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면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MBC는 4~5월과 9월에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야구 중계를 편성할 것이고,
KBS2와
SBS도 같은 기간에 격주로 돌아가며 토요일 오후 2시 야구 중계를 편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전: 1순위는 MBC, 2순위는 KBS, 3순위는 SBS이다. 1순위 MBC는 공식 개막전인 KIA의 광주 경기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날: 순번대로면 1순위는 SBS, 2순위는 MBC, 3순위는 KBS이다. 다만 어린이날이 월요일이고 전후로 4일 연휴가 이어져 해당 기간에 지상파 중계가 분산될 가능성이 있고, 특히 MBC는 일요일 낮 경기 중계가 고정적으로 있는 만큼 바로 다음날인 어린이날 당일에는 KBO 중계를 뺄 수도 있다.[29] 1순위 SBS는 어린이날 전통의
잠실 시리즈, 2순위 MBC는 사직 경기를, 3순위 KBS는 대전 경기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는 SBS-MBC, 준플레이오프는 MBC-KBS-SBS, 플레이오프는 SBS-MBC-KBS, 한국시리즈는 KBS-SBS-MBC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 시리즈: 3월 22일(토) ~ 3월 23일(일) - KBO의 개막전 편성 원칙에 따라
2024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당시 상위 5팀의 홈구장에서 주말 2연전과 그 다음주 주중 3연전이 진행된다.[30] 공교롭게도 2025년 개막전과 후반기 개막전은 짝수해 어린이날 홈팀이 가져가게 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2025년 7월 11일(금) ~ 7월 16일(수) - 기존의 4일 휴식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많았고 선수들도 부상을 의식해 올스타전에서 힘을 빼고 경기에 임하는 일도 있었다. 이에 따라 올스타 브레이크를 6일로 연장하였으며 후반기는 개막 시리즈 대진으로 4연전을 치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혹서기 대비 편성 조정 -
2024년의 장기간 폭염으로 인해 관중이 경기장에서 실신하고 그라운드 온도 급상승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폭염 취소까지 발생했던 만큼 상세 규정이 신설되었다.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에 속하는 혹서기 시작점을 7월에서 6월로 앞당겼다. 그래서 3월 22일(토) ~ 3월 31일(월), 6월 2일(월) ~ 8월 31일(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치를 수 없다.
9월의 일요일·공휴일 경기는 14시 개시를 원칙으로 하되 폭염이 누그러지지 않을 경우 사무국 재량 하에 9월에도 일요일·공휴일 17시 경기가 편성될 수 있다.
7~8월에는
울산 문수 야구장,
청주 야구장,
포항 야구장 등 야외 인조잔디 경기장의[34] 그라운드 온도가 폭등하는 문제로 인해
제2 홈구장 경기를 치를 수 없다. 이로 인해 포항, 울산, 청주의 2구장 일정이 전반기에 집중되거나 9월 잔여경기 편성시 일부가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1]
KBO 리그 역대 가장 빠른 일자다.
[R]
선수 은퇴
[R]
[R]
[R]
[6]
2002년생.
김영웅의 물금고 1년 선배로, 물금고 졸업 후
구미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뒤 병역을 마치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재입학했다.
[7]
부산과학기술대에서 편입.
[8]
대학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병역을 이행했다.
[9]
20학번이며, 3학년을 마치고 중퇴했다.
[10]
동강대에서 편입.
[11]
2024년 9월 27일 신인 선수 계약 완료 소식 때 영입을 같이 발표했다.
#
[12]
2024년 9월 28일 정규 시즌 최종전에 열린 루키스 데이 때 해당 선수들이 소개되었다.
#
[13]
2024년 10월 13일 신인 선수들의 마무리 훈련 합류 소식을 전하는 영상에서 확인되었다.
#
[14]
2024년 10월 16일
마무리 훈련 영상 및 11월 12일의 롯데기 고교대회 올스타팀과의 경기에서 출전을 통해 확인되었다.
[15]
2024년 11월 11일 2025 신인 잠실 첫 출근 영상에서 확인되었다.
#
[팀명]
[軍]
[키움]
[軍]
[kt]
[롯데]
[삼성]
[키움]
[軍]
[軍]
[키움]
[27]
2024년부터 정식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의 의견 차이,
피치컴 미도입 등의 문제로 시범적으로만 실시했다.
[28]
즉 2025 시즌 개막 2연전을 치르는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kt wiz,
SSG 랜더스,
LG 트윈스는 시즌 개막전과 후반기 개막전 모두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공교롭게도 짝수해 어린이날에 홈경기를 치루는 팀이 시즌 개막전하고 후반기 개막전을 가져가게 되었다.
[29]
통상적으로 어린이날이 월요일에 걸리는 해에는 연휴 직전의 금요일을 쉬고 토일월을 어린이날 시리즈로 편성해 9연전을 치뤘다.
[30]
다만 LG와 두산은 같은 구장을 쓰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순위에 있는 팀이 홈구장에서 개막 2연전과 그 다음 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이 때문에 홈 개막전 마지막 시드는 2024년 6위팀 SSG에 배정된다.
[31]
2024년 정규 시즌 4위 팀이었던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떨어짐에 따라 두산은 LG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하게 됐다. 따라서 순위가 높은 LG가 홈 개막전을 먼저 치르게 됐다.
[32]
KBO 측이 2025년부터 올스타전 개최지를 공모 형태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거 신축 구장 개장시 올스타전을 개최했던 관례에 따라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개최가 유력했으나, 변경된 방식으로 인해 실제 개최 여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33]
토요일은 기존에도 18시에 시작했다.
[34]
위에 언급된 3곳의 경기장을 제외하고는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중 인플레이 구역에 인조잔디가 설치된 야외 경기장은 없다. 잠실, 문학, 사직, 수원은 파울 지역에만 인조잔디가 깔려 있고 전면 인조잔디가 깔린 고척은 실내 경기장이다.
[35]
괄호 안의 '현재' 숫자는 2024 시즌 종료 후 기록이다. 이외의 기록(연속 기록, 팀 기록 등)들은 내년 시즌 시작 전에 발표될 전망이다.
[36]
전년도 수준 정도 입장 시 시즌 후반부에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