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기의 폴란드군 기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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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fefe,#c0392b>
제2차 세계 대전 폴란드군의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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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기 차량 | 피우수트스키 장갑차, 포드 Tf-c, 오스틴-푸틸로프O, 제프리-포플라프코O, 가포드-푸틸로프O, 에르하르트 E-V/4O, 피어리스O, 피아트-이조르스키O, 푸조O, 카든 로이드 Mk.VIO, 르노 FTO, 르노 M26/27O, 르노 NC-27O, 피아트 3000O | ||
전차 | <colbgcolor=#fefefe,#c0392b> 탱켓 | TK-3, TKF, TKS | |
경전차 | 7TP, 빅커스 Mk. EO, 르노 FTO, 르노 R35O, 호치키스 H35O | ||
프로토타입 | TK-1, TK-2, TKW, TKS-B, PZInż.160, 4TP, 9TP, 10TP, PZInż.130 | ||
페이퍼플랜 | 13TP, 14TP, 53TP | ||
장갑차 | 경장갑차 | 푸조 장갑차O, Wz.28, Wz.34 | |
중장갑차 | Wz.29 우르수스 | ||
대전차 자주포 | TKS-D | ||
자주포 | TKD | ||
군용차량 | 모터사이클 | MOJ 130, 소쿠우 200, 소쿠우 600, 소쿠우 1000, 포드코바 98 | |
차량 | CWS T1, PF-508 와지크, PF-518 마주르, PF-508/518, 라플리 V15RO, 르노 AGKO, PF-618 그롬, Wz.34 하프트랙, 라틸 FB6O | ||
군용트럭 | PF-621L, PF-621R, 우르수스 A, 프라가 RVO, 베를리에 CBAO, 쉐보레 157 | ||
견인차 | PZInż.302, C2P, C4P, C7P, 시트로엥-케그레스 B2 10CVO, 시트로엥-케그레스 C6 P14/17/19O | ||
자유 폴란드군 장비 | 르노 FT, 르노 R35, 르노 R40, A13 Mk.III, 마틸다 I, 크롬웰, 크루세이더, 처칠, M3A3 스튜어트, 셔먼 I, 셔먼 IIA, 셔먼 IB, 셔먼 III, 셔먼 V, 셔먼 VC, 셔먼 IC, Mk.I 아처, 유니버설 캐리어, M3 하프트랙, 험버 장갑차, M6 스태그하운드, 모리스-커머셜 LRC, AEC 도체스터 ACV, M10 GMC, 3호 전차G형O, 4호 전차O | ||
폴란드 인민군 장비 | T-34-76O / T-34-85O, T-70O, IS-2O, BA-20O, 윌리스 MBO, BA-64O, M4A2 (76)O, BA-64, SU-57O, SU-76MO, SU-85O, ISU-122O, ISU-152O, 유니버설 캐리어O, M17 MGMCO | ||
폴란드 국내군 장비 | 쿠부시, Sd.Kfz. 251 D형O, BA-20MO, BA-202(r)O, M14/41O, 헤처O, 4호 전차H형O, 5호 전차 판터O, 6호 전차 티거O | ||
※ 윗첨자O: 타국에서 구매, 공여 및 노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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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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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dmiotonowy Polski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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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기갑 무기 박물관 소장 7TP 단포탑형 기동 영상 |
당시 주적이었던 나치 독일의 7.92mm MG34 기관총 2정으로 무장한 1호 전차와 20mm 기관포 1문과 7.92mm MG34 기관총 1정을 장비한 2호 전차보다 우수한 무장을 갖춘 경전차였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 당시 폴란드 육군 최강의 전차였지만, 개전 시점까지 132대 이상은 생산되지 못했고 폴란드의 패배로 살아남은 차량의 대다수는 독일이 노획해 사용했다. 차체는 C7P 화포견인차의 기반이 되었다.
