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레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드라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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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rowbgcolor=#ffffff><width=33.3%><bg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c1d1f><nopad> ||<width=33.3><nopad> ||<width=33.3><nopad> ||
어드레스 언노운 (1997) 저스트 인 타임 (1997) 빅 팻 라이어 (2002)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2003) 열두 명의 웬수들 (2003) 핑크 팬더 (2006) <bgcolor=#644013> <bgcolor=#1f599c> <bgcolor=#969792> 박물관이 살아있다! (2006)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009) 브로큰 데이트 (2010) <bgcolor=#000000> 리얼 스틸 (2011) 인턴십 (2013) 당신 없는 일주일 (2014) <bgcolor=#080c2a> <bgcolor=#043c7b> <bgcolor=#215490>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2014) 프리 가이 (2021) 애덤 프로젝트 (2022) <bgcolor=#000> 데드풀과 울버린 (2024)
프리 가이 (2021) Free G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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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5490><colcolor=#ffffff> 장르 | SF, 액션, 사이버펑크, 로맨스, 코미디 |
감독 | 숀 레비 |
각본 |
맷 리버만 잭 펜[1] |
원안 | 맷 리버만 |
제작 |
숀 레비 라이언 레이놀즈 사라 셰히터 그렉 벌랜티[2] 애덤 콜브레너 |
기획 |
조지 듀이 댄 레빈 마이클 맥그레스 조쉬 맥라글렌 메리 맥라글렌 |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조디 코머 조 키어리 릴렐 하워리 웃카시 앰부드카 타이카 와이티티 외 |
촬영 | 조지 리치먼드 |
편집 | 딘 짐머만 |
음악 | 크리스토프 벡 |
제공사 |
20세기 스튜디오 TSG 엔터테인먼트 |
제작사 |
21 랩스 엔터테인먼트[3] 맥시멈 에포트 벌랜티 프로덕션스 릿 엔터테인먼트 그룹 |
수입사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배급사 |
20세기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스트리밍 | 디즈니+ 2022년 1월 26일 |
촬영 기간 | 2019년 5월 14일 ~ 7월 31일 |
개봉일 |
2021년
8월 13일 2021년 8월 11일 |
러닝 타임 | 115분 (1시간 54분 59초) |
제작비 | 1억 2,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21,626,598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331,526,598 (최종) |
총 관객수 | 313,540명 (최종) |
국내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링크 | | |
[clearfix]
1. 개요
숀 레비 감독이 제작한 미국의 SF 액션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자신이 오픈월드 게임 '프리 시티'의 NPC라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 '가이'가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2. 마케팅
2.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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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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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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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 메인 포스터 |
2.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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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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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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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식 예고편 |
포트나이트와 GTA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난장판과 그에 걸맞은 유쾌한 분위기가 덕후들의 엄청난 로망을 자극해 개봉 전부터 굉장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그 외에도 각종 수많은 영화와 게임들의 패러디가 등장한다.[7]
3. 시놉시스
"내 안의 히어로가 깨어난다!"
평범한 직장, 절친 그리고 한 잔의 커피를 들고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총격전과 날강도가 나타나는 버라이어티한 '프리 시티'에 살고 있는 '가이'.
그에겐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우연히 마주친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기 전까지는...
갖은 노력 끝에 다시 만난 그녀는 '가이'가 비디오 게임 '프리 시티'에 사는 NPC이고 이 세상은 곧 파괴될 거라 경고한다.
이에 가이는 '프리 시티'의 파괴를 막기 위해 더 이상 NPC가 아닌,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시원하게 터지는 상상초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인생의 판을 바꿀 짜릿한 반란이 시작된다!
평범한 직장, 절친 그리고 한 잔의 커피를 들고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총격전과 날강도가 나타나는 버라이어티한 '프리 시티'에 살고 있는 '가이'.
그에겐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우연히 마주친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기 전까지는...
갖은 노력 끝에 다시 만난 그녀는 '가이'가 비디오 게임 '프리 시티'에 사는 NPC이고 이 세상은 곧 파괴될 거라 경고한다.
