러 8000번대 모델
- 아스팔트 피니셔
- 캐터필러 AP 시리즈
- 노면 파쇄기
- 캐터필러 PM 시리즈
- 모터 그레이더
- 디젤 엔진
- 캐터필러 디젤 엔진
- 캐터필러 디젤 발전기
- EMD 디젤 엔진
- MaK 디젤 엔진
- MWM 디젤 엔진
- 퍼킨스 디젤 엔진 - 1998년에 퍼킨스를 자회사로 인수했다.
- 가스 엔진
- 캐터필러 가스 엔진
- 캐터필러 가스 발전기
3. 생산 휴대전화
3.1. 피처폰
- B100
- B25
- B30
3.2. 스마트폰
4. 기타
- 디자인이 유명하다 보니 대중매체에 자주 등장한다. 다만 실제 브랜드가 나오는 경우는 시뮬레이터류 게임들을 제외하면 적은 편. 심지어 캐터필러가 고유명사인지도 모르고 마구 쓰다가 f(x)의 red light의 가사처럼 검열 당하기도 한다. 참고로 red light에서는 ‘무한궤도’로 검열 됐다.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중장비 브랜드 중 MUTT이라는 회사가 이 회사이다.[9]
- 약칭 CAT은 고양이와 철자가 같기 때문에 관련 드립이 좀 있다. 이름이 쓰여 있으니 자기 거라든지(...).
[1]
현재 사명은 (주)혜인.
[2]
사실 캐터필러도 EPA2010 통과를 위해 ACERT(Advanced Combustion Emissions Reduction Technology)라는 개선형 모델을 개발했지만, 각종 결함 문제가 발생하면서 악평이 자자했고
결국 포기를 선언하게 된다.
[3]
북미의 EPA 규정은 차량 목적에 따라 기준이 나뉘어진다. 즉 온로드를 달리는 차량과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량의 배출가스 규제 기준이 다르다는 것.
[4]
대표적으로
오시코시 코퍼레이션의 생산 차량 대부분이
디트로이트 디젤 엔진에서 캐터필러 엔진으로 바뀌었다.
[5]
앞서 언급했듯이 캐터필러 엔진은 EPA2010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비스타 엔진을 탑재한 상태로 출고되었다. 캐터필러 로고를 빼면 사실상 인터내셔널 트럭인 물건.
[6]
여기에 사용된 나비스타 엔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캐터필러와 나비스타의 합작 회사인
NC2 글로벌에서 생산을 담당했다. 엔진의 브랜드 명칭은 캐터필러를 그대로 유지한 채 판매되었는데, 캐터필러 CT 시리즈 엔진이 바로 그것.
[7]
트랙 로더도 포함되어 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주로 966/972/980 등 중대형 급 모델을 주력으로 판매 중.
[8]
대한민국 같은 경우 주로 콤비네이션 롤러와 싱글 드럼 롤러 위주로 판매한다.
[9]
최근 업데이트 이후 라이선스에 민감해졌는지 다른 중장비 모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