2. 제원
7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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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이 기관총 탑재 2포탑형, 아래가 37mm 주포 장착 단포탑형 | ||
구분 | 2포탑형 | 단포탑형 |
중량 | 9.4t | 9.9t |
전장 | 4.56m | |
전폭 | 2.43m | |
전고 | 2.15m | 2.19m |
승무원 | 3명 | |
엔진 | 사우러 6기통 디젤엔진 (110마력) | |
노상최고속도 | 37km/h | |
차내연료 행동반경 | 160km | |
무장 | 7.92mm wz.30 기관총 2정 |
37mm 보포스 wz.37 전차포 1문 동축 7.92mm wz.30 기관총 1정 |
최대장갑두께 | 17mm |
2.1. 개발
7TP는 폴란드가 영국제 빅커스 Mk. E 6톤 경전차 면허생산권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하지만 빅커스의 한계가 그 당시에도 분명했으므로 폴란드 설계자들은 늦어도 1936년까지 개량형을 만들고자 했는데, 그 결과물이 7TP였다.7TP의 주요 특징은 더 강력하고 신뢰성이 좋은 디젤 엔진의 채용과 37mm 대전차포, 그리고 약간 두꺼워진 차량 장갑이었다. 원래 빅커스 Mk. E에 장착된 암스트롱-시들리 엔진 대신에 스위스제 사우러 디젤 엔진을 면허 생산하여 교체했다. 차체 전면 장갑의 경우, 빅커스 Mk. E는 13mm였지만, 7TP는 17mm로 두꺼워졌다. 이외에 자잘한 부분들이 개량되고 군들라흐 전차 잠망경, 개선된 공기 조절 시스템, 무전기 같은 몇가지 장비가 추가되었다.
2.2. 형식
2.2.1. 2포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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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P 2포탑형 |
폴란드는 빅커스 전차를 수령한 직후 바로 양산에 들어가지 않고 해당 전차의 개량형 개발에 착수하여 2가지 파생형을 제작했는데, 2개의 포탑을 갖추고 7.92mm wz.30 기관총 2정을 장착한 형과 1개 포탑에 37mm wz.37 보포스 전차포를 탑재한 형이 존재했다. 초기 시험 후 기관총만 탑재한 2포탑형은 쓸모가 없고 화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명확해지자 현대적인 단일 포탑형에 집중한다는 결정이 내려져 양산이 포기되었다.
일단 2포탑형의 7TP는 1934년에 개발되어 1935년 봄에 양산 승인을 받았다. 2포탑형은 7.92mm Ckm wz.25 기관총 2정을 장착했지만, 일부에는 13.2mm nkm wz.30 기관총 1정과 7.92mm 기관총 1정이 탑재되기도 했다. 이 형식은 임시 방편으로 여겨져 22대만 생산되었다가 이후 다시 7.92mm ckm wz.30 기관총 2정으로 무장을 바꾸었다. 초기 생산분은 빅커스 전차로부터 떼어낸 포탑 22개를 장착했다.
2.2.2. 단포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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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P 37mm 주포 장착 단포탑형 |
원래 스웨덴 보포스 사로부터 포탑째로 직수입해 조립생산할 예정이였지만, 디자인이 변경된 폴란드 국산 포탑으로 변경되었다. 넒어진 탄약고와 무전기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혁신적인 군들라흐 잠망경[1]이 장착되었다. 이 때문에 보포스 포탑장착 7TP 경전차는 110량에 불과한 상태에서 개전을 맞는다. 참고로 1938년말부터 생산이 시작된 전차들은 2N/C 무전기를 탑재했다.
2.3. 개전 직전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2포탑형의 대부분은 단일 포탑형으로 개조되었다. 개조되지 않은 22대는 바르샤바 근처 훈련소에서 훈련용으로 운용되었으며 나중에 바르샤바 공방전에 투입되었다. 2포탑형과 단일 포탑형은 분명한 명칭이 기록되지 않았다. 최근에 발간된 몇개 자료에서는 "7TP dw."와 "7TP jw."라는 단축형 이름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명칭들은 정식 명칭은 아니었으며, 단지 간단하게 표기하고자 사용할 뿐이다.그래서 총보유량은 수입한 빅커스 Mk. E를 개량한 것을 합쳐서 170대로, 그 중 132대가 1935년부터 전쟁이 시작된 1939년 사이에 생산되었다. 이 수량에는 단포탑형과 기관총만을 장비했던 2포탑형이 모두 포함된다. 1939년에는 장갑을 강화한 개량형의 개발이 시작되었으나 계획은 전쟁 발발로 무산되었다.