이에 가이는 '프리 시티'의 파괴를 막기 위해 더 이상 NPC가 아닌,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시원하게 터지는 상상초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인생의 판을 바꿀 짜릿한 반란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프리 가이/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1. 출연진
- 라이언 레이놀즈 - 가이, 듀드
- 조디 코머 - 밀리 / 몰로토프 걸
- 조 키어리 - 키이스
- 릴렐 하워리 - 버디
- 웃카시 앰부드카 - 마우저
- 타이카 와이티티 - 앤트완
- 카밀 코스텍 - 초미녀 밤쉘
- 크리스 에반스 - 본인[카메오]
- 휴 잭맨 - 거래상[카메오]
- 채닝 테이텀 - 벤자민 버튼스[카메오]
- 드웨인 존슨 - 은행 강도[카메오]
- 존 크래신스키 - 섀도우 게이머[카메오]
- 티나 페이 - 벤자민의 어머니[카메오]
- Jacksepticeye, Ninja, pokimane, DanTDM, LazarBeam - 본인[카메오][15]
5.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프리 가이/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
프리 시티
작중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 회사 수나미에서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스타일의 온라인 게임.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GTA 시리즈 등을 연상케 하는 폭력적이고 범죄자스러운 행동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자금을 입수해서 더 강한 장비를 입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만 NPC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도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모양. 사실은 밀리와 키스가 개발했던 라이프 잇셀프의 소스 코드를 도용한 상태로 제작되었다.한두개 가져다쓴 수준이 아니라 모드라고 해도 될정도로 가져다 썼다
-
라이프 잇셀프
본 영화의 핵심 소재이자 작중에서 등장하는 게임으로, 밀리와 키스가 인디 개발자 시절에 만든 게임으로 가상의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성장하는 NPC들을 지켜보는 컨셉의 게임으로 심즈 등의 기존 게임보다 더 풍부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걸로 나온다. 최대의 특징은 NPC들이 각종 행동을 통해 스스로 학습해나가며 결국엔 단순 프로그래밍을 벗어난 인공지능의 영역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작중에서는 게임의 완성도에 눈독을 들인 앤트완에 의해 정식 출시도 무산되고 소스 코드만 유용되어 프리 시티를 서비스하는데 이용당했다. 엔딩 시점에서는 게임의 권리를 되찾은 밀리와 키스에 의해 기존 프리 시티의 데이터를 재활용한 '프리 라이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비스하게 된다.
7. 패러디
자세한 내용은 프리 가이/패러디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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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2 / 100 | 점수 7.0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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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0% | 관객 점수 94%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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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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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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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6 / 5.0 | 관람객 별점 4.0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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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599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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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23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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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2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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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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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6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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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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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8.28% | 별점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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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190324"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90324;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032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6.8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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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8.4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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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9.2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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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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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5% |
8.1. 영화 평론가 평
