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이 조피아인 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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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 조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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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N 라이온, 핀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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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FIA 조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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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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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Zofia Bosak 조피아 보삭 |
| 출생일 | 1981년[1] 1월 28일 |
| 출생지 |
[[폴란드|]][[틀:국기|]][[틀:국기|]] 브로츠와프 |
| 나이 | 36세 |
| 키 | 179 cm |
| 몸무게 | 72 kg |
| 특기 | 돌파, 대도구 |
[clearfix]
1. 배경
[ruby(To ja decyduję kiedy się powstrzymać, ruby=I decide when to restrain)], [ruby(a kiedy zabić., ruby=and when to kill.)]
제압해야 할지, 사살해야 할지는 내가 결정한다.
[ruby(Tylko najlepsi dyktują warunk., ruby=Only the best calls the shots.)]
오직 최고만이 결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지.
제압해야 할지, 사살해야 할지는 내가 결정한다.
[ruby(Tylko najlepsi dyktują warunk., ruby=Only the best calls the shots.)]
오직 최고만이 결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지.
No risk, no reward.
위험이 없으면, 보상도 없어.
위험이 없으면, 보상도 없어.
| 배경 |
“자신이 어떤 곳에 이르는 지는 중요하지 않아. 어떻게 고향으로 삼느냐가 중요한 거지.” 조피아 보삭은 폴란드 특수부대 GROM의 명망 높은 전 지휘관 잔 보삭의 장녀입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혹독한 과외 훈련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였으며, 미심쩍다고 여겨지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기술을 익혔습니다. 조피아의 뛰어난 태도에 힘입어 그녀는 GROM 선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로 통과했습니다. 그녀는 맨손 대 맨손 전투 및 사격술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익혔는데 구체적으로는 생존, 파괴 공작, 표적 탈출, 야전 의학 분야를 배웠습니다. 어떤 부대 소속이 되어도 최고의 성과를 내고자 하는 의지를 지닌 조피아는 그녀가 참여한 모든 작전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입니다. 이 집중력 덕택에 그녀는 과테말라에서의 구출 작전 중 아이를 포함해 수백 명의 민간인을 혼자서 대피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상당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지휘 장교와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조피아는 결단력과 공격적인 작전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수평적 사고에 뛰어나며, 현장 내외에서 흠잡을 데 없는 기록을 지니고 있습니다. |
| 심리학 프로필 |
전문 대원 조피아 "조피아" 보삭은 여러 겹으로 싸인 사람이며, 수 번의 미팅을 가진 뒤에도 난 그 표면을 간신히 긁어내는 데 그쳤다. 그래서 천천히 가고자 한다. 그녀가 입은 외투라 할 부분, 즉 그녀의 아버지가 공적이며 강력한 인물이기에 심지어 그녀의 개인 파일에도 편집된 부분이 있다는 사실은 읽어냈다. [...] 그녀는 미팅에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 역할에 정신이 팔렸다. 그녀는 “분석”되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이는 그녀의 여동생인 전문 대원