3. 실전
3.1. 제2차 세계 대전
3.1.1. 폴란드 침공
1939년,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했을 때 모든 7TP 전차들은 전선에 투입되어 침략자와 맞서 싸웠다. 이건 TKS를 비롯한 다른 모든 기갑차량도 동일했는데 그만큼 폴란드의 상황이 다급했던 것이다.하지만 7TP는 얼마 안되는 폴란드의 정예기갑병력이었으므로 그들 중 대부분은 2개 경전차대대(제1경전차대대 및 제2경전차대대)에 배치되었으며 이 경전차대대들은 폴란드군 차량화여단의 일부로 편성되었다. 훈련용으로 사용되던 1대를 포함하여 나머지 전차들은 바르샤바 방위전 당시 급조된 전차 부대에 보내져 전투를 치렀다. 당시 독일의 주력 경전차인 1호 전차와 2호 전차보다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었지만, 7TP는 전쟁의 결과를 바꾸기에는 너무 수가 적었다.
3.1.1.1. 제1경전차대대
37mm 주포 탑재형 49대로 편성된 제1경전차대대는 폴란드 육군의 전략 예비대 일부로서 프루시 군(Armia Prusy)에 배속되어 싸웠다. 1939년 9월 4일 전투에 투입되어 다양한 역할로 구분되어 싸웠는데, 대부분은 후퇴를 엄호하기 위한 기동 예비 역할이었다.여러 전투에 참가했지만, 그 중 프셰드부시(Przedbórz), 술레유프(Sulejów), 이노브우츠(Inowłódz), 오드지부(Odrzywół), 드제비차(Drzewica) 등지에서 치른 전투가 알려져 있다. 9월 8일, 폴란드군 주력부대가 독일군의 진격을 그럭저럭 저지했지만, 다음 날 주력부대로부터 분산되어 후방으로 철수해야 했다. 대대 일부는 그워바추프(Głowaczów)에서 괴멸되었고, 그 사이 9월 13일에 잔여 전차들이 비스와 강 다른 쪽을 통해 돌파하는 데 성공하여 루블린 군에 합류, 스테판 로베츠키(Stefan Rowecki) 대령의 바르샤바 차량화기갑여단에 배속되었다. 여단의 일부로서, 대대는 유제푸프(Józefów) 전투에 참가했으며, 르부프(Lwów; 오늘날의 우크라이나 르비우(Львів; L'viv))와 루마니아 교두보로 탈출을 시도하는 폴란드군의 선봉대 일부를 이루었다.
9월 21일 토마슈프 루벨스키(Tomaszów Lubelski) 전투 이후, 잔여 전차들은 전차병이 파괴했고 부대는 독일군에 항복했다.
3.1.1.2. 제2경전차대대
37mm 주포 탑재형 49대로 편성된 제2경전차대대는 우치군의 피오트르쿠프 트리부날스키 작전집단에 소속되어 9월 4일 베우하투프 지역의 프루트카 강 근처에서 전투에 투입되었다.다음 날, 제2경전차대대는 피오트르쿠프에서 폴란드군의 반격에 앞장서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고 부대는 큰 손실을 입었다. 대대는 재집결하여 바르샤바로 철수했으며, 다시 브제시치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제60보병사단의 동원을 엄호하였다. 9월 15일, 이틀 간 브워다바 전투에 참가했으나, 독일 공군의 폭격으로 막심한 피해를 입고 남서쪽으로 철수했다.
살아남은 전차들은 연료부족 때문에 전차병들이 파괴했으며, 소비에트 연방이 폴란드를 침공한 9월 17일에 전차병들과 부대 지휘부는 루마니아 국경을 넘었다.
3.1.1.3. 잔여 전차
바르샤바에서 남은 전차들은 바르샤바 방어 사령부 예하에 제1경전차중대 및 제2경전차중대로 편성되었다.1중대는 이전에는 훈련용으로 사용되던 2포탑형 11대로 편성되었다. 바르샤바 공방전 시작 단계에서 1중대는 바르샤바 교외에서 격렬한 전투에 참가했다. 그곳에는 주요 공항이 있었다. 대전차 무장이 부족했기 때문에 1중대 소속 전차들은 막심한 피해를 입었고, 9월 12일에 후방으로 물러나 잔여 병력 및 전차들은 2중대에 합류했다.
2중대는 37mm 탑재형 11대 뿐만 아니라 숫자 미상의 기타 기갑 차량을 운용했다. 2중대는 독일군 보병 및 기타 기갑 차량에 맞서서 볼라(Wola) 지구에서 성공적인 방어전을 치렀으며, 바브지셰프(Wawrzyszew) 사이에서 전술적 반격 작전에도 투입되었다. 그곳에서 중대는 공격을 준비하는 독일군을 방해하려고 했다. 9월 15일, 중대는 브주라 전투후 바르샤바 북쪽 캄피노스 숲을 지나 후퇴하고 있던 포즈난 군과 연결할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던 공격 작전의 최선봉 부대를 편성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루프트바페의 공중 폭격으로 병력과 전차에 큰 피해를 입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공격은 작은 성공을 거두는 것으로 끝났다.