Combining a clever concept, sweet, self-aware humor, and a charming cast, Free Guy is frivolous fun.
영리한 컨셉, 달콤하고 자학적인 유머, 매력적인 출연진이 결합된 프리 가이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입니다.
로튼 토마토 비평가 합의
영리한 컨셉, 달콤하고 자학적인 유머, 매력적인 출연진이 결합된 프리 가이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입니다.
로튼 토마토 비평가 합의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
가상 현실의 각성이 현실 세계까지 변화시킨다. 게임 속 배경에 불과한 캐릭터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세상의 편견과 타인에 대한 폭력, 자본주의의 욕망을 풍자하며 세상에 하찮은 존재란 없음을 일깨운다. 캐릭터 부자 디즈니에 걸맞게 다양하게 활용된 익숙한 레퍼런스와 상상력 넘치는 가상 공간의 화려함이 눈길을 끈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
가상 현실의 각성이 현실 세계까지 변화시킨다. 게임 속 배경에 불과한 캐릭터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세상의 편견과 타인에 대한 폭력, 자본주의의 욕망을 풍자하며 세상에 하찮은 존재란 없음을 일깨운다. 캐릭터 부자 디즈니에 걸맞게 다양하게 활용된 익숙한 레퍼런스와 상상력 넘치는 가상 공간의 화려함이 눈길을 끈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
0과 1의 멋진 신세계, 그 안의 진짜를 찾아서
가이(라이언 레이놀즈)는 0과 1 이진법으로 만들어낸 게임 프리시티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NPC다. 배경처럼 취급되는 논플레이어 캐릭터인 그는 현저히 떨어지는 픽셀만큼 존재감 없지만 어느 날 의지를 가지게 되고 세상의 변화를 끌어낸다. 영화는 마음껏 총질해도 되고 무엇이든 가능한 게임 속 판타지에만 빠지지 않는다.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가상의 게임 세계와 현실은 단절되어 있지 않으며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동시 접속한 수많은 게임 유저들 또한 연결되어 있는데 이들은 연대를 이뤄내 게임 안팎의 세계를 바꾼다. 게임의 속성을 잘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게임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더 풍부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 이지혜 (무비스트) (★★★☆)
가이(라이언 레이놀즈)는 0과 1 이진법으로 만들어낸 게임 프리시티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NPC다. 배경처럼 취급되는 논플레이어 캐릭터인 그는 현저히 떨어지는 픽셀만큼 존재감 없지만 어느 날 의지를 가지게 되고 세상의 변화를 끌어낸다. 영화는 마음껏 총질해도 되고 무엇이든 가능한 게임 속 판타지에만 빠지지 않는다.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가상의 게임 세계와 현실은 단절되어 있지 않으며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동시 접속한 수많은 게임 유저들 또한 연결되어 있는데 이들은 연대를 이뤄내 게임 안팎의 세계를 바꾼다. 게임의 속성을 잘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게임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더 풍부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 이지혜 (무비스트) (★★★☆)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할리우드의 서브 장르
- 배동미 (씨네21) (★★★☆)
- 배동미 (씨네21) (★★★☆)
메타버스 시대의 <트루먼 쇼>, <레디 플레이어 원>의 레퍼런스 놀이를 더해
- 임수연 ( 씨네21) (★★★☆)
- 임수연 ( 씨네21) (★★★☆)
컨트롤러로 자아 성취 이루기
- 김현수 ( 씨네21) (★★★☆)
- 김현수 ( 씨네21) (★★★☆)
선행으로 공개된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은 63점, 로튼토마토 지수는 86%로, 신선도 보증 마크까지 얻었다. 개봉후 로튼 지수는 82%로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 숀 레비 감독은 그동안 영화에서는 혹평~평범한 정도의 평가를 받았고, 그나마 리얼 스틸에서는 신선한 토마토를 받긴 하였으나 호불호가 있는 지수인 60%대였던 반면, 이번 작품은 80%를 넘기면서 처음으로 신선한 토마토에 보증 등급을 받았다.
8.2. 관람객 평
전반적으로 영화의 레퍼런스가 트루먼 쇼나 레디 플레이어 원과 많이 비교되는데, 이 두 영화와 비교해도 스토리와 주제를 매우 훌륭하게 담아내었다고 평가받았으며, 액션신에 대해서도 게임이라는 배경에 걸맞게 자유자재로 무기를 바꿔가며 싸우거나 배경 전체가 움직이면서 등장인물들이 싸우는 장면이 고평가 받았다. 더불어 작중 소재가 되는 게임에 대해서도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16] 게이머 본연의 시점에서 게임에 대해 다뤄 게임에 대한 존중을 매우 잘따랐다고 평가받는다.특히나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면 갈수록 자극적이고 윤리와 도덕이 저해되며 그저 재밌으면 그만 식으로 변해가던 인터넷 문화에 대한 문제를 환기시킨다는 점. 잘못하면 인간보다 나은 AI라는 흔한 클리셰로 끝날수도 있었지만 그 착하고 매력적인 AI조차 사람이 만든 것이며 그 사람은 바로 당신들 곁에 있다는 인간찬가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어 지나치게 있어보이는 척 하거나 인간을 내려치며 설교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보기 편하고 와닿았다는 후기가 많다.
영화 안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게임이나 영화의 패러디에 대해서도 고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부분은 프리 가이/패러디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패러디 뿐만 아니라 실제 게임 개발사에서 있었던 일들을 적절히 각색해서 작품에 잘 녹아냈다는 점도 훌륭하다.[17] 게다가 이러한 패러디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영화를 이해할 수 있게 배경설정을 잘 풀어내었으며, 영화 전체적으로 보편적인 교훈, 감동, 로맨스를 담아내었기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평가받는다.
후반에 버그 촬영자를 포함 조력자가 늘면서 게임사의 비리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가이를 듀드 홍보용으로 쓰려던 악역도 다급해하며 태도가 달라지는데, 실제 현실에서도 동일년도에 사내 비리가 드러나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일어났다.[18]
9. 흥행
자세한 내용은 프리 가이/흥행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수상 및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코미디 작품상 후보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시각효과상 후보
-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
11. 기타
- 출연진들과의 인터뷰에서 그린 랜턴 드립이 나와 화제가 됐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타이카 와이티티가 그린 랜턴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 영화가 완전히 망했던지라 둘 다 "아닌데? 우리 그런 영화 찍은 적 없는데?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 그린 호넷 아냐? 세스 로건 나온?" 하고 박박 우기는 농담을 했다.