엘즈비에타 "엘라" 보삭의 반응과 정확히 일치했다. [...] 조피아는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삶에 관한 누구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기 싫어했으며, 그중에서도 군에서 만난 남편과 딸에 대해서는 특히나 심한 거부 반응을 나타냈다. 그녀는 잡담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첫 20분 동안의 미팅은 꽤나 조용했다. 내 가족에 관한 정보를 주자, 그녀는 딸의 아침 시간에 일어난 재밌는 사고를 공유했다. 그녀가 개인 정보에 얼마나 민감한지 알기에 신뢰를 기리는 의미에서 여기에 어떤 내용인지 적지는 않겠다. [...] 그녀는 자신이 이룬 업적을 통한 자신감과 의미 있는 선택지의 결여감이라는 두 가지 감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보고서를 보고 매우 뛰어난 사람이라는 게 드러난다고 하자 그녀는 웃었다. 자신이 종종 누가 자동 조종이 되도록 프로그램한 로봇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이런 무력감을 와해하는 게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 조피아는 아버지의 죽음에 고심하고 있다. 그녀는 아버지가 자살한 게 아니며 내게 부검 기록을 되찾을 수 있냐고 요청했다. 내가 그런 부류의 연줄이 있는지도, 그게 좋은 생각인지도 잘 모르겠다. 아버지의 부재는 이미 그녀의 모든 사고에 깊이 뿌리 내렸으며, 답을 얻는다고 해도 그녀에게 필요한 결말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 대신 그녀의 여동생과 관계를 다시 쌓고 팀원, 가족끼리의 가까운 유대를 소중히 여기는 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권하였다. [...] 내가 조피아를 대면하고 가장 놀랐던 건 그녀가 알 수 없는 것과 대적할 때의 평온한 모습이었다. 받았던 훈련 때문인지, 가정교육 때문인지는 확언할 수 없다. 하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 가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애매모호함에서는 어떤 기쁨도 있을 수 없으며, 그녀에게서 그 이상을 바라는 내 모습을 보았다. --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
| 훈련 |
브로츠와프 2차고등학교(피아스투프 실롱스키흐 2차고등학교) - 체육 계열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 육군 군사대학교 생존, 도피, 저항, 탈출(SERE) 훈련 야간 낙하산 강하 급조폭발물 훈련 |
| 관련 경험 |
폴란드 육군 움카스르 전투 [편집됨] 오퍼레이션 레드 아가사 |
| 특이사항 |
도구: KS79 생명선 대원: 전문 대원 조피아 "조피아" 보삭 평가 담당: 전문 대원 티나 린 "프로스트" 창 및 전문 대원 조던 "써마이트" 트레이스 미라가 써마이트에게 전문 대원 보삭의 KS79 생명선 투사체 평가와 더불어 그 여동생 (전문 대원 엘즈비에타 "엘라" 보삭)이 쓰는 GRZMOT 지뢰에 대한 리뷰도 부탁했다. 엘라가 쓰는 지뢰 테스트가 써마이트의 예상보다 오래 걸려서 조피아의 생명선 평가를 돕는 데 뛰어들기로 했다. 두 장비 모두 진탕 충격탄을 쓴다는 건 유사하지만, 배치 방식이 다르다. 쌍열 발사기는 강력하며 써마이트에 따르면 전문 대원 엘라이자 "애쉬" 코언의 파괴탄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테스트에 따른 청력, 시력, 이동력 저하를 첨부한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해 두었다. 닥은 해당 정보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나 또한 생명선의 탄도와 배치율을 테스트해 보았으며 결과에 해당 데이터를 첨부해 두었다. 마지막으로 해당 과정을 진행하며 조피아의 협력은 매우 유용했다. 현장에 없을 때에 그녀는 우리가 질문이 있을 때마다 영상 채팅으로 상담을 해주었다. 그래서 원래라면 얻을 수 없을 지지 데이터를 모을 수 있었다. 덕분에 작업이 훨씬 수월했다. 고마워요, 조피아! -- 티나와 조던 |
성우는 Carolina Bartczak.
소개 영상에서 KS79 생명선 유탄발사기의 부품을 분해하는 조피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카메라가 뒤로 가면서 충격탄으로 인해 부서진 두 개의 벽을 보여주며 끝난다.[2]
엘라의 언니로, 소원해진 엘라와의 가족 관계를 다시금 돈독하게 하고 싶던 참에 엘라가 레인보우 식스에 합류하자 개인 연줄을 이용해 고작 3개월[3]만에 자기도 레인보우 팀에 합류했다. 어릴 때 남학생들의 단순 재미로 익사할 뻔해서 모두에게 마음을 닫았지만 부대원들에 의해 남을 믿는 법을 배웠다고. 등장 오퍼레이터 중 처음으로 기혼 여부가 언급된 오퍼레이터이며, 슬하에 두 살 배기 딸이 있다. 엘라는 애칭 조(Zoe)로 부른다.
