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1:10:50

김건이

김건이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SSG 랜더스 등번호 03번
최유빈
(2022)
김건이
(2023)
윤성보
(2024~)
SSG 랜더스 등번호 66번
김창평
(2023.10.16.~2023)
김건이
(2024~2024.6.12.)
장지훈
(2024.7.16.~)
}}} ||
파일:김건이 2024 프로필.png
김건이
Kim Geon Yii
출생 2001년 5월 15일 ([age(2001-05-1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강남초 - 선린중 - 선린인터넷고 - 강릉영동대
신체 183cm | 90kg | O형
포지션 포수, 외야수, 1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23년 10라운드 (전체 95번, SSG)
소속팀 SSG 랜더스 (2023~202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SSG 랜더스
2.2.1. 2023 시즌2.2.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투좌타 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선린인고 시절부터 이미 컨택 면에서 장점을 보여줬고 강견까지는 아니어도 팝타임이 짧은 편이라 괜찮은 포수 자원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담장을 넘길 만한 확실한 파워를 갖춘 것도 아니고 수비도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 지명되지 못하고 강릉영동대로 진학했다.

강릉영동대에서는 1년 휴학을 선택한 후 2022년 2학년 때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 성공했다. 2023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늦게나마 SSG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2. SSG 랜더스

2.2.1. 2023 시즌

팀의 2군 외야 사정이 좋지 않아[1] 주 포지션인 포수가 아닌 외야수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9경기 연속 무안타였다가 5월 4일 경기에서 선발 9번 좌익수로 출전해 첫 안타를 기록, 다음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어냈다. 이후 한 달 동안 12안타를 쏟아내면서 타율이 3할 5푼까지 올랐다. 다만, 장타가 5월 18일 기록한 3루타 한 개뿐일 정도로 극단적인 똑딱이 성향을 보여줬다.

이재원의 2군 엔트리 말소 후에는 류효승의 전역, 최상민의 1군 말소로 외야 뎁스가 확충되면서 전경원과 포수 마스크를 나눠 쓰는 상태다.

김태우 기자에 따르면, 외야수로 출전하는 가장 큰 이유가 타격 능력이 좋아서 (팀내 사정에 더해) 타격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함이라고 밝혀졌으며, 포수로도 출장할 것이라고 한다.

6월 16일 2군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운이 좋게도, 가끔 하는 생중계 경기에서 홈런과 안타까지 멀티히트를 기록해 팬들에게 본인의 타격툴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다음날 경기 시작 전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김건웅의 대체 선수로 퓨처스 올스타전 명단에 들었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6회 우익수 김정민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7회 1사 3루 동점 상황에서 1타점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였다. 그 후 도루를 기록하였고, 김범석의 안타 때 홈인하였다.

올스타전에서도 외야수로 나온 것을 보면 사실상 포수와 외야수를 겸업하는 듯하다. 여담으로 올스타전 시작 직전 올스타 명단 소개에서 내야수로 잘못 호명되기도 하였다.

2.2.2. 2024 시즌

SSG 랜더스 포수진의 포화 상태로인해 기존 주전 포수인 김민식이 2군으로 가자 김건이가 1루로 나오고 있다.

6월 13일 SSG 구단이 정성곤, 김주온, 유호식과 함께 방출 통보를 공식 발표하였다. 이제 2년 차를 맞이하는 어린 선수이지만 1군에서는 레귤러 포수 자원인 이지영 김민식이 버티고 있고, 2군에서도 촉망받는 포수 유망주인 조형우와 2차 드래프트로 영입한 박대온, 신범수 등이 포수 마스크를 나눠쓰고 있었으며 1루와 외야도 1루는 고명준이나 전의산, 외야는 이승민 등 다른 젊은 유망주들이나 군필 선수들에게 먼저 기회가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두터운 야수 뎁스를 뚫지 못하며 일찍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컨택이 준수하고 타구를 어느 정도 멀리 보낼 파워는 갖추고 있지만 홈런을 많이 칠 수 있을 정도의 파워는 아니다. 포구 후 송구까지 이어지는 팝타임은 상당히 훌륭하지만 다른 수비 관련 부분에서는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는 포수.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건이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23 SSG 1군 기록 없음
2024
KBO 통산
(0시즌)
1군 기록 없음

5. 여담

6. 관련 문서



[1] 김규남이 모종의 이유로 2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이후 2군에 전문 외야수는 김정민, 이정범 뿐이고 그나마 외야 겸업을 하는 선수도 최유빈 하나일 정도로 2군 외야 뎁스가 얇다. 거기다가 김정민이 잠깐 1군 콜업에 콜업되었을 때는 안상현, 전진우 같은 내야수들이 중견수를 보고 있었을 정도다. 게다가 김규남은 시즌 종료 후 아예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