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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0:13:04

정조대왕급 구축함

KDX-III Batch-II에서 넘어옴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현대 대한민국 해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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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이 운용 중인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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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I

파일:정조대왕(DDG-995) 진수식.jpg
2022년 7월 진수된 선도함 정조대왕(DDG 995)

1. 개요2. 동급함3. 사업 배경
3.1. 경과
4. 제원 및 특징
4.1. 함형4.2. 이지스 시스템4.3. 화력 체계
4.3.1. 수직발사체계 ( VLS)4.3.2. SM-6 장거리 함대공미사일4.3.3.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 해궁)4.3.4. 함대지 탄도미사일 ( 현무-IV-2)4.3.5. 함대함 미사일 ( 해성 대함미사일) 4.3.6. KMk. 45 127mm 함포4.3.7. 근접방어무기체계 ( CIWS)4.3.8. SM-3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 (미정)4.3.9. 한국형 초음속 대함미사일 (미정)
4.4. 대잠 체계
4.4.1. 소나 ( SONAR)4.4.2. 해상작전헬기
5. 기타
5.1. 매체에서
6. 관련 영상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정조대왕급 구축함 대한민국 해군이 KDX-III Batch-II(광개토-III Batch-II) 사업을 통해 전력화하는, 길이 170m, 경하 배수량 8,200톤급의 신형 이지스 구축함(DDG: Destroyer Guided-missile)이다.[1]

7,600톤급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급 대비 길이는 4m, 배수량은 600톤이 커진 정조대왕급 구축함은 이지스 전투체계와 더불어 탄도미사일방어( BMD) 체계를 갖췄다. 또한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적외선 탐지·추적장비, 전자광학추적장비 등을 갖춰 탐지‧추적 등의 대응 능력은 2배 이상 증가했고,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통합소나체계를 탑재해 잠수함 탐지 거리는 3배 이상 향상됐다. 이외에도 보조추진체계를 탑재해 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KDX-III Batch-II 사업은, KDX-III Batch-I( 세종대왕급 구축함) 대비 탄도탄 요격 능력이 추가되고 대잠작전 능력이 향상된 이지스 구축함 3척을 2014년부터 2028년까지 3조 9천억 원을 투자해 확보하는 사업이다. 선도함[2] 정조대왕(DDG 995) #은 2022년 7월 28일 진수됐고, 2024년 11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2. 동급함

||<tablebgcolor=#FFF,#333><tablebordercolor=#ccc><tablewidth=100%> 함종
선체번호
|| 함명 || 기공 || 진수 || 인수 || 취역 || 건조사 || 비고 ||
DDG 995 정조대왕 2021년 10월 5일 # 2022년 7월 28일 # 2024년 11월 예정 2024년 예정 HD현대중공업 진수
DDG 996 - 2024년 3월 12일 # 2024년 말 예정 2026년 예정 # - HD현대중공업 기공
DDG 997 - 2025년 예정 2025년 예정 2027년 예정 # - HD현대중공업 계약

3. 사업 배경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척을 전력화한 해군은, 주변국 해군력에 대한 대응능력 확보와 북한 미사일에 대한 상시적 해상감시 및 요격능력 확보를 위해 세종대왕급 구축함 추가 소요를 제기했다.

2012년, 독도 이어도 영유권 수호를 위해 3개 기동전단이 필요하다는 국회 용역결과에 따라, 국회 국방위원회가 신규로 예산을 추가했고, 2013년 12월 합동참모회의에서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6척 대신, 우선 신형 이지스 구축함(KDX-III Batch-II) 3척을 추가 건조하기로 결정했다.[4]