훈련장 시작 시 엘라를 아냐고 묻는 대사가 있는데, 아마도 엘라는 아버지에게 편애받은 언니 조피아를 미워하지만 조피아는 하나뿐인 동생인 엘라를 아껴주는 듯. 다만 이후의 스토리를 보면 엘라가 언니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결국 갈라지게 된다. 서로의 정예스킨은 자유로운 예술가와 각 잡힌 군인으로 갈리며, 시스터 인 암즈 시네마틱에서는 모의훈련에서 자매의 대립과[4] 대립 이후 엘라가 나이트헤이븐으로 떠나면서 조피아 역시 엘라에게 큰 실망을 하는 묘사가 나온다. 이후 데이모스의 등장으로 나이트헤이븐도 그간의 누명을 벗고 다시 레인보우와 동맹을 맺으나 아직까지 두 자매의 관계회복에 관한 묘사는 나오지 않고 있다.[5]
키가 179 cm로 다른 여성 오퍼레이터인 클래시와 키가 같으며 엠버 라이즈 시즌의 신규 오퍼인 아마루가 등장하기 전까진 클래시와 함께 여성 오퍼 중 최장신이었다. 지금은 아마루가 189 cm로 서로 10 cm만큼 차이가 난다.
알파팩 한정 전설스킨인 '첨단 기병' 머리보호구의 이름과 디자인을 보아 폴란드의 전설적인 기병대인 윙드 후사르의 투구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호전적인 성격답게 스모크와 클래시와 더불어 욕을 많이 하는 오퍼레이터 중 하나이다. 특히 폴란드어로 꽤 강도 있는 욕설이자 창녀라는 뜻인 Kurwa가 특유의 찰진 억양으로 인해 자주 밈으로 쓰이곤 한다. 참고로 한글 클라이언트에서는 젠장으로 번역되어 있다.[6]
2. 능력치
| 생명력 | 속도 |
| 주무기 | 보조 무기 | 도구 | |||
|
LMG-E[7] 경기관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20b2aa> 피해 | 41 | |||
| 연사력 | 72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150/151 | ||||
| 부속품 | 조준기 5종, 총열 4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RG15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20b2aa> 피해 | 38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15+1/90 |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접착 폭약 |
||
|
M762 돌격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20b2aa> 피해 | 45 | |||
| 연사력 | 73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30+1/150 | ||||
| 부속품 | 조준기 5종, 총열 4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대인 지뢰 |
주무기는 조피아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 지에 따라 결정된다. 조피아를 서포터로 사용한다면 150발의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LMG-E를 선택하면 되고, 엔트리로 사용한다면 M762를 선택하면 된다. 원래는 무난한 성능의 M762가 더 많이 쓰였지만, 패치로 M762의 반동이 증가함에 따라 LMG-E의 선택률이 증가했으나, 이후 LMG-E의 반동이 더 강해지고 M762의 반동이 줄어들면서 다시 M762의 선택률이 높아졌다.
보조무기는 RG15 권총으로, 대미지는 낮지만 도트 사이트가 달려서 헤드샷을 노리기 좋다.
도구는 유탄을 아끼고 버티컬 플레이를 하기 위해 접착 폭약을 사용하거나 적을 견제하기 위해 대인 지뢰를 장비한다.
3. 특수 기술
| 특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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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79 생명선 (KS79 Lifeline) 진탕탄과 충격탄을 발사할 수 있는 쌍열 유탄발사기입니다. 진탕탄 : 2개 진탕탄 격발 시간 : 3초, 범위 내 적이 있을 시 즉발. 진탕탄 범위 : 약 5 m 방향 감각 상실 효과 지속 시간 : 7초 충격탄 : 2개 충격탄 범위 : 2m |
Loading Filipinka.
필리핀카[8] 장전 중.
필리핀카[8] 장전 중.