남은 7TP 전차들은 9월 27일에 바르샤바가 항복할 때까지 전선 여기저기에서 전투에서 싸웠으며, 그 날 전차병들은 자신들의 전차를 자기 손으로 파괴했다.
TKS가 개전 당시 폴란드가 보유한 1040여량의 전차중 693량을 차지할 정도로 방대한 운용량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기록을 가진 것에 비해 7TP가 상세한 기록이 남은 이유는 일단 정예병력이 집중적으로 운용했으며, 전과도 많았고, 해당 기록을 가진 병력이 상당수 탈출에 성공했으며, 상대방인 독일군도 그 위력을 경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 평가
7TP에 탑재된 37mm 보포스 wz.37 전차포는 4호 전차를 포함하여 당시의 모든 독일군 전차의 장갑을 충분히 관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전으로 입증했다. 다른 한편으로 7TP는 장갑이 너무 얇았으며 특히 항공기 폭격에 취약한 면을 드러냈다.사실 이 점은 폴란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며, 7TP의 개발동기가 사실상 땜빵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폴란드의 상황을 살펴보면, 이미 미국 윌 트랙 레이어 사(US Wheel Track Layer Corporation)라고 하는 크리스티가 경영하는 회사에 1931년에 2량의 전차를 발주했지만 같이 주문했던 미국이 추가발주형식으로 바꿔채버려 폴란드에는 전차가 제공되지 않았다. 1937년에는 프랑스와 협상을 벌여 소뮈아 S35 전차 2개 대대분 100량을 발주하려고 했지만 프랑스 정부가 제동을 걸어 결국 르노 R35/40 시리즈 중 구형인 R35 전차 100량으로 계약이 변경됐고 그나마 독일의 침공 이전에 도입된 것은 1개 대대분이었던 53량[2]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렇게 들여온 르노 전차는 개전 후 후방에 머무르고 있다가 9월 17일 소련군의 침공 이후 대부분 루마니아로 후퇴했기 때문에 실제 전쟁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미국에서 크리스티 전차를 도입하는 것이 좌절되자 대안으로 수입한 것이 빅커스 Mk. E이며 6톤 경전차인 이 전차를 토대로 국산화한 것이 7TP였다.
이런 유형무형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1938년에 여러 경로를 통해 입수한 크리스티 방식의 현가장치를 장착해 장륜, 장궤병용 주행이 가능했던 10TP 전차나 장갑강화형 14TP 전차가 1939년에 개발된 것을 생각해 보면 1931년에 크리스티 전차가 폴란드에 제공됐을 경우 폴란드가 7TP 대신 13톤에 가까운 10TP나 14톤급의 14TP 전차를 더 일찍 양산해 전력화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역사에서 가정은 금물.
5. 말로
폴란드 침공 당시 폴란드의 전차중 가장 우수한 전차였지만, 생산량이 적어서 전쟁의 향방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다. 전투가 끝난 후 살아남은 전차들의 운명은 아래와 같다.- 독일은 폴란드 침공 당시 7TP를 완전한 상태인 20대를 포함해 상당량을 노획해서 폴란드군 장비 중 유일하게 1선급 장비라는 판정을 내린 후 2선급 부대에서 사용했다. 독일군이 붙인 7TP의 제식 명칭은 Panzerkampfwagen 7TP 731(p)였다. (p)는 폴란드를 뜻하는 독일어 철자 "Polen"의 약자이다.
- 소련은 폴란드 침공 당시 1대를 노획했다.
- 1944년 프랑스에서 독일군이 훈련용으로 사용하던 7TP 전차를 미군이 노획하기도 했다.
7TP에 흥미를 보인 국가는 여럿 있었다.
- 1937년 1월에 스웨덴이 단포탑형(7TP jw.)을 시험 목적으로 20대~60대 가량의 비무장 차체와 C7P 화포견인차 구매의사를 보였으나 폴란드는 이를 거부했다.
- 1937년 4월에는 불가리아와 에스토니아가 역시 7TP jw.형에 관심을 보였다. 에스토니아는 4대의 7TP jw.를 구매하고자 했으나 폴란드는 2포탑형(7TP dw.)만 판매하려 했다.
