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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1:27:03

장재혁(2002)

장재혁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7번
김현준
(2021~2021.9.15.)
장재혁
(2022~2024)
결번
}}} ||
파일:24 장재혁 임시.png
장재혁
Jang Jae-Hyeok
출생 2002년 8월 16일 ([age(2002-08-16)]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정평초(경산시리틀) - 대구중 - 경북고
신체 177cm, 79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2년 2차 9라운드 (전체 83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22~2024)
병역 현역 (2024)[1]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삼성 라이온즈
2.2.1. 2022 시즌2.2.2. 2023 시즌2.2.3.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18년도 대구중학교 당시 지역 대회인 19회 삼성라이온즈기, 대구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전국 소년체전 야구 부분에서도 우승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19회 삼성라이온즈기에서는 최우수 선수에 뽑히기도 했고 당시 진승현(협성경복중), 김상진(대구중)과 더불어 대구지역의 탑티어 유망주로 선정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경북고에 진승현, 김상진과 함께 입학하였고 입학 당시 177cm였던 신장이 고교를 거치며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180cm으로 크게 성장하지는 못하였고 같이 입학한 진승현과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다만 22년 신인 드래프트 시즌은 전국 소년 체전을 평정했던 중학생들이 후보로 올라오는 황금세대들의 해로 기대를 모았으나 코로나 19 등 운동부 쪽에서도 적지 않은 타격을 겪는 바람에 훈련 부족, 실전 부족 등으로 해당 학생들이 기대 만큼 올라오지 못했던 점도 고려는 해야한다.

중학시절 비공식 135km/h가 나왔다는 기사가 무색하게 2학년 때까지는 구속이 130km/h 대에서 있었다는 기사가 있지만 3학년 당시 구속을 140km/h를 넘어 147km/h까지 끌어 올렸다고 한다.

1년 유급했음에도 작은 키에 구속도 빠른 편이 아니어서 진승현 박상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다. 다만 투구폼의 완성도는 진승현이나 박상후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명을 앞두고는 최고구속을 147km/h까지 끌어올리면서 삼성에 지명받았다.

2.2. 삼성 라이온즈

2.2.1. 2022 시즌

같이 지명된 투수 3명 중 유일하게 육성선수로 등록됐다. 2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하며 14경기 14⅓이닝 1승 3패 2홀드 ERA 4.40을 기록했다.

2.2.2. 2023 시즌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참가하였다. 8월 중순 이후에는 등판 없이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38경기 39⅓이닝 1승 3패 1세이브 6홀드 ERA 3.40.

2군 불펜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루키인 걸 감안하더라도 성적이 괜찮았다.

2.2.3. 2024 시즌

등판하지 않다가 7월에 입대했다. 그러나 육군 일병으로 복무하던 중, 9월 29일 방출 통보를 받았다.

군 복무 중 방출되는 경우가 드문 것은 아니나 불과 두어달 전 입대했으며, 드러난 워크에식과 부상 정도가 그동안 없어 의아한 평가를 받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장재혁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2 삼성 1군 기록 없음
2023
2024
KBO 통산
(0시즌)
1군 기록 없음

5. 여담

6. 관련 문서


[1] 의병 제대 [2] 박승규는 경기 중 실책하고 덕아웃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중계를 탔고, 김현준은 장재혁과 비슷하게 지명된 것을 확인하고 울었던 것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 다만 이쪽은 야구 레슨장에서 접했다고. [3] 결국 강민호는 장재혁의 바람대로 잔류에 성공했다. [4] 동년도 드래프트 대상자였던 진승현, 박상후라는 걸출한 로컬보이를 둘이나 흘려보낸 것에 아쉬움을 느끼던 참이라 더더욱 좋아한 측면도 없잖아 있다. [5] 김윤수, 최충연이 거론되긴 하지만 김윤수는 아직 제구에 무리가 있고, 최충연은 실전 공백기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