더블 배럴 유탄 발사기로 진탕탄 2발과 충격탄 2발, 총 4발의 유탄을 발사할 수 있다. 카피탕의 전술 크로스보우처럼 재장전이 필요 없고 유탄의 종류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라운드 시작 시에는 충격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충격탄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붉은 불빛이, 진탕탄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노란 불빛이 유탄발사기 후미에 점등된다. 유탄에는 약간의 낙차가 있으며, 충격탄은 방어팀의 충격 수류탄처럼 표면과 접촉 시 바로 폭발하지만 진탕탄은 벽에 튕길 수 있다. 생명선의 탄약, 즉 충격탄과 진탕탄 모두 총알구멍 정도의 피탄 판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의 구멍으로 통과시켜 건너편에서 격발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충격탄 혹은 진탕탄을 성공적으로 격발시킬 때 마다 조피아가 5점씩 얻고 진탕 상태의 적을 사살하면 20점을 추가로 얻는다.
충격탄은 피해량과 파괴 면적 등 대부분의 스펙이 방어팀의 충격 수류탄과 비슷하지만 투척 후 1초가 지나면 공중에서 그냥 터지는 충격 수류탄과 달리 사거리 끝까지 날아가고 폭발음이 훨씬 작다. 특수 기술이 유탄발사기라는 점에서 애쉬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 애쉬의 파괴탄은 일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조준이 용이하지만 착탄 후 폭발까지의 딜레이가 존재하며 초탄 발사 후 재장전을 해야 한다. 반면 조피아의 충격탄은 방어팀의 충격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범위별 피해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철조망도 제대로 부수지 못하고 낙차까지 존재해서 신중한 사격을 요구하지만 별도의 재장전 없이 2발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고 착탄하는 즉시 폭발한다.[9] 순식간에 2발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암살을 할 수도 있다. 팀원이 알려주는 적의 위치 정보나 아군 드론이 찍어준 핑을 토대로 아래층에서 천장으로 충격탄을 2발을 발사해 즉사시키는 테크닉을 조피아 트릭이라고 한다.
진탕탄은 특유의 진탕 효과로 7초간 청각을 차단하고 시야를 어지럽힌다. 진탕 효과는 피격자의 시야를 다소 방해하기는 하지만 방어팀이 완전히 무력화되지 않아 여전히 응사할 수 있기 때문에 진탕 상태에 빠진 적이라고 해도 직접 교전 시 위험할 수 있다. 또한 진탕 효과는 조피아 자신을 포함해서 아군에게도 진탕탄 범위 내에 있다면 진탕 효과를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진탕탄의 또 다른 핵심적인 기능으로는 진탕탄이 날아가는 도중에도 근처에 진탕 효과를 입힐 수 있는 적이 있을 경우 진탕탄이 그 즉시 공중에서 폭발한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방어팀원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되는 방 안이나 문 옆 등에 진탕탄을 발사해보면 진탕탄이 바로 폭발하는지 아니면 벽에 튕기고 격발시간이 지나 폭발되는지를 관찰해서 그 주변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쉽게 알아챌 수 있다. 과거 진탕탄 보유량이 4발이었을 때는 이렇게 탐색용으로 뿌리는데도 부담이 없었으나 2발로 너프당한 이후에는 막지르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또한 진탕 효과 중에서 마우스 감도를 느리게 만드는 효과는 Y5S2 패치로 제거되었으며,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효과도 Y6S4.2 패치로 제거되었다. 하지만 코너나 계단 등 드로닝을 시도하다 기습당할 수도 있는 어중간한 위치에서 방어팀을 탐지하는데는 이만한 것이 없으므로 여전히 유용하게 쓰인다.
4. 평가
애쉬에서 기동성을 낮추고 진탕탄을 더한 오퍼레이터이다. 애쉬처럼 엔트리로 사용해도 좋았고, 진탕탄과 대인 지뢰를 이용해 공격을 펼치는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트 플레이에 훨씬 유용하다고 평가받았다. 충격탄은 애쉬의 파괴탄처럼 지형 공사 용도나 방어팀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장비이며 접착 폭약을 선택해서 소프트 브리칭에 집중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프로 리그에서도 히바나 다음가는 높은 픽률을 보이며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10] 히바나는 하드 브리처라서 무조건 강제되는 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단독 1위나 다름없다.2020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전체 공격팀 픽률 1위를 달성해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총기와 가젯이 모두 준수한 만큼 애쉬가 수행하는 엔트리 프래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동식 방패가 메타의 중심인 현재는 진탕탄으로 예거의 ADS, 와마이의 마그넷 무력화와 밴딧 트릭 파훼, 충격탄으로 고요의 Volcán 방패와 이동식 방패 파괴, 버티컬 등 온갖 활용이 가능한 범용성 때문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오퍼레이터다.