해군은 이지스함 추가 확보로 기동함대 체제를 구축하고, 북한의 미사일 등 비대칭 위협에 더 원활하게 대비하려 한다. #

3.1. 경과

4. 제원 및 특징

정조대왕급 구축함
함종 구축함( DDG: Destroyer Guided-missile)
이전 함급 세종대왕급 구축함
후속 함급 미정
건조 업체 HD현대중공업
배수량 경하 8,200톤
만재 12,000톤
길이 170m
21.4m
흘수 -
최대속력 30노트 (약 55km/h)
항속거리 -
승조원 약 300명(수병 약 100명)
추진체계 추진방식 COGLAG+HED #
가스터빈 엔진 GE LM2500(29,100hp) 4기
추진전동기 1.7MW급 연료절감형 보조추진체계 2기
전투체계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KII(확정)[7]
레이더 통합 록히드 마틴 AN/SPY-1D(V)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사격통제 레이시온 AN/SPG-62 일루미네이터 x3
대수상/대공 SPS-560K 3D 탐색레이더[8]
광학 추적 장비 EOTS SAQ-540K 전자광학추적장비
IRST SAQ-600K 적외선 탐지∙추적 장치 x4
소나 고정 -
예인 -
기만 장비 채프/ 플레어 대유도탄기만체계(MASS)
어뢰 기만 디코이 SLQ-261K 어뢰음향대항체계(TACM)
ECM SLQ-200(V)K SONATA
기타 장비 Link-11/Link-16 전술 데이터링크 체계,
화생방 방호체계, 위성통신 시스템 등
무장 함포 현대위아 5''/62구경장 KMk. 45 Mod 4 단장포 x1[9]
CIWS 레이시온 Phalanx Block 1B 근접방어무기체계 x2[10]
미사일(대함) SSM-700K 해성 함대함유도탄 4연장발사통 x2
미사일( VLS) 총 88셀
함수: KVLS-I 16셀, Mk.41 VLS 32셀
함미: KVLS-II 24셀, Mk.41 VLS 16셀
*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 ASROC)
* 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
* 해성-Ⅱ 함대지 순항미사일
* SM-2 MR Block IIIB 함대공유도탄
* SM-6 장거리함대공유도탄
* 함대지탄도유도탄[11]
어뢰 324mm KMk. 32 Mod 5 3연장어뢰발사관 x2
* 청상어 경어뢰
폭뢰 -
헬기 MH-60R 2기 탑재 가능

4.1. 함형

파일:세종대왕급 배치2.jpg

4.2. 이지스 시스템

4.3. 화력 체계

4.3.1. 수직발사체계 ( VLS)

4.3.2. SM-6 장거리 함대공미사일

2022년 4월 26일 제14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장거리함대공유도탄(SM-6급)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이 심의·의결됐다.

'장거리함대공유도탄(SM-6급) 사업'은 이지스함(KDX-Ⅲ)의 적 대함탄도탄, 항공기 및 순항유도탄에 대한 대공방어 능력 및 탄도탄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SM-6급 유도탄을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3년 ~ 2031년으로, 총사업비는 약 7,600억 원이다. 출처

4.3.3.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 해궁)

이전 세종대왕급에 탑재되던 RIM-116 RAM 대신 해궁 함대공미사일이 탑재된다.

정조대왕급의 KVLS-I가 16셀임을 감안하면 쿼드팩으로 1셀에 4발이 들어가는 해궁은 최대 64발이 탑재할 수 있다. 홍상어 대잠로켓이나 현무3 함대지 순항미사일의 탑재를 고려하면 16~32발이 들어갈 것이다. 해궁의 듀얼시커와 능동탐색능력을 고려하면 개함방공능력은 이전에 비해서 향상되리라 보인다.

밀리뷰 2022년 8월호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는 해궁, 대수상/대공 레이더인 SPS-560K가 이지스 Basseline 9 체계와 최대한 통합되었다고 말한다. #

4.3.4. 함대지 탄도미사일 ( 현무-IV-2)

이전 모델인 세종대왕급은 해성-II 함대지 순항미사일을 탑재했다. 순항미사일은 적의 레이더망을 피해 저고도로 비행할 수 있고 정밀하게 적의 전략 목표물을 기습 타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속도가 아음속에 불과해 적이 본격적으로 요격을 시도하면 비교적 손쉽게 요격당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정조대왕급에서는 함대지 탄도미사일을 탑재한다. 본래 수상전투함에 탄도미사일을 탑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미중 두 강대국에서 추진 중이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소속 055형 구축함에서 먼저 시도하고 있으며,[17] 미합중국 해군소속의 줌왈트급과 차기구축함 사업인 DDG(X)에서도 극초음속 활공탄을 장착한 함대지 탄도미사일의 탑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 해군이 현재 추진하는 합동화력함 이전에 그 기술적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조대왕급에 탑재되는 함대지 탄도미사일은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에서 SLBM으로 탑재되는 현무-IV-2, 즉 사거리는 500km 이상, 탄두 중량은 1톤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동해/서해 작전 시 북한 전역을 타격하고도 남는 범위이다. 한국군이 기존에 보유한 탄도미사일 중 KVLS-I에서 운용이 가능할 정도로 직경이 작은 미사일은 없기 때문에, 보다 확장된 24기 규모의 개량형 국산 KVLS-II에서 탑재, 발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활공탄과는 다른 갈래지만 추후 일련의 개발 및 배치과정들을 거친 후에는 위의 미국과 중국 해군의 사례에서 처럼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의 프로토타입인 하이코어를 베이스로 개발된 국산 극초음속 무기의 탑재도 고려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4.3.5. 함대함 미사일 ( 해성 대함미사일)