메인 예고편의 예고편 |
- 라이언 레이놀즈와 타이카 와이티티가 주요 배역을 맡은 영향인지 데드풀과 코르그의 예고편 리액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 홍보의 일환으로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를 했다. 이미 한 번 데드풀로 포트나이트에 나온 적 있는 레이놀즈에게는 두 번째 콜라보.
* 이동진과 장항준의 GV
- 카체이싱 씬에서 6세대 쉐보레 카마로가 비중 있게 나온다. 프리 시티의 트래픽카나 플레이어 차량들도 카마로와 마찬가지로 GM 계열사의 차들이 자주 등장하여 쉐보레 프리즘과 볼트, 임팔라, 뷰익 리갈, 캐딜락 XT4, GMC 아카디아, 허머 등이 등장했다. 당연하겠지만 GM의 협찬이다.
- 촬영은 대부분 매사추세츠 주에서 진행되었다. 도시 장면은 보스턴에서 촬영되었으며, 은행 내부나 해변 등 몇몇 장소는 매사추세츠의 다른 중소도시에서 촬영되었다. 그 외에 그린 스크린이 필요한 장면들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 속편 제작을 발표했다. #
- 개봉 1주차부터 지급되는 스페셜 포스터에서 다양한 게임의 타이틀[20]을 패러디하였다.
- 머라이어 캐리의 Fantasy가 중요한 곡으로 나온다. 제작에 참여했던 라이언 레이놀즈에 의하면, 각본을 쓸 당시에는 테마곡을 전혀 다른 곡으로 생각했었지만 대본을 작성하며 듣고 있던 플레이리스트에서 Fantasy가 나오자마자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레이놀즈도 머라이어 캐리의 팬이다. 영화의 흥행에 따라 주제곡인 Fantasy도 덩달아 스포티파이에서 역주행을 했다.
- 유비소프트의 게임 파 크라이 5와 와치독 2,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중간에 잠깐 나온다
- 당연하겠지만 실제로는 아무리 막장 운영사라고 해도 라이브 서버를 공지도 없이 갑자기 끊어버린다거나, 플레이어를 삭제하는 등의 일은 일어나기 힘들다. 정작 이런 운영을 실제로 일으킨 회사의 게임이 개봉 한 달 뒤에 나오긴 했다.
12.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2px auto 3px; max-width: 100%; color: #fff; word-break: keep-all; text-align: center" {{{#!wiki style="margin: 0 -11px -16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5%" {{{#!folding ⠀[ No. 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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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디 플레이어 원의 각본가.
[2]
플래시,
애로우 드라마 제작자
[3]
숀 레비의 제작사
[4]
왼쪽 포스터를 잘 보면 알겠지만 슈퍼맨이 변신할 때 모습이랑 똑같다.
[5]
BGM은
머라이어 캐리의
Fantasy (Remix).
[6]
중반부터 나오는 BGM은 더 후의 노래
Baba O'Riley.
[7]
예를 들어, 가이가 차량 두 대에 치여 핀볼처럼 튕겨나가는 장면은 1998년 브래드 피트 주연작 ‘조 블랙의 사랑’의 교통사고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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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실존하는 유명한 해외 유튜버들. 가이의 활약을 지켜보고 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6]
1989년작
전자오락의 마법사 시절부터 시작해서 레디 플레이어 원까지 수많은 게임 소재 영화들이 게이머나 개발자가 아닌 외부인의 시각으로 만들어졌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17]
밀리와 키스가 개발하던 게임은
맥시스의
심 시리즈 오마주인데 이들의 개발 과정과 역사는 심 시리즈의 개발자
윌 라이트가 겪은 일과 거의 똑같다. 단순 패러디에 그친 것이 아닌 실제 이야기를 투영시킨 것.
[18]
당장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 역시 영화속의 수나미 사의 프리 시티처럼
Grand Theft Auto Online 하나만 믿고 배짱장사를 하다가 게임의 주요 제작진이 퇴사하였고, 이후 인기에 편승하려는 후속작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내놓았지만 해당 작품의 대혹평으로 망조가 들기 시작했다. 그나마 GTA6가 사실 2013년부터 개발중이였다는 유출비디오가 퍼지자 그나마 평이 다시 좋아지고 있긴하다.
[19]
애플 TV+의 드라마
제이컵을 위하여.
[20]
Grand Theft Auto: Vice City,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마인크래프트,
슈퍼 마리오 64,
둠,
Among Us,
록맨,
스트리트 파이터. 여담으로 이 게임들 모두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수상 경력이 있다. 다만 올해의 게임 부문 수상작은 슈퍼 마리오 64, 스트리트 파이터 2, 둠 3, GTA 바이스 시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