심지어 이런 능력에 자가회생 능력까지 있으니 너무 강하다는 얘기도 나왔다. 부상 상태를 팀원의 도움 외에 부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닥과 핀카가 있는데 핀카는 자신을 부활시킬 순 없었으며 닥도 자신의 가젯이 다 떨어지면 부활할 수 없다. 그런데 조피아는 자신의 가젯 유무와 아무런 상관 없이 언제든지 부활할 수 있었다. 심지어 대회에서도 1:2 상황에서 부상당한 조피아가 방어팀이 마무리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스스로 일어나서 나머지 2명을 다시 따버리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프로 리그에서 한 선수가 조피아의 자가 회생으로 클러치 상황을 만들어내자, Bikinibodhi 등 외국 시즈 유튜버를 중심으로 조피아의 회생 능력을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졌다. 결국 Y5S4.3 패치로 자가 회생 능력과 진탕 저항 능력이 삭제되었고, 충격탄의 폭발 범위가 2m로 감소되었다. 방탄 메타인데도 너프를 강행해서 공격팀의 방탄 가젯 제거만 어려워졌다. 이 일은 유저들에게 무능한 밸런스 패치라고 두고두고 욕을 먹었다.
너프 이후에도 방탄 메타 고착화로 인해 여전히 높은 픽률을 유지했으며, 이로 인해 Y6S2.2 미드 시즌 패치로 주무기인 M762의 반동이 대폭 증가하는 너프가 진행되어서 비주류 총기이던 LMG-E의 선택률이 올랐다. R4-C의 반동이 너프되고 파괴탄의 개수가 줄어들면서 애쉬의 채택률이 대폭 하락하게 되면서 폭발물을 가진 조피아와 야나의 픽률이 오르게 되었고, 결국 조피아도 반동 너프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핀카의 상향을 필두로 하여 장탄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는 LMG 메타가 유행해 LMG를 사용하는 대원 중에는 자주 나왔던 만큼 150발의 LMG를 들고 있는 조피아가 상당한 재평가가 된 편이다.
이후 Y7S3 패치로 대다수의 LMG가 너프되면서 LMG-E를 사용하기 어려워졌으나 M762의 반동이 다시 상향되면서 조피아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M762를 사용하게 되었다. M762의 반동이 개선되면서 너프 이전에 비하면 반동이 강하긴 하나 제어 가능한 수준이며, 어차피 대다수 총기들의 반동도 늘은데다가 다른 유틸은 너프당한 게 없기에 수류탄도 빼앗기고 주 총기의 반동이 모두 강해진 핀카나 R4-C의 반동이 상향되었으나 3속이라는 점을 제외하곤 경쟁력이 떨어지는 애쉬보다는 나은 편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Y7S3 기준 공격팀 픽률 1위를 달성했다.
결국 높은 픽률로 인해 Y7S4에서 속도가 1속으로 하향되는 패치를 받았는데...이동속도가 느린 건 슬레지나 퓨즈처럼 지형지물을 복잡하게 활용하거나 뇌크처럼 조용히 잠입하는 오퍼레이터들한테나 문제지 유틸성 가젯을 6~7개나 들고 다니면서 있는대로 다 부수고 다 터뜨리며 요란하게 사이트를 미는 조피아가 3갑이 되는 건 너프라고 하기도 어렵다. 몽타뉴 뒤에 붙어서 천천히 밀고 들어가면 탱크가 나타났다고 해도 될 지경. 물론 숨어있는 방어팀에게 진탕 한 발 쏘고 쑥 들어가서 잡아내는 플레이는 어려워졌으니 솔플 기준에서는 하향이 맞다. 이후 방어팀을 가젯적으로 이길 수가 없자 애쉬, 아이큐 같은 3속 무반동총 오퍼들의 무지성 돌격메타가 되면서 조피아는 그저 1속에 진탕2개가 추가된 애쉬취급 받고있다.
