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록의 대표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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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 Ray 벨벳 언더그라운드 (1968) |
Enter the Mirror 하다카노 라리즈 (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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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ere 스완스 (1983) |
Kerosene 빅 블랙 (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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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de Me Realise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1988) |
Teen Age Riot 소닉 유스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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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Nameless 너바나 (1991) |
비창 후시츠샤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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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Road, No Turns 도터스 (2018) |
953 블랙 미디 (2019) |
노이즈 록 Noise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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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afa><colcolor=#9F000F> 기원 | 장르 노이즈, 익스페리멘탈 록, 펑크 록, 미니멀 음악, 인더스트리얼, 하드코어 펑크, 사이키델릭 록, 개러지 록 |
지역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시,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교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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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기 | 1960년대 중기 - 1980년대 |
파생 장르 | 그런지, 포스트 하드코어 |
관련 장르 | 얼터너티브 록, 하드코어 펑크, 노이즈 팝, 포스트 펑크, 노 웨이브, 사이키델릭 록, 익스페리멘탈 록, 크라우트록, 인더스트리얼 록, 스페이스 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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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이즈(음악)를 록 음악과 결합시킨 장르. 노이즈 록의 사조는 크게 일본과 영미권의 두 부류로 나뉘는데, 영미권 노이즈 록의 경우는 뉴욕의 펑크 록 밴드들과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앨범 White Light/White Heat로부터 영향을 받아 파생되었고, 일본 노이즈 록의 경우는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밴드 하다카노 라리즈와 사이키델릭 록, 크라우트록의 영향이 상당히 강한 쪽에 속한다.[1]2. 음악적인 부분
실험성이 강한 장르이며, 음악의 스펙트럼 또한 매우 넓지만 공통적으로 일반적인 감성에서는 "듣기 싫은" 소리, 즉 노이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볼 수 있다. 곡의 구조를 지키면서 다양한 노이즈를 활용하는 음악에서부터 구조따윈 없이 곡 전체를 해체시키는 음악까지 다양한 곡을 찾아 들을 수 있으며, 언더그라운드적 성향이 강한 밴드들은 노이즈 록의 요소를 어느 정도 이상 차용한 경우가 많다.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듣기 싫은 노이즈"에 연관지을 수 있는 측면으로서 폭력적이거나 극단적인 가사를 활용하는 경우도 들어볼 수 있다. 몇몇 밴드들은 포스트모더니즘 및 해체주의, 무정부주의등에 영향을 받기도 하며, 악기를 파괴하거나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악기로 활용되지 않는 사물들의 소리를 음악에 적극적으로 기용하기도 한다.3. 주요 밴드 및 뮤지션
- 영미권
- 일본[3]
- 하다카노 라리즈 (裸のラリーズ/Les Rallizes Dénudés)
- 후시츠샤 (不失者/Fushitsusha)
- 가와바타 마코토 (河端 一/Kawabata Makoto)
- 애시드 마더스 템플 (Acid Mothers Temple)
- 메인라이너 (Mainliner)
- 하이 라이즈 (High Rise)
4. 외부 링크
[1]
물론 일본 노이즈 록 밴드 중에서도 펑크 락이나 개러지 락을 하는 밴드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
1, 2집, 특히 2집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3]
사실 일본의 언더그라운드 록 씬은 한 사람이 여러 그룹에 속해있는 경우가 빈번하다. 후시츠샤의 케이지 하이노, 애시드 마더스 템플의 카와바타 마코토, 하이 라이즈의 아사히토 난조와 무네히로 나리타가 그 중에서도 대표적이다. 마코토와 하이 라이즈의 아사히토 난조는 Mainliner와 Musica Transonic의 명의로 같이 활동한 적도 있다.
[4]
영어 위키 노이즈 록 문서에서는 영미권 노이즈 록만을 정의하여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