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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03:53:19

비트윈 더 베리드 엔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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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Bu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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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metalinjection.net/Between-the-Buried-and-Me-Live-DVD.jpg
▲ 좌측부터 블레이크 리처드슨(드럼), 댄 브리그스(베이스, 피아노, 서브보컬), 토미 자일스 로저스(메인보컬, 피아노), 더스티 워링(기타), 폴 왜거너(기타, 서브보컬)

Between the Buried and Me

1. 개요
1.1. 음악 특징1.2. 멤버
1.2.1. 이전 멤버
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앨범
2.1.1. Between The Buried And Me (2002)2.1.2. The Silent Circus (2003)2.1.3. Alaska (2005)2.1.4. The Anatomy Of (2006) 2.1.5. Colors (2007)2.1.6. The Great Misdirect (2009)2.1.7. The Parallax II : Future Sequence (2012)2.1.8. Coma Ecliptic (2015)
2.2. EP2.3. 라이브 앨범
3. 기타

1. 개요

2000년에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메탈코어 밴드.

초기에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악극구조를 차용한 코어 밴드 중 하나였으나 현재에 와서는 평행우주 신인류에 대한 내용, 그리고 공상과학 요소를 풀어헤치는 컨셉을 대놓고 내세우면서 현재는 완전히 프로그레시브화가 진행되었다

1.1. 음악 특징

메탈 코어, 데스 메탈에 기반하여 재즈, 블루스, 모던록, 보사노바, 일렉트로니카, 블루그라스 등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접목, 혼합한 것이 그들의 음악의 보편적인 양상이다. 특히 단지 테크니컬한 메탈 코어에 가까웠던 전기에 비해 후기로 갈수록 이런 경향성은 더욱 짙어져 가고 있다. 물론 '다양한 음악적 요소의 혼재' 그 자체는 타 프로그레시브 뮤지션들에게서도 흔히 보여지는 특징이고 따라서 그다지 유별난 개성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들의 음악적 실험은 얼핏 들으면 마치 각각의 곡들이 여러 개의 다른 곡들을 이어붙여 만들어진 콜라주처럼 전위적이고 불연속적인 양태를 띠고 있다. 2000년대에서 2010년대에 발매한 Colors, The Great Misdirect, The Parallax 시리즈로 이어지는 명반 행진은 당시 국내외의 양산형 메탈코어 밴드들과 차별성을 두고 매니악한 팬들을 모았으며, 광폭한 데스메탈 보컬과 팝적인 클린보컬이 오가는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2015년 7월에 발매된 신보 Coma Ecliptic에서 그 전까지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보여 주던 모습들과는 극히 상반되는 다소 고전적이고 멜로딕한 평탄한 구조의 곡들을 선보여 이에 팬들은 "옛날 중구난방하고 난잡한 음악은 어디 가고 클리셰 덩어리만 남았냐" 혹은 "데스메탈 스타일의 비중이 줄어든 것은 안타깝지만 멜로디와 기타 리프는 부정할 수 없이 뛰어나다"는 등 상반된 평가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프로그레시브 음악 아티스트들이 그러하듯이 곡들의 러닝 타임이 상당히 길다. [1]. 또한 멤버들 각각의 연주 능력이 상당한 경지에 도달해 있다. 차라리 묘기에 가까운 연주를 라이브 무대에서도 매끄럽게 처리하는 것을 보면 경이롭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 라이브 앨범인 Color Live를 보면 러닝타임마저 같다...

1.2. 멤버

1.2.1. 이전 멤버


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앨범

2.1.1. Between The Buried And Me (200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Self_Titled.jpg

2.1.2. The Silent Circus (200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heSilentCircus.jpg

2.1.3. Alaska (200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Between_the_Buried_and_Me-Alaska.jpg

2.1.4. The Anatomy Of (2006)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Between_The_Buried_And_Me_-_The_Anatomy_Of.jpg

2.1.5. Colors (200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Colors1.jpg

2.1.6. The Great Misdirect (200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Between_the_Buried_and_Me_-_The_Great_Misdirect_cover.jpg

2.1.7. The Parallax II : Future Sequence (201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he_Parallax_II_Future_Sequence_-_Between_the_Buried_and_Me.jpg

2.1.8. Coma Ecliptic (201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Coma_Ecliptic_cover_art_by_Between_the_Buried_and_Me.jpg

2.2. EP

2.3. 라이브 앨범

3. 기타


[1] 2015년 현재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긴 러닝 타임을 보유한 곡은 바로 Great Misdirect 앨범의 수록곡 Swim To The Moon이다. 무려 17분 53초.. [2] 커버곡으로 구성된 앨범. 메탈리카, 모틀리 크루, 사운드가든, 등의 아티스트들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너스 트랙 [4] 드러머 블레이크 리차드슨을 중심으로 잡은 영상. 드림 시어터 드러머였던 마이크 포트노이도 인정한 그의 현란한 드러밍을 감상할 수 있다. [5] 이들이 드림 시어터의 영향을 많이 받긴 했지만, 이 앨범은 클린 보컬의 비중을 급격하게 높이며 듣기에 따라 '대놓고 드림 시어터 따라하기'로 느낄 수도 있다. 특히 이 곡은 전주부터 드림 시어터의 향기가 짙게 배어 있다. [6] 7번째 정규 앨범 The Pallax II : Future Sequence와 컨셉트상의 연계가 되어있음 [7] The Parallax II : Future Sequence 앨범을 스튜디오에서 그대로 라이브 연주한 것을 녹화하여 만든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