5. 팁
- 충격탄은 애쉬의 유탄과는 달리 낙차가 약간 존재한다. 지향사격 크로스헤어 기준으로 15m당 한 줄씩 아래에 맞는다고 보면 된다.
- 진탕탄은 충격탄과 달리 장애물에 부딪혀도 격발하지 않고 근처에 적이 인식될때 격발한다. 이를 이용해서 벽에 진탕탄을 튕겨서 격발시키는 각폭이나 격발 유무를 통한 적 체크를 할 수 있다.
-
진탕탄을 이용하여 팀에 대처가 없을 경우 파괴가 까다로운 지역에 설치된 ADS 및 마그넷 1개를 무력화시킬 수 있어 다른 아군을 서포트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조피아 자신도 충격탄이 존재하므로 ADS 및 마그넷을 무력화한 후 장애물 개척을 할 수도 있다.
- 유탄발사기를 발사하기 전에 지금 장전되어 있는 유탄이 무엇인지 확실히 확인하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유탄발사기의 조준경 밑에 들어온 불빛의 색으로 구별하는 방법으로 주황색이면 진탕탄, 빨간색이면 충격탄이 장전된 것이다.
6. 상성
- 강세
밴딧 트릭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밴딧이 진탕탄을 맞으면 고압선 설치가 취소되고 강제로 주무기로 전환되기 때문에 대처가 EMP를 던진 후 1~2초 후 진탕탄을 드론 구멍 등을 통해 격발시키면 써마이트, 히바나, 에이스가 하드 브리칭을 완료할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알리바이의 프리즈마가 방패 뒤에 있으면 방패랑 같이 파괴할 수 있고 창문에 프리즈마가 있더라도 옆으로 진탕탄을 쏴서 분신인지 알리바이 본체인지 확인할 수 있다.
조피아 혼자 4발의 유탄을 사용할 수 있어 파괴하기 까다로운 위치에 있는 예거의 ADS와 와마이의 Mag-NET을 진탕탄으로 소모시키고 충격탄으로 가젯을 부수거나 팀원이 투척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진탕탄으로 원거리에서 클래시의 CCE 방패를 옆으로 밀리게 할 수 있다.
- 약세
와마이의 Mag-NET은 충격탄과 진탕탄을 끌고 온다.
- 궁합
7. 관련 문서
[1]
Deadly Omen 기준으로 1987년
[2]
소개 영상에서 당시 6개였던 유탄발사기의 탄약이 짤막하게 나오는데, 진탕탄이 4개에서 2개로 줄어드는 너프 때문에 현재 탄약은 총 4개이다.
[3]
실제로 한 시즌이 할애된 기간과 비슷한데, 엘라와 조피아가 각각 다른 시즌에 업데이트된 걸 생각한 설정인 듯.
[4]
이 때도 조피아는 엘라에게 사격할 기회가 많았지만 사격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사실 레인보우와 나이트헤이븐의 관계회복 묘사도 코믹스와 같은 미디어믹스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인게임만 플레이하면 게임 로딩창을 제외하면 이들이 어떻게 관계가 회복됐는지 알 수가 없다.
[6]
인게임 채팅창에 사용 시에는 부적절한 언어로 필터링이 된다.
[7]
Krytac Trident사의 에어소프트 레플리카다.
[8]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폴란드에서 개발된 수류탄인 ET wz. 40의 비공식 명칭.
[9]
이 특성 때문에 건파이트를 하다가 엄폐물 뒤로 숨어서 재장전을 하는 방어팀을 유탄으로 마무리하는 플레이는 조피아만 가능하다.
[10]
시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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