함대함유도탄은 해성 대함미사일이 탑재되리라 보인다. 세종대왕급은 해성 4연장 발사기 4기로 총 16발을 탑재하지만, 정조대왕급은 4연장 발사기 2개로 총 8발만을 탑재한다고 알려졌다.

4.3.6. KMk. 45 127mm 함포

4.3.7. 근접방어무기체계 ( CIWS)

4.3.8. SM-3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 (미정)

4.3.9. 한국형 초음속 대함미사일 (미정)

확정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다. 하지만, 정조대왕함은 KVLS-1과 2를 모두 탑재하였기에, 아직 정확히 크기가 알려지지 않은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KVLS-1에서 운용이 가능하건 불가능하건 정조대왕함에서는 충분히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4.4. 대잠 체계

4.4.1. 소나 ( SONAR)

4.4.2. 해상작전헬기

5. 기타

<colbgcolor=#801A24><colcolor=#FFFFFF>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등장한 정조대왕함

5.1. 매체에서

파일:모던워쉽 정조대왕급.jpg

아트스톰 사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모던 워십의 2022년 1월 배틀패스 최종 보상으로 ROKS Jeongjo the Great의 함명으로 추가되었다. 게임 디자인 특성상 이지스함의 이미지인 무지막지한 수량의 VLS를 기반으로 한 방공 능력이 몽땅 미사일 슬롯에 통합된 관계로 대공 능력보다는 극히 화력에 치중된 구성이다. 2+2 배치의 미사일 슬롯, 2 어뢰, 2 대잠 로켓의 구성 덕분에 대함 화력은 추가된지 시간이 꽤 지난 현재에도 강력하지만 구축함치곤 느린 기동성, 1+1 배치의 매우 빈약한 방공 슬롯이 발목을 잡아 정조대왕함보다 더 안정성 좋고 화력이 강력한 함선들이 판을 치는 온라인 매치에선 보기 드물어진 편.
전용 위장으로 한국 컨셉의(단청 같은 무늬가 그려진 목조선으로 만들어준다.) 스킨과 크리스마스기념 스킨인 Jolly 스킨이 15000골드로 판매되고 있으며, Jolly 스킨에는 바니걸이 무려 움짤로 옆에 그려져있어 논란이 된적 있다.
과거에는 체력이 최하위[26]를 달렸지만 현재는 체력버프를 받고 해당 단점이 사라졌다[27]. 여전히 약한 방공슬롯은 문제가 되는 편.