- 1937년 11월에는 네덜란드에서 7TP에 관심을 보였지만 역시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 터키도 이 전차에 관심을 보였고, 1938년에 폴란드 정부는 7TP jw.형의 기술 문서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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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전차박물관 소장 7TP 단포탑형 |
6. 기타
7. 미디어
7.1. 게임
7.1.1. 스틸 디비전 2
독일 국방군의 노획차량으로 등장한다. 파르티잔과 싸우는 후방 경비부대가 사용한다. 캠페인인 바그라티온 작전에서는 T-34-85가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구석에서 보병처리용으로나 사용된다.7.2. 만화
7.2.1. 걸즈 앤 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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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의 7TP |
TV판에서는 프라우다 고교와 붙어서 T-34 전차 전력을 상대로 붙었다 압도적인 화력 차이로 전멸했다. 이후 최종장에서 모델 상향을 받은채 재등장해 안치오 고교와의 대결에서 주력으로 등장한다. 이번에는 그나마 상대도 본인들 학교와 비슷한 수준인지라, 기관총 탑재 차량이 견제를 하는 동시에 전차포 탑재 차량이 플래그차가 포함된 세모벤테 75/18 소대를 직접 공격해 카르파쵸의 플래그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격파하였으나, 플래그차 격파를 앞둔 그 순간에 '카놀리 작전'의 일환으로 페퍼로니의 L3 탱켓 소대에 완벽 포위[4]된 플래그차인 르노 FT가 안쵸비의 P26/40에 직격탄을 맞아 격파되어 버리는 바람에 이번에도 패배했다.
8. 모형
8.1. 프라모델
9. 둘러보기
<colbgcolor=#000066> 빅커스 Mk. E 계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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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E A형 / Mk. E B형 | ||||||||
타국 계열 | 영국 계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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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 기술 바탕 | 개수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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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폴란드 제2공화국 | 핀란드 | 이탈리아 왕국 | 일본 제국 | 현대화 | 무장 교체 | 비무장 | |
↓ | ↓ | ↓ | ↓ | ↓ | ↓ | ↓ | ↓ | |
T-26A, T-26B, T-26S | 7TP | Mk. E (Psv.K/18), Mk. E (Psv.K/36), T-26ES | M11/39S, M13/40 | 하고 | 빅커스 Mk. F | 드래곤 자주대공포 | 드래곤 미디엄 Mk. IV | |
※ 윗첨자S: 노획한 차량을 전차 개발에 참고함 |
노획차량 및 개조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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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Kpfw. 35(t) | 아틸러리 슐레퍼 35(t) | Pz.Kpfw. 38(t) | 판처예거 스코다 SIDt32(t) |
Pz.Kpfw. 32 (j) | 르노 FT |
M35 미틀레레 판처바겐 | Sd.Kfz. 254 | ADMK Mulus |
le.Pz.Kpfw. TK(p) | le.Pz.Kpfw. TKS(p) | Pz.Kpfw. 7TP 731(p) | 아틸러리 슐레퍼 C7P(p) | 아틸러리 슐레퍼 C2P(p) | 르노 FT |
Pz.Sp.Wg. L202(d) | Pz.Sp.Wg. Pansarbil m/39(d) |
아틸러리 슐레퍼 VA 601 (b) | Pz.Sp.Wg. VCL 701(b) | Pz.Kpfw. AMC 738(b) | 판처예거 Sfl. CL 801(b) | 판처예거 VA 802(b) | 르노 FT |
Pz.Sp.Wg. DAF 201(h) | Pz.Sp.Wg.L202(h) | Pz.kpfw. FT 731(h) |
38M 톨디I(u), 42M 톨디II(u), 40/43M 즈리니 II (u), 40M 님로드 (u), 40M 투란I (u), 40M 투란II(u), 39M 차바 (u) |
프로토타입 |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Kätzchen 병력수송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 |
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기타 | 독일 기갑 병기의 역사와 루머 | |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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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360도 관측이 가능했으며 폴란드 패전 이후 독일 측에서 카피하여 사용했으며 영국과 미국으로도 전해저 발렌타인 전차, M4 셔먼 등에 장착되었다.
[2]
정확히는 주문한 100량 중 50량의
R35와 테스트용으로 같이 구입한
호치키스 H35 3량.
[3]
공식적이라는 말을 붙이는 이유는, 그냥 전차라면 모조리 다 좋아하는 아가씨기 때문이다(...).
[4]
단순히 주변을 둘러쌌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차량 자체에 올라타는 등 완전히 가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