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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동수 |
출생 |
1988년
9월 8일[1] ([age(1988-09-08)]세) 대구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구한의대학교 모바일컨텐츠학부 IT컨텐츠전공 |
소속 | 삼성전자 칸 (2006 ~ 2010.7) |
주 종목 | 스타크래프트 |
종족 | 테란 |
ID | Miracle, Propose |
별명 | 아바이, 아버지 |
1. 수상 경력
- 2005년 11월 제16회 커리지매치 입상
- 2008년 12월 BATOO 스타리그 2008 36강
- 2009년 5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2. 전적
박동수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vs 저그 | 3전 1승 2패 (33.3%) | 전적없음 | 3전 1승 2패 (33.3%) |
vs 프로토스 | 2전 0승 2패 (0.0%) | 전적없음 | 2전 0승 2패 (0.0%) |
총 전적 | 5전 1승 4패 (20.0%) | 전적없음 | 5전 1승 4패 (20.0%) |
3. 선수 소개
삼성전자 칸의 前 프로게이머. 종족은 테란. 아이디는 miracle. 과거에는 Flyhigh라는 아이디를 썼다.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삼성전자 칸의 2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별명은 아버지 테란. 과거 아마시절 MBC GAME 쪽의 아마추어리그(매직스테이션 스타리그 2005)[2]에 출전을 한 적이 있는데, 해설진들이 아버지 같다고 한 것에서 얻은 별명이라고 한다.[3] 이 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박동수 본인은 3위를 하면서 준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입단하고 2년이 지난 2008년에 BATOO 스타리그 08~09 본선에 진출했으나 36강에서 김구현과의 1차전에서 2대0 완패로 끝났다.[4] 그 뒤 2009년 2월 1일, 위메이드 폭스의 이영한을 상대로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결과는 승리. 다만, 바로 다음에 나온 이윤열에게 막히면서 1킬에 만족해야 했다. 이 해부터 이성은이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한데다 김동건은 패왕라인에 0승 클럽의 멤버였는지라 이들을 대체할 삼성칸 테란라인의 새로운 대들보로 각광을 받았다.[5] 그 뒤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도 진출하여 2번 연속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진출했으나, 이번에는 신대근에게 2대1로 패배하여 또다시 36강 1차전에서 탈락.
또한 강력한 바이오닉이 주를 이루며 타이밍을 잘 맞춘 것이 이 선수의 특징. 가장 유명한 경기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준PO 삼성칸 VS CJ 엔투스 1, 2차전 VS 한상봉. 2009년 7월 25일 1차전에서는 바이오닉 타이밍으로, 다음날인 26일 있었던 2차전에서는 메카닉 타이밍으로 한상봉을 잡아냈다. 다만, 한상봉과의 2차전이 마지막 공식전 승리였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이후로는 줄창 패배만 하였다.[6] 동시에 후배들인 김기현, 박대호, 조기석 등에게 자리까지 내주었다.
급기야 2010년 4월 부로는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말소까지 되었고, 양대 개인리그 예선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시면서 프로리그에도 출전하지 못하다가 결국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 참고로 09-10 시즌 전적은 4전 전패.
이후 경북대학교 11학번으로 입학했다는 설이 있었으나 이는 포모스 측의 오보였고[7], 그 대신 마이 스타리그 대구광역시 예선에 참가하였다.
그 뒤 2011년 9월 경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그 뒤 2013년 9월 경에 소집해제하고 대구한의대 모바일컨텐츠학부 IT컨텐츠 전공을 2018년에 졸업을 하였다. 졸업 후에는 취업연계로 대구 모 IT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했다고 한다.
송병구의 트위터에 의하면 2015년 2월 경에 결혼을 하고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고 한다.
[1]
김경모와 생년월일이 같다.
[2]
참고로 본 대회 챔피언은
구성훈이다.
[3]
근데 잘 보면 외모가
노안이라서 한편으로는 잘 어울리는 별명이기도 하다.
[4]
여담으로, 박동수는 짧은 프로 생활 동안 공식전에서 김구현을 3번이나 만났지만 물론 다 패했다.
[5]
이후 김동건은 09-10 시즌을 앞두고
STX 소울로 이적했다.
[6]
특히 09-10 시즌 1라운드 중에는 정말 뜬금없이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기까지 하였다. 물론 결과는 패하면서 피만 봤다. 당시
김가을 감독이 대관절 무슨 이유로 에결에 박동수를 냈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
[7]
본인이
미니홈피를 통해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