6. 관련 영상







7. 관련 문서



[1] 해군 내에서는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이라는 표현 대신 DDG-I, DDG-II로 구분할 듯하다. 차기 호위함(FFX) 사업의 인천급은 FFG-I, 대구급은 FFG-II로 구분하고 있으며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도 각각 DDH-I과 DDH-II로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해군 내에서 각 부대로써의 개별 함정을 가리킬 때는 고유명사로 된 함명(예: 정조대왕함)을, 함급을 가리킬 때는 기호(예: DDG-II)를 사용한다. [2] 영어 'lead ship'의 번역인 선도함(先導艦)은 해당 함급(class)의 1번함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초도함(初度艦)이라고 했다. [3] 참고로 앞선 함급인 세종대왕급의 진수식은 2007년 열렸고 노무현 대통령이 임석했었는데, 한국 해군의 첫 이지스함급과 두 번째 이지스함급이 진수되는 동안 대통령이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로 네 번이나 바뀌었고 시간은 15년이 흘렀다. 이미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 때부터 이지스함 3척 추가 건조 얘기가 나왔던걸 감안해 보면 정말 오랜 길을 돌아온 셈이다. [4] 해군은 함정을 통상 3직제(1척 작전, 1척 훈련, 1척 수리)로 운용한다. [5] 세종대왕급의 3척 추가 건조가 확정되면서, 배수량 6,000톤급의 '미니 이지스', 즉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도 주목되었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10월 23일의 국회 국정감사에서 세종대왕급의 추가 확보가 이루어질 경우 2023년 이전으로 앞당겨지는 것도 가능하다고 답변한 바 있다. [6] 해당 예산은 본래 KDDX 사업에 반영된 것이었으며, 그 결과 KDDX 사업은 전액 삭감되었다. [7] 출처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9.C2, BMD5.0 기반 버전이다. 해상자위대 마야급 구축함도 자체적으로 이지스 시스템을 베이스라인 J7이라 명명한다. [8] 윤영하급에 장착되는 SPS-540K를 개량한 모델로 PKMR에 장착된다. [9] BAE SYSTEM의 5"/62구경장 Mk.45 Mod 4 면허생산 [10] 출처 현재 세종대왕급 구축함 배치2 1번함에 레이시온 Phalanx CIWS 2세트 도입 확정, 나머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사의 첫번째 사진 설명에는 각 배치2에 장착 될 것이라고 나와있다. [11]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40203?cds=news_edit [12] 정조대왕함 좌현에 계류된 배는 함께 건조 중인 충남함(FFG 828)이다. [13] 기존 설계는 유지하면서 최대한 레이더 반사 면적(RCS) 감소를 꾀한 것으로 보인다. # [14] 시 스키밍 대함 미사일(저공 비행하여 대응이 어려운 대함미사일) 대응 강화를 위해 미 해군 이지스함의 AN/SPQ-9B레이더 + ESSM 조합과 비슷하게 SPS-560K레이더 + 해궁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조합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15] 여기서 말하는 수직발사체계는 탄도미사일 요격 체계인 BMD 체계를 의미한다고 보인다. 북한의 증가하는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기사에서 밝힌 바로는 군은 이지스함 건조 계획에 맞춰 SM-3 구매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1척당 20발씩 총 60발의 SM-3를 도입하면 9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리라 예상된다고 한다. 현재 미국과 함께 유이하게 SM-3 미사일을 사용하는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지스함 척당 8발 내외의 SM-3 미사일을 탑재한다. Batch II 3척에 SM-3 수는 여유분을 감안해도 30발 정도면 충분하리라 보인다. [16] 하지만 북한이나, 특히 THAAD 도입 논란에서 강하게 반발했던 중국의 움직임을 볼 때 중국과의 마찰이 예상된다. 특히 SM-3 사드보다도 최소요격고도가 높다는 점에서 민감한 사안이다. 일반적으로 이지스함의 위치가 THAAD보다는 몇 백 km 더 멀기에, 실용적으로는 큰 차이는 아니다. 게다가 해상형 THAAD는 개발되지 않았다. 우리는 탄도탄 방어를 확실히 하려 요격시스템을 여럿 두고 싶어도, 포대가 너무 밀집하면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해상 시스템의 존재 의미는 있다. [17] 대함 탄도 미사일을 탑재한 군함은 055형 구축함이 유일하다. [18] 파일:Screenshot_20220711153230_Chrome.jpg [19] 파일:Screenshot_20221224_014315.jpg [20] 각 체계 성능을 자세히는 알 수 없다. 구성은 대잠전의 최신 트렌드를 따르는 고사양이다. [21] MH-60R 도입수량이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 KDDX의 수량과 동일한 것을 보면 대양 작전의 주력이 될 이들 군함과 수량을 맞춰서 도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2] L-SAM 해상형은 육상형이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된다는 전제하에 빨라야 2020년대 후반 늦으면 30년대 초반에나 나올 뿐더러 이지스함과의 체계 통합까지 거쳐야 하기에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24셀의 발사기에 초음속미사일과 함대지미사일까지 탑재하기 때문에 해상형 L-SAM은 유의미한 수량도 되지 않아 큰 의미는 없다고 할 수 있다. [23] 비슷한 예로 줌왈트급 구축함의 MK57 VLS이 80셀이라 기존 Mk41 VLS이 96셀 이상이 장착된 알레이 버크급보다 줄었지만 MK57 VLS은 Mk41 VLS보다 대형화하여, 기존보다 39% 더 큰 미사일이 장착 가능하여 미래 더 긴 사정거리나 높은 파괴력을 갖춘 미사일이 등장해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4] 계급장이 잘 안보이지만 견장이 대령의 견장이다. [25] 이것 또한 업적 때문은 아니고 예법상 그렇게 칭한 것이다. [26] 풀강 기준 249,000 [27] 플강 기준 4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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